"배우자의 무계획한 소비 습관 때문에 결혼을 왜 한 건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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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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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 요점은 남편이 아내의 '무계획성'을 싫어한다는 거임. 남들 말 하나도 필요없음.
근데 문제는 남편이 사업 구상도 안하고 일부터 그만둔 게 더 무계획하다는 것.
ㅋㅋ핵사이다
백수 남편 외벌이로 먹여살리고 있는 와이프한테 요즘 저축은 안해? 라고 남편이 묻는건 자살행위 아님?
앞뒤 다 빼고 자려는데 저축은 안해? 묻는건 그냥 시비거는거임..
이런걸 소위 간땡이가 부었다고 하죠
결혼하자마자 남편이 사업준비한다고 무직이면 주변에 친구들이나 동료들이 걱정하는 척 하면서 은근히 속 긁는 말 듣게되요. 여자분도 불안하지만 신랑분을 믿고 기죽이기 싫어서 아무 말씀 안하실 확률 매우 높음요.
29살에 1억8천모은 사업준비중인 남편 vs 30살에 2500모은 월 300 와이프 속은 남편이 더 타갈듯
부부공동 생활비 식비 떼면 월 120쓰는거임. 1.8억 모았는데 그 1.8억이 집에 가는 것도 아니고 생활비에 들어가는 것도 아님. 돈 없어서 나한테 못쓰는건 문제가 아님. 돈이 있는데 나한테 안쓰는건 문제임.
@@jicho244 대학원까지 나오고 학자금 대출 갚고도 모은 돈이 2500인지, 고졸에 공장에서 십년 일했는데도 모은돈이 2500밖에 안되는건지
사정은 모르는겁니다
아무튼 서른에 삼백벌면 어디가서 욕 먹을 수준은 아니예요.
와이프가 이 글 보면 배신감 느낄듯
결혼하고 직장그만두는거 허락해준건데 ㅎㄷㄷ; 백수남편 자격지심 오지네
내가 남자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사연 안보낼텐데
결혼 1년차에 사업하겠다고 회사 관두고 여자가 번돈으로 생활하는 남편이 할말은 아님
그니까
집을남편이했다면 말이다름
월세라는데요
근데 여자들은 맨날하는짓 아닌가?
결혼하고 일그만두고 쳐놀면서 바가지 당연하게 긁는게 한녀특인데..??
심지어 한녀는 1.8억도 없는데..??
이게 할말이 아니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 ㅋㅋ 한심하노 끼리끼리 놀것제
여자 진짜 대인배네..
남자가 지극히 이기적.
자기 돈은 사업용이라는 핑계로 쟁여 두고 마누라 돈을 자기 돈처럼 생각 하니 아깝다 생각. 내돈은 내돈 니돈도 내돈?
사업 후 살면서 생활비로 잔소리 꽤나 할거 같은데 여자가 숨 막힐 듯.
무계획한 소비라길래 남편월급으로 뭉텅뭉텅 써대는줄 알고 들어와봤는데.. 남편분은 아내탓으로 투덜거릴 시간에 사업실행에 매진하시는게 나을듯..
사업준비중에서 할말잃음
@@user-by9ej8bj8g 여자는 서른살에 2천5백이라도 모았지, 남자는 사업으로 다 날릴 예정인대.
아내도 남편같이 아끼는 스타일이면 사업한다고 하는 남편 회사 그만두게 하지도 않았을거다
그러네요 ㅎㅎㅎ
헉 이말이 맞네요
맞아요
두명 사는데 ㅜㅜ 월세내고 300에서 뭐가 남아요......
그리고 한번에 바꾸려고 하지마세요.. 스스로 잘하는거 보여주면 서서히 따라옵니다..
여성분 성격 진짜 좋으신거같아요.
성격은 몰라도 30살에 2500모은거면 씀슴이안좋은건 팩트
셋이사는데 생활비 200주고 남지않냐고 니가번돈 니가 다쓰지않냐는 사람도있어요 ㅋㅋ 저런분들 특징이 짠돌이저리가라 돈안쓰고 본인이 정답인줄알고 다른사람들 다 과소비한다고 생각하는듯요 ㅋㅋ 사회생활 +친구모임안함 돈은많이모음 다른사람선물도 집에있는 안쓰는물건줌
자기소비습관 강요함, 잔소리엄청함,자기가 다 모으로 상대는 쓰기만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니꺼내꺼 엄청따짐
저도 알고싶지않았어요^^...부읽남을 결혼전에 봤어야하는데 모두 상견례전에 소비습관 잘보고 결정하세요~
@@jicho244 취직을 언제했냐에 따라 다르지 대학원까지 나왔을수도 있고 여러번 재수했을수도 있고 공시 공부 했을수도 있는데
유부남인데 아무리 좋게 봐줘도 남편 귀책사유가 훨 클듯요. 오냐오냐 하니깐 본인이 잘한 줄 아는데, 와이프 고마운줄 아삼
ㅋㅋ 퇴사하고 사업구상한다는게 나가리임
요즘 물가 장난아님
식자재자체가 비싸요
그나마 집밥 해먹는게 싼데 남편분이 재료사다가 집밥해주세요ㅠ
서로 니가 아껴가 아니라 그냥 아끼고 싶은사람이 아끼면되요
난 아끼는데 넌 왜 안하냐고 하면 끝도 없어요
300에 월세 80이나 되는데 저축못하냐고 타박할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대화많이 하시고 오해푸시길...
휴 남자가 돈도 안 벌면서, 아내한테 돈 아끼자고 어떻게 말을 하나?
사업구상도 퇴사하고 한다 이것만큼 미련한건 없을듯 ㅋㅋ
남편은 본인 사업하겠다고 취집을 한건가
절약정신 투철해서 1억8천 모아둔
남편분 돈으로 생활비하고
와이프분 월급 저축하면 되겠네요
애기 없을때 걍 빨리 갈라서는게 나을듯요.백수남편이 할 말은 아닌듯요.1. 8 모아놔도 생활비는 아예 내놓지도 않고 아직 사업 구상만 하고 있다니 답답해요
백수남편이ㅋㅋ 재밌네요. 사랑하시면 강요하지말고 적당히 타협하고 사셔요. 내가 더벌면 되죠
생활비 혼자 쓰는 것도 아니고 같이 쓸 때는 아무 생각 없다가 이제와서 돈 안 모아뒀다고...? 300에서 생활비 월세 등등 빼면 진짜 뭐가 남나요..
남의 돈 갖다 쓰는 와중에 이 결혼 왜 한건지 모르겠다 라니... 기가 막힌다. 이기심이 극에 달했네
남자가 여자를 진짜 아끼고 사랑하고 평생 같이 하고 싶으면 어떻게든 자기 사람으로 만들고 행복해 하는 얼굴 보고 싶어서 온갖 노력을 하는데
자기사람 되고나니 남편 상황 힘든시기인거 이해해주고 외벌이 하며 웃어 넘겨 주는데도 저축 못한다고 이런데다가 자기 여자 욕하는 사연 보내고 자빠졌네 ㅎㅎ
혹시 본인이 놀아서 자격지심이 생겼는지 먼저 성찰해보고 와이프한테 감사표현 하면서 앞으로 같이 절약해보자 설득하는게 먼저지
나는 어린나이에 돈 많이 모았고 여자는 돈도 별로 못모았는데 펑펑 씀 이런식으로 평생 내편일 소중한사람 나쁘게 몰아서 편향적으로 만천하에 까발리는거 보니 여자가 도망가야될듯ㅎ
직장다니면서 부업 미리 준비하고 나와야 한다는 말씀 대박 공감이에요.
남편 이런걸로 이런데 보낸것부터 숨막히네요 아내분이 불쌍하네요 우리남편만 숨막힌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첫 1분부터 숨막혔습니다. 지나가는 식으로 떠보는거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예 터놓고 저녁시간에 이야기를 하던지...
남자가 일단 월 내는 돈 만들어놓고 이야기해야될듯. 월180내면 많이 내는거 아닌가요?
무슨 사업인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악착 같이 모으기만 한 사람이 사업에 대해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을까...(주변에 너무 악착같이 모으는 자들을 보고 느낀점)
사업구상은 진짜 나오기전에해야됩니다..저도 퇴사1년전 사업하고 매출이 월급보다높아질때 희망퇴직금받고 퇴사했어요. 남편 도움받기싫어서 악착같이 버텨가며했는데 사연자님두 벌이는 해가면서 사업구상하시길..
저도 부업으로 사업하다가 부업 순이익이 월급을 넘고 두배가되어서 퇴사하고 전업으로 하고있습니다.
👍👍
@@Jun_10 부업으로 무슨일 하셧나요??!!
이게 계획이지
@@grk4795 스마트스토어 했습니다. 한참 신사임당님이 처음 소개할때요
300으로 월세 ,식비 180 제한 후, 관리비 차량유지비 개별용돈 제하면 남는건 없을 듯..
남자가 너무 자기중심적인데? 이렇게 사연까지 보낸거 알면 결혼한거 여자가 땅을 치고 후회할듯.... 여자가 불쌍할정도 부부가 300은 오바여도 200넘게쓰지 직장생활까지 하는데 모아봐야 얼마나 모으겠어. 그냥 아내 월급으로 생활비하고 본인이 벌어서 모을 생각을 해야지 왜 아내 탓?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아내보다 7배 넘게 많은돈을 모아서 결혼을 하나요?
남편이 들고온 돈은 생각 안함???;;
뒤에서 사연보낸건 분명 배신감느끼겠지만 남자분이 사연에 보이지않는 심각성이 있어서 고민이겠죠. 같이 잘살자는거죠 둘이 남인가요...
@@user-hy6ce4di2q 들고오기는.. 그돈으로 사업하는거지 뭔... 저 사업은 꽁돈으로 하나요. 사업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억8천이면 사업에서 큰돈이 아닙니다... 저기서 대출이나 안받으면 다행이지. 그리고 보통 결혼전 모으는돈 결혼식, 혼수, 집에 쓰는데 이집은 월세인것만 봐도 (+ 부동산투자가 아니라 사업 준비하는 것만 봐도) 그 1.8억이 왜 남아 있는지 보이지않나요? 게다가 300으로 둘이 사는데 저축 못하는 걸 배우자 탓하는게 자기중심적인거죠 뭐. 그돈이면 둘이살아도 빠듯해요.
@@iliiiliililiili2931 남자보다 3년 더 여유있는 시간에 2500만원 있는거면 뻔한거같네요
부인이 월급으로 식비 100만원 월세 80만원 세금까지 다 내면 딱히 소비 하는게 뭐가있지..? 본인이 일 그만두고 부인 탓하네
관리비 15, 핸드폰 10, 교통비 10, 기타 15, 보험 20만 빼도 50만원 남네요...
@@user-cs8zj3ty6f 머리는 안자르고 친구 결혼식도 안가고 얼굴에 크림도 안바르고 사시나봐요... 사람 두명분이라고 생각했을때 300쓰는거면 아끼는것도 아니지만 펑펑 쓰는 소비습관가진정도도 아님ㅋㅋㅋ pt는 좀무리수지만 남편부터가...백수잖아요...
@@user-cs8zj3ty6f 부부 둘 통신비에 집 인터넷하면 15 관리비도 최소15 교통비는 더 나올 가능성 있고 경조사비, 쇼핑, 문화생활비.. 나머지 다 쓸 수는 있으나.. 둘이서 식비 100이 제일 큼요ㅋㅋ 일단 부인한테 뭐라할게 아니라 같이 쓰는 돈이면 진작부터 관심갖고 같이하자고 하든지 본인도 생활비를 내든지 했어야겠죠. 월세 사는 거면 그간 모은 돈을 주거비로 쓴것도 아닌듯한데..
@@user-ty3hw9zx2i 제가 빼면을 빼도로 잘못 적었네요...꼭 필용한 부분만 빼도 겨우 50만원 남는다는 얘기였어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Mimmim-fx8tw 제가 빼면을 빼도로 잘못 적었네요...꼭 필용한 부분만 빼도 겨우 50만원 남는다는 얘기였어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남편분 본인이 지금 사업걱정에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평정심을 잃으신듯..
돈 모으는데 재능 있는거랑 사업하는가랑 별개잖아요 그래서 모든게 거슬리나봄..
그렇지않고서야 이제와서 월세80짜리 집에 살면서 왜300 다 쓰냐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ㅋㅋㅋ
성격 꽤 괜찮아보이는 아내분 뜯어고칠 생각 마시고 서로 괜찮은 점 키우세요
300에 월세 80내고 두 식구 살면 저축...? 여자분이 고민하셔야할 거 같네요
백수 남편 주제에 완전 개념이 없네… 나같으면 아내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서 사업 열심히 해서 10-100배로 보답하고 싶을꺼같은데.. 아내 희생으로 본인이 경제적 시간적 지원받고 사업 준비할 수 있는거에 평생 감사하고 살일이지 생각하는 꼬라지 보소… 어디 사업 할 그릇은 못되지 싶은데… 한심하다..
생활비나 주고 말씀하세요
남편
여자가 300 벌어주는걸 감사히 생각하는게 어떰
200만벌어줘도진짜감사입니다...
진짜 이정도임? 남자가 월천이상 버는데?
본인은 돈을 안 벌며 와이프 분 돈으로 월세 식비 다 충당하면서 이게 할말인가? 남편분이 돈 벌어 월세 식비 생활비 다 충당하세요. 그럼 와이프 분 버는 돈 300다 모을 수 있어요. 와이프 너무 억울하겠네.
사업 준비하던거 빨리 구상 끝내고 일하는 게 좋겠네요 😢 지금은 답이 없습니다. 애 생기기 전에 저축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야겠네요. 그리고 쉬고 있으면 밥은 적어도 본인이 하셔야할듯.. 시켜먹는게 문제면 집이 있는 사람이 해야죠..
놀고있는 남편이 돈버는아내한테 뭐라고하는...
아내분 30살에 2500 모은걸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30살에 2500저축' 에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빠져있습니다.
바로 일 한 기간이에요.
만약 아내분이 10년 일해서 모은거라면 진짜 문제가 있겠지만, 1년만 일해서 모았다면? 미친듯이 모은거죠.
저축의 가장 큰 핵심은 금액과 그 기간이에요.
금액만 보고 이게 팩트다 어쩐다 하면서 공격하시는 분들은 정말...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 사연은 남편분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해석하고 얘기하는 경향이 있고, 그건 고민이 있거나, 불리한 상황, 불안한 경우 등에 더 부각되죠.
그렇기에 남편분의 사연은 제 3자가 보기에 자기에게 유리하게 (불리한 건 배제하고) 적었을 수도 있다는걸 기억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정말 부읽남님의 이런 고민 상담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것을 느끼고, 이번에도 정말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도 배움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뭐라는거야 20살 성인부터 30까지 졸업(23살) 했다치고 24부터 공백기 없이 6년임 학교다니면서 등록금+월세or기숙사(최대 4500) 빚내서 했다 해도 10년 전부터 지금22년도까지
일정하게 16년도 부터 6년 월급 158으로 계산하면 6년이면 1억1천3백만
1억1천3백만 -4천5백(등록금 월세 생활비) -2천5백(저축) =4천3백만??)
6년이라 치면 1년에 약 400만원 월 35만 정도 저축한것
참고로 10년 전부터 지금까지로 최악으로 월 158만따리 유지 및 6년간 벌어들인 돈이라는 가정임
(2012~2022 주 52시간 기준 최저 계산시 평균 월급 140, 총 수령액 1억 6천8백)
4년뒤
(2016~2022 주 52시간 기준 최저 계산시 평균 월급 220 , 6년간 총 수령액 1억5천8백)
ㅋㅋ
@@viral_number_one석박사가 웃고 갑니다
@@viral_number_one앞으로 벌돈이 더 중요하져ㅋㅋ 저도 20대 방황 많이 하다 29에 늦게 취업하고 땡전 한푼 없이 결혼했는데 연봉 높은 편이라 먼저 취업한 친구들보다 자산 형성 속도가 더 빠름
저런남편 만날까 겁난다 ㅜㅜ
갑자기 오은영 박사님이된 부읽남님 ㅎㅎㅎ 결혼 7년차로 공감됩니다 ㅎㅎ
결혼전에 소비습관 뻔히 보일텐데 그렇게 미래가 중요한 분이 왜 이런 얘길 안하고 결혼했나 궁금하네요… 내내 같이 먹고 자고 하는데 돈 얼마나 쓰는지 감이 안오시던가요? 결혼하고 사업준비하겠다고 직장부터 그만둔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300벌어 식비100 월세 80내고 기타 고정지출도 있을텐데 한달에 100도 안쓰는게 소비습관이 안좋은게 맞아요..? 남편분이 더 이상한 것 같아요..여자가 완전 보살인데.. 본인 입맛에 상대를 100% 맞추려고 하지마세요. 아내분은 충분히 맞춰주고 있는 것 같은데. 저라면 저상황에 저축안하냐 했으면 주먹날렸을듯
식장에서 약속한 의리 챙기신 후
나가버린 정신도 줒어옵니다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도 찾아옵니다
스스로를 보세요 얼마나 부끄러운지
사업 구상중이랬으니 남편이 모은 1억 얼마는 고데로 사업에 들어갈거임 그러면 결국 남편도 일억몇천을 들고 장가온게 아님…. 약간 취집의 냄새가…. 정말 사업 구상 철저히 하시는 분들은 다른 수입원이 있는 상태로 사업구상 해서 실행해보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를 갠또가 서야 퇴사하심….😅
남편이 식비 100이 아까워서 아내한테 식사 차리라고 할 것 같은데 총각 때는 밥도 아까워 굶었다니 초심으로 돌사가면 되겠네요.
이게 취집이 아니면 뭐가 취집인가 싶다.
아, 남편분이..?
취가
정말 좋은 말씀,,, 오은영박사님 뺨치는 가정수호자십니다
아내가 화낸 이유를 이해 못하는 사연자분 뭐임 ㅜㅜ 얼마나 빡칠텐데..
300이면 빠듯하겠네여 ㅜ 쓸게있어야…
월세 80 살면서 300갖고 가계 굴린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백수나 다름없는 사업가면 또 사업가랍시고 차도 굴려야겠고.. 통신비 등등 하면 못하도 1명당 100만원은 족히 나갈텐데.. 저런 글 카페에 올릴시간에 사업구상을 더하시는게 어떠실지..
역시 부읽남님 통찰력이 장난아니야👍 그리고 쏘스윗해요❤ 멋있엉....
부읽남님은 어쩜 이렇게 지혜로우실까요?
매번 감탄하면서 보게 됩니다 ㅎㅎ
분명히 여자가 이뻐서 좋아했을텐데.. 이쁜 여자랑 만나거나 결혼하고 나서.. 관리비에 돈 많이 쓴다고 싫어하는 남자만큼.. 이상한 사람이 없다고 봄.. 대부분.. 사고회로가 정상이 아님.. 검소한 여자가 좋으면.. 잘 꾸미고 화려한 여자를 만나지 말든가..
사업은 일을 그만두고 하는게 아니라 같이해야하는거같아요 사업초기 어찌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물론 그만두고 집중하는게 당연히 좋지만 그걸 버틸돈이 잘 준비되있을때 이야기지 대개 사업자금조차 모자라 대출하죠
저축한거 있냐고 물어보신 이유가
사업자금 때문 아닐까요?~
사업준비가 잘되면 이런거로 이혼 고민도 안할듯.
@@user-ok6em4nb3b ㄹㅇㅋㅋ
월세 80만원, 식비 100만원, 공과금 20만원, 교통비 10만원, 보험료 10만원, 통신비 10만원, 경조비 20만원...기타 생활용품이나 개인적지출... 300만원 매우 빠듯... 저축...?
홀벌이 300만원으로 돈 못 모아유~~
아니 왜 이제와서 와잎님이 부동산에 관심 없다고 뭐라 하는곀ㅋㅋㅋ
듣다보니 아내분이 불쌍하다 결혼하니까 직장을 그만둬버리기…
우리아빠가 평생을 사업 구상만 하다 돌아가셨는데...
이 사연 쓴 쓰니 아내분 얼른 도망가셔요!
내 아는 언니 남편이 결혼전에 시청공무원이었는데 결혼 하고 사법고시 준비 다시 해보겠다고 공무원 때려치웠는데 사시는 패스도 못하고 평생 언니 등골 빼며 살더군요..
결혼하고 직장 때려치우면 아내는 애를 낳고 키우기라도 하고 살림이라도 하고 집안 대소사에 가서 일이라도 하는데 남편이 직장 그만두면 평생을 식충이로 보내는 경우 더러 봤습니다.
아내분 빨리 도망가요
돈도 안벌면서 부인탓
결혼전에 할 얘기에 공감 👍 😎
이 영상 좋아요 백만번 눌러주고 싶네요.
경제와 결부된 현실의 문제
가치관이 다를뿐이지
난오히려 여자가 좋아보이는데
부읽남님의 통찰력 ㄷㄷㄷ
남편 뭥미....돈부터 벌어요
아내가 아깝네
소비습관은 오랜기간을 통해 쌓여온거라 바꾸기 힘들어요~
0:50 투트랙으로 가는 부부 장단점 얘기도 다음에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듣고 싶었는데ㅜ
명쾌한 답이네요
ㅋㅋ 부읽남님 역시 짱❤👍👍👍
사업 시작하고 어느 정도 안정 되었을때 결혼을 해야지..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간땡이도 크다.. 결혼 1년 차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 "준비"를 한다고?
구독자 100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ㅎ 정말 최고의 상담입니다.
와 ㅋㅋ 아내분 입장 설명하시는거보고 감탄함 진짜 중립그자체인데 설명도 잘하심
부읽남님 현명하시네요. ㅎㅎ
매일 아침 출근길에 사업이 해보고 싶어지던 참이었는데.. 매출이 월급보다 더 나오는 날까지 그만두면 안되는 거였군요^^ 오늘도 좋은 이야기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저 과도기가 너무 고생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상대방이 밉기도 하고 현타에 좌절에 잠도 못자고 자아성찰하고 철학책에 인간관계론도 읽고 ㅋ 그렇게 저란 사람과 상대방을 받아들이고 맘 다잡으면서 엄청 성장한 느낌이었는데....
필연적인 시간이었구나 싶어 위안이 되네요.ㅎㅎ
와,,,팩트 정말 잘 집어 주시네요 거기다 해결책까지 너무 잘 알려 주시네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합치기 전에 계획에 합의를 봐야한다,
사업은 부업처럼 하다 성장하면 전업,
내 생활비로 사는 백수면서 아껴쓰라하면 빡침- 눈치제로
남자가 할일 없이 집에 있으면, 상대방 미친다
그러게
직장그만둔 배우자가
따질일은 아닌거같음
사업준비를 결혼전에 했어야지....
항상 감사합니다^^
켈리최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돈을 벌어가면서 더 벌 생각을 하는거라고 하네요~~
와 부읽남님 진짜 입장차이 고려하시는거 대박.. 그런관점에서보면 여자분이 대단하신거같네요 ㅎㅎ
부익남님 연예대상 신인상입니다 ㅋㅋ
감정이입 잘되네요
결혼 전에 얘기를 나눴어야 할 문제... 또는 어떻게든 함께 한다는 의식이 있던지...
소비, 저축, 라이프스타일, 마인드, 취미,가치관 안맞으면
남남이 되는 것도 심히 고려해봐야 할 사안...
참다참다 언젠간 폭발하고, 계속 싸움만남...
맞추려고 해도 안맞춰지거나 의지가 없으면 헤어짐도 생각해봐야겠죠..처음부터 맞는 사람은 없으니
사업을 하시려고 준비중이라도 알바라도 하셔야 할것같은데요..사업이 자리잡을때까지라도....저 같으면 매일 화낼거같아요
살아보니 소비습관은 가치관 수준으로 견고함...
내용에 왜이리 집중이 잘 될까요 ㅋㅋ
일단 돈부터 벌고 이야기 하자...
넘 좋다
와 너무 잘 집어줘서 부동산 노관심인데 구독함 ㅋㅋㅋㅋ
👍
300넘게 쓰지~
(이래도 직장을 안 구해!?)
진짜 소비습관 안맞으면..엄청 힘들죠🥲
빡칩니다!^^
아내 대인배~ 아내 하나라도 빨리 놓아주고 사업구상하시길
와........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결혼 8년차 참고 싸우고 참고 싸우고.......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아이태어나니 헤어지는것도 쉽지않고 암튼
달라지는거 없습니다. 모으는것도 1도 없습니다. 지금와서야 이혼이 간절한 사람입니다. ㅠㅠㅠ
ㅜㅜ
ㅜㅜ
애도 있는데 이혼이 간절 하다니.. 생각 보다 이런 위기의 가정이 많을 거 같아서 안타까움.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안맞는 사람끼리 만났음. 서로 맞는지부터 챙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