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몹시 난처한 상황이 되었습니다(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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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6. 09. 2024

Komentáře • 48

  • @영화쉼
    @영화쉼  Před rokem +59

    *< 인시던트 >*
    는 ‘사고’라는 뜻으로,
    2014년에 개봉한 멕시코 저예산 영화임.
    영화는 의 놀란 감독이 잘 활용하는 편집 기술인
    사건의 순서를 뒤섞은 ‘교차 편집’을 주로 활용했음.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인지부조화를 겪게 됨)
    영화에 나온 인시던트는 총 5개이고,
    유발자, 희생자, 계승자의 조합으로 열리게 됨.
    시간 순서대로 정렬하자면..
    - 기차
    유발자: ?
    희생자: ?
    계승자: 선생님
    - 뗏목
    유발자: 선생님
    희생자: 친구
    계승자: 초등학생(루벤)
    - 도로
    유발자: 새 아빠(이름 변경 ‘루벤 → 로베르토’)
    희생자: 여동생
    계승자: 오빠(다니엘)
    - 비상계단
    유발자: 형사(이름 변경 ‘다니엘 → 마르코’)
    희생자: 마약 사범 형(카를로스)
    계승자: 마약 사범 동생(올리버)
    - 호텔
    유발자: 호텔 벨보이(이름 변경 ‘올리버 → 칼’)
    희생자: 신랑
    계승자: 신부
    *< 희생자 >*
    인시던트가 열리려면 반드시 희생자가 필요한데,
    왜 희생자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영화상 나오지 않음.
    (극적인 연출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희생자’라는 소재를 구성했으리라 추측됨)
    구성을 하기로 했으면
    희생자가 필요한 합당한 이유도 함께 만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이 없어 아쉬움.
    가짜 세상(인시던트)에서 희생자가 죽는다고 해서
    진짜 세상의 인간이 죽는 것은 아님.
    (19:41 그 증거로
    진짜 여동생은 잘 살아있고, 신나게 잘 놀고 있음)
    *< 기억 상실 >*
    인시던트가 이루어지는 중에는
    가짜 세상에서의 기억을 잃게 되고,
    실존 인간의 기억이 덮혀지게 됨.
    0:37 자기가 잘라놓고도
    왜 자기한테 머리카락이 나왔는지 의문을 가지는 형사(다니엘/마르코).
    2:30 떨어진 카드 또한 자신(다니엘/마르코)의 물건이지만, 기억하지 못함.
    5:11 자기(루벤/로베르토)가 직접 가지고 온 대나무이지만,
    뜬금없이 대나무가 왜 나왔는지 의문을 가지는 새 아빠(루벤/로베르토).
    21:14 자신은 러시아에서 온 지 20년이나 되었다는 호텔 벨보이(올리버/칼).
    모두가 이전의 기억을 잃게 되었음.
    *< 취업 박람회 >*
    인시던트 발생시, 인시던트 유발자에게
    뜬금없이 아무 직업을 막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실존하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하여 직업을 정해줌.
    다니엘이 경찰이 된 이유도
    20:20 실존하는 다니엘의 직업 또한 경찰이었기 때문.
    (같은 맥락으로 진짜 세상의 올리버의 직업은 ‘호텔 벨보이’임)
    *< 사고의 틈 >*
    첫 번째 인시던트가 끝나고,
    두 번째 인시던트가 열리기 전까지의 그 찰나의 순간엔
    세상에 내가 총 2명 존재하게 되는 걸까?
    그렇지 않음.
    첫 번째 인시던트가 끝나면
    진짜와 가짜 인간이 하나의 개체로 합쳐지게 되고,
    두 번째 인시던트가 시작될 때 비로소
    가짜 인간만이 가짜 세상으로 분리되게 되는 것.
    (20:20 현실에서의 마르코가 두 형제를 데리고
    경찰서에 도착한 것이 그 증거)
    *< 가멘 >*
    가멘은 ‘가면’이라는 뜻으로,
    형제의 엄마를 알고 있는 사람의 이름이자,
    다니엘이 키우던 햄스터의 이름임.
    햄스터의 평균 수명은 2~3년 정도인데,
    가멘은 무려 35년 동안 생존해 있었음.
    (고로, 가멘은 진짜 햄스터가 아닌 상징적인 소재인 것)
    - 햄스터
    끊임없이 반복되는 쳇바퀴를 굴리는 햄스터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공간을 겪게 될 인물들의 ‘운명’을 의미함.
    - 두 형제 엄마를 알고 있는 누군가
    엄마가 형에게 큰 돈을 주지 않았더라면,
    형은 동생에게 갈 일도 없었을 것이고,
    형사의 총에 맞아 인시던트가 열리는 일도 없었을 것임.
    2:20 동생(올리버/칼)의 대사
    “그 형사, ‘가멘’하고 일해. 엄마와 모든 것을 알더라”
    이미 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던 ‘가멘’.
    (이때의 가멘 역시 ‘운명’ 혹은 ‘운명의 신’을 뜻함)
    *운명:
    모든 것이 이미 정해져 있는 상태(=결정론)
    형사(다니엘/마르코)는 정해진 운명에 따라
    모든 것을 알고 행동했었음.
    (다니엘 시절에 빨간 수첩을 봤으니
    모든 것을 알고 있을 수밖에..)
    19:16 빨간 수첩에는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인시던트를 열게 되는지에 대한
    미래의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음(= 운명, 결정론).
    고로, 가멘은
    표면적으로는 ‘엄마를 아는 누군가’를 의미하지만,
    속뜻은 ‘운명’ 혹은 ‘운명의 신’을 의미함.
    - 빨간 수첩
    형(카를로스)이 어디 부위에 총을 맞게 되는지,
    신랑이 어떻게 벌에 쏘이게 되는지까지 등
    앞으로의 미래가 상세하게 담겨져있는 수첩(= 운명, 결정론).
    11:46 신부가 들고 있던 빨간 수첩은 이내 햄스터로 변했음.
    (빨간 수첩과 햄스터가 상징하는 것이 같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고로,
    ‘빨간 수첩 = 햄스터 = 가멘 = 엄마의 지인’이 되고,
    이 소재들은 모두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연결됨.
    다음 댓글에 계속..

    • @영화쉼
      @영화쉼  Před rokem +55

      *< 무투스, 노멘, 데빗, 코시스 >*
      ‘MUTUS, NOMEN, DETID, COCIS’
      직역하자면
      ‘소리 없는 이름이 요리사들에게 주었다’라는 뜻으로
      뜻 자체에는 별 의미가 없음.
      (의미가 없을 수밖에 없는 게
      단순히 마술로 활용되기 위해 모여진 단어들일 뿐이기 때문)
      이 고전 마술은
      상대가 고른 2장의 카드를 찾는 마술인데,
      M U T U S
      N O M E N
      D E T I D
      C O C I S
      위의 문구의 모든 철자는 딱 2개씩만 존재하며,
      (C, D, E, I, M, N, O, S, T, U가 2개씩)
      바닥에 깔린 철자의 배치로 인해
      상대가 무슨 짓을 하든 간에
      고른 2장의 카드를 반드시 찾게 되는 마술임.
      이는
      깔려져 있는(정해져 있는) 운명 앞에서
      무슨 짓을 하든 간에
      인시던트는 반드시 이루어질 수밖에 없음을 의미함.
      또,
      2개의 같은 철자는 ‘실존 인물’과 ‘가짜 인물’을 의미함.
      어느 해석에서는 35년이 2번 반복되어서
      같은 철자가 2개씩 존재한다고 하던데,
      공간, 생활, 마인드까지 모두 달랐던 35년이기에
      반복되는 철자가 35년을 의미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듯.
      (35년이라는 ‘시간’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다름)
      진짜 사람과 가짜 사람은
      외모, 직업 기억마저 복사된 완전히 똑같은 사람이기에
      같은 철자는 이 두 사람을 의미하는 것임.
      *< 파랑, 빨강 >*
      ‘젊은이는 파란색으로,
      늙은이는 빨간색으로 표현했다’는 해석이 있던데,
      이는 맞지 않음.
      - 뗏목
      젊은이: 루벤(파란 옷 X: 오히려 빨간 옷을 입고 있음)
      늙은이: 선생님(빨간 옷 X)
      - 도로
      젊은이: 다니엘(파란 옷 O)
      늙은이: 루벤 → 로베르토(빨간 옷 O)
      - 비상계단
      젊은이: 올리버(파란 옷 X)
      늙은이: 다니엘 → 마르코(빨간 옷 X: 오히려 파란 옷을 입고 있음)
      - 호텔
      젊은이: 신부(파란 옷 X)
      늙은이: 올리버 → 칼(빨간 옷 O)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순히 ‘젊은이는 파랗고, 늙은이는 빨갛다’라고 해석하기엔
      일관성이 없음.
      (일관성을 찾자면,
      로베르토는 끝까지 빨간색이고,
      다니엘은 끝까지 파란색이라는 것)
      감독이 분명 의도적으로 색을 쓴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왜 누구는 빨간 옷을, 누구는 파란 옷을 입혔을까?
      영화의 주인공은 ‘다니엘/마르코’임.
      (유년 시절부터 노인까지의 일생을 모두 보여준 유일한 인물)
      감독 입장에서는
      마지막 반전 부분에서
      ‘다니엘 = 마르코’임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워낙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영화이기에
      이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음.
      다니엘을 연기하는 배우가 무려 3명이나 되고,
      거기에 다니엘에서 마르코로 넘어가기 전 배우는
      같은 배우이지만 ‘지저분한 장발/깔끔한 단발’ 차이로
      같은 배우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사람처럼 느껴지기 때문.
      (심지어 다니엘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서로 닮지도 않았음..ㅋㅋㅋ
      저예산 영화라 어쩔 수 없는 듯)
      감독은 이 문제를 해결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색’을 쓴 것.
      4:30 다니엘은 파란색
      14:12 성인이 된 장발 다니엘 또한 파란색
      2:25 경찰이 된 다니엘(마르코) 또한 파란색임.
      마찬가지로
      16:23 새 아빠의 초딩 시절(루벤)은 빨간색
      5:18 새 아빠(로베르토) 또한 빨간색
      14:12 늙은 새 아빠 또한 빨간색임.
      고로, 색은
      ‘사실 이 사람들은 다 같은 인물이였어요~
      힌트를 줬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알았죠?’와 같이
      반전 이후,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함.
      *< 결말 >*
      독특하게도 이 영화의 결말은 중앙에 배치되어 있음.
      (11:48 신부의 ‘가멘(수첩/햄스터)’을 아이가 가져가는 장면)
      인시던트 유발자들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계승자들에게 끊임없이 ‘운명을 피하라’고 말했지만,
      (경찰차를 타지 마라, 엘리베이터를 타지 마라 등)
      계승자들(다니엘, 올리버, 로베르토)은 결국 자신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고,
      운명대로 또 다른 인시던트에 갇히게 되었음.
      그에 비해 운명을 피했던 유일한 한 사람이 있음.
      또 다른 인시던트를 열지 않고,
      첫 인시던트 안에서 죽음을 맞이한 신부.
      오직 신부만이 ‘인내심’을 가지고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었고, 운명에 저항했음.
      하지만 또 다른 아이가 ‘가멘’을 가져가면서
      신부의 저항 역시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버림.
      (저항하든, 안 하든 인시던트는 반복될 것)
      이 또 다른 아이의 정체는 ‘다니엘’임.
      (4:52 다니엘은 할머니(신부)의 사진을 가지고 있음)
      “결말의 할머니와 사진의 할머니는 다른 사람 아닌가요?”
      같은 할머니가 맞는지 직접 비교해 봤는데,
      같은 사람이 맞았음.
      (‘힐러리 닮은꼴 대역 사건’때의 유추 방식이었던
      ‘주름 판정’ 방식으로 비교해 봤음.
      안면의 모든 주름의 모양과 방향이 일치함)
      그래서 의 결말은
      같은 인물들끼리 계속해서 무한 인시던트를 일으킨다는 것인데..
      이러면 논리적 모순이 생김.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음.
      사건을 시간 순서대로 정렬해보자면..
      1. 신부의 가멘을 다니엘이 가져감.
      2. 다니엘이 새아빠와 도로에 갇힘.
      3. 다니엘이 경찰이 되어 올리버와 비상계단에 갇힘.
      4. 올리버가 벨보이가 되어 신부와 호텔에 갇힘.
      5. 신부는 인내심을 가지고 견딤.
      다시1. 신부의 가멘을 다니엘이 가져감.
      보시는 바와 같이
      사건들이 무한 회귀 되어 시간이 역행하게 됨.
      마지막 장면에서의 아이가 다니엘이 아니어야 말이 되는데,
      할머니 사진으로 인해 마지막 아이는 빼박 다니엘이 되어버렸음..
      (이건 불교의 ‘환생’을 끌어와야 말이 됨)
      이렇게 결말에서 논리적 모순이 생기는 것이 다소 아쉬움.
      ps.
      비록 이렇게 비판하는 글을 썼지만,
      저는 이 영화를 몰입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소재가 참 참신했어요 :)

    • @user-iw6pe1gg1j
      @user-iw6pe1gg1j Před rokem +9

      @@영화쉼
      영화에서 나오는 35년은 3.5년을 의미. (7년 대환란은 42달 = 1260일 = 3.5년, 즉 전3.5년과 후3.5년으로 나눔)
      우리는 종말의 시대, 즉 말세를 살고 있음.
      말세에 죄를 대물림하지 않으며 죄의 악순환을 끊어내고, 끝까지 인내한 "그리스도의 신부(참된 그리스도인)"만이 말세에 일어나는 대환란을 통과하고 구원 받게 될 것임.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악순환을 되물림하지 않기 위해 끝까지 인내한 신부처럼...)

    • @pica8102
      @pica8102 Před rokem

      그래서 결국에 하고자 하는바가 운명은 안바뀐다 인가요?

    • @defgabc8851
      @defgabc8851 Před rokem +1

      ​​​​@@pica8102영화가 추구하는 바를 찾자면 '(역사의) 반복과 망각 -> 반복되는 실수 속에서 일어나는 '기적' -> 또 다른 망각과 반복되는 실수' 이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역사가 될 필요는 없고 인생, 집단, 종교, 국가, 그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사실 영화속 논리적 구조를 걸고 넘어지면 한도 끝도 없죠... 상식적으로 누가 언제 왜 어떻게 어디서 저 타임슬립을 만들겠습니까 ;; 그래서 영화 외적으로는 '논란과 화제가 되기 위해'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돌아와서,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놀드 토인비가 에서 "문명은 도전에 대한 인류의 응전이다"라고 말했듯, (영화에서 신세대로 표현되는) 도전과 희생 그 자체에 대한 숭고함과 (영화에서 기성세대로 표현되는) 망각과 실수에 대한 안타까움과 어리석음을 표현하지 않았나 싶네요.
      다른 해석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창의성을 뽐내주세요!

    • @kuk19258
      @kuk19258 Před rokem +9

      와 미친영화인데 이걸 이해해서 설명헤주는 쉼님이 더 미친듯 ㅋ

  • @Dal_Toki
    @Dal_Toki Před rokem +20

    난 영화채널중에 이 채널이 젤 좋아
    오프닝에 간략한 영화소개 이후 쭈욱 집중할수있게 배려해주시고,보는 내내 생기는 궁금증을 마지막에 시원하게 정리해서 알려줌

    •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hurrfgghhheewweddfgghhjhgffre Před rokem +1

      동감 양산형 영화유튜브채널은 걍 피드에 뜨면 보는데 여긴 가끔 생각나면 검색해서옴

  • @user-lc1xx7bg3p
    @user-lc1xx7bg3p Před rokem +4

    진짜 영화리뷰중에 제일 재밌게 보고있어요

  • @granatus9280
    @granatus9280 Před rokem +2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user-eitt01
    @user-eitt01 Před rokem +1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 @TheRhksgud0731
    @TheRhksgud0731 Před rokem +3

    아바타2 리뷰 언제 해주시나요?
    댓글로 상황별 상세 분석 보고싶어요..

  • @user-xm1cl5dz1f
    @user-xm1cl5dz1f Před 8 měsíci +1

    03:10 에 '글쎄'라고 들렸던것같은데요 아닌,가? ㅋㅋ

  • @user-uv7ui6ed1d
    @user-uv7ui6ed1d Před rokem +5

    김종국형이 좋아할 계단이군요 아메리카노 한잔까지 있으면 아주 행복 하실듯

  • @user-ef5wy9ii2r
    @user-ef5wy9ii2r Před rokem +2

    무한회귀 흐름이면 신부의 계승을 받은 아이가 새 계승을 시작해야되는데
    그아이가 다니엘이면 다른시간대에 두번이상 존재해서 논리적 오류인거죠?

  • @intelimylife
    @intelimylife Před rokem +2

    감사합니다. 쉽지 않은 영화네요~

    • @user-nchob
      @user-nchob Před 4 měsíci

      인시던트의희생자는 전 인시던트희생자가 죽는순간 새로운 인격을 부여받게되고 인시던트에서 탈출합니다.
      누군가의 죽을운명이 새로운 인시던트를 열고
      전 인시던트희생자는 죽기직전 모든게 허상인걸 인지하고 새로운 희생자에게 이사실을 말해줍니다.
      무한반본

  • @user-gq9rc4hr1i
    @user-gq9rc4hr1i Před rokem +7

    흥미롭고도 소름끼치며 어딘가 불쾌한 영화네요..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youo7369
    @yoyouo7369 Před 6 měsíci +1

    엄마 연기 지리네

  • @werhivek
    @werhivek Před rokem +3

    리뷰 부탁드린영화 해주셨군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 @user-gi3ry1mk6e
    @user-gi3ry1mk6e Před rokem +4

    이왕 살아야된다면 고속도로가 나은듯..

  • @user-ng3kf1ws7x
    @user-ng3kf1ws7x Před rokem +10

    인시던트 역시 볼 때마다 이해하기 어려운 영화..ㅜㅜ

  • @Tiger-Jr
    @Tiger-Jr Před rokem

    재밌네요 ㅎㅎ 아 근데 저번 영상부터 소리가 작아졌어요 제 귀가 이상한가 싶어 비교해보니 확실히 작아졌네요 :)

  • @user-xz5wf5je8q
    @user-xz5wf5je8q Před rokem +1

    헤이트풀8 리뷰 부탁드려도 될까요

  • @user-xz8ky6nc1d
    @user-xz8ky6nc1d Před rokem

    어디서 볼 수 있나요?

  • @user-qq2yf5ym9l
    @user-qq2yf5ym9l Před rokem +1

    잘 봐쒀요~~~~~

  • @SUHABOUT
    @SUHABOUT Před rokem +1

    Soy Daniel! Soy Daniel!

  • @user-po1jt5ri9v
    @user-po1jt5ri9v Před 3 měsíci

    한국으로 치자면 도깨비 같은 존재들의
    이야기 인듯 한데?

  • @rksq6009
    @rksq6009 Před rokem +2

    ❤❤❤❤❤❤❤❤❤❤❤❤❤❤❤❤

  • @primeforu
    @primeforu Před rokem

    영화쉼님 이 영상 옛날에 올린적 있지 않으신가요...? 데자뷰인ㄱㅏ

    • @user-vq4hg6eh8k
      @user-vq4hg6eh8k Před rokem

      올리신적 있을수도 있을거에요 이게 구글 정책이엿나? 올리신것중에 몇개 재업하신거 많아서요 아마 보신분들 보다 못보신 분들위해 재업 해주시는거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 @user-dq3qg4tb7n
      @user-dq3qg4tb7n Před rokem

      지무비랑 헷갈리신듯

  • @user-yy9wu3ud1e
    @user-yy9wu3ud1e Před rokem +2

    어 나도 예전에 재밌게 본건데~~~
    잘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안좋을때 봐서 토할거 같았음...
    나도 무한 트랩에 걸린거 아닐까 하고 ㅋㅋ

  • @reno3465
    @reno3465 Před rokem +2

    사람 사귈땐 돈이 아니라 건강을 최우선~~~이린걸 알려주는 ~~ㅎ
    암도 고치는 세상에 3대 유전성 불치병
    알러지 , 탈모, 불감증~~~~ㅋㅋ

  • @user-wl9oc5jk7g
    @user-wl9oc5jk7g Před rokem

    제발 해석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세요ㅠㅠ

  • @user-yu5sx8xe3n
    @user-yu5sx8xe3n Před rokem

    고정댓을 봐도 잘 이해가 안되서 두고두고 해석을 읽어야 할뜻...
    이 리뷰를 끝까지 보면서 내가 해석한 점은 35년은 감옥(경찰차..?) 35년은 벨보이(엘리베이터)에 갇혀있었다는거로 해석됨

  • @kks86icheon
    @kks86icheon Před rokem

    저만 소리 작게들리나요?

  • @user-jd2my2ov1t
    @user-jd2my2ov1t Před rokem

    삼국지 지워졋나요?
    없어졋네요.

  • @MIR.G.H
    @MIR.G.H Před rokem

    이데아론, 동굴의 우상

  • @user-hh9bc5kp8o
    @user-hh9bc5kp8o Před rokem +2

    ㅋㅋㅋㅋ 아니 이해가 안됨 영화를 몇번 봐야 감이 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