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기사 하나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그 기사 뒤에 숨겨진 역사와 사연을 찾아내서 요약하여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끌어내는게 정말 멋있네요... 독서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배워갑니다. 기사 읽기 컨텐츠 볼 때마다 기사를 분석하는게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이서이 근데 수학수업시간에 나와서 풀고 설명하는거는 다 그렇지 않나요?? 저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2학년 정도까지는 그랬던거 같은데요. 자기의 풀이를 다른 사람한테 설명하는건 꼭 필요한 거니까요.. 물론 우리나라 입시현실에선 특히나 고3 대상으로는 그렇게하면 욕이 날라오지만요...
사걱세 이것들이 문제임 교육에 정치 끌고 와서 지들 한자리씩 해먹으려고 난리를 침 자기들이 킬러문항 낼 수 밖에 없게 범위 줄여놓고 이제는 킬러문항 내지 말라고 하네 이거 유체이탈이네요 그리고 수능에서 킬러 다 없어지고 변별력 없어지면 대학은 학생을 뭘로 변별함?? 그러면 본고사나 논술이 점점 커질텐데 사교육걱정이 없어지기는 커녕 더 가중되겠네요 이거 코미디네요
@Adelholzener Alpen 최상위권은 적립되지 않음. 그 전년도 최상위권은 졸업하고 현년도에 고2가 올라오는데 학생 수준이 올라간다? 문제가 더 어려워진다? 잘 모르겠음. 학생은 모두 노력하고 거기서 4%가 조성되고, 그래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이 더 뛰어나진다?
@Adelholzener Alpen 일단 학력고사는 제외하시고... (목적과 내용이 다르다보니) 음 제 말은 수능이 어려워 진다 하더라도 어느 수준 이상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임. 재수를 하든 뭘 하는 최대는 사실상 3~5수 아닌가? 심지어 그런 사람은 극소수일거고. 제한된 시간에서 성취하고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은 제한되어 있고 이런 상황에서 난이도는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긴 어려움. 또, 모든 학생이 다 같은 노력을 하면 모를까 일부는 반드시 일부에 비해 노력을 덜하거나 더 하기 때문에 분명히 제한이 걸릴거란 뜻이었음 말투는 죄송합니다. 빨리 쓰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쪽분의 말씀이 어떤 뜻일지는 알지만 변별력을 가르는건 불가피하고, 어려워 지는데엔 분명이 정도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Adelholzener Alpen 팩트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수학,과탐 둘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이 빠졌고 10년전 수능보다 쉬워졌음 그리고 문제 수준 자체도 옛날에는 시간 존나 잡아먹는 좆같은 ㄱㄴㄷ 문제 3개씩 출제했는데 이제 하나만 출제하는 것만 봐도 쉬워진게 보이고 학생들의 수준이 꾸준히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데 뭐가 더 어려워짐 지금 고딩들 보면 가관임ㅋㅋㅋ 중딩은 더 심각하고. 최상위권을 제외한 평균적인 학생들 수준은 계속 내려가고 있음
정치인들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른다.. 법을 발의할거면 조사를 좀 철저하게 하던가 설문조사를 하던가 해서 좀 알고 해야지 킬러문제가 수포자를 만든다 이러고있네.. 킬러문제 다 틀려도 2등급인데 2등급 애들이 수학을 포기하겠나? 좀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러지.. 킬러문제를 없앨 게 아니라 교육과정을 수정한다던가 못하는 친구들도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공교육 커리큘럼을 짠다던가 이렇게 해야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좀 잘보여 보겠다고 혁신적인 척, 깨어 있는 척 하는 거 진짜 역겹다
사교육을 없앨거면 중국처럼 하는수밖에 없어요. 애초에 한국은 고려시대 조선시대부터 사교육을 엄청나게 선호하던 광기의 교육열 국가였지요. 공교육제도가 힘을 잃을수록 사교육이 득세하는 건 당연합니다. 사실 사교육을 때려잡는다는 목적 자체도 이상해요. 사교육이 꼭 악은 아니잖아요. 사교육으로 인한 지나친 교육비라거나 저소득층의 박탈감 같은 부수적인 문제를 잡아야지, 사교육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은 사교육이 만드는 게 아니라 경쟁하는 사회라서 사교육이 성행하는건데... 저 시민단체는 인과관계를 잘못짚은 느낌.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저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 먼 나라 얘기 같습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현실의 맥락을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반고 다니셨거나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고 교사들 중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수업에 열의가 없고 수업 준비도 대충에다가 저 사람이 어떻게 교사가 되었나 싶을정도로 못가르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무언갈 새로운 걸 배우는 학습의 공간으로 생각하기 보단 학교는 내신 시험 준비하는 곳이고 수능은 별개로 생각합니다. 왜냐 더 좋은 인강이 있고 더 좋은 컨텐츠가 많기 때문이죠. 저 분들 저렇게 목소리 높일 시간 있으시면 지금 학생들이 느끼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괴리감 그리고 불성실한 교사들에 대한 방안부터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분들 정도의 분석력이면 일반고 학군 하나 싹 돌면서 설문조사 익명으로만 제대로 해도 지금 학생들의 학습 관련 고충을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명문이 아니고서야 선생님들 수업 잘 못하시는건 다 비슷한것같아요 저희는 자사고인데 사범대학 말고 그냥 수학과나 물리학과, 생물학과 나온 쌤들 많으시고 전부 형식적으로만 수업하십니다. 교과서같은건 그냥 펼쳐놓는 장식품에 불과한거 같고.. 몰래 문제집 풀어야죠. 수업이랑 시험이랑 같은 과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괴리가 심한데..
저거 통과되려면 예전 교육과정 다 부활시켜서 현 범위의 3배의 분량을 공부시키게끔 해야함 그러려면 문과도 기하, 미적2, 행렬 다 해야겠지 정리하자면 현재 범위가 워낙 적으니까 더 신박한 킬러문항을 낼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러기에 킬러문항을 없애는 방법은 걍 범위를 일반 학생들이 버거워할 정도로 많이 늘리는 거
수능이 문제가 아님 지금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한답시고 시험은 기존 내신대로 보면서 학생들은 하루종일 이동수업으로 뛰어다니고 선택과목 당 인원수는 줄어서 대부분 1등급 1명, 2등급 2명이러는데.... 수능까지 손대면 이건 진짜 지들 멋대로 바꿔놓고 알아서 적응해 하는거랑 다르지 않음
@@user-qw2nk9wx5r ㅇㅇ저도 뼈저리게 느껴본 바임. 학원다니면서 중학교때까지 전교권 먹고 자사고 갔는데, 초반에 개처망했었음. 그래서 무작정 수학 1타 인강 찾아 들어본 결과 이분들조차 야매를 질색하고 기본 개념에서 하나하나 파생시켜나는 접근법과 풀이를 강조한다는 것을 보고 ㅈㄴ 충격먹고 처음부터 다시 단계밟음. 그결과 성적 상승. 그리고 주변 수학 ㅆ고수 애들이 왜 선행많이 안하고 그 학년에 맞는 수학을 ㅈㄴ 깊게 파면서 단계적으로 슬로우 스타팅을 하여 모고 수능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는지 깨달음
현 일반고 고2 중학교때 수준별 했는데(선생님 수 부족하다고 한학기만 함) 그때가 더 나았던것 같음...지금은 상위권한테는 수업 수준이 낮고 하위권한테는 어려워서 이도저도 못하는 느낌. 친구들중에 수학 못하더라도 노력해보려는 애들은 꽤많은데 어려워서 수업을 못따라감 그냥 수준별 수업 부활했으면
솔직히 9모 국어 영어 수준만 아니면 9평 수준만 되도 아무 말 안 나올 것 같은데 너무 물이거나 너무 불만 아니면 됨 솔직히 고3 수험생 입장에서 수학은 솔직히 84, 조금 더 해서 88만 되도 높은 2까지는 나오고 1까지 노려볼 수도 있는 수준임 킬러문항 없으면 실수 한번 하면 그대로 나가리라서 킬러 없애는 게 사실 더 부담스러움
현 입시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능도 사교육도 아닌 공교육임 공교육이 사교육과 싸워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철밥통 든든하네 ㅇㅈㄹ 하고있는데 선생을 믿고 내신, 수능 준비를 한다? 학생들이 이런 상황에 분개해서 교원평가 나쁘게 써놔도 교육청이나 학교 차원에서 이에 대한 피드백은 전무함 교사부터 학생들 의견 일부 반영하고 다른 평가방법 만들어서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 다 퇴직시키는게 맞음 교사 진급시에도 학생의견 일부 반영해야 하고
8:00 당연하지 수학2/미적분은 공부 방법이 틀리다. 수학2는 WellKnown Graph를 통해 구체화 시켜나가는 풀이법으로 ->가능하다면 그래프를 통해 구체화하자 이고 미적분은 초월.다항.복잡하는 개형이 썪이면서 정확한 개형을 그리는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f(sin^2x)를 그리는것이 아니라. f합성 sin^2x라는데 초점을 두어 겉함수와 속함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교육과정에 입각해서 푸는것이라고 봄
ㄹㅇ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갈 때가 고비인듯...일단 초6, 중1에서 수포자가 우수수 나오고 버티다가 고등학교에서 또 수포자가 우수수 나옴. 고등학교쯤 가면 수포하지 않아도 성적 안나오는 친구들도 있고... 수학은 그 수학적인 언어 활용을 이해시키고 사고적이고 창의적인 수학을 위주로 가르치고 반복학습은 알아서 하는게 맞는것 같음. 요즘은 가르치는건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반복하는 느낌
근데 저게 왜 나왔는지를 고민해봐야한다. 정부는 정시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최근5년간 서울대 정시합격자의 60%넘어가 서울.경기임. 서울경기의 밀집도를 고려해도 상회하고 있음. 지균으로 충당하던 지역비중은 더 줄겠지. 그러면 땅값은 더 못잡아. 학생들이 생각하는 평등에 다가갈수록 서울집값이 뛰어. 물론 저 법안으로도 땅값은 못잡아. 저건 핵심이 아니니깐. 다만 알고 있어야 한다고 현 상황에서 킬러문제는 사교육이 잡아내고 있어 인강으로 되는거 였음 전국평균이 비슷해야되는데 아니라고. 그리고 이런흐름은 더 가속화 될꺼라는거야. 대학이 사회의 권력을 대표하는 이 상황에서 대학중심사회의 개편을 할 수 없다면 지방의 진학률을 고려해야 되. 그렇지 않으면 서울은 더 비싸질거야.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문항자체의 난이도를 높인다 2. 시험 범위를 넓게 한다 근데 현행 수능은 1번임.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범위를 늘리는게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점점 줄여가고 있기에 2번 방법을 행 할 수 없음. 평가원 입장에서는 제한된 개념으로 씹개물들을 변별해내야 하니까 킬러 문제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킬러문제가 가져오는 문제를 없애고 싶다면 시험 범위를 넓히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함 과탐도 문제 존나 꽈서 출제하니까 1과목 2과목도 합쳐서 수능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대학 가서 응용 가능한 개념을 활용한 문제를 내줬으면 좋겠음. 시발 화생 선택자인데 생명 풀다 보면 뭐하는 건가 싶음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9평 수학 15번 문항을 킬러문항으로 분류한 이유가 “각 선택지의 평균 선택 비율이 20%이고,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5개의 선지 중 임의로 하나를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킬러문항으로 판단된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음.. 모든 객관식 문제의 선택지 평균 선택 비율은 20%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학교육과 학생인데요, 이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났는지 분석해놓은 보고서를 찾아서 읽어봤어요. 사걱세에서 주장하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이 전부 다 주관적이더라구요. 교육과정 해설서에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는데요, 그걸 근거로 “이건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이므로 교육과정 위반이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사걱세에서 계속해서 “아이들을 문제 푸는 기계로 만든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수학의 본질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가요. 다들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이 문제라고 하지만, 수학은 원래 문제를 푸는 과목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수학자들이 하는 일도 문제를 푸는 일입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은, 애초에 수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사회에서의 생존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그중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자를 위한 것이죠. 킬러문제를 없애는 일은 결국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 공부를 덜 하게 하는 일입니다. 사교육 걱정을 덜기 위해 “인재양성”이라는 목적을 무시하는 것은, 목적이 전치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흠 미미미누의 말도맞지만 교육과정내에서 변별을 가려야 제대로된 시험이지 미누의말처럼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것보다 변별없는게 학생들의 불만이 더클거라는건 듣기에 따라 변별을 위해서라면 교육과정을 조금 벗어나도 된다는 말처럼들림. 각 과목단원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성취기준이 있는데 수능이 이를 벗어난다면 교육과정 전체가 의미없어져버림. 좋은수능은 각 학습목표와 성취기준을 충족하면서 변별을 가릴수있어야됨. 물론 지금시장이 학교교육과정만으로 수능을 제대로 준비할수있느냐? 이건 절대 아님 그렇지만 학생들이 수능이 교육과정에 위반된다는것엔 관심없고 변별에 관심있다는 관점으로 이 문제를 바라봐선안될듯
제발 사걱세없는세상에서 살고싶다 자기들이 교육과정 범위와 응시과목 수를 물밑작업해서 없애놓고 풍선효과로 난이도 올려놓은건 모르는 모양인거 같다 심지어 가장 심각한 화생,과탐II난이도는 입꾹닫하는거 보니 학생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정치적 이익만을 고려하고 행동하는 단체가 맞음
수능 초창기 문제들을 풀어보면 쉽다고 느끼기도 하죠. 물론 학생들이 기출이나 변형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쉽다고 느끼는 점도 있겠으나, 당시에는 시험 범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국어,영어는 뭐 제쳐두고. 수학은 무연근,복소평면,삼각함수의합곱,공간벡터,부등식영역,항등원과역원,n진법,근삿값,모평균 등 삭제된 단원이 너무나도 많고 문과도 과탐을, 이과도 사탐을 다 공부해야 하던 시기이기에.. 영역이 방대하여 시험난이도가 미친듯 올라가긴 힘들었죠. 학습부담 경감을 위해 범위를 줄인다? 오히려 전공자들도 풀기 난감한 꼬인 문제들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죠.
고3 대거 수학 포기 이유 중딩때, 고딩 초반 놀았던사람 대부분 -> 수시 포기한답시고 정시파이터라면서 설치고다님 -> 이미 차이는 벌어짐 -> 따라잡기 가장 힘든게 수학(1,2등급 가기 매우 힘듬) -> 국어영어는 독해력이고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수학은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음 -> 이전내용으로 계속 활용하는 문제 나오는데 당연히 공부 안했으니 못품 -> 수포자 도달 ㅋㅋ
정말 솔직히 말하면 학원? 과외? 사교육? 수능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다니죠.. 일반고에서 1등급 하나라도 못 받으면 인서울 거의 간단간당이고 왜 인서울 고집하냐고 말하면 취업을 못하니까 그런거고... 차라리 외국처럼 대학에 들어가는건 비교적 쉽지만 졸업이 어렵게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공부할 기회를 주고 그걸 놓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공부라는 의무를 쥐어주면 좋겠어요..
기사읽기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오수짬밥이 있으셔서 그런지 교육쪽에 빠삭하고 지식도 높으시고 말 진짜 잘하시는거 같다고 새삼 느낀다..ㅋㅋㅋ 말빨 진짜 개쩜..
10수한 썰푼다
czcams.com/video/FGBL-pu3l6Y/video.html
이거 ㄹㅇ 인정.. 말 개잘해 진짜 이런 컨텐츠가 쌓이고 쌓여서 더 빠삭해질 듯 미미미누 감자튀김설🍟🤪
@YoungKuk Yeon 이제는 이낙욘 낙오
님도 멋잇고 말잘하는 5수하쉴
정말 이쁜애가 교복 하나씩 벗으면서 제로투 추는게 너무 이쁘다 들어와서 같이봐 직접 구한것들 많아서 너네 못본것들 많을거야 ~ 유출된 직촬 많다 ❤!!~~
현 고등학생이 느끼기에 사교육은 정시보다는 학교 내신이 조장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학기 중에만 내신대비로 학원 다니고 내신 기간 끝나면 혼자 공부합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수능은 사교육없이 대비가능하지만 내신은 사교육없이 대비하기 아주아주 힘들죠
@@user-kw6mu4cf4h ㅆㅇㅈ학원자료 퀄리티가 달라서 학교가 교과서로 수업하면 문제집풀고하면 되는데 부교재 사용하고부터는 답이 없어짐
ㅆㅇㅈ 수학 과학은 그나마 나은데 내신영어는 학원없이 공부자체가 불가능함 ㄹㅇ
@@qsxftgbjik3731 노원구 거주 학생인데 대형 학원쌤들 천만원짜리 교재만드는 프로그램사서 내신 자료 만들음 쫌 노가다성이있어서 쌤마다 다르지만 퀄이 장난아님
진짜 극 공감 앵간한 학원 한달이면 19패스 살 수 있음
요즘 교육은 다 탁상공론의 끝판왕
진짜 학생들이 무슨 죄인지...
'학생들을 위한일이다'라는 명분으로 오히려 학생들을 고통스럽게 하는짓을 그만 해야합니다..
ㅇㅈ..
ㅇㅈㅇㅈ
ㄹㅇ ㅇㅈ
-----찐이다 금지선-----
@@Che-rry 아무도 안했는데 지 혼자 뇌절ㅋㅋ
그나저나 기사 하나만 가지고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그 기사 뒤에 숨겨진 역사와 사연을 찾아내서 요약하여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끌어내는게 정말 멋있네요... 독서는 이렇게 하는거구나 배워갑니다. 기사 읽기 컨텐츠 볼 때마다 기사를 분석하는게 수준 자체가 다르다는 걸 느낍니다.
맞아요 보면서 감탄함..
5수의 짬밥.. 이랄까?
정말 이쁜애가 교복 하나씩 벗으면서 제로투 추는게 너무 이쁘다 들어와서 같이봐 직접 구한것들 많아서 너네 못본것들 많을거야 ~ 유출된 직촬 많다 ❤!!~~
의원들 자식 수시로 대학 보내야되는데 최저를 못맞추니 킬러 금지법 입갤 ㅋㅋ
ㄹㅇㅋㅋㅋㅋㅈㄴ빡치네..
이거다 시발ㅋㅋㅋㅋㅋ
이거네
씨발ㅋㅋㅋㅋ
인생 ㅈㄴ쉽네
고등학생 입장으로 말하자면 사교육은 ㄹㅇ 수시가 조장하는데 ㅋㅋㅋ 정시는 인강 들으면 가능인데 수시는 학교별로 시험 노하우 있는 학원 다니는 거랑 안 다니는 거랑 차원이 다름...
근데 인강도 사교육아님?ㅋㅋ
인강이 뭐 ebs면 몰라도 아니근데 쌩정시러가 ebs만 처듣는애가 어딨음 인강도 사교육이지
@@user-ih3su8rn6j 인강은 솔직히 일년에 60 안으로 해결 되잖아 한달에 5만원 꼴이고 ㅋㅋㅋㅋ 학원은 한달에 50씩 들어감 같은 사교육이라도 다르지
결과적으로 공교육이 사교육을 조장하는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인강마다 교재 사고하면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을 만드려면 모두 100점을 맞게 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식에게 20점도 괜찮다고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면 됨 대체 왜 저분들은 내 배울권리를 침해하려 하는지
ㅎㅇㅌ
20점 정도는 인서울 대학을 못가니까 괜찮다고 못하는거 아닐까요?
솔직해지자 좀 니같으면 니 아들이 20점 맞고 오면 울아들 잘하구 있어! 이럴거임? ㅋㅋㅋㅋ 너같이 감성대로 옘병떨면 아무것도 바뀌는게 없음요
@@user-sk1212 그럼 개나소나 다 서울대 가겠네? ㅋㅋ 대가리가 장식인가 ㄹㅇ
@@user-nt8wb7tk8i 이새끼는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뭐임? 존나 시비 터네
이미 공교육이 많이 무너졌다는 점을 고려해야함 ㄹㅇ
수학 이런거는 애들 수업 잘 듣지도 않음
학원에서 더 잘 해주거든..
ㄹㅇ해도 수특 수완이고 고3은 수학시간에 사설강의 듣지
@@user-md5ww6uy1h ㅇㅈㅇㅈ 막 너네 학원에서 차피 다 배웠잖아~ 넘어갈게 이러고 넘어가심
@이서이 근데 수학수업시간에 나와서 풀고 설명하는거는 다 그렇지 않나요?? 저 중학교때나 고등학교 2학년 정도까지는 그랬던거 같은데요. 자기의 풀이를 다른 사람한테 설명하는건 꼭 필요한 거니까요.. 물론 우리나라 입시현실에선 특히나 고3 대상으로는 그렇게하면 욕이 날라오지만요...
난 이런거 보면서 항상 느끼는건 "우리가 가만히 있는데...왜...어르신분들이 화나시는건가요..."
제에발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잘 듣고 지금 현재 불만사항만 해결해줄려고 하세요...
15분동안 프리스타일 무호흡 딜링 디스전... 어느 래퍼가 15분 동안 프리스타일 디스전을 펼칠 수 있는가...
대사는 몰라도 자료나 대비를 열심히 하는듯
발성이 너무좋음 ㄹㅇ
THISISMIMIMINU..
킬러문제 없애면 준킬러들로 시험지 쫙 깔아야할텐데 이게 더 사교육조장 아니냐? 진짜 생각능력이 없는건가
맞음 그게 더욱 기계적 문제풀이를 유발함 그냥 뇌없이 말함 ㅋㅋ
잘봤습니다
시민단체는 무슨 미사어구를 갖다붙여도 결국은 이익집단에 불과합니다 솔직히 대학입시 다끝난 분들이 학원에 앉아서 머리싸매고 공부하는 입시생들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위선 떨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러면 좌파정부에서 지원금 빠방히 넣어주니까 ㅋㅋ..
미사여구..
시민단체는 비영리 아니였나요..?
@@sloan00 이익 집단의 정의를 알고 오시면 됩니다
@@user-oe7hz4he3x 보고왔는데 그래서요..?
평가원이 이런 기사들 보고 화나서 엿먹어봐라식 핵폭탄 불맛 공통 킬러문항만 만들지 않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 잠만 벌써부터 꼴받네 평가원 6모 영어 1번 냈던것도 빡치는데 wow
ㄹㅇ 교육계 전문가라고 할거면 5수정도는 해야지 어딜 4수도 안한게 ㅋㅋㅋㅋㅋㅋ
사걱세 이것들이 문제임 교육에 정치 끌고 와서 지들 한자리씩 해먹으려고 난리를 침
자기들이 킬러문항 낼 수 밖에 없게 범위 줄여놓고 이제는 킬러문항 내지 말라고 하네
이거 유체이탈이네요
그리고 수능에서 킬러 다 없어지고 변별력 없어지면 대학은 학생을 뭘로 변별함??
그러면 본고사나 논술이 점점 커질텐데 사교육걱정이 없어지기는 커녕 더 가중되겠네요 이거 코미디네요
시민단체들은 진짜 개씹 적폐 개 씹 빨갱이년들이다 라고 본다
@@private933 ㄹㅇㅋㅋ
킬러문항 못내게 시험지 검토하는 조직을 만든다는데 그 부분이 애매모호함. 뭐다? 자기 사람들 채워넣고 시험지 돌려보겠다 ㅋㅋ
맞아요
최상위권들을 보지 않아서 저런 법을 발의한 듯...
그런 법이 만들어지면 변별력은 무엇으로
판단하라고 하는건지..
미누님 식견과 발언 멋져요👍
@Adelholzener Alpen 최상위권은 적립되지 않음. 그 전년도 최상위권은 졸업하고 현년도에 고2가 올라오는데 학생 수준이 올라간다? 문제가 더 어려워진다? 잘 모르겠음. 학생은 모두 노력하고 거기서 4%가 조성되고, 그래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이 더 뛰어나진다?
@Adelholzener Alpen 일단 학력고사는 제외하시고... (목적과 내용이 다르다보니)
음 제 말은 수능이 어려워 진다 하더라도 어느 수준 이상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임. 재수를 하든 뭘 하는 최대는 사실상 3~5수 아닌가? 심지어 그런 사람은 극소수일거고.
제한된 시간에서 성취하고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은 제한되어 있고 이런 상황에서 난이도는 일정 이상으로 올라가긴 어려움. 또, 모든 학생이 다 같은 노력을 하면 모를까 일부는 반드시 일부에 비해 노력을 덜하거나 더 하기 때문에 분명히 제한이 걸릴거란 뜻이었음
말투는 죄송합니다. 빨리 쓰려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쪽분의 말씀이 어떤 뜻일지는 알지만 변별력을 가르는건 불가피하고, 어려워 지는데엔 분명이 정도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Adelholzener Alpen 그냥 공부못하는 ㅂㅅ년놈들이랑 그런 자식둔 부모들이 찡찡거리는거로밖에 안보임
@Adelholzener Alpen 팩트는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수학,과탐 둘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이 빠졌고 10년전 수능보다 쉬워졌음 그리고 문제 수준 자체도 옛날에는 시간 존나 잡아먹는 좆같은 ㄱㄴㄷ 문제 3개씩 출제했는데 이제 하나만 출제하는 것만 봐도 쉬워진게 보이고 학생들의 수준이 꾸준히 하향평준화 되고 있는데 뭐가 더 어려워짐 지금 고딩들 보면 가관임ㅋㅋㅋ 중딩은 더 심각하고. 최상위권을 제외한 평균적인 학생들 수준은 계속 내려가고 있음
@@user-nj8xn8ei2e 문제 수준이 올라가는것과 애들 수준이 올라간다는 것을 동일시하는 멍청한 케이스
학교 내신은,, 진짜 선행없이 혼자 공부할 수가 없어요..시험 1주일도 안남은 상태에서 진도도 안 끝나있고, 선생님들마다 얘기가 달라서 시험범위 변동도 잦고...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사교육을 막을 수 있겠어요 ㅠㅠ 현 고1이 고닥교 와서 느낀 점입니다...
헐ㅋㅋㅋㅋㅋ ㅇㅈ 시험 1주일 남았는데 진도가 안끝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 ㅋㅋㅋㅋ 시험 전날까지 진도 나가는 우리 학교 ㄹㅈㄷ ㅋㅋㅋㅋㅋ 완전 시골이라 좋은 사교육 환경 없는데도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사교육을 안해...ㅋㅋㅋㅋ
맞지그냥 내신 거의 없애고 수시 폐지하고 고난이도정시로 줄세우기해서 대학가는게맞다고봄
사실 엿같은건 대학도 시험 1주일 남아도 진도안끝남 ㅋㅋ
진짜 저건 참신한 개소리다..
사교육 억제보다 공교육 강화에 핀트를 줘야한다는말 공감된다 사교육 폐혜라는 워딩을 쓰면서 사교육은 악하다 같은 분위기가 잡혀서 어긋나버린듯
폐해입니다~
수학 킬러못풀겠다고 우는애들도 못봤고, 평가원 고소한다는애들도 못봤고, 못풀때마다 화내면서 메가스터디 들어가는애들은 많이봤는데.....
정치인들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른다.. 법을 발의할거면 조사를 좀 철저하게 하던가 설문조사를 하던가 해서 좀 알고 해야지 킬러문제가 수포자를 만든다 이러고있네.. 킬러문제 다 틀려도 2등급인데 2등급 애들이 수학을 포기하겠나? 좀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러지.. 킬러문제를 없앨 게 아니라 교육과정을 수정한다던가 못하는 친구들도 따라올 수 있게 하는 공교육 커리큘럼을 짠다던가 이렇게 해야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좀 잘보여 보겠다고 혁신적인 척, 깨어 있는 척 하는 거 진짜 역겹다
절대평가가 되는것을 원하는사람의 입장에서 봐야지 이해가 됨. 그럼 어떻게 평가할건지에 대한 대책이 없음
이대로가면 영상처럼 수능은 전면 절대평가제에 대학은 학종과 논술로만 가게 될거같음. 정시는 자연스레 없어지는거임. 어느순간 수능도폐지
괜히 ㅈ문가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user-mm6ts4jq6f
뭔 소리야 정시파이터들이 수능 점수가 낮아도 등급높으면 장땡이라고?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n5vw2xo3l 수시 말한거 아닐까
사교육을 없앨거면 중국처럼 하는수밖에 없어요.
애초에 한국은 고려시대 조선시대부터 사교육을 엄청나게 선호하던 광기의 교육열 국가였지요. 공교육제도가 힘을 잃을수록 사교육이 득세하는 건 당연합니다. 사실 사교육을 때려잡는다는 목적 자체도 이상해요. 사교육이 꼭 악은 아니잖아요. 사교육으로 인한 지나친 교육비라거나 저소득층의 박탈감 같은 부수적인 문제를 잡아야지, 사교육 자체가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은 사교육이 만드는 게 아니라 경쟁하는 사회라서 사교육이 성행하는건데... 저 시민단체는 인과관계를 잘못짚은 느낌.
진짜로 멍청하다,,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으니까 차를 없애자는거랑 뭐가 다르냐,, 이건 발전이 아니라 퇴보잖아
교통사고로 죽은 놈이 잘못이지 ㅋㅋㅋㅋ
빠꾸없는 비판 멋지다 미미미누 기사에서 보자
어른들보다 삼년 내내 모의고사 보는 아이들이 더 수능 문제 난이도에 지식이 더많지않나 ㅋㅋㅋ..
와... 미미미누님 엄청 논리적이다... 저런사람들이 스카이 가는구나...
@@kong0474 수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건데 연고대 가기 정말 힘들다는거....
평소에 미미미누 보면 아무생각없었는데
수능이 다가오니까 난 오수해도 연고대는 못갈거같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킬러문항을 없앤다는거가 오히려 고교 학습과정에 있는것만 반복적으로 학습하게 하는 기계적인 방식 아닐까
킬러문항들 덕분에 더 창의적이고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5:17 사걱세 느그들의 삼차함수o삼차함수=9차함수라서 교육과정 넘어섰다는 주장을 듣고 웃겨서 눈물이 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고3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저 사람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정말 먼 나라 얘기 같습니다 ㅋㅋㅋ 말그대로 현실의 맥락을 전혀 모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일반고 다니셨거나 다니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고 교사들 중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말 수업에 열의가 없고 수업 준비도 대충에다가 저 사람이 어떻게 교사가 되었나 싶을정도로 못가르치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학교에서 무언갈 새로운 걸 배우는 학습의 공간으로 생각하기 보단 학교는 내신 시험 준비하는 곳이고 수능은 별개로 생각합니다. 왜냐 더 좋은 인강이 있고 더 좋은 컨텐츠가 많기 때문이죠. 저 분들 저렇게 목소리 높일 시간 있으시면 지금 학생들이 느끼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괴리감 그리고 불성실한 교사들에 대한 방안부터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분들 정도의 분석력이면 일반고 학군 하나 싹 돌면서 설문조사 익명으로만 제대로 해도 지금 학생들의 학습 관련 고충을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진짜 명문이 아니고서야 선생님들 수업 잘 못하시는건 다 비슷한것같아요
저희는 자사고인데 사범대학 말고 그냥 수학과나 물리학과, 생물학과 나온 쌤들 많으시고 전부 형식적으로만 수업하십니다.
교과서같은건 그냥 펼쳐놓는 장식품에 불과한거 같고.. 몰래 문제집 풀어야죠. 수업이랑 시험이랑 같은 과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괴리가 심한데..
시험은 어렵게 나와야 좋다. 문제 풀때 수능 당일에는 평소와 같이 점수가 안 나와 슬프지만 나중에 원서 쓸때는 행복하다.
…??
너무 어렵게 나오면 찍어서 점수뻥튀기 되는애들이 생기고 너무쉽게나오면 ㅈㄴ잘하는애지만 하나실수해서 꼬라박는애가 생김. 그냥 딱 적당히 내는게 바람직한듯 국어 1컷 90초 수학 1컷 88
@@user-yw2hx1li7x 이거 인정합니다. 한 3개 틀린것까지는 1등급 안에 들게 해야 됨.
1등급 컷이 100, 96 이래버리면 상위권들 변별력이 완전히 사라진거죠.
국어 1컷 90~92
수학 1컷 84~88
탐구 1컷 41~43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user-pe2pn8nv9w 탐구 1컷 41은재앙인데
@@user-pe2pn8nv9w 탐구 1컷 이 저정도는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안하는사람은 문제가 아무리 쉽게 나와도 안할거같은데 무작정 법만들고 규제하면 상위권 변별은 또 어떻게 하려는지 참...그냥 스스로가 공부를 안한걸 난이도탓으로 돌리려는것처럼 보이는데;;
모고때 자는애들편을 들어주네 ㅋㄲ
@@user-jr9nf9hv1t 짜피 학교에서도 버릴애들
저거 통과되려면 예전 교육과정 다 부활시켜서
현 범위의 3배의 분량을 공부시키게끔 해야함
그러려면 문과도 기하, 미적2, 행렬 다 해야겠지
정리하자면 현재 범위가 워낙 적으니까 더 신박한 킬러문항을 낼 수밖에 없는 거고 그러기에 킬러문항을 없애는 방법은 걍 범위를 일반 학생들이 버거워할 정도로 많이 늘리는 거
시민단체 이 씨발련들이 우리 엿먹일려고 작정했네 병신년들
문제 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음. 국 수 영 45 문제 통일
@@Dong-Geon 수학 45는 진짜 아니야
이게 답이지 문과여도 기본적인 문제는 풀 수 있을테고 그 이상은 본인하기 나름이지 이과 기준으로 수학을 통합하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탐구도 사탐 10과목,과탐 8과목 보게하면 문제를 아무리 쉽게 내도 등급컷은 안정적으로 나오지
@@user-bc5zv8gp1jㄹㅇ 수학 45문제는 뭐 2시간 반동안풀으라는거냐 ㅋㅋ
수학은 이미 킬러3개에서 준킬러 여러개로 바뀌었는데... 17년도쯤까지도손도못대는 1%정답률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은 시간관리만 잘하면 다 풀순 있는 문제들이지
여기서 킬러를 어떻게 더 없앰
ㄹㅇㅋㅋ솔직히 지금 킬러라는 것도 예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100점못맞잖아 멀다풀어 임마 허세는ㅋㅋㅋ
@@user-zo6ie4ev7n 잘하는 애들 기준이겄지..
킬러 문항을 못 푼 학생: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서각세: 널 눈물 흘리게 한 킬러가 나쁜거야!!!
이거 김제동식 운영 아님?
킬러문항은 나쁜게 맞음 대학 수학의 본질과도 많은 괴리가 있음 그래서 범위를 늘려야하는거임 그럼 당연히 난이도는 쉬워지겠지
킬러 문항이 없는 세상을 만들던가!
@@psyoon2292 속이 뻥~
@@mattori394 울컥울컥
D-38 후회없는 선택
당신을 존경합니다
아 ㅋㅋ 이 시간에 자라고 독서실에서 졸지 말고
반갑다 동지 평가원 조지기 D-38
D-38? 헤으응 ㅈ됬네
38일 후에 365 되는건가?
수능이 문제가 아님 지금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한답시고 시험은 기존 내신대로 보면서 학생들은 하루종일 이동수업으로 뛰어다니고 선택과목 당 인원수는 줄어서 대부분 1등급 1명, 2등급 2명이러는데....
수능까지 손대면 이건 진짜 지들 멋대로 바꿔놓고 알아서 적응해 하는거랑 다르지 않음
1등급 1명 2등급 2명 ㄹㅇ 맞음 ㅋㅋㅋ 3등급 3명 4등급 4명
내신만 봐도 시험 쉬워서 만점자 많이 나오면 등급 때문에 진짜 개빡치는데 수능이라고 다를까..
다같이 쉬운 것보다는 다같이 어려운 게 나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평가원 모고를 하나라도 늘리던가 6평 9평을 보완을 더 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더 좋을 거 같은데
사범대 졸업하고 임용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기사읽기 컨텐츠를 보면서 한숨 쉬어가기도 하고,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는거 같아요. 기사읽기 컨텐츠 계속 부탁드려요!!☺️
함께 힘내요
수능보다 더 후달리는걸 준비하고 계시네
오히려 수포자는 킬러있으면 좋겠는데?어차피 조금 어려운 4점 문제 다른애들 맞고 난 틀리고 할바에는 개어려운 킬러 다른애들도 틀리고 나도 틀리고가 좋지 ㅋㅋㅋㅋㅋ
수포자는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user-cn5gb6bt1k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n5gb6bt1k 한국에 수포자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일반고 기준, 절반 정도가 수포거나 수학 존나 약함
수포자가 그래도 떳떳한건 아니지
왜 안 떳떳함 ㅋㅋㅋㅋ
진짜 별의 별거를 교육과정 외라고하네. 지가 못풀면 교육과정 외지 ㅋㅋㅋ
내 머릿속 교육과정 외
새벽2시에 올리시다니...그저 빛
@@akemi8830 넌 그저 비치..
수학이 이렇게 풀수도 있고 저렇게 풀수도 있고 방법들이 다양해서 상위개념의 공식들을 가져오면 풀리는 경우도 대다수라 교육과정 내 범위를 딱 정의하기가 힘들텐데...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
이러저러해서 수1 수2에 포함된 이런저런 방식으로 22번을 풀수 있다 이렇게 결론만 나면 되지 않을까요
학생 의견은 듣지도 않고 지들끼리 하는 ㅈㄴ 웃긴 한국 정치
ㄹㅇ 정작 학생들은 킬러가 더 나음…
교육부 장관부터가 말 나오지 ㅋㅋㅋㅋ
학생들이 실험쥐가 되는 느낌ㅜ
오늘 딜량 졈 빡세네..? 화이팅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지막 부분은 킹정이다. 미미미누 말 잘하네.. 사걱세 인식 뒤집을 방법은 각 성적대별 학생들 니즈와 상태를 파악하는게 우선이지 ㅇㅇ
수학 독학으로 죽어라해도 내신 3등급을 벗어나질 못했는데 학원다니고 1~2등급 나왔습니다.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야매공식, 기출분석자료들이 존나 신세계예요
팩트는 야매공식 같은거 없어도 1~2등급이 재능의 영역은 아님. 님이 갈피를 조금 못잡았을 뿐이지
수능수학1등급틀딱인데
이과수학은 야매보단 정도로 빌드업탄탄하게하는게 수능고득점까지 목표로할땐 훨씬 좋은것같아요
@@hhphhh7435 이게 맞음. 만점, 1등급이나 1등급 근처에 가 본 사람들은 이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음. 나도 그랬음
ㄹㅇ 수능수학 최상위를 목표로 한다면 그런 야매공식이 오히려 사고력에 독이 될 수 있음
학원다녀서 성적 잘 나오셨다니 축하드려요
@@user-qw2nk9wx5r ㅇㅇ저도 뼈저리게 느껴본 바임.
학원다니면서 중학교때까지 전교권 먹고 자사고 갔는데, 초반에 개처망했었음. 그래서 무작정 수학 1타 인강 찾아 들어본 결과 이분들조차 야매를 질색하고 기본 개념에서 하나하나 파생시켜나는 접근법과 풀이를 강조한다는 것을 보고 ㅈㄴ 충격먹고 처음부터 다시 단계밟음. 그결과 성적 상승. 그리고 주변 수학 ㅆ고수 애들이 왜 선행많이 안하고 그 학년에 맞는 수학을 ㅈㄴ 깊게 파면서 단계적으로 슬로우 스타팅을 하여 모고 수능 만점에 수렴하는 점수를 받는지 깨달음
난 제발 수준별 수업을 좀 부활 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학교에서 수포자를 끌어올리고 최상위권이 공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방법중 하나가 수준별수업이라고 생각함...
수준별 수업이 낙인효과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학원에서도 수준별로 나눠서 반을 만드는 거 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현 일반고 고2 중학교때 수준별 했는데(선생님 수 부족하다고 한학기만 함) 그때가 더 나았던것 같음...지금은 상위권한테는 수업 수준이 낮고 하위권한테는 어려워서 이도저도 못하는 느낌. 친구들중에 수학 못하더라도 노력해보려는 애들은 꽤많은데 어려워서 수업을 못따라감 그냥 수준별 수업 부활했으면
울학교에서 수준별 수업하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protect_pangil 근데 제가 수준별 수업받으면서 딱히 막 학원 수업보단 나은데 란 생각 1도 안 들었는데여
'시험 얼마 안 남은 학생에게 후회할 선택 강요' 미미미누 영상, 법으로 막는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사교육 걱정되면 저렇게 떼법을 할 게 아니라, 평가원에서 6월9월모평에 추가로 충분한 질과 양의 문제를 올해의 컨셉이라고 공개하면 지방학생들도 좋은 문제들을 무료로 혼자서 공부하는 좋은 제도가 될 것을...
@@Eropetty ㄹㅇ 씹맞말
@@Eropetty 도긩이 더그파는 못참지 ㅋㅋㅋㅋㅋ
69평 경향따라가는뎅
와 6분부터 하는 말 너무 공감이다 진짜... 친구들이 킬러 어려워 하는 건 봤어도 킬러 왜있냐? 없애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음
이 영상 진짜 그대로 시민단체에 보내주고 싶다
솔직히 9모 국어 영어 수준만 아니면 9평 수준만 되도 아무 말 안 나올 것 같은데
너무 물이거나 너무 불만 아니면 됨 솔직히 고3 수험생 입장에서
수학은 솔직히 84, 조금 더 해서 88만 되도 높은 2까지는 나오고 1까지 노려볼 수도 있는 수준임
킬러문항 없으면 실수 한번 하면 그대로 나가리라서 킬러 없애는 게 사실 더 부담스러움
킬러문항으로 고통받는 애들은 수포자가 아니라 킬러문항만 틀리는 애들일테고 걔네는 2등급 정도인데 2등급은 킬러문항을 풀고 성적 올리려고 노력하는거지 수포자는 킬러문항만 틀리는 게 아닐텐데 현 상황을 너무 모르네 밈미미누 넘 말 잘한다
킬러까지 없애버리면 어떻게 변별력을 만들어냄? 이런식으로 하면 걍 수능폐지가 답
오빠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말할 때 너무 멋있어...😶
수포자는 오히려 2017-2018수능 무렵 같은
시험을 원할 듯한데…?
일반 - 준킬러 겁나 쉽게 맞추고
킬러도 찍고…
ㄹㅇ상위권수험생은 1718급 킬러문제나오는 시대오면 공부하기 더힘듦
중간고사 D-1 후회없는 선택
화이팅
미 투
그 정도면 후회 좀 하라고 아 ㅋㅋ
이지은 ! 이지은 ! 이지은 ! 이지은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파이팅 !
형 눈동자랑 눈꺼풀 움직임이 약간 이상하게 느껴지는데 어디 불편한거 아니지..?
작수 30번은 합성함수 그래프를 그릴 줄 알면 쉽게 푸는 거지 모르는 나도 충분히 풀었다
제발 본인들이 학생이나 학부모를 대표하는 척하지 말아주세요
걍 20번 풀지말고 30번 풀걸 그랬다ㅋㅋ
합성함수 그래프를 그리는거는 교육과정 외가 맞긴한데 수능판이 너무 고여서 최상위는 다 알아서 ㅋㅎㅋㅎㅋ
"무지성 N축합성"
@@user-ee3bl2uf6n 고1 때 그리는 거 배우지 않아여?? 수(하) 때
@@user-tz8rs4sy8n 그때 배우는거는 정말 단순한 수준이고 초월함수의 합성함수를 그리는건 n축과 극대 극소를 통해 그려내야해요
수능 체제 이후 30년 가까이 킬러문항이 존재해왔는데 변별력은 따졌지만 그 자체를 문제 삼은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킬러문제를 대하는 학생들의 자세 : 와 이렇게도 출제하는구나 개쩐다 경외감을 느낌
시민들의 자세 : ㅈ같은 문제 내지말고 평준화 시키라!
그 시민들은 지능이 낮아서 문제수준 낮춤=하향평준화 된다는걸 모름
그 시민들이 학생때 문제 못풀어서 지금 화풀이 하나봄..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 방식인데ㅋㅋㅋ 경쟁을 통해서 발전하는걸 부정하고 평등이라는 명목하에 모든 사람들을 하향평준화시키려는ㅋㅋㅋㅋ 자기들이 그렇게 주장하던 교육과정 축소로 인해서 킬러문항이 생겨난건데 이젠 킬러도 없애자고하면 그냥 수능폐지가 목적인거같다,,,
그냥 말해 공부하기 싫다고 근데 공부 열심히하는 애들 대학잘가는거 배아프다고ㅋㅋㅋ세상이 거꾸로 가네ㄹㅇ
제발 수능 킬러문항으로 도배좀 해줘라
내 노력이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들만의 잔치가 될수있게
이러면 하위권 변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적당한게좋지
이건 뭐 삼성, 애플한테 "신기술 개발하면 소비자들이 사고 싶어지니까, 신기술 만들지 마" 이거랑 뭐가 달라? 발전이 없어지는건데,,,
저기가 그 영재고, 사교육 반대하면서 한달 300만원들여가며 대치동 고액 영재고 대비반 수업으로 아들 영재고 보낸 그분이 이사로 제직하는 곳인가요? ㅋㅋㅋㅋ
현 입시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은 수능도 사교육도 아닌 공교육임
공교육이 사교육과 싸워서 이길 생각은 안하고 철밥통 든든하네 ㅇㅈㄹ 하고있는데 선생을 믿고 내신, 수능 준비를 한다?
학생들이 이런 상황에 분개해서 교원평가 나쁘게 써놔도 교육청이나 학교 차원에서 이에 대한 피드백은 전무함
교사부터 학생들 의견 일부 반영하고 다른 평가방법 만들어서 정상적이지 못한 사람들 다 퇴직시키는게 맞음
교사 진급시에도 학생의견 일부 반영해야 하고
다른 과목은 모르겠는데 수학은 옛날에 비해 범위도 줄여놓고 킬러문제까지 못 내게 하면 상위권 변별력 제로로 만들어서 한 문제 차이로 대학교 몇 개 걸리는 상황 될텐데ㅋㅋㅋㅋㅋ
8:00 당연하지 수학2/미적분은 공부 방법이 틀리다. 수학2는 WellKnown Graph를 통해 구체화 시켜나가는 풀이법으로 ->가능하다면 그래프를 통해 구체화하자 이고 미적분은 초월.다항.복잡하는 개형이 썪이면서 정확한 개형을 그리는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f(sin^2x)를 그리는것이 아니라. f합성 sin^2x라는데 초점을 두어 겉함수와 속함수 간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초점을 두면서 교육과정에 입각해서 푸는것이라고 봄
ㄹㅇ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갈 때가 고비인듯...일단 초6, 중1에서 수포자가 우수수 나오고 버티다가 고등학교에서 또 수포자가 우수수 나옴. 고등학교쯤 가면 수포하지 않아도 성적 안나오는 친구들도 있고... 수학은 그 수학적인 언어 활용을 이해시키고 사고적이고 창의적인 수학을 위주로 가르치고 반복학습은 알아서 하는게 맞는것 같음. 요즘은 가르치는건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에서 반복하는 느낌
어떻게 거기가 고비임.. 고닥교 올라오고 슬슬 느끼지
@@user-fr8np6ob6g ㄹㅇ
개인적으로 수학 좋아하는 편인데 미적분 보고 탈탈 털림..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갈 때는 고비가 아닌 것 같은데... 초등 중1 내용 별거 없음 고등학교 수학은 어려울 수 있겠다만 초중등은 좀?ㅋㅋ
@@PHONE_STOP_sujuelf 폰 그만하세요...
사교육을 약화하지 말고 공교육을 강화하자.. 정말 좋은 말이다..
오히려 화학 생명과학 난이도 조정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
그냥 전국 고등학생들한테 투표해봐라
ㄹㅇ임 수포자를 킬러가 만든다? 킬러만틀려도 1이 나오는데 그럴 리가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뉴스 나가시는건가요? 수능전문가로 다시 나가셔야할 것 같아요. 이런건 정말 전문가 초빙해서 들어야 할 것 같아요.
수능킬러를 없애자는 주장은 곧 정시를 폐지하자는 주장과 똑같은것임
아 너무 논리적이고 스마트해.. 얼굴도 귀여우시고.. 당신.. 내 이상형이야...
진짜 탁상공론의 정수.... 제발 저런 법안 발의하고 싶으면, 현 고등학생 한명이라도 인터뷰해서 실제 실태를 제발 읽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나 미미미누 중독인가봐 ㅠㅠㅠㅠ 맨날 보고있어..
근데 저게 왜 나왔는지를 고민해봐야한다. 정부는 정시비중을 늘리고 있는데 최근5년간 서울대 정시합격자의 60%넘어가 서울.경기임. 서울경기의 밀집도를 고려해도 상회하고 있음. 지균으로 충당하던 지역비중은 더 줄겠지. 그러면 땅값은 더 못잡아. 학생들이 생각하는 평등에 다가갈수록 서울집값이 뛰어. 물론 저 법안으로도 땅값은 못잡아. 저건 핵심이 아니니깐. 다만 알고 있어야 한다고 현 상황에서 킬러문제는 사교육이 잡아내고 있어 인강으로 되는거 였음 전국평균이 비슷해야되는데 아니라고. 그리고 이런흐름은 더 가속화 될꺼라는거야. 대학이 사회의 권력을 대표하는 이 상황에서 대학중심사회의 개편을 할 수 없다면 지방의 진학률을 고려해야 되. 그렇지 않으면 서울은 더 비싸질거야.
그쵸 이게 가장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근데 수능 때문 아니더라도 집값은 더 비싸지지 않나요?
킬러문항 금지되면 시험의 포인트는 실수 안하기 입니다. 그럼 단순 문제풀이를 빠른 시간에 정확히 하는 사교육이 필요하죠.. 이건 인강으로도 안되요.^^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1. 문항자체의 난이도를 높인다
2. 시험 범위를 넓게 한다
근데 현행 수능은 1번임.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범위를 늘리는게 아니라
필요한 내용을 점점 줄여가고 있기에 2번 방법을 행 할 수 없음.
평가원 입장에서는 제한된 개념으로 씹개물들을 변별해내야 하니까
킬러 문제가 늘어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킬러문제가 가져오는 문제를 없애고 싶다면 시험 범위를 넓히는게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함
과탐도 문제 존나 꽈서 출제하니까 1과목 2과목도 합쳐서 수능을 위한 문제가 아니라
대학 가서 응용 가능한 개념을 활용한 문제를 내줬으면 좋겠음.
시발 화생 선택자인데 생명 풀다 보면 뭐하는 건가 싶음
지금 고3으로써 ㅈㄴ 내가 나 죽이는것같긴한데 킬러문제는 풀수있는놈들은 시간싸움이고 나머지는 다찍고 포기합니다 눈물흘릴만큼 애매한 포지션인애들 없어요
2019 수능 30번을 교과 외 킬러라고 징징대는 건 레전드네...
2017 2018 생각하면 저건 천사 아님? ㄹㅇㅋㅋ
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서 9평 수학 15번 문항을 킬러문항으로 분류한 이유가 “각 선택지의 평균 선택 비율이 20%이고,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5개의 선지 중 임의로 하나를 선택한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킬러문항으로 판단된다.”라고 적혀있더라구요.
음.. 모든 객관식 문제의 선택지 평균 선택 비율은 20%입니다.
그리고 저는 수학교육과 학생인데요, 이 주제에 관심이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교육과정을 벗어났는지 분석해놓은 보고서를 찾아서 읽어봤어요. 사걱세에서 주장하는 “교육과정에서 벗어났다”는 내용이 전부 다 주관적이더라구요. 교육과정 해설서에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는 출제하지 않는다”와 같은 내용이 적혀 있는데요, 그걸 근거로 “이건 지나치게 복잡한 문제이므로 교육과정 위반이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사걱세에서 계속해서 “아이들을 문제 푸는 기계로 만든다.”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수학의 본질은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가요. 다들 문제풀이 위주의 교육이 문제라고 하지만, 수학은 원래 문제를 푸는 과목입니다. 중고등학교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수학자들이 하는 일도 문제를 푸는 일입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은, 애초에 수학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게다가 교육의 가장 큰 목적은 인재를 양성하고 현대사회에서의 생존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그중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자를 위한 것이죠. 킬러문제를 없애는 일은 결국 학생들로 하여금 수학 공부를 덜 하게 하는 일입니다. 사교육 걱정을 덜기 위해 “인재양성”이라는 목적을 무시하는 것은, 목적이 전치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흠 미미미누의 말도맞지만 교육과정내에서 변별을 가려야 제대로된 시험이지 미누의말처럼 교육과정에서 벗어난 것보다 변별없는게 학생들의 불만이 더클거라는건 듣기에 따라 변별을 위해서라면 교육과정을 조금 벗어나도 된다는 말처럼들림. 각 과목단원마다 학습목표가 있고 성취기준이 있는데 수능이 이를 벗어난다면 교육과정 전체가 의미없어져버림. 좋은수능은 각 학습목표와 성취기준을 충족하면서 변별을 가릴수있어야됨. 물론 지금시장이 학교교육과정만으로 수능을 제대로 준비할수있느냐? 이건 절대 아님 그렇지만 학생들이 수능이 교육과정에 위반된다는것엔 관심없고 변별에 관심있다는 관점으로 이 문제를 바라봐선안될듯
근데 애초에 저기서 수학문제들이
교육과정 넘어간다고 하는게
ㅈㄴ 에바임
3차 3차 합성해서 9차 나오니까
교육과정 위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번도 저게 어떻게 위반이야
요즘 수능 문제들 퀄리티있게
잘내는데
저런걸 위반이라고 꼬투리잡으면 안됨
그럼 뭐 지금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데... 사걱세가 지랄지랄해서 범위는 줄고 변별은 해야하니까 일부러 문제를 어렵게 내는거지 일부러 학생들 못풀게 만들고 싶어서 이러는게 아님
근데 수학 킬러 풀었을때의 그 쾌락은 성과 관련된 쾌락 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어응 기모링
시민단체는 문제해결에 의지가 없음. 시민단체가 그 단체의 목적이 되는 문제를 해결해버리면 일자리를 잃기 때문임 그러니까 저렇게 말같지도 않은 억지 펼치며 어그로 끌고 정치적 인지도나 얻으려그러지
“ 난 한번도 선을 넘은 적이 없어요!! 니네가 선을 넘은거지”
그냥 제발하고 하자는거야학.
- 유사평가원장-
유사평가원장ㅋㅋㅋㅋㅋㅋㅋㅋ
학은 또 뭐얔ㅋㅋㅋㅋ
지금 몇신지 아니?
이정도면 칠판도 알겠다
제발 사걱세없는세상에서 살고싶다
자기들이 교육과정 범위와 응시과목 수를 물밑작업해서 없애놓고 풍선효과로 난이도 올려놓은건 모르는 모양인거 같다
심지어 가장 심각한 화생,과탐II난이도는 입꾹닫하는거 보니 학생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정치적 이익만을 고려하고 행동하는 단체가 맞음
수능 초창기 문제들을 풀어보면 쉽다고 느끼기도 하죠.
물론 학생들이 기출이나 변형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쉽다고 느끼는 점도 있겠으나,
당시에는 시험 범위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국어,영어는 뭐 제쳐두고. 수학은 무연근,복소평면,삼각함수의합곱,공간벡터,부등식영역,항등원과역원,n진법,근삿값,모평균 등 삭제된 단원이 너무나도 많고
문과도 과탐을, 이과도 사탐을 다 공부해야 하던 시기이기에..
영역이 방대하여 시험난이도가 미친듯 올라가긴 힘들었죠.
학습부담 경감을 위해 범위를 줄인다?
오히려 전공자들도 풀기 난감한 꼬인 문제들을 양산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죠.
고3 대거 수학 포기 이유
중딩때, 고딩 초반 놀았던사람 대부분 -> 수시 포기한답시고 정시파이터라면서 설치고다님 -> 이미 차이는 벌어짐 -> 따라잡기 가장 힘든게 수학(1,2등급 가기 매우 힘듬) -> 국어영어는 독해력이고 충분히 잡을 수 있지만 수학은 힘들다는 고정관념이 박혀있음 -> 이전내용으로 계속 활용하는 문제 나오는데 당연히 공부 안했으니 못품 -> 수포자 도달 ㅋㅋ
수학은 딱 하는만큼 오르는 과목이라고 생각함
착실히 기초부터 다져왔어야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데 공부 안하다가 고3때 하려니 포기하는거지
참 탁상공론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15번 a
시험 끝나면 바로 "아 진짜 어렵네" "야 이문제 이거 맞냐?" 이러지
누가 교육과정 벗어난다고 불평을 해 ㅋㅋ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사교육 걱정 넘쳐나는 세상을 만들준비해...
미미미누를 국회로!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기사읽기 할때 말 개잘해..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정말 솔직히 말하면 학원? 과외? 사교육? 수능이 아니라 내신 때문에 다니죠..
일반고에서 1등급 하나라도 못 받으면 인서울 거의 간단간당이고
왜 인서울 고집하냐고 말하면 취업을 못하니까 그런거고...
차라리 외국처럼 대학에 들어가는건 비교적 쉽지만 졸업이 어렵게
그러니까 자기가 좋아하는걸 공부할 기회를 주고 그걸 놓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공부라는 의무를 쥐어주면 좋겠어요..
"이친구들은 이미 초중에서 수학에 관심이없어서 자연스럽게 수포자가 되요~"
이러니까 미미미누를 안볼수가 있냐고 ㅋㅋㅋ
연립방정식, 근의 공식부터 수학 놓은 애들이 킬러문제에 관심이 있겠냐구요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왜 물수능보다 불수능이 더 낫다고 하는건데….
킬러문제금지법 운운하시는 분들 1등급 100점컷 책임질자신 있으신가요?
적어도 수능 10번 이상 보시고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