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거 아니에요 밸런스게임 중이에요^^ (feat.언제 죽을지 알기 vs 어떻게 죽을지 알기) - NT 토론 2편ㅣMBTI 조합
Vložit
- čas přidán 7. 10. 2020
- 싸우는 거 아니에요 밸런스게임 중이에요^^ (feat.언제 죽을지 알기 vs 어떻게 죽을지 알기) - NT 토론 2편ㅣMBTI 조합
(아직 본인 유형을 모른다면 www.16personalities.com/ko/ 에서 지금 바로 검사하세요!)
⚠️ MBTI는 성격에 결론을 내리는 잣대가 아니라 자기탐색을 돕는 도구입니다. 세상에 좋은 유형, 나쁜 유형은 없습니다. 오로지, 재미로만 시청해주세요!
16개 성격유형🎨의 매력적인 이야기, “MBTI 콘텐츠” 많은 시청바랍니다!
☞ 유튜브 채널 / @miripartainment
☞ 인스타그램 / mirip_pongdangtv
☞ 페이스북 / mirip2016artainment
유튜브 검색창에 [퐁당티비]를 검색해보세요!
"퐁당티비" 많은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MBTI #NT토론 #밸런스게임 - Zábava
![[INTP 댓글읽기] 집은 가고 싶고 댓글은 끝이 없고,,ㅣ댓글도 허점부터 잡고 시작하는 인팁들🔎ㅋㅋ](http://i.ytimg.com/vi/KW8VNeIL26Q/mqdefault.jpg)
![[INTP 댓글읽기] 집은 가고 싶고 댓글은 끝이 없고,,ㅣ댓글도 허점부터 잡고 시작하는 인팁들🔎ㅋㅋ](/img/tr.png)
![[ESTP 댓글읽기] 화났을때 냅두면 다음날 까먹어요ㅎㅎㅣ유형 중 댓글 제일 안 단다고 소문난 엣팁!?](http://i.ytimg.com/vi/4SWiEt6jZWw/mqdefault.jpg)
정보: Jin Lee 라는 분은 INTJ라고 합니다
우와 내 댓글 고정됐다...
ㅋㅋㅋㄱㅋㅋ
인프제는 저런 댓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지웠을 가능성이 큽니다
아깝다 ㅋㅋㅋ
19년차 인팁으로서, 사람하고 대화가 통하는 상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런 자리에 가면 신나서 뇌가 막 활성화 되고 그럴 것 같음 ㄹㅇ 나의 기발함을 보여주고 싶어서 아이큐 더블 찬스 될 듯
대화 통하는 사람 만나면 뇌를 스케일링하는 기분임. 씨-원 😎
더블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8641 저 intp인데 진짜 공감이요 ㅠㅠㅠ 저 entj분들이랑 대화엄청 잘돼요 형부가 entj인데 언니보다 대화가 더 잘됨 ㅋㅋㅋㅋㅋ
INTP) 죽는 날짜 알기 vs 죽는 이유 알기 둘 다 안좋다 생각하며 봤는데 영상에서도 인팁만이 그 의견 내는게 신기하네요.
죽는 날짜를 알면 그게 언제든 시한부인생이잖아요? 내가 건강 안전에 아무리 신경쓰거 노력해도 그 날에 죽는다는 게 확정되어있으니 마치 사형수같아서 모든 게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아무것도 안할 것 같아요. 물론 그 날짜가 기대수명(120살)에 근접할수록 무덤덤하겠지만, 내일일 수도 있으니.
어떻게 죽는지를 안다면 예를 들어서 익사로 죽는다, 그러면 물만 봐도 익사라는 단어가 자동으로 떠올라서 아무 일도 못할 것 같아요. 목욕하려고 욕조에 물받으며 생각하는거죠. 미끄러져 기절해서 욕조로 쓰러지고 머리가 담겨서 그대로 아.. 이 시나리오인가? 오늘인건가? 다음 번 목욕인가? 아니면 다 다음번? 코로나 끝나면 목욕탕가려했는데 포기해야되나. 별의 별 생각 다들어서 결국 자살할듯. 익사랬으니 한강이 적당하겠다.
@@rfader3519 오....듣고보니 그것도 일리있네요
귀의 발언은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전제를 깔고 계십니다.
살면서 자꾸만 죽음을 의식하게 된다는 거죠.
고전적인 인간관에 의하면 귀의 말이 논리적이고 합당합니다.
실존주의자들이나 유물론자같은 소위 "독특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비슷하죠.
대표적으로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은 '죽음을 앞뒀을 때의 찰나에 내 자신의 본질을 깨닫고 싶다'라는 동기로 1차 세계대전에서 자살에 가까운 무모한 참호돌격을 감행했습니다.
영상 속의 인팁 분도 이러한 생각이 어느 정도 바탕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오히려 실존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어떻게 죽는지 아는 것도 이러한 경험에 방해가 되겠지만, 언제 죽는 걸 아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되게 편안하다. Nt유형이 되게 잘 맞는구나. 인팁이 신이나서 말을 많이 하면 사람들과 잘맞는다는 이야기.
Entp 친구있는데 편안합니다
인팁분은 집에 왔을때 "아.. 쓸쓸하다"
이런게아니라 다 학교가고 직장가고 바쁘게 사는데 본인만 아무것도 안하고 무력하고 게으르게 사는것에 대한 자괴감(?) 비슷한걸 말한게 아닐까 자괴감보단 세상에서 내가 배제된 느낌
난 코로나때문에 느꼈는데 온라인수업 하니까 학교가는거 뒤지게 싫은데 갔더니 오히려 내 할일이 주어지고 더 쓸모있는사람이 된 것 같은거 있잖아..
말하다보니 말이 이상한데로 흐른것 같긴하데 뭐 이상 지나가는 인팁이였다
ㄹㅇ 이거임 다 뭔가 하는데 난 혼자 가만히 멈춰있는 거 같고 삶에서 도태된다, 쓸모 없어진 무기력 이런 건데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선 설명하기 귀찮아서 넘어간 듯ㅋㅋㅋㅋㅋ
이게맞지ㄹㅇ 인팁이 말을 못해. 글로 쓰면 잘써도
제가 하고싶었던 말을 잘 언어화 해주셨네요 ㅋㅋ그리고 사람마다 같은 단어라도 그 단어의 자세한 의미와 느낌은 다 다르게 인식한다는데 저 여성분은 '쓸쓸하다'의 의미를 다르게 받아들이신듯
백수는 집에오면 살림이나 취미생활밖에 못하지만 직장인은 돈도 받으면서 나의 인생 비전이 있기 때문에 저도 직장인....
와 진짜 개맞말... 나만 배제된 기분....
5:59 인팁 약간 맞는말인데 반박하고도싶지만 일단 생각이 안나고 그리고 맞는말인것같고 그러니까 인정했지만 저 토크 끝나고 집가면서 샤워하면서 자기전에 저생각만했을듯.
아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공감돼
ㅅㅂㅋㅋㅋㅋㅋ인팁잘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인팁잘알ㅋㅋㅋㅋㅋ 반박은 하고 싶지만 당장은 완벽히 반박하지 못하겠고 뭐 맞는 말 같기도 하고 그럴 수도 있으니 일단 인정^_^
서로서로 같은 입장이 되서 아무말도 못함ㅋㅋ
너무 나 ㅋㅋㅋㅋㅋ 하.. 진짜 그러면 일주일동안 그 생각해요 넘 화남ㅋㅋㅋ 걍 말할껄..
NT가 물음표살인마야? 했는데 응..지금도 질문하잖아.. 막이럼..어쩔어쩔요..
아닠ㅋㅋ 어쩔어쩔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혹시 더보이즈 팬이신가여
@@hellohoney1123 ? 설명 좀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개웃뎌진으엉냐어어애냐앙
11:10 이게 바로 찐인팁 모먼트 저런거 봐도 남한테 공유하거나 그러지 않음 은근슬쩍 보이도록 해놓고 혼자 좋아함 ㅋㄹㅋㄹㅋㅎㅋㅎㅋ
앜ㅋㅋㅋ노린 거였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관심받기싫어하는 관종은 인팁이다
저 학교 다닐 때 자주하던 짓임ㅋㅋㅋㅋ
최근에는 회사에서 검은 봉투 머리에 쓰고 현장에서 인사관리 했었음
사람들이 웃어주는거 기분 은근 좋음
@@tvintp3524 귀여웤ㅋㅋㅋㅋ
인티제가 그거 발견하고 씩 웃고 그 뒤에 엔팁이 그거보고 웃는게 킬포
NT인데 정말 그냥 토론 같은데 누군가는 싸우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게 신기했어욤
지금 너무 차분하고 논리적이지 않았나요?? 이게 왜 싸움으로 보이지
@@user-uo2zl4hm7k 차분 그 자체
약간 다른 의견을 말한다 = 싸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개스트레스임. 난 서로 다른 의견 말하면서 티키타타 하고 내 망상속에 있던 생각들을 나누는게 좋은건데 대화를 친목만을 위해 하시는 분들이랑 있으면 말도 못하고 그냥 지치기만함
오히려 엄청 화기애애해 보이는데 ㅋㅋ
@@user-cy5wx5fz7u 왔다갔다면 st
3:50 엔팁이랑 인팁이랑 p끼리 통해서 얘기하는거ㅋㅋㅋㅋㅋㅋ 엔티제랑 인티제는 지켜보고있음ㅋㅋㅋㅋ
아물론 본인 엔팁ㅋㅋㅋ 내 베프 인팁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인팁이고 베프 엔팁인데 주변 사람들은 안웃는거에 둘이 낄낄댐
저도 인팁이고 베프가 엔팁인데 둘이서 대화하면 꿀잼인데 다른 사람들은 뭐가 재밌는지 이해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ㅋㅋㅋ
엌ㅋㅋ저도 엔팁 제 베트 인팁ㅋㅋㅋㅋ
본인엔팁 베프 인팁 여윽시
엌 본인 인팁에 엔팁이랑 제일 잘 맞는거 ㄹㅇ입니다
11:13 아니 intp님 스케치북...
ㅋㅋㅋㅋㅋㅋ수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 표정은 분명 보라고 펼친후에 뿌듯해하는 표정임ㅋㅋㅋㅋㅋ
와... 마지막 인팁분 말씀 너무 좋다. 미래를 아는게 현재의 나를 간섭한다는 말에 저두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Catching the bullet!
본연의 삶을 못 살게 된다 이게 맞는거 같음.. 그래두 저는 미래를 예측할수있음 좋겠네욤ㅠ 그래야 계획적으로 알차게 살죠.. 라고 생각하는 intj...
ㅇㅈ..죽음을 알게되면 무슨일을 하던 내 삶의 끝에만 집중해서 의욕없어질듯 몰라야지 죽음보다 더 가까운미래에 신경을 쏟아서 행복할거같아요
인팁은 이런말 너무 좋아해서 저 인팁분 엄청 뿌듯하시겠당 나도 인팁 ㅎㅎ
처음엔 저도 '어떻게 죽을지 알기'를 선택했다가
문득 보험이 생각이 났어요.
어떻게 죽을지 아는것보다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엔 '언제죽을지 알기'가 좋지 않을까?
언제 죽을지 알게 된다면, 그 순간 운명이 정해지는걸까요?
저 선택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가정한다면
해당 날짜에 정말로 죽는지도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어떤 원리로 그렇게 되는것일까,
그 죽음을 피하기위한 노력을 하면 바뀌진 않을까?
이미 죽음의 때를 알게된 순간 미래는 바뀌진 않을까?
그 뒤의 질문에서도 10억을 준다고 하니까
죽는 날은 믿거나 말거나 알고있고
당장의 10억은 내 인생을 바꿀만한 큰돈이기 때문에
10억을 받고 '죽는날'을 선택하겠습니다.
인팁인데 nt 친구들 사귀고싶게 만드는 영상
본인 ENTJ
친구 ESFP
잠깐 종교 주제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난 토론형식으로 ‘그건 아닌거 같은데’
‘논제에 따르면 이건 어떻고~’
ESFP : 나는 공감을 얻으려고 말을 꺼냈는데 왜 그러냐, 기분 나빠졌다 , 너 나 싫어해? , 나 집에 갈래 , 짜증나 라고 했음.
솔직히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음
질문 유형 자체가 토론을 유도한 질문 이라고 생각함.
‘이 논제에서 어떻게 공감을 유도시키는거지?’
생각함.
물론 결론적으로 미안하다고 싹싹 빌음.
미안하다고 할때도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를 블라블라 말하긴 했지만 안통하는 거 같아서 주구장창 미안하다고 50번은 말해서 어느정도 풀림.
그때 T 친구가 너무 보고 싶었음.
하지만 내 주위에 T친구가 한명도 없음.
살려줘
와 힘들겠다.,.난 그래서 친구랑 토론을 안함ㅋ
걍 내혼자서 머릿속으로 토론함ㅋㅋ 참고로 인팁
친구랑 토론하면 안되요 ㅋㅋㅋㅋㅋ 저 entj인데 찐친은 그냥 듣고 흘려요ㅋㅋㅋ
인팁인데 보기만해도 숨막혀.. 뭐야 저거(솔직한 막말 생략) ㅋㅋㅋㅋㅋㅋㅋ
대댓 반응보니 이런사람 많은가봄? 친한 중고딩 동창들이 죄다 nt고 여기에 enfj 추가인데, 만나면 저 영상이랑 분위기 비슷함.
역시 안 맞으면 맞추기보다는 일단 최대한 걸러내는게 맞나봄.
@포카리 f가 없자너.. 개부러웡
아 진짜로요ㅜㅜ 근데 이제 너무 오래 친구라 그냥 그런얘기가 나오면 공감은 1도 안되지만 응 진짜? 니가 맞아~ 이러고 넘어가요 얘기해봤자 삐지고 잘못도 없는데 사과하고 지쳐요 지쳐
5:32 이때부터 INTP랑 ENTP 의견 나누는거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
하 nt들만 있는 세상에 살고싶다
nt로서 nt담소 보니까 속이 뚫리는 느낌ㅋㅋㅋ 편-안
님들 제발.... 의견이 다른데에 의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토론할 뿐이지 싸우는게 아니라고요...
난 F타입은 공감을 중시한다는데 왜 T타입의 방식에 대한 공감은 안 되는지가 궁금함... 공감능력이 더 나으면 그부분에도 공감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게 아닌가?
ㄹㅇ 뭐가 공감 능력 낫다는 건지 지들한테 맞춰 달라 빼애액 밖에 안할 때도 많음ㅋㅋ
윗분 F혐오를 멈춰주새오,,, 그냥 언성이 높아디니까 놀라서 싸우나? 싶어서 그러는거 아닐까용 ㅎㅎ
ㅇㄱㄹㅇ 공감 능력 뛰어나다면서 내가 좀 이성적인 얘기하면 너무 냉정하다고함
@@yj8641 ㅇㅈ요 난 반박을 열정적으로 한 것 뿐인데 친구들은 알겠어..왜 화를내..하면 딥빡 하.. 진짜 그순간만 생각하면 아직도 답답
F 혐오는 아니고 내주변에 f친구들 많은데 걔네들이 기분나빠하는건 단순한 사실보다 감정을 중요시해서에요. 미용실에서 방금 머리하고 나온얘가 나한테 머리잘랐는데 이상하지 않냐? 물어보면 누가봐도 머리이상한거같아서 이상하다하면 기분나빠함...... 근데 걔들이 착하긴 착해 자기가 좋은소리 듣고싶은만큼 남한테도 되도록이면 좋은소리만 해주고싶아하거든.
여기 싸우는거 아니란 말에 공감되네 토론하는건데 자꾸 싸우지말래.... 의견다툼이 찐다툼은 아니라고ㅠ
ㅇㅈ
공감. 진짜 개답답... F들이나 일부 ST들은 뭔 말만하면 내가 싸움건다고 함. 그래서 수위조절했더니 이젠 F로 보일듯. 가면 쓰고 사는거지 뭐 한국에선 ㅡㅡ. 어떤 포인트에서 싸우는 것처럼 보이는건진 알겠지만...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음. 이런 토크 (NT들끼리 100분의 1도 안했다는것에 동의)가 편하고 재미있음.
ㅇㅈ 내 의견 말하고 네 의견 말하는 거일
뿐인데 그게 어딜 봐서 싸움이지 ㅋㅋㅋ
ㅇㅈ...상대가 어떤 의견을 내든 설사 그게 내 삶의 방식을 비판하는 내용이 될 수도 있어도 나는 기분 나쁘지 않음. 걔의 의견이고 걔는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토론은 애초에 이런 식으로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내 생각과 완전히 반대되는 의견이라 한들 그걸 들어보겠다고 연 자리잖아. 왜 토론에 개인감정을 섞으면서 자기 혼자 상처받고 사람한테 뭐라 하는지 모르겠고 짜증남...
ㄹㅇㅋㅋ
INTP인데 진심 영상 너무 편하고 재밌음ㅠㅠㅠ
솔직하게 말해도 다들 받아들여주고 재치있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당장 호다닥 달려가서 꼽끼고 싶다...
달려가고 싶진않고...어떻게 영상통화...안되려나
6:03 본인 인팁. 아니 근데 진짜로 이게 싸우는 거처럼 보이나 저런 대화 안 즐기시는 분들 관점에서는 또 그렇게 보이는 건가 궁금함
종종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나는 진짜 아무 생각 없었는데 친구들이 가벼운 싸움 비슷한 거 아니었냐고 할 때가 종종 있기는 한데
저도 인팁인데 밑에 자막보고 이걸 싸우는걸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user-xg5uo5cy6z 자막이 약간 아무래도 nt들의 이런 토론적인 이야기를 즐기거나 하는 성향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저렇게 쓰인 건지, 진짜 다른 유형이 보기에는 조금 그렇게 보일 수 있는 건지, 뭔가 있어 보였다면 음 하고 이해했을 텐데 저기는 전혀 그런 게 없어 보이네요
진짜 아주아주 얕은 토론을 했을뿐인데 작년 제반 친구들이 싸운거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전 ST인데 그냥 대화하는구나 그렇구나 하고 봤어요,,, T F 차인가,,?
비슷하게 엔팁 친구랑 잇팁인 저랑 대화하는데 싸우는 줄 알았다는 사람 은근 있던뎅... 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저한테도 전혀 싸우는 걸로는 보이지 않네요
INTP 입니다. 영상 보는동안 싸우는중이라고 느낀적이 없어요. 제 자신도 토론주제에 너무 깊이 빠지며 시청해서 그런것 같기도 해요
nt들만 있어서 행복하다..
11:14 인팁님 안나한테 수염 그려 놓은거 그리고 은근슬쩍 보여주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
보여주면서 웃는 표정도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팁인데 저도 이런 토론하는 친구 있었음 좋겠어요 NT가 모이면 이렇게 재밌다니..,.! 제친구는 F가 많아서 외로워요..........이런 의미있는 의견공유 최고..
인티제인데 저도 저런 만남 가져보고 싶어요..제 유일한 대화상대는 엔팁인 오빠뿐...ㅋㅋ
NF인데 토론 좋아해요 ㅋㅋ
(F지만 거의 반반인 사람)
주변에 NT가 없어......고통
저 nt 친구들 있는데 토론을 안 해요..
아 이 영상 인팁님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 인팁 친구들보면 항상 뭐만하면 시뮬레이션 돌리는데
엉뚱한데 현실적이라 진심 공감되고 웃겨 ㅋㅋㅋㅋ
엉뚱한데 현실적 22ㅋㅋㅋ 딱 인팁ㅋㅋㅋㅋ
인팁 너무 좋아 ㅋㅋ ㅋㅋㅋㅋ 알 수가 없어 뭔가 정말 따듯한 기계... 자기 주관 뚜렷...하고? 뭐라고 해야하지 생각하는 방식이 너무 좋음. 다들 거의 같은 답인데 혼자만 틀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ㅜㅜㅠㅜ 인팁들 무슨 인간관계로 소심해지고 당당하게 밝히는 자기 주관같은 거 흐려지지 말기를... 애초에 남 생각은 별로 신경 안 써서 그럴 일은 없겠지만
혹시 mbti 물어봐도 될까요! 인팁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유형은 어떤 유형인지 궁금해요
맞아 저도 딱 이생각했음ㅋㅋㅋㄱ
@@hellohoney1123 이사람 아이디가 인프제에요...
프사랑 닉넴이랑 왤케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토론자분들 나랑비슷한사람 많네ㅋㅋ 그래서 난 시험문제 잘 못풂. 문제라는걸 보면 늘 전제가 깔려있는데 그 전제 자체가 사회 일반의 전제임. 일반도 가변적이고 특수하기에 주로 출제자 내면의 전제인 경우가 많음. 거기다 난 이미 사회일반전제를 넘어서 자연 우주 막 넘어가서 전제를 분명히 안하면 답이 안나옴. 그래서 객관식 풀면서 당연히~라는 말 하면 절대 공감 못함
저도 그래서 국어문제 풀면서 이해 안 가고 암기한 거 많아요.... 전제가 안 나와 있어서 물어보면 그게 그거지 다른 건 말이 안 돼~~~ 😥
아 와 진짜 공감
그 전제가 일반적으로 깔려있다고 생각하고 출제자가 문제를 낸 것인데 가끔 "일반적으로 깔려있지 않을 수 있지 않나..?, 내가 생각한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지않나..?"라는 생각때문에 지문이나 객관식 문장을 분석하기 시작함
ㅋㅋㅋ 중고딩때는 F여서 무조건 외워서 시험본터라 점수는 잘 받았는데 대딩땐 좀 힘들었네요. ㅋㅋㅋ
아 진짜 존잼이다 저렇게 선택하고 의견 나누고 공감하고 의아해하는거 다 너무 재밌어ㅠㅠㅠ남의 의견을 들음으로써 나의 사고를 더 넓혀주는 기분 ㅠㅠ 그리고 새로운 자극이 됨 (본인 ENTP)
ㅇㅈㅇㅈㅇㅈㅇㅈ 개 공감됨 나도 엔팁!
진짜 인정. 문제는 아무리 엔팁이어도 반대 의견에 계속적으로 노출되고 하다 보면 자신이 예민하게 생각하는 소재에 관해서만큼은 남의 의견을 듣는 것이 더 이상 재미있는 것이 아니게 되는 거 같음. 그리고 상대쪽에서 의견 던질 때 너무 감정 섞어서 먼저 던지면 피곤해져서 발 빼게 되는듯 ㅜ
그런데 되게 웃긴 거는 본 성격이나 가치관은 여전히 남은 건지 반대 의견이나 그 낌새를 접하게 되면 우선 타인의 의견을 자신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알아보지도 않고 반대하는 것은 스스로가 싫어하는 그 반대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같은 짓이라 생각돼서 우선 신념이 반대하고, 더 어이없는 부분은 (1)의견 대립 하다가 마지막에 극적으로 합의점 찾거나, 인터넷 싸움마냥 타협이 불가능한 상대의 경우 말싸움 자체는 진흙탕으로 끝난다 하더라도 (2)내적으로 상대 의견이 가지는 대부분의 설득력을 논파하는(물론 내가 못 본 부분이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만) 경험을 하는 것이 너무 많은 쾌감을 가져다줘서인지 이성으로도 감정으로도 싸우기 싫다를 외치고 있는데도 뭔가 이상하게 대립에 끌리는 느낌이 있는 거 같음..
저 예시로 위에 상쾌한화장실?분 댓 밑에 개인적으로 못 받아들이겠는 의견 보여서 개장문으로 인신공격이나 감정선 최대한 빼고 (내 선에서는) 논리적으로 반박댓 달고 왔는데 감정적으로는 빡치면서도 정작 반대 의견 단 사람 반박댓을 기다리고 있는 거 같음. 만약 타인 의견하고 상호작용하는거에 관심 있으면 한번 읽어 보시기를 부탁해보고도 싶음. 남이 내 의견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아마) 비슷한 성격 가진 사람으로서 공감 바라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공감 혹은 동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면 그대로 표현하는 것도 좋음) 어쩌면 관심을 바라는 거일지도 모름.
그리고 아무튼 그 예민한 분야와 상관 없는 영역에서는 여전히 타인 의견 궁금하고 내 의견 던져 보고 싶어짐. ㄹㅇ 본성 못 버리는 듯.
인팁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estpa2322 뭐래라니... 좋으면서😏
❤
(지나가던 인팁)
뭔데
@@user-tk6hk4fo4x 아니 이 댓글 ㅈㄴ 인팁같아서 개웃김
@@user-tk6hk4fo4x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는 특별하고 사적인 찌질함이랄까
인팁 인프피 반반인간인데 인팁분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 언제 죽을지 아는건 정말 내 삶의 유효기간이 정해진 느낌이라 현재가 좀 무의미해진달까
맞아요 ㅠㅠ 저는 인프피인데 만약 저 둘 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인팁님 처럼 "그냥 살기" 라고 할거같아요
이유는 인팁님이랑 쪼금 다른걸 얘기하자면 저는 운명은 바꿀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10억 받고 언제 죽을지 알기" 라는거는
"이미 너의 운명은 정해져 있고 니가 아무 발버둥 쳐도 너는 이때 죽을거야" 라고 받아들여져서 이건 제 마인드와는 안 맞다라고 판단하고 10억 안 받고 그냥 살거 같아요 ㅋㅋ
오.. intp인데 인팁분 어떻게 죽을지 선택한거 보고 되게 의외였다 이 밸런스게임은 그냥 당연히 언제 죽을지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일단 어떻게 죽을지는 알아봤자 그 대상이나 사물, 현상, 상황 등을 미리 알기 때문에 죽기도 전부터 그 대상 볼때마다 머릿속으로 사망 시뮬레이션 돌려서 미리 겁먹게 되고 트라우마 생겨서 피해다닐거 같고
게다가 피한다고 해서 안죽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걸로 죽게 될걸 알기 때문에 피하는 상황에서도 현타올거 같음...
언제 죽을지는 알면 죽기 전에 하고싶은거 다 할 수도 있고 죽기 전 날에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하고 싶은 말도 다 할 수 있고
오히려 어차피 죽을 건데 모른다고 해서 더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거 저거 다 생각해봐도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보다 아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서 이게 왜 밸런스 게임에 있지 생각했는데...ㅋㅋㅋ 신기하네 게다가 십억 받고 사는거면 ㄹㅇ 개꿀
ㅇㅈ 만약 어떻게가 계단에서 추락사면 계단 오르내릴 때마다 오늘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항상 떨면서 다닐 듯
와 님 나세요??
딱 이 생각함 속시원... 어차피 생명체는 언젠가 죽을거고 그 죽는날 안다고 내 현재 가치가 떨어진다는건...그냥 생각하기 나름일뿐임ㅋㅋㅋ 오히려 반대로 내가 위험해서 도전하기 두려웠던것들도 어차피 지금 안죽을거 알면 하기 쉬워짐. 물론 잘못해서 식물인간되는 결말일수도있지만 그럼 그게 내 운명인거지 어쩌겠음ㅜㅜㅋㅋㅋㅋㅋ
@@SHOSHO-sv1vb 언제 죽는지 알고 거기서 오는 감정들을 받아낼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받아낼 수 없다면 남은 삶이 항상 고통스러울거고
받아낼 수 있으면 님 말처럼 더 도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같음
근데 죽는 날이 한참 남았다면 과연 더 도전해보려는 마음을 가질까는 잘 모르겠고
근데 어떻게 죽는지 알면 잘만 하면 죽음을 피할 수 있는거 아닐까
@@agroman712 어떻게 죽는지 안다는건 결국 내 죽음을 피하는게 아니라 죽는 순간의 결과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피하고 안피하고의 문제가 아님 내가 비슷한 상황에서 죽음을 피했다고 생각해도 결국 죽음에 다다랐을때 그 방식으로 죽는다는게 되는것임. 결국 무슨 선택을 해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좀 더 내 가치관을 다지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전 댓글에 말한대로 사람이란건 생각하기 나름이기 때문에 어떻게 죽는지를 선택한다고 해도 늘 생활속에서 죽음을 상상하며 불안한 삶을 살 확률도 있음. 언제 죽느냐, 어떻게 죽느냐의 밸런스에서 무엇이 더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따져봤을때 어떻게 죽느냐= 매 순간 상황과 죽음을 대입하며 불안한 삶 vs 언제 죽느냐= 매 순간 무기력한 삶 으로 비교해도 난 후자가 낫다고 생각..
영상 보고 난 후
INTP 하고 싶은 말은 반드시 한다
INTJ 토론에 감정이입×(P랑 대비)
ENTP '왜?'라는 질문과 반박 제일 많음 근데 이제 조심스러움을 곁들인 하지만 본성 못숨김(찐텐×, 아직 본모습 안 나옴)
ENTJ 가장 정제된 모습, 주장은 요점만 간단하게
intp 겁나 신박해 ㅋㅋㅋㅋㅋ 아이디어 뱅크임 entp는 직언형 ㅋㅋㅋㅋㅋㅋㅋ
오후2시 멋있어요
ㅇㅈ 엔팁은 뇌를 거치지 않고 할말이 나오는 ㅋㅋ 악의없이 F유형들에게 상처줌
1:58 인팁은 자세에도 뭔가 있는건가..? 저번 인팁분도 특이하게 앉아계시더니 이번에도....
사회성 제일 없는 타입이라서요.ㅋㅋ
남 눈치를 잘 안보는듯
본인 인팁 팔짱 제일 많이 낌
1:32 인팁 표정 이해 못했다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심지어는 인팁논리에 다 인정하고 웃었음 ㅋㅋㅋ 인팁이 너무 논제에 과몰입해서 사회화 고삐푼거 제어한거ㅋㅋㅋ
이런 대화가 가능한 게 너무 좋다 NT인데 내 주위엔 F밖에 없어서 저런 얘기 진행 자체가 안 됨..좀만 이해 안 되거나 반박하고 싶은 거나 궁금한 거 물으면 따지고 싸우려드는 줄 알아서..ㅠㅎ
맨 오른쪽분ㅋㅋ 같은유형이랑 얘기한 편 1편에서는 되게 우울했었는데ㅋㅋㅋㅋ
여기선 엄청 해맑아서 같은사람인가 싶네ㅋㅋㅋㅋㅋ
제가 그 인팁이랑 비슷한 유형인데 NT 90%이상 나오는 인팁-a임돠. 나머지 두 명은 인팁이라도 J비율이 꽤 높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봤어요. 지금 영상에서도 인티제가 제일 차분하죠. 심지어 제일 크게 웃은 부분이 "고통" ㅎㅎ
저는 인팁이구요.. 죽음에 대한 질문에서 망설임없이 어떻게죽을지알기 그냥살기 골랐는데 인팁분이랑 똑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제 죽을지 알게되면 그걸 안 순간부터 어차피 그때되면 죽을거라는 생각에 제대로 된 인생을 살수없을것같아요 내가 어떻게해도 절대 바꿀수없는 운명이 제일 싫거든요ㅎㅎ 반면에 어떻게죽을지는 안다고해도 사는동안 그상황을 마주했을때 피해보려고 노력할수있죠..
노력으로 바꿀수 없는 운명이어도 그냥 내가 노력을 해볼수있다는 사실이 중요해요. 어차피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이번에는 노력으로 운좋게 살았다고 생각하며 좀더 희망적으로 살수 있을지도요..ㅋㅋ 언제죽을지 알면 그에맞춰서 더 계획적으로 잘 살수 있지 않겠냐는 분도 있지만.. 적어도 저는 그냥
'잘 사는것'이 삶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인간의 삶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쓰다보니 넘 길어졌네
맞네요
어떻게 죽는지를 알게 되면 나중에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아 이제 죽는구나' 하고 그냥 겸허히 받아들이면 되는데
언제 죽을지를 알게 되면 그 순간부터 1분 1초가 죽음을 향한 제한시간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니까...
답글주신분들 제가 하고싶던 말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ㅋㅋ
저도 공감인게 연애할때도 끝이보이면 시작 안하던가 생각 많아져서 상대방한테 감정이입이 안생기는데 ,죽음도 끝이보이면 현재의 저한테 지장이 생길꺼같은 느낌..
신기하네요 인티제인데 언제 죽을지 알게 되면 반대로 현재가 더 가치 있어질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인간의 고민이나 고난은 거의 대다수가 미래에 대한 예측 불가능, 즉 불확실성에서 온다고 생각하는데, 언제 죽을지 알면 나의 죽음의 날짜에 대한 불확실성은 해결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현재의 내가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하는 일에 있어서도 가치판단이 달라질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마시멜로 문제만 해도 굳이 기다려서 2개를 먹기보단 지금 당장 1개를 먹는 식으로, 지금 해외여행을 갈지 돈을 더 모아서 전자기기를 살지 고민할 때도 지금 해외여행을 가는 걸 좀 더 선호하는 식으로 보다 현재의 행복과 쾌락을 추구하게 될 가능성이 크겠죠. 그러한 결정들의 목적과 결과가 현재의 더 나은 행복이라는 점에서 저라면 무조건 언제 알지 고르고 10억까지 준다면 고맙게 받을 듯요. 플러스로, 어떻게 죽는지 알게 되었을 때, 그 방법이 굉장히 일상적이라면(교통사고라든지, 불에 타 죽는다든지..) 오히려 그게 나의 현생을 방해할 것 같아요. 이러한 상황은 피할 수도 없는 것이며, 현재를 살아갈 때 불확실성이 가중되잖아요. 이 생각의 방향 차이가 인팁과 인티제의 차이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의견 차이는 매우 흥미롭네요 ㅋㅋ
영화 관상보면 한명회는 목이 달아날까봐 평생 불안에 떨며 살잖아요 결국 죽어서 부관참시 당하지만.. 저는 듣자마자 바로 이 이야기가 떠올라서 바로 언제죽을지로 고름. 참고로 인팁임
인팁 사람이 참 재밌으면서도 생각이 많네... 되게 좋은 사람인 거 같다
엔티 성향은 저기 주관이 뚜렷한 만큼 자아실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자기기능의 효용성에 행복감을 느낌ㅋ그래서 백수는 오히려 자기효능감이 떨어져서 우울해짐....책임감과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일을 하며 사는게 더 행복함...
hey jin lee where are you
영상보고나서제일궁금해진것
저도 인팁인데 죽을날 알고 십억 주제에대해 인팁분 말에 심히 공감 합니다 간단히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됩니다 일단 그날을 알게되면 그때부터 어떻게 죽는지에대해 집착하게될것 같습니다 점점 가까워질때쯤이면 군대 전역날짜보다 더 카운트다운하겠죠 그리고 심한병이 오게되면 그병이 나을병이 아니란걸 알기에 오게되는 스트레스 또한 뒤집어서 몸이 말짱하면 사고사란걸 직감하게되고 고통속에 죽을까봐 어디에도 갈수없는 공포에 사로잡힐겁니다 예를들어 간단한 수술이 잡히면 당연히 의료사고일거고 그 운명을 빠져나가기위해 몸부림 치겠죠 십억그래봐야 서울 아파트한채인데 이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집한채랑 바꿀려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
오.. 저는 ENTJ 인데 정말 똑같이 언제 죽는지 알면 미래 계획을 할 수 있어서도 좋은데
10억까지 더 준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게 아닌가..? 하면서 남성분이랑 생각이 완전 똑같았네요ㅋㅋㄱㅋㄱ
한 편으로는 어떻게 죽을지 알면 미리 대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도 같지만 !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대비를 못할 것 같아서 전자가 더 좋을 것 같아요 !
근데 정말 NT 들은 토론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ㅋㄱ저도 껴서 같이 놀고싶어요 :D
언제 죽을지를 알게 되면, 죽을때까지도 인생을 완벽하게 계획할 수 있고, 죽은 뒤에도 남은 가족에 대해 어떻게 준비시켜야 될지도 준비할 수도 있고, 이건 뭐 내 인생이 끝난 다음까지도 내가 콘트롤이 가능하다는 거쟎아요. 와우. 콘트롤 프릭인 저로서는 완전 흥분되는데요.
전 알고싶지않아요... 엔티제인데 저기선 어느것도 선택안하고싶을거 같아요
@@yj8641 저두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착각하지만 사고가 없으면 대략 80-120 사이에 죽잖아요 괜히 레인지만 넓어서 구체적으로 좁혀지면 땡큐죠!
istj인데 이게 싸우는 걸로 보인다니 너무 신기할 따름... 서로 존중해 주는 게 너무 잘 보이는데
5:58 분명히 intp분은 저 말에 대한 반박 다 생각했을텐데 상황 맥락 고려해서 맞는 말씀했다고 한 것 같다. intp들 공감할걸?
핵공감
INTP 친구 딱하나있는 INTP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안맞는 조합이라던데 맞긴맞음ㅇㅇ 성향이라던가 극과 극인데 개그코드가 너무 잘맞음ㅋㅋ 갑자기 로판 서로 추천하다 남장 여주 로판의 남주는 호모일까? 라고 토론하고 개재밌음 서로 하나뿐인 친구라서도 얘랑은 끝까지 가겠구나 라고 생각함 ^-^v
진리님 infj인가요???나 그거 궁금하다고여!!
Entj인데 entj를 보면서 entj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삶과 뭔가를 통제하고싶어하는욕구가 강하죠 우리는 ㅋㅋㅋㅋ 재밌네요.
11:37 앜ㅋㅋㅋㅋ 앞 영상에 "저건 촬영시간때문에 겉핥기식으로 대충 마무리지어서 현장에 맞춰주는 티나고, 실제 nt 토론 생각하면 2%쯤 하고 98% 남겨놓은 느낌"이라고 댓글달고 왔는데 거의 그대로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알쥐알쥐~ ;)
마지막 남성분...지나가던 인프피인데요. 10억 마지막 부분 설명듣고 감명 받았어요ㅋㅋㅋ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실까 정말 대단하시네요....
왼쪽 분부터 차례대로 ENTJ - ENTP - INTJ - INTP
아니 진짜 INTP 뭐냐고 ㅋㅋㅋㅋ 언제 죽을지 알기 개공감
0:42 드립 성공해서 행복한 인팁
자막에 말하는분 mbti를 써주시는건 어떤가요?
영상 보다보면 말씀하시는분 유형은 생각이 안나고 전체적인 내용만 보게되는거같아요
intp분 저도 intp인데 이렇게 성격이 비슷할 수가 있나 하면서 놀랐어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셔서 그런가 생각구축도 더 잘 된 느낌이라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니 백수는 0-100세 직장인 20-60세라는 말이 안나오다니.... 평생수익은 같다구요 님들!!!!!!!
직장생활이 괴로운것은 편견이 아닙니다
너무 재밌다… ㅠㅠㅠ 엔팁인데 주변에 F 친구들이 넘쳐나서 저런 대화는 꿈도 못 꿉니다,,, NT 모임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맨날 저런얘기만 해보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0:47 와.. 같은 INTP라 그런가 사고방식이 비슷한게 흥미롭네ㅋㅋ 딱 저거 들으면서 언제 죽을지를 알아버리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텐데(특히 죽음의 시기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원래 생활에 비해서 삶의 질이 심하게 떨어질거 같음) 그것이 언제가 되었든 행복을 가장 인생의 가치관으로서 중요시하는 나로서는 미래를 알게 됨으로 강제적으로 받게 되는 이 영향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얼마를 주던지 교환 성립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ㅋㅋ 신기하네 신기해..
9:53 진짜 아무리 돈 많이 줘도 그냥 사는게 제일 좋을 것 같은게 내가 당장 일년뒤에 죽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정말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고싶은 거 다 해본다고 해도 온전하게 기쁘지 않을 것 같음. 시한부의 삶을 선고받는 거랑 마찬가지인데 돈이나 하고싶은 일이 눈에 들어올까 싶음... 10억받고 내일 죽는다는 사실을 안다면 어차피 내일 죽는데 10억을 줬다뺐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ㅋㅋㅋ 그냥 마음편하게 하루 보내고 후회하면서 죽는게 나을듯.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죽어도 후회하면서 죽을 것 같으니까...
와 13분 동안 너무 집중하고 봤네 1분 영상처럼 짧게 느껴짐. 너무 재밌네. 진짜 100편까지 나오길...
저는 ENTJ
1. 월 500 받는 직장인 > 월 200 받는 백수
2. 월 1000 받는 직장인 > 월 500 받는 백수
ㄴ 이유 : 일할 때 행복함.
절대 일하면 안 되는 백수라면
월 200받는 직장인 > 월 500
받는 백수
3. 언제 죽을지 알기 > 어떻게 죽을지 알기
4. 언제 죽을지 알기 > 그냥 살기
5. 10억 받고 언제 죽을지 알기 > 그냥 살기
ㄴ 이유 : 삶의 계획을 더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어서
정리 잘 돼있네요. 읽을 때 편안함
인팁인데 마지막 답 너모 공감간다..... 언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빌게이츠가 재산상속해준다해도 절대 알기싫음 ㅋㅋㅋㅋ큐ㅠㅠ 그나마 어떻게가 나을 거 같은게 언제인지 알면 아침에 눈뜰때마다 오늘을 사는게 아니라 시한부처럼 죽을날이 더 가까워지고 점점 죽어가는 기분일듯함 ㅠㅠ 세상에서 데드라인이 젤싫고 뭔일이든 마감전에 벼락치기하는 유형이라 죽는날 알아도 딱히 더 계획적으로 살진 않을거같고 😂 오히려 내가 온전히 즐길수 있는 일도 마감일 생기는 순간 퀘스트같이 느껴져서 고통받는 삶일듯 무조건 마이너스임 ㅠㅠ 어떻게 죽는지도 그나마 언제보다는 유동적이라 나은거지.. 일상에서 그렇게 죽을 일말의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평생 신경 곤두세우고 긴장상태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살거같음 ㅠㅠ 내 죽음을 알게되는 순간 나는 끝이정해진 유한한 존재가 되고 언제 어디서 뭘해도 어차피 뒤질거란 생각에 내 삶을 온전히 자유롭게 누리지 못할거라 봄 ㅠㅠㅠ
아니 인팁 어이없을 무 그림에 수염 그려둔 거 자랑스럽다는 듯 들고 있음 약간 자존심 상하는 건 내가 인팁이라 보자 마자 웃었음 하지만? 기분 좋은 내가 싫지 않은 느낌
와~ 재미있어요 ^^저는 엔팁 일본사람인데 공감할 수 있는거 많아요~ㅎㅎ NT연애토론도 보고싶어요~
인팁 개멋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토론을했을때도 재밌었큼뎈ㅋㅋㅋㅋ영상으로 보니까 더 재밌네욬ㅋㅋㅋㅋ민석님(intp) ㅋㅋㅋ더사는건 에바다에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뒷풀이도 영상으로 남겨봐야겠어요
헐! 저기 영상나온 검은색옷 여자분 맞으세요?
단발하고 말씀하시는거하고, 통통튀는거 너무 귀여우세요! 영상잘봤습니다😀😀
에... 에바다!!
엔팁인데 너무 잘맞았어요! 잘봤읍니다 ^_^
저도 intp인데 통통튀는분들 너무 매력적임..
인티제인데 저런 대화는 싫지 않고 좋아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인팁이데 저도 저랑 다른nt분들 한명씩 모아서 토론해보고 싶네여..ㅎㅎ
INTJ임. 200이든 500이든 백수 선택. 하루 종일 하고 싶은 거 하고 지낼 수 있음. 돈 걱정 없이 책이나 보고, 논문이나 쓰고, 산책이나 하고 개꿀임. 200으로 생활 어렵지 않나 할텐데, 최소주의자라 돈 쓸일도 별로 없고, 현재 각종 공과금 포함 한 달 60~70만원으로 생활하는 나로선 200은 망설임 없이 선택. 취미도 별로 돈 드는 것들이 아니라서 할꺼 다하고 지냄.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렸던 영상인 만큼 만족하고 가요
오 인팁님 말을듣고 뭔가 새로운 소설같은 세계관을 쓰고싶어요! 심오하게 고민할수있을거 같은데 🤔
또 해주세요... 너무 재밌어요ㅠ
INTJ 언제 죽을지 알기 vs 어떻게 죽을지 알기 에서 무조건 언제를 골랐는데 당연한줄 알았던 내 근거가 영상에 안 나왔다... 어떻게 죽을지 알고 그게 언제인지 모르면 그 상황을 만날 때마다 엄청 불안하고 심리적으로 안 좋을 거임 예를 들어 사인이 교통사고라는걸 알면 횡단보도를 건너거나 운전하는 것도 불안해서 못할 수 있고 (그렇다고 죽음을 피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엄청난 스트레스와 불안감 속에서 인생을 살아야됨... 사인이 화재나 지진같은 거면 언제 일어날지 예상도 안되니까 그냥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매일 안고 가는 기분일듯. 차라리 언제 죽을지 아는건 내 미래에 대해 고민도 해보고 그나마 최대한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인팁님 넘나 멋지다...
NT유형 토론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ㅠㅠ또해주세요 시간순삭.. 엔팁인데 주변에 nt유형 잘 없어서 영상 보면서 저도 생각할 거리가 생겨서 좋았네용
아 그리고 네분 다 개성 뚜렷하시고 정말 매력있으세요!!ㅋㅋㅋㅋ
stp형인데 편안하고 흥미로운 느낌으로 잘 보다갑니다... 주제에대한 다양한 생각 너무재밌네여
다들 매너있으시고 저도 저런주제로 아는 사람들이랑 대화나눠보고싶단 생각도들어요 🙂
인팁 개신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밌음 이런 얘기하는거 좋아....다른 엠비티아이는 좀 실없는 이야기만 있어서 좀 그랬는데...
와… intj로써 너무 편-안하다 sf친구들 사이에서 뭔 말만하면 넌 너무 생각이 많아 하면서 넘어가지는 상황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는 영상보니까 진짜 편안하네요ㅠ
6:02 이걸... 싸우는걸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누가봐도 건강한 토론이지 않나요? 심지어 '그게 아니에요'가 아니라 '그럴수도 있어요'인데도요?
내가 NT라 그런가? NT 토론 영상이 젤 재밋음,, 저렇게 가정을 내면서 이건 이래서 이런다! 라고 개인의 논리를 세우면서 의견표출 하는게 너무ㅠ 재밌음
인팁분 생각이나 말씀 되게 멋지당...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언제 죽을지 알기에 대해서 인팁님에 완전 공감하는 인프피입니다... 내가 언제 죽을지 알고 있는데 하고싶었던 일들을 펑펑 한다고 행복할까 생각하면 아뇨 저는 전혀 그러지 못 할 것 같아요. 어차피 죽을 날이 정해져 있는데 그 날을 향해 소모적으로 내가 꿈꾸던 것들을 해 버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꿈은 꿈이기에 의미가 있는데 말이죠. 특히나 거의 모든 생각들이 미래지향적이고 자주 하는 말이 ‘~하고싶다’, ‘~해야지’이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그걸 실제로 행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냥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거든요. 10억을 받고 100억을 받으면 허무감은 더 커질 것 같구요.
뭔가 설명을 하자니 참 어려운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지구가 멸망하는 날을 알려주고 그 전에 무얼 할 것이냐 물어보면....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그 사실을 아는 그 순간에 안락사를 택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인팁님 마지막 말씀은 당신 인생의 이야기, 컨택트가 생각나는 지점이기도 한데. 인간과는 완전히 다른 구조의 외계 언어를 습득하면서 시간이 평행선으로 인식되는 게 아니라 모든 시간을 하나의 원으로 알게 된다 해야하나요? 아무튼 미래에 무슨 일이 있을지를 완벽하게 알고 있는데, 그래서 바꾸려면 얼마든지 다른 시도를 할 수도 있지만 그러지 않고 절망적일지라도 그저 그 미래를 그대로 살아가거든요. 미래를 아는 것과 그 미래를 실제로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니까요.
실생활에서도 내가 이 행동을 하면 다음이 어떻게 될지를 완전히 알고 있고 그게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란 걸 알고 있으면서도 기어이 그렇게 하게 되는 경우들이 분명 있거든요? 한 번 의식하고 나면 그런 순간들이 꽤나 많은데, 미래를 안다고 해서 그걸 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그렇게 행동해야겠다는 열망이 생기곤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침내 그대로 했을 때의 쾌감같은 것도 있고...
만약 언제 죽을지 알게 된다면 저는 그냥 그런 얘기 들은 적 없는 사람처럼 하던대로 고뇌하고 스스로에 대해 물어가며 하루하루 살아 나갈 것 같네요. 그게 없으면 내가 내가 아니게 되니까요...
대학생 INTJ
1&2 백수
저 출연진분들은 "직장생활이 꼭 힘든건 아니다"라고 했지만, 반대로 백수생활이 꼭 보람없는 삶은 아니잖아요?
3&4 언제인지 알기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엔티제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
인팁인데 저 대화에 끼고싶다 솔직히 저렇게 토론하고 저런 대화 하는게 재밌어보인다 저럴 기회도 많지도 않고 평소에 좀 이상한사람 취급 많이 받아서 결론은 부럽다
본인 인팁, 주변에서 찾기는 힘든데 MBTI 영상 댓글엔 엄청 많아서 늘 영상도 재밌게 보지만 댓글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들 나처럼 MBTI가 흥미로워서 방구석에서 영상이고 짤이고 닥치는대로 찾아보고 있는거겠지..
Nf들끼리 말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비교영상도요!
이번편 인팁형님 캐리하셨습니다..
와 영상 너무 편안... 건강한 토론이다
상처 안 받아서 편해요
인팁 지듬 매우신남. ㅋㅋㅋㅋㅋㅋ 이런얘기좋아해
INTP 47년째 인생살이 결과
우리의 파장에 맞지않는 파장의
사람들이 대다수라서 좀 고단할
겁니다. 물론 많은 기회도 오지만
NT들을 이용하려는 인간도 많음
한 줄 요약 :
NT 중에 천재급 아이디어 뱅크인
INTJ, INTP의 인간세계의 삶은
그저 끝없는 고난과 존버의 수행 임
ST끼리도 모아서 이런거 해주세요!!😁
나 인팁(인프피)인데 인팁분이랑 질문 계속 일치함 특히 죽음을 알지 말지에 대한 가치관은 더더욱 일치함 신기했다
짱 재밌어요 뭔가 막 고민하게 되고 제가 생각지 못했던 관점들이 막 들어와서 흥미로웠어요 !
와 인팁님 10억 안 받는 이유에 감탄.....
너무 재밋어!!!
재밌게봤습니다!ㅎㅎ 그런데 주제를 조금 더 흥미로운걸로했으면 더 좋겠긴했을것같다고 생각하지만 만 재밌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인팁인데(그냥 말하고싶었어요 인팁이라고) 저 인팁님 토론끝나고 자신의 스케치북을 일부로 저렇게 반대로들어서 자신이 꾸민 안나를 자랑하고싶었던거 다 티나요. 저도 그랬을것같아요 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팁 딴말하는거는 몰랐는데 저도 딴말많이해서 놀랐어요,,, 그리고 또 저도 의자에앉아있으면 가만있지못하는데 저분도그래서 반가웟어요 ㅋㅋㅋ이건 인팁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반가웠어요ㅎㅎ
같은 NT여도 역시 각자 생각하는 게 다르다는 점이 흥미롭고 재밌었네요ㅎㅎ 역시 토론 구경이 제일 재밌어!
인팁인데 이거 틀어놓고 나혼자 방에서 토론중임
ㅋㅋㅋㅋ나도 근데 서로 자기 특성에서가장 맞는애기하는거같음
분석적이고 이성적으로 서로 주고 받고 하니까 너무 좋다 저런 네분과 같은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
엔팁 여자분 낯가리시는건가 넘나 조용.. 엔팁이면 할말 다할말하고 있었을텐데.
인팁남자분 매력적이다
카메라 앞이라서 조금 신경쓰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