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들 이렇게 알바하면 기특하게 생각한다 잘해준다 이런건 다 됐고 시급을 더 올려주세요 ㅋㅋ 말만 잘한다 예쁘다 하시고 혼자 일 다 하니까 두명이서 해야 하는 알바 한명만 세워놓고 개고생시키고 서빙으로 뽑아놓고 설거지부터 요리 청소 오픈 마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시켜서 참다참다 그만둔댔더니 그제서야 시급 올려준다고 하면 퍽이나 받고 싶겠습니까 잘하는 알바 있으면 제발 미리미리 올려주세요
레스토랑에 애정가지며 좋은사람들이 있기에 4년 버텼습니다 불규칙적인 퇴근 출근시간에 강제2시간 무급휴식, ㅈ같은 직원식사에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기에 다녔는데 미꾸라지 새기 하나가 귀엽고 예쁜애 들어오면 오지게 텃세부려서 신입생들 조지고 기존 인원들까지 괴롭히는데 점주랑 매니저란 사람도 돈 버는거에 눈돌아가서 결국 좋은사람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아 저도 마음이 떠낫죠 사업주들 인건비 타령하기전에 알바직원들한테 본인은 최소한의 도리를 하나 생각해봅시다
뭐가 됐든 열심히 하면 사장님이 감사해서 돈 5만원씩 챙겨준다 난 그렇게 한다 내가 잘 번 날에는 같이 일하는 우리 식구들도 몇 푼 챙겨준다 근데 이상한 알바 들어오면 받을 수 있는 돈도 주둥이로 날리더라 이렇게 해~ 하면 ㅇㅋ 하고 수긍하면 되는데 자긴 이렇게 한다면서 이상한 방법을 들고옴ㅋ 경력 10년인 사장이 낫겠니? 이틀 알바한 네가 낫겠니?ㅋㅋ 그래서 음..그방법도 좋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면 자기 몸이 피곤해서 이렇게 해야 한대ㅋㅋㄱㅋ 참다 참다 나가리ㅋㅋㅋ 그치만 못해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겐 갈 때 택시타고 가 하면서 2만원 쥐어줌ㅋ 진짜 입으로 흥하고 망한다 쓸데 없는 고집 피우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고 거기서 얻는 노하우는 언젠간 써먹을 날이 있을 것이다~~~!!! 알바 화이팅!!!
현직 카페알바생입니다. 솔직히 카페뿐만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일하면서 항상 밝은 톤으로 일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그날 하루 이상한 손님 만나거나 안그래도 혼자일하는데 진짜 솑님들 너무 몰려와서 엄청 바쁜데 주문 세번씩 취소 환불 다시 주문하고 막 그럴때는 저 목소리 톤 유지가 안됩니다. 물론 돈내고 음료, 음식 사드시는 손님분들은 좋은 서비스 받고싶은게 당연하고 또 그렇게 해드리는게 맞지만, 그럼에도 너무 힘든부분이 많네요 ㅠㅠ 아무쪼록 손님, 종업원 양쪽 다 어느정도 예의 지키고 매너 지켜주시는게 참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저렇게 일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일 찾아서 하고 사장이 씨씨티비로 봤는지 일 잘한다 칭찬하면 또 기분좋아서 더 열심히 하고... 손님들이 칭찬해주면 또 더 좋아서 열심히 하고..... 그러다가 점점 시급은 그대로인데 다른 알바들 못 믿겠다고 나한테만 매니저급으로 일을 더 시키는 거 보고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고민 많이 하다가 그만 둠... 결국 열심히 해도 본인만족인거지 뭘 바라고 하면 안되고 열심히 해 봤자 사장 잘 못 만나면 그냥 호구나 노예, 가정부되는 거임 다들 조언도 충고도 위로도 감사합니다! 왜 시급 올려달라고 안 했냐 멍청하다 욕 하시는 것도 답답한 마음에 하시는 거겠죠 ㅎ 근데 뭐 꼭 시급을 안 올려줘서 그만뒀다기 보단... 스트레스 때문이 컸죠.. 맨날 가게에서 지인이랑 술파티 벌이고 다음 날 출근한 제가 다 치워야 됐구요 (카페알바였습니다) 본인 사정때문에 일 더 해달라고 해놓고 밥도 못 먹고 일하다가 샌드위치 하나 먹어도 되냐 했는데 빵만들다 망한 거 먹으라고 하고... 본인이 인건비 아낀다고 저한테 하루 쉬라고 해놓고 까먹었는 지 아침부터 전화와서 출근안하냐고 소리지르고... 맘에 안 드는 알바 자르고 싶은데 주휴수당 안 줘서 노동청 갈까봐 저랑 싸움붙이고.. 등등 많았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신 말씀처럼 안 알아줘도 어딜가든 열심히 일 할 겁니다...!! 걱정마세요 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사장이 개자식인거 아니면 최저시급이 올라서 맞춰줄 수 없는거임, 일을 더 시켰을때, 시급을 더 올려달라고 얘기해야지, 얘기는 해봤는지 모르겠네..... 딜을 해야지 딜을, 본인이 일을 잘했고, 사장이 너님만 믿음이 간다고 하면, 그 믿음에 대한 보상을 달라고 해야지 힘들다고
진짜 사장이 어떤가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일머리 좋고 홀 돌아가는거 캐치 다하고 음식 나가는 순서 하나하나 말해주는게 생각보다 노동강도 훅 올라감 누군가는 이것덕에 일 편하게 하려는 사람이 있고 팀워크나 효율면에서 좋아지는거 느껴지니 더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그사람 관두면 그제서야 느끼죠 아 있을때 좋았구나 하고
나도 저런식으로 알바했어서 사장님이 엄청 잘 챙겨주셨음. 급여를 더 받는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카페였는데도 매번 주방에서 음식해서 끼니 챙겨주시고 어디 가실 때마다 내 생각나서 사오셨다며 지역명물 같은거 하나씩 챙겨주시고 직접 원두 볶는 곳에 데려가서 체험도 시켜주셨는데… 나도 일하는 동안 너무 재밌게 좋게 일했음. 취준할 때까지 계속 하다가 취업하면서부터 그만 뒀는데 아직까지도 생일마다 연락함
저는 실제로 저런사람중한명인데요… 사장이 이상하면 정말 호구되는거 맞아요 사장이 새로운알바오면 얘따라하면 된다 fm이다 이러고 저도 서비스업을 알바로할때는 내가 손님일때 기분좋으면 좋으니까 저 영상처럼 해드리는데 정작 사장이 주는거 돈아니고 일거리 추가시켜요 너는 잘해서 믿을수있어 하면서 일거리 투척하고 이거 계속반복되서 저랑 같이 일하는 파트타임알바들 다 관두려던거 제가 붙잡고있다가 사장이 돈조차도 제대로안주고 지들멋대로 장사하다가 저 관두니까 저랑 같이일하던 시간대 파트타임알바 다관뒀어요 이분말이 다 틀린말은 아니에요 진짜 호구로 보는사장들 되게많아요ㅠㅠ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나중에 그만 두었는데도 몇번이나 다시 연락옴. 그때 화장실 청소에 나중엔 소파커버도 세탁해줬거든. 대충하는 성향이 아니였던터라.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스트레스가 생길정도로. 나중에 직장을 다닐때도 일 열심히 시키더니 온갖 욕먹는 자리까지 올려줌. 그만두고나서도 몇번 연라오고... 다른데서는 그만둘때 협박도 받았음.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그냥 적당히 안잘릴정도로만 하는게 정말 일잘하는거임. 나중에 내 사업 장사를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을듯.
직장에선 잡일 아닌 이상 중요한 일 시키면 좋은 겁니다 거기서 말뚝 박을 생각하지 말고 경험 쌓아서 이직할 생각으로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본인이 해낸 일을 자세하게 기록해두세요, 근데 ㄹㅇ 사기업은 정말 일 잘하는 직원이면 돈 더 주면서 붙잡으려고 할 텐데...직장에서 내가 경력도 안 쌓이는 잡일 담당이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길
여기 댓글 보니까 너무 현타오고 알바 그만두고 싶어짐 ..공감 500%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건 더 많은 일 추가근무 나와라 대타 나와라.. 하루종일 씨씨티비 돌려보면서 안빠쁠 때 밥먹으면 일 없냐고 전화하고 바쁠 때 제발 주문좀 막아달라 하면 싫다 배달시간 길게 잡아라 ㅋㅋㅋ열심히 해도 참 쓸쓸하네요 …😢
이거보니까 PTSD올거 같음 내가 일할때 항상 저렇게 일했는데 .. 왜냐면 내가 친절하면 가게이미지가 좋아지고 그러면 손님이 늘고 매출이 늘고 내 월급이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근데 부당하게 일하는 시간 늘리고 cctv로 지켜보고 있고 다른 직원관리도 못해서 참다가 그만둔다고하니까 다른직원 구할때까지 월급 못준다고 ㅈㄹ하고 내가 안나간 시간동안 매출타격받았다고 사장ㅅㄲ가 내용증명 보냄ㅋㅋㅋㅋ 그때당시 근로계약서없이하다가 필수로 넘어가는 추세여서 근로계약서 안쓰면 벌금내야하는걸 사장들이나 알바들이 잘 몰랐음 난 바로 노동청가서 물어보고 사장ㅅㄲ한테 전화해서 월급보다 벌금이 더 큰데 신고할까요 말까요 하니까 바로 입금함ㅋㅋㅋ 그거 겪고나서는 일할때 무조건 잘하지 않고 사장스타일보고 친절의 강도를 조절해서 일했음ㅋㅋ 사장이 ㅈ같으면 언제든 망하기 때문에 월급루팡이나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일함 대신 직원대우해주는 곳은 없던 일도 찾아서 일함
식당알바만 합 5년차정도 되었는데, 한 번도 주휴수당 받아 본 적이없었어요. 맡은일은 최선을다하자..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 텃새며 어느순간 저만 일을 하고있거나 손님이없다며 근무외 일을하거나 주방이 바쁘니 도우라면서 일이 늘어나니까 힘들고 진상손님까지 겹쳐 그만두었는데 지금 일하는 가게에서는 근무시간이 짧은편이라 월급도 적지만 사장님이 너월급 줄어든다 조기퇴근 안시켜줄거라고 말씀하시고 같이 일한지 한달만에 주휴수당과 시급인상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때 든생각이 아.. 이용해먹을 어른은 원래 그렇구나 싶더라고요. 좋은사장님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 일하던 가게에서 서빙이 끝나 여유라도 생기면 가게 구석구석, 기름때낀 선풍기라도 분해해서 청소하라하셔서 여유가생기면 강박적으로 할 일을 찾고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지금 사장님은 정신없다고 앉아쉬라 하셔서 되게 벙쪄했어요. 너 할일 다했음 나도 쉬는데 너도좀 쉬라고. 진짜 바쁘면 일 왕창 시킬거니까. 지금은 주방일을 따로 시키신 적은 없는데 바쁠때 사장님 과 저 단둘이하는 가게라 재료준비정도는 곁에서 도우면서 합맞추며 일하고있어요. 결국 알바가 자기가게 운영하듯 일 잘해도 좋은 윗사람이 아니라면 얼마못가 떠난다는것도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저렇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게 일에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음. 손님을 위하는 태도. 열심히 했던 경험이 마음의 힘, 능력치로 쌓이게 됨. 게임 능력치 찍듯이. 그래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사소한 거에도 사람들이 마음을 열게 되고 알아봐줌. 이게 퍼스널브랜딩이지
진짜 윗사람 잘 만나야 됨 난 처음에는 자기만족이었고 그 다음에는 받는 칭찬이 좋아서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 혼자만 일하고 나만 바쁘고 나만 힘들길래 이게 뭐지? 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했는데 내가 다 하겠지 내가 해야될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는지 폰하드라...내 동생도 일 잘하고 싹싹해서 동생만 일 시키고..진짜 상사 잘 만나야 됨..
사장님한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하기보다 그냥 재밌게 열심히하면 그 만큼 일하는것 자체로부터 얻는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그 안에서 삶의 지혜와 성장을 느껴서 사장님이 알아주면 감사한 일이지만 못 알아줘도 그만이예여~ 갑질이 너무 심하면 관두면 될일이고 근데 열심히 하면 사장님들이 직원 관둘까봐 노심초사 하더라구요 ㅎㅎ오히려 갑이 될 일들이 많져~~ 멋진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이거 ㅇㅈ 일 잘하고 열심히 능동적으로 하면 알바인데도 영향력 생겨서 대타구하거나 추가근무 재촉할 때 '저 그럼 내일부터 안 나오겠습니다' 했을때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음. 일종의 저항력? 근데 건강 조심은 필수고 중간중간 손님 없거나 한가해서 시간 날 때 뒤쪽가서 몰래 스트레칭이라도 해야됨 건강 조심!
제가 정말 주방메인요리 홀관리 설거지 고객관리 오픈준비/마감 음악선정 손님 없으면 나가서 호객행위까지. 잠재의식까지 끌어모아 출근 후 화장실도 한번 안 갈 만큼 일에 진심이었는데(손님이 제가 사장인 줄 알 정도) 1년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정말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1년 일했는데 사장님이 중간에 십만원 한번 올려주신게 다 입니다 손님 기분 좋으시라고 서비스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전 지금 병을 얻었고 퇴사했지만 계속 병원비가 나가고 아파 일도 못하고 있어요 ㅠ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ㅠ
나는 마트에서 카운터 일을 하게 처음부터 이야기가 되었었는데 안 시키는 일 하면서 사장님이 너 없으면 일이 안된다 잘한다 이런 말만 듣다가 기분 좋아져서 더 열심히 했는데 시급은 그대로고 시키는 일이 점점 많아짐 사장은 위에서 쉬고 있는데 카운터에 나혼자 밖에 없음 고기를 썰어달래서 고기 써는데 손님이 계산해달라고 하고 전복꺼내달라고 하는데 계산 해달라고 하고 물건 찾아주는데 계산해달라고 하고 밖에 뭐 꺼내달라고 하길래 갔는데 사장이 나보고 카운터 일 안하냐고 뭐라해서 그만둠 1년동안 그 지랄한 나도 대단함
우리 가게 저런 알바한테 내가 돈이나 먹을걸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했지만... 코로나 시국에 나는 40만원, 알바는 120만원 가져가는 상황이라 시급은 올려줄 수가 없었다 ㅠㅠ 폐업하고 서로 다른 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연락하면서 간간히 밥도 사주고 그런지 벌써 2년이나 지났네..
음식점은 정말로 센스있는 사람이 일해야 한다.. 그래야 직원이 적어도 손님들 감당이 된다.. 움직이는 동선, 효율적 메뉴 들고 나르기, 열린귀로 영상에서 처럼 소리듣고 반응하기 등등 한마디로 빠릿하고 주변환경 잘 보는 사람.. 게으른 사람은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 안고쳐지고 손님 사장 동료알바 모두가 힘들어진다.. 뭐 어느 업종에서나 마찬가지겠네.ㅋ
내가 저런류의 비슷한 유형인데 결국 성공 못했음. 성공은 노력이 아니라 운이 많이 작용한다는걸 나이들수록 많이 느낌. 지인중에 젊은시절 같이 알바하던 친구 있는데 일하기 싫어 맨날 어디 숨어있고 바쁘면 담배피러 사라지고 얌생이처럼 일하던 녀석이었는데 지금 성공해서 잘삼. 비단 이친구 뿐만이 아니라 이런스타일의 친구들이 대부분 잘살더라구. 이런애들 보면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어짐. 뭐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안할수도 없는 성격이라 열심히 안하진 않지만 좌절감 비슷한걸 많이 느끼지. 그냥 성공할 스타일이 아니라 사서 고생하는 일복이 많은 사람들일 뿐임.
당연하죠. 요새는 스마트팜 운영하는 청년농부도 실은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그 동네에서 노하우를 가진 경우 귀농해서 대박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게 아니고요. 몇몇 기술 역시 최소 사촌간에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잡무말고 기술노하우를 곧바로 배울 수 있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사수 잘못 만나면 보조일만 몇년 하다가 산재당하고 몸이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자영업 역시 대규모로 하려면 부모님이 유복해야 가능합니다. 요새는 젊은이들이 취업이 안되니까 부모님들이 퇴직금을 헐어서 창업해주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사업이야말로 빈익빈 부익부 입니다.
저두 진짜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ㆍ 열심히 일잘한다고 칭찬 들음 인정받아 기분이 뿌듯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 이후로는 시키시는일도 많이지고 저만 찾으셔서 일 시키시고 잡다한일 까지 다 하고 있어요ㆍ 진짜 현타 오지게 옵니다ㆍ 건성건성 일하면서 실속 딱 차리면서 월급 받아 가면서 일하는 동료보면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듭니다ㆍ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서빙 해봤었는데 진짜 처음 해보는 일이라 더 열심히 하고 뭐라도 더 하려고 하고 그랬었음 심지어 다들 나 없을 때도 내가 잠시 한달 쉬고 올 때도 여기서 제일 일 열심히 하고 잘 하는 게 ㅇㅇ이(나)라고 하면서 얘기 나올 정도였는데 근데 나중 가니까 나만 일하더라 진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윗사람한테 말하니까 그냥 참아라 그러고... 참다참다 그냥 퇴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가게 이사님 부장님 알바생들이랑 아직 연락 하면서 종종 밥 먹으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공항 출근 편도 2시간에 일도 몇 배로 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과거의 나만큼 지금은 그렇게 못 함... 호구 되는 짓이라 생각들더라...
와 잠시만 여기 사장님 진짜 왕왕친절해요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 주방에계시다가도 잠깐 홀나오셔서 눈 마주치시면서 인사해주시고 한 두 번봐도 몇번 온 손님처럼 대해주시고 까먹지않으세요 .. 근처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못가게됐는데 조만간 가야겠네요 ㅠㅜㅜㅠㅜㅜ 음식도 기가맥힘
이렇게 일 잘하는 분 은 사장님이 잘 챙겨줘야 버닝 아웃 안되고 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이 맞는구나! 하고 일하게 되는데 사장이 날 갈아버리고 싶어하는데는 얼마 못가 버닝 아웃 오고 이렇게 일해봤자 남는게 뭐냐 하고 저렇게 안해주게 되요… ㅠ 일 잘한다고 갈지 말고 더 챙겨주세요 ㅠㅠ
@@user-mr5yw7mx4g 외람되지만, 알바랑 취업은 완전히 별개의 일임. 취업은 스펙으로 하는거지 알바가 아님. 카이스트 수석 졸업생이 알바 욕먹지 않을 만큼만 해도 남들은 못가는 좋은데 감. 마인드로 다 될것 같았으면 죽창으로 탱크, 전투기에 반자이 돌격시킨 일본군이 승리했지
알바,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이게 본인이 이정도만 하면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거랑 남들이 봤을 때도 일 잘하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음...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할 때 특유의 리듬감이 있고, 전날 술 퍼마시고 아침에 비몽사몽 하다가도 일을 할수록 텐션이 올라가는게 느껴질 정도임 애초에 이런 사람들은 작은 회사들은 사장님, 조금 큰 회사는 팀장급들이 절대 섭섭한 상황을 안만들고 동기, 후임들도 알아서 깔고들어가서 정치질 당할 일도 없다고 보면된다... 본인 스스로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과 자꾸 섭섭한 일이 벌어진다면 본인이 진짜 일을 잘하는건지, 단순히 열심히 할뿐인건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듯~ 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너무 자기 본위의 생각이 아닌가 싶음... 특히 요즘 20대 대학생들 중에는 자신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단지 자신의 시간을 쓰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최저시급은 받아야 된다는 마인드로 일하는 자의식 과잉의 월급도둑들이 종종 보이다 보니까, 양심있이 열심히 하는 정도로도 자기는 일을 아주 잘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진 면도 있는듯..
나를 배불리는걸 빨리 찾아 관두기를 바란다. 여기저기서 모셔가봐야 알바인거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알바로 데려가서 사장들 배불리는거지. 빨아먹을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여러가지 테스트도 해보고 대충 견적 나오면 나만을 위한 경험을 쌓으러 바로 이직하는게 굿~ 시급 천원 따위 더주는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지말아라. 어차피 쪼개기 4시간따리 아니면 월수금 이 ㅈㄹ근무 시키면서 쪼개기알바는 볼것도 없을테니
옛말에 뭘할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하는지가 중요하다했지 저분은 알바든 창업이든 취직이든 어딜가도 대우받고 성공한다 근데 댓글쓰신분은 뭘해도 실패하고 그냥 쥐꼬리 연봉이나 받고 다니시겠지 알바가 일잘하는게 사장 배불리는 거라는 마인드갖고 사니 될일이 있겠냐 나로 인해 영업이 잘돼는데 사장이 노예처럼 부리겠냐? 오히려 저분은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거고 너는 선택받는 삶을 살아가는거다
저 정도로 일하면 솔직히 알바로 일하기 아까운 사람이죠. 알바 얼마나 번다고.. 최소 정직원이나 매니져로 일하거나, 자기 사업체 운영해야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에선 알바비 받으면서, 굼떠진다고 밥까지 굶으면 바보예요 (그럴만한 벌이도 아닌데 몸까지 상하는 꼴이니) 스스로의 건강부터 챙겨야 오랫동안 잘 일할 수 있습니다 ^^ 여튼 완전 싹싹하시네요 (헤어디자이너나 네일샵 언니같은 톤이시네요)
여태 여러 일 해봤지만.. 우리나라 ㅈ소 or 알바 국룰인듯.. 힘들다고 찡찡대고 일 못하는 애들은 우쭈쭈도 모자라서 다 맞춰주는데.. 묵묵히 자기일 잘 해내는 사람은 방치하고 무시함.. 물론 아닌곳도 많지만 이런 꼬라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진짜..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듯..
현실은 저렇게 열심히 해도 똑같이 돈줌. 무슨 알바를 해도 인정을 받을 순 있겠으나, 인정만하고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큼. 때문에 사람들은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지 못함. 에초에 열심히 할 때의 보상안이 제시 되어야지만 저런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음.
저런 사람은 되는게 아니라 걍 천성이에요. 누군가는 저게 엄청난 피로와 노동력을 요구하는건데 누군가는 걍 전혀 아무것도 아닌 일인거죠. 보상이 충분하면 저렇게 되는 사람? 당연히 있겠지만 어차피 원래대로 다 돌아옵니다 익숙해지면. 그리고 보상 많이준다해도 저렇게 되는 사람 그리 많지도 않아요. 경험상 일 잘하는것도 재능임. 재능 없는 사람을 아무리 노력해도 일 잘하는 사람만큼 못함 센스 자체가 떨어짐
주변에 저런사람 있는데 어딜가든 저렇게 일함 얌무꾸님 말대로 돈은 똑같이 받는데 그만두면 사장들이 다시못와주냐고 말하더라 (지금 일하는사람 욕은 덤) 옆에서 보면서 사장들은 돈을 더주고 붙잡는게 이익 아닌가 싶음 + 사장들이랑 다 친해져서 그게 다 인맥되고 그사람들 통해서 직장 취직하긴 하더라
@@wincircle 동의는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일자리가..... 군대랑 비교하면 될듯 잡무만 늘어감 잡무는 잡무일뿐 경력 및 기술 향상이 거의없음 그러니 노예처럼 부려지다가 아...내가 일을 잘못했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고 자기할일만 함 인맥으로 통하는 경우는 자기 기술로 하는 일 인경우임 그리고 반박시 님말 맞음
군대가 딱 이런곳입니다...요즘 시급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열심히 해봤자 간부가 열심히 하는거랑 병사가 열심히 하는건 다르고요 잘해서 칭찬을 받거나 상을 빋아도 그순간만 기쁘지 제가 열심히 한만큼의 대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일 계속 잘해도 이유없이 몇번은 닦이고 실수 조금만 하더라도 트집잡혀서 닦이고 공개적으로 닦고 제 선임분이 항상 말하시는게 있는데 일 쉬엄쉬엄해 어차피 안봐 왜케 열심히 하냐 이소리였어요.. 사회나가기전 습관이나 경험 생각이 바뀐다는 개뿔같고 군대안에서도 자기 몸이나 정신 이익같은것은 최대한 챙길수 있는대로 챙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전역하고 사회나가면 리셋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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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이쁘다
ㅈ😢
넵
저렇게 바쁜데 친절함을 잃지 않는 말투..저게 정말 대단한거임
마스크를 쓰면 얼굴 표정이 잘 안드러나고 목소리를 한 옥타브
만 높여서 말하면 친절하게 들리더군요. 마스크 놓치지 않을거예요
힘든 일 안 하는겁니다
서빙하고 반찬 담고 그거 기초체력만 받쳐줘도 백날함
그리고 무엇보다 가게 평수 작아서 많이 걷지도 않음
@@johnshopkins6323 말씀하시는거보니 일 개잘하시는 분이신가보네요 개부러워요^^
카에라 찍고 있으니까 척 하는거일수도
사장님들 이렇게 알바하면 기특하게 생각한다 잘해준다 이런건 다 됐고 시급을 더 올려주세요 ㅋㅋ 말만 잘한다 예쁘다 하시고 혼자 일 다 하니까 두명이서 해야 하는 알바 한명만 세워놓고 개고생시키고 서빙으로 뽑아놓고 설거지부터 요리 청소 오픈 마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시켜서 참다참다 그만둔댔더니 그제서야 시급 올려준다고 하면 퍽이나 받고 싶겠습니까 잘하는 알바 있으면 제발 미리미리 올려주세요
ㅇㅈㅇㅈ 일잘하는 사람 잡아두는건 돈밖에없음
잘하는 사장은 시급 못 올려줄 상황이면 봉투라도 찔러줌. 그게 아니면 알바랑 사장 중에 둘 중에 하나는 못하는 거임...
@@user-dt4es4rf6b ㄹㅇ 시급 12000원 알바 3개월 하면서 시급 제외하고 40만원 더 받았음 플러스로 끝나고 집이 다른 방향인데 태워다주셨고
레스토랑에 애정가지며 좋은사람들이 있기에 4년 버텼습니다
불규칙적인 퇴근 출근시간에
강제2시간 무급휴식, ㅈ같은 직원식사에도 같이 일하는 동료가 있기에 다녔는데
미꾸라지 새기 하나가 귀엽고 예쁜애 들어오면 오지게 텃세부려서 신입생들 조지고 기존 인원들까지 괴롭히는데 점주랑 매니저란 사람도 돈 버는거에 눈돌아가서 결국 좋은사람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아 저도 마음이 떠낫죠
사업주들 인건비 타령하기전에 알바직원들한테 본인은 최소한의 도리를 하나 생각해봅시다
나도학교앞 술집알바할때 축구동아리 단체오고 이러면 그날 못해도5에서 10정도 찔러줫음
더열심히햇고 비싼안주 유도도하고 열심히하게됨ㄹㅇ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일하는 알바생들 대우좀 잘해줘라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장들은 그냥혼자 장사 처해라ㅋㅋ
@@user-bu4mh1mv4y 얘 사장이라고 주작댓글 달았다가 개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됐든 열심히 하면 사장님이 감사해서 돈 5만원씩 챙겨준다
난 그렇게 한다 내가 잘 번 날에는 같이 일하는 우리 식구들도 몇 푼 챙겨준다
근데 이상한 알바 들어오면 받을 수 있는 돈도 주둥이로 날리더라
이렇게 해~ 하면 ㅇㅋ 하고 수긍하면 되는데 자긴 이렇게 한다면서 이상한 방법을 들고옴ㅋ
경력 10년인 사장이 낫겠니? 이틀 알바한 네가 낫겠니?ㅋㅋ 그래서 음..그방법도 좋지만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러면 자기 몸이 피곤해서 이렇게 해야 한대ㅋㅋㄱㅋ
참다 참다 나가리ㅋㅋㅋ 그치만 못해도 열심히 하는 친구에겐 갈 때 택시타고 가 하면서 2만원 쥐어줌ㅋ
진짜 입으로 흥하고 망한다 쓸데 없는 고집 피우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고 거기서 얻는 노하우는 언젠간 써먹을 날이 있을 것이다~~~!!! 알바 화이팅!!!
@@user-bu4mh1mv4y그래서 사장함ㅇㅇ
예전에는 이런알바가 당연했는데 이제는 당연하지않는게
과연 나라탓일까 애새끼를 잘못키운 부모탓일까누구탓이냐??
진짜루요 ;;;;;; 요즘 다들 애들 거만하다고 이지랄 하는데 그만큼 경기가 안좋아진상태고 그만큼 사장들이 예민해서 다 잘해주고 싹싹하고 센스있길 바라는거같음....무조건 갑이 된상태라해도 너무하니까 ㅠㅠㅠ
현직 카페알바생입니다. 솔직히 카페뿐만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일하면서 항상 밝은 톤으로 일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럼에도 그날 하루 이상한 손님 만나거나 안그래도 혼자일하는데 진짜 솑님들 너무 몰려와서 엄청 바쁜데 주문 세번씩 취소 환불 다시 주문하고 막 그럴때는 저 목소리 톤 유지가 안됩니다. 물론 돈내고 음료, 음식 사드시는 손님분들은 좋은 서비스 받고싶은게 당연하고 또 그렇게 해드리는게 맞지만, 그럼에도 너무 힘든부분이 많네요 ㅠㅠ 아무쪼록 손님, 종업원 양쪽 다 어느정도 예의 지키고 매너 지켜주시는게 참 서로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공이 어려운거고 부자와가난한사람이 있는거에요 그거외에 수가지를 십년이상 유지해야 기본있는 부를쌓지 힘들다. 잘안된다 그렇게 지게되면 그냥 근근히 평범히 살면됩니다
인정입니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이 곱다가 아니라 오는말이 고아야 가는말이 고아진다는걸 알려드리고싶네여 손님들한테
@@oyjoo고와야 입니당
@@user-tj9jb2zk2w 그래서 님은 성공하셨어요?
@@under_doggie_dog 그얘기가왜나오노ㅋㅋ
음식점 갔는데 저렇게 친절하신분 계시면 기분좋아짐
ㄹㅇ
진짜 최근에 일본여행 갓다왓는데 정말 음식점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업 하시는분들이 하나같이 다 친절해서 여행하면서 너무 기분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HJ-nf6vt 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일본이 좋아요 대부분 친절하셔서 ㅋㅋ
설레서 번호 물어봤는데 싸늘해지시더라고요.. 번호도 좀 주지
@@user-gi7td3pq8w 출국금지 대상자
진짜 저건 억지로 하라고 해도 못함.. 해도 일주일을 못넘지... 저건 진짜 천성이 착하고 성실한 사람의 모습이다 ㅠㅠ 닮고싶은 모습
그리고 자신감도 있어야함. 내가 이렇게 하면 손님이 만족하고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야함. 내가 실수하지 않고, 사장이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야함.
그냥 짬 존나 쌓이면 저렇게 됨
근데 왜 닮고싶은거임..?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같은돈 받으면서 더 노동하는거자늠..
@@chatnoir5378 일하보면 아는데 사장입장에서 챙겨줄거 더챙겨주고 남들보다 페이 더줘요
넌 아니라는거넹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게 새삼 또 느끼네요. 안타깝지만 우직한 사람은 크게 성공을 못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센스있게 알아서 움직여주고 그걸 지속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냥 머리말고 일머리가 좋아야👍
머리가 좋으면 저런일 안하지. 공부머리랑 일머리랑은 결이 다름
저 알바분이 현재 식당알바를 한다고해서 머리가 좋지 않다는건 무슨논리인가요? 훗날 저분의. 미래를 당신들이 어떻게 알고?SKY출신 성공한 사람중에 식당.술집,막노동 알바해본 사람이 수두룩한데 그사람들도 멍청해서 그랬던가요?
@@Skahj267제목에 알바로 떡하니 써놨는데 알바한다고 비하하노 지인생수준인가 그냥 눈알이없는건가
유연한 생각과 행동이 가능해야 하는..ㅜ
저런 알바생을 계속 데리고 있는 사장님도 저걸 인정할 수 있는 능력자라야 함. 사장님이 멍청해서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금방 떠남. 저런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알바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이제 손님 쭉 빠지고 사장님이 오셨는데 "한가하네?여기와바 여기 먼지 보이지"
이 얘기 하는데 마음속이 뜨거워짐..
와 이런곳 알바 해봤는데 ㅋㅋ 사장 ㅅㅂ 개꼰대놈 가게 망했더라 ㅉㅉ 200주면서 주6일 돌려먹고
그마저도 휴일 하루인데 반잘라서 7일 풀출근 0.5 0.5 이런식으로 나눠서 퇴근 시키고 “하루는 쉬어야지?” ㅇㅈㄹ했던 사장 새끼 나이처먹고 스냅백 쓸때부터 알아봤어야했는데
이제 대충하는거죠 그럼
공감합니다 ...
우리 사장님이랑 비슷해서 공감합니다 😊
근데 ㄹㅇ열심히 하고 있을 땐 안 보고선 꼭 한가할때 와서 지랄임
알바하면서 들었던 칭찬중 가장 좋았던게
넌 뭘 해도 될 사람이다 였는데
저분은 진짜 뭘 해도 될 사람인듯
난
똥도 버릴게없다~~~~!! 라고들했는데
지금은 이곳저곳 쑤시기만하네!!
젠~장,눈칫껏 했어야했어
젊어고생은 늙어서 골병든다~~~~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남들에게 그런말씀을 들으셨다니 정말 성공 하실꺼에요. 좀만 참아 보아요 😊
@무함마드 그건 모르겠고 넌 일단 성공 못할듯 ㅎㅎ?
@@user-wo8pf3dy2b그쵸 자기꺼 아니면 내몸상하면서까지 할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내가 저렇게 일 했는데.. 시키지도 않은 일 찾아서 하고 사장이 씨씨티비로 봤는지 일 잘한다 칭찬하면 또 기분좋아서 더 열심히 하고... 손님들이 칭찬해주면 또 더 좋아서 열심히 하고..... 그러다가 점점 시급은 그대로인데 다른 알바들 못 믿겠다고 나한테만 매니저급으로 일을 더 시키는 거 보고 뭔가 잘못됐다 싶어서 고민 많이 하다가 그만 둠... 결국 열심히 해도 본인만족인거지 뭘 바라고 하면 안되고 열심히 해 봤자 사장 잘 못 만나면 그냥 호구나 노예, 가정부되는 거임
다들 조언도 충고도 위로도 감사합니다! 왜 시급 올려달라고 안 했냐 멍청하다 욕 하시는 것도 답답한 마음에 하시는 거겠죠 ㅎ
근데 뭐 꼭 시급을 안 올려줘서 그만뒀다기 보단... 스트레스 때문이 컸죠.. 맨날 가게에서 지인이랑 술파티 벌이고 다음 날 출근한 제가 다 치워야 됐구요 (카페알바였습니다) 본인 사정때문에 일 더 해달라고 해놓고 밥도 못 먹고 일하다가 샌드위치 하나 먹어도 되냐 했는데 빵만들다 망한 거 먹으라고 하고... 본인이 인건비 아낀다고 저한테 하루 쉬라고 해놓고 까먹었는 지 아침부터 전화와서 출근안하냐고 소리지르고... 맘에 안 드는 알바 자르고 싶은데 주휴수당 안 줘서 노동청 갈까봐 저랑 싸움붙이고.. 등등 많았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하신 말씀처럼 안 알아줘도 어딜가든 열심히 일 할 겁니다...!! 걱정마세요 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와 씹공감 ㅋㅋㅋㅋ
그냥 요즘 세상은 자기할일 이상 할필요가없음....... 물론 대가를 바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나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을 깨우친순간 현타 쎄게옴....
이거개팩트에요 나는 들어올때 시급이랑 1년뒤 시급 천원올랐는데 요즘 알바 안구해진다고 알바몬엔 저보다 500원 더높게 올려놨더라고요 신입알바생은 들어오자마자 저보다 높은시급받고 일배우고 나는 1년동안 매니저짓 해줘도 낮은시급받고^^ 더러워서 대판싸우고 나왔습니다
사장을 잘 찾아가야지, 최저시급이 겁나 올려서 일어나는 현상이기도 함 사장도 계산은 해야하니까
사장이 개자식인거 아니면 최저시급이 올라서 맞춰줄 수 없는거임, 일을 더 시켰을때, 시급을 더 올려달라고 얘기해야지, 얘기는 해봤는지 모르겠네..... 딜을 해야지 딜을, 본인이 일을 잘했고, 사장이 너님만 믿음이 간다고 하면, 그 믿음에 대한 보상을 달라고 해야지 힘들다고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은 집에가서 몸이 두배로 힘들고.. 나중에 대충대충 하는 사람들은 결국 점점 더 안 하고 일 잘하는 사람만 계속 일하게 됨!! 제발 자신을 생각하세요. 돈을 두배로 더 준다면 모르겠지만.. 몸을 사리면서 하세요..
맞말 그런다고 돈더안줌
숟가락챙겨주는건 세심.배려심이 받쳐주는거지 체력이받쳐주는게아닌데
세심 배려심도 체력에서 나옴
신경을 쏟는 행위 자체가 에너지를 갉아먹으니까
일 잘하면
본인이
사장하는게 맞아요
일을 더 잘하게 되고
장사가 잘되면 정말 감사한거고
무엇보다 현실을 알게됩니다.
모두 화이팅합시다!
팩트: 저런알바 있으면 알아주지도 않고 일 더시키고 하대함 ㄹㅇ
누가그래? 하여간 지들이 못하는거니까 이런식으로 멀쩡하게 열심히하는 사람들 가스라이팅 ㅉㅉ
@@user-nf1hz2jy4f 내가 정말 성실한 일꾼 스타일이고 경험담인뒝...
반은 맞고 반은 틀린말 ㅇㅇ.. 잘하는거 알아주고 칭찬 많이 해주는데 일은 더 시키려고 하면서 급여는 똑같이 주더라 ㅋㅋ.. 결국 호구 잡히는겨 ㅇㅇ 잘하면 잘하는 만큼 돈으로서 보상해줘야하는데 입으로만 텀 ㅋㅋ
이거 맞는데?ㅋㅋ거의 80프로는 이러함 아니 90~95프로
진짜 사장이 어떤가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일머리 좋고 홀 돌아가는거 캐치 다하고 음식 나가는 순서 하나하나 말해주는게 생각보다 노동강도 훅 올라감
누군가는 이것덕에 일 편하게 하려는 사람이 있고
팀워크나 효율면에서 좋아지는거 느껴지니 더 챙겨주는 사람이 있고
그사람 관두면 그제서야 느끼죠 아 있을때 좋았구나 하고
알바는 저렇게 열심히 해봤자 돌아오는건 같이일하는 직원들의 시기질투+ 당연햔줄 아는 사장의 뻔뻔함.. 대학생때 단한번도 안쉬고 다양한 서비스 알바해봤는데 진짜 자기 직장 아닌 이상 딱 기본만 하는게 나음..
ㅇㄱㄹㅇ..
처음엔 다들 저렇게 열심히 하지
좀만 지나면 댓글같이 되돌아오는 대우 때문에 바로 사무적으로 기계처럼 웃음기 싹 빼고 대우해주는만큼만 일하게 됨
ㄹㅇㅋㅋㅋㅋㅋ 열심히하면 주변에서 그냥 농땡이같이 부리자함ㅋㅋㅋㅋ 나 열심히하면 지도 그렇게 해야한다고ㅋㅋㅋㅋㅋ
딱저렇게 저런마인드로 7년일하고 장사그만두면서 2년 공황으로 약먹었어요.
밥하루한끼 일16시간 한달에 하루쉬고
저렇게일하면사람이 극도로 계속 긴장상태에잇어서 저게오래되면 마약부작용마냥 뇌가망가져요...
저래서 장사가 지옥중에지옥이라하죠
맞아요 계속 호흡도 떠있고 온몸은 경직.. 절대 정상적인 신체 패턴으로 지낼 수 없음
승무원 일 하셨나요 ..ㅠㅠ
나도 저런식으로 알바했어서 사장님이 엄청 잘 챙겨주셨음. 급여를 더 받는다거나 하진 않았는데 카페였는데도 매번 주방에서 음식해서 끼니 챙겨주시고 어디 가실 때마다 내 생각나서 사오셨다며 지역명물 같은거 하나씩 챙겨주시고 직접 원두 볶는 곳에 데려가서 체험도 시켜주셨는데… 나도 일하는 동안 너무 재밌게 좋게 일했음. 취준할 때까지 계속 하다가 취업하면서부터 그만 뒀는데 아직까지도 생일마다 연락함
이런 사장님 저는 언제 만나나요
이렇게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더 많아지는 세상이 오길 바라요. 따뜻한 이야기 고마워요.
인간적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여^^ 두분이 서로 잘하셨을듯~
그것도 좋지만 그래도 알바한텐 돈으로 더 챙겨주는게 최고이긴함
사장 잘만나야 저것도 빛난다. 사회 나와서 착하면 개호구 취급 당하고 손해본다는걸 깨달았지... 걍 시키는 것만 하는게 맘 편함
이런사람특 불만만하고 성공못함
겨우 이 짧은 영상보고 착하면 개호구 어쩌구 사장이 어쩌구ㅋㅋㅋ글러먹어보이긴하네
어휴
일단 친절하고 성실해 본 뒤에 얘기해
저는 실제로 저런사람중한명인데요… 사장이 이상하면 정말 호구되는거 맞아요 사장이 새로운알바오면 얘따라하면 된다 fm이다 이러고 저도 서비스업을 알바로할때는 내가 손님일때 기분좋으면 좋으니까 저 영상처럼 해드리는데 정작 사장이 주는거 돈아니고 일거리 추가시켜요 너는 잘해서 믿을수있어 하면서 일거리 투척하고 이거 계속반복되서 저랑 같이 일하는 파트타임알바들 다 관두려던거 제가 붙잡고있다가 사장이 돈조차도 제대로안주고 지들멋대로 장사하다가 저 관두니까 저랑 같이일하던 시간대 파트타임알바 다관뒀어요 이분말이 다 틀린말은 아니에요 진짜 호구로 보는사장들 되게많아요ㅠㅠ
그냥 받은만큼 일하세요... 절대 더 해주면 안되요
저 분 진짜 대단하시다 나도 처음 일 할 때 저렇게 친절하게 말했는데 진상한테 치이다보니 저렇게 못하겠음 무조건 친절 바라기전에 본인 행동부터 뒤돌아보길 제발 지가 먼저 틱틱거리면서 기분 나쁘게 해놓고 직원 탓만 하지 말고 ^^
카페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나중에 그만 두었는데도 몇번이나 다시 연락옴. 그때 화장실 청소에 나중엔 소파커버도 세탁해줬거든. 대충하는 성향이 아니였던터라. 정중하게 거절하는데 스트레스가 생길정도로.
나중에 직장을 다닐때도 일 열심히 시키더니 온갖 욕먹는 자리까지 올려줌. 그만두고나서도 몇번 연라오고... 다른데서는 그만둘때 협박도 받았음.
이제와서 느끼는 거지만 그냥 적당히 안잘릴정도로만 하는게 정말 일잘하는거임.
나중에 내 사업 장사를 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은 높을듯.
일 잘하면 그만큼 대가를 줘야함. 그래야 오래일하고 도움되는거지. 사업하면서 인력 이동이 계속 생기는게 더 힘든일이라 저런 사람 나타나면 없는 돈이라도 줘가며 붙드는게 답임.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고 저렇게 까지 하는 젊은 사람도 드물고 있긴 있지만 그런사람들은 자기꿈 펼치러 가지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진짜 맞는 말입니다! 일 하는 이유가 돈 벌기 위함인데 잘 하면 그만큼 더 댓가를 주는게 오래 일하고 싶게 하는 이유가 되죠. 알아주기만 하는건 호구 만드는 가스라이팅과 같아요.
군생활이 딱 그럼.
요즘은 올랐다고하는데,
예전에는 열심히해봤자 월급 20만원.
그래놓고 뭐 군기가 빠졌네 어쩌네 ㅋㅋㅋ
직장에서 일 잘하면...?
월급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일 거리만 늘어남😂😂😂
돈은 똑같이 받는데 계속 나시킴😅😅😅
저번에 알바했을 때도 그래서 겪자마자 딱 "아! 이게 이거였구나..!"했음요ㅋㅋㅋㅋㅋ
ㅇㅈ 차피 잘해봐야 나만 시키고 똑같은 시급 받을거 걍 못하는 척 하고 말음..;; 나 편할려고 실력 쌓아올리고 잘해놨더니 이것저것 다른일 존나 시킴..; 자살마려움
무 ㅓ 얼마나 일을 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일을 정말 잘하면 직급도 월급도 늘어납니다... 직장에서는...
일 잘해서 나만 시킬정도 되면 이직하시면 될듯
직장에선 잡일 아닌 이상 중요한 일 시키면 좋은 겁니다 거기서 말뚝 박을 생각하지 말고 경험 쌓아서 이직할 생각으로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본인이 해낸 일을 자세하게 기록해두세요, 근데 ㄹㅇ 사기업은 정말 일 잘하는 직원이면 돈 더 주면서 붙잡으려고 할 텐데...직장에서 내가 경력도 안 쌓이는 잡일 담당이다 싶으면 빨리 나오시길
대단하다. 영상속 친절한 직원분
꼭 원하는 삶이 항상 함께 하길.
여기 댓글 보니까 너무 현타오고 알바 그만두고 싶어짐 ..공감 500%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건 더 많은 일 추가근무 나와라 대타 나와라.. 하루종일 씨씨티비 돌려보면서 안빠쁠 때 밥먹으면 일 없냐고 전화하고 바쁠 때 제발 주문좀 막아달라 하면 싫다 배달시간 길게 잡아라 ㅋㅋㅋ열심히 해도 참 쓸쓸하네요 …😢
그러니깐 알바인거임
알바도 매순간 사장을 평가해야합니다. 사장이 글러먹었다 싶으면 그만두고 다른데 가야해요
@@okay-----ㅇㅈ
업주는 일 잘하는지 못하는지 안다.
그러면서 인건비를 똑같이 준다.
불공평하지.
직원이 매장을 키우는 자원이라는걸 잊지 말고 일 잘하는 직원은 이용만 하지 말고 더 챙겨줘야 한다.
항상 내일같이 일하는 직원은 반드시 어디에서건 인정받는다.
그런 사람이 대접받는거다.
인간이하라서 최저이하로 줄순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 천성이 밝고 성실한 사람임
이ㅠ영상 한편에..?
일잘하면 한도 끝도없이 일만시키고 요구사항만 점점 늘어나더군요 .
군생활이 딱 그럼.
요즘은 올랐다고하는데,
예전에는 열심히해봤자 월급 20만원.
그래놓고 뭐 군기가 빠졌네 어쩌네 ㅋㅋㅋ
ㄹㅇ팩트이거다
승진이 목표거나, 자기 일 아닌이상 시키는것만 하는게 현명하죠
한도끝도 없이 거기서 일하니까 문제임.. 일 다 배웠으면 하산해야지
그게 현실이지 일좀 한다 싶으면 부려먹을 생각부터 하는게
사회적 민감성을 타고나신거에요. 모든 사람이 저럴 수는 없죠. 각자 자신이 가진 장점이 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을 찾고, 발휘하는게 중요하죠.
처음이야 누구나 다 상냥하게 하지
별별 미친인간들 다 접하다 보면
인류애 개박살 나서
저 사장님 처럼 행동하기 엄청 힘듦..
본인 인격을 그냥 내다버리고 해야함
ㄹㅇ 친절하면 당연하다는듯이 이용할려고함.... 모든 사람은 아닌데 생각보다 많다는거...
저렇게 일하면서 가끔가다 손님이 해주시는 칭찬 한마디에 보람 느끼는데 가면 갈수록 나한테 시키는 일은 많아지고 기대도 커지고 하나 실수하면 실망도 커지고 진상은 진상대로 늘고 대우는 그대로인거 보고 정떨어져서 딱 시급만큼만 일하게 됨..
목소리톤부터 그냥 친절함이 나와서 저기는 계속 가고싶을듯 ㅠㅠㅠ
이거보니까 PTSD올거 같음
내가 일할때 항상 저렇게 일했는데 .. 왜냐면 내가 친절하면 가게이미지가 좋아지고 그러면 손님이 늘고 매출이 늘고 내 월급이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
근데 부당하게 일하는 시간 늘리고 cctv로 지켜보고 있고 다른 직원관리도 못해서 참다가 그만둔다고하니까 다른직원 구할때까지 월급 못준다고 ㅈㄹ하고 내가 안나간 시간동안 매출타격받았다고 사장ㅅㄲ가 내용증명 보냄ㅋㅋㅋㅋ
그때당시 근로계약서없이하다가 필수로 넘어가는 추세여서 근로계약서 안쓰면 벌금내야하는걸 사장들이나 알바들이 잘 몰랐음 난 바로 노동청가서 물어보고 사장ㅅㄲ한테 전화해서 월급보다 벌금이 더 큰데 신고할까요 말까요 하니까 바로 입금함ㅋㅋㅋ
그거 겪고나서는 일할때 무조건 잘하지 않고 사장스타일보고 친절의 강도를 조절해서 일했음ㅋㅋ 사장이 ㅈ같으면 언제든 망하기 때문에 월급루팡이나해야지~ 하는 심정으로 일함
대신 직원대우해주는 곳은 없던 일도 찾아서 일함
나도 처음엔 눈치껏 잘햇는데.. 번아웃 우울증 오고는 신경쓰고하는게 쉽지가 않음.. 다 만사 귀찮은듯
식당알바만 합 5년차정도 되었는데, 한 번도 주휴수당 받아 본 적이없었어요. 맡은일은 최선을다하자..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생들 텃새며 어느순간 저만 일을 하고있거나 손님이없다며 근무외 일을하거나 주방이 바쁘니 도우라면서 일이 늘어나니까 힘들고 진상손님까지 겹쳐 그만두었는데 지금 일하는 가게에서는 근무시간이 짧은편이라 월급도 적지만 사장님이 너월급 줄어든다 조기퇴근 안시켜줄거라고 말씀하시고 같이 일한지 한달만에 주휴수당과 시급인상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때 든생각이 아.. 이용해먹을 어른은 원래 그렇구나 싶더라고요.
좋은사장님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예전 일하던 가게에서 서빙이 끝나 여유라도 생기면 가게 구석구석, 기름때낀 선풍기라도 분해해서 청소하라하셔서 여유가생기면 강박적으로 할 일을 찾고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지금 사장님은 정신없다고 앉아쉬라 하셔서 되게 벙쪄했어요.
너 할일 다했음 나도 쉬는데 너도좀 쉬라고. 진짜 바쁘면 일 왕창 시킬거니까.
지금은 주방일을 따로 시키신 적은 없는데 바쁠때 사장님 과 저 단둘이하는 가게라 재료준비정도는 곁에서 도우면서 합맞추며 일하고있어요. 결국 알바가 자기가게 운영하듯 일 잘해도 좋은 윗사람이 아니라면 얼마못가 떠난다는것도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신고하세요 노동청에
사연이 있으신가
@@user-ev6in8oc9t 이미 오랜시간이 지난일이에요ㅎㅎ. 19살에 사회생활의 사자도 모르는 때였기에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도 몰랐을 때니까요. 그저 경험담이었을 뿐인데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쓰시나 요즘세상에 그러고 사셧으면 본인이 잘못이 있으니 그랫겟지 요즘 직원이 상전입니다
@@user-bz9uf8gw8u 아직도 저런데 많아요 뭔소린지?ㅋㅋ일안해보신거 티내지마세요
저 친절함이 대박인거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바쁘다면서 표정 꾸기고 불친절해지는 사람들 생각보다 진짜 많고 그래서 서비스직이 힘든거임. 나같은 경우도 슴살초반에 알바로 서비스직 하다 도저히 저 친절함을 유지하기 힘들어서 건설현장 노가다 뛰었는데 그게 훨씬 편했음
식당이 레알 3d업종임 노가다보다 시급짜고 하는 일은 많고 고생은 고생대로 심하게 함 힘 잘쓰거나 일머리 좋은 사람은 식당일 할바에 노가다가 조금 더 이득임
목소리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진다...
저런 종업원을 만난다는 것은 식당주인의 커다란 복이다~
고로, 식당주인분들의 센~스가 많~~~이& 페이도 올려주시면... 있으셨으면 해요!!!
저런 종업원도 사장 보고 근무함 ㅋㅋ 그릇이 안되는 사장이면 밑에서 일 안함
사장아님? 유미카츠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user-zxcvna 어쩐지 알바가 저렇게까지 할리도 할수도 없지..
어딜 가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면 뭐하냐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 행복하고 에너지가 넘친다
저렇게 일 잘해도 매니저나 사장이 개떡같고 고마운거 몰라주면 내 몸만 망가짐… 에휴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공감100퍼
군생활이 딱 그럼.
요즘은 올랐다고하는데,
예전에는 열심히해봤자 월급 20만원.
그래놓고 뭐 군기가 빠졌네 어쩌네 ㅋㅋㅋ
맞아요.. 쌓이면
병 되요
울땐 울고
따질땐 따져야
숨통 트이는
그지같은 나라,,,
저렇게 하는게 정말 중요한게 일에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음.
손님을 위하는 태도. 열심히 했던 경험이 마음의 힘, 능력치로 쌓이게 됨. 게임 능력치 찍듯이. 그래서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사소한 거에도 사람들이 마음을 열게 되고 알아봐줌. 이게 퍼스널브랜딩이지
일 잘하는 것도 있지만 목소리로 느껴지는 태도란게 있음 저 분은 탑클래스…난 단골이던 반찬가게에 갑자기 알바인지 사장조카인지 혼자 앉아있어서 이제 거기 안 감…친절 불친절은 됐고(근데 불친절함) 손님을 귀찮게 느끼는 아우라가 온 몸으로 뿜뿜
좋은 사장 : 인격적인 처우를 해주는 사장임
돈 더주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음 정해진 월급 제때 주고 알바를 가게 부품이나 종놈처럼 부리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해주는 사장이면 족하다 기분 오락가락 감정적인 사장이 진짜 최악
진짜 윗사람 잘 만나야 됨 난 처음에는 자기만족이었고 그 다음에는 받는 칭찬이 좋아서였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나 혼자만 일하고 나만 바쁘고 나만 힘들길래 이게 뭐지? 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왜..? 했는데 내가 다 하겠지 내가 해야될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는지 폰하드라...내 동생도 일 잘하고 싹싹해서 동생만 일 시키고..진짜 상사 잘 만나야 됨..
이게 정답 잘해주는 곳에서 저러면 괜찮지만 잘해도 푸대접인 곳 가면 그냥 자기 몸 챙기면서 시엄 시엄하는 것도 좋지
좋은사람만나길 바라지만말고 시키세요ㅋㅋㅋ 전 그럴때 시켜서 역할분담함 사람이 이렇게많은데 나만 바쁘고 힘든거면 님이 바보맞음
사실 보통 개인성터진 놈 아닌이상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솔선수범해서 일도 배뷴하면 하게 되어있음.. 그니까 누구씨 이것좀 도와주세요 하고 그냥 반포기하고 시키는게 맞음
@@gidfwy7595일 분담해서 시키면 같은 최저시급 알바끼리 왜 명령질이냐고 반발하는 애들 꼭 있지않나요?
저건 그냥 타고난 성격임 어쨋든 자기가 맡아야할 일이 주어졌고 주어졌으면 책임감을 가지게 되고 시키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일을 스스로 파악하고 스스로 그 일을 하는, 그냥 성격임 어딜가도 무슨일을 해도 저렇게 맡은 바는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야무지게 하실 분임
와 올영 직원 말투? 되게 그 나긋나긋 긍정 파워 느껴지는.. 되게 존경
솔직히 식당알바는 자기가 나중에 가게차릴꺼 아니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알바임
시간적으로나 페이적으로나 체력적 건강 모든것이 마이너스임 사장이 될 맘이 있다면 모든것에서 플러스
저 여자분이 사장이 아니라면 반드시 붙잡아야 하는 인력입니당
저 여자분 앞길 망치는거임
젊은 사람은 알바 오래하는거 아닙니다
본인 진로와 관련없는 일이라면 더욱..
적당히 용돈 벌고 빠져서 본인 꿈을 이뤄야죠
프러포즈로 잡아주면?
@@kianj5406 저런건 본인이 욕심 있으니까 나오는거 아닐까요? 창업 욕심 있어보이는데
사장이 양심이 있으면 만년 알바로는 안되는것이죵 ~~~ 그라고 만년알바로 있을 양반도 아닌거같아요 욕심있응게
@@kianj5406 요즘그런게어딨음ㅋㅋㅋ편견
알바생이 아니라 사장이나 점장이라 해도 믿을듯 진짜 일 잘하신당..
사장와이프임
@@pys-zz3pk ㅅㅂㅋㅋㅋ 어쩐지ㅋㅋ
멋지다, 직업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런 사람은 알바라도 진짜 멋있다는 소리가 나온다, 그냥 각자 자기위치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이 최고인듯
사장님한테 인정받으려고 열심히 하기보다 그냥 재밌게 열심히하면 그 만큼 일하는것 자체로부터 얻는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일에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그 안에서 삶의 지혜와 성장을 느껴서 사장님이 알아주면 감사한 일이지만 못 알아줘도 그만이예여~ 갑질이 너무 심하면 관두면 될일이고 근데 열심히 하면 사장님들이 직원 관둘까봐 노심초사 하더라구요 ㅎㅎ오히려 갑이 될 일들이 많져~~ 멋진분이시네요 응원합니다❤
이거 ㅇㅈ 일 잘하고 열심히 능동적으로 하면 알바인데도 영향력 생겨서 대타구하거나 추가근무 재촉할 때
'저 그럼 내일부터 안 나오겠습니다'
했을때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음. 일종의 저항력? 근데 건강 조심은 필수고
중간중간 손님 없거나 한가해서 시간 날 때 뒤쪽가서 몰래 스트레칭이라도 해야됨 건강 조심!
물론 면전에서 첨부터 낼부터 안나오겠다고까진 하진 않지만
저도 전에 저렇게 열심히 알바했었는데 사장님들이 엄청 좋아하시고 알바 관두고도 연락 계속 왔었음 근데 아무리 열심히 해봤자 시급은 그대로😂
군생활이 딱 그럼.
요즘은 올랐다고하는데,
예전에는 열심히해봤자 월급 20만원.
그래놓고 뭐 군기가 빠졌네 어쩌네 ㅋㅋㅋ
여기 대전 둔산동 유미카츠인데 진짜 진짜 친절하세여ㅠㅠ 진짜 댓글 잘 안남기는데 여기는 돈까스도 맛있고 사장님도 넘 친절하셔서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에요ㅠㅠ!!
헐 대전이라니.. 무조건 가봐야겠어요
감삼디ㅡ
제가 정말 주방메인요리 홀관리 설거지 고객관리 오픈준비/마감 음악선정 손님 없으면 나가서 호객행위까지. 잠재의식까지 끌어모아 출근 후 화장실도 한번 안 갈 만큼 일에 진심이었는데(손님이 제가 사장인 줄 알 정도) 1년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정말 대단하다 싶을정도로 1년 일했는데 사장님이 중간에 십만원 한번 올려주신게 다 입니다 손님 기분 좋으시라고 서비스를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전 지금 병을 얻었고 퇴사했지만 계속 병원비가 나가고 아파 일도 못하고 있어요 ㅠ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ㅠ
여기 대전 시청에 유미카츠라는 가게인데 돈까스도 정말 맛있고 사장님도 진짜 친절하세요 유튜브에 나온거 보고 신기하고 제가 뿌듯하네요 😊
점심시간에 자주 가요 어쩔 땐 꽉차서 다시 나오는 경우도 있답니다..ㅜㅜ
나는 마트에서 카운터 일을 하게 처음부터 이야기가 되었었는데 안 시키는 일 하면서 사장님이 너 없으면 일이 안된다 잘한다 이런 말만 듣다가 기분 좋아져서 더 열심히 했는데 시급은 그대로고 시키는 일이 점점 많아짐
사장은 위에서 쉬고 있는데 카운터에 나혼자 밖에 없음
고기를 썰어달래서 고기 써는데 손님이 계산해달라고 하고 전복꺼내달라고 하는데 계산 해달라고 하고 물건 찾아주는데 계산해달라고 하고 밖에 뭐 꺼내달라고 하길래 갔는데 사장이 나보고 카운터 일 안하냐고 뭐라해서 그만둠 1년동안 그 지랄한 나도 대단함
그사장 못됬네요. 자기도 같이 일해야지
사장님 진짜 든든하겠다👍👍
이분이 사장님이신데요~ㅋ😮
사장이 먼저 밥이라도 자주 사주고 바쁜와중에 잘챙겨주면 알바들이 그나마 잘함. 근데 요식업 사장들 절반정도는 알바를 그냥 기계나 도구 보듯이 부리고 밥도 잘 안챙겨줌. 솔선수범하고 밥이나 간식만 잘챙겨주면 알바들이 알아서 잘함. 그게 아닌 알바는 정리하는게 맞고
우리 가게 저런 알바한테 내가 돈이나 먹을걸 조금이라도 더 챙겨주려고 노력했지만... 코로나 시국에 나는 40만원, 알바는 120만원 가져가는 상황이라 시급은 올려줄 수가 없었다 ㅠㅠ 폐업하고 서로 다른 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연락하면서 간간히 밥도 사주고 그런지 벌써 2년이나 지났네..
남의일을 자기일처럼 하시는분들은 언젠가 자기일을 하게되고 남의일을 남의일처럼 하시는 분들은 언젠가 자기일을 할때도 남의일처럼 하다가 망하더라구요
저런 능력자 알바를 장기간 고용할수 있는 사장도 능력자이어야 함.
사장 그릇이 작으면 아무리 잘해도 보상이 없음.
쟤는 곧 사장이 될거임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완전 낸데 이렇게 살면 안됌
사장들은 존나 호구로 봄 이용하기만 함
여자도 사장이니까 저러지 자기 일이니까
이렇게 일하는 거 에너지소모 진짜 심한데 대단하시네요
음식점은 정말로 센스있는 사람이 일해야 한다.. 그래야 직원이 적어도 손님들 감당이 된다.. 움직이는 동선, 효율적 메뉴 들고 나르기, 열린귀로 영상에서 처럼 소리듣고 반응하기 등등 한마디로 빠릿하고 주변환경 잘 보는 사람.. 게으른 사람은 절대 하지말아야 한다.. 안고쳐지고 손님 사장 동료알바 모두가 힘들어진다.. 뭐 어느 업종에서나 마찬가지겠네.ㅋ
일잘해줘서 고맙다...
시급은..
인심썼다 만원
몰라주는 사장 많으심/더 함부러 대하는 손님 많으심
모든 알바생들 화이링❤
내가 저런류의 비슷한 유형인데 결국 성공 못했음.
성공은 노력이 아니라 운이 많이 작용한다는걸 나이들수록 많이 느낌. 지인중에 젊은시절 같이 알바하던 친구 있는데 일하기 싫어 맨날 어디 숨어있고 바쁘면 담배피러 사라지고 얌생이처럼 일하던 녀석이었는데 지금 성공해서 잘삼. 비단 이친구 뿐만이 아니라 이런스타일의 친구들이 대부분 잘살더라구. 이런애들 보면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어짐. 뭐 그렇다고 일을 열심히 안할수도 없는 성격이라 열심히 안하진 않지만 좌절감 비슷한걸 많이 느끼지. 그냥 성공할 스타일이 아니라 사서 고생하는 일복이 많은 사람들일 뿐임.
힘내세요 사람마다 운이 찾아오는 시기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꼭 성공하실거에요
당연하죠. 요새는 스마트팜 운영하는 청년농부도 실은 부모님이나 친인척이 그 동네에서 노하우를 가진 경우 귀농해서 대박나는 경우가 많답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게 아니고요. 몇몇 기술 역시 최소 사촌간에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잡무말고 기술노하우를 곧바로 배울 수 있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사수 잘못 만나면 보조일만 몇년 하다가 산재당하고 몸이 회복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자영업 역시 대규모로 하려면 부모님이 유복해야 가능합니다. 요새는 젊은이들이 취업이 안되니까 부모님들이 퇴직금을 헐어서 창업해주는 경우가 매우 많거든요. 사업이야말로 빈익빈 부익부 입니다.
그래서 그냥 설렁설렁 사는게 좋음..
저두 진짜 공감 하는 부분입니다ㆍ
열심히 일잘한다고 칭찬
들음 인정받아 기분이 뿌듯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 이후로는 시키시는일도
많이지고 저만 찾으셔서 일 시키시고 잡다한일 까지 다
하고 있어요ㆍ
진짜 현타 오지게 옵니다ㆍ
건성건성 일하면서 실속 딱
차리면서 월급 받아 가면서 일하는 동료보면 제가 바보같다는 생각듭니다ㆍ
왜냐면 편한데 찾아다니다가 최적을 찾아내거든요 ㅎㅎ
아무데서나 잘하는사람은 편한곳을 찾아댕기지않고
인천공항에서 처음으로 서빙 해봤었는데 진짜 처음 해보는 일이라 더 열심히 하고 뭐라도 더 하려고 하고 그랬었음 심지어 다들 나 없을 때도 내가 잠시 한달 쉬고 올 때도 여기서 제일 일 열심히 하고 잘 하는 게 ㅇㅇ이(나)라고 하면서 얘기 나올 정도였는데 근데 나중 가니까 나만 일하더라 진짜 너무 답답하고 그래서 윗사람한테 말하니까 그냥 참아라 그러고... 참다참다 그냥 퇴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가게 이사님 부장님 알바생들이랑 아직 연락 하면서 종종 밥 먹으러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공항 출근 편도 2시간에 일도 몇 배로 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과거의 나만큼 지금은 그렇게 못 함... 호구 되는 짓이라 생각들더라...
눈치없이열심히해서 그런거임
그런 호구(?)들 단번에 알아보고 고용하고 미친듯이 성장시키고 보너스 주면서 큰게 지금의 중견,대기업들이죠.
사람 귀한줄 모르고 일 잘한다고 마냥 막 부리고 힘들다 그러면 그냥 나가게 냅두면 걍 중소기업으로 남는거고
안짤리기 위해서 처음에는 저렇게 일하는데 좀 안정되면 다른사람들 하는만큼만 일하는편.
무조건 친절하려고하니까 감정소진이되고, 무조건 열심히일하려고하니까 몸이아작남...
차라리 길고 가늘게 가는게 나음
영상에 저분은 진짜 좋은사람인거고ㅋㅋ 아무나 저럴 수는 없을거같음
와 잠시만 여기 사장님 진짜 왕왕친절해요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 주방에계시다가도 잠깐 홀나오셔서 눈 마주치시면서 인사해주시고 한 두 번봐도 몇번 온 손님처럼 대해주시고 까먹지않으세요 .. 근처 직장을 그만두는 바람에 못가게됐는데 조만간 가야겠네요 ㅠㅜㅜㅠㅜㅜ 음식도 기가맥힘
내가 아시는분 저렇게 정말 친절하세 열심히해서 점장도 맡아서 하시다 다른가게도 맡아서 운영하셨는데 결국 그만두심 사람에게 친절하게 해줘도 돌아오는건 배신아니면 이용당하는게 전부라고 사람상대하는거 싫증나고 진절머리난다고 8년만에 그만두심.....매번 오시는 손님마다 그분어디갔냐고 물어보고 아쉽다고 하셨는데...
ㄹㅇ...
여기저기 일 잘한다고 칭찬 받고 해도
본인이 돌이켜보면 결국 이용 당한거밖에 안되는거 같은..
회의감..
맡아서 !!
자꾸누구한테 맞음
이렇게 일 잘하는 분 은 사장님이 잘 챙겨줘야 버닝 아웃 안되고 오 이렇게 일하는 방식이 맞는구나! 하고 일하게 되는데 사장이 날 갈아버리고 싶어하는데는 얼마 못가 버닝 아웃 오고 이렇게 일해봤자 남는게 뭐냐 하고 저렇게 안해주게 되요… ㅠ 일 잘한다고 갈지 말고 더 챙겨주세요 ㅠㅠ
저여자분 사장 아내분이심
저렇게 하면 당연한줄 알음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이 점점 하나씩 늘음
처음엔 도와준건데 나중엔 당연하게 내 일이 됨
급여는 그대로 바로 그만둠
궁금한게 검은색 장갑끼면 오히려 덜 위생적이지 않나? 잠깐 더러운거 만지면 갈아끼우기도 불편하고 안끼고 손 계속 씻으면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알바는 욕먹지 않을만큼만 하는것임 ㅎ
그럼평생 알바만함..
그냥 뭐든 내일처럼..하다보면 기회가옴.
@@user-mr5yw7mx4g좋은 세상에서 사셨네
@@_suyeon 저렇게 살면 좋은세상이 됨
@@user-mr5yw7mx4g 사장이 일만 더시킴 ㅎ
퇴사해도 일 열심히 하던 알바 호구로봄 ㅎ
@@user-mr5yw7mx4g 외람되지만, 알바랑 취업은 완전히 별개의 일임. 취업은 스펙으로 하는거지 알바가 아님. 카이스트 수석 졸업생이 알바 욕먹지 않을 만큼만 해도 남들은 못가는 좋은데 감. 마인드로 다 될것 같았으면 죽창으로 탱크, 전투기에 반자이 돌격시킨 일본군이 승리했지
친절하신거 너무 좋다 어제 카페 체인점 갔는데 알바하시는 분 친절해서 기분 좋았음
알바, 직장생활 하면서 느낀건데
이게 본인이 이정도만 하면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거랑 남들이 봤을 때도 일 잘하는거랑은 좀 다른 것 같음...
진짜 일 잘하는 사람들은 일할 때 특유의 리듬감이 있고, 전날 술 퍼마시고 아침에 비몽사몽 하다가도 일을 할수록 텐션이 올라가는게 느껴질 정도임
애초에 이런 사람들은 작은 회사들은 사장님, 조금 큰 회사는 팀장급들이 절대 섭섭한 상황을 안만들고 동기, 후임들도 알아서 깔고들어가서 정치질 당할 일도 없다고 보면된다...
본인 스스로는 일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인들과 자꾸 섭섭한 일이 벌어진다면
본인이 진짜 일을 잘하는건지, 단순히 열심히 할뿐인건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을듯~
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알아주길 바라는건 너무 자기 본위의 생각이 아닌가 싶음...
특히 요즘 20대 대학생들 중에는
자신이 너무너무 소중해서 단지 자신의 시간을 쓰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최저시급은 받아야 된다는 마인드로 일하는
자의식 과잉의 월급도둑들이 종종 보이다 보니까, 양심있이 열심히 하는 정도로도
자기는 일을 아주 잘한다고 착각하기 쉬워진 면도 있는듯..
일단 목소리부터 강한 이끌림과 긍정이 뼈저리게 느껴진다
나를 배불리는걸 빨리 찾아 관두기를 바란다. 여기저기서 모셔가봐야 알바인거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알바로 데려가서 사장들 배불리는거지. 빨아먹을 지식과 경험 그리고 여러가지 테스트도 해보고 대충 견적 나오면 나만을 위한 경험을 쌓으러 바로 이직하는게 굿~ 시급 천원 따위 더주는 가스라이팅에 놀아나지말아라. 어차피 쪼개기 4시간따리 아니면 월수금 이 ㅈㄹ근무 시키면서 쪼개기알바는 볼것도 없을테니
맞아요 정말
극공감.. 틀린 말 하나 없으심 ㄹㅇ
😢
옛말에 뭘할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하는지가 중요하다했지
저분은 알바든 창업이든
취직이든 어딜가도 대우받고
성공한다
근데 댓글쓰신분은 뭘해도
실패하고 그냥 쥐꼬리 연봉이나
받고 다니시겠지
알바가 일잘하는게 사장 배불리는 거라는
마인드갖고 사니 될일이 있겠냐
나로 인해 영업이 잘돼는데
사장이 노예처럼 부리겠냐?
오히려 저분은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살아가는거고
너는 선택받는 삶을 살아가는거다
일잘하는게 나를 위한거지
사장을 위한것이라고
생각하니 노비근성인가?
사장배불린다고 일 열심히
안하는 알바가 창업하면
알바 대우해줄거같냐?
더하면 더할걸?
알바는 알바일뿐 모셔가지 않아요 알바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돌아오는 것 결국엔 하나 없으니 받는 만큼만 일하는게 맞음
사장들 그냥 알바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마세요
기본만 하자는거다~ 요즘 기본도 못하는 애들 많다
@@Mansour-xc4qx그 기본을 못하는 사장도 많음ㅋ
일 저렇게 하면 직장이든 알바든 일만 더 늘어남.
일 잘하니까 더 시키면서 시급은 동일함.
알바 여럿 쓰는데서 혼자 시급 더 주면 다른애들 그만두니까 그러지도 못함.
열심히가 아니라 적당히가 정답임.
자기일 아닌데 자기일 처럼 하면 호구되는 세상
참 슬픈세상이다
받은만큼 적당히 일해야하는것도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저렇게 해줘도 보상없이 일만 늘려주고 당연하다는
듯한 인간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저 장갑이 ㄹㅇ 주방사람들 여럿 버릇망침 ㅋㅋㅋ
음식만지고 소스통 잡을때도 안벗고 심지어 저거 안벗도 담배피는 사람들도 있음
주방알바 하는애들은 저 장갑에 뭔가 멋지고 자부심
느끼는지 절대 안벗고 저걸로 다함
진짜 비닐장갑>맨손> 목장갑=니트릴장갑 임
어디서나 일잘하는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대가를 지불하는게 좋습니다 돈이면 더좋고 아니면 작은 선물이래도 그게 동기부여가 되서 더 열심히 하면 더큰 이익이 되죠
목소리가 참 따뜻하면서 상냥하시네요😊
손님들이 기분 좋게 편안한 식사하시겠네요.
저 정도로 일하면 솔직히 알바로 일하기 아까운 사람이죠.
알바 얼마나 번다고..
최소 정직원이나 매니져로 일하거나, 자기 사업체 운영해야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에선 알바비 받으면서, 굼떠진다고 밥까지 굶으면 바보예요 (그럴만한 벌이도 아닌데 몸까지 상하는 꼴이니)
스스로의 건강부터 챙겨야 오랫동안 잘 일할 수 있습니다 ^^
여튼 완전 싹싹하시네요 (헤어디자이너나 네일샵 언니같은 톤이시네요)
제목좀 보고 댓글달아 직원이아니거 부부 구만
여태 여러 일 해봤지만.. 우리나라 ㅈ소 or 알바 국룰인듯.. 힘들다고 찡찡대고 일 못하는 애들은 우쭈쭈도 모자라서 다 맞춰주는데.. 묵묵히 자기일 잘 해내는 사람은 방치하고 무시함.. 물론 아닌곳도 많지만 이런 꼬라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 진짜.. 관리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듯..
현실은 저렇게 열심히 해도 똑같이 돈줌. 무슨 알바를 해도 인정을 받을 순 있겠으나, 인정만하고 더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없을 가능성이 큼. 때문에 사람들은 일을 열심히 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받지 못함. 에초에 열심히 할 때의 보상안이 제시 되어야지만 저런 사람들이 많아 질 수 있음.
저런 사람은 되는게 아니라 걍 천성이에요. 누군가는 저게 엄청난 피로와 노동력을 요구하는건데 누군가는 걍 전혀 아무것도 아닌 일인거죠. 보상이 충분하면 저렇게 되는 사람? 당연히 있겠지만 어차피 원래대로 다 돌아옵니다 익숙해지면. 그리고 보상 많이준다해도 저렇게 되는 사람 그리 많지도 않아요. 경험상 일 잘하는것도 재능임. 재능 없는 사람을 아무리 노력해도 일 잘하는 사람만큼 못함 센스 자체가 떨어짐
아님 저렇게 하면 이런일도 저런일도 더 늘어가지
주변에 저런사람 있는데 어딜가든 저렇게 일함
얌무꾸님 말대로 돈은 똑같이 받는데
그만두면 사장들이 다시못와주냐고 말하더라
(지금 일하는사람 욕은 덤)
옆에서 보면서 사장들은 돈을 더주고 붙잡는게 이익 아닌가 싶음
+ 사장들이랑 다 친해져서 그게 다 인맥되고 그사람들 통해서 직장 취직하긴 하더라
@@wincircle 동의는 하지만 대한민국 대부분의 일자리가..... 군대랑 비교하면 될듯 잡무만 늘어감 잡무는 잡무일뿐 경력 및 기술 향상이 거의없음 그러니 노예처럼 부려지다가 아...내가 일을 잘못했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고 자기할일만 함 인맥으로 통하는 경우는 자기 기술로 하는 일 인경우임
그리고 반박시 님말 맞음
나도 알바하면서 손님들이 식기류 떨어뜨리는거 소리 듣고 뭐 떨어졌는지 대충 감이 와서.. 먼저 갖다주고 떨어진거 회수해오는 편인데 사장님이 굉장히 좋아하심
어차피 구비돼있는거아니면 달라고해서 그냥 먼저 갖다줌ㅋㅋㅋ
@@user-sz4eb7fq4k ㄹㅇ 줍고 테이블에 놓고 부르기까지 지켜 볼 바에야 내가 갖다주는게 더 빠름
저거 부작용있음. 저렇게 열심히 해줬더니 홀 같이 보던 아주머니 자르고 나혼자 굴림. 심지어 싫은소리 안했더니 홀 조금 빠지고 나선 설거지 도와주라함. 관둬버리고 나중에 함 놀러갔더니 안되겠던건지 홀 다시 두 명쓰고 있었음.
결국엔 본인만 힘들어요 적당히 하는 게 가장 나음
군대가 딱 이런곳입니다...요즘 시급이 오른다고는 하지만 열심히 해봤자 간부가 열심히 하는거랑 병사가 열심히 하는건 다르고요 잘해서 칭찬을 받거나 상을 빋아도 그순간만 기쁘지 제가 열심히 한만큼의 대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일 계속 잘해도 이유없이 몇번은 닦이고 실수 조금만 하더라도 트집잡혀서 닦이고 공개적으로 닦고 제 선임분이 항상 말하시는게 있는데 일 쉬엄쉬엄해 어차피 안봐 왜케 열심히 하냐 이소리였어요.. 사회나가기전 습관이나 경험 생각이 바뀐다는 개뿔같고 군대안에서도 자기 몸이나 정신 이익같은것은 최대한 챙길수 있는대로 챙기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전역하고 사회나가면 리셋된다고..
모든 적당히 하는게 무난함
군대도 잘해도 끌려다니고 피곤
못하면 관심병사 되니까
눈에 띄지않게 보통 평범만 하면 됨
윗대가리들 고마운줄도 모름
문제는 대부분에 사장들이 저런 사람을 챙겨줘야 하는데 없는일도 더 시키고 시급은 똑같이 줌 그래서 다 떠나감
아마 이분은 사장님이지..어떤 알바가 자기 밥도 굶어가면서 알바를해😂
진짜 "받은만큼만 일해라"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