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바닐라 어쿠스틱_Shin Hye Sung+Vanilla Acoustic - 첫사람 - Official Lyrics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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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1. 09. 2024
- SHIN HYE SUNG REMAKE PROJECT 'ONCE AGAIN' #5
SHIN HYE SUNG + VANILLA ACOUSTIC
첫사람
OFFICIAL LYRICS VIDEO
www.lworks.co.kr/HYESUNG/BLOG/ONCE_AGAIN/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기억… 우리 모두의 첫사람을 위한 노래…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5. 첫사람 Duet. 성아 of 바닐라 어쿠스틱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다섯 번째 이야기… ‘첫사람’.
지난 7월부터 자신의 지난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을 통해 다가올 자신의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 있는 신혜성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곡 ‘첫사람’으로 모두의 기억 속에 아련히 남아있는 첫사랑을 다시 노래한다.
‘Buen Camino’, ‘인형’, ‘EX-MIND’, ‘사랑…후에’에 이어 신혜성이 이 달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곡이자 지난 2007년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 곡 ‘첫사람’은 처음으로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그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팝 발라드 곡.
신화의 ‘Brand New’, SG워너비의 ‘내사람’, 이승기의 ‘착한 거짓말’,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작곡하고 국내 최고의 작사가 윤사라가 노랫말을 쓴 이 곡은 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하여 당시 신혜성의 애절한 보이스와 서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조화를 이뤄 온라인 음악차트 1위는 물론 SBS '인기가요'의 1위를 수상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신혜성의 대표 명곡이다.
이후 7년 만에 다시 새롭게 선보이는 ‘첫사람’은 이 달의 특별 아티스트로 ‘니가 궁금해’, ‘한 번쯤 니가 먼저’, ‘나 요즘’ 등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의 메인보컬 성아가 참여해 신혜성과 호흡을 맞추며 새로운 감성의 곡으로 탄생되었다.
‘Once again’의 ‘인형’과 ‘사랑…후에’의 편곡에도 참여한 편곡자겸 피아니스트 장지원이 다시 한 번 편곡에 힘을 쏟은 이번 곡은 애절하면서도 맑은 신혜성의 보컬이 돋보였던 원곡과는 달리 포근하고 담백한 분위기로 더욱 성숙해진 신혜성의 보컬에 맞춰 완성되었으며 콘트라 베이스, 드럼, 기타, 스트링의 풀세션으로 이루어진 편곡이 바닐라 어쿠스틱의 멤버 성아의 음색과 신혜성의 음색을 최대한 고려한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신혜성과 성아의 듀엣곡으로 새롭게 편곡된 ‘첫사람’은 남성의 심리만을 담아냈던 원곡과는 달리 바닐라 어쿠스틱의 멤버 성아가 함께 하며 여성의 심리도 함께 녹여내 곡에 섬세한 감성을 더했으며, 특히 두 사람의 담담한 보이스를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아날로그 믹싱 방식을 선택, 전체적으로 따뜻한 사운드를 자랑해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신혜성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듯 슬픔을 머금은 성아의 목소리가 따스한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모두의 기억 속에 아름답게 남아있는 첫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11월 28일.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 #5 ‘첫사람’.
기억 속 아름답게 자리잡은 우리 모두의 첫사람을 위한 노래가 시작된다.
워낙에 원곡부터가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원스어게인 리메이크 곡 중에서도 특별히 좋네요. 아껴부르는 듯한 오빠 목소리도, 그 오빠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바닐라어쿠스틱 보컬님 목소리도, 편곡도 참 좋네요. 언제나처럼 고마운 곡으로 찾와주는 나의 첫 오빠, 첫 아이돌, 혜성오빠 생일 축하드려요 :)
Wow! No way can anyone expect First Person to be remake in this manner! Blew my mind! The original is like a young man thinking about his first love and the mistake he made over beer. This version is like an older brother sharing his reminiscences with his younger sister who is still hoping for first love, over candle light and red wine, under starlight.
신혜성♡
always love hyesungie's low note voice.. this remake song is the first rank from all! 최고!!
Cannot explain how I feel while listening to this new version of #FirstPerson in the #OnceAgain project. It is kind of fuzzy, like walking in cool breeze but not feeling cold. Like walking down memory lane. Love it.
이번 노래 정말 좋네요ㅎㅎㅎ
The more I listen, the more I agree that this is so far the best remake in the #OnceAgain project so far. Thumbs Up!
This version more melancholic but it give warm feeling.
wooow the low notes are soo nice~~~~~
this gentleness
so different to the heart wrenching original
so far, this is my favourite of the remake project
It's one of my favorite songs, I love HS's sweet and emotional voice so much.
It's so different from the original one not like the previous remakes .. I like it 💛
Love these two artist actually and excited to hear it. And of course it blew me out of my mind and soul. Its too beautiful. How can first person first love be so beautiful. Cries....
Oh my God! ❤♥
好棒的歌非常好聽‥閍著眼睛聽好幸福‥真享受‥也‥讚
여자 보컬분의 음색과 합이 정말 좋네요ㅠㅠ 잔잔하고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제 최애곡이에요ㅠㅠ!
The original version makes me cry :') and remake version gives me a lonely feeling too... but I think this one is more calming :) will be my new lullaby~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Beautiful 👏🎼🎵🎶♥️❤️❣️...........2018. Still loving and listening 🎶 🎵 🎧 💓 🙆🏻
The best one so far. Good job!
Hyesung's low notes though
Amazing Voices sarangeeee
AWESOME!!! who knew this song could turned up to be something totally different from the original version, yet it still IT! :)
너무좋다 진짜
sooooo niiceeeeeee
Waaahh this one is sooooo nice!!
This is the best remake from Once Again project so far for me .
It feels like I heard a new song. totally different feeling from the original ones.
The original version gives me sad vibes, but this one sounds sweet and calm.
And both of them have nice voice.. it also blends so well...
좋으네요.
Will the song in December be Same Thought? Just wondering. :-)
2022
softly
linda cancion me encanto
amazing
Es tan hermoso! Como siempre, no me han defraudado
Hyesung's deep voice made him so sexy
the key is too low for hyesung o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