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님 언제나 매의 눈 .잘 짚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항상 존경합니다.정쟁만 할게 아니라. 인류보편적인 진리를 논리적 근거로 생각하며 추론하고 그 공통점을 가지고 토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접근 보다는 현실적이고 타당한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토론 감사합니다. 정치의 불신만 내세우는 사람들의 논리 저도 비판합니다. 정치인 다 똑 같다.라는 얘기는 우리 정치를 무관심으로 혐오로 만들어 버립니다. 시민이 깨어서 정치에 참여하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때 우리 정치의 발전이 있고 희망이 보인다 생각합니다.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 해 본다면 올바른 생각을 도추 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 맞게 시민들이 대의에 참여하고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반영한다면 참 민주주의의 실현이죠.시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정치 참여는 필요하고 옳다고 봅니다.그래야 그르게 가고 있는것을 바로 잡을 수 있죠.말하자면 공수처 설치 같은거죠. 검찰 정치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의사 표현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 봅니다.그래서 민주주의 발전은 사람. 국민 개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성숙한 국민이 정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볼때 정치인을 뽑을땐 최선을 뽑기보단 최악을 자꾸 가려내서 맑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게 더 중요한듯하다 최악의 상태들은 정치혐오를 이끌어내서 사람들로부터 정치를 외면하게 만들고 그안에서 노력하는 정치인마져도 오염시키거나 진이 빠지게 만들어 정치의 수준을 버려놓고 그오염덩어리는 결국 내삶에 어떻게든 피해를 주는쪽으로 자리잡는다
유시민 정치 안한다지만, 현재 유시민보다 더 폭넓은 정치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 보다 더 정치권 언론계 일반 국민에게 더 큰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어느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할말 다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가 정말 이시대 최고의 전략가라고 본다. 실제 정치가는 그의 말대로 마음대로 하고싶은 말 못하는 을이다.
무편집본 아주 좋아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에게 정치란 숨쉬는것 밥먹는것 입고 싸는것 즉, 전부입니다. 정치 참여란 투표는 당연한 것이고 정당가입, 정치후원 뉴스댓글과 정당홈피에 글을 쓰는 등의 의견게진이 모두 정치 활동입니다. 후원하는 정치인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고 반대하는 정치인에게 반대를 표현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은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응원하고 반대하며 지켜보는 것입니다.
정치의 규모나 종류가 다를뿐 우린 항상 정치를 하고있다고 봅니다 가족내에서도 엄마 아빠중에 누가 경제권을 가지느냐에 따라 재정기획부 장관이 되고 가족내규를 누가 만드냐에따라 국회의원도 되고 이런걸 자식들과 협의없이 하면 독재가되고 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학교 직장 다른공동체내에서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도 진행 잘하시고 이쁘시고ㅎ 네분의 패널들 다 예상한대로, 예상치못할만큼 다 잘하십니다. 내용도 훌륭하구요. 구독자 20만 가자! 정치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한 숙고로서 접근합시다. 진영논리 피는 채널들은 많잖아요. 여기서는 싸우지 말았으면 해요. 이런 채널이 어딨다고.
대부분의 인간(시민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리더들)이 나에게 무엇을 제공 해 줄 수 있는가를 우선시 한다. 그 리더가 제안하는 것과 나와 집단의 뜻이 맞으면 그가 리더가 되는 것이다. 어느 집단(국가)이던 그 조직이나 시민들이 굶지 않고 풍족하게 살기 시작하기 전인 9,800년(산업화 이전) 전까지는 리더들의 덕목중 무력이 우선이었을 것이다. 돈이 없는 리더라도 그가 가진 무력(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량 살상은 가능하지 못하나, 무력을 규합하여 적(타 집단)의 자유를 박탈하거나 가진것을 빼앗을 수 있는)을 통하여 다른 집단을 쉽사리 지배(제거) 할 수 있음이 가능했기에 전쟁이 빈번했던 것이다. 현재도 아직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집단(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나라)은 작은 무력으로도 리더가 쉽사리 바뀌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아프리카/중동) 그러다가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부의 축적과 거대 자본이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로 인한 과학의 발달로 대량 살상이 가능한 무기가 등장하여 그 집단의 자본력과 비례하게 무력(대량 살상 가능한 군사력)은 증가하게 된다. 그러다 그 군사력이 일정 차원(지구상의 모든 대량 살상무기가 순차적으로 사용된다면 지구 인류는 수십번 소멸 되었을 것이다.)을 넘어선 이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군사력의 균형(여기서 말하는 균형이란 전쟁으로 서로간에 그 무기(대량살상 가능한 무기)를 쓰지 않는 상황)이 이루어진다. 또한 인간은 리더의 덕목을 하나 고민한다. 활자혁명이 있기 전에는 통솔력(언변)이 우선이었다면 활자혁명 이후에도 통솔력(필력)이 우선이었다. 산업화 시대 이후에는 통솔력(신문에 대한 지배력)은 여전 했고 it혁명 이후에는 그 통솔력(인터넷 매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것들은 쉽사리 통제 가능하며 집권세력의 입맛에 맞게끔 언제든 변질 또는 차단 될 수 있다. 지금의 시민(한국의)들은 여전히 국가의 리더가 나에에 어떠한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는가를 요구한다. 또한 리더의 덕목인 통솔력도 요구한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이 시행착오를 겪고 난 이후에는 또 다른 시행착오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여기서 만족 할 것인가? 욕심은 끝이 없기에 갈증(착하거나 착하지 않더라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지는 국민의 선택인 것이다.
박형준씨 아시는건 많으시겠지만 유시민씨 말씀만 촉을 세우시지말고 다른 분들의 말에도 귀좀 기울이세요 그리고 정치문제로 타 정치인을 지적하거나 가르칠 자격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뭔 교수님...? 참 재미없게 어렵게 말씀하시는데 허작가님이라도 쉽게 얘기해줘서 고맙네요
탁월한 시민 (팔로우십)+ 탁월한 대표(리더쉽)= 탁월한 정치탁월한 대표를 선발하는 탁월한 시민이 전제되지 않는 한 탁월한 정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배웁니다. 정치가 잘못되는 것이 시민의 책임도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은 시민이 되기위한 안목을 기르기 위한 기반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뛰어난 시민이 뛰어난 대리인을 뽑아서 정치를 나 대신 맡기는 것이 간접 민주주의 잖아요. 도덕적으로 청렴결백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사명감과 대의를 따르는 정치인을 뽑아주는 것이 시민의 역할이고 정치 참여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지역 이기주의, 편가르기 식 정권싸움은 올바른 민주주의의 행태는 아닌거죠. 어째서 정치가 차악을 고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된 것인가요
![[무편집본] 지식다방 ep.2 (거의) 무편집본 ② | 정치합시다](http://i.ytimg.com/vi/t5a16aja374/mqdefault.jpg)
![[무편집본] 지식다방 ep.2 (거의) 무편집본 ② | 정치합시다](/img/tr.png)
![[무편집본] 민심포차 ep.2 (거의) 무편집본 ① | 정치합시다](http://i.ytimg.com/vi/JVxMKzSaGgo/mqdefault.jpg)
![[유시민 작가의 학술발표] -윤석열 정부 미래에 대한 생물학적 고찰-](http://i.ytimg.com/vi/y1RQX_-lM0I/mqdefault.jpg)
![[무편집본] 지식다방 ep.3 (거의) 무편집본 ① | 정치합시다](/img/n.gif)
유작가님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든든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허진모 석사님 전문세 팬이에요~~ 완전 물만난 물고기네요ㅎㅎㅎ
유시민 이사장님 언제나 매의 눈 .잘 짚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항상 존경합니다.정쟁만 할게 아니라. 인류보편적인 진리를 논리적 근거로 생각하며 추론하고 그 공통점을 가지고 토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인 접근 보다는 현실적이고 타당한 모두가 공감 할 수 있는 토론 감사합니다. 정치의 불신만 내세우는 사람들의 논리 저도 비판합니다. 정치인 다 똑 같다.라는 얘기는 우리 정치를 무관심으로 혐오로 만들어 버립니다. 시민이 깨어서 정치에 참여하고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 때 우리 정치의 발전이 있고 희망이 보인다 생각합니다.사람은 생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조금만 생각 해 본다면 올바른 생각을 도추 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 현실에 맞게 시민들이 대의에 참여하고 그것을 옳은 방향으로 반영한다면 참 민주주의의 실현이죠.시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정치 참여는 필요하고 옳다고 봅니다.그래야 그르게 가고 있는것을 바로 잡을 수 있죠.말하자면 공수처 설치 같은거죠. 검찰 정치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의사 표현이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 봅니다.그래서 민주주의 발전은 사람. 국민 개개인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성숙한 국민이 정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내가 볼때 정치인을 뽑을땐 최선을 뽑기보단 최악을 자꾸 가려내서
맑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게 더 중요한듯하다
최악의 상태들은 정치혐오를 이끌어내서
사람들로부터 정치를 외면하게 만들고
그안에서 노력하는 정치인마져도 오염시키거나
진이 빠지게 만들어 정치의 수준을 버려놓고
그오염덩어리는 결국 내삶에 어떻게든 피해를 주는쪽으로 자리잡는다
그렇네요... 보수쪽 꼰대 자꾸 정치의 부정적 이미지를 말하는게 영.... 최근에 관심가는 좋은 정치는 국민이다는 생각 이 듦..
제작진 여러분 감사드려요~ 이렇게 좋은 방송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유시민 이사장님과 허진모씨에게 팬이 됐네요. 시원합니다.
역시 무편집본이 훨씬 재밌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맞아요 너무 좋네요 책한권 읽은듯
진모 진모 허진모 석사님 잘하네 ㅋㅋ
유시민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허진모 작가님 고정 가즈아~~~~!!!
저런 고급진 사이다 완전 좋아요~♡♡♡
어??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 허진모 선생이었구나... 반갑습니다.
대단하네요오늘대화들.. 국가의 지도자들이 왜공부를해야하고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를 인생처음 깨닫게 해주는 방송이었어요.
유시민 정치 안한다지만, 현재 유시민보다 더 폭넓은 정치하는 사람이 있을까? 그 보다 더 정치권 언론계 일반 국민에게 더 큰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어느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할말 다하고 다양한 방면에서 본인의 능력을 발휘하는 그가 정말 이시대 최고의 전략가라고 본다. 실제 정치가는 그의 말대로 마음대로 하고싶은 말 못하는 을이다.
무편집본 아주 좋아요.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에게 정치란 숨쉬는것 밥먹는것 입고 싸는것 즉, 전부입니다.
정치 참여란 투표는 당연한 것이고
정당가입, 정치후원 뉴스댓글과 정당홈피에 글을 쓰는 등의 의견게진이 모두 정치 활동입니다.
후원하는 정치인에게 응원의 문자를 보내고
반대하는 정치인에게 반대를 표현하는 것이 정치입니다.
깨어있는 시민은 정치를 외면하지 않고 응원하고 반대하며 지켜보는 것입니다.
전문세 1회때부터 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줘서 뿌듯합니다~~
허진모석사님 너무 잘생겨서 깜놀!!!! 응원합니다 💜💜💜💜💜
정치에 대해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요~
옳소~~~유시민.
저분들의 모든 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정리해서 이끌어나갈 수 있는 역량의 진행자분은 누구이실까 찾아봤어요. 정치외교학 전공자에 역사저널 그날도 진행하신 최정원 아나운서네요👍 응원합니다아❤️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맑아지네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수 있게 해주시는 거같아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모든 영상제작자 밑 출연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유시민이사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와아~~편집본과 무편집본을 같이 올려주시는거 정말정말 격하게 칭찬하고 환영합니다~
방송분 보고나서 무편집본을 보니까 세상에나... 그 긴 영상이 다 봐지네 ㅎㅎㅎ
"정치합시다" 앞으로는 꼬박꼬박 챙겨봐야겠네요^^
"민심포차" 무편집본도 기다리고있을께요.
이거 정말 재밌네요. 근데 유익하기까지. 거기에 "끊고 가겠습니다" 슬레이트 까지. 완전히 쌩짜!! 좋네요.
유시민👍👍👍👍👍
무편집본 흐름이 자연스러워 좋다 유익하고 재밌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와.... 전문세 역사 선생님!!!!! 와 존잘러이셨네
유시민 작가님 감사합니다.
최원정아나운서 응원합니다.
와우~~허.진.모 작가님?..정경훈피디님 넘 방가방가입니다~~넘 긴장하지 마시고 더 화이팅하세요~~^^
이분들 지식은 정말 대단하네요~ㅎ
제대로된 토론을 보니 재밌습니다.
다들 훌륭하십니다.
이게 무슨 토론인가요 ㅋㅋㅋ 100분 토론 본적 없으세요? 초등학교때 찬반토론할때 주무셨어요?
지식수업.을.통해.공감수업.많이.하고.가요.감사합니다.
허진모작가가 최곱니다
이제 보다 진실하고 실질적인 정치를 해야할 때인가 합니다~ 2020시민 정치의 시대~~
정교수님 물론 우리가 옛정치학 역사를 보고 참고해야죠 하지만 우린 지금 디지털시대에 살고있어요 국민이 더이상 문맹이 아니예요 현대에는 현대의 정치가 필요하죠 그게 그대들 청치학 교수들이 밝혀내고 고민해야하는거죠 옛성인들의 말 그만 인용하세요 !
정치적인 호불호 진영논리를 떠나서 확실히 유시민과 박형준은 지식이나 보는 시야 그리고 그걸 풀어내는 것이 다른 두 패널하고 클라스가 다르네
서로가 이야기하는 것들에 대해 캐치하고 티키타카하면서 이야기 하는 걸보면 진영을 떠나서 두 사람의 클라스는 확실히 다름
정치의 규모나 종류가 다를뿐 우린 항상 정치를 하고있다고 봅니다
가족내에서도 엄마 아빠중에 누가 경제권을 가지느냐에 따라 재정기획부 장관이 되고 가족내규를 누가 만드냐에따라 국회의원도 되고 이런걸 자식들과 협의없이 하면 독재가되고 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학교 직장 다른공동체내에서 모두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너무재밌다 이프로!!!
허진모님 팟캐스트들을때는 푸근한 아저씨 모습 생각났는데 엄청 훈남이시네 ㄷㄷ
21세기 최고의 고품격...방송이다.
와 정말 유익한 동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진행자도 진행 잘하시고 이쁘시고ㅎ
네분의 패널들 다 예상한대로, 예상치못할만큼 다 잘하십니다. 내용도 훌륭하구요. 구독자 20만 가자!
정치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참여하는지에 대한 숙고로서 접근합시다. 진영논리 피는 채널들은 많잖아요. 여기서는 싸우지 말았으면 해요. 이런 채널이 어딨다고.
진짜 많을걸배우고갑니다.
후 본방보고 무편집본 보니 살벌하네요
잘봤습니다
오 이거 좋당 다시보니 더 재밌네욤 ㅋㅋ
ㅎㅎㅎ
허석사님 ^^
박교수님 진정 많이 배우고 깊은 신뢰가 있습니다..
허진모 짱
와 ! 퀄리티 실화냐? 그냥 감동이다.
대부분의 인간(시민들)은 정치를 하는 사람(리더들)이 나에게 무엇을 제공 해 줄 수 있는가를 우선시 한다.
그 리더가 제안하는 것과 나와 집단의 뜻이 맞으면 그가 리더가 되는 것이다.
어느 집단(국가)이던 그 조직이나 시민들이 굶지 않고 풍족하게 살기 시작하기 전인 9,800년(산업화 이전) 전까지는 리더들의 덕목중 무력이 우선이었을 것이다.
돈이 없는 리더라도 그가 가진 무력(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량 살상은 가능하지 못하나, 무력을 규합하여 적(타 집단)의 자유를 박탈하거나 가진것을 빼앗을 수 있는)을 통하여
다른 집단을 쉽사리 지배(제거) 할 수 있음이 가능했기에 전쟁이 빈번했던 것이다.
현재도 아직 경제력이 뒷받침 되지 못한 집단(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나라)은 작은 무력으로도 리더가 쉽사리 바뀌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
(아프리카/중동)
그러다가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부의 축적과 거대 자본이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이로 인한 과학의 발달로 대량 살상이 가능한 무기가 등장하여
그 집단의 자본력과 비례하게 무력(대량 살상 가능한 군사력)은 증가하게 된다.
그러다 그 군사력이 일정 차원(지구상의 모든 대량 살상무기가 순차적으로 사용된다면 지구 인류는 수십번 소멸 되었을 것이다.)을 넘어선 이후에는
아이러니하게도 군사력의 균형(여기서 말하는 균형이란 전쟁으로 서로간에 그 무기(대량살상 가능한 무기)를 쓰지 않는 상황)이 이루어진다.
또한 인간은 리더의 덕목을 하나 고민한다.
활자혁명이 있기 전에는 통솔력(언변)이 우선이었다면
활자혁명 이후에도 통솔력(필력)이 우선이었다.
산업화 시대 이후에는 통솔력(신문에 대한 지배력)은 여전 했고
it혁명 이후에는 그 통솔력(인터넷 매체)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이것들은 쉽사리 통제 가능하며 집권세력의 입맛에 맞게끔 언제든 변질 또는 차단 될 수 있다.
지금의 시민(한국의)들은 여전히 국가의 리더가 나에에 어떠한 경제적 이득을 줄 수 있는가를 요구한다.
또한 리더의 덕목인 통솔력도 요구한다.
현재의 대한민국은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이다.
이 시행착오를 겪고 난 이후에는 또 다른 시행착오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여기서 만족 할 것인가?
욕심은 끝이 없기에 갈증(착하거나 착하지 않더라도)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지는 국민의 선택인 것이다.
역시 유시민 선생님
유시민 이사장님 최고💕
참 뻔뻔한 인간 많아.. 나라 말아 먹는데 일조 했음.. 자숙하며 살 것이지!!
그러게요 방송에서 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공영방송다운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박형준 교수님의 깊은 학식에 많이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사회자 극한직업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박형준씨 아시는건 많으시겠지만 유시민씨 말씀만 촉을 세우시지말고 다른 분들의 말에도 귀좀 기울이세요 그리고 정치문제로 타 정치인을 지적하거나 가르칠 자격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뭔 교수님...? 참 재미없게 어렵게 말씀하시는데 허작가님이라도 쉽게 얘기해줘서 고맙네요
이방송. 정치를. 어렵지않게. 가볍게다가설수있게하는 방송같아서 좋습니다.
너무 유익했어요 ㅎㅎ
허진모 화이팅
박형준 으이그~~~
박교수..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내 부모와 내개씨와 내 자신에게...
죽기전에...
유이사장님 팬이기도 하지만 오늘은 허진모석사때문에 꼭 듣고싶었어요
문명세 완전 팬입니나
그명성 그대로 잘하시내요
바른생각에서 바른말이 나오는겁니다
역시 정치합시다는 무편집본이지
유시민이사장님 블랙홀 같아요 마구 빨려들어
유시민이사장님이 허진모작가 찍은거 같아욤 눈빛이 일단 긍정적임 향후 좋은관계로 발전가능성 보임니당~~!!
고로 진보진영의 전투력이 +10 이상 상승하였습니당~^^
최원정 아나운서님♡항상 응원합니다♡
유시민 씨 정치 해도 됩니다
당신정도면 해도 되요
해서 나라 좀 바로 세워 주시요
진짜 이건 교양 강의다 두고두고 봐도 된다.
탁월한 시민 (팔로우십)+ 탁월한 대표(리더쉽)= 탁월한 정치탁월한 대표를 선발하는 탁월한 시민이 전제되지 않는 한 탁월한 정치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배웁니다. 정치가 잘못되는 것이 시민의 책임도 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앞으로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좋은 시민이 되기위한 안목을 기르기 위한 기반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국회의원이나 장관 대통령이 저 높은곳에 있는 사람들인가?
국민들의 대리인들이라면 국민들보다 낮은 지위의 사람들이 아닌가? 이 개념부터 확실히 해야할것이다.
방송에서 높으단 표현을 말아야 할것이다.
높은사람은 아니지만 내일을 대신해준다고 그 사람이 어떻게 낮다고 생각하죠? 같은 사람입니다.
나이 어린친구들이 아직도 정치인들이 나라를 다스린다고 생각하는게 참 답답하네요. 좋은걸 정해주고 다음세대를 생각해주고... 정치는 우리가 만들어 나가는 거에요. 관심을 가지면 나와 너무나 가깝고 나로서 이루어 지고 있는걸 알 수 있어요.
기대중인 프로중 한개 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52:19 상용문자 -> 상형문자
오타가 있습니다.
뛰어난 시민이 뛰어난 대리인을 뽑아서 정치를 나 대신 맡기는 것이 간접 민주주의 잖아요. 도덕적으로 청렴결백하고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국민을 위한 사명감과 대의를 따르는 정치인을 뽑아주는 것이 시민의 역할이고 정치 참여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지역 이기주의, 편가르기 식 정권싸움은 올바른 민주주의의 행태는 아닌거죠.
어째서 정치가 차악을 고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된 것인가요
허석사님 역시 외모도 뛰어나시네요. -전문세 청취자
민주당이 민주주의 참 잘해 ~
지랄
아리스토텔레스~알렉산드로스의 입주과외선생을 했다고 예전에 허진모님께 배웠던게 생각나네요ㅋ~허진모님 나오신다고해서 이제야 봤네요~ 고정출연하시면 좋겠어요^^
와우!!!!
나오신 분들
현실 정치로부터 완전 해탈 하셨네요.
한없이 메마른 모래사막의 광야에서
출렁 출렁 넘쳐흐르는 오아시스의
푸른 샘물을 마시는 듯한 이 환희!
경자년 새해
우리정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만난 이 환희
재밌네요
형준아 그래서 다스가 누구거냐
다스는 딴지 어준이꺼 ㅡㅡ
그럼 코링크는 누구꺼니?
@@yehanno1
코링크 한국경제
17년 11월3일 채선희 기사를
보면 누구껀지 이미 나와잇음
이미 16년에 개설됫고
대표가 이상훈이라 적혀잇음
너무 어렵고 재밌어
저도 첨 볼때는 그저 그럴줄 알았는데.. 막판으로 갈수록 뻔한 소리가 뻔하게 들리지 않음. 뭔가 퍼즐 맞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네분이서 서로 말할려고 나섬. ㅎㄷㄷ
빠져드는데 끝네요...
박형준 왈 ''어리석은데 열심히 하면 안되자나요?'' 정답은 mb
설문조사중 문재인 지지자들 문재인이 좋은이유!1번 착해보인다 2번 열심히한다.실제 설문조사입니다
다들 박학다식 하십니다~
허진모 허진모 ㅎㅎㅎ
유시민이사장님 응원합니다.
홍대표는 막말 안합니다
바른소리만.하지.
찔리는 사람들은. 막말이라고 합니다
박행준이는 엠비 이야기만 꺼내면 엉덩이 들썩
유시민이사장님이 게스트인척 앉아있으면서 진행하시네 ㅋㅋㅋ알릴레오 공중파버전
이런게 토론이다
송진아 ???
초등학교때 토론 안해보셨나요?
궁금한게 저기 촬영장소는 서점인가요?? 아님 촬영을 위해 세트장 마련 한건가요??
서점이라면 꼭 가보고싶네요
정치는 인류의지를 동원집합시키는 것이 지배역량으로 만드는것이 아닐까?
정치맙시다
장보승은 어디 아는척하러나왔나?완전 찬물이네
10대부터 60대 대표들이 나와서 토론하는것도 재미있겠네요.
장교수 ??? 이분 말을 너무 길게 장황하게 하네... 내용은 그닥 없는데
잘난척 좀 하는 분인듯 유작가님과 허진모 두분이 제일 낫다
40:13 자막에 원론 훼손이 아니고 원로원 해산이에요...
큼 흠흠........
어리석은 사람이 열심히 하는 것......
듣자마자 떠오르는 그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