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인프의 매력과 강점은 무엇일까요? MBTI - INFP 분석. INFP에게 필요한 단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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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6. 05. 2020
- 유난히 고민이 많은 사람들.
MBTI 중에서도 특히 INFP가 그렇다지요.
도대체 그들은 무엇을 고민할까요?
또, 그 고민의 끝에 꼭 알아야 할 한 가지는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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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무료 검사 : www.16personalitie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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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joan2hy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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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INFP 인프피 직업선택 적성진로방향 비전 업무특성 강점약점성격 성향별 엠비티아이심리학 (feat.전문가분석)](http://i.ytimg.com/vi/EYYr4EmcZvY/mqdefault.jpg)
사실 인프피는 이 치열하고 숨막히는 경쟁 사회가 아니라 어디 깊은 산속 오두막이 본래 서식지고
하루종일 일과가 동숲마냥 베리랑 견과류 찾아다니기 꽃밭에 물주기여야 되는데
어쩌다 이런 동물원에 와서 정착해버린거지
진짜진짜 너무너무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따흑...
헐..소름돋아써..
젠장... ㅋㅋㅋ
와...ㄹㅇ
숲속에 인프피마을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ㅋㅋㅋ
인프피로서 한마디 드리자면, 저는 돈 많이 없어도 됩니다. 그냥 과하지 않고 깔끔하고 단정하게만 외모관리 해주고,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 치고, 카페에서 책 읽고, 웹툰 보고, 넷플릭스 보고 그러다가 가끔 좋아하는 소수의 친구들과 술 한잔 하는 소소한 삶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런 취미생활 다 즐기면서 살려면 시간적 여유와 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늘 우울합니다.
모순적이기도 하네요 돈이 많이 필요없는데 본인의 취미나 소소한 행복을 위해선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취미도 소소한 취미일거 같은데 그정도의 돈도 벌기 힘들다면 그냥 백수의 삶?
힘내세요 ~ 예수🧣👑사랑
아 똑같다....
제가쓴줄 알았어요 ㅜㅜ
ㅋㅋㅋㅋㅋㅋ ㅜㅜ웃퍼요
노는물을 바꿔라 정말 격공이에요
주변에 부정적이고 거친말 상처주는말하는 사람들 연 끊었더니 이렇게 홀가분할수가 없음. 인프피는 정말 칭찬과 격려의 말을 먹고 사는 사람들이예요.
맞아요 주변 환경이나 사람에 크게 영향받는 유형중 하나인것같아요..
Anon l 부모도 멀리 해야함 ㅇㅇ 경험담임. 난 부모님 만나면 입 꾹 다물고 대화 안 함. 드라마,연예인, 날씨 얘기같은 것 만하고 절대 진심 안 내비침. 슬프게도 그게 최선임.
노는물을 바꿔라 저도 정말 격공입니다. 남편과 결혼후에 (미국에서) 조금 좋은 동네에 살게 되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다들 겸손하고 배려있고 자기 일들이 확실하게 있으니, 대화도 즐겁고 많이 배웁니다. 저를 위한 조언이나 정보의 질도 좋아서 저도 이젠 좀 자리잡고 잘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좋은 동네"라는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지만, 상처많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동네에 살았을 때는 저도 많이 어두웠던 것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ㄹㅇ ㅇㅈ
인프피들이 헤어지자고 하면 진짜 말다한거에요.
왠만해서 내향적이고 상대방에게 공감해주고 맞춰주고 이해하려고하는 사람들인데...
대한민국은 INFP에게는 살기 힘든 나라인것 같습니다. 남을 까내리고 사소한 잘못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 비판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 나라니까요. 주변사람들이 그렇게 비판을 해대면 INFP는 더 위축되고 그 사람이랑 멀어지게 되고, 일도 더 못하게 되고... 그러다가 결국 굴속에 처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까지 이르게 되는 것 같네요. 직장 다닐 때 왜 그렇게 상사들은 나를 비난만 할까 좀 칭찬좀 해주면 안되나 칭찬 해주면 더 잘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대한민국에서 그런 환경을 찾기는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환경속에는 없던 것 같아요 가족을 포함해서... 어딜 가면 그렇게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좋은 환경을 찾을 수 있을까요. 나를 이끌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사람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와 댓글 다 공감합니다 당근과 채찍을 적당히 던져주면 훨씬 잘할 수 있는데 왜 그리들 대립하고 싸워야 하나요...
@@user-wk9tu6gs1o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댓글이 이렇게 공감을 많이 받을 줄은 몰랐네요 저 처럼 힘드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위로되기도 합니다. 영상 보고 울컥하는 마음에 푸념하듯이 쓴 댓글인데,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이 절 비난했던건 아니었어요. 다수의 사람은 응원해주고 칭찬해주었는데 한 두사람의 비난이 너무 크게 다가왔을 뿐인 것 같아요. 조언해 주신 대로 비난에 크게 상처 받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면서 자아성찰로 단점을 고치고 성장해나가야 될것같아요.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도 문제임. 외향적 E , 8282세대..
제가 그래서 한국을 떠나 미국 오고나서 약도 끊었어요. 너무 좋은 나라인것 같아요. 한국에는 못 돌아갈 것 같아요.
@@63binsslmao 미국은 안그런가요? 미국에 교류하는 한국인때문에 상처 더 받는다는데~~
인프피나라 딱 세우면 제일 평화롭지 않을까..
그럴일은 없겠지만 생기면 최소 80퍼는 평화로워지려고 노력할듯
저도 이런 생각 많이 했었는데!! ㅋㅋㅋㅋ 다들 나같이만 남들 칭찬해주려고 하고, 상처 안 주려고 하면 평화로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하면서 혼자 쭈굴...ㅜㅜㅜ
근데 거기에 분위기 띄우는 사람 몇명 껴있으면 딱맞을것 같아요ㅋㅋㅋ인프피들만 있으면 전부다 집에 박혀있을것 같아용
반지의제왕 호빗마을 같을듯
@@bnmq5767 너무 귀엽네여 ㅋㅋㅋㅋㅋㅋ
대낮에 밖에 나가면 아무도 없을 듯 ㅋㅋㅋㅋㅋ ㅠ
전 대부분의 infp가 무언가 사연이 있거나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함... 성격자체가 여리고 예민해서 사소한 문제라도 거기서 보이는 세세한 문제점과 상처들을 잘 캐치해내는 스타일이라 되게 혼자조용히 상처받으면서도 난 절때 저런사람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다른사람 대할때 더욱 조심하게 됨
특히 직설적이고 이렇게 말했을때 이사람 기분이 어떨까 생각도 안하고 말하는 사람들 극도로 혐오하게됨
소위 말하는 싸가지 없는사람이 아니라 주변사람들한테 잘해주는 착한 친구여도 직설적이면 되게 싫어지고 어울리고 싶지 않음...그래서 평소에 예민하다는소리 가족들한테 되게많이듣고 친구들한테는 이런애인줄 몰랐다 리는소리 진짜 질릴정도로 많이들음 왜냐면 딱 마음 놓인다 싶은 친구한테는 내향성이 아니라 외향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주변에 나를 잘 모르는 친구들이 내 친구한테 어떻게 쟤랑 저렇게 친해졌냐고 진짜 신기하고 궁금해함
오....
엇 제 이야기인줄 ㅎㄷㄷㄷ..
맞아여
어 딱 내얘긴데? ㅎ
맞아여 좋은말도 예쁘게 포장 안해서 말하는 사람들 너무 대하기 힘들어요 ㅜㅠ
인프피는 외로운 길을 걸어가는 것 같아요. 정성을 다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해주고 진심으로 위해줘도 결국 상대방은 가볍게 생각하거나 그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좌절감만 들고 그냥 동물들과 함께 어우러진 동산에서 혼자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아져요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중고등학생때 그리고 20대 초반까지 정말 진심으로 상대 얘기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내 일 처럼 여기는데 상대는 그거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는게 상처로 다가오더라구요.. 근데 어느 순간 부터는 그걸 가볍게 여기는 사람들은 바로 그냥 제 마음 속에서 아웃 시켜 버렸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래서 infp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하핳.. 소리소문 없이 인간관계 삭제해버리니까요 좋은 습관은 아니겠지만..
내향감정이란건 상대를 깊게 사랑하고 상대의행동에 깊은 영향을 받을수밖에 없는 특성인거 같아요.
상대는 나만큼 그렇게 우정에 의미 두지 않고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이고 그렇게 사랑하고 상처받은 나만 쓸데없이 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찌질한 사람 되고 사람들은 깊게 사랑한것도 문제 삼죠
저 infp인데 너무 공감되요 ㅠㅠ
진짜 인정이요 그래서 단절하고 혼자지내면 또 외롭고 더 뒤쳐지는기분..
항상 느끼는건데 타인이 힘들때 손내밀어주면 나중에는 괴롭힘으로 돌아오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자격증은 땄어 근데 일은 하지 않아.... 뼈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
앗 저두 ㅋㅋㅋㅋㅋ
....진짜 접니다....저요ㅠㅠㅠㅠ
소름돋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자격증 5개나 있지만 무쓸모^^ (롬곡)
결국 주변 환경에 취약한 인프피... ㅜㅠ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고싶어용
인프피들 연애할때 특징이 인프피가 헤어지자하면 상대가 진짜 엄청나게 잘못했거나 그사람한테 질리거나 그사람한테 상처받은거임 분명 ㄹㅇ로 그리고 인프피가 화날때 울면 그땐 진짜 엄청 억울하거나 막 답답해서 우는거임 슬플때 우는거면 ㄹㅇ 개힘들어서 미칠것같아서그런거고 그리고 인프피가 그냥 울거나 갑자기 울면 컨디션이 안좋거나 어딘가가 안좋거나 힘들거나 그런거임 그러니까 본인 지인이 인프피거나 애인이 인프피다 하는분들은 ㄹㅇ 참고하셈 그리고 인프피들 사람말에 상처 존x 잘받으니까 말 함부로 하지말고 그리고 인프피들 성격 싸가지없고 버릇없는거 개싫어함 극혐해 ㅋㅋ 내가 인프피라 알음
나 자신이신가 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인프피가 혼자 소설쓰고 혼자 자기연민에 빠져있을 확률도 높음. 그래서 인프피는 연애할때 하고싶은말좀하고 속에있는말좀 꺼내야함
개인정 왠만하면 찐으로 헤어지잔 말 안 함.. 그리고 말 따갑게 하는 사람 가족이여도 보기싫어서 연 끊었어요
D아 웃겨 혹시 님 저 어디서 지켜보셨어여???
ㅜㅡㅜㅜㅜㅜ 진짜 끝까지 참는 인프피들
역시 대한민국은 나를 품기에는 작은가.,
인프피가 잘못된 게 아니라 한국 사회가 이상한 거에요
좀 예쁘게 살 순 없는 걸까요.
봄빛이 완연한 세상에서.
웃음꽃이 만발한 듯한 세상에서.
한 발 물러서기만 하면 해결되는 일인데.
ㅋㅋㅋㅋ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이 부족하다....
넘 웃긴 댓글입니다
끄덕끄덕
내향적, 감각적, 사람친화적,유연한 성격
인프피의 공통적인 고민
1. 걱정이 많다 - 생각이 많다 - 추진력이 떨어진다
2. 끝까지 해내지 못한다.
자격증은 땄지만 일은 하지 않아
고민 부자 INFP의 강점
1. 타고난 공감쟁이
2. 소리없는 실행력
3. 부드러운 리더십
포용력 좋음. 힘든 사람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어줌
= 우아한 인싸
인프피가 성과를 내는 환경
노는 물을 바꿔라!
인프피는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음.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으면 금방 포기하고 좌절함.
너 이거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네가 어때서 넌 매력쟁이야!
잘 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 옆에서는 인프피가 힘을 낼 수 있다.
인프피는 주변 사람들의 말(평가)로 에너지를 채우기 때문
요약감사해요-~~👍👍👍
우왕 infp를 우아한 인싸라니ㅠㅠㅠㅠ이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고마워요 사랑해요
@중2 조커, 본질을 꿰뚫는 자 인프피들 팩트 원하지 않아요.. 답글 작성자님도 인프피이실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듯 저 댓글 작성자분도 그건 알겠죠ㅠㅠ 그냥 그렇게 살다가 영상에서 예쁘게 표현해주셔서 기분 좋게 감사하다고 댓글 단건데 거기에 갑자기 굳이?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팩트,조언ㅠ??
@@user-hy6tg2hq8c 조언차 한마디 한거에 따지는 사람도 INFP임?
@@superhero6215 누구 맘대로 조언이에요 그냥 고나리질이지 ㅎ
@중2 조커, 본질을 꿰뚫는 자 맞긴함
@중2 조커, 본질을 꿰뚫는 자 우아한 인싸가 대단한 칭찬인거처럼 들리셔서 그런지 되게 극단적이게 말하시는데 걍 직역하자면 조용하고 공감능력많아서 주위에 사람이 많은 타입임. 덜렁대는 멍청이라는건 인프피 한정이아니라 그냥 그사람의 성격과 본질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함^^
저는 대학졸업 후 바로 해외에서 일하며 살았는데 오히려 거기서는 전 특이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해서 적응 잘하고 일에 집중하고 잘 지냈었어요. 노는물을바꿔라 정말 맞는말인듯
부럽다...
어디해외 가셨어요??
저 고등학생인데 벌써부터 이민가고싶네요..ㅠ
성인되면 유학이나 워홀가야지ㅠ 저도 그렇게 살고싶네유
이게 답인듯하네요 저도 교환갔을 때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다시 한국오니깐ㅜ
일 때문에 영어권만 3개국 다녀왔습니다. 그때가 자주 그립네요ㅎ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 해외가서 일하는 거 추천합니다
내가 infp긴한데 진짜 t가 되고싶음
진짜 상대방이 악의없이말해도 이리저리휘둘리는 기분
ㄹㅇ
@중2 조커, 본질을 꿰뚫는 자 말씀하시는게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 같아서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ㅠㅜ 내신 준비하랴 수행준비 하랴 스트레스 받았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앞으로 하는 일 전부 잘 되시길 바랄게요!
@중2 조커, 본질을 꿰뚫는 자 15살에 벌써 정체성을 찾다니...
노력 많이 하셔야돼요 이거 하나로 저 사람이 날 싫어할 구실은 안된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상대방의 반응 하나하나를 주의깊게 살피게 되는데 그 이유가 저 사람이 날 싫어할지 아닐지를 항상 확인하려 들기 때문이에요 싫어해도 아무일 안생기고 조금 실수한걸로 사람이 단번에 싫어하고 그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사실 본인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남들은 다릅니다 만약 실수 한 번 한거 갖고 님 싫어하고 그러면 그건 그 사람이 뭔가... 상처를 갖고 있는거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본인 탓 하지 마시고 관계의존도 너무 하지 마시고요
이 유형이 외향적인 측면도 강해서, 꼭 혼자있고 싶어서 혼자있는게 아닌데 현실은 말이 통하는 사람을 찾기 어렵고, 다른 유형을 지닌사람들은 다름을 틀림으로 불편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어 부정적인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고, 본인 스스로도 다른 성향의 사람과의 시간이 갈 수록 상처받고 관계가 불편해지게 되니 결국엔 고립되는 것 같아요 하다하다 그렇게 되는거지요 늘 원하는 목표가 노는 물을 바꾸고 즐겁게 살고 싶은 것이 (대부분 사람은 그리 어렵지 않아보이는)그게 늘 평생 목표처럼 이것저것 환경도 바꿔보고 스스로 노력한다 할지라도 사람에 따라선 노는 물을 바꾸거나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려운 경우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물을 바꾸고싶어도 안돼서 그냥 우울하게 사는거랄까요 댓글들 보면 많아 보여도 막상 현실에서는 거의 만나지 못한 것 같고 그렇다고 너무 적극적으로 누군가를 찾아 나서는 성격도 아니라 그냥 난해한 ㅠㅠ
정말 우울이나 낮은에너지는 어떨땐 싫으면서도 그것이 편할때가 많아요. 이글과 저와 다른점은 저는 정말 혼자있고싶어서 혼자있고싶다는거
소름돋아요 딴 댓글들은 다른 유형들도 해당되는 내용들이 많은데 이 댓글은 찐이네요 ㅋㅋㅋ 특히 다른 성향인사람이 다름이아니라 틀림으로 여겨진다는거..개공감..
우와....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가는 글이에요...진심 내가 쓴 글이 아닐까 싶을정도롴ㅋㅋㅋㅋ
그런사람이 적은만큼 더 적극적으로 이것저것 활동하면서 좋은사람을 찾아야되고 그런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또 그렇게하기엔 귀차니즘이 심하기도하고 그런과정에서 또 잘못된일이 생겼을때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상처받을까봐 굳이 나서진 않는 스타일이에요ㅋㅋㅋ큐ㅠㅠㅠ
정말 공감입니다 ㅜㅜ
진짜 쓰신글 전체가 저네욬ㅋㅋㅋㅋ에휴..,,
인프피분들 좋은 사람 많이많이 만나고, 나에게 너무 유독하다 싶은 사람들은 조금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하며 행복해지자구요! 인프피 천하무적 됩시다 파이팅
진짜 인프피들만 모여사는 나라 있으면 좋겠다. 서로 선지키고 간섭하지않고 좋은말 건네면서 잘지내면 얼마나 좋을까
진짜 인프피들끼리 살면 너무 평화롭고 행복할것 같아요,, 다같이 숲속에서 동물의숲 마냥 잔잔하고 조용하게 소확행 누리며 살고 싶따,, 서로 배려하거 존중하고 싸울일 없는 세상일 것ㅇ에요,,
그런 나라 어디 없을까요?ㅜㅜ
이때까지 했던 알바생활들이 스쳐지나가네요.. 주변에 있는 고용주들, 알바동료들에 따라 제 능률도 달라졌던게 맞는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주변에서 일 잘한다며 격려해주던 곳에선 진짜 뭐든 빠릿하게 척척 해내니 더 칭찬듣고 사람들한테도 사랑받고, 텃세를 부리거나 숙련이 덜됐을때 절 갈궜던 곳에선 더 힘빠지고 행동도 굼떠지고.. 긴장하니까 더 실수하고ㅠㅠ 그랬었어요. 이 영상보니까 떠오르네요.
맞아요ㅜㅜㅜ 성과가 좋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고 눈치 봤었는데, 불편한 동료나 주변상황보다 지금 내가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마무리하는게 우선인 걸 지나고 나서 깨달았어요..!
저도요!
진짜 잘한다 잘한다 해줘야 잘하는 타입 ㅠ.,,,
와 지금 딱 제 상황;;;;
말 함부로하는 사람, 부정부패 심한사람, 위선적인사람, 부도덕한사람, 배려없는사람 극혐하다보니 알아서 걸러져서 제 주변에는 좋은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ㅎㅎ
그 좋은 사람들은 두루두루 친하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나가리. 그 좋은 사람들도 인싸가 좋지 아싸따위 좋아할까.
@@gwajadanji 왜 인싸의 매력>아싸의 매력이라고 판단 하시는 거예요?
와 진짜 진짜 제가 극도로 infp인데 중학교때는 진짜 친구가 상처주고 무시하고 좀 만만하게 보는? 하도 좀 참고사니까 그런걸 말도 잘 못하겟고 그래서 중학교땐 너무 힘들었는데
제가 고1때 여고를 왔는데 1학년때 외향적이고 활발한 애들이 진짜진짜 너무너무 착하고 재밋는거에요 ㅠㅜㅠㅜ!!!! 처음으로 반애들한테 그렇게 사랑받고 관심받은게ㅜ 처음이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노는 물을 바꿔라라는 말 듣고 바로생각났네요 인프피가 좀 다가가기 힘들고 장난도 상대방이 먼저 편하게 해줘야 좀 저도 같이 치고 이러는데 애들이 정말 그냥 하품만해도 귀엽다하고 재밋다하고 반전체애들이 그러니까 너무너무 행복하고 고민도 점점 줄어들면서 혼자서 다이어리 정말 많이쓰고 생각많았엇는데 이젠 아 내가 그랬었나??할정도로 둔감해지고 좋아진거같아요 ㅠㅜ 정말 좋은애들 만나서 너무 행운이었고 그 애들이랑 고3인 지금도 계속 잘 지내고 있네요 인프피 여러분들 진짜 이렇게 좋은사람들을 만나세요!!!!!조그만 거 해도 오구오구 칭찬해주느 ㅠㅜㅠㅜ 젤 행복햇어요 찾기힘들지만 어딘가엔 꼭 있을테니까...!!! 다들 행복해지길 바래요 우리 인프피들💕❤️❤️
헐...저랑 똑같네욤!!!저도 중학교때 상처많이 받고 힘들엇는데 고등학교 1학년때 여고 다니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이 댓글 너무 귀엽다아아아 ㅋㅋㅋㅋ 저 고딩때 생각나네요 홀홀홀 🥰 고삼생활도 화이팅❤️❤️
인프피가 울면 그냥 안아주세요 진짜 힘든거에요 예 저에요
밖에선 조용조용...집에선 생쑈...개난리....이리뛰고 저리뛰고... 물 만난 강아지처럼...
네 낯가림 엄청나요... 히히...헤헤...호호...허허...
하지만 친해지면 똥꼬발랄 우헤헤헤ㅣ히ㅣㅣ꺄하하하하하ㅏ하하
네 미친놈이 따로 없죠
아 ㅋㅋㅋㅋ 맞아 ㅋㅋ
@@user-wk9tu6gs1o 하핳... 그런 소리 자주 듣슴돠...
댓글에 인프피가 묻어나있네요
@@ooaHlgrms 아 그래옇ㅎㅎㅎㅎ??
마자용 ㅠㅠㅠㅠ
인프피는 예쁘다 예쁘다 해주면 진짜 예뻐지는 사람들인 것 같아요! 영상에서 조곤조곤 칭찬해주시니까 넘넘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저도 제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하고 연 끊었더니 너무 행복하고 후련해요! 새로 바꾼 학원에서는 할 수 있다, 잘 하고 있다, 잘하네! 라는 말을 자주 해주셔서 더 잘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랑스러운 인프피들은 사랑만 받자구요♡
진짜 INFP ㅜㅜ 생각은 정말많은데. . . . . 춤,글쓰기,그림 잘하는건 많은데 진짜 잘하는게 없어요. . . 그래서 늘 고민입니다. 그리고 공감능력 완전 킹짱왕 뛰어납니다. 신기하네요. 열정이 생기다가도 포기해버리는. . . . ㅜ.ㅜ 힘들지만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뜨겠죠?
공감....
공감…
공감…
능력치 간손미...ㅜㅜ
ㅎㅎㅎ 내예기 하는줄 알았네요
ㅠㅠ 좌절을 안겨주는 사람이 부모님이어서 너무 힘들어요...친구는 바꿀수있지만...부모님 성격은 어떻게 할수가 없더라고요...그동안 살면서 부모님의 부정적인 평가만 받고 있다보니 자꾸 부정적인 쪽으로 가게 되기도 하구요ㅠ 살면서 인정을 못받으니까 그냥 다 포기하고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ㅠ
@@user-wk9tu6gs1o ㅠㅠ 진심이 담긴 조언 감사합니다ㅠ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상처받을 일이 많았고 아직도 트라우마로 자리 잡아있는데 부모님은 제가 상처받았다는 것도 모르시고 더 윽박지르시더라구요... 그만큼 사랑하시는 마음 때문에 그렇다는거 저도 알지만 제 가치까지 깍여가는 기분이었는데 이글을 보니까 마음이 조금은 편해진것 같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수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서 따로 살려고 했는데 실패해서 매일이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에요...
이거만 아니면 마음이 평온할거같은데 후...
저랑 똑같아요 ㅠㅠㅠ 진짜 힘들죠 그런 부모님 밑에서의 인프피면 더더욱 어쩔 수 없이 나가사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좋른 방법이에요 해외 취업이나 워홀이나 아님 그냥 좀 힘들어도 허리띠 졸라매는 대신 가슴 조르는 걸 없앤다 생각하고 자취하는 것도 괜찮구요. ㅠㅠ 저는 이제 독립해서 사는데 정말 가슴이 뻥 뚫리는 거 같더라구요
@@user-iq7pt1np1k 정말 부럽네요...ㅠ
저랑 똑같네요 ㅠㅠ 저는 결혼하면서 부모님으로부터 '탈출'을 했어요. 다행히 저를 사랑해주는 (하지만 여전히 저를 이해 해주기는 힘든ㅋㅋ) 배우자를 만나 조금은 행복해졌어요. 그냥 부모님과는 떨어져 사는게 답이에요. ㅠㅠ 힘내세요
인프피인데 돈버는데 관심이 없음
+ 노는물이 중요하다는건 공감이 많이감
인프피에게 손절당하면 제발 자신을 돌아보세요. 모든 사람의 호감도를 100으로 시작해서 깎아 나가는게 인프피입니다...
와ㅋㅋㅋㅋㅋ이거 ㅇㅈ
와씨…찰떡같이 표현했네……….100점으로 시작…..
저 infp인데 조근조근하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 넘좋아욧ㅈㅜㅜ 진짜 칭찬받으면 더 잘하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는것같아요
저도 선생님에 따라서 과목 성적이 왔다갔다 했어요 ㅎㅎ
맞아요!! 조근조근한 선생님들 최고... 근데 학교에 그런 쌤이 한 분뿐이라...성적이 그것만 ㅎ=조항요
아.... 지금 괴로운 이유를 알았어요... 주변에 저를 북돋워주는 사람이 없네요..... 과거에 저를 북돋워주셨던 분들 얼굴이 지나가네요..ㅠㅠ
노는물을 바꿔라.
우아한인싸 잘 배우고 갑니다.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일은하지않는다... ㅋㅋㅋㅋ
공감ㅋㅋㅋㅋㅋㅋ
Jlpt 땄는데 레알 쓸데없음ㅋㅋㅋ
흥미 위주로 자격증 땀ㅋㅋㅋ
자격증도 없어요 .. ㅋㅋㅋ
자격증은 겁나많은거 ㅇㅈ
주변사람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말 사실인거 같아요. 혼자 더 애쓰고 이해하려하고 사실 제 스스로 잘못한거 없으면서 괜히 내가 한 말, 한 행동 혼자 또 되돌아보고, 회사일이던, 주변사람이던 혼자 더 맘속으로 상처받고, 그 사람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밑에 글 중에서, 주변환경이 맞지 않아 스스로 시들해지고 있었다. 라는 말에 엄청 공감해요.. 저도 시들시들하거든요, 기운이 안맞으면 세상 다운되어요. 제 가치,성격,재능도 같이 죽어가는거 같아요.
최근에 한번 제 생각을 꺼냈는데, 원래 이런사람이 아니지 않았냐, 너 변했다. 라는 말 들을때 맘이 많이 아팠어요. 그 전까지 혼자 앓고 있었던 감정이였는데, 표현을 안하니까 몰랐나?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왜 갑자기 이러냐 라는 답변에 용기있게 꺼낸 말도 다 공중으로 사라져버렸네요 ㅠ ㅎㅎ... 그러다가 성격테스트를 했는데 infp가 나오고 지금 여기저기, 댓글도 보고 있는데 참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이게 뭐라고, 저에게 힘을 주어요. 모든 인프님들, 홧팅!
INFP에게 너무너무 힘이되는 영상이에요😭😭
이렇게나 우쭈쭈 해주시다니..!! 감동!! ❤
INFP가 이런 사람들이란말이야!!
세상 사람들 전부다 알아줬으면....ㅜㅜ
우리 찌질이들 아니란말이야 엉엉
@@yeon1.1 ㅅㅂㅋㅋㄱㅋ
인프피된 입장으로써 ㅈㄴ 개복치임 감정이
글고 주변사람 많이 탐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 다 주변인들에 대한 태도가 달라졌던거같고 실제로 안맞는 사람과는 죽어도 안맞음
근데 ㅋㅋ 굳이 바꾸지않음 ㅋㅋ
그쵸.. 저도 개복치라서 ㄹㅇ 스트레스받아요 막 눈물부터 나오고
개복치 극공 뭔가 앰플화를 한다고 해야하나..?
취준중인데 이 성격으론 합격해도 회사 적응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해졌다가 응원 얻고 갑니다 총총,,
저는 mbti에 관심은 예전부터 있었지만 노는물을 바꿔라는 말은 정말 신박하네여 😃
저도 한국사회가 잘 안맞아서 해외나와서 사는데 말씀처럼 노는물이 달라졌거든여..
더 긍정적인 사람들 좋은 사람들 만나구
그래서 성격이 좋은쪽으로 많이 달라졌어요ㅋㅋ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해외 어느국가로 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미국에서 어찌저찌 10년 동안 살았었는데 성격이 더 우울해진 경험이 있어서요
@@jl_0725 아일랜드요😅 아무래도 유럽국가라 회사생활하기에는 제 경험으로는 한국회사 다녀봤을때보다 10 배는 더 편한것 같고 그건 여기가 훨 좋은것 같아요 . 그치만 또 판데믹 이후로 사람을 잘 안만나면서 우울해지는 경향도 있네요😅 그냥 이런저런 경험을 해보면서 우울의 원인을 찾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아요. 어디서 살든 아예 힘든일이 없다고 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저 댓글을 쓸때는 2 년전이라 아직 학교나 다니고 그럴때여서 마냥 행복했던가봐요 ㅋㅋ 님도 저도 파이팅 !! 🙌🏻🙌🏻🙌🏻
@@Cheesecake945 네 돌이켜보니 저도 학교만 다녔을때는 즐거웠던 기억이 나름 많이 나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노는 물을 바꿔라 정말 공감해요 주변인들 한테 부정적 영향만 받는 것 같아서 그런분들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중이에요 나만의 강점찾기를 그만두지 않고 행복하세요 인프피 여러부운~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거 같아요. 제 장점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걸 알아봐준 지도자를 통해서 제 능력을 아주 크게 발휘했죠. 그전까지만해도 완전 찌질쟁이인줄 알았어요.
내 주변에 누가 있느냐. infp에겐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능력을 몇배로 올려줄수 있으니까요.
댓가를 바라고 일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정말 중요했어요.
나이 어렸을때 제 자신을 잘 알지 못하고 무조건 참고 또 참다가 보낸 시간이 얼마인지..
너무 아깝고 시간만 보냈네요~
다른 INFP분들은 장점을 빨리 깨닫고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합니다. ㅎ
저도 그런 케이스예요^^
초등학교만 나오신 어른이신데
지혜로우셔서 주변에 사람들이 잘 따라요
그 분이 저를 6개월동안 케어해 주셨는데
치료가 많이 되었고
제가 하는 일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정반대의 배우자 만나서
서로 개고생 10년 하고
남편이 이제 저에 대해 파악하고
친절해졌네요
진짜 누굴 만나느냐가 이 타입은 극과 극을 오가는 것 같아요
남편이 이제 이해해 주니까
숨 쉬고 살 것 같아요
대신 남편한테도 미안하네요
이래서 엔티제 앤프제가 최고의 조합인거 같아요. 둘다 된다 된다 하는 초 긍정파 인간들이잖아요
내가 인프피라 잘 아는데 ㄹㅇ 뭔 일 하기 전에 시뮬레이션 한 열번은 돌려보고 돌릴때마다 생각을 조금씩 바꿈...그리고 진짜 안하고싶은 거는 하는척만 대충 하고 과제할시간 되면 계속 딴짓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급하게 벼락치기하는데 하고싶은거는 ㄹㅇ 굳이 안해도 되는것까지 다 조사해서 진짜 열심히함...그치만 과제같은 게 딴사람한테 보여지거나 평가받는다는 생각이 들면 경각심이 들어서라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해서 성과가 되게 좋음 벼락치기를 했더라도...댓글도 쓸때 몇번씩 수정하는경우도 있고...그래서 막 빨리빨리 해 이런 말 듣는게 진짜 싫음 그리고 뭔가 분명히 발표같은거 할때 '제발 날 보지마'이런 느낌이 들때가 좀 있는데 몇번은 '제발 날 봐줘'이런 느낌이고...그래서 무시당하는게 거의 그 무엇보다도 싫은 수준임
이거 진짜 맞는게 제 남친이 ESFP인데 진짜 초긍정이거든요 그 에너지가 저한테 전달되고 우울감이 많이 사라져요!
세상사는 부정적인 시각을 좀더 긍정적이고 단순하게 바꾸게 도와주는거같아요
맞아요.. 제 남편도 ESFP 인데 늘 좋은말만 해주고 응원해줘서 그게 큰힘이 되고 있어요 ㅋㅋ
완전 공감해요. ESFP 친구 옆에 있으면 긍정적인 파워가 전달되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헥 전 엄마가 ESFP인데 엄마 본인성격을 부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ESFP의 완전 최악의 예랄까..남들에겐 천사인데 집에선 우울증에 정서적 학대가 너무 심해서...ESFP아닐지도 모르겠네요..저는 엄마로 인해 엣프피에 대한 편견이 있는데 보편적인 엣프피들은 긍정의 에너지들을 많이 주는군요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yorulehi 그건 엄마자녀 관계탓인거고...
아 여기 댓글들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좋아,,역시 우리 인프피들 최고💕💜
인프피 최고 만세ㅠㅜ🤍💙
히히히히 진짜 세상 마음 따뜻하고 평화로와.....
괜시리 눈물이 핑 돌아ㅠㅠㅠ
엔티제 댓글 보고 있다가 여기 오니까 수학시간 끝나고 쉬는시간 만난 기분 ㅋㅋ
inpf로써 너무 공감해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요 대학생때 학점으로 고민할때 친구가 옆에서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어낸 경험이 있네요! 정말 주변에 나에게 긍정 에너지를 많이 주는 사람들이 곁에 있는게 중요한거같어요!
Infp인데 같은 infp 친구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ㅠㅠ 저랑 친구해주세요 세상 모든 infp분들!!
저여저여~
저도 이제는 같은 인프피랑 친구하고 싶어요. 인프피 댓글 보고 있으면 외로움도 없어지고 따뜻해지네요. 나만 이상한 사람이란 생각도 안들고
감사합니다 ㅜ.ㅜ.눈물이 핑 돌아요.
이렇게 따뜻하게 표현해주시다니요..
직장과 조직속에 오래있으며 시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결국 사람없이 혼자서 일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생각해보면 혼자 무엇이든 하고싶은것조차 사람을 위한 일을 하고싶은거같아요.
큰힘과 공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INFP입니다..
이전 직장때만 해도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하데스랑 소개팅 을 해버릴정도로 낮았었는데 직장 하나 바꾼걸로 자존감이 어느순간 구름위에 떠올라 있었고 자신감이 생겼고 그전 직장 동료랑 우연히 전화할때도 목소리만 들어도 훨씬좋은모습으로 발전한 것처럼 느껴진다는 얘기까지 들었어요
옛날부터 쓴소리를 더 귀담아 들어야 자기발전이 생긴다고
달콤한말에 빠져 살면 그 행동이 자기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이라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INFP는 자신이 좀 부족하더라도 달콤한말을 삼키고 쓴말을 뱉어버리는게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큰 거름이 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지적에 대해 듣는 관점 (잘 모름 보통 이렇게 생각한대요)
Q. 야 너는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안돼, 이걸로 만족하면 안돼, 아직 부족해, 고작 이걸로 이 일을 하겠다고? 이렇게 할거면 그만해
A. 날 위해 하는말이구나 더 발전해서 최고가 되어야지
Q.와 충분히 잘했어, 이정도까지 했어?, 내가 봤던것중에 최고야, 이렇게만 해도 나는 만족해
A. 아 그래? 그렇다면 이정도만 해도 되는구나
내가 지적에 대해 듣는 관점 (INFP)
Q. 야 너는 이렇게 하면 아무것도 안돼, 이걸로 만족하면 안돼, 아직 부족해, 고작 이걸로 이 일을 하겠다고? 이렇게 할거면 그만해
A.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고작 여기까지구나, 내가 과연 이걸 계속 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다른걸 찾는게 맞지않을까?
Q.와 충분히 잘했어, 이정도까지 했어?, 내가 봤던것중에 최고야, 이렇게만 해도 나는 만족해
A. 뭐야 나는 별로 못했다고 생각하고 만족하지 않는데 너가 만족한다고? 그리고 내가 한 행동에 좋아해준다고? 앞으로 더 증진해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놀래켜줘야지 ㅎㅎ
현재 무슨일 하세요? ㅠㅠ
@@milk7352 디자인, 영상, 영업해요
옛날에 무슨 과몰입인지 참 장문으로 적어놨네요.. 설마 다 읽으셨나요..?
@@콩국 당연하죠 벽보로 붙여놨어요
와ᆢ 영상보고 생각해보니 제가 한때 아주 행복한 때가 있었는데요 성당에서 어떤 일을 할때였는데 그때 제가 맡은 반이 대부분 60~80대의 할머니들이셨는데 그때제가 30대여서 모두 저를 칭찬해주고 항상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원래 극 우울하고 자신감 없는 저였는데 그때는 자신감도 있고 행복하고 진짜 감기도 안걸릴 정도로 몸도 건강했어요
그걸 이제서야 깨닫네요 ㅜㅜ 이렇게 사랑과 관심이 중요한 사람이였네요
제 인생에서 그 짧은 1~2년의 시간 할머니들의 사랑안에서 행복 했었습니다
지금은 매일같이 비난하고 공감 안해주는 신랑곁에서 시들어 가는 중이예요 ㅜㅜ 위로와 공감 사랑과 격려가 고픈 저 입니다 ㅜㅜ
환경이 중요한걸 또 깊이 깨닫고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맞아요 주변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주변의 사람들이 나를 성장시켜 주시는 분들이 좋아용~
저는 인프피인데 제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해병대를 다녀오고 성격이 이상해졌습니다.....
문제는 상처잘받고 예민한 성격은 그대로인데, 해병대의 분조장을 강제로 세뇌주입을 당해서
주변과 싸움이나 마찰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ㅠㅠ 원래도 참고 참고 모았다 뻥! 터지는 스타일인데
폭발하는 주기만 짧아져서 친구들이 또라이냐고 쌈닭이냐고 합니다.
항상 참으려하지만 실수하고 후회하는...ㅠ
그렇다고 전보다 화를 잘 내서 속이 시원한 것도 아닙니다.
되려 내 잘못에 더 찝찝하고, 인프피의 상처 잘 받는 성격이 이해받지 못한다는걸 재차 확인할 뿐입니다. ㅠㅠ
이래사나 저래사나 인프피는 힘든 타입인가봅니다.ㅠㅠ
우리 인프피 식구들도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저랑 비슷하네요 ㅜㅜ저는 성격을 고치는게 아니라 자신의 성격을 즉 오리지날디자인을 찾아서 그에 맞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잘풀리더라구요. 더 똑똑해져서 자신이 빛과 같은 존재라는걸 알리고 그에 맞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유튭으로 예민한 성격에 대해 한번 찾아보세요. 인프피면서 예민하고 자기애적 성격이 강하신 것 같은데...맞나요? ㅠㅠ 저도 인간관계가 그래요ㅜㅜㅜㅜㅜㅜ
너무 공감해요!!!!! 직장상사 팀장님이 폭풍칭찬해주셔서 진짜 구겨지지 않고 자존감 잘 올라가면서 일할 수 있었어여🥺🥺🥺🥺🥺 뭘 해도 찍어누르려는 여우같은 사람들 다 제끼고 앞으로 나아가기... ㅡㅡ잘 안 돼요ㅠㅠㅜㅜㅜㅜ착한 사람들, 예쁘게 봐주는 사람들 주변에 잘 끼고, 나아가요!!!!!!!!!!!! 인프피들 힘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변 사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예전엔 긴장해도 발표엔 지장 없었는데 중학교 조별발표중에 영어쌤이 목소리가 작다고 반애들 다 보는 그 자리에서 뭐라고 한 뒤로 긴장 때문에 호흡조절도 잘 안됨
인프피에게 주변인이 중요하단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주변인들의 반응이 나를 얼마나 변화시키는지 몸소 체험 했고 부정적인 (믿었던)가족들 틈에서
나 또한 한없이 침울한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Infp님들 긍정적인 분들과 함께하셔서 꼭 성장하시길 바래요^^하얀종이에 그림 그리듯이~♡너무 친절한 설명이네용^^
자격증만 따놓고 안하는거 대박... 리얼공감이에요ㅋㅋㅋ
ㅎㅎ 정말 주변의 말에 귀를 잘 기울여주고 맘씨 착한 인프피들한테 좋은 영상이네요 환경 정말 인정해요ㅠ
인프피들은 칭찬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으면 금방 쑥쑥 자라지만 아닌 경우 ㅠㅠ
자신의 장점이 넘치는데도 잃을 수가 있어요ㅠㅠ
주변이 말해주는 장점도 좋지만 내가 알고 있는 나의 장점을 알아야 하는 것도 한 번이라도 확실히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자존감과 장점을 잃을 때에도 난 장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흔들리더라도 다시 금방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ㅠㅠㅠ 모두 응원해요
너무 힘든데 내 자신도 싫을 경우 이거 저거 따지지마시고 무엇보다도 사람마다 다 다르고 난 이대로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긍정적이고 날 위해주는 환경에 놓여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날 향한 부정적인 생각, 고민 등
아예 하지 말라곤 할 수 없겠지만! 인프피들은 항상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ㅎㅎ
남들이 몰라줘도 난 정말 노력했고, 내가 살아갈 수 있는 곳은 많아요!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찌들어 살던 인프피였어요 ㅎㅎ
이제 차근차근 나아지고 있어요-!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은 없애야 할 것들이 아닌 하나하나 소중한 것, 그럴 수도 있는 것 ..
사람마다 다르고 난 나대로 열심히 하면 됐다는 것
다재다능, 꼼꼼의 천재 세상 인프피들 모두 응원해요🤗
타고난 공감쟁이... 장점이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부정적인 감정도 정말 잘느껴서 잘 위축되는듯 해요 ㅠㅠ
선생님 말투랑 제스처 그리고 표정이 너무 편안해서 같이 얘기하다보면 바로 마음을 열거 같아요..
이상 말투나 표정에서 좀만 안맞는거같아도 바로 그사람과의 관계를 차단해버리는 인프피였슴니다..ㅎ
Infp에 대해서 이렇게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아요. 다들 부정적인 건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삶을 추구하기 힘든 성격처럼 말하는게 익숙해서 저 자신 그리고 제 성격을 너무 아끼고 사랑하지만 그럼에도 종종 난 왜이럴까라는 생각에 빠지곤 하는데 노는 물 즉 긍정적인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그 누구보다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성격유형의 사람이라고 말씀해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ㅜㅜㅜㅜㅠㅠㅠㅠ저도사랑해요언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엄마에게 넌 왜그렇게 예민해, 왜그래, 하지마, 넌못해 이런 얘기만 듣다가 사랑받을수있는 존재구 우아한 인싸라고까지 말해주시니 내면에서 뭔가가 일렁여요 ㅜㅜㅜㅜ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할 수 있을 것같다 라는 생각이 들구 영상 보면서 기분 좋고 또 끝까지 집중됐어요 ㅎㅎㅎ 인프피 관한 영상 올려주셔서 넘 감사하구 사랑합니닷 ㅠㅠㅜㅜ그덕할게영
노는물이 중요하다~~ 핵공감하고갑니다~~ 저도 바뀐거 맞지요~~~🤣🤪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조안님의 미소에 웃음소리에 기분좋아지네요~~~♡♡♡
노는물을 바꿔라 정말 공감됩니다!!
좋은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 더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꼈거든요!
부정적인 사람들곁에 있을땐 주변 영향을 너~무 받아 그거도 따라하는 저를 보았어요 ㅠㅠ 주변 사람 너무 중요한거같아요!
옆에 누가있냐에따라 달라진다는게
넘 공감되요. 그래서 줏대없는거같아 참 슬퍼하는 중이였는데 긍정적으로 풀어주셔서 감사해욤
우아한인싸♡ 기다리고 있었는데^^ INFP 조용하게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저에게 노는 물이 중요했네용♡ 감사합니다👍
몇 개월 전에 영상을 보고 노는 물을 바꾸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좋은 사람들과 에너지를 주고 받는 환경에 놓여진 지금 다시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거진 두 달 만에 상당히 많이 긍정적이게 바뀐 제 모습은 이렇게 에너지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매일이 새롭습니다. 노는 물을 바꾸라는 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오프라인에서 어렵다면 습관 챌린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도 좋더라고요! '넌 멋져! 할 수 있어! 한번 해볼까?' 하는 응원과 격려에 힘을 얻고 성장하고 있어요. INFP 화이팅🧡
전 esfp이지만 노는물이 바뀌면 기운도 바뀌어 좋은일이 더 잘 생기는 것 같아요^^
조안님의 웃음에 덩달아 미소지어집니다 ㅎㅎ
제가 인프핀데 인프피 사장님만나서 맨날 일찍퇴근시켜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밥먹여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날 위하는게 잘느껴져서 그게 너무 감사해서 보답할라고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같아요 칭찬과 격려가 말이아니라 태도로도 느껴질때 그때도 일의 능률이 올라가는거같아요
저 infp 나왔어요. 주위에서 에너지를 주는 말이 저에게 정말 필요한 듯 요.아 에너지가 필요함다....검사하고 보니 똭 봐로 설명영상이 있어서 놀람!! 일단 조안님 에너지 받아갑니다. ^^
노는물을 바꿔라.. 정말 공감되네요 ㅜㅜ..ㅎㅎ 영상 너무 잘 봤어요 ㅜ 지나가는 인프피 입니다 .. 저도 작은 말에 정말 상처 잘 받고.. 그래서 집에서 이불킥도 하고 직선적인 말듣기도 싫어하는데 그렇게 말하는 사람 부러워하고.. 회사생활 1년 동안했는데.. 그냥 꾸역꾸역 참고 일해서.. 몸이 마음이 많이 망가져서 지금은 좀 쉬고 있어요.. 근데 또 생각이 너무 많아서.. 올빼미형 인간이 되어버리고.. 이젠 좀 정신 차리고 기타수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배울려고 해보니 .. 쉽지 않은길인것 같아 좌절중이고.. 그냥 고민덩어리에다가.. 상처많은 인프피에요.. 인프피 여러분 수고많아요 ㅜ
옛날에 반마다 있는 무리에서 어느 하나의 무리하고도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게 싫어서 그냥 다 같이 지내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생각도 많아지고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몇명의 친구들하고만 놀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냥 부탁 들어주는(?) 이 정도의 관계만 유지하니까 정말 좋아요ㅠㅠㅠㅠㅠ
다들 다른 사람에게 너무 가까이 가려고 하지 마시고, 미움만 안 받으면 된다는 식으로 살아가세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하다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요즘에도 "예전에는 왜 그런 애들에게 맞춰서 살려고 애를 썼을까" 밤마다 생각해요.
어찌 이리 쉽게 설명해주시나요~~~♡♡♡♡♡ 우아한 인싸 진짜 멋진성향입니다^^
주변 말에 따라 달라진다는거 엄청 공감되는게... 저는 부모님이 엄청 무관심하고 부정적이신 분들이었거든요... 제가 뭐 상이라도 타면 '그거 네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 뒤에서 말해줘서 그런거다. 네가 이룬것들은 아무것도 없다.'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남에게 의지하고 그냥 제 자신이 진짜 한심하게 느껴져서 저도 엄청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엄청 내성적인 성격이 되고 낯가림도 엄청 심해져서 중학교 시절에는 반 전체가 절 따돌리더라구요... 제가 뭐만 하면 비웃는다던가... 그런데 고등학교를 좀 멀리 있는 곳으로 다녔더니 새 친구들이 생기고 그 친구들은 저의 좋은 점을 찾아 말해주곤했어요. 덕분에 점점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나도 잘하는게 있구나 혼자서도 할 수 있는게 충분히 있고 내 힘으로 이룰 수 있는게 생기고 해서 매우 밝은 사람으로 진화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일본어를 주로 사용하는 일을 하고 있고 가끔씩 콘서트 행사 진행요원도 하고 있답니다!! 다같이 으쌰으쌰하자는 분위기라서 매우 보람차게 일하고 있습니다!! 노는 물을 바꾸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저처럼 우연히 찾게 되든 스스로 개척해나가든지 말이죠. 그때까지 다들 파이팅합시다!!
주변 사람들의 말로 에너지를 채운다는 말 정말 공감해요
밝게 웃어주시면서 INFP의 장점을 잘 얘기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말씀대로 주변사람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그렇기때문에 그런 환경에 그런 사람들을 만나는게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감사해요~~~
와 인프피는 자존감 올려서 가요😫 아 눈물 나올 것 같아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1:40 끝을 못맺는다에서 앗 ㅜ 찔렸는데 웃으시면서 찔리셨나용~? 따뜻하게 말씀 하셔서 끄덕끄덕끄떡끄덕~~~ ㅜㅜ
칭찬받고 싶은데 칭찬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ㅠㅠ
그러게요 왜 그렇게 사람들은 칭찬에 안 익숙한걸까요.. 그냥 조금만 에너지 실어서 잘했다고 멋있다고 해주면 되는건데... 저도 오늘 집 걸어오면서 문득 왜 내가 이런 저런 걸 해냈을 때 엄마의 반응은 저랬을까?하면서 좀 더 칭찬을 해줬으면 지금 내 모습은 좀 더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칭찬해드릴게요!!!!짝짝짝:)
와 선생님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들으니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왜 이렇게 힘든가 했더니, 늘 부정적인 말만 하고, 험담만 일삼는 동료 때문이었어요.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야 하고 신경 끄면 되는데 저는 이상하게 그게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못하는 저에 대한 자책으로 이어져서 이것 또한 저를 괴롭혔었는데 인프피가 주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하니 자책은 그만해도 될 거 같네요. 저까지 부정적이고 이상하게 변하는 거 같아 이직 결심했습니다. 이 영상을 좀 더 빨리 봤다면 고민하는 시간이 좀 줄었을텐데ㅎㅎ 선생님, 인프피들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 자존감 없고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이랑 거리 두세요
왜냐면 사랑을 못받은 사람은 사랑을 베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칭찬같은 거 안하고,
가끔 내가 잘했던일 얘기 꺼내면 빈정대고
시기 질투 남 지적하기 좋아하는 그런 친구랑 거리 두세요
내 자존감을 좀먹는 사람을 단호하게 쳐내세요
영상에 나온대로 노는 물을 바꿔야함니다
왜냐면 우울한 찐따인 infp 특성상 주변 친구들도 같은 성향인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사람들 중 속이 정말 시꺼멓고, 주변을 검게 물들이는 사람이 꼭 있습니다
자기도 불행하니 주변사람도 불행했으면 하는게 결국 인간의 추악한 본능이거든요
왜 infp 최고의 궁합이 entj일까요
좋은 에너지를 불어주고 기합넣어주는 그런 멋진 사람들을 우린 적극적으로 찾아나설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 공감해요. 저도 십년 넘게 그런 인연 이어왔는데 최근에 정리하고 인생이 넘나 한결 편안해졌어요..
@@De2perMoon 맞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까운 친구가 그런 경우인데요. 어느날 정신 차려보니 아 얘는 너무 가까이 두면 안 되겠다. 오래 가면 안 되겠다 싶은 순간이 되게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멀어지는 중입니다. 신경쓸게 훨씬 줄어듭니다
우아한 인싸라니 ㅠㅠㅜㅠ
어쩜 이리 예쁜 말을.. 감사합니다 ㅠㅠ
단순해서 부러워요...
노는물을 바꿔라 진짜 공감가네요ㅠ 진즉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가족부터해서 부정적인 환경에만 놓여있다보니 지금은 자신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렇게 뛰어나게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였는데도 질투받고 (남들한테 자랑하는 타입이 아니여서 만만히 보던 애가 자기보다 잘하니까 시샘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이미 너무 깎여있어서 날 믿어주는 사람이 생겼는데도 제 자신을 못 믿어서 내가 너무 부족해 미안해서 떠나보냈네요ㅎㅎ 다른 분들은 지금이라도 실천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싸인 인피프인데ㅜㅜ 노는물이 중요하군요~!! 역시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ㅋㅋㅋ랜치팸으로 함께 걸어가게 된것만으로도 저의 노는물이 바꼈습니닷!!ㅋㅋㅋ 아쟈!!!!
방금까지 속상한 일로 울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멈췄어요ㅎ
좋은 말씀 힘이 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기운내서 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어떻게 유튜브 켜자마자 딱 이 영상이 떴는지
신기하네요ㅎㅎ
조안님처럼 웃어보아야겠어요
@@user-wk9tu6gs1o 며칠전에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조안님의 영상을 처음보고 위안을 받았어요ㅎㅎ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말씀을 들으며
조안님의 환한 표정을 보고있자니
눈물이 그쳐지더라구요ㅎ
저도 조안님처럼 제 마음도 잘 다스리고
다른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줄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다시금 포근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가 INFP인데 정말 열심히 들었어요~~히히
뭔가 나를 더 알아가는 기분이었어요~
내가 더 좋아지네요~~감사해용~
조안이혜님~
누구를 만나느냐, 어떠한 사람을 접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는 성격유형이다 보니 영상에도 나왔다시피 노는 물을 바꾸라는 말씀을 하셨군요.
요즘 우울하고 힘든 일이 많아서 공감이라도 하고 받으려고 이런 영상 자주 찾아보게 되었어요. 보면서 정말 공감도 많이 되고 댓글들을 또 보니까 같이 웃게 되고, 자존감도 조금은 오른 것 같았어요. 평소 착한 사람으로 자라려고 노력하는데 (글쓴이는 올해로 16살 입니다. ) , 또 주변에서 들어오는 스트레스나 안 좋은 소식 때문에 자꾸 좌절하고, 시도하는 걸 기피하게 되고,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저보다 먼저 상처받은 사람을 자꾸 기피하게 되요. 누가 그랬어요. "너 정말 답답해. " 라고... 그래도 어쩔 수 없었어요. 할 말도 없었고, 그게 제 성격이니까요. 그래서 항상 대답해주는 말은 "내가 INFP라 서 그래.. ㅎㅎ 조금만 참고 견뎌주라. " 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분명 INFP중에서도 저만큼 이기적인 사람은 또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막상 만나고 싶어서 만나면 어색해하면서 말도 잘 안 꺼내고, 또 집에 들어오면 SNS로 오늘 너무 즐거웠어! 등의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는 말을 주고 받아요. 또 주변에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나 때문에 그 아이까지 우울하고 침울해지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고 그 아이가 괜찮다고 해도 저는 자꾸만 미안해서 무언가를 배풀게 되요. 또 남이 툭툭 뱉는 말을 다른 뜻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직격타로 곧이곧대로 믿어서 상처받고, 나에게 과분하다고 생각되는 것도 주변 어른이 강제로 시켜서 해서 또 스트레스 받고... 물론 공부라거나 노력이라거나 안 하면 그 어느 나라에서도 살 수 없는거 알아요. 그렇지만 빡세게 살아야 하는 건 성인이 되어서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아요? 아무래도 사춘기, 2차 성장의 시기가 오다 보니까 감정도 격해지고, 생각도 많아지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자꾸 이야기가 너무 제 고민으로만 흘러가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여기에 털어놓으니 무척이나 시원하네요! 덕분에 좋은 조언 듣고 가요. 다음에 심심하거나 고민이 너무 많이 쌓이면 또 들를게요! ㅎㅎ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랴요~!
저 초등때는 주변에 너무 뒷담,부정적인 애들이 많아서 저 스스로도 부정적이었는데 중등 되니까 주변에 공감해주고 칭찬도 해주면서 지내는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졌어요!
힘이 되는 말씀들 감사해요, 정말 고맙습니다!
INFP인 저는 오늘도 나는 왜 존재하며 어떤 사람인가 라는 매일 똑같은 주제로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기분좋게 잘 수 있을것같아요!
긍정적이고 피와 살이 되는 말씀들을 들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좋아요~~
애교목소리는 더 좋구요^~~~~~~~~~~^^♡
Isfp지만 많이 공감하고 가요~♡♡
와~~ 조안님 저 INPF인데 어쩜 다 맞아떨어지는거죠❤️ 저 조용한고양이 맞아요..ㅎㅎ 조용하고 얌전해서..암것도 못해보이지만..어느새 일을 벌려놓고 있어요 ㅎㅎ 공감도 잘해서 항상 들어주고 하니 상담도 많이 오구요~ 주변영향도 잘받구오! 항상 얌전한 고양이처럼 앉아있어서 별명이 엘레간스인데.. 점쟁이 같아요!
노는물을 바꿔라라는 말에서 공감하여 덧붙이자면
저희같은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에 던져졌을때 첫인상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인상이 못나거나 능력부족으로 낙인찍힌다면 Infp는 힘도 못쓰고 나락으로 가겠죠 반대로 있어보이고 능력도 출중한 이미지가 된다면 에너지가 넘치는 생활을 할겁니다
(제가대학시절과 회사생활을 하면서 두가지 경우를 다 겪어보고 덧붙여보았습니다..)
노는 물을 바꿔라에 완전 공감합니다!!
그런 환경이 자연스레 주어지면 참 감사한일이 되겠지만.. 현실은 그러기 힘들죠.
저같은 경우는 이제 ‘나’라는 존재를 스스로 표현도 하면서 살자라는 생각에 올해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하면서 자연스레 긍정적인 변화도 많이 겪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내가 어떤 사람들과 어울릴때 편한고 즐거운지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취약점도 조금씩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시작하니 오히려 덜 상처받고 진짜 즐거울때가 많아요.
물론 변화하는 과정에 많은 두려움과 긴장감도 있었지만.. 좀 더 건강한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 같아요. 이게 인프피에겐 한번은 꼭 필요한 경험 같아요. 솔직히 인프피 진짜 알수록 볼매인데 그 매력, 발산하고 살아요 우리~ :)
우아한인싸라는말 진짜 마음에 들어요~~❤️❤️고마워요~~🌸🌸❤️
노는 물을 바꿔라!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영향을 많이 받아서 가끔은 사람을 안 만나요ㅎㅎ
주위 사람의 사랑을 먹고 살아간다는 말이 깊이 와닿네요 ..
댓글 잘 안 다는데 용기내어 올려봐요..! 저는 대학생 시절 때만해도 ENFP기질이 강한 사람이었는데 저와 안 맞는 곳에서 회사생활을 하다보니 굉장히 INFP적인 면이 강해지더라고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다녀도 오히려 감옥같고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싶었어요. 이제서야 언젠가 해보고 싶던 예술 쪽을 하려고 차근차근 해내는 중인데 부모님께서는 왜 고생을 하며 힘든 길로 가려하냐고 자꾸 브레이크를 걸어서 굉장히 지쳐요. 혼자 이겨내려니 힘든데 또 주변에 저와 비슷한 사람이 없다보니 조금 막막하네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비슷한 에너지 갖고 있는 사람들 찾으면서 제 길을 개척해나가려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k9tu6gs1o 응원 감사합니다N잡디자이너조안씨!:) 이번 기회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작은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털어 넘기고 제 뜻 밀고 나가려고요. 오프라인으로도 언젠가 만나고 싶네요!! 힘찬 한 주 되세요!😁
맞아요 그거 너무 어려운거야 그게 얼마나 어려운데 명문대생이 하는거야라고 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힘이 빠젠 적있어여... 곁에 가까운 사람들은 일단 도전해보라는 가치관이여서 다행이예요..
네 맞아요 저 조용히 뭐든 배우려고 해요 적극적이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