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했지만"…분유 훔친 아기 엄마 챙겨준 경찰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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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6. 2023
- 〈앵커〉
마트에서 분유와 기저귀를 훔친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2개월 된 아기의 엄마였습니다. 분유 살 돈이 없어 아이가 굶고 있다는 말에 경찰이 자신의 돈으로 분유를 사준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G1방송 정창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원주의 한 대형마트.
물건을 훔치던 사람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됩니다.
40대 여성 A 씨가 훔치려 했던 건 식료품과 분유, 기저귀.
2개월 된 아기가 10시간 동안 밥을 먹지 못하고 있는데, 돈이 없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원주경찰서 소속 고탁민 경사는 처음에는 변명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A 씨의 동의를 얻고, 직접 찾아간 거주지에는 울고 있는 생후 2개월 아기가 있었습니다.
[고탁민/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경사 : 쿠션에 아기가 누워 있었고 방 안에는 분유통이 여러 개 있었는데 다 빈 분유통이었어요.]
A 씨는 벌금 미납자로 수배된 상태여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
홀로 아기를 돌보던 A 씨와 울고 있던 아기가 신경 쓰였던 고 경사는 바로 마트로 달려가 분유를 구입했습니다.
[고탁민/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경사 : 저도 사실 지금 5개월 된 아이가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좀 쓰였는데 이분은 어쨌든 방법은 잘못되긴 했지만, 아기를 좀 돌보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조산아로 인큐베이터 생활을 한 아기가 잘못될까 두려워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 이후에도 고 경사는 A 씨에게 벌금 분납 절차 등을 안내했고, 일주일 뒤 A 씨는 지구대에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취재 : 이락춘 G1방송, CG : 이민석 G1방송, 영상제공 : 강원경찰청)
G1 정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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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제발 이렇게 힘들게 사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넘 가슴 아픕니다
훔친것도 죄지만 키울돈 없다고 어디 애 버리는것 보다 그나마 좋다..
애도갖다버리는 세상에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고경사님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여요
부모가 되면 우리는 국수영보다 더 시급한 것은 인성과 바른교육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仁 인은 어질인이다
仁이란 측은지심 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보면 마음에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으로 나는 좋은 배우자가 되어가고,나의 배우자도 알아가는 과정의 교육이 필요하다
義 의란 옳을 의다
수오지심 입니다
내가 뭔가 잘못을 하였을때 그 잘못에서 찾아오는부끄러움과 창피함을 알아 고쳐가려는 마음이다.이것은 배우자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과목이다
禮 예절 예이다
禮는 사양지심입니다
서로 양보하는 마음 서로 배우자를 존중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나와 배우자 가족.더 나아가 사회에게 겸손한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智 지혜 지이다
智 는 시비지심 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치에 맞게 행동하며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예비부부 이미 시작하고 있는 부부 그리고 아이를 양육하고 있는 모든분들이 알아야 할 덕목이다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아는 마음이 세상의 유익이되고 가정과 사회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리더가 될 것입니다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도 어제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병실에서 방송을 봤습니다.
눈물이...나고 가슴이 찢어졌습니다.
무작정 지구대에 전화했습니다.
바쁘신데 친절하게 전화받아주신 경찰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 복지시스템 기관에서 산모와 아기에 대한 도움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동참하고자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산모님도 몸이 많이 힘드실텐데...
산모와 아이가 건강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떤걸 동참하시나요?
저도 도움 드리고싶어서 여쭤봅니다
저출산저출산문제다 하면서 낳았으면 적어도 이런 일은 없어야 하지 않나
제발 어렵게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혜택좀 만들어라 ㅜㅜ
없어요. 아이엄마에게 혜택이 부여되려면
다자녀가구가 되어야 혜택이 부여됩니다.
아이가 둘일경우 한달에 20만원인가 30만원인가 지원받고
셋일경우 50인가 60인가 지원을 받는데,
이것도 나이제한이 있구요, 결과적으로 아이가 하나일경우
아무런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아이부터 낳으라고 난리를 치니
몰상식하고 생각없는 인간들이 꼴에 부부라고
아이를 싸서 사회의 분란을 만드는 것입니다.
아이엄마의 절박함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그 마음을 져버리지 않으신 경찰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
이런 분들이 진정한 국민들 지키는 경찰입니다~!!
저기요 경찰에게 해준게 뭐있다고 사비까지 털어서 뭘 해주길 바라나요? 저분이 대단한거지
@@jongsoochoi6820 세금은 공무원들이 더 냅니다
복지에 사각지대 있는사람이 많습니다 외국인들한테 돈퍼지말고 우리나라사람 먼저 좀 살리자
오히려 굥은 소외계층 복지비 삭감 하셨습니다.
부자감세 법인세 인하
하.. 마음이 아프다 ...잘하셨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이런거 지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예산이 어디로 가는걸까요 ㅠㅠ 참
멋지고 착한 경찰관입니다
도움을 요청하고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일단 훔치고보는구만 ㅉㅉ
우리나라 여야 국회의원 5 명이 재정준칙에 대해 공부한다며 8박10일 스페인 갔다 오는데 비즈니스 티켓 값과 체류비로 9천만 원 국민 세금으로 지불됐는데 여러분 그 돈이면 아이와 엄마가 알뜰하게 살면 초등학교 입학할 때까지 입에 풀 칠할 돈입니다 국가가 책임져야 하는 것은 국회의원들의 여행경비가 아닌 저소득 시민들의 바로 코앞에 닥친 굶주림입니다
눈물 그리고 고맙다. 어떻게 하든 애를 키울려는 엄마도 고맙고 도와주는 경찰도 고맙고... 그리고 안타깝다. 그 사정이...
이게 "민중의 지팡이" 라는겁니다 어머니분 힘드시겠지만 꼭 힘내시고 나쁜 일 다신 하지마시고 올바르게 올곧게 아이를 키워주세요
민중의 지팡이가 사비까지 털어서 뭘 해줘야 듣는 소리라면 거부하고 싶을껄요 그냥 저런 분이 대단한거
가난은 되물림입니다
정치 뉴스에 뚜껑 열렸었는데 이 따뜻한 뉴스에 가슴이 다 풀립니다. 훌륭한 경사님 멋지십니다. 진정한 민중의 지팡이십니다.
진정한 경찰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발좀 저렇게 힘든 사람좀 구석 구석 찾아서 도와주세요
아이고 ,ㅜㅜ 세상에ㅠㅠ아고 복지에 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합니다..그리고 이웃을 조금만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손 내밀고 우리는 손 잡아주어야 합니다 ㅜㅜ 아기가 2개월이 된 아가가 얼마나 배고팠을까 ㅜ조리를 해야하는 산모가 ㅜ
이런 멋진 경찰, 형사분들이
많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여성가족부 1년예산이 4조다. 어디다쓰는거냐
여가부가 뭐하냐고? 여가부가 하던 비용들 반띵 되엇자나.
윤석열 정부의 복지비용은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었단다.
여가부 정부에 받아서 배정하던 돈들이다 취약계층 대상 지원비용은 말이야.
어때? 나도 페미적 성향 보일때 마다 여가부 욕했지만 정작 여가부가 하던일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이런 정치적 댓글 다는 무식한 인간들에 한숨만 난다.
우리나라 저런마음따뜻한 경찰만있다면 살맛나는세상이겠다
남편이 재벌이어도 애3낳으면 백만원준다ㆍ애3은주로부자가낳지 이런 미혼모 이혼후 싱글맘을 찾아서 지원하라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었답니다.
슬프지만 훌륭하십니다 👏 👏 👏
여성가족부는 이럴때 가만히 있겠지
여가부가 뭐하냐고? 여가부가 하던 비용들 반띵 되엇자나.
윤석열 정부의 복지비용은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었단다.
여가부 정부에 받아서 배정하던 돈들이다 취약계층 대상 지원비용은 말이야.
어때? 나도 페미적 성향 보일때 마다 여가부 욕했지만 정작 여가부가 하던일들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또 이런 정치적 댓글 다는 무식한 인간들에 한숨만 난다.
애가 어리니 일도못하는 상황같고 가족과는 연락안하는상황같은데....주민센터나 그런곳에서 도움좀 주세요~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복지가 이런수준까지 정말 한심하네요
대한민국 복지수준 엄청나게 높습니다. 구캐우원들 꼴프값, 룸싸롱값은 매달마다 크게 오릅니다.
이래놓고 저출산이라고??
제발 나라에서는 도와주세요
저분에게.. 분유/ 기저귀.. 및 아기용품좀 보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 아빠로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정말. 저분에게 아기용품을 보내주고 싶네요
원주 경찰서 치악 지구대 ‥라 나오네요^^
법보다 사랑이 앞선 경찰 최고 마음이 따뜻하네요
근데 분유값이 없을 정도면 벌금을 분납절차를 안내한다고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을텐데..
분유 한통을 사주는건 한순간이야 그때 뿐이라고, 그 분유 다 먹을때 쯤이면 없던 돈이 갑자기 생길까?
이건 남편이라는 사람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만일 이것이 잘못될 경우 아동학대 등으로 입건될수 있음을 고지해야지.
사람들이 하나를 가르쳐주면 열은 몰라도 둘은 알아야 하는데, 경찰이 좋은일 을 했다고 하니까
그거에만 잘했다 어쨌다 하는게 근본적인 원인은 고쳐지지 않았다는것을 외면하는게 아닌가 의심된다.
17만원 절도에 거기다 2차례절도벌금형 ㅋㅋㅋㅋㅋ
월급도 넉넉치 않을텐데. 참 대단하신분이네 ㅡㅡ이런환경에서. 누가 애을 낳을건지. 저출산 문제의 대표적인 예을보여주고 잇슴니다
쇼하는 auto k 여경 특진말고 저런분이나 좀 특진시켜줘라
국가에서 저소득층.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분유 기저귀 지원한다 복지로 들어가서 신청해보지...😢
벌금 안내 ‥쫒기는 신세라‥ 허네유우
'빈익빈 부익부'... 왜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가...?
정부는 자기네들 아성쌓기를 그만하고 제발 국민들좀 돌봐라...
국민없는 아성이 필요한가...?
경찰관님 감사합니다.
경찰이쓴거 세금으로 해결해주고 여성인권타령하는여가부 그냥 폭발시켜버려라
따듯하다 따뜻해
국가에서아'기유값하고생활비을주어라
너무감사합니다
우리나라같은 초저출산국가는 아이가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추적 관찰하여 복지혜택을 주고 혹시 모를 아동학대및 방임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럴 실력과 능력있지 않나요?? 이런 가슴아픈 얘기는 옛날얘기로만 남았으면 합니다 ㅠㅠ
굥께서 오히려 임대주택등 사회비용만 복지라시며 직접적인 사회 소외계층 지원비는 삭감 하셧습니다.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
그래서 수원세모녀 사건에 저번 장애인 부부의 절도에... 오늘 분유 절도에 이런 뉴스 나오는 겁니다
나라에세금 다어따쓰는건지 법인세 다주택세 이런 고소득층을 위한 세금깍아주는 것보다 서민들 위한 세금사용좀 생각하길 내년총선기대된다 진짜
윤석열 정부의 복지비용은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었네요
주소알고싶네 ㆍ경찰서라도 내가 분유보내줄게요ㆍ
애기가있으니 일도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아기와엄마 건강하기를‥‥‥
살아갈수있게 우리에 세금이 이런곳에 쓰여지기를‥‥‥
아기엄마 도와주고 싶은데요
도와주신 경찰관님 직장으로 주소 알려주세요
아기,엄마 먹을걸 보내주고 싶네요.
기다릴께요 축복합니다 💙💛
대한민국 경찰분들 고맙습니다
이..분의. 범죄는 오죽했으면..
성욕에.. 기억이. 잊을정도의 폭행도 아니고, .. 우말 살행도 아니고!!
ㅡㅡ. 경찰분. 제가 감사합니다.
아이 어머니께 기부해 드리고 싶습니다.
경찰분이 좋은사람이네요 아기엄마에생각에 선행을하시는모습이최고에요👍👍👏👏👏👏👏
나라가 해야할 일을 저분이 하네?
아침부터 폭풍 눈물 흘리고 있다 ㅠ😢
안타깝다
사각지대 사각지대
사각지대
좀 언제까지 탁상에서 행정만 할래요
굶어서 죽으면 누구 책임인가요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었답니다.
무상분유법 좀 입법해라
나쁜생각안한거에 감사😢😢😢
세종대왕님이 아이가 태어나면 노비도 부부가 쉬면서 100일은 돌보게 하셨다.
제발 저런 집은 정부에서 지원 좀 해줘라.
아이를 돌봐야 하는데 어떻게 일을 하냐...
여자 몸도 성치 않을 텐데.
우리나라 아기나으면 정확한 개월수는 모르겠지만 다달이 분유값 기저귀값 지원되지 않나요?
아기낳으라 했으면 정부에서
적극 지원을 해줘야지!
기백만원씩 월급챙기는 정부인사들 뭐하고들 있는건지!
다 빈 분유통..ㅠㅠ
저출산국가에서 참 씁쓸한 이야기네... 분윳값 장난도 아니지...모유는 맘먹는다고 나오는 것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절도는 안됨 마트사장입장도 생각해야함
경찰관 멋지다
저출산대책은 공무원들 주머니로 들어가는 돈 채우는 정책인가.
짠하다 ㅠ
솔직히 분유 기저귀 장난 아니게 비싼..
음주운전 단속 안한 경찰들 좀 보고 배워라
힘내세요...!
출산율 걱정은 둘째치고 분유값 정도는 걱정할 필요없게 국가가 보살펴야지…사비로 부담한 경찰한테 감사하고 미안하다
요즘같이 나쁜일로 시끄러운 세상에 정말 마음 따뜻하고 훈훈한 뉴스 너무 감동적이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 나라 진짜웃기다 아니 왜 다문화ᆞ 탈북하면 나라에서지원해주고
정작 우리나라 자국민은 애 낳으라면서
나 몰라라 하고 진짜 망한민국
창피하고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식을 살리려는 엄마의 절박함에 눈물이 나네요...
유기견,묘 짐승 챙기는 것도 좋지만 저는 이런 아이 엄마들을 더욱 돌봐주면 좋겠습니다.
맞아요 애완견을 키우시는분들 보면 이쁜옷 이쁜유모차 태워서 애기보다 더 소중히 보듬고안고다니는걸 보면 늘 버려진 아기들 그리고 제대로 보호 받지 못하는 아기들 보육원 아기들이 생각나드라구요 개는 개답게 키우고 사람은 사람답게 키웠음 했었거든요
@@user-gb7ms5dl3y 돈있는 부모들 아이들 그렇게 예쁘게 돈써서 키워요. 부모가 돈을 들여 자신의 자식에게 뭔가를 쓰겠다는 마음을 보육원에 있거나 저소득층 아이들과 비교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 그 동물들에게 들어가는 돈은 국가돈도 아니구요. 결국 미혼모나 미혼부 등 너무 어린 아이를 키우고 있어 생계로 뛰어들기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국가복지가 중요한거지 그것과는 별개일 아닌가요.
@@user-gb7ms5dl3y 남의집개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
유기견, 유기묘 챙기는것과 이거는 별개지. 왜 여기에 연관시키는건데?
진짜 멍청하다. 유기견 챙기는 분들은 그분들이 원해서 하는일이니 시비걸지 말고 너님부터 보육원에 기부하고 해봐 좀.
집구석에서 이딴 댓글이나 싸지르지말고.
2022년 기준 3257억원에서 1조4395억원으로 무려 전년 대비 342% 증가했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 보면 현금지원 복지 줄이고 사회서비스 비용으로 돌려버렸다.
임대 아파트 지원을 복지라 말하고 주공 아파트나 반지하 폐지등의 의무지출 정도의 예산만 확대했을 뿐 공공성 강화, 취약계층 대상 지원 예산은 예년 수준으로 편성하거나 되레 삭감되되어 저번 수원 세모녀 사건처럼 자꾸만 취약계층의 이러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제가 분유라도 보내주고 싶은데 원주경찰서에 보내도 되나요?
참 따뜻한 뉴스이긴하지만...한편으로는
나도 아득바득 살아가는 나는 누가 안도와주나...뒤지겠는데..나도..
대단한 엄마다!!
훈훈해~~~
국회의원 칠십프로없에고 구의원 시의원 없에면 저런 일은 없을건데
국가는 뭐하고 있나. 배고프고 막막해서 절도 하는 사람들 도움 받을수 있는 전담 기관 만들어라
노인이 배고파서 빵 훔쳐 먹었으면 실형 나왔을걸
이러니 애 낳겠냐???
미혼모가 대단하시네요 힘내세요
민중이 지팡이가 이거다.. 본받아야된다
저런 힘드신분 아래 태어난 아기는 무슨죄냐
이런 기사는 아기엄마 은행/계좌번호
홍*동
올려주시거나 가상계좌 하나 올리면 좋겠네요
자칫~너두 나두 ‥범죄 속출 할수도 있고.형평성.부작용도 큽니다
사회시스템 문제죠
이런분들께 복지가 분배되었으면 합니다
아기 엄마에 대한 지원이나 후에 조치에 대한 내용은 왜 안나오나요??? 저출산 문제라고 하면서 뭉태기로 할게 아니라 1인1정책으로 맞게 해결해 나가야죠~ 언제까지 세금 퍼부으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 할겁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은데 계좌번호나 도움줄수있는 방법알수없을까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한민국에 아직도 굶는 과정이 있다는게 이런건 지자체에서 도와주자 싲청하면 그냥 주면 좋겠다
마트측은 여자가 훔친물건이 애기용품인걸 봤을땐 잡아서 사정물어보고 더좋은쪽으로 할수도 있었을텐데 신고부터라니..세상 퍽퍽하네 정말..
고아원으로 보내라. 이 바보야...
에이고 ㅠㅠ
여성시대는 싸이트는 뭐하냐 남자만 까지말고 같은 여자좀 도와줘라
조선족
중국인
청년 여러분....대책없이 애낳으면 이렇게됨....애낳지마세요...불행의시작입니다.....
용산대통령실로 옮기는데 얼마 썻음?
특진 나이따~~~~
돈도 없으면서 애는 왜 처 낳냐 ㅉㅉ
확실 한거야???
이 기사엔 조리원 퇴원 얘기는 빠졌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벌금 미납자 조리원 돈이면 애 이유식 먹을 때까지 분유 사고도 남아요 전세계에 우리 제외하고 있지도 않은 조리원문화 분윳값도 없는데 조리원은 왜가지?
맞고싶냐? 가만히있어 짜증나게 하지말고
@@user-qn7kk1nk5l 풉 페미냐
돈없는 사람이 조리원 간게 죄는 아닌 40대에 노산인대 출산하고 몸이 안좋으니 살려고 갔겠죠. 살아야 애 분유라도 먹이니 애 버리고 죽이고 하는 사람보다 10배는 낫은.
40대나 늦은 나이의 노산의 아픔을 모른다면 이런 댓글 안쓰죠?
에효..답답한 인간아..조산아라잖아...조산아가 먼줄은 알재?????
이런경 여경이 아니네요? 여성공감능력 어딨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