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French live reactions "Extraordinary Attorney Woo" : What's wrong with episode 13? (ENG S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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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20. 08. 2022
  • We watched the episode 13 of "Extraordinary Attorney Woo" and we are... Embarrassed...
    French and Korean reactions to the Kdrama "Extraordinary Attorney Woo" (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traordinary Attorney Woo
    ENA 2022.06.29. ~ 16부작 (수, 목) 오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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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한변호사우영우 #extraordinaryattorneywoo #우영우 #드라마리뷰
  • Zábava

Komentáře • 269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48

    마지막 회를 끝낸 분들, 우영우의 여운을 프렌치호떡과 함께💙
    구 TO THE 독 TO THE 좋아요
    알 TO THE 람 TO THE 공유
    따뜻한 댓글은 사랑입니다 🫶

    • @Hazardousgal
      @Hazardousgal Před rokem +1

      I can’t view this video why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1

      @@Hazardousgal Do you use iPhone? I think there was a bug temporarily with iPhone, but it seems ok now. Could you let us know if you still can’t watch it? 🙏

    • @Hazardousgal
      @Hazardousgal Před rokem

      @@frenchhotteok oh thanks I can now

    • @user-kr3uy4zm3m
      @user-kr3uy4zm3m Před rokem

      재밌게보구있습니다😄

    • @user-tc6nf2uk4z
      @user-tc6nf2uk4z Před rokem

      이 번 영상을 통해 저의 의견에 대한 반영이란 느낌이 강해지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런데 조명이 소민님 쪽에만 밝고 제이님 쪽은 어둡네요~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 @khalkii
    @khalkii Před rokem +115

    권민우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설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열하고 이기적인 과거의 행위를 개인가족사로 합리화시킬 작가는 아니잖아요, 문지원 작가가. 전 그저 현 젊은 세대 중 한 명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직장생활 하다보면 권민우같은 사람 종종 봅니다. 굉장히 이기적이지만 또 이기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고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을 볼 수도 있고, 그런 의외성에 호감을 느끼기도 하고, 또 지밖에 모르는 짓 하면 정 떨어지고, 관계를 이어가며 변화하기도 하고, 그렇잖아요. 사람을 정의내리는건 쉽지 않아요. 그냥 현 세대 중 누군가의 모습일 뿐이예요 권민우는.

    • @user-ok7kh6ct7i
      @user-ok7kh6ct7i Před rokem +1

      드라마가 시즌2 제작이 확정됐고 막화에서 권민우 캐릭터를 작가가 급하게 마무리한 점을 봤을때 권민우가 앞으로도 우영우를 괴롭히지 않을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작가 입장에서 영우의 성장을 돕고 스스로도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캐릭터는 권민우니까요. 시청자는 꼴보기 싫겠지만 드라마의 구성상 가장 필요한 캐릭터긴 합니다.

    • @fickdich12345
      @fickdich12345 Před rokem

      @@user-ok7kh6ct7i 혹시 다 안보셨나용.. 음...
      한바다 나오게하겠다는약속 께고 바보처럼 살아보겠다했어요 태수미한테

    • @user-py1wi8hh7l
      @user-py1wi8hh7l Před rokem +2

      사실 권민우는 태수미만나서 거래한거는 선 넘은거지만 그 전의 행동들은 대부분 현실이고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하고 이해가 가는 부분이죠. 악이라고 정하기는 힘들죠. 선 넘기전에는.. 그 선 넘은것도 어쨌는 수습은 했으니 지켜봐야겠죠.

    • @user-qq7wt3vh5x
      @user-qq7wt3vh5x Před rokem +2

      나중에 최강빌런이 나오기 때문에 작가님의 권민우를 변화시키는 과정에 시작이 되는게 아닐까싶네요,결론은 최강빌런 장승준이 나타났고요,

  • @handsicknam1659
    @handsicknam1659 Před rokem +14

    저도 제주도 1편까지만 봤을 때는 이런 느낌이었는데
    2편 끝까지 보고 나서 작가가 정말 영리하게 풀어냈다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아요

  • @user-sx9ub7jy7h
    @user-sx9ub7jy7h Před rokem +25

    우영우 드라마 속 사건들은 전부 실제 있었던 사건들을 각색한 것들이죠. 이번 통행료 사건 역시 실제로 있었던 사건입니다. 그것도 비교적 최근에 있었죠. 바로 작년 일입니다. 다만 재판으로 이어졌던 사건은 아닙니다. 국회에서 국정감사 기간에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문제를 제기하고 그 문제 제기에 대해 불교계의 반발이 있었던 사건이죠. 이걸 재판으로 그린 것입니다. 작년 국정감사 기간 중에 정청래 의원이 사찰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통행료를 받는 바람에 사찰을 관람하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통행료를 무조건 내야 하는데 이건 봉의 김선달 같은 짓이라고 강하게 지적을 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불교계가 밝힌 사정은 이러했죠. 우리나라에서 사찰이 위치한 산은 대부분 그 사찰 소유인 경우가 많은데, 군사정권 시절 이 사찰 소유의 산들을 국립공원이나 문화재보호구역을 다 지정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사찰들은 정부에 의해 자기 재산의 사용, 수익, 처분권이 제한된 것이죠. 나아가 그 국립공원이나 문화재보호구역들의 유지 관리 업무도 사찰에 떠넘겼다는겁니다. 대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통행료를 받도록 했다는건데, 이 부분들이 우영우 드라마에서 주지스님의 설명으로 잘 그려지고 있습니다. 주지스님도 처음에 황지사에 도로가 들어서는 걸 반대했다고 하죠. 하지만 정부가 황지사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이유로 도로 건설을 강행했고 황지사 경내 토지의 사용, 수익, 처분권이 제한되는 대신 통행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요. 그래서 스포입니다만, 16화에서 정명석 변호사가 주지스님에게 말을 하죠. 이 부분은 황지사와 국민들 간에 다툴 일이 아니라 정부에 대해 요구해야 할 문제라고요. 거기에 주지스님도 동의를 하구요. 당장 눈 앞에 현상만 보면 황지사와 아무 상관도 없는 곳에서 통행료를 받는 것이 봉이 김선달 식의 사기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 너머에 있는 본질을 보면 다 이유가 있는 거라는데 주지스님의 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 @lalala7750
      @lalala7750 Před rokem +3

      아주 좋은 답글이십니다

    • @donginahn2767
      @donginahn2767 Před rokem +4

      이거 실제 있었던 사건 맞아요.지리산 천은사에서 받던 문화재 관람료가 참여연대의 소송을 통해서 2019년부터 폐지된 사건이에요.소송 시작하고 실제 폐지되기까지 19년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 @gimankim5323
    @gimankim5323 Před rokem +60

    2:46 우영우는 아재개그도 엄청 좋아했고ㅋㅋㅋ고래때문에 설레는게 아니라 배보다큰배꼽상상하며 키득거리는 너무 순수한 영혼ㅋㅋㅋ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1

      저희가 저 CG를 놓쳤네요! 넘 귀여워요😆😆💙

  • @user-ux5kl5oz4w
    @user-ux5kl5oz4w Před rokem +41

    훌륭한 멘토로 묘사되는 정명석도
    거대로펌에서 사회정의는 외면한 채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이죠.
    우영우도 5화서 또 12화서 사회정의
    와는 동떨어진 블랙기업들 편에서
    변론을 하고요.
    우리야 주인공인 그녀의 심정을
    알지만 우영우 속 세계관 사람들
    중에는 영우를 거대로펌의
    양심 없는 법기술자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작가가 우영우를 소수자와 약자를
    구원하는 히어로물로 만들지
    않았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작가님은 선하고 좋은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악한 사람들 벌주고
    배제하고 살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닌듯 싶어요.

  • @user-eg5kk6zc8o
    @user-eg5kk6zc8o Před rokem +35

    영우가 권민우 말에 웃은건 고래생각하니 좋아서가 아니구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말에 고래 왕배꼽을 상상하면서 웃은거예요😆
    저도 봄날의 햇살이 민우에게 호감보이는것이 너무 뜬금없어서 당황했어요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댓글 덕분에 다시 봤어요! 상상 고래배꼽CG 짱귀네요😍

  • @user-dr4jg1nk1i
    @user-dr4jg1nk1i Před rokem +28

    두분의 대화에 백퍼 공감~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현실에서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님... 내가 사람을 변화 시켰다고 생각하는 순간 인생 고달퍼 짐..잠시 사랑에 빠져서 멋진 행동 하는 거지...권민우는 시간 지나서 손해 보는 상황 생기면 본색 드러낼 확률 높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변화 하기에는.... 지난 행동이 선을 넘었지...

    • @honshin23
      @honshin23 Před rokem

      케바케임... 사람마다 다름... 변하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 @user-xe5sw2ev5y
    @user-xe5sw2ev5y Před rokem +9

    다른 댓글 하나도 안읽고 두분 대화만 보고 느낀점. 소민 대단한 통찰력을 가진 듯합니다. 뭔가 느끼려는 자세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특별한 뭔가를 보려는 자세^^

  • @leemoondeok
    @leemoondeok Před rokem +21

    권민우에 대한 의견 너무너무 공감돼요!!!!
    다루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말씀 특히요!!!!
    저런 스레기같은 권모술수가 알고보니 집안 사정이 있고 그렇게 행동할 만한 이유가 다 있고 어쩌고... 갑자기 서사 부여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알고리즘에 뜬 12회 리액션 보고 구독하게 됐는데 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 @user-fq6ch4og4e
    @user-fq6ch4og4e Před rokem +17

    권민우를 보면 현재 한국의 MZ세대를 보는듯... 강약약강 진짜 갈수록 이런세상이 되어가는듯해서 안타까워요..

    • @b_ty6616
      @b_ty6616 Před rokem +2

      권민우의 입장에서 우영우는 강자네요. 장애있는거 맞냐거나 우영우는 천재라고...초반 에피소드의 권민우가 가장 선입견없이 장애가있다고 약자로 보는게 아닌 실력으로 우영우를 판단하고 경쟁한다고했죠~ ㅎㅎ 거기에 태산의딸이란것까지 알았으니...방법이 잘못됐지만,자신에겐 생계를위해 무조건 경쟁에서 이기고 싶을뿐~

  • @so_rhapsody
    @so_rhapsody Před rokem +7

    리액션에서 말하는 권민우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잘봤습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 @samkim7781
    @samkim7781 Před rokem +6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돈의 본질은 그 가치이지 그 종잇장이 아니듯이. 그림의 본질을 그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서양적 인식론의 한계입니다. 동양화에서는 달을 그릴 때 직접적으로 그 달의 형상을 그리지 않습니다. 그 달 주변의 구름을 그림으로써 달의 형상을 표현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을 정해놓고 그 상에 집착하고 논리적으로 탐구하려는 방식의 이해는 그 이면의 다른 본질들을 잊게 합니다. 흔히 아상(我像)이라고 하는데 고정되어 있는 나의 상을 추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암튼 불교에서나 동양의 학문에서는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세계의 인식을 추구합니다. 하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은 형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 형상이 주변과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해서 드러난다는 개념 정도입니다. 고로 본질은 하나일리가 없고 또한 고정되어 있지도 않으며 따라서 눈에 보이는 것은 한 국면에서의 상황일 뿐이다...뭐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나저나 모기라는 돌발상황이 현장감을 더해주네요.
    그리고 권민우 캐릭터에 대한 작가의 의도는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의 현 2030남성들의 현실모습을 반영과 동시에 이렇게 변했으면 좋겠다는 작가의 바램이 투영된 것 같습니다. 저번에도 댓글로 지적했듯이...저는 그들의 심리상태와 전반적인 인식수준을 찌질이로 여기고 있는데 실제로 현 2030세대들은 컴퓨터게임 세대로서 그들의 초중등시절을 급격한 게임산업에 노출된 세대로 분류합니다. 그들의 논리는 앞뒤맥락이 없이 갑자기 튀어나온 자기동일화에서부터 시작하여 일반화하는 특이한 오류상태에 빠져 있어요. 대한민국에서 공정의 문제가 정치화되고 이슈화되어 그것에 의해 심히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공정사회를 국정의 중심 테제로 삼고 있었는데 흔히 대한민국에서 2찍으로 분류되는 극우적이며 폭력적이며 사회를 조롱하고 스스로를 비하하며 동시에 남을 탓하는 이런 남성세대가 생겨났는데, 저는 초스피도로 발전한 디지털화와 병행된 게임산업화 아래에서 청소년들의 사고능력이 현저하게 저하되었으며 교육적 문제가 발생했으며 그로인해 사실상 교육의 최대 목표인 인지능력과 상식적이고 건강한 판단능력의 함양을 훼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먼저 현 2030찌질이들은 인국공(인천국제공항)의 문제를 공정의 문제로 인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국제공항을 현장방문하면서 비정규노동자들의 열악한 현실을 보고 듣고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얘기하였는데, 이때 대한민국의 2030 커뮤니티에서 이를 불공정하다며 들고 일어나 큰 파문을 일으키는데, 인천국제공항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의 정규직화는 정규직으로 경쟁을 통해 들어가야 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불굥평하며 부당하다고 들고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비정규직 노동자가 그들의 일자리를 뺏은적은 없습니다. 사회가 추구해야 할 것은 비정규직 없는 고용안정성이 보장된 안정된 일자리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라는 대 전제를 망각하고 그들은 단순히 맥락없이 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이 됨으로써 정규직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차별했다는 식의 논리를 폅니다. 마치 누군가가 거지의 깡통에 만원을 넣는 것을 보며 내 주머니에 들어와야할 것을 거지가 빼앗가 갔다고 여겨 분노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어리석은 대중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장면이죠. 여기서 이들은 사회전체적인 분배의 문제가 부당하게 사회전체를 계층적으로 고립시키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만한 수준의 사고력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수많은 나라에서 그 국가의 재화의 99%를 1%의 특권층이 독식하고 있고 그것을 공고히 하기 위해 끊임없이 없는쪽 사람들끼리 싸우게 만든다는 사실을 잊고 있죠. 실제로 그들이 분노하고 공정의 문제를 제기해야 하는 것은 비정규직 청소노동자가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전체의 재화의 분배를 윗대가리 1%가 독식하고 있음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그 재화의 분배를 통해 가진것 없는 현장 직원들이 좀더 여유있게 자기들의 몫을 챙기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이나 미국이나 극우적인 마인드를 가진 무지의 대중들이 정치적인 세력을 형성함으로써 기득권 1%들은 대중을 속이고 그들의 부와 권력을 세습할 토대를 점점 더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주가조작과 논문표절을 하고 범죄사실을 고의로 조작하여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고, 엄청난 폭력과 마약과 부정한 짓을 저질러도 권력과 부를 가진 자들은 처벌받지 않고 불법으로 어마한 이득을 챙기는 이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데에 이 멍청한 대중의 무리가 앞장서서 그 개 노릇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세월호 사건으로 그 진실을 은폐하려는 당국에 맞서 단식투쟁을 하던 부모들 앞에서 폭식투쟁을 한다며 온갖 음식을 배달시켜 먹으면서 희희낙낙하는 세대가 바로 이 2030남성들의 무리였습니다. 복잡하게 돌아간 것은 이것을 즈음하여 반대의 극우주의가 바로 메갈이라는 페미를 뒤집어쓴 괴물집단이 다시 탄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무의식적 사고회로속에는 극단적인 남성혐오와 여성형오의 무지함들이 충돌하게 되게 됩니다. 그 형국이 오늘날 우리 사회의 현재를 만들어 냈고 현 윤석열정부를 탄생시켰죠. 결국 제 무덤 파는 삽질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영향력이 곧 위기에 처하리라는 것을 조심스럽게 예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의식과 사고가 상식적이고 이성적으로 되돌아오리라는 기대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사회는 이렇게해서 2세대의 건강한 시민의 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이것을 어떻게 회복할지 참 어려운 일이구요. 그리고 한가지 더 얘기할 사건은 문재인 정부 초기에 부상했던 코인열풍입니다. 당시 정부는 전문가 집단들의 토론이나 의견수렴등을 거쳐 여전히 안전장치가 마련되지 않은 사행성이 다분하며 투자가 아니라 투기의 성격이 강한 코인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는 정책적 방향을 설정하고 발표하였으며 이러한 투자에 대한 손실을 보전할 수 없음과 함께 투기성이 짙은 코인에 대해 경고했었는데, 이때도 또한 2030남자애들 한마디로 애들이 들고 일어나 공정의 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의 지지율을 떡락시키는 효과를 발휘했었죠. 왜 정부가 자신들의 신분상승의 기회를 막고 신분사다리를 부수려하냐며 멍멍이 소리를 시전했었죠. 이들은 하루아침에 엄청난 부를 손에 쥔 일부의 사례가 모두에게 돌아올 것처럼 믿는 어마무시한 무지함으로 마치 코인을 하는 순간 모두 로또 당첨인것같은 착각과 혼돈에 사로잡힙니다. 재화라는 것은 무한하지 않은 것이고 그 가치를 쪼개서 나누어 먹고 있는 것인데..이들은 그것의 본질이 특정한 소수에게 몰빵되어 이익이 돌아가는 모아서 남주는 투기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불나방떼처럼 달려들었죠. 그러고서는 거래수수료는 떼어가면서 왜 손실보전은 해주지 않냐고 따집니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주식하다 망할 일은 없겠죠. 투자의 위험성이 훨씬 더 심각한 것이 그 경제주체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코인은 중앙정부에서 중앙화폐로 통용되지도 않았으며 여전히 하나의 가능성만으로 존재했고 일부 기술자들(?) 뭐 사기꾼이라해도 될 개발자들이 블록체인이라는 멋드러진 이름으로 한탕 해먹고 불안정한 초기 시스템에서 대다수의 불나방들의 재산을 강탈한 사건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무지한 인간들입니다. 지하철에서 자기도 수십억 재산을 한방에 손에 쥘 수 있을가라 믿으며 밤새 코인을 한 수많은 2찍 2030들이 눈깔이 벌개서 밤을 샌 얼굴로 출근을 하며 정부를 욕하고 있었죠. 한량의 열차칸 안에 벌써 수십명의 수십억 재산가들이 득실거렸던 겁니다. 내가 애들에게 차라리 로또를 사라고 말했었죠. 로또는 최소한 스스로 확률이 희박하다는 것을, 수많은 만원이 모여 한명에게 몰빵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으니까. 그런데 코인하는 애들은 전부 자기가 수십억을 손에 쥘 수 있다고 강력하게 믿고 있다는 생각.....그런데 이 현상이 특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열풍을 일으켰다는 사실...대한민국은 그렇게 2세대의 찌찔이들을 탄생울 마주하게 된 것입니다.

  • @user-vv8lr1jf7f
    @user-vv8lr1jf7f Před rokem +48

    리액션이 공감이 가서 좋았어요 권민우의 치사한 행동과 부정 행위들을 급하게 서사 부여해서 납득시키려는 것 같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솔직한 리액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ychkwon
    @ychkwon Před rokem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리뷰하다 모기잡는 모습도 재미있었습니다요~~

  • @user-cp7lj4xj7w
    @user-cp7lj4xj7w Před rokem +3

    권민우라는 캐릭터는 우리 사회의 흙수저 금수저 이슈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스스로 최고대는 아니지만 일류대를 갔을 정도로 명석하고
    큰 로펌에 들어갈 정도로 열심히한 야심가라고 보입니다
    서울대 로스쿨 천지인 한바다에 (실제 한국 최대 로펌에서는 서울대 외에는 견디지 못하는 곳도 있습니다) 권민우가 입사하고 보니
    신입중 한명은 아버지가 판사인 금수저에 서울대 출신인 수연이, 천재에 서울대 출신인 어머니가 태산 오너인 영우가 있고
    일류이지만 서울대는 아닌 자신이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것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느꼈을 것 같습니다
    나도 충분히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성공하고 싶은데
    서울대가 아니라 누가 끌어주지도 않고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고
    금수저인 그들과 경쟁하는 것 자체가 불공평 하다고 느꼈을 수 있어요
    그것을 깨고 성공하고 싶다는 야망 때문에 몇가지 실수를 한것 뿐일 수 있죠
    오히려 권민우를 죽일것 처럼 나쁜 캐릭으로 몰고 가는게 비현실 적이라고 봅니다
    실제 사회 생활에서 상사 비위만 맞추고
    자기일 넘기고 내 실적 훔쳐가는 상사들 수두룩 합니다
    일적으로 엿같지만 또 술한잔 먹어보면 인간성이 나빠서 그러기 보단
    늦은 승진으로 비교 당하며 억압받거나
    실력이 딸려서 언제 잘릴지 모르는 불안감
    회사의 압박 등
    많은 이유들이 있죠
    서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이도록 나쁜 사람은 일부 사이코 패쓰를 빼곤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드라마 한두회에 권민우 서사를 녹여내기는 쉬워보이진 않네요

  • @user-yc9lk2mc9c
    @user-yc9lk2mc9c Před rokem +1

    21:23 심각한 얘기 중간에 '보물, 보물 인 더 박스'에서 터진 사람 저 뿐인가요? 너무 귀여우심 ㅎㅎㅎ

  • @yoonajeon3304
    @yoonajeon3304 Před rokem +2

    나랑 똑같은 감정 생각ㅎㅎㅎ
    나도 제작진이 뭘 의도하는건지 모르겠었던 에피소드.
    너무 착하게 좋게 좋게 가서 좀 짜증났었네요
    시즌2를 노리는듯 합니다
    뭔가 화장실 갔다가 찝찝하게 나온 느낌?ㅋ

  • @jongyounlee229
    @jongyounlee229 Před rokem +7

    햇살과 모술수는 절대 연결되면 안되는데...
    일단 작가님은 이 드라마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 '다양한 시선'이라 들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각 등장인물에 대한 시선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라고 말하는 듯 하고,
    우영우를 바라보는 모든 종류의 시선을 표현하고 싶었나봐요.
    사랑하는 사람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
    귀여워하는 사람으로
    돌봐줘야 하는 사람으로
    무시하는 사람으로
    경멸하는 사람으로
    경쟁하는 사람으로
    두려워하는 사람으로
    혹은 아무 상관없는 지니가는 사람으로...
    각 등장인물로 그걸 모두 나타내려고 하다보니, 권모술수의 역할이 의도와 다르게 엉뚱한 방향으로 빠진 게 아닐까요?
    동그라미가 홀딱 반했는데, 연결해주자니 동그라미가 아깝고
    수현은 봄날의 햇살이지만, 사실 한바다에서 다시 만난 뒤에 동료애가 커진 것이고
    우영우를 지켜 온 친구는 동그라미잖아요.
    권모술수와 등가로 놓고 인간적인 면을 보여줄 매개체로 햇살양을 선택한 거겠죠? ^^
    설마 두 사람을 연결... 시키겠어요? 권민우가 지은 죄가 있는데...

  • @conutco5370
    @conutco5370 Před rokem +4

    귄민우가 우영우를 동등하게 봤다고 하는 사람들 말과 달리 권민우는 그저 경쟁상대의 약점이 드러나면 그게 뭐든 자신보다 아래로 까내리기 위한 지표로 활용하는걸 드라마에선 계속 노출을 했었죠 "시간내서 봉사도 하는데 (우영우와 일하는게) 힘들게 있겠느냐 난 괜찮다" 라거나 "우영우는 맡는 사건마다 조용히 넘어가는 법이없다" 라던지 수석으로 로스쿨 졸업했고 자신보다 실력도 좋은 사람이 여태 어느 곳에서도 채용이 안된건 불합리하다 생각치않고, 자신과 같은 회사에 채용된 방식이 "낙하산"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열을 내는것도 "나보다 못한 자가 나보다 쉽게, 특혜를 받아 들어왔다"라는 태도로 회사에 같은 팀 동료를 구설에 오르게 한다던지.. 이준호가 자신과 같은 팀 동료중 누군가에게 마음이 있는건 제일 먼저 알아챘어도, 그게 당연히 봄햇씨일거라 단정하고 우영우는 아예 배제한 점, 그리고 뒤늦게 봄햇씨에게 우영우와 이준호가 만난다는 말을 전해 듣고도 "사귄다" 라고 바로 이해하지 않는 점 등 차별하고 있는거 맞습니다 동등하게 봤다면 적어도, 둘이 만난다는 얘길 들었을때 둘이 사귀고 있구나로 바로 판단이 이어졌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잇속챙기기에 바쁜 인물임에 분명했고 가장 씁쓸한 점은 우영우 드라마에서 실상 가장 현실성 있는 캐릭터라는거죠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2

      맞아요! 권민우의 행동이나 말 저변에는 항상 우영우에 대한 무시와 차별이 깔려 있었는데 동등한 경쟁자로 가장 편견없이 우영우를 본다고 판단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의아했어요! 타인이 겪는 차별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가 느끼는 차별(?)에만 (우영우가 일을 잘해서 관심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한 질투 및 소외감?이었을까요) 집중하는… ㅠㅡㅠ

  • @KoreaSON
    @KoreaSON Před rokem +3

    누텔라 ㅋㅋㅋㅋㅋ진짜 내스타일이셔 ㅋㅋㅋㅋㅋㅋㅋ넘 웃겨요 뭐 비교할때 먹는걸로 하는게 내스타일

  • @user-hf8he7zl8q
    @user-hf8he7zl8q Před rokem +70

    ㅎㅎ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드라마 작가의 의도에 제대로 휘말리신 두분인것 같아 시청하는 입장에서 재미있어요^^ 관람료 3000원은 다음화에서 '아~' 하실거고, 권민우에게 바라던 니즈는 15화,16화에서 '오~'하실거에요^^ 작가분 참 대단하네요^^

    • @walker7151
      @walker7151 Před rokem

      보이는것이 전부가아니다라는 말 맞아요. 맞는 말인데요,
      이 케이스는 해당이 안될것같네요.
      권민우가 그냥 이기적이고 약아빠진 짓만한게아니라 우영우를 모함에 빠뜨리기위해 상대변호사에게 명함까지 넣어서 자료보낸건 명백한 범죄행위에 싸이코패스들이나 할 막장짓이죠. 어지간히 사악한인간아니면 저런짓은 못해요. 그러다 갑자기 인간적으로 묘사하는게 소민님이나 많은 사람들이 전혀 공감이 안된다고 말하는겁니다. 어차피 그 자료 법정에서 쓰이지도 않던데 왜 그런 무리수를 두었는지 작가님 이해불가. 많은사람들이 작가 바뀐줄알았다고 비난할만큼 억지설정이었어요.

    • @user-hf8he7zl8q
      @user-hf8he7zl8q Před rokem +1

      @@walker7151 ㅋㅋ 뭔가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요. '권민우에게 바라던 니즈는~' 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러이러하니까 권민우는 용서 받을 이유가 있다~'가 아니라 '권민우는 바뀌었다~'라는 겁니다. 영상 잘 보시면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이 캐릭터를 용서 할 수 없다 라는 말씀들을 이미 두분이서 하셨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이 캐릭터가 바뀌는 모습이라면 몰라도~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구요. 만약 작가님이 이 부분을 제대로 노리신거라면 정말 대단하시다~라는 감탄이 들었습니다. 저는 작가님이 일부러 이런 막장드라마 요소들을 일부러 비꼬으시는건 아닌가라고 생각했던게~ 아시죠? '태수미가 니 엄마야!'ㅋㅋㅋ 이런류의 대사는 꽤 많은 코미디언들이 패러디 할정도의 질떨어지는 막장드라마 대사인데 우영우처럼 꽤나 진보적인 드라마에 갑자기 뜬금없이 이 폭탄이 던져져서 정말 뿜었습니다. 솔직히 저 부분은 얼마든지 고급스럽게 풀어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뭐 물론 작가님의 의도가 무었이었는지 그 속을 백프로 알 수는 없지만, 현대 미디어 트렌드를 공부했던 제 입장에서 이런 부분들은 작가님이 의도 하신거라면 정말 천잰데? 하는 저의 카더라 였습니다~ '3000원이 그렇게 쓰이는걸 이해하라는거야?'라고 이해 하셨던거 다음화에 그 뿐이 아니라는게 나왔죠? '이 따위 과거사로 권민우를 용서하라는거야?'라는 부분, '미래의 바뀌는 모습이라면 또 몰라도~'라는 설정 나중에 나오죠? ㅋㅋ 각 개인별 해석은 다를수 있는 점 물론 존중하오니~ 굿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넵! 마지막 회까지 넘넘 기대돼요!:)

  • @user-nj6wk5hv7v
    @user-nj6wk5hv7v Před rokem +4

    권민우 에피소드는
    봄날의 햇살이 나빴던 사람도 변화하게 한다~ 그런 의미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최수연 별명에 답이 있는거 같아요.
    (코투를 벗기는건 강한 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다라는 우화가 생각나더라구요.)
    구제받지 못할정도로 악한 사람이 아니라면 사람을 변하게 하는건 벌이 아니라
    사람의 따뜻한 마음이다..뭐 이런 메세지가 아니었을까요?^^

  • @user-ce7pr9hd9c
    @user-ce7pr9hd9c Před rokem +9

    아 소민씨가 권민우 욕해주는 거 레알 시원함 나도 한 번 편협한 인간에게 햇살이를 줄 수 없어!!!!!

  • @ganselife9804
    @ganselife9804 Před rokem +3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간단하게 그런거죠. 권민우...

  • @teahosong6006
    @teahosong6006 Před rokem

    굿 세끼는 ㅎㅎㅎ 너무 신선하네요

  • @user-ze9ld6bf1t
    @user-ze9ld6bf1t Před rokem +17

    권민우에 대한 의견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이제와서 면죄부 슬쩍 들이밀려고 해도 그동안 권민우라는 캐릭터로 정도껏 했어야지
    영우한테 그런 짓들을 해놓고 얼렁뚱땅 불쌍하게 보이게 해서 + 수연이랑 러브라인으로 만회하려는거 너무 짜증났어요 그런다고 그동한 한 잘못들이 사라지나

  • @makelvin
    @makelvin Před rokem +2

    I think it’s interesting when she asked the question about the monk that “they ask these people to feel something that they can’t even even see.” But if you think about it; are all religions doing precisely just that? That is in fact the foundation of all faith. So it really should not be surprising when the monk would say such thing.
    I also find this whole reaction video very interesting. They seems to speak Korean, French and English interchangeably and yet they seem to perfectly understand each without any problems as if this is completely natural thing to do. It is like I am watching an episode of Star Trek where everyone has some kind of universal translator that everyone can just speak in whatever language they want while communicating with one another in a utopian society.
    Another thing I find interesting is the fact that the girl that looks Korean is wearing an Apple Watch and using iPhone while the French girl seems to be wearing a Samsung smart watch and a Samsung phone. Everything here is just so randomly mixed. 🤨🤪 I love it.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Hahahahahaha thank u for ur comment we laughed so much really 🤣🤣🤣🤣
      I think it describes us quite well we r glad u caught our vibe 😍
      Thanks a lot!
      Ps: I totally agree with what u said about religion, I wish we had more time to talk about it a bit more in our video!

  • @Heyrabbitdear
    @Heyrabbitdear Před rokem +1

    나쁜새끼-> 굿 새끼 에서 빵 터졌어요 ㅎㅎㅎ

  • @miniemany
    @miniemany Před rokem +1

    잘보고 있어요, 다음회도 빨리 올려주세요~^^

  • @yokutagesiro
    @yokutagesiro Před rokem +16

    13화 권민우에 대한 반응은 초반의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저도 권민우란 캐릭터를 왜 굳이 봄날의 햇살이랑 연결 시켜주지라며 불쾌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실망스런 느낌까지 있었지만…
    하지만 사랑은 희망을 전염시킨다고 하자나요.
    마지막회까지 보고 나니 어떤 사람이든 누군가의 사랑을 받게 된다면 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최수연과 권민우 캐릭터 전개를 좀 더 섬세하게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그리고 14화를 보고 나면 절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 @yokutagesiro
      @yokutagesiro Před rokem

      제주도 에피에 대해 불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던데
      행복과 행운에 대한것과 불호 에피로 인한 불쾌감을 영우에게 표출하는 시청자 의 반응 또한 제주도 에피가 시사하는 바가 커서 그런지 저는 제주도 에피가 정말 좋았습니다.

  • @7sadcrow
    @7sadcrow Před rokem

    ㅎㅎ ㅎㅎㅎ 에이제이씨가 의도치않게 팁을 준거에 소민씨가 너 스포일러야??? 얘기하는거에 빵 터졌네요~ㅎㅎㅎㅎㅎ 넘웃기고 귀여우심~ㅎㅎㅎㅎㅎ두분 캐미 넘좋으시네요~ 그리고 권민우에 대한 살아온 환경 그의 삻의 방식이 정당화는 될수없을것같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힘든환경인해 비관적으로만 살아가진않습니다~ 이건 개개인의 환경에서 오는 삶의 방식보다도 개개인의 인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이러한 스토리흐름이나 복선이 제가 느끼기로도 너무 진부하고 유치하게 느켜지네요~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에 좀 아쉬운 옥에 티네요네요~아쉽습니다~좀더 깊이 보긴해야겠지만 전적으로 두분 말씀 동의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si9vn1qu1n
    @user-si9vn1qu1n Před rokem +1

    흔히 보여지는 반응과 작가와 연출가 그리고 배우들에 더 다가서있는 반응과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

  • @user-mm3hc7gu1w
    @user-mm3hc7gu1w Před rokem +6

    우영우 드라마를 다 본 시청자들의 느긋한 리액션 감상평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ㅎ 끝까지 리액션부탁드려요~~~~

  • @a1228s
    @a1228s Před rokem +1

    리액션 영상 찍어주시는거 넘 조아요

  • @user-uc1px7rg3n
    @user-uc1px7rg3n Před rokem +13

    이제까지의 권민우 대사를 보면 사람들이 흔히 하는 자기합리화를 대표로 보여줘 왔다고 생각해요
    자기상황에 맞는 처세에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필요에 따라 권모술수도 되고 사회성 좋은 후배도 되죠
    13화 다리에서 대화도 사연 핑계로 도를 넘는 행동하는 사람이고 대법관 딸이 된 수연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는걸 동시에 보여준거 같아요
    본방 볼때는 짜증이 났는데ㅋ 그래 사람이 살면서 실수도 하고 반성도 하고 마음도 바꿔먹고 살지..싶지만 너무 얄밉죠! 또 그런 사람과 같이 섞여 일해야 하는 상황도 있구요
    우영우는 볼수록 판타지 속에 불편한 현실들을 잘 버무려 놓은것같아요
    그래서 곳곳에 사람마다 불편한 코드가 섞여있어서 논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제주도 편은 사건과 잘 엮이질 못해서 그런지 분량때문에 서사가 매끄럽지 않게 느껴져서 그런지 더 짜증이 난거같아요
    영우가 급작 시댁에 가서 그런말을 듣는것도 더해서 말이죠ㅠ
    마지막주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inocen81
    @inocen81 Před rokem +11

    개인적으로 권민우에 대한 의견은 서사를 준다기보다는 권민우에 대한 캐릭터에 입체적인면을 보여줘서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악하거나 착한기만 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이 드라마는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주관적으로 메시지를 준다기보다는 어떠한 사건을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 않게 보여주고 시청자들에게 무언가 생각할 여지를 남겨두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점에서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에 너무 집착 하시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 @sangshinlee5755
    @sangshinlee5755 Před rokem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친구와 보는 것 같은 기분으로 봤네요. 제말이요,, 그럴 수 있지만 그건 너의 선택,,이었잖아^^,, 같은 마음으로 보고 있었네요. 엄청 웃겼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 @namulbab1
    @namulbab1 Před rokem

    나쁜세끼 좋은세끼 굿세끼 삼시세끼
    엄청 웃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ㅎㅎ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1

      삼시세끼😆 저희도 모르는개산책님 댓글 덕분에 엄청 웃고 좋아요 박고 갑니다🫶 ㅎㅎ

  • @user-yx3by8mj6p
    @user-yx3by8mj6p Před rokem

    현실과 픽션을 혼돈하며 대화하는게 마치 한국 아주머니들 같아 ㅋㅋ 정감가는 분들이네 ㅋ

  • @RLia-fj7gl
    @RLia-fj7gl Před rokem +5

    13-14화는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에요. 저도 굳이 없었어도 됐겠다 싶은 에피소드라 생각하구요.
    권민우는 애초에 작가는 소악동 정도로 생각하고 그린 모양이던데 그러기엔 솔직히 좀 너무 갔죠. 끝에 가서 갑자기 수연이랑 엮어줘서 좀 어이가 없었네요. 권민우는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넜다 생각했었거든요.
    쨌든 결국 마무리는 잘 지어졌지만 권민우는 끝까지 맘에 들지 않았어요. 작가가 급하게 포장 좀 해줬지만 영 아니였네요.

  • @MrClayman82
    @MrClayman82 Před rokem +2

    사연있는 나쁜 새끼는 귀여운 새끼… ㅋㅋㅋㅋ 13:20

  • @vhrmslchoi7093
    @vhrmslchoi7093 Před rokem +4

    1년 계약직이라서... 승소율에 따라 정규직이 되느냐 마느냐 경쟁이라 권민우는 다급한거임.
    우영우는 엄마가 태산 대표인데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기억력의 소유자고,
    최수연은 아버지가 대법관이라 어떻게든 잘 풀릴거고...
    상대적으로 자신이 불리한 위치에서 정규직을 경쟁한다고 생각해서 그런듯.
    그래서 선천적 재능과 거대한 뒷배를 가진 금수저와 겨루려면 약간의 트릭을 써야지만
    정규직 자리를 딸 수 있을거란 절박함이 있는거임. 경제적으로 돈이 끊기면 안되는 상황이라 눈에 뵈는게 없음.

  • @Smin414
    @Smin414 Před rokem +4

    20:19 눈에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듯 인간 또한 어떤상황에서나 어떤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변하거나 달라질수 있다고 봅니다. 갑자기 나무만을 보지말고 그 숲을 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 @zxcmmcxz
    @zxcmmcxz Před rokem +8

    13회 권민우 서사만들어주는거보면서 짜증나서 하차할뻔했는데 ㅋㅋㅋㅋ 비슷하게 얘기해주시니까 속이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 @kyjelblue
    @kyjelblue Před rokem +1

    아 놔... 중간에 7분 경에 터짐... 스포를 피하기 위한 처절함이라닠ㅋㅋㅋㅋㅋ

  • @claudialinh
    @claudialinh Před rokem

    12:18 두 분 표정 = 내 표정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 @beaucoup6720
    @beaucoup6720 Před rokem

    으 진짜 여기서 하차할뻔했어요 - 악인에게 서사를 주지말라. 이걸 우영우가 어길줄이야 ㅠㅠㅠ 이제까지 보여준 차별 등에 대한 태도를 권민우 서사 하나로 뒤집어 버리는것 같았어요 .. 그런사람은 차별해도 된다? 그게 살아남기 위한 거였다? 그건 아니자나요.. + 현실이 어려운 사람까지 너무 덩달아 나쁘게 말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슬펐습니다..
    리액션 보면서 속이다 시원했습니다 ㅋㅋ

  • @can2125
    @can2125 Před rokem +3

    하나 놓치셨네요.
    이 에피소드에서 중요한 대사.
    회도 식어.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소중히 여기지 않음 잃어버릴수 있다는. 명대사죠 캬~~~

  • @ladypillar7391
    @ladypillar7391 Před rokem +7

    You guys are Hi - la - rious!! (the spoiler panic) Thanks for doing another reaction video. I really enjoyed watching. I feel the same way about Kwon Minwoo. Basically you were an assh*le for 12 episodes and now that we know that your father is sick we're supposed to forgive you? No, I'm sorry. That's not enough to justify all the horrible things you did to Youngwoo.

  • @fickdich12345
    @fickdich12345 Před rokem

    경쟁사회에 찌든 사랑받지못한 권민우가
    봄날의 햇살한테 따뜻함 쎄게 맞음...
    누가 권민우 자기좋아한다는 좋아한 기미도 보여준 여자가 없었을듯

  • @user-bs2jh4oo1h
    @user-bs2jh4oo1h Před rokem

    소민 귀여워 너무 귀여워요

  • @yellow0707
    @yellow0707 Před rokem +10

    저도 같은 포인트에서 어 ?? 했고 굳이 ??? 했어요 ㅎㅎ
    하지만 드라마에서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무엇인지 마지막 회차까지 쭉 가면서 느낌점들도 있어요 .
    사람마다 느끼는 바는 다를거라 생각해요. 너무도 당연하게 ^^
    모두가 권민우 같지 않지만 마음속에선 태생부터 불공평함에 좌절하고 자격지심이 생기고 내가
    좋은부모 밑에 자랐다면 나도 이렇지 않았어 하고 생각해본적있는사람들 저를 포함 많을거라고 생각해요 .
    그래서 방식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느 부분에선 또한 공감이 되더라구요 .
    두분의 리액션 항상 즐겨보게됩니다. 많은 부분 공감하고 끄덕이면서요. 다음회차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dadadoo2135
    @dadadoo2135 Před rokem

    큰스님의 말씀은 그거였던 것 같아요. 보물을 보존하는 이유로 입장료를 받고 있지만 실제론 그 보물은 보존을 위해 케이스에 넣어두고 꺼내지도 않죠. 결국 사찰에 오는 사람들도 보물을 보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입장료를 받는 것은 우리가 문화재를 보물 하나로만 한정짓지 않고 사찰과 그 주변을 아우르는 환경과 동물들까지 모두 보호하는 마음으로 입장료를 걷고 있다는 걸 말하고 싶으신 것 같아요. 이 메시지도 누군가는 이해 안된다고 하겠죠. 그러니 스님은 본질을 봐달라 한거구요.

  • @coc0c0co
    @coc0c0co Před rokem +1

    세상에 나쁜사람은 없다
    나한테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이 있는거지

  • @user-xg9hv3zu6k
    @user-xg9hv3zu6k Před rokem +5

    세심하고 똑똑하고 다정하기까지 한 두 분의 리뷰, 감사합니다.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따뜻한 댓글 넘넘 감사해요❣️

  • @alskfl1976
    @alskfl1976 Před rokem +2

    햇살은 모든 곳에 고르게 비춰준대요. 뻔하게 들리겠지만 사람 바뀌는데 사랑과 죽음만큼 설득력있는게 없죠

  • @user-qh4cc7br7s
    @user-qh4cc7br7s Před rokem +5

    마치 여태까지 잘못한사람은 바뀌지않는다라고 정하고 권민우를 보고있는거 같은느낌이랄까 리액션이니깐 뭐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 @skarukiger
    @skarukiger Před rokem +7

    두분의 리액션이나 다른 프랑스인들의 리액션 영상을 보다보면 프랑스 사람들이 뭔가 개방적이고 편견이 없을 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구나 하는 걸 느끼게 됩니다. 특히 주지스님이 말한 본질을 보라는 말에 대한 의견과 권민우의 가정사 언급에 대한 의견을 들을 때 더욱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 이 드라마 보면서 우영우라는 캐릭터가 사회적 약자와 여성을 대변하고 옹호하지 않는다는 것과 완전한 선인 악인 강자 약자는 없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런 점에서 이번 에피소드에서의 황지사 입장과 권민우의 말과 변화를 보고 나름 사정이 있고 그럴만 했을 수도 있었겠구나 했습니다. 아무튼 이번 영상 잘 봤습니다.

    • @jujahyung
      @jujahyung Před rokem

      네 저도 님과 비슷한걸 느꼈어요 동감해요

  • @sh-br5ej
    @sh-br5ej Před rokem +2

    스포일러 부분에 대한 두분의 대화 장면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 오늘 리뷰영상도 잘 봤습니다^^

  • @saycluaa
    @saycluaa Před rokem

    10:13 주로 콘텐츠 제작쪽에서 일하는 디자이너로서 여기에 코멘트를 드리자면 콘텐츠는 특정 입장을 정해두고 제작하지 않을겁니다. "그냥 이런 상황이 있다."라고 보여줄 뿐이죠. 판단은 관객이 감상하면서 완성하는거죠.

  • @haneollee3372
    @haneollee3372 Před rokem

    우리는 늘 규정하고 판단하고 싶어하지만 사람이란 존재는 다면적이기 때문에 변화의 가능성을 열어 두는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결국엔 우리 자신도 그런 노력에 의해 이해받을 수 있게 되고 안정감을 느끼며 살아가게 될테니까요. Let’s not harden our heart, though this indeed isn’t easy.

  • @user-uu4uf1mz1o
    @user-uu4uf1mz1o Před rokem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 @saycluaa
    @saycluaa Před rokem

    18:04 우영우 제작발표회에서 제주도 촬영 갔을때 우연히 돌ㄹ고래 무리 봤다고 얘기했는데 그장면이 본방에는 안나왔지만 제주촬영때 돌고래 출연한거 '나무 액터스'에서 찍은 박은빈 브이로그에 담겼어요. ㅋ
    링크 겁니다. czcams.com/video/CpKYgZT2Y18/video.html 10:50부터 나와요.​

  • @user-qd5zb7jm4x
    @user-qd5zb7jm4x Před rokem

    프랑스분이 나쁜세퀴,좋은세퀴 하니까 웃기네요 ㅋㅋㅋㅋ

  • @sulamy9310
    @sulamy9310 Před rokem +12

    리액션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ㅎㅎㅎ 문화에 따라 생각이 다르다는걸 이해하게 되었어요. 재미있는 부분은 이 사건이 실제사건이라는걸 알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거 같습니다.다음 좋은 영상도 기다릴게요~~🥰

  • @5rion
    @5rion Před rokem +1

    제가 우려했던 상황이 결국엔…ㅠ
    어짜피 드라마의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권민우도 오해를? 풀고 깨닫는게 생겨 마음을 열고 단합해 한발 더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낼거라 예상은 했던바이지만…
    그러기 위해선 권민우의 미운 행동엔 이유를 그려낼거라 예상도 했지만…이런식으로 풀어내지는 않았으면 했네요ㅠ
    후반부에선 그 이유를 보여줘도 너그럽게 이해할만한 선를 넘어선 모습을 보인점도 그렇고 권민우의 행동의 이유?가 개인정인 가정사인 신파 서사로 그려낸 점은 너무 아쉽더군요.
    권변의 행동은 밉지만 열심히는 하니깐 치열하게 살아오고 억울한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과잉보호 하겠다는 마음으로 어리석게 행동해왔던거 정도로 그려줬으면 했는데…그러다 팀으로 일하면서 믿음도 생기고 마음도 열며 진정으로 상대방을 인정도 하며 단합하는 법도 배우면서 금쪽이 권변도 성장하는 모습으로 그려줬으면 했는데…
    무엇보다 러브라인은 너무 뜬금 없었죠...
    러브라인이 아닌 차라리 권변에게도 사건 하나를 담당하게해 권변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사 대신 권변을 이해 할 수 있게끔 그려내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차라리 그런 모습에 최변이 반했다는게 더 설득력 있어 보이지 않을까도 싶고요…
    너무 급하게 마무리 하려고 하다보니… 케이드라마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죠…죽일듯 복수해도 마지막회에 하하호호 하며 해피엔딩 하는… 그거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같아 아쉬워요ㅠ

  • @sintsoo
    @sintsoo Před rokem

    저는 이 드라마가 우영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줌과 함께 편견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찰을 원한다고 생각해요. 단순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장애인(?)에 대한 편견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소수에 대해서도요.
    장애인도 소수지만, 권민우같은 사람도 소수구요, 15~16화에 나오는 부자들,권력자들도 소수죠. 다수 또는 주류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숫자상으로 분명히 소수죠.
    편견... 고정관념... 사람은 변하지않으면서도 변하죠. 일단 나이를 먹잖아요 ^^; 안 그래도 복잡한 현실에서 편견은 분명히 편리한 메카니즘이긴 하지만... 모든 인간은 편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로를 조금만 더 이해하고 여유를 가진다면... 음... 다른 한편 복수(?)는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결론에 내기 힘드네요 ㅋ.

  • @EEscapEE1
    @EEscapEE1 Před rokem +2

    권민우 라는 캐릭터는 장애인이나 소수자, 취약계층에 대해 공격적이고 그들의 혜택이 부당하다고 말하고 장애가 특권이냐고 말하는 사람들의 상징으로써 캐릭터화 한 인물이 권민우라고 생각해요 다만 딱 이정도가지만 표현했다면 그냥 저런 애들은 나빠, 생각이 이상해, 배려라는걸 할줄 몰라 라는 정도의 어쩌면 그들이 했을 혐오를 그대로 돌려주는 선에서 그쳤을 생각이, 자신들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자신들의 주장을 노골적으로 외치는 장면(7화 우영우가 강자라고 외치는 장면) 이나 적당한 서사를 부여함으로써 권민우 같은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왜 저런생각을 하게됐을까 약간은 이해하게 되는 내 모습을 보면서 권민우 역할을 이렇게 그러내는건 작가가 이 시대의 권민우들에게 내미는 악수 같은게 아닐까 했어요

  • @user-vh7oz4jm8r
    @user-vh7oz4jm8r Před rokem +1

    실화라고 뉴스기사 떴네요. 2019년 지리산 천은사 에서 시민단체 소송으로 끝내 매표소 철거 했습니다.

  • @starrhoe8601
    @starrhoe8601 Před rokem +1

    보이는 것에 대한 리액션 감사하고 그리고 우린 다 그렇게 살아요 저도 권민우를 보면서 이런 ㅆ 했으니까요 사람이 어떻게 저리 쉽게 변해요
    우리가 사는 세상과 드라마가 다르다는 괘리를 만든 화라 생각해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그동안 우리가 열심히 응원한걸 배신한 회차
    그래도 우린 우영우를 쭈욱 응원합니다.

  • @user-qx2sq6cf4w
    @user-qx2sq6cf4w Před rokem +5

    봄날의 햇살이 구석진 음지 라고 해서 안 비치진 않죠.
    권민우도 따뜻해질거라고 믿습니다.

  • @eddychun9601
    @eddychun9601 Před rokem +3

    회도 식어어~~ 너무 슬픈 대사.....

  • @user-hi7yl9gi9h
    @user-hi7yl9gi9h Před rokem

    뭐든 끝까지 알아보고 판단해야 한다는거죠..드라마도요..

  • @I-can-do-this-all-day
    @I-can-do-this-all-day Před rokem +6

    저도 이번화를 보면서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권민우의 모습으로 이렇게 스토리를 진행시킨다는게 어거지 라고 생각했어요. 적어도 감독과 작가는 시청자가 권민우에게 공감하거나 납득할 수 있게 충분한 설명과 서사를 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못했던 건 아마도 제작비와 관련있는 문제겠지요. 그렇다해도 그건 시청자가 고려해줘야 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이번 에피소드에서 권민우에 대한 납득할만한 서사가 부족한 것은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 @Aegis_of_Spirits
    @Aegis_of_Spirits Před rokem +4

    세상에 70억의 인구가 있다면 70억개의 다른 인생이 있죠..얼핏 비슷해 보이는 인생이 있는것 같아도 알고보면 전혀 다를때가 많습니다.
    똑같은 일을 겪게 되더라도 지나온 과거가 다르고 쌓아온 자기 철학이 다르고 주변 상황이 다르니 서로다른 판단과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두분의 생각도 존중하지만 세상모든 사람들에게는 각자 살아온 인생이 다르고 그로부터 생겨난 인생관과 가치관.목표등등 모든것이 다를수밖에 없지요. 드라마가 원래 횟수가 제약이 있어 조금은 급전개일수도 있지만 나와 다른것이 틀린것이 되는것은 아니죠. 엄밀히 말하면 권민우가 얄미운 짓은 많이 했지만 법을 어긴적은 없으니 스스로의 기준안에서 행동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아프다고 말해도 얼마만큼 아픈지는 본인밖에는 모르죠.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짐작할뿐..
    이번 회차가 말하는 보이는 것만 보지 말고 그 너머의 본질을 보라는것은 그런 뜻이 아닌가 합니다.

  • @user-jo8hu4vb1w
    @user-jo8hu4vb1w Před rokem

    전 권민우**한테 작가가 지금의 특정 집단의 특징적인 모습을 투영했다고 생각해요. 말 그대로 ***인 캐릭터지만 애정을 끊지 못한거죠. 철들면 괜찮아 질거야 희망은 있어라고.

  • @idow4934
    @idow4934 Před rokem

    나쁜새퀴 어? 사연 있으니까 갑짜기 귀여운새퀴 되버려 ㅋㅋㅋㅋ ㅋㅋㅋㅋ

  • @riryu1749
    @riryu1749 Před rokem +5

    가장 좋아하는 리뷰 채널 중에 하나예요. 아무래도 한국어를 이해하시는 분들이 드라마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서인지 더 좋은 리뷰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2:20 권민우는 현실적인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노력에 비해서 돌아올 이익을 생각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3,000원을 위해서 더 큰 돈을 쓰는 걸 이해 못하죠 권민우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건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이 돈을 벌어서 아버지의 병원비를 내야하고 집안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돈을 쓰는 걸 이해하지 못하죠
    9:50 주지스님의 "눈 앞에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지 마시고 그 너머의 본질을 생각해주세요"는 이번 에피소드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인지도 모릅니다. 영우의 천재성을 가진 자폐인이라는 겉모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는 본질이 중요하다는 뜻일수도 있어요.
    12:30 권민우가 본성은 나쁘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처음 생각한 게 에피소드 9편 방구뽕을 변호할 때 였습니다. 영우가 방구뽕의 사상을 변호하려 그의 범죄를 모두 인정했을 때 권민우는 영우가 재판을 망쳤다고 페널티를 줘야한다고 했지만
    최종 변론을 위해서 아이들을 법정으로 데려갈 때 아이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자신의 이름을 우스꽝스럽게 만든 것, 그리고 방구뽕이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해방군 목표를 외칠 때 뒷배경으로 권민우도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을 보며 본성 자체는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민우가 에피소드 12에서 영우가 한바다를 그만두게 만들려고 영우의 이름으로 내부정보를 류재숙 변호사에게 보낸 건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행위였습니다.
    그 동안 권민우의 다른 행동은 경쟁에 이기려는 심한 행동이었다고 이해할 수는 있지만 12화에서의 행동은 그 선을 넘은 것이었기 때문에 그냥 지나갈 수 없는 문제였어요.
    적어도 그 문제만큼은 권민우가 스스로 밝히고 사과하고 용서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권민우의 성격은 우리가 보는 에피소드에서 뿐만 아니라 권민우가 평생 겪었던 환경에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는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는 그것조차 느끼지 못할 거예요.
    그리고 권민우는 한바다의 1년 계약직이기 때문에 재계약이 되지 않으면 더 이상 대형 로펌에 취직하는 건 힘들테고 한바다에 근무하는 것만큼 큰 돈은 벌지 못할 거예요.
    이야기가 급박하게 변했지만 남은 에피소드 내에서 모든 문제를 모두 다루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어쩔 수 없는 제작진의 선택이었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18:00 드라마에서는 영우와 준호가 남방 큰 돌고래를 보지 못했지만 실제 촬영현장에서는 돌고래 무리를 봤다고 해요.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도 즐길 부분이 많으니 재밌게 시청하시고 리뷰 남겨주세요.
    저 개인적으로는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다 봤을 때 행복하고 섭섭했습니다.

    • @jujahyung
      @jujahyung Před rokem

      님말씀에 공감해요 모든사람은 다중적인 모습을 가지고 살아가잖아요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12화 권민우 행동은 정말 최악이였어요

  • @user-tq7cx1df9m
    @user-tq7cx1df9m Před rokem +1

    역시 소민씨 리액션 리얼 귀요미 ^^
    이상한 귀요미 소민 ㅋㅋㅋ

  • @zy4459
    @zy4459 Před rokem

    항상 따뜻한 리뷰였는데 오늘은 날이 선 느낌이긴 한데 귀여우세요 두분 ㅋㅋ 바로바로 장면에 대한 반응을 볼 수 있으니 더 재미있네요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1

      권민우랑 최수연이 러브라인으로 가는 것 같아서 저희가 좀 혼란에 빠졌어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poihoi1241
    @poihoi1241 Před rokem +8

    아버지 대법관 운운, 공주님, 아버지 병, 어른 타령까지 환장 콜라보였습니다 ㅋㅋ 거기에 반하는 최수연까지...와.ㅋㅋㅋ 야망캐라 태산 포기하고 대법관 줄로 갈아탔다고 이해해도 될 정도죠ㅋ

  • @stp2337
    @stp2337 Před rokem

    재밌어요 ㅋㅋ 잘보고갑니다

  • @jumanji1465
    @jumanji1465 Před rokem +1

    19:05 의외로 가장 임펙트있는 장면

  • @user-tf9pf6te6y
    @user-tf9pf6te6y Před rokem +11

    13, 14회는 소송이 와 닿지도 않고 권민우의 억지 서사 부여로 저도 좀 툴툴거리며 봤어요.
    그래도 15,16회는 흡족한 마무리였기 때문에 13,14회도 이해해주고 싶네요.

  • @Min-te1cq
    @Min-te1cq Před rokem +3

    나쁜색키 굿색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eyrabbitdear
    @Heyrabbitdear Před rokem

    저도 두 분의 의견에 공감하면서도
    처음부터 이준호가 권민우랑 괜히 친구가 아닐텐데
    진작 손절했을만한 사람이면 룸메까지 할 정도로 친하게 안 지낼텐데
    숨겨진 면모가 있을텐데 싶기도 했어요

  • @user-zt6cv1ye6i
    @user-zt6cv1ye6i Před rokem +17

    권민우 이야기는... 뭐랄까..그냥 현실인거 같습니다. 권민우가 하는 행동도 현실에 있고 권민우가 가지고 있는 상황도 현실입니다. 그냥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나쁜짓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그냥 현실입니다. "이건 드라마니까 이쁜 사연만 나와야 해" 보다는 우영우 드라마는 현실을 보여주는 경향이 많은듯합니다. 법정 사건들도 우리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들이고 자페에 대한 환경도 현실이고 그냥 현실의 나열 인거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해석하는 이번 화에서 권민우를 착하게 만들려는 흐름이 분명 있지만 이런 속사정이 있다 까지만 생각하시고 ㅋ 16화 까지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ㅎ 항상 해석 재밌고 알차게 해서 좋네요

    • @user-kr3uy4zm3m
      @user-kr3uy4zm3m Před rokem +2

      권민우 변호하려하지마세요 권민우 같은 놈이있고 정의로운 사람이 있는거니까요

    • @user-zt6cv1ye6i
      @user-zt6cv1ye6i Před rokem +3

      @@user-kr3uy4zm3m ....변호... 한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 @user-kp8db7kd2k
      @user-kp8db7kd2k Před rokem

      @@user-kr3uy4zm3m 극중에서 작가는 권민우라는 인물로 이기주의 기회주의자를 만드는 사회시스템을 지적하려 한것입니다. 재계약에 실패하는 순간 권민우는 자신이 마주할 현실을 알고있는것입니다. 최고의 성적을 가지고도 사회는 우영우에게 단 한번의 기회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이런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는 툴로써 권민우가 사용될뿐입니다. 드라마리때문에 극단적으로 묘사되는것이지 자기 실속챙기려 온갖 권모술수가 판치는게 세상입니다. 그 축소판이 드라마인것이구요. 권민우에게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시고 드라마가 지향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 본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user-zf8ne6vv6s
    @user-zf8ne6vv6s Před rokem +6

    13-14화는 별루 공감되지 않고 흥미가 반감되더라구요

  • @happydorian5557
    @happydorian5557 Před rokem +1

    고래 생각하니까 설레는 게 아니고 고래의 배꼽이 상상되서 웃는 거였어요 ㅋ

  • @youngjyun5610
    @youngjyun5610 Před rokem

    보이는게 다는 아니다!에서 꼭 양자이론같네~ 확률적으로 존재하지만 보면 그 가치가 달라지는! from. 시골공학자

  • @TheKomix1
    @TheKomix1 Před rokem +13

    그렇다면, 다음회차로~!!!!!! ㅋㅋㅋㅋㅋ
    기존의 매력과는 다른 회차에 괴리감을 많이 느끼신것 같네요 ㅋㅋㅋ
    1편2편으로 나누어진 이유가 피니쉬를 위한 단계라 어쩔수 없었던것 같네요.
    현실감도 현실감이지만 캐릭터 모두의 해피엔딩을 위해 거쳐가는 회차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권모술수의 악행에 사연을 부여해서 면죄부를 준다는것 일 수도 있지만
    극은 극이다 보니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울수 있지만 16회를 마치면 전체적으로 창작자들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게될듯 합니다.
    리액션 정리하고 촬영하느라 힘드셨을텐데
    같이보는 느낌이어서 좋네요 (^ㅂ^)/
    감 to the 사 to the 해~ 예압~!!!!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감사해요💙 같이 보는 느낌으로 우영우 복습 계속 함께해주세요😍

  • @user-el8pl5mg8x
    @user-el8pl5mg8x Před rokem

    젤 욕많이먹은 회차임 그래도 최종화는 괜찮았음

  • @moon-bro
    @moon-bro Před rokem +3

    권민우 서사가 이전부터 조금씩 밝혀졌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뜬금없이 뒷수습을 시도했어요. 막회까지 다 본 입장에서 이것만 조금 아쉬움 ... 두분 혼란스러워 하시는 게 너무 귀엽고 보기에 재밌습니다😂 드라마도 재밌고 리액션도 재밌고 구독자들은 즐거움이 두배

    • @myungsoojung2867
      @myungsoojung2867 Před rokem +2

      저는 권모술수의 서사가 너무 완벽했는데요 사회 초년생 가족의 대한 부담으로 실수와 욕심으로 가려했으니 또 초년생 답게 좋은 사람옆에서 좋은 영향을 받고 여기서 기본적으로 우영으롤 가엽게 불쌍하게 대하지만 유일하게 무서운 존재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가장 경계하는 대상이 권모술수 입니다 우영으롤 가장 같은 인간 아니 자신보다 더 위의 사람으로 인식하는게 권모술수 입니다.

    • @moon-bro
      @moon-bro Před rokem +2

      @@myungsoojung2867 대강 동의하는데, 그냥 권민우의 이야기를 앞서부터 조금씩 더 개연성 있게 시간 할애해서 풀어줬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얘가 그래도 갱생의 여지는 있었다는 것을 앞에서 조금이나마 풀어주었으면 아주 뜬금없진 않았을 것 같아요

    • @user-hc1dg5zm7l
      @user-hc1dg5zm7l Před rokem +1

      @@moon-bro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서 다같이 당황을 느낀것 같아서 그 부분은 적어도 시청자에 대한 친절이 좀 부족했다랄까...

    • @user-hc1dg5zm7l
      @user-hc1dg5zm7l Před rokem +1

      권민혁이 변모한다는 설정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그걸좀 매끄럽지 않게 풀어나가서 적어도 시청자 감정 관리는 못한 듯합니다.

  • @ho_woo
    @ho_woo Před rokem +1

    중간에 이렇게 계속 멈추고 대화하는 영상은 처음봐서 신선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저희가 리뷰만 하다가 최근 반응을 시작해서 ㅎㅎㅎ 🤣 신선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user-lc4wq4sb2j
    @user-lc4wq4sb2j Před rokem +4

    과몰입한 두 사람보니까 스포를 엄청나게 해서 막 약올리고 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renchhotteok
      @frenchhotteok  Před rokem +1

      🫣 저희 댓글도 실눈 뜨고 읽고 있어요🫣 ㅎ

  • @user-vl7lw3si3g
    @user-vl7lw3si3g Před rokem

    우영우드라마를 재밌게 본사람으로서
    각각의 케릭터를 심각하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토론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끝까지 봤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가 제일고통스럽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경향이 있답니다!
    누구나 그럴거예요 인간의속성이죠!
    죽고싶을만큼 고통스러운 남의 고통
    보다도 당장내손톱의 가시가 더신경쓰이는 것이 인간이라고 하네요!
    어쨌거나 오랫만에 재미와 감동과 웃음까지 주는 드라마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두분영상도 처음 봤는데 재밌어요^^
    화이팅!

  • @greenpeeee
    @greenpeeee Před rokem

    저는 13,14회에서 나온 관람료 사건의 결론과 봄날의햇살&권모술수 러브라인에 너무 실망해서 마지막회 안봤어요ㅠㅠ

  • @switringogumi
    @switringogumi Před rokem +11

    제주도 편은 다음편까지 보셔야해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절의 입장도 알 수 있답니다~
    그리고 꼴보기 싫은 권민우는
    이미 옳지 않은 행동을 너무 많이해서;;;;;
    아무리 경쟁이라도 방법을 잘 못 선택했죠!

  • @user-zw6gb2wz8c
    @user-zw6gb2wz8c Před rokem

    아 이 다급함 ㅋㅋㅋㅋ 느므 다급함이 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