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이 비범이 되는 순간 feat. 영재와 천재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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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5. 2023
- 고려대 영재교육원 뇌기반 학습 전문가 이민주 박사님과 평범한 아이도 비범한 영재가 되게 하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 미래교육허브 nehub.net/
⏩ 교육격차 줄이는 이민주 박사의 뇌기반 학습법 인터뷰 영상
1부 서울대생들도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
• 서울대생들도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유...
2부 수직 상승하는 성적은 학원이 아닌 이것이 만듭니다
• 수직 상승하는 성적은 학원이 아닌 이것이...
3부 공부 잘 하려면 스마트폰은 이 시간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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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법❓ 답을 바로 알려주기보다는 스스로 탐구의 기회를 주자💡 | #프리한닥터W](/img/n.gif)
고대영재원 다니고 있는 중2남아 학생입니다. 예전에도 이민주 교수님 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요 너무나도 아이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깊이 배우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고대영재원의 프로그램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영재원 친구들과 똑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따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잘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학생이 관심만 가지고 참여한다면 누구나 좋은 수업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영재원에 입학하여서 들으면 좀 더 심도 있는 수업을 듣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며 영쟁원 입학에만 관심을 갖지 마시고 프로그램만 잘 활용하셔도 좋은 효과를 누리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바쁜 중2학생이 영재원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면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학교에서는 배울 수 있는 고급정보의 4차산업 관련 다양한 주제를 스스로 학습해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영재원 부모 입장에서는 우리 아이만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시대는 혼자가 아닌 함께 소통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어도 실현하기 어려운 시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유튜브를 통해서 홍보해 주시니 너무 좋내요 감사합니다.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삼각함수 말씀에 소름이...
너무 감사합니다😊
인과관계가 정확한 사례에 무릎 탁! 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멋지시다^^
선생님 강의를 듣고 반성하네요.
내 아이의 교육적 정서는 생각 안하고 무조건 학습적 진도만 나가야한다고 닥달만 했네요. 반성합니다.
선생님 딱 저희 아이 이야기가 있네요
너무 감사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눈물CG처리한줄 알고 보는데 안경에 비친 화면이네요ㅋㅋㅋ
우리 아이가 가진, 저의고민들이 있었는데 교육격차를 해소할수있누 방법이 생긴것 같아 반갑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주신 뇌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
과학영재학교에 잘 적응해 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한과영에 합격한 다음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영재학교만 보낸다고 끝은 아니니까요.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기회가 되면 당연히요 :)
말씀하신 사례가 둘째아이와 너무 비슷해서 놀랍고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보게 되네요
잘 들었어요ㅡ무릅을 탁 친 부분이 몇 부분 되네요~~~운동에 심취한 아이는. 어떻게 풀어나가면 좋을지도 강의해 주세요 ~~ 비슷한 맥락이긴 하지만 어떻데.풀어나갈지.모르겠네요...
운동할 때 내 몸이 어떻게 움직이냐로 관심을 확장하면, 의학이나 생물학, 물리 등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 것같은데요. 혹은 아이가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나 농구처럼 역사가 좀 있는 종목이라면, 그 종목의 역사로 관심을 유도해서 역사로 확장할 수도 있을 것같네요. 그것들에 관한 동영상이 영어로만 되어있다면, 영어로도 확장 가능할 것같은데요..
@@user-qi1md4qx8j 답변감사합니다. 조언해 주신 방법데로 확장시켜 볼께요~~
초등1학년 하루종일 종이접기만하는데
그냥 두면될지
영어영상도 좋아하고했는데 이제는 종이접기만하네요
종이접기 영어 영상을 틀어주셔야죠?^^
오늘 영상보고 너무 소름끼쳤고 감동받았습니다.. 현재 초3(10살)인 아들이 초2 1학기에 인생책을 만나면서 인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학교에서도 해부학 그림만 그리고...(교과과목에 관심이 없어 학교를 그만두고 싶다고도 말했었지요..) 인체모형도를 애착인형처럼 여기며 지냈고.. 관심분야 관련해서 책을 만들고 싶다고 하여 책 만드는 미술학원을 알아보고 그 곳에서 책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인체해부를 너무 해보고 싶어 안달이 났으나 그 어느 곳에서도 가능한 곳은 찾지 못했고....(저의 정보력 부족인지..ㅠㅠ) 관련해서 더 깊이 열어주고 싶고 기회를 주고 싶었으나 현실 교육의 한계.. (나이제한.. 교육정보.. 등등..) 에 부딪혀 많이 힘들었어요... 너무 속상해서 울기도 많이 했구요.... 세상에 저희 아이를 이해해주고 상담하고 할 수 있는 여건이 없어서 답답합니다. 혹시 이런 쪽 관심분야인 저의 아들에게 도움 될 정보.. 상담.. 너무 간절합니다..
알려주신 미래교육허브도 살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도움되실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과거엔 미술해부학으로 소수의 성인들에게 해부 관람을 할 수 있던 걸로 아는데, 현재는 의대 아니면 아마 없는 걸로 압니다.
큰 아이 초등때 교육청 영재원 다녔었고요 더 욕심내서 고대영재원 들어 가기 위해 준비 했었는데 프로그램 이수하는 동안 아이와 저 둘다 힘들었던 기억이 ㅎㅎㅎ 우리 아이는 준비하는과정에서 영재가 아닌걸로 😂😂😂
6-7세 애가 ...고등1 수학을 푸는데.....놀래서...천재급이라고 했더니.... 천재 아니고 영재랍니다.......네?...물어보니...배워서 푸는 애들 말고...그냥 스스로 아는 천재들은 다르다네요........그래서 저도 우리애는 그냥 아주 평범한 애인걸로....
맞아요. 제 가 아는 애가 수학쪽으로 영재였는데 선행 한번 없이 6살때 1에서 10을 더해보라고 했더니 가우스처럼 풀었었어요. 뭐랄까 항상 스스로 수학적으로 사고 하더라구요. 뭐 온도계로 영상영하 개념 가르쳐주니까 더 나아가서 스스로 정수의 개념을 이해하구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홈스쿨링 자녀도 영재원에 들어 갈 수 있는지 궁금해요~
정확한 정보는 고대 영재원 행정실 02-3290-2905 로 문의해 보세요 :)
@@seastar309 네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저희 아이는 언어를 정말 좋아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까지 하다가 수학이 느려서 수학공부를 더 많이 시키고 있었어요.ㅜㅜ 아이가 좋아하는 언어공부를 더 시켜야할까요? 집에오면 하루종일 퍼시잭슨, 윔피키드다이어리 음원을 들어서 이것도 시간 제약을 두는데 어쩌면 좋을지 문의 드립니다.
아이가 초등이면 저는 여유가지고 더 영어를 충분히 즐기며 스스로 학습하도록 도울 것 같습니다.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켜 역효과 나는 경우가 알려지지 않아 그렇지 아주 많답니다.
그럼 수학은 언제 해요?
36개월 남아인데 돌 지나고부터 태양계 행성에 관심을 가지더니 2년 가까이 태양계 관련된 장난감만 좋아하고 온갖 행성 만들기만 하고 있습니다. 사회성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다른건 다 잘 하는데요 뭔가 이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너무나 집착을 하고 2년이 넘게 지속되니 이제 좀 불안합니다. 다른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인형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애들과 놀긴 하는데 자기가 만든 행성 소개시켜주면서 놀아요. 다른걸로 넘어가는게 좋은건지… 너무 좋아하니 계속 이렇게 그 분야에서 같이 놀아주면 될까요ㅜ
확장하셔야할것 같아요
5세 남아입니다 아기 때부터 숫자와 문자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수와 문자가 또래보다 빠른편입니다 잘 이끌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합니다 4세에는 구구단 개념 이해하는 정도 지금은 분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올해 들어 글을 읽게 되면서 수에 대한 관심이 조금 준 거 같습니다 처음엔 교육에 욕심을 부리다가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 것 같아 평범하게 강요하지 않고 키우려고 하는데 강요 안하는 건 좋은데 계속 놀려도 될지 고민됩니다ㅠㅠ 아이에게 보이는 영재성만 믿고 알아서 하겠지 놔둬도 될까요? 아니면 꾸준히 자극을 줘야 할까요? 지금까지 아이 하는 거 보면 알아서 잘하겠지 싶다가도 불안해지네요
이 시기의 자극은 학습적이고 명시적으로만 주는 것이 아닌 심리 사회적인 안정감이지요. 암묵적으로도 다 배우고 성장합니다. 엄마가 불안을 이기고 대범하면 아이도 잘 자랄거에요♡
@@seastar309심리 사회적 안정감이 제일 중요하겠죠?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불안해하지 않으려면 아이를 믿고 저 자신도 믿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 아이와 비슷해 조심스레 답글 달아보아요. 현재는 7세 내년에 초등 들어가는 남아구요. 돌 전부터 기억력이 굉장히 좋았고 영유아 검진때마다 영재성 있다고 그랬었어요. 영상 전혀 없이 키웠고 요즘은 축구ㆍ영어 정도만 주말에 보여줘요. 애기때부터 책을 좋아했고,30개월부터 숫자에 꽃혀 5세때 19x19단 3일만에 스스로 다 외우고 6세 초엔 초 3 기적의 계산법 스스로 푸는게 취미였어요. 사교육ㆍ강제 전혀 없었고 애가 수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교재들을 제가 준비해두었구요. 한글은 스스로 4세때 읽고 5세때 자유롭게 썼구요. 웩슬러 검사도 거부해 초등가서 다시 검사할 예정이예요. 너무 앉아만 있고 책을 좋아하고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지인 추천으로 6세 가을때 주1회 축구크럽에 보내는데 시작과 동시에 축구 영재성도 보여 올 4월에는 클럽 내 7세부 100명 중에 6명 안에 뽑혀 전국대회 내가서 준우승했고, 팀내 최다득점했어요. 축구클럽에서 저희 아이 별명이 메시예요. 엄마들도 저희아이는 축구를 참 똑똑하게 한다고 신기해해요. 관심사들이 확장되면서 6세때 초3기적의 계산법에서 파닉스로 옮겨져서 파닉스 교재없이 저와 3일만에 파닉스 거의 뗐어요.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세상의 모든 자동차를 바퀴만 봐도 맞힐 정도인데. 파닉스도 자동차 이름으로 뗏어요. 친구들 이름 가족들 이름, 자동차이름 다 쓰고 읽어요. 국기를 너무좋아해 전 세계 국기 다 외우고, 그 국가가 어느 대륙에 위치해있는지도, 수도는 어디인지도, 그 나라 크키, 면적, 섬나라인지도 다 외웠어요.
현재는 축구ㆍ수영ㆍ체조ㆍ예민불안 높아 미술치료ㆍ사고력 보드게임만 시키고 있어요. 물을 무서워 해 생존에 필수인 수영을 시키고 있어요. 다른 엄마들은 애 운동선수 시킬거냐 머라하는데 체력을 길러주고 싶고, 공부학습은 초등때 본격적으로 할거고, 음악을 시킬 예정이예요. 기본인 피아노부터요. 저도 제가 너무 애를 못키울까 걱정이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게 생겨 깊이 파고들때마다 아직 어린 지금은 그냥 두고 지지해주는게 맞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면 나중엔 본인스스로 두각을 나타낼꺼라 믿어요. 4살 동생도 있는데 동생도 영재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아이들 예쁜 모습 간직하기 위해 유튜부에 지인들 모르게 올리고있는데 부족하지만 보셔도 되세요~
사교육없이 영재원에 합격한 경우는 학원에서의 교육을 부모가 아이와 함께 학습이 가능한 경우이지..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건 아니지요
그리고 보통 부모들은 영재원에 관심이 없어요 정말 교육의 열정적이고 한 치맛바람 하신 분들이 신청한 경우가 많아요
영재원 신청 자체부터가 준비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의 천재가 몇이나 될까요 천재의 기준을 너무 낮게 보는것 같아요
천재는 한명 나올까 말까 할것같은데 영재원에 한그룹에 한명이나 나온다고요?
그냥 훈련된 평범한 아이들 속에 영재이면 모를까..
평범해 보이는 내 아이의 영재성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보통의 부모들도 배워 적용하자는 영상의 취지와 맥락을 봐주세요. :) 아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린적 없는데요. 스스로 효능감을 느껴 하도록 돕는 것이지요.
저희아이는 사교육, 선행, 학원교육 같은 부모가 시킨 교육 없이 영재원에 합격했어요.
그냥 평소 관심분야의 독서, 체험활동 정도 했습니다.
담임선생님 권유로 경험 삼아 응시했는데 합격하고 든 생각이 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만들어진 영재니, 선행이니, 영재학원교육이니 주변의 이런말 신경쓰지말고 우리아이가 어떤 부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있다면 영재원에 도전해보면 좋겠어요.
저는 그런말들이 신경쓰여 엄두도 못냈었는데...더 일찍 몰입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혹시 떨어졌대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민하며 자기소개서도 써보고 시험응시, 심층면접 다 좋은 경험이었어요.
저희 아이두 교육청 영재원 따로 준비없이 2년 연속 되었습니다. 전 그냥 시험한번 봐라 정도로 접근해서 합격유무는 상관없었어요. 영재성이 있는것도 관심분야도 아니다보니 저희 아이는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 못했습니다. ^^;; 혼자 과제해결 해나가는 경험 정도?
저희아이도 교육청영재는 그냥 쉽게 되는듯
저희도 담임선생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어서 영재원 시험을 시험날 가서 치르기만 했지, 아무 준비없이 합격해서 이후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대학 영재원도 어떻게 준비하는지 모르다가 중등 앞두고 자연스럽게 지원자격을 가지게 되어서 역시 사교육 없이 다독과 좋아하는 유튜브 시청 정도의 활동으로 합격할 수 있었어요.
아예 지원 생각도 못했다가 추천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재학원 광고인가요?
영재원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상담 총괄 박사님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