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0대 주부입니다. 집안일을 할때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인생이 등대와 지침서가 바로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일을 하면서 제안뜰을 살피게 됩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제 마음에 잘 새기고 있습니다. 단백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를 차분하게 해줍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서님 :) 내귀에 캔디 ㅎㅎ 근래 들은 목소리 칭찬 중, 가장 참신한 칭찬이네요 ^^ 법정스님 저서는, 아쉽지만 더 소개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가 쓴 글 보시면 적혀 있어요)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소개하니까, 종종 들러서 좋은 글 듣고 가셔요~
그때... 그렇께... 내 영혼에 울림을 주었던 귀한 말씀들이 잊어져가는 지금에, 낭독을 들으면서 다시 새롭게 살아나는 영혼의 진동을 느껴요. 법정스님은 수행은 끝없는 복습이라고 했습니다. 복습의 은혜가 주어진 날입니다. 책장 넘기는 소리가 내 마음에 쌓여왔던 껍질들을 한겹한겹 벗겨줍니다. 더 깨어 있어 자연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법문을 알아차리려 합니다. 애나님의 음성으로 전해지는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開眼)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우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찬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명언인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 듣다가 자버려서 일어나보니 내용은 전체적으로 기억이 잘 안나 ㅜ 애나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몇번 더 들으면 되니까요ㅎ 애나님 께서도 2020년 복 많이 받으시고 애청자들 대박나는 해가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목관리 신경 쓰셔야하니..^^
아프리카의 가별이라는 친구분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아침에 출근 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에 듣기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산골이라고 하시니.. 지금은 머~~~언 옛날이지만 지금도 강원도 산골과 지금도 관계가 있는 1인입니다. 좋은 글귀와 방송 고맙습니다. 전 모태신앙 이라는 세상 언어의 한 부류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20대. 결혼과 승진에 맞추던 30대. 사업 실패와 죽음을 경험한 40대. 지금에 이르러선 하고픈 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는 1인입니다.
삶드림님, 아프리카에 사는 친구분이 추천해주셨다구요? 아프리카에서도 듣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네요. 먼 지구를 돌아 이곳과 연이 닿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구독자 한분한분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ㅎㅎ 이렇게 인상적인 자기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그리고 제가 강원도 산골이 아니라 법정스님이 오두막편지 쓰던 시절에 그곳에 계셨어요~)
구독자 1000명 축화드립니다.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여행의 본질은 그 어떤 의무도 없고 일정한 계획도 없고 ***편지도 없고*** 호기심 많은 이웃도 없다. 환영회도 없고 정해진 목적지도 없는 자유로운 나그네길이다." 여행 간 친구에게서 소식이 없어 걱정 반, 서운함 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한다. 마음을 비우고 텅빈 충만함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내려던 카카오 편지(chat) 를 그만둔다. 돌아 올 때까지 텅빈 기다림을 즐기자.
@@sharinggoh8605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 저도 외국에 사는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요, 인터넷 없던 시절엔 항공우편으로 몇 주 걸려 편지 보내서 주고 받고...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이메일 생기면서 그런 애틋한 일들이 금세 시시해지니... 조금 서글프더라구요. 이메일을 넘어 이제 카톡까지 생겨서 실시간으로 서로 소식 주고받을 수 있으니... 좋은 점도 있지만, '그리움'..' 애틋함'이란 정서가 인간사에서 영영 사라진 것 같아 마음 쓸쓸해지더라구요. 소식 주고 받지 못한 틈, 내가 알 수 없는 친구의 일상을 상상해보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이제 일거수일투족을 온갖 sns로 공유하다 보니, 그런 것에도 치이는 느낌이구요. 이런 감정도 아마...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본 이들만의 느낌이겠지요? 스마트폰 쥐고 태어난 요즘 아이들은 영영 알지 못할 감정일 거예요.
![어머님께 띄우는 불효자의 편지...법정스님 [오두막 편지]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Qv6BY1MTFgw/mqdefault.jpg)
![어머님께 띄우는 불효자의 편지...법정스님 [오두막 편지]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img/tr.png)
![인간다운 삶이란 무엇인가...법정스님 [스스로 행복하라] 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http://i.ytimg.com/vi/y3FIT9cGOkk/mqdefault.jpg)
![타인이란 구원이 아닌 위로이다. 닮음과 다름, 독립과 의존에 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 [서재 이혼 시키기]](http://i.ytimg.com/vi/sPugm8AYHvs/mqdefault.jpg)
![[인생을 변화시키는 탈무드의 지혜] 탈무드│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podcast](/img/n.gif)
뵙지도 뵈올수도 없는 법정스님~
이렇게라도 글을 마주할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듣기가 참 좋기도하고,,글쓰는 스님이 떠오르네요~~!!
귀감이되는 내용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셔요 :)
또
들어왔어요
목소리도
듣고 편지도 듣고요~
에나님♡
사랑해요~ㅎ
법정스님의 향기로운 마음에 글 . 차분히 읽어준 애나님 감사드리고 스님의 참.뜾 또한 괍고 감사드립니다....
목소리는 마음에 소리입니다ㆍ
법정스님과 닮았습니다ㆍ
감사드립니다ㆍ
최고의 칭찬이네요.
고맙습니다 :)
애나씨
코로나조심하시고,
건,행하세요~^^♡♡♡
네, 복순님도 건강 잘 챙기셔요 ♡
애나님 책읽어 주시는
목소리에 너무 정감을
느낌니다
감사 함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가을에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감사 합니다.
차분히 들려주시는 목소리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닺네요.
감사합니다 ! 오랜만에 법정스님의 말씀을 듣게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충만한 하루 보내셔요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존경하는 법정스님의 오두막을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시다니 행복하네요.
고귀한 법정 스님의 말씀을 차분히 읽어내려감에 많은생각을 갖게되어 고맙고 감사 합니다 ....
잠이 오지않아 다시 들어보네요..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뭔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언제 다시 시작하나요..애나님..
듣고또듣고
합니다.
애나씨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하루하루 보내셔요 ♡
넘좋아요.
가끔들어와서
듣고또듣고
있어요ㅡㅡ
애나씨가계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ㅡㅡ
늘,항상건,행하세요~~♡♡♡
조회수가 왜 계속 올라가나 했더니 듣고 또 듣고 계셨군요, 고맙습니다 :)
법정스님 에 글은. 깊은산속 옹달샘 같지요. 속세에 시달린. 모든이 들에. 기댈수 있는 느티나무 같습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
잘 듣고
항상 마음공부
잘 하고 있음니다!
애나님 감사 함니다!
고맙습니다♡
잠들기전에 항상듣고있습니다~좋은글 감사해요~^^
앤님, 저도 감사합니다 ^^
찻잔몇개가지고있는데 이것마저 소유욕심 이라고 부끄러워하신 법정스님 하늘의 별이되어 비쳐주시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 🤗🤗🤗
오늘도 잊지않으시고 발자국, 감사합니다 ^^
고운 목소리로 좋은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너무나 좋은 글 임니다
사회적 정의 그리고 절제된
마음ㆍ
감동적인 낭독에
늘감사드림니다
따뜻한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혼의울림에는메아리가있다.무얼쓸까한참고민했어요.하고싶은걸하라용기내고살고싶어요.스님은진정한자유인것같아요.
편안한 목소리로
법정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오늘도 좋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50대 주부입니다.
집안일을 할때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오늘 구독을 하게 되었습니다.
법정스님의 책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인생이 등대와 지침서가
바로 법정스님의 말씀입니다.
일을 하면서
제안뜰을 살피게 됩니다.
선생님의 목소리로
듣는 법정스님의 말씀을
제 마음에 잘 새기고 있습니다.
단백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가
듣는 이를 차분하게 해줍니다.
고맙습니다.
다정한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파에, 코로나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
코로나가 없든 시절 불과 1년3개월전의 가을이건만 아주오랜시간이 지난거처럼 법정스님의 좋은글 다시들어보았네요 ~~♥
그때가 벌써 재작년이네요, 세월 빨라요 ㅠㅠ
잘 들었습니다!!!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를 받으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
선생님 항상응원하고 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요즈음 행복합니다 애나의 다락방 덕분에 감사해요
따뜻한 마음에 저도 행복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법정스님 편지를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좋네요
음성이 또박또박 듣기 편합니다.
이렇게나마 법정스님의 말씀을 접하게되어 감사 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차분한 음성 고요하게 잘들었습니다 서가에 있는 스님의 책 새삼 소중한 마씀으로 닥아옵니다 애나님 감사합니다 화이팅💟
네, 요즘 좀 힘들었는데 혜자님 파이팅에 기운 나네요,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좋은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 듣고 있습니다
행복합니다
그 어떤 말보다 '행복하다'는 말씀이
제게 역시 큰 행복으로 다가오더라구요, 고맙습니다 ^^
이가을에는 행복해지고 싶네
정말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입니다
잔잔하고 지적인 목소리 마음에 와 닿았으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 가을에 같이 행복합시다♡
들뜬 여름햇살 물러나고, 하루하루 차분해지는 가을로 더 접어드네요. 크고 거창한 행복보다는 소소한 행복에 감사해하는 가을날 만들어가셔요^^
감사합니다 하늘과 땅과 우리는 같은 뿌리
자카르타에 거주하고 있는 천주교 신자 임니다.
아름다운 오두막 이야기가 촉촉하게 다가와 좋네요
아름다운 목소리. 스님의 말씀 ...
감사함니다.
스티브님~ 멀리 자카르타에서 들어주신다니 더더욱 반갑고 고맙습니다. 종교와 관계없이 좋은 말씀을 말씀 그대로 마음으로 받아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짬날 때 오셔서 좋은 글 듣고 가셔요 :)
이 가을에 다 함께
행복해지고 싶네유.!!!
애나님 ♡ 덕분에,,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더~~♡
고마운
나날들입니다.
항상 다정한 감상 남겨주시는 성주님, 이 가을 맘껏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스님책을 이렇게 좋은 낭독으로 만날수 있다니 큰 복이네요
목소리가 정말 내귀에 캔디네요
기회가 되면 법정스님 책 또 읽어 주세요 개인적인 바램이니 개의치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은서님 :)
내귀에 캔디 ㅎㅎ 근래 들은 목소리 칭찬 중, 가장 참신한 칭찬이네요 ^^
법정스님 저서는, 아쉽지만 더 소개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 이유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제가 쓴 글 보시면 적혀 있어요)
다른 좋은 책들도 많이 소개하니까, 종종 들러서 좋은 글 듣고 가셔요~
그때... 그렇께... 내 영혼에 울림을 주었던 귀한 말씀들이 잊어져가는 지금에, 낭독을 들으면서 다시 새롭게 살아나는 영혼의 진동을 느껴요. 법정스님은 수행은 끝없는 복습이라고 했습니다. 복습의 은혜가 주어진 날입니다.
책장 넘기는 소리가 내 마음에 쌓여왔던 껍질들을 한겹한겹 벗겨줍니다. 더 깨어 있어 자연에서 들려오는 스님의 법문을 알아차리려 합니다.
애나님의 음성으로 전해지는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수행은 복습이라는 말이, 이 밤 크게 와닿네요. 더 나은 인간으로의 수행을 위해 부여받은 '이 번 생'이라는 묵직한 '과제', 잘 해내려면 복습 하고 또 해야 하는 게 맞는거 같아요. 이리 감상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開眼)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우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찬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정말 깊은 고민을 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명언인 것 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 이 말, 정말 생각을 많이 하게 하죠,
제 친구들 얼굴을 하나하나 떠올려 보게 되더라구요 ^^
힐링되네요
목소리도 내용도 ᆢ
ㅡ따뜻한 햇빛아래서ㅡ
힐링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들으면서 잠을 청하겠습니다
듣다가 잠이들면 일어나서 다시듣겠습니다
이쁜꿈 꾸세요🌛
고맙습니다 내사랑님♡
굿!!~~~👍👍👍👍👍
고맙습니다 :)
아 듣다가 자버려서 일어나보니 내용은 전체적으로 기억이 잘 안나 ㅜ 애나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저는 괜찮습니다. 몇번 더 들으면 되니까요ㅎ 애나님 께서도 2020년 복 많이 받으시고 애청자들 대박나는 해가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 그리고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요!! 목관리 신경 쓰셔야하니..^^
이렇게 듣고 또 들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연말에 기분좋게 기부할 수 있었어요 ^^ hs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
아프리카의 가별이라는 친구분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아침에 출근 시간과 저녁 퇴근 시간에 듣기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원도 산골이라고 하시니..
지금은 머~~~언 옛날이지만 지금도 강원도 산골과 지금도 관계가 있는 1인입니다.
좋은 글귀와 방송 고맙습니다.
전 모태신앙 이라는 세상 언어의 한 부류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저와 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이라고.. 생각했던 20대.
결혼과 승진에 맞추던 30대.
사업 실패와 죽음을 경험한 40대.
지금에 이르러선 하고픈 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붓고 있는 1인입니다.
삶드림님, 아프리카에 사는 친구분이 추천해주셨다구요? 아프리카에서도 듣는 분이 계시는 줄 몰랐네요. 먼 지구를 돌아 이곳과 연이 닿으셨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구독자 한분한분에게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ㅎㅎ 이렇게 인상적인 자기소개 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 (그리고 제가 강원도 산골이 아니라 법정스님이 오두막편지 쓰던 시절에 그곳에 계셨어요~)
@@anna_book_radio 님 뒤늦게 댓글을 확인했습니다. 제 마지막은 어머님과 함께 강원도에서 하고 싶습니다.. 제 마지막 소원이 이루어 진다면 다시 댓글을 남기겠습니다.
@@user-yf7mq8yr2k 그러시군요, 소원 이루시기 전에도 종종 흔적 남겨주셔요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한번 애나님의 목소리로 듣게되어서 너무좋네요. 지난 사진을 꺼내서 다시한번 그때 그 감성을 느끼는 시간들입니다. 행복하시고 고맙습니다. 구독외에는 드릴께 없네요. ^^~~
오래 전 같은 책을 읽고 같은 감회에 젖었던 '찌찌뽕'의 시간이 있었던 사이군요 우리는 ^^ 첨 뵙는 구독자님의 댓글이 참말로 반갑습니다, 구독과 시청과 이렇게 잘 들었다고 남겨주시는 마음이 저에겐 가장 큰 선물이죠~ 앞으로 자주 들러주세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
이제. 잘때두 듣고자요~~~♡♡
감사합니당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저와 함께 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고막친구(ㅎㅎ) 삼아주세요^^ 좋은꿈 꾸시구요~
그렇지않아도 애나님의 목소리로 낭독을 듣고있으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듯하답니다. 애나님의 목소리의 색깔이나 톤은 책의 내용을 집중해서 듣게해준답니다. 오늘도 잘 들었어요. 고마워요^^
올리자마자 들으셨군요 , 고맙습니다~ 녹음할 때마다 속도와, 호흡 조절을 신경써서 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완전히 성에 차진 않아요, 더 노력해나가려구요, 그래도 늘 좋게 들어주시니 더 열심히 할 의욕을 얻습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들어주시고 마음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밤 되셔요 :)
법정스님의 오두막편지 읽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9년전 큰스님께서 열반에 드신후에야 몇권의 책을 읽었답니다 오늘은 학교다닐때에 기분이나요 마치 복습하는 그런 느낌으로~~^^
저도 오래전에 읽고 책장에 꽂아두었다가 다시 꺼내 읽으니, 새록새록 복습하는 기분 들더라구요 ^^ 들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2020🍇3🍉25
굿.🍍🍉🍊🍋🍎.
구독자 1000명 축화드립니다.
법정스님: 오두막 편지
"여행의 본질은 그 어떤 의무도 없고 일정한 계획도 없고 ***편지도 없고*** 호기심 많은 이웃도 없다. 환영회도 없고 정해진 목적지도 없는 자유로운 나그네길이다."
여행 간 친구에게서 소식이 없어 걱정 반, 서운함 반.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 한다.
마음을 비우고 텅빈 충만함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내려던 카카오 편지(chat) 를 그만둔다. 돌아 올 때까지 텅빈 기다림을 즐기자.
고맙습니다. 평소 아껴주시던 분에게 축하받으니 더 기쁘네요^^ 오두막편지 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지나친 부분이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히 새깁니다♡
여행간 친구에게서 카카오 소식이 오늘 왔습니다. 반가운 마음의 물결이 밀려 왔다 밀려가니, 어제의 텅빈 기다림이 아쉬워 집니다. 그무엇이 있어 마음의 변덕을 채워주려나. 소식도 무소식도 다 마음의 짐이 되는 것을...
@@sharinggoh8605 그 마음 너무 이해해요. 저도 외국에 사는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요, 인터넷 없던 시절엔 항공우편으로 몇 주 걸려 편지 보내서 주고 받고... 기다리고... 그랬었는데, 이메일 생기면서 그런 애틋한 일들이 금세 시시해지니... 조금 서글프더라구요. 이메일을 넘어 이제 카톡까지 생겨서 실시간으로 서로 소식 주고받을 수 있으니... 좋은 점도 있지만, '그리움'..' 애틋함'이란 정서가 인간사에서 영영 사라진 것 같아 마음 쓸쓸해지더라구요. 소식 주고 받지 못한 틈, 내가 알 수 없는 친구의 일상을 상상해보는 즐거움도 있었는데... 이제 일거수일투족을 온갖 sns로 공유하다 보니, 그런 것에도 치이는 느낌이구요. 이런 감정도 아마... 아날로그 시대를 살아본 이들만의 느낌이겠지요? 스마트폰 쥐고 태어난 요즘 아이들은 영영 알지 못할 감정일 거예요.
참으로 오랫만에
법정스님의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