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 칸의 몽골제국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 | 칭기스 칸과 8명의 전투기계들
Vložit
- čas přidán 6.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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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세계사] (80분) 자식의 코와 귀를 삶아 부모에게 먹여버린 영락제🤮 절대 권력을 향한 영락제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광풍](http://i.ytimg.com/vi/n_iZgkv7u0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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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보고드림] 몽골최강 수부타이의 유럽 정벌 vs 불가르, 러시아, 헝가리, 폴란드 feat 유럽3대 기사단](http://i.ytimg.com/vi/iaAUzshAfOE/mqdefault.jpg)
몽골 유목민들은 걸음마 떼기 전에 말 부터 탄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려서 부터 말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있더군요.
그러다 보니 야생마를 다루는 솜씨가 능할 뿐더러, 함께 성장한 말들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목민의 말들을 지키는 보안관이자, 가족이라 할 정도로 소중히 여기는 견종 방카르가 있더군요.
방카르는 주인에게는 온순하지만, 늑대와 1대1로 대적할 정도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해 전쟁도 함께 했대요.
몽골 유목민이 가장 소중히 여긴 두 가지를 사용해 사준사구라 표현한 것을 보면, 그 장수들이 얼마나 유능했을지 생각하게 되네요.
라임양님의 예전 칭기스 칸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렇게 김장구 교수님과 함께 설명해 주시니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중간 중간 나오는 라임양님의 지식에 감탄합니다
오히려 몽골제국이 통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 직접적인 통치보다는 간접적인 통치를 했던 요소가 있어서 토착민들에게 저항을 덜 받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정복국가들은 복속한 땅에 대한 장악을 하기 위해 억압통치를 하기 마련인데 몽골은 정복국에 대한 예를 갖춘다면 어느 정도 자치권을 보장해 주었으니까요.
그러니 토착민들의 입장에서는 통치자가 달라질 뿐 삶이 바뀌지 않거나 오히려 더 나아지는 효과가 있어서 억압통치에 들어갈 힘을 좀 더 덜쓰고 군사력과 정치력에 좀 더 힘을 쏟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 귀하신분을 여기서 뵙다니^^
모르는 내용이 많기는 하지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야기에 빠져들게되어서, 언제 40분이라는 시간이 지나간지도 모르게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너무나 재미있는 내용이었습니다.....^^
2
랭킹스쿨은 개인이 유튜브를 운영하는게 아니라
기업형으로 운영을 하는건가?
동아시아 농경국가의 경우 전시 군대의 수장이 모반의 우려 때문에
실전경험 없고,군조직도 잘모르는 병법서 몇권 읽은 책상물림 문신이 맡음..
강감찬, 권율, 윤관도 문신이고 기본적으로 부하 무관들과 유대감도 없이 군조직의 장이 됨
그에비해 징기스칸의 무장들은 신분, 출신부족에 상관없이
바닥부터 오직 능력만으로 부족통일전부터 수많은 실전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진짜 무장들
능력, 충성심, 칭기스칸과 장수, 병졸간의 유대감, 신뢰도, 이해도 만랩임..
장수들 병졸들 수준, 경험치가 대적 불가한 수준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게 쉬운게 아니고, 자기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무기를 휘두르는게 쉬운게 아님
냉병기 시절엔 병졸들 전투경험 유무에 따라 군의 전투력 차이가 천지 차이임
괜히 쌍령전투처럼 몇백명 기병에 수만의 중국, 한국의 농경국가의 징집병이 쓸려버리는 전투가 나오는게 아님
평생 농사만 짓던 사람이 징집되어 끌려왔는데, 전투 기계들이 사람 죽이며 돌진해오면 그냥 단체 맨붕 패닉에 빠지는거
라임양은 전달력이 좋아서 항상 잘보고있어요 ^^
라임양이 왱~~ 랭하^^!
제일 신기한건처음가보는 나라들가서
지배했다는것 800년전에 100만도안돼는
인구로 유라시아 절반에이르는 영토를
관리할수있엇다는것
이란에서 200년간 통치했던 15만 몽고군을 착출해간 훌라구의 알칸국이 망한것은 목초지 부족해서 몽고병들이 말을 5마리씩 키울수 없었고 결국 오스만 튀르키예한테 몽고사람들이 전부 학살되서 터기 이란에 몽고족이 없어짐
수부타이 얘기 나오겠군요ㅋ
말이 너무 빠르다.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랭킹스쿨이 진화했다!
여성분이 몽골 역사를 잘 아는것도 대단한데 잘 알려지않는 장수들 이름을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 날에 수부타이가 잘 알려진 이유는 유럽 원장가서 이름을 알려서 입니다.
역사에서는 칸이 제일 믿고 부왕 자리까지 하사한 장수는 무칼리입니다.
여성분은 몽골인이세요^^
@@user-iq7xj5cu9h 레알?
발음이 한국 토종 발음인데?
@@ChoiYoungEui 다른 동영상 보면 동국대 학생으로 소개되고 몽골어 이름도 나옵니다. 그리고 몽골어는 어순이 한국어와 같아서 몽골인들이 쉽게 배웁니다.
@@user-iq7xj5cu9h 그렇군요
이름이 보오르추 라니
껄껄껄
매력적이신 라임양~
라임양님체널에서 징기스찬을 듣고 관심이 가졌는데 라임양 넘방가습니다
와 라임양이다ㆍ^^
화이팅
순간 벌거벗은 세계사인줄 알았습니다.
GOGURI HUNGURI MONGGURI, DANGURI BAGURI..
라임양이다 ..........
물소
ㅇㅈ 물소 극혐
@@user-xb2tv4gs5i 간스유예기엔교 도 물소가 만드는것
라임향 역사컨텐츠 들어보면 내숑이 겁나 부족함 대충 넘어가고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
앗 라임선생님이 왜 여기에?
몽골군이 어렵게 중국 북경성을 함락하고 희생이 큰 대가에 보복으로
모조리 죽여라 하고 죽이니 시체에서 나온 기름으로 미끄러워서 걸어 다니지를 못했다고 함 ...
라임양 개귀여웡❤
무칼리가 우구데이칸이 금나라 원정할때는 이미 고인인걸로 아는데, 그 후손이나 세력이 금나라 원정을 주도했다고 봐야할까요?
라임양이라니!!
라임양님이다~!
오 라임이다
배신의 달인은 꽉쌍노죠
어 라임이 랭킹스쿨에 ㅎㅎㅎㅎ
라임양 여신이다
라임양 누나이다 ~~^^
오늘은~
와 라임양이다
라임양 ㅎㅇ
재밌네요
황의조선수는 연기도 참 잘했군요
칭기즈칸역을 맡다니 ㄷㄷ
발해는 중국식 명칭입니다 발해가 아니구요
대진국 이란 국호로 스스로를 칭했습니다 우린 대진국으로 불러야합니다
라임양 최고다~~!!!
뭐지 라임양이 여기에 ㄷㄷ
라임양은 사고력이 상당히 깊을 듯..
칭기즈칸
어? 라임양이다!ㅋㅋㅋ
라임양이 랭킹스쿨에?
엥? 라임양이 랭킹스쿨에?
칸의 검 수부타이!!!
라임!!
1등이다.
아~ 헷갈려. 전 이해력 부족😢
레임양 징기스칸 전문간데 ㅎ
교수님 말이 너무 빨라요
1등
징 징 징기스칸
장 장 장기스킬
라임양이 왜 랭스에......
랭킹스쿨 뭣시여 와이리마니바뀜
여자애만 없으면 참 좋은데
칭키스칸 선조가 신라귀족의 후손입니다
개소리는 집벽에대고 하셔
뭔가 좀 아쉬운말투라서 집중,흥미가 떨어지네요.
라임양때문에 끝까지 봤어요.
8인의 전투기계가 뭐냐.. 한심하네..
뭔 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수부타이 끝!
아니 쫌만 천천히 말씀하시지...쫌만 빠르면 랩하는줄알겠어요.
유튜브에서 말 느리게 하는 사람이 더 최악인 거 몰라요???
이재명이에 대해 얘기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