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800 한국학생은 필수라구요? DSAT 변경이후 SAT MATH 정석 추이 MATH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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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 SAT 800 한국학생은 필수라구요?
    SAT 시험에서 reading과 writing은 어렵고, math는 쉽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math에서 800점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DSAT로 변경된 이후에는 계산기를 사용하는 문제가 포함되어 더욱 쉬워졌다고 느끼는 학생도 있습니다.
    하지만 DSAT로 바뀌면서 adaptive test가 되었기 때문에 출제 범위가 넓어져 학생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한국대학 이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SAT math에서 800점을 받는 것이 필수로 여겨집니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서도 SAT math에서 800점을 받으면 SAT reading & writing에서 730점만 받아도 총 1530점이 되어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SAT에서 1540점 이상은 1600점과 거의 동일한 perfect score로 여겨지기 때문에, 해외 대학의 경우 1540점 이후에는 굳이 1600점에 가까이 점수를 올리려고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목표로 하는 대학의 지원 학생들의 평균 이상 점수대가 어느 정도 인지를 파악해두고, 그 평균 이상의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면 그 만큼만 점수를 내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SAT 시험을 준비하고 내용도 모두 학습했는데, 모의고사에서 800점에 많이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학생마다 유독 취약한 수학 챕터가 있거나 시간 관리가 잘 안되는 유형일 수 있습니다.
    만약 유독 취약한 수학 챕터가 있다면, 모의 SAT 시험 결과를 철저히 분석하여 그 챕터를 완전히 마스터해야 합니다.
    시간 관리가 잘 안되는 경우에는 문제를 급하게 풀어서 몇 개씩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부분이 반복되지 않도록 문제를 풀 때 표기해두고 확인하는 시간을 배분하고 전략을 짜야 합니다.
    아무리 쉽다고 여겨지는 시험조차도 완벽하게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단 하나의 실수나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전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최대한 많이 반복하고, 틀린 부분을 반복하여 실수나 오답이 나오지 않게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문제에서 틀리면, 많은 경우 아는데 실수했다거나 문제를 잘못 읽었다거나 잘못 이해했다고 합리화하며 대충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는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습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거꾸로 해설과 답을 보며 완전히 이해하고 그 풀이 과정을 필사해보며 학습하고 암기해서라도 풀어내야 합니다.
    계산기 사용 문제와 계산기 사용 불가 문제를 반드시 파악하고 실전 문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800점을 받기 위해서는 자주 등장하는 주요 문제 뿐만 아니라 출제 비중이 낮다고 알려진 rare question 문제 유형도 빠짐없이 풀어봐야 합니다.
    출제 범위 내의 공식을 비롯하여 common math facts, additional math facts를 반드시 암기해두어야 합니다.
    아카뷰는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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