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된 31세 발레리나 김희선…"모든 분께 미안"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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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0. 09. 2024
- 하늘의 별이 된 31세 발레리나 김희선…"모든 분께 미안"
(서울=연합뉴스) 국립발레단의 주역급 무용수 김희선이 3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3일 무용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 드미솔리스트인 김희선이 지난 1일 사망했는데요.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고인은 평소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희선은 선화예중-선화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를 거쳐 2015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이듬해 정단원이 됐습니다.
고인은 키 156㎝로 발레리나로서는 최단신에 속하는 신장이었지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단점을 테크닉으로 극복하는 노력파로 학창 시절부터 유명했는데요.
이런 노력의 결실로 김희선은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지 1년 만에 인기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으로 낙점되는 등 클래식과 컨템포러리 레퍼토리를 모두 아우르며 왕성하게 활동해왔습니다.
특히 김희선은 2016년 국립발레단의 코르드발레(군무진) 무용수 시절 헬싱키 발레콩쿠르에서 여자 시니어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함으로써 전 세계에 명성을 떨쳤습니다.
김희선은 사흘 전 자신의 SNS에 "저에게 아낌없는 정과 관심 주시는 모든 분께 미안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무용계와 팬들은 실력 있는 젊은 무용수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한성은
영상 : 국립발레단 홈페이지·국립발레단 유튜브·김희선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김희선 #국립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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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워요 ㅜㅜ 정말 우울증이란게 걸려보지 않은 사람들은 함부로 말할수 없는 깊은 고통이었을듯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게뭐냐
우울증 아니에요 몸 아프셨음 댓삭 좀
@@oneule 0:28에 "사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평소 우울증 앓아온 것으로 전해져"라고 써있어서 저렇게 댓글을 작성하신 것 같습니다.
우울증 걸리면 그냥 미친듯이 눈물나고 지옥에 갇힌 기분이에요 아무도 뭐라 안했는데 나는 살아있지 않은 그런 기분 ㅠㅠ 말로 표현을 다 못하겠네요
아무래도 몸이 아프면 우울증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 맘 저도 잘 알아요
저도 어려서부터 약으로 살아왔고 현재도 약을 쌓아놓고 사는지라 우울증 찾아온적 많지만 전 그렇게 우울감이 오는 초기때마다 사라질때까지 매일 밖에서 그냥 걷는거로 이겨냈는데 저도 옛날에 직장을 다니거나 매일 나가야 하는 일을 할 때는 진짜 힘들었었죠. 해결할 시간이 없었으니까
아마 저 분도 발레 무용수로서 스스로는 우울증을 해소할 시간이 없었을겁니다.
우울증이 오면 자신이 아는데 그걸 무시하고 이어지게 하면 점점 심해지죠 초기타파가 중요합니다 안타깝네요.
발레하는 딸을 둔 엄마입니다
저 자리에 가기까지 신체적 단점을 이겨내며 얼마나 노력을 했을지 짐작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서 아무걱정없이 원없이 춤추길
저는 연주자이고,예전에 한예종학생들과 공연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유독 뛰어나게 잘하는 학생이 지금의 발레리나 김희선씨였어요.키가 유독 작았지만 너무나 실력이 뛰어나고,쉬는 시간에도 연습만 하던 모습에 연주자들끼리 뒤에서 저 학생 뭐하나 할 것 같다고 소곤거렸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몇 년 지나지 않아 뉴스에서 좋은 소식들이 들려,제가 남편한테도 일화를 얘기해주곤 했었는데...ㅠㅠ그때 춤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지금 가신 그 곳엔선 고통없이 평안하시길...명복을 빕니다ㅠㅠ
이겨내려고 발버둥쳤던 희선씨의 고통을 감히 누가 알겠어요… 미안한 마음 없이 편하게 가셔요. 희선씨 정말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그 모든 고단한 노력들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희선씨가 그곳에선 평안하기만 기도할게요. 희선씨와의 따뜻했던 대화가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댓글이 넘 아름다워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과거 발레를 전공하던 시절에 김희선 발레리나 한예종시절 연습 영상들을 보면서 나도 저 언니 처럼 영혼을 담아서 춤추고 싶다, 나도 언젠간 저렇게 훨훨 날고 싶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는 걱정 근심 없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떠어난 분들읁왜 이리 단명 하는건지?
젊은 나이에 죽는다는 것이 이리도 슬펐던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분 진짜 우여곡절 많으셨던... ㅠ
진짜 노력으로 현재의 위치까지 올라오신분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증 걸린 사람은 멀쩡해보여도 언제 떠날지 모르는게 현실임..
무섭
오히려 맘이 편안하고 조아보이죠,폭풍전야처럼,다 내려놓으니까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사셨을 꺼에요...하늘에서는 마음편하게 지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희선 발레리나 SNS 마지막 남기신 글)
좋지 않은, 해서는 안되는 충동이
저를 지배하기도 하는 상황이
제 스스로를 놀라게도 하지만
언젠가는..
이 병이 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막연히 기도해봅니다.
그렇게 떠나기에는
고맙고 미안한 이들이
많기 때문에서라도요
저에게 아낌없는 정과 관심주시는
모든분들께
미안합니다
키는 작지만 춤은 작지 않았던 아름다운 발레리나 김희선씨... 마지막 남긴 SNS글을 보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 받은 마음에 상처와, 토슈즈 하나 살 돈이 넉넉치 않아 낡은 슈즈로 버티며 부상도 감내하며 연습해야 했던
어린시 절 상처 받았을 여리고 약한 마음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마지막 까지 아낌없는 정과 관심 주시는 분들 손을 놓치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해 봅니다.
내 이야기를 들어 줄 마지막까지 내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
"내 마음의 안전 기지"는 누구한테나 꼭 필요하며,
그것이 부모님을 수도 연인일수도 친구 일수도 있지만..
혹시 그런 인연이 없어 더 힘드신 분이라면
꼭 "내 마음의 안전 기지"를 대신 해 줄 병원 나랑 마음이 잘 맞는 병원을 찾아 상담 치료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얼마나 한이 되었을까요.....
이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행복한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때때로 죽는것이 사는것보다 나을때가 있다는걸 알기에..생전의 모든 고통들은 이제 멎고 그저 평온한 곳에서 잠드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은 평생 관리해야되는...무서운 병이에요. 걸려보지않은 사람은 이해하기도 힘들고 겉으로 들어나는 것도 아니라... 아름다운 분! 그곳에선 편히 지내시길 빌어봅니다.
그렇지 객관 잘적으셧네요
@@BlackSmith_v_ 모두가 약간의 우울감은 가지고 있지만 깊은 우울증은 치료해야하는 병이며 주변으로부터 이해받기 어렵습니다. 외로운 병입니다. 섣부르게 세상 모두가 우울하다며 쉽사리 단정 짓지 않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울증...진짜 심하게 겪어보니..죽는게 사는것보다 편할거란 생각에 두려움없이 삶을 포기하는 상태가되더라.
마음아프다..
아아ㅠㅠ
나는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못죽겟던데 맛잇는게 어찌나많은지
지금은 괜찮으신가여
우울증이 오면 먹고싶운게 없어집니디 다 그맛이 그맛@@asdasdwsxwsx9671
우울할정도로 열심히 이루고 살면 뭐하나.....
이겨내지 못하면 다 소용없는것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오죽 힘이 들었으면~~~
미어지네요 마음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희선리나 그곳에선 걱정없이 마음껏 날으시길 명복을 빕니다
가까운 사람이 우울증으로 하늘로갔다
기분탓이려니 의지가약해서려니
함부로 말할병이 아님.
사는게정말 지옥같고 환청같은것도들리고 수면제로도 잠이안오구 극도의 불안감..
숨쉬는 순간조차고통이 올때 그선택을 한다
잘도아네 ㅋㅋㅋㅋ 떠라가지그러냐
무서븐 병이네
@@버니즈-c8l 님은 벌 받을 거에요
요즘 시대에 함부로 그런 댓글 달면 나중에 면접볼 때나 서류검사할 때 Al검사로 키보드 워리어인지 다 체크 가능합니다 멀지 않은 미래이니 남에 상처준 만큼 나중에 본인한테 돌아오니 각오하세요
@@버니즈-c8l 정말 나쁜 사람이군요!
@@버니즈-c8l너는정신과치료부터해야겠다 주변에 재대로 사람도업지??? 밥은먹고다니냐???
천재들은 요절한다는데.. .
무용의 천재이신 듯 합니다.
천재가 되기까지의 숨막혔던 노력이 하늘에선 더욱 빛나시길 기원합니다. ㅠㅠ
댓글은이리쓰는법이다
천재가아니라서 오래사네요 죄송하와요
예쁘신 발레리나님
부디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
안타깝네요 코로나 시기까지 겹쳐서 마음이 더 힘들었을듯 나쁜 선택이지만 좋은 곳으로 가셔서 평안을 얻으시길
마음이 굉장히 아프지만 온 마음을 다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우울증같은건 훨훨 털어버리고 맘껏 발레하며 편하게지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마음 아프네요ㅠ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전해 주면서 정작 본인의 내면은 황폐해져 갔다는 게ㅠ 부디 하늘에선 행복하세요🙏🏻
예술은 황폐해야 찬란한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마음이 너무아프네요ㅜㅜ
노력하며 열심히 사셨는데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립발레단 공연을 정기적으로갔던지라 희선님이 중요배역으로 활약했던모습도 뚜렷히 기억나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희선님에 진심어린 몸짓이 제겐 느껴지네요. 부디 그 곳에서 즐거운 몸짓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렇게 열심히 피땀흘려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어도 순식간에 무너진다는게 참..ㅠㅠ얼마전 카트라이더 게임 대표분도 생을 마감했던일이 생각나네요..재벌이어도 마음의 병이 참 무섭다..ㅠㅠ
고인의 글에 마음이 아립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바라며 명복을 빕니다.
나 같은 잉여 같은 놈도 사는데.. 꼭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R.l.P
그곳에선 편안하게 즐겁게 지내셔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사자가 아니고서야 그 고통을 알 수 없고, 함부로 애기하지도 말아야겠죠.
하지만 행복은 당연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들에 있음을 늘 생각했으면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우울증 없이 편히 쉬시길...
그녀의 춤을 다시 볼수 없다니.. 부디 편안하세요.
편히 쉬소서.
고등학생때 재활병원에서 친했었는데
이렇게 비보를 전해들으니...슬프네 몬가..
너무 안타깝고 아깝습니다 당신의 빛나는 땀 처럼 하늘에서도 빛나는 별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꿈을 이루고, 최고의 자리까지 갔는데..
하늘에서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처음에 이 소식을 접하고 너무 놀랬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다시 시청해도 계속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의 병이라는게 참 무섭다..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왜 이런 인재가 숨어서 아팠을까ᆢ 가슴이 찢어지는 소식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편안히 ()
어릴때 꿈이 발레리나 였는데 .. ㅜ ㅜ
후 좀만 이겨 내시지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곳가서더이상 마음이 괴롭지 않길 바랍니다
또 우울증이 재능있는 사람하나 데려갔군. 안타깝다
영혼 없는 유트브 댓글 적고싶지않다
그냥 잘한 선택이라 말해주고싶다
얼마나 외롭고 힘든지는 당사자가 아니면
누구도 알수없다. 고통인 인생을 놓아버릴만큼 난 충분히 이해합니다.편히 쉬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건강한 신체의 자살은 미화될수 없다.무조건 이겨내고 살아라.신체가 건강하면 이겨낼수 있다.목숨을 걸고 살아라
노력은 했지만 결국은 발래가 우울증을 키운듯.열심히 한다고 그 삶이 행복한건 아니다.주위에 시선때문에 어쩔수 없이 할때가 많다. 지금에 나 처럼 .나도 죽고 싶지만 죽기전 고통을 생각하니 죽기가 너무 힘들다.
까마득하지만 학교 후배네요,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이곳에서의 모든 아픔과 슬픔은 잊어버리고 편히 쉬시기를..
감히 그 노력과 고통은 가늠할수 없지만, 너무나 수고하셨고 열심히 사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춤을 추는 천사가 되어 고통없이 훨훨 날기를 바라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병으로 힘들어했으나 전 살고 더 어리고 이쁜 아이는 새가 되어 날아 갔어요, 국립발레단 공연을 보면 김희선을 다시 떠올렸지요, 지금도 아파하는 이들에게 나만 아끼고 생각하는 시간이 힘이 되어줄꺼란 말을 경험자로써 해주고싶네요, 모든이에게 신의 축복이 있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나라에선 고통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몸으로 표현 하신 분이셨는데..정작 보는사람은 그저 아름답게만 바라보고 있었네요. 이렇게 떠나보내드리는 것이 죄스런 마음뿐입니다.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곳에서 늦잠도 자고 맛있는것도 몸무게 신경 안쓰고 먹고 티비도 실컷보고 동물들과 자연과 벗삼아 행복하게 지내소서
뭐야 소설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뒤늦게 발레에 빠졌는데... 너무 슬프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랍니다.
슬프다 조금만이라도 환경이 뒷받침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 ㅜ ㅜ
사회적 편견과 각종 정치, 문화적 문제가 내몬 자살을 그저 '우울증' 으로 퉁치고 방관하는 사회.. 무섭다 무서워
정말 공감합니다...
댓글에 우울증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분이 많네요. 암이 종류나 병기에 따라 완치 확률이 다르듯 우울증도 매우 다양합니다. 난치성(치료저항성) 우울증은 정신과적 치료 효과조차 매우 적어서 적극적 의지를 갖고 노력해도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제발 노력이나 의지를 들먹이면서 힘든 환자들에게 상처 주는 댓글 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마음가짐을 달리한다거나 해서 이겨냈다는 사례는 경증 우울증이었거나 지나가는 우울감 정도였을 확률이 큽니다. 자신이 감기를 약 없이 나았다고 해서 암환자에게 그렇게 해 보라고 권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걸 안다면 함부로 중증 우울증 환자들에게 폭력적 조언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하늘나라에서 즐겁게 춤추시길 바랍니다
슬프다..하늘의 별로 태어나서 다시
빛을 비추시길...
명복을빌겠습니다
다음생애가 있을겁니다ㅠ좋은환경속에 살아가요
조금만 더 참으시지
지금것 고생해서 그자리까지 올라오셧는데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이런 뉴스들을때마다 무감각에 쩔어있는 나이많은나도 너무슬퍼진다 저토록 젊고 이쁜 우리의아이를 또잃었구나.. 너무 슬프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모재력과 피지컬로 평가하지않을거에요.
진정한 무용수가 너무일찍 별이된건 마음아프지만 그곳에서는 행복한 무용수가 되길 바래요.
저 자리 있기까지의 고통,노력,끈기가 이리도 허무한거군요
31년 절반을 발레와함께 했을 그녀..
31살 나이 곱디 곱다 내가 그나이로 돌아갈수 있다면 소원이 없을텐데..
31살 꽃다운 나이에 즐겨보지 못하고 발레와 함께했을 그녀가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들에게는 위로를 표합니다.
한참때인 나이에 우울중으로 세상을 등진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힘드셨겠다...그냥 많이 ... 아마 그랬을 것 같아...힘드셨겠다...당신도 나도 그리고 그 누군가도.
그래도 힘내자, 오늘을 잊지말자
젊은 나이에 ㄷㄷ.. 좋은 곳으로 가시길
나비가 돼셨을 거에요~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력으로 이룬 이런 분들에게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경제부분에대해서 만큼은 걱정없이 해결해주어야한다
앞으로 후배양성을 위해서도 필요하신 분인데 아쉽다
그리워요...날 두고 떠나지 말지..천가같은 희선리나님
안타깝네요 좀더 무대에서 춤추는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요 하늘에서 자유와 평안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삶의 희망과 기대가 되는 사회이기를 ᆢ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증 걸리면, , , 긍데 주위에 이야기 해도 안들어줌 다들 반우울증 상태라 자신 몸 추스리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 , 병이나서 몸이 아프거나 해도 아무도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없다,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히 계시계, , 이눔어 세상은 , , , 대선 때보고 미쳤다 했다 그이후로 사람들 말투 막말심해지고 이기적이고 인성교육이 사라진 시대 무엇을 바랄까, , , ,
본인 정신건강부터 챙기시길....
천사의 날개같은 움직임이었는데 안타깝네요 못다이룬 꿈이 있다면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안타깝네요 ㅠ힘든시절을 겪으셨다니 가늠이 안돼지만 아직도 우리나라 예체능계는 혹독한 세계라서 속상해요
부디 좋은곳에서 더큰꿈 펼치실수있길 ㅠㅜ
우울증 무섭다..
같은 나이인데.. 생을 마감했네
중학생 고등학생 때는 자살이라는게 멀게 느껴졌지만 주변인들 뿐만 아니라 이 뉴스를 보면서 먼가 자살이 가깝게 느껴진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
아~~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우울증이 정말 무섭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우울증이 심하다.
그런데
지금까지 살고있다.
우울증보다
뭔가 있어서 자살한것 같다.
슬프다.
하느님멋있는데
저리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정점을 찍으신 분이 우울증으로 고통받다가 돌아가셨다니.. 참 충격적입니다.
여기까지 가는거 정말쉽지않죠!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모든것이 맞아야 하는게 무용인데 여기 까지 올라올때 얼마나 쏟아 부었을건데 !!!
코로나로 할수없었던 것들이 많았기에 정말 말못할 고통이였을겁니다
그래도 무대에서고 활동을했으면 이정도는 안되었을것을
무용수들의 지금 현실 정말 심각합니다.
같은 마음으로 아플 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희선 발레리나님 이제 하늘에서라도 편하게 춤추시기길 바레요...그동안 멋진 발레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몸이 힘들면 마음도 힘들어지는법 더군다나 다이어트때메 제대로 먹지도못해
우울증 정말 무서워요ㅜ 희선님 그곳에서 아무 고통없이 잘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강박장애인듯 합니다. 평생 너무 지나치리 만큼 자신을 갈고 갈아서 노력해서 , 자신이 성공해야 집안을 일으킨다는 결핍이 자신을 너무 몰아갔을 것 같아요
우와 에너지 넘치고 진짜 멋지시네요… 현대 무용도 정말 잘 어울리셨을것 같아요… 하늘에서는 돈 걱정 없이 맘껏 춤 추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하늘에선 고통없이 상처없이 마음껏 즐겁게 춤추길 빌어요
명복을 빌겠습니다.
Rest in peace 😥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