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hyunkim3150 예수님께서는 카나의 혼인잔치에서 술이 떨어졋을때 빈독에 물을 채우고 포도주로 변하는 생애 첫기적을 행하셔서 분위기를 북돋아주셨지요. 술은 절제하면서 즐기고 대화를 풀어나가는 좋은것입니다.단편적으로 말하는것은 너무 답답합니다. 숨쉬는 것도 죄가 될때도 있겠지요.심판,판단은 오직 하느님의 몫입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서 미사 1번이라도 참례해 보세요.
금요일 저녁.. 여러 메뉴가 있었을텐데 닭강정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몇달전에 주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금요일에 두발 달린 동물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역 본당에서는 금요일에 행사가 겹치면 메뉴 선정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하는데.. 그리고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댓글 지우지 마시고 답변 달아주세요.^^.
@@user-uu5lg1rc1j 금요일에 하는 금육에 관한 걸로 제가 제대로 이해한가 싶으면서 조심스레 말합니다. 금요일에 금육을 지키는게 매우 바람직하죠. 그러나 금육의 경우에는 기도, 봉사, 선행 등으로 대신할수 있는 권장사항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행사가 단순히 먹고놀자! 가 아닌 서로의 이야기나 고민을 꺼내기 위해 마련된 교회의 행사라는걸 생각하면 음식에 관해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jahyunkim3150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관면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명절 절기때는 금육재가 관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트집이 아니라, 과정이 궁금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될 때 참고를 해야하고요. 제 의도가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위의 행사에 대한 비판은 아니고..(개인적으로 아쉬움은 있지만) 사실..우리나라는 천주교 국가가 아니라서 평소에 금요일 금육에 대해 지킬수 없는 상황도 많고... 그러다 보니 청년들도 금요일 금육의 경각심이 사라져갈 수도 있으니 글쓰신 분이 본당에서 봉사하는 교리교사시면 가급적이면 단체로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참고로 금육은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는 의미이니 다같이 주님 수난을 생각해서 금육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누군가는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 참고로 생선은 됩니다. 어묵바 부침개 라면 계란 식사류로는 매운탕 황태국밥 알탕 등 찾아보면 많을거고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예를 들어 단체주문시 참치김밥이나 멸추김밥에 햄 빼서 주문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금육의 목적은 주님을 생각하며 희생하는 것이니 고기 안먹는다고 다른 걸 너무 먹거나 좋아하는 걸 너무 먹기보다 절제하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과자나 커피류나 술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먹지 않고 좀 절제하거나.. 금요일 금육은요. 처음엔 힘들어요. 근데 그 의미를 잊지 않고 지키다 보면 더욱 인내심이 생기고 지키는 게 지키지 않는 것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어느종교든 시대의 흠름어쩌고 하면서 세속화 되는 순간, 기본을 망각하는 순간, 진정한 의미는 뒷전으로 밀리고 타락의 길로 가게된다.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이미 검증되고 또 작금의 상황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혼하는 신부들, 고기먹고 술마시고 단란주점 가는 땡중들 등등,,,,. 낙산사 5억사건 .
신자는 금요일에 단식 의무적으로 해야되는거 몰라요? 다른곳도 아니고 성당에서 그것도 금요일에 술,고기처먹고 뭐하는짓입니까? 그것도 사제,수녀도 같이 껴가지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교황청에서 동성커플 축복이니 무슨 개소리를 해대도 반대성명하나도 안내고 말이야 잘돌아간다 아주
동성커플 축복이 동성애의 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황님께서는 동성애의 성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 역시 사람으로서 주님의 빛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주님께로 끌어야 하는데 다만 그렇게 하신 게 동성애적인 행동을 인정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싶은데 아무튼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참 흐뭇하고 따뜻한 풍경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청년들을 위해 2027년 WYD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늘 함께 기도합니다.
참 보기좋내요 가톨릭 청년분들이 교회 머무르고 나누고 함께하시고 희망입니다 ♡
희망의 자리~~청년들이 별처럼 빛나보입니다.
우리 가톨릭의 보물들~^^
천주교가
거듭나길
기원드립니다
훈훈한 모습.. 넘 좋습니다.
그대 모두를 늘 응원 하며 사랑합니다.
좋은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27.WYD 세계 청년 대회.3년앞으로 다가온 서울 세계 청년 대회
캠핑장이 된 명동 성당!! 젊은 청년들이여 기뻐하세요, 행복하세요.
캠핑 컨셉의 토크 콘서트와 험께 줄거운 날 되세요.!!
너무 귀한 시간이며, 만남임이 감사하네요. 우리 젊은이들이 주님의 은총과 지혜로 더욱 빛나시길 기도합니다.
멋집니다
우리 청년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넘!!! 좋아요❤😂🎉
어지러운 이시대
희망이보이는은총시간💘🙏👍✍️
희망이 보입니다. 모든 젊은이들이 교회에 모여 함께 기쁨을 나누며 주님안에 머물기를 기도하며 세계청년대회가 주님 은총속에 성공하시길 기도 합니다. ❤❤❤
귀한우리청년들화이팅😊❤
우리 청년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이런 자리를 다른 본당 에서도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와! 영상으로 보니 너무 아름답고 은총 가득한 시간이었던 게 분명합니다!!
젊은이 여러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려요!
내일을 이끌어갈 우리 청년들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젊은 청년들 활동을 기대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자주 이런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혜영 기자님 반가워요.커트가 잘 어울려요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는 제 두 딸들은 언제 성당에 다시 가려는지
결혼얘기도 못 꺼내게 하고 생각만해도 우울해요
1:55 대주교님 핑크색이 넘 예쁘세요 💞💕💓💗
현실은 청년들에게 힘든시기입니다..
서로 소통의 장소가 되고 하느님과 소통하는 장소가 되어 축복속에 머무는시간이길~~~~
✝️찬미예수님🙏
그 어떤 피정보다 좋네요
ㅇㅈ
청년을 위한 예산책정, 혼배미사 성전 대관료지원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성가정을 만듭시다!
참 좋은 행사입니다. 다른 교구들도 적극적으로 이러한 행사를 하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 감사!
하느님께서 정말 기뻐하실까요?
@@Toreador-hb3qm함께 한 젊은이 즐거워하는데 성당 마당에서 술 마신다고 하느님이 노하실까? ㅉㅉ
@@Toreador-hb3qm 네
와 신부님들 ❤
캐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좋아 보이네요.
바로 이런 곳,이런 모습이
교희지요.적극 지지합니다.젊은이들 갈데가 없어요.애닮파요. 정갈한 옷 입고 내 구원만 바라고 힘든이들에게 외면하면서 거룩하게 미사만 드리면 하느님은 슬퍼하실거에요.얘기좀 많이 들어주세요.
금요일에 단식하는것,금육제는 신자들이 지켜야죠. 명동성당 근처에 널린게 술집인데 무슨 갈데가 없어요? 성당에서 까지 술판벌려야 되겠습니까?
@@jahyunkim3150단식과 금뮥에는 관면이라는 것도 있단다. 자기가 아는 것만 내세워 우기는 게 딱 개신교스럽네! ㅉㅉ
@@jahyunkim3150 예수님께서는 카나의 혼인잔치에서 술이 떨어졋을때 빈독에 물을 채우고 포도주로 변하는 생애 첫기적을 행하셔서 분위기를 북돋아주셨지요.
술은 절제하면서 즐기고 대화를 풀어나가는 좋은것입니다.단편적으로
말하는것은 너무 답답합니다.
숨쉬는 것도 죄가 될때도 있겠지요.심판,판단은 오직 하느님의 몫입니다.
성당 안에 들어가서 미사 1번이라도 참례해 보세요.
격하게 환영합니다. 문화의 리더 자리를 성직자가 아닌 청년들이나 전문인에게 넘겨주시면 더 영향력이 커질 것 같습니다. 😊
젊은세대는 꼭 하느님세계에서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구윈하소서! 아멘!❤❤🙏
금요일 저녁.. 여러 메뉴가 있었을텐데 닭강정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몇달전에 주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금요일에 두발 달린 동물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한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지역 본당에서는 금요일에 행사가 겹치면 메뉴 선정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노력하는데..
그리고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댓글 지우지 마시고 답변 달아주세요.^^.
피자나 나초, 샌드위치 같은 걸 했었거든요. 김밥도.. 후보에 있었구요...그냥.. 다음부터는 그냥 해도 되나 싶어서.. 여쭤보는 것입니다. 그동안 괜히 혼자 너무 고민했나 싶어서요.^^.
@@user-uu5lg1rc1j 금요일에 하는 금육에 관한 걸로 제가 제대로 이해한가 싶으면서 조심스레 말합니다.
금요일에 금육을 지키는게 매우 바람직하죠. 그러나 금육의 경우에는 기도, 봉사, 선행 등으로 대신할수 있는 권장사항 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 행사가 단순히 먹고놀자! 가 아닌 서로의 이야기나 고민을 꺼내기 위해 마련된 교회의 행사라는걸 생각하면 음식에 관해 큰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육제는 의무인데말이죠. 사제랑 수녀가 저러고 있는게 놀랍습니다.
@@jahyunkim3150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서는 관면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명절 절기때는 금육재가 관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트집이 아니라, 과정이 궁금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 될 때 참고를 해야하고요.
제 의도가 논란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위의 행사에 대한 비판은 아니고..(개인적으로 아쉬움은 있지만)
사실..우리나라는 천주교 국가가 아니라서 평소에 금요일 금육에 대해 지킬수 없는 상황도 많고...
그러다 보니 청년들도 금요일 금육의 경각심이 사라져갈 수도 있으니
글쓰신 분이
본당에서 봉사하는 교리교사시면
가급적이면
단체로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건 어떠신가요?
참고로 금육은 주님의 수난을 기억하는 의미이니
다같이 주님 수난을 생각해서 금육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물론..누군가는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고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
참고로 생선은 됩니다.
어묵바 부침개 라면 계란
식사류로는 매운탕 황태국밥 알탕 등 찾아보면 많을거고
김밥이나 샌드위치는 예를 들어 단체주문시 참치김밥이나 멸추김밥에 햄 빼서 주문해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금육의 목적은 주님을 생각하며 희생하는 것이니
고기 안먹는다고 다른 걸 너무 먹거나 좋아하는 걸 너무 먹기보다 절제하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과자나 커피류나 술도 평소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먹지 않고 좀 절제하거나..
금요일 금육은요. 처음엔 힘들어요. 근데 그 의미를 잊지 않고 지키다 보면 더욱 인내심이 생기고
지키는 게 지키지 않는 것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
머리 제목이 좀~
뭐 하네요.
캠핑장
몇몇 댓글 보고 왜 청년들이 떠나는지 이유를 알겠네 ㅋㅋ
청년 청년. 도대체 장년의 수고는 왜 안알아주지
악마 뉴스 해라 취소)
청년 모으기 취소)
좋은일이면 또 몰라도 )
어느종교든 시대의 흠름어쩌고 하면서 세속화 되는 순간, 기본을 망각하는 순간, 진정한 의미는 뒷전으로 밀리고 타락의 길로 가게된다.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이미 검증되고 또 작금의 상황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결혼하는 신부들, 고기먹고 술마시고 단란주점 가는 땡중들 등등,,,,. 낙산사 5억사건 .
천주교는 조직적으로
덮어주는 문화라 좋게따
개신교 어서와
@@SoonbokPark-it9zm
나 종교 없어요~
신자는 금요일에 단식 의무적으로 해야되는거 몰라요? 다른곳도 아니고 성당에서 그것도 금요일에 술,고기처먹고 뭐하는짓입니까? 그것도 사제,수녀도 같이 껴가지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교황청에서 동성커플 축복이니 무슨 개소리를 해대도 반대성명하나도 안내고 말이야 잘돌아간다 아주
동성커플 축복이 동성애의 행위를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황님께서는 동성애의 성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 역시 사람으로서 주님의 빛과 사랑을 받아야 하고 주님께로 끌어야 하는데
다만 그렇게 하신 게 동성애적인 행동을 인정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싶은데
아무튼 제가 이해한 바로는 그렇습니다.
작금의 세태가 여러가지로 마음을 참담하게 몰아갑니다.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닙니다. 이것이 정녕 청년들을 위한 참된 생각이고 해야되는 일인지.
술 트집 집는 거 보니 개신교 환지구나! 제대로 알고 떠들어. 관면이라는 게 있다. ㅉㅉ
"술,고기 처먹고 뭐하는짓입니까?"
이 말이 마치 예수님께 안식일에 왜 사람들을 고쳐주냐며 이해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던 바리사이, 율법학자 같진 않은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개신교 어서오고
찬미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