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와 달라! ' 이 대사는 소지로가 겐지와 한조에게만 현실에 대한 기쁨과 희망만을 이야기 해주었고 진짜 세상이 어떤지 깨달은 한조는 아버지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하는데 조금 무리수 일수도 있지만 이만큼 자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심어주려했던 아버지 소지로는 그냥 병으로 세상을 뜬 것이 아니라 끝까지 자식과 세상을 지키기 위하 살아남아있을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아마 한조가 말하는
'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 ' 는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나래이션으로 깔리는
시마다 가문에 내려오는
위대한 형제 용의 이야기
남풍의 용과 북풍의 용의 이야기 일 겁니다
- 우리 가문에는 위대한 형제 용의 전설이 전해진다.
북풍의 용과 남풍의 용,
두 용은 함께 천상의 균형을 지키고 조화를 이루었지.
(시마다 가문의 겐지와 한조를 비유해 표현한 이야기)
- 하지만, 둘은 누가 더 나은 통치자인가 다투었다.
갈등은 분노가 됐고, 폭력이 하늘을 검게 물들였지.
마침내 남풍의 용이 아우를 쓰러뜨렸고,
북풍의 용은 추락하여 대지를 갈랐다.
(시마다 소지로가 죽고,
후계자로 한조가 결정된 뒤,
장로들의 의견에 따라 겐지를 바로잡아
같이 시마다 가문을 다스리려 했으나
겐지가 이를 거부했고,
가문을 끌어나가야 한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던 한조가
겐지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이려 한 이야기)
- 남풍의 용은 승리를 거두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신이 고독함을 깨달았고,
승리의 달콤함은 씁쓸함으로 변했지.
(겐지를 정말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고 생각한 한조는
가문에 대한 책임감
겐지에 대한 애증이 섞여
점점 길을 잃어가기 시작)
- 상심한 용 때문에 세상에 몇 해나 불화가 지속됐다.
용은 슬픔과 비애만을 느꼈어.
어느 날, 한 낯선 이가 용을 불렀다.
"오, 용이시여. 어째서 그토록 괴로워하십니까?"
용은 말했어.
"힘을 탐하다가 형제를 죽였노라.
그러나 그가 없으니 길을 잃었노라."
낯선 이가 답했지.
"그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군요.
하지만 상처는 치유해야 하는 법.
저처럼 두 발로 땅을 걸으십시오.
몸을 낮추어 삶의 의미를 찾으십시오.
그리하면 평화 또한 찾을지니..."
용은 대지에 무릎을 꿇었지.
난생 처음 자신이 속한 세계를 뚜렷하게 보았고,
인간이 되었다.
낯선 이는 용의 추락한 형제였어.
다시 하나가 된 둘은 자신들이 파괴한 것을 재건하기 시작했지...
(형이 동생을 죽이는 비극이 일어났고,
그 이후부터 그들이 걸어온 길에 대한 비유
겐지가 젠야타를 만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
한조를 용서하는 과정
그리고 한조가 스스로를 용서하고
옳은 길로 갔으면 싶은 겐지의 마음
이런 것들을 비유한 이야기)
아마 마지막의
" 다시 하나가 된 둘은
자신들이 파괴한 것을 재건하기 시작했지 "
라는 대목이 한조가 느끼는
현실과 다른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소지로는 가문의 불법 사업에
관심이 없는 겐지를 감쌌다는 설정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보면 소지로도
시마다 가문이 지금처럼 변해가는 과정을
썩 달가워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탈론이 이익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변하다가
둠피스트가 탈옥한 이후 세력을 재정비 한 것처럼
시마다 가문은 역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변해 과는 과정에
수장이 방해되자 일족의 세력들이
그를 제거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갑작스러운 죽음 '
이라는 단어밖에 표현이 안 돼있어서
대충 이런 식으로 추측을 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가장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에 가장 궁금할 수 밖에 없는 시마다관련 떡밥들.. 젠야타와 연관되어있는터라 앞으로의 스토리가 더더욱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오늘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통수님 :)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마다 가문 이야기가
워낙 인기가 많아서
아마 멋진 이야기로
풀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헉 늦었네욥 오늘도 잘 보구갑니다! 영상 하나 하나가 너무 재밌어서 흑흑 다음엔 늦지 않도록 알람 켜두록ㄱ 하겠습니다! XD
4:17 이때 겐지의 용은 한조를 향해 날아가지 않고 꺾어서 사라지는데 이것이 겐지는 진즉에 한조를 용서했다는 뜻같고 한조 또한 원래 용이 하나였지만 겐지에 대한 죄책감과 원망 때문에 한조의 마음과 능력도 방황하여 용이 1마리에서 2마리로 찢어진듯 합니다.
형 기다렷어 고맙고 사랑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거 정말 대단해 보여 난 요즘 방학이어서 틈만 나면 학원 빼막고 잠만 자는데 ㅋㅎ.... 암튼 또 재밋는 이야기 봤어 샤룽해~~
천명 때 부터 본게 엊그제 같은데 만명을 앞두고있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당 내년엔 10만 구독자가 되있길 !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뭘 잘하는 것도 아닌데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10만이 엄청 먼 숫자처럼 느껴지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5:36 낙사안하는 겐지버그
제 생각에는 탈론이 시마다 형제의 아버지를 암살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시마다 가문도 결국 야쿠자 짓거리로 부를 축적한 집안이고, 그 단체의 수장인 아버지 역시 손에 피를 꽤 묻혔겠죠. 그러나 아들들에게 만큼은 자신과 같은 죄 많은 삶을 살게 하기 싫어서 두 아들에게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의 겐지는 우리가 익히 알다시피 바르고 밝게 자라왔겠죠. 하지만 언젠가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라는 부담감에 억눌리던 한조는 일찍 철이 들어 염세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됐겠죠.
탈론이 뒤에서 세계를 조종하려는 것을 보면, 아마 일본의 뒷세계를 주름잡는 야쿠자들과도 결탁하려 했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력을 제안해 온 탈론을 아버지는 거절했을 것이고, 탈론은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자를 살려두지 않았겠죠. 수장의 죽음으로 인해 자연스레 그 자리는 한조에게 계승되고, 한조는 젊은 수장이 되었을 겁니다. (실제로 스킨도 있죠.) 그리고 염세적인 가치관을 가진 한조의 지휘 하에 조직은 선대보다 더 잔혹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기 시작했겠죠. 겐지가 이걸 두고 볼 리 없고요. 한조는 겐지를 죽이기 싫었겠지만, 겐지를 살려줄 경우 수장으로서의 자신의 평판과 입지가 흔들릴 것을 알았기에 눈물을 머금고 겐지를 죽였을 겁니다.
그리고 얼마 후 탈론이 다시 찾아왔겠죠. 인구 수를 조절하기 위해 자신들과 결탁하자, 그렇다면 조직의 규모가 커지도록 돕겠다. 그러니 너희들이 사람들을 죽여서 인구 수를 조절해달라, 이런 식으로요. 아무리 수많은 범죄행위를 지시한 한조라도, 그건 조직의 결속을 다지고 전쟁을 막기 위해 차악을 택했을 뿐, 대량학살은 선을 넘는다고 생각해 거절했을 겁니다.
탈론은 두 번 연속 수장을 암살하는 것은 너무 노골적이니 야쿠자 조직의 간부들을 매수하여 한조를 수장에서 쫓아내도록 했을 겁니다. 그래서 현재의 한조는 자기 집이었던 곳에 몰래 잠입을 해야 하는 신세인 거고요. 탈론 소속 영웅과 대화할 때 묘하게 적대적인 이유도,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자신이 쫓겨난 일에 대해 탈론이 관련있다는 사실을 어렴풋이 짐작해서겠죠. 그 상호작용 대사가 아마 탈론에 협력하는 대가가 뭐냐는 식의 물음이었던 것 같은데, 자신들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인재들에게 대가를 제시하고, 눈엣가시들에겐 자신들을 적으로 둔 대가를 치르게 했던 탈론의 방식을 은근히 비꼬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죠.
결극 ‘적의 소굴 시마다 성’ 이라는 말은 하시모토 일족에게 넘어간 하나무라와 카네자카에 대한 떡밥이었네요. 2019년에 이미 키리코의 음성대사 녹음을 마쳤었다고 하니 꽤나 오랫동안 탄탄하게 빌드업된 스토리 같네요.
9:52 그리고 2년 뒤 시마다 가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쿠나이를 사용하는 힐러 영웅 키리코가 등장했다.
인게임에서 위도우가 한조에게 탈론에 들어오면 가문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까 다른 캐릭에게는 가문을 일으키기 위해 탈론일 수 있을 것 같음
진짜 야스오, 요네랑 투탑 형제인듯 스토리든 캐릭터 자체든 너무 매력적임 오버워치가 빨리 시마다 스토리를 더 풀어줬으면 좋겠다
적대 세력은 아마 하시모토 가문일듯 하시모토 가문이 용에도 나왔고 키리코 시네마틱에도 나왔지만 심지어 조직이 스토리상 작지도 않음 그리고 이뜻은 하시모토 가문에서 추앙하는 ‘오니’를 키리코처럼 다루고,총을 쏘고(키리코 시네마틱에서 총을 맞은 할아버지도 있고 총을 자주 쓰는 장면이 나옴) 그리고 전매 특허인 벽을 탈수 있는 캐릭터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걸로 보임
와.. ㅋㅋ 이 예상이 맞네
지금 쿠나이쓰는 키리코가 있으니까
스토리가 더 공개 된다면 한조와 정크렛이 엮인 이야기가 나올 것 같아요. 인게임 대사중에 보물의 행방을 묻는 한조와 모른척 하는 정크렛 대사가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오 막 옵릭의 반란처럼 하나무라의 반란그런거 나와서 겐지 한조 젠야타 메르시 가 한팀 돼가지고 하면 괜찮을것 같은데
메르시는 겐지와 (알콩달콩♡♡)때문에 나오면 더 좋을뜻
겐지는 자신의 몸이 사이보그화 되어 있는 걸 알면서도 형인 한조를 믿었던 거네요.. 우정 보소 ㄷㄷ
마지막 장면은
처음엔 비극으로 시작했지만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의 마지막처럼
되고 싶었던 겐지의 속 마음을 보여주는
그런 장면이었던 것 같아요~
젠야타가 갠지한테 준 가르침은..
투사체 에임 잘맞추기 강의 1,2탄임
시마다는 아니여도 쿠나이 쓰는 키리코가 나왔다..
한조랑 겐지 번역부분 잘됬습니다
오버워치에 새로운 영웅으로 중립적인 영웅이 나오면 어떨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예를 들어서 탈론을 도와주는 동시에 오버워치나 널 섹터까지 여러 집단과 협상하는 영웅같은?
살짝 다르긴 하지만
일단 그런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게
' 막시밀리앙 '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버워치2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는
막시밀리안과 둠피스트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대충 말씀하신 내용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팬 메이드에
막시밀리앙의 내면을
박쥐처럼 표현해서 만든 것들이 있더라구요~
하나무라 전장 너무 예쁜데… 다시 내줬으면 ㅠㅠ
하나무라는 ' 하나오카 ' 라는 전장으로 리워크 후
신규 모드 ' 격돌 ' 의 전장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참고로 격돌 모드는 바로 다음 시즌부터 테스트가 진행된다고 하니까
아마 계획에 변경이 없다면 10시즌에 해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를 옳은길로 인도하려고 그를 죽이려고 싸웠었던거구나
통수님 떴으면 너무너무너무 좋겠는데 나만 알고 싶어... 진정한 맛집... 편집에 목소리까지 너무 깔끔해 ... 엉엉엉 사랑해요 그래도 뜨길 바래요 ㅠㅠㅠㅠㅠ
진짜 이 분 왜 안뜨는지 모르겠다....
@@enenenen1374
원래는 오버워치가 아닌 다른 게임으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가장 재밌게 하고 있던 게임이
오버워치라서 오버워치로 시작을 했어요
오버워치 하나에 묶여서 채널을 운영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은 오버워치로 차분히 하나씩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늦었다기보단..
제 능력의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좀 더 잘해봐야죠 ㅎㅎ
키리코
진짜로 관련된 캐릭인 키리코가 나왔네 ㄷㄷ
알고보니 새로운 캐릭은 숨겨진 한조의 아들
0:13
龍頭蛇尾 용두사미
"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
처음에 용두사미 나왔을 때
너무 뜬금없어서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기도 했었죠
현재 시마다 일족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사자성어 같기도 해서
지금은 다들 그냥 그렇게 보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음으로 혹시 리장타워 스토리 가능할까여? 그리고 그냥궁금한건데 블리자드월드는 별개의 스토리가 아니라 그냥 팬서비스 맵이죠?
리장 타워는 신규 캐릭터가 나와서
그 캐릭터를 바탕으로 풀거나
혹은 다른 맵에 서브로 풀어내거나
둘 중에 하나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직 뭐가 크게 없어가지구 ㅠㅠ...
블리자드 월드는
저도 이벤트 맵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오버워치 세계관 속
블리자드 회사가 만든
테마파크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옵치 처음 시작했을때 시네마틱 용 보고나서 겐지용검채우고 한조궁 중앙에서 용검썼었자너...ㅋㅋㅋ 그리고 아마 한국에서 시네마틱 용의 조회수가 높은 의미는....겐지성우 김혜성님의 류승룡기모찌한 발음때문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ㅋㅋ
다른 시네마틱에 비해 이펙트가 강렬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지 않았을까 싶어요ㅋㅋㅋ
다른 나라는 전부 제대로 발음이 되는데
왜 한국만 그런 음성을 썼는지 굉장히 궁금해요
정작 김혜성 님은 제대로 녹음하셨던데 ㅋㅋㅋㅋㅋㅋ
저도처음에 한조가 궁쓰길래 궁쓰고 중간에서 튕겨내기썻더니 한조궁표시에 빨간색으로 제가 한조를 죽였어요.
알고보니 그화살을 튕겨내서 헤드샷한거였어요ㅋㅋㅋ
질문 오버치용편 활을 검처럼 칼
싸움했는데 한조 활 왼 쪽에 날 같은게있나요?
이거 지금보니까 이분 맞춘거 몆개 있으시네 ㅋㅋ
시마다 일족끼리 싸웠다 해도 경쟁전에선 서로 싸우지 말아줘 ㅠㅠ
근데 한조가 시마다 가문에서 연을 끊은 이유가 탈론 때문일지도 있어요. 인게임에서 위도우 메이커(?) 와의 대화를 보면 탈론은 한조를 영입하려 하지만 한조는 탈론의 영입에 대하여 응하지 않았고 결국 시마다 일족과의 의견이 갈라지며 나갔을 지도요.
4:34 에코도 시마다였니
겐지는 윈스턴의 연락을 받은상태라 겐지는 마지막 장면에서 한조에게 오버워치에 들어오길 제안하면서 재건을 하길 원했고 위도우메이커는 한조에게 탈론에서 협력하길 바랬음. 리퍼 둠피스트도 한조에게 제안한 기록도 볼수있습니다.
위도우메이커: 탈론이 너희 제국을 재건해줄수있어
한조: 하지만 대가가 따르겠지......
이렇게 볼수도있지만 한조는 둘다 생각이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한조 궁극기 대사 오타나셨어요 ㅎㅎ
竜よ、我が敵を食らえ!입니다
제가 일본어 배운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은 안 나지만
요미가나였나 후리가나였나 아무튼
그 한자 위에 적는 글자를 지운다는 게
안 지우고 입력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통수님 검은숲은 어떤
이야기가 있는 맵인가요 ㅎㅎ
데스매치 할때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샤토 기야르도 가르쳐주시면 땡큐!)
검은 숲은 특별한 개별적인 이야기가 있다기보단
그냥 아이헨발데에 서브로 들어가는
맵인 것 같더라구요
마지막 바스티온에 나온 배경을
좀 더 보여주는 그런 느낌...?
샤토 기야르는 위도우 메이커 가문 소유의 성이고
지금은 위도우 메이커가 소유하고 있다
정도 말고는 따로 풀린 게 없어요 ㅠㅠ
아마 위도우 메이커 이야기가 더 풀리면
그때는 더 정확히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겐지와 한조 시네마틱 보고 오버워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함 그당시 도티님이 유명해서 초딩인 나도 도티를 보는데 마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듬 하지만 오보워치는 하고 싶음 2년뒤 6학년 드디어 오버워치 삼 핵만남 접음
둠피스트와 한조의 상호대사중
시마다 가문의 큰 관심을 보이는 둠피스트가
한조에게 연합하는게 어떠냐라는.질문에
한조는 거절하고
위도우메이커 역시 시마다가문에 관심이 보여 탈론이 너희 제국을 재건할수도 있다 라며 말하지만
큰 댓가가 따를것이라며 불안해 하는것을 보면 탈론과의 연합은.적어보이네요
소지로와 한조를
탈론으로 영입하려는 시도는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 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지로의 경우는 그의 능력과
일본에서 시마다 가문의 영향력을 얻어내려고
한조의 경우는 그의 능력적인 부분만
원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후로 소지로가 죽고,
한조가 적통 후계자가 되었지만
그는 가문을 저버린 채 떠났고
심지어 겐지는 시마다 가문을
괴멸시키는 작전에 참가했죠
가문 자체가 기울다 못해
터져 나갔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상황에서 후계자로 삼고
가문을 부흥시킬 인물이 없었다면
탈론과 손잡는 게 특별히 이상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것들은 전부
개연성 있는 스토리가 더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ㅎㅎ
겐지 용검으로 로봇 손베는거 개간지다
11:30 내가 한조인데 계속 솜브라가 은신쓰고 '뿝'거리고 있다..
4:37 ???:영웅 복제 활성화 겐지
웜메....!!!
통수님! 오버워치2 트레일러에 파리에 있을 때 트레이서, 루시우, 한조가 있어요! 그 말은 한조가 오버워치2에서 오버워치에 합류한 것은 아닐까요??
저도 한조가 오버워치에 합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ㅠㅠ 근데 옵치2에서 PvP 모드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해당 장면이 PvP 모드의 일부라면 이야기 모드가 아니니 스토리와는 관련이 없답니다 ㅠㅠ
대충 제가 이해한 게 맞는다면
오버워치2 의 스토리 모드는
크게 2가지로 나눠져있습니다.
' 영웅 임무와, 이야기 임무 '
이야기 임무는
스토리를 풀어내는 모드이고
영웅 임무는
그 스토리 모드를 다양한 영웅으로
플레이하는 모드인데요
스토리 모드에서는
관련된 캐릭터만 플레이할 수 있다면
영웅 임무에서는
같은 내용이지만 오버워치에 있는
다른 캐릭터들로도
반복해서 플레이할 수 있는 거죠
아마 영웅 임무 쪽에 한조가 있었기 때문에
따로 합류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일단 공개된 이야기 임무가 리우밖에 없어서
좀 더 스토리가 풀릴 때까지
기다려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쿠나이 적중
이번 영상은 아홉 번째 맵 이야기 이야기 ' 하나무라 ' 입니다.
이전에 다뤘던 내용을 좀 더 세부적으로 다루고
거기에 시마다 일족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가능성과
신규 영웅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영상 속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오버워치 2에서 새롭게 나올 세력에
시마다 가문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기존에 했던 소지로에 관련된 이야기에
새로운 인물에 대한 추측과,
시마다 가문이 어떻게 등장할지
이런 것들을 추가적으로 담아봤어요
보통 겐지나 한조의 이야기가 나오면
활은 한국이 더 유명한데 왜 일본 캐릭터일까??
왜 일본 캐릭터만 2명이 있을까??
이런 이야기가 참 많더라구요
시마다 가문은 서양에서 느끼는 동양 판타지가
전부 들어가 있는 그런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특별한 일이 없다면 이런 동양 판타지 캐릭터는
앞으로도 시마다 일족을 통해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영상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커뮤니티를 보신 분도 안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컴퓨터가 갑자기 터졌고 급하게 고치긴 했지만
역시나 자료는 저 멀리 날아갔습니다
있던 자료나 오프닝 등을 처음부터 하나씩 다시 하느라 너무 늦었어요ㅠㅠ
그래서 저 엄청귀여운 후드티는 어디서 났는지 아세여?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김통수님 한조 스킨중에 후계자라고 정장 입은 스킨이 잇습니다 !!
@션빙깨시
한조가 무술, 검술, 궁술에 뛰어난 설정이나
겐지와 싸울 때 사용하던 검을 버린 설정은 알고 있었는데
한조의 화살이 하나무라에 있는 벚꽃나무의 가지라는 건
처음 들어봤어요~!!
@@user-ho1ex8ef8o
아뇨 그건 잘 모르지만
일단 그동안 겐지가
아무것도 안 입고 다녔다는 건
알게 됐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