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지적 장애가 있는 딸과 아픈 아내를 홀로 돌보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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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8. 01. 2023
- 소나무 580회 MBN 230107 방송 [바닷가 작은집, 부녀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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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벌어먹고 살아야 해요.”
강원도 강릉시 바닷가 근처의 작은 집, 시각장애 중증을 가지고 있는 상옥 씨(66)와 지적장애 중증 딸 희연 씨(33)가 살고 있습니다. 상옥 씨는 어릴 때 실명된 왼쪽 눈과, 2년 전부터 녹내장과 황반변성이 진행되고 있는 오른쪽 눈으로 실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3년 전에는 흐릿해지는 눈 때문에 크게 넘어져 갈비뼈까지 부러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적장애 중증을 가진 아내와 딸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남편이자 아빠인 상옥 씨는 입원한지 며칠만에 그물 손질 일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딸 먹고 싶은 건 사줘야죠.”
상옥 씨의 아내 동숙 씨(62)는 선천적인 지적장애를 갖고 태어났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당뇨를 앓다, 올해에는 그것이 발가락 괴사로 이어져 현재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요양병원 비용은 한 달에 80만 원 남짓. 기초수급비와 상옥 씨가 하는 그물 손질 일의 수입까지 합치면 150만 원 정도인데, 이 요양병원 비용을 내면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평생을 해오던 그물 손질 일마저 끊길 수도 있는 상황이 오게되었습니다. 2년 전부터 근처 화력발전소가 생기면 그물 손질 일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적장애 딸인 희연 씨가 이것저것 먹고 싶어 할 때, 상옥 씨는 아껴뒀던 생활비를 본인이 아닌 딸을 위해 사용합니다.
“퇴원해도 됩니다, 라는 말이 제일 듣고 싶어요.”
아내가 언제 퇴원할지 모르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상옥 씨의 녹내장은 수술할 시기를 놓쳐 약으로만 더 나빠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옥 씨의 현재 유일한 바람은 5달 째 입원해 있는 아내가 퇴원하고, 세 식구가 함께 집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집 주위의 옹벽이 무너져, 발가락이 불편한 아내는 퇴원한다고 하더라도 집으로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집이 벽으로 막혀 있고, 흙도 무너져 있어 비가 오면 더욱 위험해져, 하루 빨리 조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온전한 세 식구의 삶을 위해
아픈 아내 동숙 씨를 집으로 데려와서 돌봐주고 싶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상옥 씨는 미안함의 눈물을 흘리고, 사정을 알 리 없는 딸은 밝은 웃음만 보일 뿐입니다. 이들의 바람은 평범합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 식구가 함께 살아가는 것. 하지만 바닷가 작은집에 사는 이들에겐 누구보다 절박한 소원입니다. 딸이 태어난 이후 34년 동안 가족사진 한 번 찍어보지 않았다는 세 식구. 상옥 씨 가족이 함께, 희망의 꽃을 피우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안전한 집에서, 상옥 씨와 아내 동숙 씨가 제대로 된 치료를 받으며 세 식구가 온전히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소나무 #나눔 #기부 #동참 #도움 #이웃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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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들 세금 내는거 다른데다 쓰지말고 이런분들좀 도와주세요
맞는말이에요.. 교도소에서 출소한 사람도 아닌 사람들 밖에 나와서 적응하라고 세금 낭비하지말고.. 제발 이런 아픈사람들에게 쓰였으면 좋겠어요
맛습니다이분들한데도와주세요
정말로...ㅠㅠ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왜 중간에서 지들이 때먹습니까!?
아버지가 너무 고생만하며 살아 오신것 같다...아내와 딸이 지적장애인인데도 참 아버지로서 인자하시네요...이제 평안히 사실길 바랍니다.
딸이홍역만안걸렷었음안아플텐데ㅜ
우리가 세금을 내는 이유가 조두순이 같은거 수급주라는게 아니다..
진정 세금이 쓰여야 하는 부분은 저런 법없이 살 선한 분들을 위해 쓰여야한다
옳은 소리 바른소리 입니다
정말 국가에서 이런분들에게
지원을 해드려야 맞는건데
귀한 세금을 쓰레기 수급에 주는건 버리는거보다 아깝죠 쓰레기는 폐기해야 합니다
맞아요 솔직히 그런 범죄자는 수급박탈해야하는거아닌가요 어이가없어서원 ; 가해자가 더 편하게사는이상한나라 ;
@@user-ux5of9js5g 그러니까요 정말 필요한 이런 가정에 필요한데 안타까워요 수급받고 살면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이
맞아요ㅠ
넘 안타깝네요
아버님 힘내세요
이가족분들 제발 나라에서 도와주세요
마음이 너무 아려옵니다 국민이 세금낸 돈으로 저런분한테 국가에서 제발 좀 도와주세요
아버님 너무 좋은신분 같은데 왜 이런 시련이 ㅠㅠㅠ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시력도 점점 잃어가시는 상황에서도 자식 걱정. 부인걱정...
아저씨 목소리만 들어도..선하고 착한분인게 느껴져요..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아버지 너무 좋은분이시다.. 저 나이대에 저렇게 다정하고 자상하시고.. 본인도 힘드실텐데 아내가 안쓰럽다면서 우시는 걸 보고 저도 눈물이 나네요 ..
아버님이 엄청 자상하시고 다정하시네요~
마음 다치는일 없이 따님이랑 부인이랑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눈도안보이시는데깨끗하게치우고사시는모습보니 너무보기좋습니다..
빨리나아지셨으면좋겠습니다..
아저씨
힘내시고
건강하셔야됄탠데
눈이않좋으시다니
마음이푸네요
정부에세 이런분를
꼮도와주셔야돼겠어요
아저씨 힘내세요
아버님
너무너무마음이아푸네요
눈물이나네요
아저씨 너무 좋으신분이네요 점잖고 가족에게 따뜻하시네요. 전화후원 했습니다
좋은 아빠시네요
천사 아버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 ㅠ
그래도 지적장애가 있는 분들중에 의사소통이 잘 안되다보니 말도 안듣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님분이 떼쓰거나 힘들게 하지 않고 요리도 하시고 정말 착하신것 같아요.. 가정에 행복이 올 수 있도록 국가에서 도움을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그래도 잘 웃고
긍정적 이셔서 이런분들은
도움 받고 걱정없이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맞아요.온화한 성품인 아버지를 많이 닮아서 그런가봐요
저 가족에게도 따뜻한 햇살이 비춰지길 바랍니다 ❤
영끌족 빚갚아주는 헛짓거리 하지말고 이런분들이나 도와주지
정말 사람이 감당하기 버거운 짐을 지고계시네요.ㅠㅠㅠ 너무 선하신분인데...
정말 다정하시고 따뜻한 분 같으신데,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착하시다
왜 착하신분은 힘들게 사는걸까
아버님 천사이십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아 진짜 아버님 너무너무 천사시다...꼭 행복하시기를
딸과엄마가모두지적장애라니 ㅠ
아빠가대단하시네요
속이답답하실텐데
힝 안타까워라ㅠㅠ아버님 힘내세요ㅠ 진짜 이런거 보면 너무 눈물나
보면서맘이아프고 슬프네요 아버님께서 정이많으신분이시네요 저희나라복지가더 잘되어 한분한분씩더도와주는 사회가잘 되었으면합니다
자식 혼자두고 눈을 어떻게 눈을감냐 진짜로 슬프다 부모 보고싶을건데 부모 쇠약해지구
신은 감당할수있는 시련만 주신다...
이렇게 방송되어 어떻게든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분들 좀 도와줍시다 세금 엉뚱한곳에 쓰지말고
이런분들은 나라에서 좀 돕자..
정말 안쓰럽고 가슴이 아프다.
힘든 삶이네요ㅜ
에구. 아저씨에. 어깨가. 얼마나. 무거우실까. 많이.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버지 너무 안타까워요
나도 저렇게 자상한아빠가 있었더라면…
아빠라도 건강하셔야는데 산넘어 산이네요 저 딸 어쩔까요 ㅠ 지자체에서 저 부녀좀 챙겨주시길..
아효...참 마음이 아픕니다..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찾아다니면서 어려운한경 보면 나라에서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저씨 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제발 우리가 내는 세금이. 이렇게 어렵게사는분들한테 더돌아갔음좋겠습니다. 쓸데없는곳에다 쏟아붓지말고요.
사는 날까지 사셔요
아버님 건강하셔요
아빠 가 좋으신분이네
아버님 꼭 힘내세요 ...진심으로 세식구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께요🙏🙏🙏 용기잃지마세요
아버님이 건강하셔야될텐데....
진짜 대단하신 분 같아요
인생이 너무 고달프다...
도와주세요~~
아버님이 참 좋으신 분이라서 더 안타깝다ㅠㅠ
도대체 장애인 노인에게 왜 복지를 제대로 안씁니까? 후원요? 후원금 제대로 쓰나요? 아니면 우리가 세금을 작게 내나요? 진짜 이런 모습 보면 나라에 도둑놈아 많습니다
아버지가 외손주 볼 나이인데
안타깝네 딸만 정상인이면
집안을 일으킬 수도 있었는데 가난에서 헤어나질 못하는구나
딸이 체중 관리해야 될것 같아요.
엄마가 당뇨라 딸도 조심해야될듯요.
너무슬프네요..눈이 안보이면 이제 어떡하나요..막막하네요..도와주고싶어도 손을쓸수가없으니 안타까워요..
제발 이런 사람들 좀 도와주라고!
세상이 너무 불공평해요~
생활이넉넉지않은삶인정~~몸이라도 성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정부는 이런 분들은 제발 도와 주세요.
나라에 세금 이런분에게 쓰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일부 공무원들 해외 여행,해외 파견 공무원 가족 비싼월세 생활비 다 우리 세금으로 나간다는거 보고 경악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해외 나가 다급해서 영사관에 전화하면 도움주는거 하나 없었어요!!
후원하고가요 부디 이집을위해 써주시길..
소나무 동영상 거의 다보는데 병원 진료부터라도 받는게 시급하니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너무인자하시고.넘.좋은분같은데.ㅜㅜ참.불공평하죠
다음생이있다면 고생하신만큼 평탄하고 유복한삶 사시길..
가난하면 결혼하고 애낳는건 정말 이기적인 사치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저 아버지도 그런가정에 태어났고 그런가정을 만들고..불행과 고생의 되물림.. 누구를 위한건지. 세식구 모두 자살을 생각할정도의 고통스러운 삶..깨끗이 혼자 살다 가겠단 결심이 굳어지는 현실적인 다큐들 감사함다
저는 조울증1형 환우인데 극히공감해요.
불행도 내대에서 끊어졌으면좋겠네요.
저희아부지어무니도 초등학교만 겨우다니셨고 아부지가 예전에 공장일하면서 힘들어서 자살시도하려한적있다고 말하셨던거들었어요.지금의 내가 상상하기 힘든 고난이 어머니아버지께 있었나봐요.
어머니는 식당에서오래일하시다 현재는 병원조리사로 일하고 아버지는 택시운전기사
남동생은 따로살며 택배기사일 하고있는데
저만 백수입니다. 나이가 33살이라 어리지않아 빨리취직해야하는데 일자리가 잘안구해지네요.저는 체중도 희연씨만큼 뚱뚱해요.
173cm에 120kg나갑니다.
약먹으면서 살찌기시작했고 극조증이 오면 아예 홱돌아서 폐쇄병동에 입원해서 한달에서 두달 있다가 나와요. 전에는 학습지방문교사2년 콜센터 2년정도 일했고 편의점 알바일도 해봤어요. 손이빠르지않아 공장이나 카페 패스트푸드점 이런데 알바는 못하겠고,12월에 장애등급 신청했는데 미해당판정받고 2월에 이의제기신청해서 판정기다리는중이에요.
판정나오면 브이드림통해서 취직하고싶어서요.소나무보면 취약계층 사회적약자의 시각에서다루는 삶 그자체인 다큐를 볼수있어 뜻깊고 좋습니다.저희 집은 빌라가 자가고 제가 독립못하고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는데
저는 이렇게 불행하게 태어났고 정신병이 유전이 잘되기때문에 결혼도 아이도 어느것하나 하지않으려합니다.
이 글이 공감가요.
@@user-mq1cw9kw3p불행이 내 대에서 끝났으면 좋겠다는 말 공감합니다. 사소한 바람도 햇살도 곁에 행복 시너지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불안없는 삶을 사시고,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 자상하시고
존경스럽네요
나라에서 좀도와주세요
딸이 항상 웃는얼굴이라 보기는 넘좋은데 얼굴안면근육이 아프진않은지 걱정이네요 우리도억지로 저런표정 계속 하고있으면 아프고 입주변이 떨리던데...ㅠㅠ
제발 지적장애 있으면 애좀 낳지마라 유전되는데
후원전화말고 직접 후원가능하고싶은데.. 계좌번호 같은 정보는 없을까요?
아 제발 ㅜㅜㅜ 슬프다
힘내세요^^마음이 짠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버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아버님 너무 좋으시네요
행복하게 사실길 바래요❤❤
아버님 그연세에 참 다정하시고 좋은 배우자 좋은아빠네요
희연씨도 대화가 조금은 가능한거보면
교육도 받으신거같고
이가정에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네요
안타깝다는 댓글 투성이 .. 저도 같은 마음.. 근데 후원 전화는 불신 저도 조금 불안한데.. ㅠㅠ 흑 답답하고 속상해요
너무 걱정만 하고 살았을 아버님 삶이 그려져서 맘이 턱
이런분들 정말 도와주고싶네요 어떻게도와주죠
저기 후원전화번호 있네요
너무마음이아프네요 ㅠㅠ
충분히이해합니다~~~~그래도
힘내주세요,
할말이 없네요,,,
맘아파 못보겠다 ㅜ
힘네세요 아버님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저씨 답답하시겠어요
아버님 본인 몸도 안 좋으시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황이신데 아픈 가족을 두 명이나 돌보시며 자상하시기까지.. 오랜 고생에도 참 따뜻한 분이신 듯요.. 남은 인생이라도 도움 받으시며 편히 좀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마음이 많이 아파요...
마음아픔내요 ㅡ힘내색요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지가 눈도 안보이는데 딸과와이프 거두느라 많이힘드시겠네요...
이제 시력까지 잃어야하니…
하나님 저 불쌍한 가족을 돌봐주세요 아멘!
진짜 돈없는 서민들 세금 낸거 이런 형편 안좋은 분들좀 도와주셨음
아버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어휴 암울한 삶이로다..
국회의원 수만 줄여도 저분들 한데 돌아가죠 연봉이 1억 4천 떡값400만원
아버지가ㅡ댁단화내요ㅡ아버지힘내색요😊
아니, 멀쩡한 분이 왜 중증지적장애인이랑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으셨나요.
우리아들은 모든게 정상인데 언어장애가있을뿐 늘 나에게는 아들이 아픈손가락이다 만약에 내가 죽으면 아들을 누가 보살필까 걱정된다
국가에서 좀 도와줘라
저도 지적장애인중증 인데
저랑 딸래미
이랑 같이
지적장애인 중증
이 똑같네요
저런분들 복지를위해 세금 거두고 세금내는거지 우리모두가 언제 누가 사회적약자가될지모르기에 복지는 국가망하기전까지 끌고가야할문제이고
아멘주여....
아버지가잠조은부이에요😊
딸래미 시설입소하면 돼요
애를 왜 낳았냐...
딸이아빠 을ㅡ도와주색요❤😊🎉
저보다요리잘하는데요
나라해서엉뚱한데쓰지마시고제발없는서민분들도와주세요
아버지한테 단돈 10만원이라도 후원해주고싶다 저 후원전화 말고 저거 전화 후원하면 분명 위에서 다해쳐먹겠지 ..
좀있으면 실명되신다는데... 무슨방법이 없나요?
노인두분~ 지하철,버스,엘베 문열리면 뛸꺼지요?ㅎ
아저씨맘도이해가고 아줌마는얼마나 배고프면.ㅜ계속먹을것만찾고 그럴까싶어맘이아프네요
시각장애 남편의 아내는 당뇨로 엄지발가락 절단수술하고 30kg이나 빠졌다 딸은 살이 많이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