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과거에 잘못한게 있으면 며느리를 불러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시어머니한테 받은 깊은 상처는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그것과는 별개로 좀처럼 치유되지 않습니다 특히 친정식구에 대한 폄하, 무시, 며느리에 대한 인격적 모독 같은 건 평생 뽑히지 않는 비수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남편은 당연히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며 아내한테 더 잘해주고 부부중심이 되어 견고한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야 겠지만, 시어머니도 며느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지난 일이니까 잊어라 잊어라 지금부터 잘 지내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잊으라 한다고 상처가 잊어지나요 더 또렷이 살아날 뿐입니다
공감합니다. 박혀있는 줄 몰랐는데 가끔씩 아프던 게 시어머님 때문에 박힌 가시였더라고요. 남편이 "엄마는 자기 자식만 아는 환자다"라고 해도 상처는 치유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시모는 아무리 잘해줘도 하지 말아야 할 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는 게 중요한데 조심이란 걸 할 줄 모릅니다. 사과는 더더욱... 결혼해도 아들자식 공부 걱정하며 며느리 패씽하고 있고 손주 교육 간섭하며 정보성으로 주는 거라나.. 그럼 선을 지켜야죠. 에휴. 나도 언젠가 시모가 될테니 괜한 감정 남기지 말고 저희들끼리 자유롭게 살도록 나부터 분명히 선을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며느리한테 그런 행동한거 미안하다고 전해줘라 대신 사과해줘라 이러는거 너무 싫어요~ 본인이 잘못했으면 직접 사과해야죠! 근데 이젠 직접 사과를 하던 뒤에서 얘기하던 상관하지 않고 그러셨구나~ 하며 남편이랑은 잘 지내고 시어머니 앞에선 얘기를 전달 받은건지 안받은건지 궁금할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합니다. 우리 부부에게 당신의 영향력은 아주 많이 낮아요. 존재감이 미미해요 라고 생각되게끔 행동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 사사건건 참견하는 흥미를 많이 잃으신거 같아요^^ 원장님 영상이 저희 부부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옳은말씀이신데 유교사상을 뼛속깊이 세긴 옛날사람들이 들으면 분노할듯 과거엔 수명이 짧아 고부갈등이 길지 않았지만 이젠 유교마인드면 100살까지 고부갈등 겪어야함. 시대가 바뀌어 여자도 대학다녀 돈벌어 아들보다 딸들의 능력이 뛰어나도 여전히 효사상은 유교사상을 따르려고 한다. 불공평하지않은가? 그래서 요즘 며느리는 아예 선을 긋는듯..잘해봤자 만족은 없고 부당한 요구가 많아진다는걸 TV나 인터넷으로 간접경험하니까. 이채널에 글쓴이들은 그나마 착한사람들인듯 그동안 잘하고 노력하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진짜 요즘 결혼하는 애들은 이런거에 관심 자체가 없다...왜? 부모가 요구해도 부당한건 안할꺼니까...본인들의 관심사가 아님.. 앞으로 점점 심해지겠지..그러니..부모세대가 시대에 맞게 마인드를 바꾸셔야할듯해요..
시어머니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효자이고 저도 시어머니 뭐라하든말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며 적당히? 지내왔는데 안 먹힌다고 포기하시는게 아니라 나를 감히 무시한다고 악담을 하시는 지경에 와서 손절했습니다. 남편이 처음부터 단호하게 대처했다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거 같아요. 남편이 아무리 기분을 풀어주고 해도 부모앞에서 쩔쩔매는 효자는 여자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시부모도 제 아들이 중요하지 며느리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왠만큼 대차게 안하면 (손절, 이혼선언, 눈뒤집고 덤비기..) 아들이 효자인데 시부모가 며느리 눈치보겠나요.
말씀하신 건 남편분이 간신배처럼 행동하고 있는 거잖아요. 아내한테도 딸랑이 흔들면서 기분 풀라고 하고 어머니 앞에서도 딸랑이 흔들면서 기분 풀라고 하고 나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 이런 식. 무슨 노력? 이런 남편은 자기가 갈등 유발자라는 걸 모르는 거겠네요. 어머니 버릇을 나쁘게 들이는 게 남편이잖아요. 아내한테 즉 부부한테 악담을 퍼붓는데 쩔쩔매는 게 정상 아니죠. 아무리 부모라도 부모가 오른 뺨 때리면 왼뺨 갖다 대주는 거 아니죠. 맞을만한 짓이란 것도 없고, 맞아도 하하호호 웃는 남자면 아내한테도 맞고 살겠단 건지 뭔지.... 어리석네요. 남편 버릇 고쳐지지 않으면 암울하시겠어요.
@@user-bg1vr7sh4u 남편은 스스로도 자기 어머니 감당 못한다고 인정했어요. 제가 칼차단했고 앞으로 최소 3년은 안볼 생각이고 나쁜며느리 하다가 또 험한 말 나오면 이젠 영영 안 볼 생각입니다. 나름 한번의 기회를 드리는거죠. 저는 제가 지키기로 했고 남편이 대놓고 시모편에 서면 답있나요 갈라서야죠.. 간신배 딱 맞네요.
선생님의 많은 영상을 보고 배우며 덕분에 저희 부부 관계회복이 많이 되었어요 부부중심 늘 명심 또 명심하고 신랑에게도 중간에서 쩔쩔 매지 말고 우리 가정만 생각하자고… 시댁은 시댁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라고 나땜에 속상해 하시는거?? 그거 알아서 하게 놔두시고 시부모님끼리 알아서 잘먹고 잘사시게 놔두자고 우린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고 하면 된다고… 제가 신랑의 마음 잡아주고 신랑한테 온전히 집중해주니 삶의 질이 확실히 다르네요 시댁쪽 술주정과 숙제전화라던가 단톡방 등 암묵적이고 의무적인 연락들에서 벗어나니 정말 살것같습니다… 저를 사랑하는 방법도 동시에 배울 기회도 생기구요… 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1등^^~~맞아요 남편은 1순위가 아내,아내는 1순위가 남편이면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있어도 쉽게 해결되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거죠^^~~) 중간역활을 남편이 한다면 본인도 물론이고 아내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리고 시어머니의 간섭과 집착이 심해진다는 사실~~ (제경우도 중립을 하니 시어머니가 실수를 반복하더라구요 남편이 제말을 이해주고 제편이 되어주니 맘이 편해진다고 할까요 그전에는 정말 전 첩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부부 중심이 정말 중요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도 어머님이 아무리 함부로 말씀을 하고 자식부부를 비하해도 그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식이라서.. 와이프의 마음을 지켜주는 것보다 어머님과의 갈등을 피하는게 우선인 사람이라 저는 그래도 최소한의 며느리노릇은 하려고 했는데 남편에게 제 욕을 하시고 다시는 며느리 볼 일 없다하셔서 (남편은 또 변명만 하고 있더라고요) 전화랑 카톡 다 차단했어요. 차단당하신거 아시고 (본인이 다시는 안본다고 하셨으면서 저한테 전화는 왜 해보신건지) 노발대발하시고 남편에게 인연끊자고 하셨대요. 이유는 별거없습니다. 제가 동생집에 가있어서 조카들이 울고있어서 어머니 심부름을 바로 해주지않고 남편에게 돌렸다는거.. 아침에 온 어머님 전화를 제가 받지않고 남편이 대신 받았다는거.. 꼰대를 넘어서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분이세요. 저에게 친구는 그래도 차단은 심했다라고 하고 (그 친구는 남편이 그래도 잘 막아주는 편이라 제 상황이 충분히 와닿진 않겠죠 ㅠ) 친정엄마는 잘했다고 하고 저도 뭐가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마당에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 남편도 내편이 아닌데 몇십년을 상대하고 살아야되는지.. 저분만 끊어내면 되는데 굳이 내 자식에게 상처줘가면서 이혼까지 불사해야되는지 내가 너무 손해더라고요. 내 마음이 남편에게서 떠나고있는데 내 부모도 아닌 사람한테 인정 효도 도리 이런것도 다 부질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은 상황이 이렇게 되고나니 어쩔수 없구나 하고있고 아직은 제 눈치가 보이는지 잘못했다 빌러가진 않고있네요. (본인이 빌러가든말든 상관없고 저에게 같이가자하면 이혼할거예요) 어떻게해도 본인 아들이 결국엔 다 받아주니까 시어머니도 포기가 안되는 것이겠죠. 그럼 저라도 포기시켜 드려야지요. 그리하실거면 며느리 없는셈 치고 사시라고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저희 시어머니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신분이라 본인에게 맞춰서 행동하지 않으면 본인이 생각하는 쪽으로 나쁘게 생각하셔서 더 큰오해를 하구요.. 전화도 본인에게 직접해야하고 돌려받으면 나무라고 좋은소리 안하세요. 그래서 그냥 전화는 아예 안하고 있어요.ㅜㅜ 남편도 자기 부모님앞에서는 그냥 상황모면식으로 네네~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어서 부부중심으로 해결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런식이라면 이혼까지도 생각할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
@@찐-i6r 정도가 심하시면 (예를 들어 집에 도둑이 들었다거나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우긴다거나) 그건 병이에요. 병적인 상태는 감당하시기 힘듭니다. 남편에게 인연끊자고 했으면서 고작 2주만에 연락왔고 저에 대한 험담을 비롯 모든 본인의 잘못을 신기 때문이라 돌리시는데 이걸 투사라고 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속단할순 없지만 정상의 범주는 벗어났다 생각하고 있어요. 최대한 피하십시요..
@@Truth....잘하셨어요! 최대한 오래오래 연락하지마시고 가지도 마세요. 그러다보면 시모한테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물론 사과는 안 합니다. 피코하면서 교묘하게 님의 잘못인것처럼 몰아갈거예요. 절대 넘어가지마시고 그때 님의 마음봐서 결정하세요~ 이전보다는 조심하시는건 맞습니다.
시부모님과 시누이에게서 상처 받은게 많았는데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니 상처들도 다 없어지더라구요. 다행인건 선생님 말씀처럼 저희 부부 사이는 좋았었고 남편이 제 편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니 내가 받은 상처 내가 품었던 미움 이런것들은 다 부질 없던거가 되더라구요 시누이는 이제 저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아닌거더라구요. 남편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건 없어질 수 있는거 아니니까요..
가스라이팅 맞습니다. 결혼전에는 손하나 안가고 알아서 잘 커준 예쁜딸이었는데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 시아버지 두분이 돌아가면서 시집살이 시키더군요. 한때는 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이런생각에 괴로웠습니다. 이젠 안하려구요. 아이 다 키워놓으니 무엇보다 제 인생이 최우선이 되어야겠더라구요. 남편은 그냥 남의편이 맞았구요. 지금은 남편에게 그 원망이 더 커서 뭘해도 밉고 같이 사는것도 싫어질때가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정말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얼마나 상심한 마음인지 알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명이 길 어져서 노인네들 이 오래 살아서 더 스트레스 받는일 이많네요 매사 에 간섭 다하고 아들 하고 매일 전화로 소삭 거리고 딸 들하고 매일 며느리 험담 새벽에 일 어나면 주무시전까지 며느리 헐뜻기 평새 그낙 으로 사는 노인네 쓸모없는 노인네만 오래 살아서 매일 집구석이 시끄러우네요 문제예요
지금 시어머니 말은, 일본이 한국에게 하는 거와 똑같은데요? 피해자한테 가해자가 할말은 아니죠? 아무리 어른이어도 아니, 어른이니까 사과도 않고 며느리가 지고 들어오라는건 상식이 없는 행동입니다. 제대로 사과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말해도 용서하는건 며느리 마음이죠. 사과도 없이 왜 강요만 해요? 시부모가 뭐라구..? 헤어지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데 그런 관계일수록 서로 선을 지키고 조심해야지, 시부모 타이틀이 뭐라도 된듯 잘못된 행동하면.. 진짜 벌받아요. 남의집 귀한딸에게 몹쓸 짓 좀 하지마세요.
제 말의 신뢰성보다는 본인 엄마의 말을 더 믿는다네요 시짜, 아들앞에서는 질질 짜면서 그런적 없다면서 딱 잡아떼던데. 그래놓고선 제가 오면 다~~ 해결된데요 니가 이해해라.. 본인 아들, 딸이 잘못했음에도 저보고 이해하래요 그 말인즉슨 그냥 넘어가자는 뜻이겠지요? 저는 가슴속에 가득 쌓여있는데. 그냥 넘어갈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인정,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저 보고만 이해하라네요 앞으로 시가에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혼했으면 했지 제 스스로 합리화시켜가면서 혹은 마음 다스려가면서 시가 인간들 얼굴 볼 생각없어요 그 중에 남편 행동이 제일 상처받네요 여기서나마 한풀이해봅니다 나름 젊다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살아야할까요? 결혼한게 잘못인건줄 결혼전에는 몰랐네요 행복해지려고 했던 결혼인데 지금은 상처네요
저도 말 안하는 성격인데, 막말하는 아버지 때문에 일이 터져서 2달째 냉전입니다. 아내가 10년동안 그래왔는데 제가 역할을 못해서 저를 못믿겠다고 합니다. 좀 괜찮아졌나보다 하면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고, 요즘 눈치보기 너무 힘듭니다. 갑자기 울기도 하고. 주변에 상담소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아내 맘을 잘 보듬어주지 못한 제가 보입니다. 근데 이 문제 해결가능 할지요.
제가 그 아내 입장이었어요...! 깨달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저는 시부모가 저 맘에 안든다고 말을 무시하시더라고요.. 근데 남편은 멀뚱히 쳐다만 봐서 저도 미래가 안보여서 이혼하자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아들 역할은 포기하고 아내를 지키는 역할에 총력을 다해서 저희 부부는 사이가 더 끈끈해졌어요. 여기 원장님 말씀처럼 중간 역할정말 없고 아내편 남편 역할이 옳아요! 그동안 공감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아내가 욕해도 들어주세요.. 아내가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그래요. 그럼 나중에 아내가 감정 풀린 후에 미안한 마음도 생기거든요..! 아내도 나처럼 귀한 자식인데, 내가 중요한 만큼 아내도 너무 중요하잖아요 ㅎㅎ.. 아내한테 정말 수고했다 미안하다 꼭 해주세요..! 또 남편이 시댁 쪽에 가서 "엄마아빠 딸이 시댁한테 이런 소리 들었으면 어떠겠냐 "얘기 다 하고 더는 못뵙겠다고 하니 저는 사과 받아냈어요.. 그래서 제 마음도 더 풀렸고요! 깨달으시는 남편분들도 흔치 않은데 다행이네요!
부부애착에 대하여 중요함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해당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시콜콜한 것도 같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해주고 서로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보다는 제가 더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긴합니다. 때로는 뭐 이런 저의 표현이 남편을 불편하게 하거나 집착, 의지하는것처럼 보여서 남편에게 부담을 주는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주은님께서 설명하시는 부부애착, 건강한 애착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는 정도가 1) 어느 정도까지 허락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가령, 남편 아내가 서로 가깝고 친한 사이더라도, 서로 각자 따로따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 공간을 인정해주고 흔히 말하는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궁금하거나 상대방의 것이니 모른척하거나 때론 무심하게 넘어가는것이 좋은것인지.. 앞서 말한 그 적정선을 알고 싶습니다. 건강한 부부애착관계로 살면서 2) 자신 스스로도 홀로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도 드는데, 이주은님께서는 이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모는 나같이 좋은사람이 어딨냐고 말하고 잘 보니 아들한테 얘기하는거랑 나한테 툭 나오는 버전이 진짜 정반대임 그래서 남편은 엄마의 다른 이면을 전혀모름 시누는 자기가 본인 시누한테 당하고산것처럼 너도 그래라(?)나도 겪었으니 너도 참아라(?) 이지랄의 2종세트라 환장콜라보 난 성격이 굉장히 세기때문에 저들의 말을 들어줄 생각이 없음 결국 보지않고 사는게 좋은거임
이주은씨 , 누군가를 상담 한다는건 많은 깊은 대화로 상대가 처한 복잡하고 얽힌이야기를 깊이 이해 한다음 한마디 할수 있는겁니다. 몇십초 의 댓글 로 타인의 인생 을 함부로 멋대로 판단하고 아는첫 마구떠들어대는것처럼 천박한 어드바이스 는 없읍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 , 이주은씨가 말하는건 클릭피 로 생계를 이어가기위해 상당히 선정적 으로 표현하는거니 흥분하며 함부로 마구 댓글다는거 자제 하세요. 그런식으로 몇 사람 죽기 까지 하지 않았나요?
항상 가해자들이 과거는 다 잊어라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왜 잊지못히니 등등 이러는거 너무 뻔뻔하다 못해 실소가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피해자이기만 한 것 맞나요??
와씨... 너무 똑같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제가 조근조근 따지니 할말이 없는지 "이제 지나간일은 다 잊고~ 지내자"며..에휴..
시어머니가 과거에 잘못한게 있으면 며느리를 불러 진심으로 사과해야 합니다 시어머니한테 받은 깊은 상처는 남편이 아무리 잘해줘도 그것과는 별개로 좀처럼 치유되지 않습니다 특히 친정식구에 대한 폄하, 무시, 며느리에 대한 인격적 모독 같은 건 평생 뽑히지 않는 비수가 될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남편은 당연히 아내의 마음을 헤아리고 위로하며 아내한테 더 잘해주고 부부중심이 되어 견고한 부부간의 신뢰와 사랑을 쌓아가야 겠지만,
시어머니도 며느리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지난 일이니까 잊어라 잊어라 지금부터 잘 지내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잊으라 한다고 상처가 잊어지나요 더 또렷이 살아날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저도 남편이 내가 더 잘할게 하지만 치유되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쩔쩔매는 그 모습이 점점 더 보기싫고 시모는 갈수록 더 심해져요..
공감합니다. 박혀있는 줄 몰랐는데 가끔씩 아프던 게 시어머님 때문에 박힌 가시였더라고요. 남편이 "엄마는 자기 자식만 아는 환자다"라고 해도 상처는 치유되지 않더군요. 그리고 시모는 아무리 잘해줘도 하지 말아야 할 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지 않는 게 중요한데 조심이란 걸 할 줄 모릅니다. 사과는 더더욱... 결혼해도 아들자식 공부 걱정하며 며느리 패씽하고 있고 손주 교육 간섭하며 정보성으로 주는 거라나.. 그럼 선을 지켜야죠. 에휴.
나도 언젠가 시모가 될테니 괜한 감정 남기지 말고 저희들끼리 자유롭게 살도록 나부터 분명히 선을 두고 살아야겠습니다.
이제는 큰 상처가 되버려서 풀어지지가 않아요..
@@leejueun_yesmind 원장님, 시어머니는 네가 그럴만한 행동,말을 했기 때문에 내가 이런말(폭언, 폄하 등)을 하는거다라고 합니다. 남에게도 하지않는 그 잔인한 말들을 왜하는걸까요? 결국엔 모든게 내탓이어서 그런가보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시어머님이나 남편분이 '니가 민감=예민하다', '니가 참아라' 얘기하시면 절대 관계 개선되지 않습니다. 선생님 말씀 100퍼 맞습니다. 꼭 선생님 말씀대로 실천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니가 너무 민감하다.. 집단적으로 한명에게 그렇게 대하면 그건 가스라이팅 같아요…그 사람의 감정을 그냥 묵살하고… ㅠㅜ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며느리한테 그런 행동한거 미안하다고 전해줘라 대신 사과해줘라 이러는거 너무 싫어요~ 본인이 잘못했으면 직접 사과해야죠! 근데 이젠 직접 사과를 하던 뒤에서 얘기하던 상관하지 않고 그러셨구나~ 하며 남편이랑은 잘 지내고 시어머니 앞에선 얘기를 전달 받은건지 안받은건지 궁금할정도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합니다. 우리 부부에게 당신의 영향력은 아주 많이 낮아요. 존재감이 미미해요 라고 생각되게끔 행동하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 사사건건 참견하는 흥미를 많이 잃으신거 같아요^^ 원장님 영상이 저희 부부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들은 사과 절 대 안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mma_-lx9zy 절대!로 안하져.. 사과하면 인정하는 꼴이 되니까^^
진짜 구구절절 옳은말씀이신데 유교사상을 뼛속깊이 세긴 옛날사람들이 들으면 분노할듯
과거엔 수명이 짧아 고부갈등이 길지 않았지만 이젠 유교마인드면 100살까지 고부갈등 겪어야함.
시대가 바뀌어 여자도 대학다녀 돈벌어 아들보다 딸들의 능력이 뛰어나도 여전히 효사상은 유교사상을 따르려고 한다.
불공평하지않은가? 그래서 요즘 며느리는 아예 선을 긋는듯..잘해봤자 만족은 없고 부당한 요구가 많아진다는걸 TV나 인터넷으로 간접경험하니까.
이채널에 글쓴이들은 그나마 착한사람들인듯
그동안 잘하고 노력하다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진짜 요즘 결혼하는 애들은 이런거에 관심 자체가 없다...왜? 부모가 요구해도 부당한건 안할꺼니까...본인들의 관심사가 아님.. 앞으로 점점 심해지겠지..그러니..부모세대가 시대에 맞게 마인드를 바꾸셔야할듯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진짜. 효자들 어머니 뭐 한 두해 살다가실것처럼 지금아니면 언제잘해주냐, 결혼전에 자기는 몹쓸아들이였다(이것도 지가 잘못한걸 왜 결혼하고 철든척 바뀌려하는지) 이제라도 잘해드리고싶다 안달나있는데 실제로 100세까지 같이 살아가야하고 인생 길~~~~다는게 팩트.
50년동안 본인이 효도못할거같으면 오바하지마세요 제발. 이런사람들 대부분 1,2년도 못가서 지보고 직접 다 효도하라하면 나가떨어짐
옛날 사람들 하도 참아서 속병들어 일찍 죽었나? 싶네요!
과거를 툴툴 털고 웃기엔 상처받은 사건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안보고 안 다치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진심 동감입니다
이거 우리 남편이 보낸 사연 같아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제 이야기 같아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정확히 보시네요!!!! 시댁과 서운한 감정에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그런 내 마음을 전혀 이해해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미움이 더 커지면서 문제가 더 커지더라구요 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 나름인거 같아요. 저희 남편도 효자이고 저도 시어머니 뭐라하든말든 제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며 적당히? 지내왔는데 안 먹힌다고 포기하시는게 아니라 나를 감히 무시한다고 악담을 하시는 지경에 와서 손절했습니다. 남편이 처음부터 단호하게 대처했다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거 같아요. 남편이 아무리 기분을 풀어주고 해도 부모앞에서 쩔쩔매는 효자는 여자가 힘들어요. 왜냐하면 시부모도 제 아들이 중요하지 며느리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왠만큼 대차게 안하면 (손절, 이혼선언, 눈뒤집고 덤비기..) 아들이 효자인데 시부모가 며느리 눈치보겠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말씀하신 건 남편분이 간신배처럼 행동하고 있는 거잖아요.
아내한테도 딸랑이 흔들면서 기분 풀라고 하고
어머니 앞에서도 딸랑이 흔들면서 기분 풀라고 하고
나는 최대한 노력하고 있어!!!
이런 식. 무슨 노력?
이런 남편은 자기가 갈등 유발자라는 걸 모르는 거겠네요. 어머니 버릇을 나쁘게 들이는 게 남편이잖아요.
아내한테 즉 부부한테 악담을 퍼붓는데 쩔쩔매는 게 정상 아니죠. 아무리 부모라도 부모가 오른 뺨 때리면 왼뺨 갖다 대주는 거 아니죠. 맞을만한 짓이란 것도 없고, 맞아도 하하호호 웃는 남자면 아내한테도 맞고 살겠단 건지 뭔지.... 어리석네요.
남편 버릇 고쳐지지 않으면 암울하시겠어요.
@@user-bg1vr7sh4u 남편은 스스로도 자기 어머니 감당 못한다고 인정했어요. 제가 칼차단했고 앞으로 최소 3년은 안볼 생각이고 나쁜며느리 하다가 또 험한 말 나오면 이젠 영영 안 볼 생각입니다. 나름 한번의 기회를 드리는거죠. 저는 제가 지키기로 했고 남편이 대놓고 시모편에 서면 답있나요 갈라서야죠.. 간신배 딱 맞네요.
본인의 시집살이 설움은 지금도 회자되면서 울분을 토하십니다
몇십년이 지난걸 아직도 못 잊어하시면서 왜 며느리는 퉁치길 바라시는지 이해불가 이기적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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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어리석어서 푸념 한 혼자하다 끝내셔야 하는데 받지는 마세요. 님도 병됩니다
우리 4살 딸도 잘못을 한 사람이 사과를 해야된다는걸 아는데...아무리 옛날 사람들이라 못 배웠다고 해도, 그정도 상식도 없는 가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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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보면 다 같은 시어머니 아래 며느리들 같네요……. ㅠㅠㅠㅠ 며느리들 화이팅!!!!! 당당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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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결혼하면 첫째 부부 둘째 자식 셋째 부모 넷째 형제 자매 다섯째 친구 이렇게 순위를 매겨 놓고 살면 큰 어려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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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이런영상을 남편들이봐야하는데 아내들만 찾아보게되니 바뀌는게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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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과거가 있었기에 현재가 있는거죠. 지나간일 잊을 수 있을정도로 사소로운일 이었다면 잊혀졌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불쾌한 기억이라면 평생갑니다. 그리고 결혼을 했으면 부모님 자식이라는 타이틀을 졸업해야죠... 결혼한 배우자는 본인만 보고 사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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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하이고… 냉장고열면 눈앞에 바로 보이는 김치통도 못찾는 인간한테 뭘바래요; 중간역할까지는 바라지도않고 신경이나 좀 안쓰게해줬음 ….손많이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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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선생님의 많은 영상을 보고 배우며 덕분에 저희 부부 관계회복이 많이 되었어요 부부중심 늘 명심 또 명심하고 신랑에게도 중간에서 쩔쩔 매지 말고 우리 가정만 생각하자고… 시댁은 시댁끼리 알아서 하게 놔두라고 나땜에 속상해 하시는거?? 그거 알아서 하게 놔두시고 시부모님끼리 알아서 잘먹고 잘사시게 놔두자고 우린 우리끼리 잘먹고 잘살고 하면 된다고… 제가 신랑의 마음 잡아주고 신랑한테 온전히 집중해주니 삶의 질이 확실히 다르네요 시댁쪽 술주정과 숙제전화라던가 단톡방 등 암묵적이고 의무적인 연락들에서 벗어나니 정말 살것같습니다… 저를 사랑하는 방법도 동시에 배울 기회도 생기구요… 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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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뭔가 다 똑같구나...사는게..ㅎ 이게 위로가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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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1등^^~~맞아요 남편은 1순위가 아내,아내는 1순위가 남편이면 시어머니와의 갈등이 있어도 쉽게 해결되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거죠^^~~)
중간역활을 남편이 한다면 본인도 물론이고 아내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그리고 시어머니의 간섭과 집착이 심해진다는 사실~~
(제경우도 중립을 하니 시어머니가 실수를 반복하더라구요 남편이 제말을 이해주고 제편이 되어주니 맘이 편해진다고 할까요
그전에는 정말 전 첩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부부 중심이 정말 중요해요^^~~)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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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희 남편도 어머님이 아무리 함부로 말씀을 하고 자식부부를 비하해도 그 상황만 모면하면 된다는 식이라서.. 와이프의 마음을 지켜주는 것보다 어머님과의 갈등을 피하는게 우선인 사람이라 저는 그래도 최소한의 며느리노릇은 하려고 했는데 남편에게 제 욕을 하시고 다시는 며느리 볼 일 없다하셔서 (남편은 또 변명만 하고 있더라고요) 전화랑 카톡 다 차단했어요. 차단당하신거 아시고 (본인이 다시는 안본다고 하셨으면서 저한테 전화는 왜 해보신건지) 노발대발하시고 남편에게 인연끊자고 하셨대요. 이유는 별거없습니다. 제가 동생집에 가있어서 조카들이 울고있어서 어머니 심부름을 바로 해주지않고 남편에게 돌렸다는거.. 아침에 온 어머님 전화를 제가 받지않고 남편이 대신 받았다는거.. 꼰대를 넘어서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분이세요. 저에게 친구는 그래도 차단은 심했다라고 하고 (그 친구는 남편이 그래도 잘 막아주는 편이라 제 상황이 충분히 와닿진 않겠죠 ㅠ) 친정엄마는 잘했다고 하고 저도 뭐가 옳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내가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마당에 나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 남편도 내편이 아닌데 몇십년을 상대하고 살아야되는지.. 저분만 끊어내면 되는데 굳이 내 자식에게 상처줘가면서 이혼까지 불사해야되는지 내가 너무 손해더라고요. 내 마음이 남편에게서 떠나고있는데 내 부모도 아닌 사람한테 인정 효도 도리 이런것도 다 부질없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은 상황이 이렇게 되고나니 어쩔수 없구나 하고있고 아직은 제 눈치가 보이는지 잘못했다 빌러가진 않고있네요. (본인이 빌러가든말든 상관없고 저에게 같이가자하면 이혼할거예요) 어떻게해도 본인 아들이 결국엔 다 받아주니까 시어머니도 포기가 안되는 것이겠죠. 그럼 저라도 포기시켜 드려야지요. 그리하실거면 며느리 없는셈 치고 사시라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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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저희 시어머니도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계신분이라 본인에게 맞춰서 행동하지 않으면 본인이 생각하는 쪽으로 나쁘게 생각하셔서 더 큰오해를 하구요..
전화도 본인에게 직접해야하고 돌려받으면 나무라고 좋은소리 안하세요. 그래서 그냥 전화는 아예 안하고 있어요.ㅜㅜ 남편도 자기 부모님앞에서는 그냥 상황모면식으로 네네~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어서 부부중심으로 해결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이런식이라면 이혼까지도 생각할정도로 너무 스트레스예요ㅠㅠ
@@찐-i6r 정도가 심하시면 (예를 들어 집에 도둑이 들었다거나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우긴다거나) 그건 병이에요. 병적인 상태는 감당하시기 힘듭니다. 남편에게 인연끊자고 했으면서 고작 2주만에 연락왔고 저에 대한 험담을 비롯 모든 본인의 잘못을 신기 때문이라 돌리시는데 이걸 투사라고 합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속단할순 없지만 정상의 범주는 벗어났다 생각하고 있어요. 최대한 피하십시요..
@@Truth....잘하셨어요! 최대한 오래오래 연락하지마시고 가지도 마세요. 그러다보면 시모한테서 먼저 연락이 옵니다. 물론 사과는 안 합니다. 피코하면서 교묘하게 님의 잘못인것처럼 몰아갈거예요. 절대 넘어가지마시고 그때 님의 마음봐서 결정하세요~ 이전보다는 조심하시는건 맞습니다.
시부모님과 시누이에게서 상처 받은게 많았는데 시부모님 모두 돌아가시니 상처들도 다 없어지더라구요. 다행인건 선생님 말씀처럼 저희 부부 사이는 좋았었고 남편이 제 편이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시부모님 돌아가시니 내가 받은 상처 내가 품었던 미움 이런것들은 다 부질 없던거가 되더라구요 시누이는 이제 저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아닌거더라구요. 남편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건 없어질 수 있는거 아니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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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도 지금 너무 상처로 가득 해서 매일 떠오르는데
돌아가셔야 상처들도 없어지겠군요...휴
결혼한건 남편인데 남편의 형제 엄마라는이유로 그 사람들과도 결혼한듯 참고 인내해주고 사랑하라고 주입시키는 사회적인식이 문제죠. 결국 남편만 아니면 피한방울 안섞인 평생 옷깃도 마주치지않을 남일뿐인데
남편에게 처가, 여자에게 시댁도 무리하지않고 그저 지인처럼만 지내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것같은데 결혼이라는 이유로 왜 결혼전보다 더 가까이 하려는지.
가족같은건 서로 피섞인 가족에게 가족같이 하면되는겁니다. 피안섞인 남한테 가족 강용하지말고
가스라이팅 맞습니다. 결혼전에는 손하나 안가고 알아서 잘 커준
예쁜딸이었는데 결혼하자마자 시어머니 시아버지 두분이 돌아가면서 시집살이 시키더군요. 한때는 정말 내가 이상한 사람이구나 이런생각에 괴로웠습니다. 이젠 안하려구요. 아이 다 키워놓으니 무엇보다 제 인생이 최우선이 되어야겠더라구요. 남편은 그냥 남의편이 맞았구요. 지금은 남편에게 그 원망이 더 커서 뭘해도 밉고 같이 사는것도 싫어질때가 많아지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아... 정말 안타까운 상황 입니다...
얼마나 상심한 마음인지 알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사연을
cafe.naver.com/yesmindjueun
상담실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세요.
채택이 되면 영상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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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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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영상보는데 울컥했어요 제가 정말로 남편한테 듣고싶었던 말인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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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부 관계가 힘들때 진짜 선생님 찾고싶었는데 방송에서 얼굴만 알고 성함을 몰라서 못 찾았었어요ㅜㅜ 알고리즘 만세 감사합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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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명이 길 어져서 노인네들 이 오래 살아서 더 스트레스 받는일 이많네요 매사 에 간섭 다하고 아들 하고 매일 전화로 소삭 거리고 딸 들하고 매일 며느리 험담 새벽에 일 어나면 주무시전까지 며느리 헐뜻기 평새 그낙 으로 사는 노인네 쓸모없는 노인네만 오래 살아서 매일 집구석이 시끄러우네요 문제예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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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지금 시어머니 말은, 일본이 한국에게 하는 거와 똑같은데요?
피해자한테 가해자가 할말은 아니죠?
아무리 어른이어도 아니, 어른이니까 사과도 않고 며느리가 지고 들어오라는건 상식이 없는 행동입니다.
제대로 사과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고 진심으로 말해도 용서하는건 며느리 마음이죠. 사과도 없이 왜 강요만 해요?
시부모가 뭐라구..? 헤어지면 아무것도 아닌 사이인데 그런 관계일수록 서로 선을 지키고 조심해야지, 시부모 타이틀이 뭐라도 된듯 잘못된 행동하면.. 진짜 벌받아요. 남의집 귀한딸에게 몹쓸 짓 좀 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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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연세가 많으신듯
시댁일은 남편이
처가일은 부인이
알아서 처리하기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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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 말의 신뢰성보다는 본인 엄마의 말을 더 믿는다네요 시짜, 아들앞에서는 질질 짜면서 그런적 없다면서 딱 잡아떼던데. 그래놓고선 제가 오면 다~~ 해결된데요 니가 이해해라.. 본인 아들, 딸이 잘못했음에도 저보고 이해하래요 그 말인즉슨 그냥 넘어가자는 뜻이겠지요? 저는 가슴속에 가득 쌓여있는데. 그냥 넘어갈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인정, 사과 한마디 없으면서 저 보고만 이해하라네요 앞으로 시가에 안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혼했으면 했지 제 스스로 합리화시켜가면서 혹은 마음 다스려가면서 시가 인간들 얼굴 볼 생각없어요 그 중에 남편 행동이 제일 상처받네요 여기서나마 한풀이해봅니다 나름 젊다면 젊은데 왜 이러고 살아야할까요? 결혼한게 잘못인건줄 결혼전에는 몰랐네요 행복해지려고 했던 결혼인데 지금은 상처네요
남편들은원래공감능력이없어요
본인이대차게일단손절하고
과거얘기절대하지말고
가정에충실하다보면
다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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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정말 딱 제 얘기하는것 같았습니다!..ㅜㅜ
들으며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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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희 남편에 대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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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전 시어머니한텨 내 전화번호 삭제하라고 했어요
시어머니가 알았다 하고 전화 끊었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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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부모님 다 돌아가시니 내편이라는 남편이 진짜 미워요. 이제는 갈데가 없으니 편들어준다는걸로 밖에 안들려요. 편이라는건 상대편이 있을때 이야기인데말이죠.지금 편들어준다는건 웃긴 일.
맞아요
명쾌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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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시모는 오랫동안 정안주고
본이이득만 챙겼으면서
나한테 윗동서도 시모대하듯
공경하길 바라네 기막힘의
연속이 20여년 이젠 안참는다
제 신랑이.... 보낸 사연이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제가 이 유튭 보고있으면 또 이상한 영상울 보고있대요 유튭이 요즘 며느리를 이상하게만든다해요 ;; 참;;
이번에 설득해서 꼭 부부학교 신청할꺼에요
과거는 다 잊고 살자.. 이게 사실 당신네들도 당한게 있었지만 그저 살아갔기 때문에 더 저런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 과거 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니한테 꽤 잘못을 했던 사람들도 사과없이 그냥 갔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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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저도 말 안하는 성격인데, 막말하는 아버지 때문에 일이 터져서 2달째 냉전입니다. 아내가 10년동안 그래왔는데 제가 역할을 못해서 저를 못믿겠다고 합니다. 좀 괜찮아졌나보다 하면 갑자기 이혼하자고 하고, 요즘 눈치보기 너무 힘듭니다. 갑자기 울기도 하고. 주변에 상담소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까 아내 맘을 잘 보듬어주지 못한 제가 보입니다.
근데 이 문제 해결가능 할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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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제가 그 아내 입장이었어요...! 깨달으셔서 다행이에요 정말, 저는 시부모가 저 맘에 안든다고 말을 무시하시더라고요.. 근데 남편은 멀뚱히 쳐다만 봐서 저도 미래가 안보여서 이혼하자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다행히 남편이 아들 역할은 포기하고 아내를 지키는 역할에 총력을 다해서 저희 부부는 사이가 더 끈끈해졌어요. 여기 원장님 말씀처럼 중간 역할정말 없고 아내편 남편 역할이 옳아요! 그동안 공감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아내가 욕해도 들어주세요.. 아내가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그래요. 그럼 나중에 아내가 감정 풀린 후에 미안한 마음도 생기거든요..! 아내도 나처럼 귀한 자식인데, 내가 중요한 만큼 아내도 너무 중요하잖아요 ㅎㅎ.. 아내한테 정말 수고했다 미안하다 꼭 해주세요..! 또 남편이 시댁 쪽에 가서 "엄마아빠 딸이 시댁한테 이런 소리 들었으면 어떠겠냐 "얘기 다 하고 더는 못뵙겠다고 하니 저는 사과 받아냈어요.. 그래서 제 마음도 더 풀렸고요! 깨달으시는 남편분들도 흔치 않은데 다행이네요!
원장님 진짜 루 맞는말씀 만하시고계시네요ㅡㅡ시어머니들 제발 정신좀차리세요ㅡ정신 차리실 자신없으시며는 장가보내지말으시라구요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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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답은없어요 지잘못은없어요 상대방입장을
포기하세요 제발. 남편님은 본인 폭행한 사람 용서하고 다시 만날수있어요? 만나지말라고 나서야하는 사람이세요 죄책감을 좀가지세요 님떄문에 만나서 폭행당했는데, 말도못꺼낼거같은데 나같음미안해서, 나같으면 내가 나서서 엄마 사위만날생각하지마 꿈도꾸지마 할거같은데 슬금슬금 대리효도하고싶어서 ㅋㅋ 모양내서 못사는건 윗사람이 부족해서에요. 어느집단에 가도 윗사람이 포용력있고 리더십있으면 그 조직은 잘 굴러갑니다. 아랫사람이 문제일으키는걸로 조직이 와해되지않아요 ㅋ 리더가 리더답지못하면 조직이 망해요 아무리 똑똑한 부하가 있어도. 나이차이 20살이상나는관계에서 갈등은 무조건 90프로이상 나이많은사람의 어리석음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나보다 20살 어린애랑 싸우고싶은지.
말씀 듣고 계속 얻어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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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부부애착에 대하여 중요함에 대해서 말씀하셔서 해당 내용 잘 보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시시콜콜한 것도 같이 이야기 나누고 공감해주고 서로 잘못한 부분은 사과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보다는 제가 더 많이 이야기하는 편이긴합니다. 때로는 뭐 이런 저의 표현이 남편을 불편하게 하거나 집착, 의지하는것처럼 보여서 남편에게 부담을 주는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주은님께서 설명하시는 부부애착, 건강한 애착관계에서 마음을 나누는 정도가 1) 어느 정도까지 허락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가령, 남편 아내가 서로 가깝고 친한 사이더라도, 서로 각자 따로따로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 공간을 인정해주고 흔히 말하는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궁금하거나 상대방의 것이니 모른척하거나 때론 무심하게 넘어가는것이 좋은것인지.. 앞서 말한 그 적정선을 알고 싶습니다. 건강한 부부애착관계로 살면서 2) 자신 스스로도 홀로서기가 필요하다고 생각도 드는데, 이주은님께서는 이 점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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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사과를 하셔야 하는데--
어머님 입장에서 제대로 사과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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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갈등도 비슷함. 중간에 컷한것이 몇번인지. 남의 집 아들이니까. 잘해주면 고마운거고 강요할 수는 없으니. 사위는 자유이지만 며느리는 처음부터 의무라고 정의하고 시작하니까.
시댁 가족 들은 며느리 한태 개념 없이 진상 짓들 하는것에대해서 심각 하게 생각 하지 않고 그것이 정상인줄만 알고 길드려져서 본인 들 이 제일 우상 인줄 알고 남편 역시 본인 가족 들만 소중 대화도 소통이안되고 며느리 인생 만 고달프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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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넘 좋아요 ❤️
이주은 선생님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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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애기가 대부분인데 반대로 친정과의 갈등을 다뤄주시는것 있었으면 좋겠어요. 친정엄마와의 갈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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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세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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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는 나같이 좋은사람이 어딨냐고 말하고 잘 보니 아들한테 얘기하는거랑 나한테 툭 나오는 버전이 진짜 정반대임 그래서 남편은 엄마의 다른 이면을 전혀모름
시누는 자기가 본인 시누한테 당하고산것처럼 너도 그래라(?)나도 겪었으니 너도 참아라(?)
이지랄의 2종세트라 환장콜라보
난 성격이 굉장히 세기때문에 저들의 말을 들어줄 생각이 없음
결국 보지않고 사는게 좋은거임
여쭤보셨는데 ㅡ X
물어보셨는데 ㅡ ㅇ
내가 상대에 여쭤보고 상대도 내게 물어보셨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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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혹시 부부개인상담도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시간 되실때 상담실로 전화 하셔서 상담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02 - 562 - 4422 / 010 - 9070 -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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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 드림.
여적여.
모든일은며느리 혀에서뒷말이중요한데 뒷담하고 아들이며느리편이예요
이런 일방적인 해결방식은 고부갈등에 해결 안됩니다.
명백히 아내가 잘못인데도 아내편을 들나는 말씀인데.. 전혀 동감이 안됨. 부부중심이란 좋은 미사여귀로 호도하지 마세요.
이주은씨 , 누군가를 상담 한다는건 많은 깊은 대화로 상대가 처한 복잡하고 얽힌이야기를 깊이 이해 한다음 한마디 할수 있는겁니다. 몇십초 의 댓글 로 타인의 인생 을 함부로 멋대로 판단하고 아는첫 마구떠들어대는것처럼 천박한 어드바이스 는 없읍니다. 여기에 댓글 다는 분들 , 이주은씨가 말하는건
클릭피 로 생계를 이어가기위해 상당히 선정적 으로 표현하는거니 흥분하며 함부로 마구 댓글다는거 자제 하세요. 그런식으로 몇 사람 죽기 까지 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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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한분 꼬였네 시애미일듯 ㅋㅋㅋ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