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 때문에 K리그 관중수가 증가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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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4. 09. 2024
  • K리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Komentáře • 892

  • @dfa43423
    @dfa43423 Před rokem +1190

    k리그를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k리그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겠네요. 대략적인 각 팀의 스토리, 라이벌구도, 역사, 전술 스타일, 에이스들 등.

    • @user-sd1tg1lk6i
      @user-sd1tg1lk6i Před rokem +3

      마누라 한국인이에요?

    • @user-bi8fg9gy2l
      @user-bi8fg9gy2l Před rokem +68

      아이디어 괜찮네요 리춘수는 이걸 소재로 준비해서 방송 한번 합시다

    • @user-fs4mc3zc5r
      @user-fs4mc3zc5r Před rokem +20

      그 어디였더라
      한준희 형님이 k리그 라이벌리 말씀해주시는 유튜브 영상 있었는데 진짜 재밌더라고여!

    • @jakjakdaegu1843
      @jakjakdaegu1843 Před rokem +25

      조팡매라로고 국축유투버 있습니다 ㅋㅋ

    • @nomadeusell
      @nomadeusell Před rokem +1

      외국인이가요?

  • @user-no8kw9hr3r
    @user-no8kw9hr3r Před rokem +287

    K리그가 떡상하는 이유는 스토리를 가진팀들이 늘어나고있는게 가장크다봄.
    특히 울산 대전 대구 이런팀들이 마케팅을 잘함.

    • @nin621
      @nin621 Před rokem +40

      ㄹㅇ 이 세팀들 한때 관중들 눈으로 셀수있을정도로 없었는데 지금 경기할때마다 꽉꽉 차는거보면 구단이 머리가 좋았다는게 느껴짐

    • @jjm324
      @jjm324 Před rokem +5

      광주도!!!

    • @user-wf1hb2xg5w
      @user-wf1hb2xg5w Před rokem +13

      ​@@jjm324광주는 순전히 축구가 재밌음 ㅋㅋ 특히 이순민

    • @advance4488
      @advance4488 Před rokem +15

      제일 중요한건 내팀이라는 연고지 의식의 정착과 각팀의 스토리텔링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저번에 꼴찌 수원이 울산을 잡고 시즌 홈 첫승을 했을때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여성분을 보았는데, 정말 우리나라 프로축구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이었어요.

    • @user-ni4dv9kh6p
      @user-ni4dv9kh6p Před rokem +4

      결국 돈이다.. 대전은 하나은행 등에 업고 대구는 대구은행 업은 뒤로 떡상함.. 울산이야 원래 탄탄한 팀이었고

  • @LeeJun8338
    @LeeJun8338 Před rokem +88

    지금 광주와 대전처럼 K2에서 승격하는 팀들이 잘 해주는 것도 있죠.
    경기가 볼 만한 경기력과 스토리가 있으니까요.
    해축을 보는 사람들은 동화 레스터를 알고 리즈 시절이라고 하는 리즈를 알죠.
    그것처럼 승격 팀에 대한 사랑이 있는데 그 팀이 승격 이후에도 멋진 경기력으로 승점을 쌓아가면 와우 하게 되는 거죠.
    거기다 라이벌 구도도 좋고요.
    경기장도 많은 영향이 있고요.
    축구 전용구장이 생기면서 대구처럼 딱 관중이 만원이 될 수준으로 경기장을 만들고 마케팅을 잘 하고 있어서 점점 붐이 되고 있죠.
    거기다 K리그 출신들이 해외에서 경쟁력이 있는 게 상승효과가 발생하게 되었죠.
    그러니까 유소년 시스템이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되어 선순환이 되면서 더더욱 붐이 형성되고 있죠.
    이때 축구 관계자들이 제발 사고를 치지 말고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길 바라네요.

    • @kc-ei3nd
      @kc-ei3nd Před rokem

      오늘 광주선수 불법토토 적발요 스토리가 좋네요

  • @user-hx7sb4kl4u
    @user-hx7sb4kl4u Před rokem +47

    타종목과 다르게 은퇴후 선배들의 행보가 축구발전에 힘쓰는게 많이 느껴지고 바른 이미지의 선수들이 많아 지면서 인식도 좋아진것 같습니다.

  • @jyj1114
    @jyj1114 Před rokem +55

    유튜브와 ott마켓팅과 대표팀 선전으로 쉽게 k리그 스토리를 알게되서 좋은 흥행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저는 사실 해축만 보던사람인데 해축 영상을 보다가 이천수 유튜브 같은 좋은 축구영상을 보게되었고 snl보려고 가입했던 쿠팡플레이에서 k리그도 같이 보게 됐는데 재밌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울산팬이 되었고 국축의 맛을 또한 느끼고 있습니다.

  • @poptop5927
    @poptop5927 Před rokem +137

    집 앞에 k2리그를 보러 1년에 서너번 정도 갑니다. 경기장 분위기가 참 좋더라고요. 경기장에 온 아이들 보면 선수들 이름을 외치면서 응원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k2리그 선수들이 아직 유명하지 않지만, 스타플레이어 출신 감독님이나 구단직원분들이 지역 학교를 순회하시면서 1-2시간 정도 와서 사인회도 해주시고 강의도 해주시면 팬들이 훨씬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 @user-sw2tc9fd6q
      @user-sw2tc9fd6q Před rokem +4

      진짜요? 저는 응원가서 아이들 앞에서 욕하면서 저급한 노래를 부르는 어른들 때문에 눈쌀 찌프려지던데 그런일이 없어나 보니 부럽네요

    • @user-xq4ew7sr9n
      @user-xq4ew7sr9n Před rokem

      ​@@user-sw2tc9fd6q다른 곳은 모르겠는데, 부산같은 경우 그런분들을 위한 좌석이 따로 마련되있어요ㅋㅋ

    • @user-qc2sj1xv4k
      @user-qc2sj1xv4k Před 9 měsíci +1

      😢부산도 지난달 1만7천 관중이 왔습니다 이번 일요일 청주와의 경기 이기면 1부 리그 진출하는 중요한 경기에 3만은 오지 않을까 싶네요

  • @chrislee7411
    @chrislee7411 Před rokem +191

    춘수형, 관중수 올라왔을때는 98월드컵 직후 98시즌, 99시즌 고종수,안정환,이동국 트로이카 시절이 1기, 2002월드컵 직후 종국이형등이 아직 국내에 있었던 02년,03년이 2기, 마지막으로 올해가 3기야. K리그는 그 외에는 평관 1만 넘었던 때가 내 기억엔 없어. 참고로 학생때부터 정환이형 데뷔하던 98시즌부터 봤는데 내 기억엔 거의 그래. 개인적으로 연맹이 노력 많이 한게 크고 특히 2016년인가 그 뒤부터 연맹에 신입으로 들어온 사람들 경력이 대단한걸로 알고 있어. 맨파워가 굉장히 올라갔지. 그리고 이승우나 구자철 기성용 같은 연어들이 돌아와서 관중몰이 했고, 여기에다 젤 중요한게 쿠팡플레이로 MZ를 공략한거 이게 신의 한수야. 유튜브로 노출빈도를 올린 것도 한몫했어. 이걸 알 수 있는게 경기장에서 여성관중 수가 눈에 띄게 늘었어. 트로이카 시대 이후로 이 정도로 여성 관중 대폭 는거는 처음인 것 같아.(사실 세징야의 대구가 비상하던 4년 전부터 조짐은 있었지)

    • @user-tx5fd6ub6n
      @user-tx5fd6ub6n Před rokem +6

      ㅇㅈ

    • @user-es3tn9dr7o
      @user-es3tn9dr7o Před rokem +5

      정확하시네요

    • @tv-sc5so
      @tv-sc5so Před rokem +7

      다 동의 하는데 평관은 2012년도 까지
      10000명이 넘긴 했음. 2013년도 부터 실관중집계가 시작했고 2017년 부터는 유료관중 집계로 돌아서고 급격히 관중수가 줄게 된게고. 2019년에 평관 8000명 달성 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았는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팍 죽어버림. 그러다 코로나 풀리면서 올해 떡상을 함

    • @ing0441
      @ing0441 Před rokem +13

      정확하십니다. 98월드컵 이후 트로이카 시절이 가장 역대급이었죠. 이걸 빼고 흥행을 말할 수는 없죠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Před rokem +5

      천수형은 본인 위주..

  • @user-uk7yu1cx2e
    @user-uk7yu1cx2e Před rokem +9

    전북팬인데 한동안 축구 안보다가 쿠팡플레이를 통해서 광주, 대전 하이라이트 보면서 잼있어서 k리그 다시 보게 됐어요

  • @howru313
    @howru313 Před rokem +305

    승강제를 4부리그까지 활성화를 해야 스토리도 만들어지고 젊은 감독들과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 효과가 생겨 더 흥행할거라고 봅니다. 그리구 우리 리춘수행님도 흥행에 한몫했다고 매우매유매우매우매우 생각합니다!

    • @ddaggami
      @ddaggami Před rokem +54

      솔직히 멀리보면 4부리그까지 생기면 너무 좋겠지만 지역 연고지가 땡땡구, 땡땡시 이렇게까지 참여하기엔 축구 저변이 너무 열악하니.. 당장은 리그2에 그나마 자본력이 있는 기업참여 구단을 더 늘리는 쪽으로 하고나서 추후 리그1에 12팀이 아닌 최소 15구단이 참여하고 스플릿제도가 아닌 일반적인 시스템으로 리그 운영하는게 좋을듯싶다 싶음

    • @user-bg9jm7zc8i
      @user-bg9jm7zc8i Před rokem +32

      결국 자본 문제임..
      이번에 중동자본이
      K리그 구단 하나만 사줬으면
      좋겠음

    • @user-cf2xx7yf2w
      @user-cf2xx7yf2w Před rokem +14

      최소 3부리그까지는 승강제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협회장이 현대총수에다가 현대에서 돈대주고 있는데 돈이없는것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승강제 밀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user-ed9wf6fc2g
      @user-ed9wf6fc2g Před rokem +23

      @@ddaggami 1부리그에서만 혈세투입해서 월급주는 시민구단만 아마 절반정도있는데 구단을 더 늘리라는 미친소리는 아닌가 싶네요. 기업참여가 원활하게 되었으면 시민구단은 없었겠죠..

    • @aa-ut8id
      @aa-ut8id Před rokem +7

      당장 1부 리그도 세금 삥땅쳐셔 돈 잔치로 돌아가는 리그인데 4부까지 세금으로 지원하게? 니가 다른 사람 몫까지 세금 10배로 낼래?

  • @user-vr1lw2oe5x
    @user-vr1lw2oe5x Před rokem +22

    정확한분석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너무 만족해여

  • @pickle2318
    @pickle2318 Před rokem +78

    98년 월드컵 이후에도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김은중 등 젊은 선수들이 대거 나오면서 리그 인기가 엄청났었죠!
    kbo 잡는다는 생각보다 지금처럼 쿠팡과 연계로 k리그만의 자생적이고 좋은 컨텐츠로 쌓아건다면 국대만큼 인기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 @user-me2rc9ol3z
      @user-me2rc9ol3z Před rokem +3

      이게 맞죠.. 처음 황금기가 98년

    • @mincastle0614
      @mincastle0614 Před rokem +1

      빠따를 잡을 수가 있을려나요... 노출 횟수 자체가 달라서 ㅠㅠ

    • @kimukimu
      @kimukimu Před rokem +1

      @@mincastle0614노출 보다는 야구는 확실하게 지역연고가 자리 잡았고 팬클럽이 아닌 일반 팬들도 내팀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케이리그는 서포터분들 제외하고 그런게 부족하죠

    • @geunduckkim4397
      @geunduckkim4397 Před rokem

      ​@@mincastle0614어 빠따 못잡아

    • @user-ri3vg6yr6j
      @user-ri3vg6yr6j Před rokem

      그나마 크보팀 잡을 가능성이 있는곳이 꼴찌 싸움하는 한화 삼성있는 대전 대구정도인데 다 1부라서 두팀다 응원하는 기분으로 가게해야죠 롯데도 DTD라 부산쪽 유입하자니 거긴 아직2부라 무리

  • @user-co5uv7ex5j
    @user-co5uv7ex5j Před rokem +176

    일단 내려 앉는 팀들이 줄었습니다.
    강등 압박 때문에 수비지향적 플레이하는
    경우에 수비만하다가 0대0에 만족했다면
    최근 수삼이 울산 잡는 것처럼
    반전의 결과도 있고
    2부에서 올라온
    대전, 광주가 공격적으로 잘해서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월드컵 열기 이어서 스타플레이어들도
    잘해주고 있고
    상위권팀들 역시 이름값 해주고 있지만
    하위권과 상위권 승점 차이가 별로
    안 나서
    누구든지 상위 스플릿 희망 있는 것도
    흥행요소 같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있으니 더 잘 될 겁니다.
    춘수형님도 파이팅!

    • @user-rz4zj3mo5n
      @user-rz4zj3mo5n Před rokem

      밎아요 옛날 우당탕 어? 뭐야 골이네 ㅋㅋ 가 아니라 슛? 골!!! 이게 많아진 느낌

    • @user-im6sd7th1j
      @user-im6sd7th1j Před rokem

      맞아요 옛날에는 버텨서 꼴찌만 안하면돼! 이마인드 였죠 2부에서 승강전하면서 체력 고갈난팀 상대로 이기기 쉬웠으니깐 근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서 승점1점 따려고 공격적인 전술 엄청하는거 같아요

    • @user-rm3pg1hh8d
      @user-rm3pg1hh8d Před rokem +2

      보고 있나 강원 인천?

    • @Kudostome
      @Kudostome Před rokem +4

      유튜브에 경기 하일라이트 충실히 올린게 엄청난 홍보효과 ㅎㅎ

  • @welcomejang3060
    @welcomejang3060 Před rokem +9

    20년째 k리그 팬인데... 중계수준이 많이 올라갔어요 쿠팡플레이에서 보여주는 화면 퀄러티가 너무 좋아요 전경기 생중계도 큰몫한듯해요. 중계화면이 잘 찍었더라구요

  • @user-bt1ul3nr8u
    @user-bt1ul3nr8u Před rokem +52

    울산 공설운동장에서 런닝 트랙에 앉아서까지 풀관중으로 보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만큼은 아니더라도 흥행 계속 이어가자

    • @joohyukpark8118
      @joohyukpark8118 Před rokem

      초등학생때 버스타고 공설운동장에 가서 오징어다리 씹으면서 김병지선수 응원했던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ㅋㅋ

    • @petnmatt
      @petnmatt Před rokem

      으르신..

  • @koleanan1001
    @koleanan1001 Před rokem +40

    선수들 기량 상승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10여년전엔 상대팀이 내려앉으면 노답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이를 파쇄하는 경기가 자왔고요 2018 카잔 대첩, 2022 월드컵 16강 진출, 2019년과 올해 u20 4강진출 등등 국제대회 선전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 @user-ch8pi7jk3g
    @user-ch8pi7jk3g Před rokem +41

    근데 가장 큰 이유는 지금 춘수가 말한 이유도 있지만.
    내가 직관을 하고 두번 세번 계속 가게 되고.
    쿠팡을 통해서 케이리그를 보게 된 이유는
    무엇보다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경기력이 좋아졌고.
    경기가 재밌어졌기 때문이라고 봄..
    거기에 연맹과 쿠팡의 영향으로 중계기술이 좋아졌다는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봄.
    가장 큰 이유는 경기가 재밌어졌다.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아졌다.
    아무리 중계퀼리트 스타선수 연맹의 노력 홍보 한다해도.
    역시 축구는 가장 기본이 되는건 경기력이다.
    이번 여자월드컵을 보면.
    축구를 좋아하는 나도.
    경기력이 떨어지고 재미가 없으니까.
    국뽕력으로도 경기를 안보게 되드라.
    올해는 각팀의 감독들의 마인드가 달라진게 보이고.
    팬들을 위해서 경기를 재밌게 할려는게 보임..
    어제 맨시와 마드리드의 경기는 진짜 경기수준이 높으니까.
    케이리그 입장료의 몇배 많게는 10배 넘게 주고도
    상암이 만원이 되고.
    돈이 안아깝게 재밌게 관중들이 즐겼다는것이다..
    경기력이 첫번째임..
    따라서 케이리그는 승패보다는 이정효감독이 추구하는것처럼.
    과정을 중시하는 재밌는 공격축구를 모든 팀이 할필요가 있다.
    그러면 자연히 케이리그 관중수는 늘어날것이라 봄.
    그동안 케이리그가 몇번의 관심을 갖고.
    월드컵 성적에 따라.
    혹은 스타의 출현으로 깜짝 흥행이 됬으나.
    그 인기를 유지 못했던 이유도.
    결국 기본이 되는 경기력 경기가 재미없는 축구를 했었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나의 수십년 축구팬으로써 내린 결론임..
    경기 수준을 떠나서..
    자주 끊기는 축구나.
    골을 안먹을려는 축구.
    너무 소극적인 축구.
    승패에 집착하는 축구.
    이런 축구는 일단 재미가 없음.
    프로는 팬들을 위해 존재하는것이므로.
    케이리그 감독들이 좀더 재밌는축구를 하기 위한 전술을
    각자 연구해서 가르쳐야 하고.
    거기에 선수들도 프로의식을 가지고.
    아마추어가 아니니까.
    좀더 프로레슬링처럼 팬들을 흥분시키는 플레이를 할 필요가 있다는것이다.
    이런 경기력이 기본이 되고.
    거기에 연맹 중계기술 이런게 가미되어야.
    인기가 오래갈것이라 본다.

  • @James-ek7qo
    @James-ek7qo Před rokem +13

    형 덕분에 흥행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 형!! 항상 고마워❤

  • @user-wp3vg1fc5o
    @user-wp3vg1fc5o Před rokem +5

    부흥하는건 공통적으로 결국 정말 네임드한 선수들 덕분인 것 같아요 예전에 한번씩 떴을때 유명한 선수가 k리그 영입되면서 떴다면 요즘은 이강인 김민재 손흥민 정말 한국에서도 너무 멋진 선수들 자꾸 나오면서 축구 자체에 대해 관심도 증가하고 k리그는 안보던 축구팬들도 자국 리그도 다시 보게 되고 축구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같이 높아지는 같아요 정말 좋은 선순환 같습니다

  • @user-qc3xh8fg5c
    @user-qc3xh8fg5c Před rokem +12

    직관 한번 하면 왠만한 편견들 싹다 날아갑니다
    인천살아서 vs서울 홈경기 시작으로 네번 갔는데 현장 분위기, 전용구장 시야, 열심히 뛰는 선수들, 죽어라 응원하는 S석 관중들 등등 너무 멋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경기가 진짜 재미있습니다

  • @user-lu2vs9qq2h
    @user-lu2vs9qq2h Před rokem +31

    직관은 재미있게 보고 와서도 중계로 보면 개판인 경우 많았는데 해설 중계 카메라무빙 모든면에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는게 느껴짐 축구는 해설도 중요하고 중계수준 카메라 무빙이 진짜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함 이피엘이 괜히 카메라 수십대 두는게 아니죠

  • @TwinPapa_kr
    @TwinPapa_kr Před rokem +39

    90년대말부터 직관 경험 있는데 2002 영향받고 자란 세대가 케이리그 들어와서인지 골이 안나도 플레이 질(컨트롤, 패스, 부딪히고 떼굴떼굴 안하기)이 향상된게 느껴져서 경기 자체가 재밌어졌어요. 경기 자체가 본질인데 부수적인 것들도 더해지니 흥행하는게 아닐까. 따라서 이 흥행은 단발성이 아닐거 같네요

  • @junghc0321
    @junghc0321 Před rokem +22

    드라마와 스토리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승강제 ㅇㅇ

  • @cj-bd1ki
    @cj-bd1ki Před rokem +31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해외리그 영향도 크다고 봄. 해외리그 보면서 축구 관심 많아지고 자연적으로 k리그로 팬들이 이동했다고 봄. 스타가 있다는게 정말 큼.

    • @zxvgdu1235
      @zxvgdu1235 Před rokem

      개소리 하지마라 해축팬들은 자국리그 개무시하는데 뭔 축구관심이야 ㅋㅋㅋ

  • @joys52
    @joys52 Před rokem +6

    k리그 팬으로써 채널이 커지는데도 항상 다뤄주는 천수형 고마워요~ 인천도 화이팅!

  • @stranger9oon
    @stranger9oon Před rokem +21

    하프타임을 이용한 마케팅은 너무 잘하고 있으니 비시즌기간동안에 관심을 붙잡아줄 방법을 고심해야할듯.
    지난 월드컵의 호성적도 한몫했지만 k리그의 비시즌기간을 채워준 겨울에 열린 대회였기에 연속성이 이어져서 올시즌이 잘된거라 생각합니다.

  • @mypumas730
    @mypumas730 Před rokem +19

    여태 월드컵 16강 간 적이 딱 3번이고 그 이후 K리그 관중이 많아진건 팩트
    근데 앞선 두번은 붐업이 됐다가 리그경기하면서 심판판정 이슈로 선수들이나 감독들이 심판 들이박을 정도로 항의하는 모습이 잦아지면서 사람들의 관심도 뚝 끊김.
    근데 지금은 var이 있어서 오심사례나 항의하는 경우가 적어짐
    중요한 건 지금 리그뽕 맞아서 안주하지말고 유소년 계속 키워서 인재 만들고 var 더 다듬고 선수들은 경기력 향상 노력하고 그러면 됨

  • @user-pb3pe4zm8u
    @user-pb3pe4zm8u Před rokem +19

    개인적으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대구FC처럼 전용 구장이 클럽별로 좀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도 추진중이라고 하지만 여러가지 갈등 사항으로 아직 진행중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K리그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 @stigma935
    @stigma935 Před rokem +33

    이전과 다르게 k리그도 공수전환이 빠르고 90분동안 정말 끊임없이 압박이 이루어진게 가장 큰 변화인듯..그러다보니 시간이 어찌갔는지 모르고 . 직관 한 번하고 나면 또 오고 싶어짐

  • @user-uq7iy9xr9z
    @user-uq7iy9xr9z Před rokem +4

    이제 앞으로 k리그가 kbo 앞지를 것 같음,,
    요즘 젊은세대 대부분이 축구를 더 좋아하고 유소년팀 개수만 봐도 축구가 야구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엄청 차이남 그래서 앞으로 유망주도 축구쪽에서 더 많이 나올거고 그래서 인기도 축구로 더 쏠릴듯

  • @dgs9407
    @dgs9407 Před rokem +130

    나만의 작은 대구가 어쩌다.. 여차하면 매진이야...

    • @sllovebjh
      @sllovebjh Před rokem +14

      만석따리..

    • @hohyeonpwang9142
      @hohyeonpwang9142 Před rokem +16

      삼성이못해서

    • @user-sq9co7kj7y
      @user-sq9co7kj7y Před rokem

      ​​@@hohyeonpwang9142 ㅇㅈ반사 이익도 있을거라고 봄!

    • @EEcircuits
      @EEcircuits Před rokem +6

      대구시민들이 블루 떼껄룩즈가 야옹거리는데 지쳐서

    • @user-gu1ex5de9h
      @user-gu1ex5de9h Před rokem

      ​@@hohyeonpwang9142ㅋㅋㅋㅋㅋㅋㅋ

  • @otisphilips1011
    @otisphilips1011 Před rokem +8

    쿠팡플레이가 K리그를 통해 보여주는 모습이 K리그가 나아갈 길이라고 생각됨.
    돈이 안되니깐 당장 팀 수를 줄이고 적자리그를 개편하고 어쩌고...
    그런 일부 여론이 떠드는 루져 마인드로 가면 안되고 쿠팡처럼 미래를 보고 더 콘텐츠를 늘리고 더 열정적인 리그가 되도록 하는게 맞음.

    • @otisphilips1011
      @otisphilips1011 Před rokem

      미리 얘기하지만 염세주의에 쩌든 루져들 반박 안 받음 평생 월급쟁이로나 살아갈 놈들이라 사업가적 기질이 없는 말만 함 ㅋ

    • @onnnotn
      @onnnotn Před rokem

      ㄹㅇㅋㅋ

  • @coffee.muggle
    @coffee.muggle Před rokem +1

    꾸준히 올라오는 모든경기의 유튜브 하이라이트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수년간 직관 한번도 안가서 K리그로 부터 관심이 멀어졌는데 어느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K리그 하이라이트드를 띄우더라구요.
    그 전엔 하이라이트 찾아보기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는 1부, 2부리그 전경기가 당일 바로바로 올라오니 자연스럽게 다시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

  • @user-yd6cf4qj3r
    @user-yd6cf4qj3r Před rokem +15

    승강제가 자리를 잡는듯 합니다
    2부리그로 가지 않기위해 선수및 스텝들이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것 같고, 그에 못지 않게 각구단 서포터즈도 많이 늘어났고,
    경기속도를 죽이지 않고 인플레이 시키는것도 중요했다고 봅니다.

    • @user-nr9pr3wc2m
      @user-nr9pr3wc2m Před rokem +1

      2,3부간에도 승강제 해야되는데 그래야 지역연고에 대한 애착이 생길듯

  • @IamFanOfKpop
    @IamFanOfKpop Před rokem +3

    저도 최근 k리그 팬으로 돌아왔어요!! k리그가 더 발전해서 좋은 리그가 되면 좋겠네요

  • @jdcs5774
    @jdcs5774 Před rokem +2

    춘수형이 이렇게 깊은 생각과 활동을 할 줄은 진짜 몰랐다! 풍운아로 계속 살 줄 알았거든~ 응원한다 이춘수!

  • @durumis_family
    @durumis_family Před rokem +2

    K리그 직관하면서 여행하는 두루가족에요😊 K리그의 스토리에 빠지면 출구없죠!⚽

  • @antenna..
    @antenna.. Před rokem +2

    케이리그 스토리텔링 중요한데
    리춘수님도 흥행에 한몫했어요.
    내가 특정선수를 잘 알면 더 응원 하고 싶어지죠. 그런 의미에서 비시즌에 현역 선수들 많이 초대해 주세요

  • @user-nt7us4kl8e
    @user-nt7us4kl8e Před rokem

    시간이 갈수록 정말 숙성이 잘 된 사람 리천수씨 항상 재미있게 고맙게 잘 보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 @jbkim4020
    @jbkim4020 Před rokem +2

    삼성라이온즈 팬인데 야구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우연히 대팍 갔다가 대구FC팬, 그리고 K리그 팬 됐습니다 K리그 정말 재밌음!!

  • @ediya4499
    @ediya4499 Před rokem +5

    대전, 광주같은 언더독팀이 보여주는 경기력도 대단히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 @yanko6550
    @yanko6550 Před rokem +4

    저도 오늘 스포츠채널에서 우연히 k리그 경기 봤는데 관중이 거의 꽉찼더라고요 드디어 일본 j리그 처럼 인기가 많아질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 @beme8177
    @beme8177 Před rokem +5

    정보)k리그를 주관하는 k리그 연맹과 축구국가대표팀을 주관하는 축협은 엄연히 다른 조직이다.
    게다가 두 조직은 서로 싫어하기까지 한다 ㅇㅇ..

  • @PM0630
    @PM0630 Před rokem +2

    원래 모든 스포츠는 스타가 있어야 흥하는데
    요즘 유트브로 비쥬얼이 좋거나 플레이가 좋은 선수들
    영상을 찍어서 올리는게 진짜 도움이 됌.

  • @ronaldonazario843
    @ronaldonazario843 Před rokem +4

    K리그가 더 흥행해야 축구에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되어 한국 축구가 더 발전할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user-yw5hi8ft1i
    @user-yw5hi8ft1i Před rokem

    많은 은퇴한 축구스타분들의 유투브 방송역시 K리그의 인기가 올라간 이유라고 보입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리춘수 채널이 일티어 ㅎㅎㅎㅎ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기대하게 됩니다 리춘수 화이팅!! 👍⚽👏👏👏👏👏

  • @bbzzzzzzz
    @bbzzzzzzz Před rokem +11

    90년대 후반에 부천sk팬이라 목동구장 직관 자주갔었는데 그때도 관중이 적지않았음 특히 포항이랑 경기하면 관중이 꽉차서 계단에 앉아서 봐야할정도였음 이동국선수때문에.. 대우랑할땐 직관간적이 없었나 이상하게 안정환선수가 기억이안남

  • @user-vz1lr1kh7g
    @user-vz1lr1kh7g Před rokem +4

    울산팬인데 대구fc 50분만에 매진돼서 못간다..
    빡쎄졌다

  • @user-rc8hn2sq8k
    @user-rc8hn2sq8k Před rokem +7

    제 기억에는 한번 더 있는데.. 98월드컵 후에 이동국, 안정환, 고종수 등이 인기 많아지고 초반 흥행함.

  • @lion7605_
    @lion7605_ Před rokem +5

    젊은 여성팬 초등학생 중학생 팬이 정말 많아짐

  • @apaptgd
    @apaptgd Před rokem +5

    솔직히 평균 1만 관중 추세가 바로 꺾일줄알았는데 장마철돼도 계속 이어지는게 개신기함 ㅋㅋㅋ

  • @zoonhyung
    @zoonhyung Před rokem +4

    승격한 팀이 선전을 하고 있고, 예를 들어 연승중인 울산을 대전이 잡았던 것. 그리고 쿠팡 플레이가 중계도 잘하고 축구 라이벌 구도, 더비 역사 등등 축구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니까 인기가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hyunjunjung2455
    @hyunjunjung2455 Před rokem +3

    난 형이 좋아져서 k리그 다시 봐 천수형ㅎㅎ 형 유튜브 오래오래해줘^^! 센스있는 제작진분들도 화이팅입니다!!

  • @Yuri0214_
    @Yuri0214_ Před rokem +1

    축알못인 제가 느끼기에는
    쿠팡이 진짜 큰이유인듯ㅎ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때문에도 많은 관심이 생기는것도 크고ㅎ

  • @youarehandsome
    @youarehandsome Před rokem +2

    쏘니뿐 아니라 김민재, 이강인까지 역대급 활약을 펼치다 보니 자연스레 국내축구에도 관심많아지는거 같아요

  • @BS-en5ol
    @BS-en5ol Před rokem +30

    이대로 쭉한국축구 흥해서 월드컵에서도 강팀이 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user-yz2gz7cj3l
    @user-yz2gz7cj3l Před rokem +2

    진짜 k리그에 관심없었던 나도 요즘 k리그를 자주는 못봐도 볼려고 노력해요~~그정도로 k리그가 요즘 폼 미친거죠~~또 각 팀의 낭만이 있어서 더 보게되고 그런것같아요~앞으로도 k리그가 더 발전하고 사랑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마지막으로 대전화이팅~~나상호선수화이팅~~

  • @hjlee252
    @hjlee252 Před rokem +3

    경기장이 정말 중요한게 대구사는데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할땐 (육상경기복합경기장) 경기장이 너무 커서 선수도 콩알만해보이고 그러다보니 박진감도 속도감도 전혀없어서 넓은 공간에서 뭐하는건가......멍 하니 재미 하나도 없었던 기억에 축구장은 전혀가지 않았는데 대구축구전용경기장 짓고나서 보러갔는데..바로 코앞에서 선수들이 미친듯이 뛰어다니고 볼경합하고 하는거보니 너무 박진감있고 속도감 장난아니었음. 야구처럼 루즈한거 없이 진짜 경기내내 궁디를뗄수가 없었음....쉬는타임이 없으니 뭘 먹으면서 보질못함.ㅋㅋㅋ 요즘 너무너무 재밌음... 축구전용 경기장 진짜 중요한거같다...

  • @devfish
    @devfish Před rokem +2

    저는 미국에 사는 케이리그 팬 인데, 다른 것은 잘 몰라도 게임 자체가 너무 잼있는거 같아요. 케이리그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 @user-xb9lm5cj5e
    @user-xb9lm5cj5e Před rokem +5

    물론 조심스러운 이야기 일거라 생각하지만...그리고 무거운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손준호 선수의 이야기를 했으면 올렸으면 합니다. 이천수 선수 본인이 인터뷰까지 했던 후배이자 - 타국에서 구속된 선수를 잊지 말아야 하는 의미에서 영상을 올렸으면 합니다.

  • @user-yw4pb2ev9e
    @user-yw4pb2ev9e Před rokem +44

    대전이 큰 역할을 했죠
    1부리그에 올라와서 평균관중순위 3위
    평일에 2만명 넘게 오고
    괜히 대전축구특별시가 아닙니다
    대전뿐만 아니라 대구, 인천 등 광역시들이 흥행을 주도 해야죠
    강원은 강릉 홈경기 열기 장난 아닙니다
    안타까운건 광주, 부산,,,,여기는 진짜 한숨만 나오네요

    • @user-vr8qj1lr2v
      @user-vr8qj1lr2v Před rokem +4

      일단 대전은 경기장 접근성이 너무좋죠

    • @scoi-ri3kp
      @scoi-ri3kp Před rokem +6

      대전 팬들 매너 수준 높고 응원진짜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공식 유튜브 퀄리티도 좋고 짱이에요..👍🏻

    • @user-qg9ik6ds3t
      @user-qg9ik6ds3t Před rokem +1

      부산도 나름 잠재력있는 인프라인데 구단주 문제도 크고 홈경기장도 맨날 바꾸고 빌려주고 그러는거같던데 ㅋㅋㅋㅋ 수준 ㅜㅜ

    • @DYDwn130
      @DYDwn130 Před rokem

      @@yaro--yaro전혀

  • @user-zg9em9lp3n
    @user-zg9em9lp3n Před rokem +2

    천수님과 같이 각 구단 홈경기 함께 응워하는 콘텐츠 있으면 좋겠음

  • @rockymountain3901
    @rockymountain3901 Před rokem +1

    형님 형수님 자녀분들 전부 건강해요~~ 응원합니다

  • @user-dm1iq2ug4s
    @user-dm1iq2ug4s Před rokem +4

    확실히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수준도 많이 올라가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천 구장 같은 축구전용경기장으로 좀 어찌 안될까 싶어요 해외처럼 관중석과 경기장의 근접성이 조금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히 관중석과 경기장이 거리가 긴 다른 종합경기장에서 볼 때 보다 인천 같은 구장에서 보면 재미가 더 크더라구요. 그리고 잔디 같은 것도 구단 차원에서 투자를 해서 서울처럼 하이브리드 잔디 같은 거 하는 투자를 좀 해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국이나 독일 같은 진짜 축구가 곧 삶인 나라들 볼 때마다 참 부러웠는데 우리나라도 조금씩 발전하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 @1208han
    @1208han Před rokem +4

    과거 k리그 전성기때 국대아니어도
    아는선수많았는데
    지금이 딱 그런느낌이고 이건 각종 컨텐츠와 홍보가 자기역할을 잘하고있다고봄

  • @imyoubin
    @imyoubin Před rokem +4

    진짜 K리그가 잘 나가려면 지금보다 더 많은 투자와 더 많이 미디어에 노출 이 되어야 하고 또 연맹에서는 적극 홍보를 해야하고 각 팀들은 지금보다 더 지역 활동에 힘을 써야함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는 너무 리그가 비대칭 구조로 되어 있음 원래 내려갈수록 더 팀이 더 많아야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1부가 2부 3부 보다 팀이 많어 그리고 최소 1~3부 까지 프로로 바꾸고 최소 3부까지 아니 더 나아가서 우리나라 모든 축구 팀들이 프로에 진출할수 있는 길이 하루 빨리 생겼으면 하고 모든 팀들이 세컨드팀 즉 2군팀을 만들어서 세미프로에도 각 팀별 2군팀들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현재 상태 현 리그상황에서는 어려운건 사실인데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간다면 언젠간 진짜 K리그에 부흥이 오지 안을까 생각함 그리고 또 하나더 유스 중 가능성이 보인다면 나이 상관없이 데뷔 시켜서 1군이나 2군으로 콜업 시켜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도 좋을듯 보인다 그래야 선수 풀도 넓어지고선수단 꾸릴때 1군에서 안좋은 선수들이나 부상으로 못나와서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을 2군으로 내려서 재활이나 경기감각 끓어 올리기 쉽고 또 2군에서 잘하는 선수들 같은 경우 바로바로 콜업 시켜서 선수 수급도 용이할수 있기 떄문에 2군팀 창설과 세미프로에서의 리그 참여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함

    • @onnnotn
      @onnnotn Před rokem

      1부가 12팀 2부가 13팀이라 2부가 더 많긴 합니다~

  • @user-pd5tk2zi3r
    @user-pd5tk2zi3r Před rokem +2

    천수형 저는 아이가 이번에 AT 마드리드 직관하고나서 축구에 더 관심이 생기고 서울 FC 경기도 보러가려합니다.
    초등생들이 K리그 갔을 때 또 오고 싶은 추억이 있었음 좋겠어요.
    예를 들면 게임 끝나고 추첨해서 선수랑 직접 사진 찍고 사인볼을 받는 행사 같은 것이 있음 좋겠습니다.

    • @user-qc3xh8fg5c
      @user-qc3xh8fg5c Před rokem +1

      올해부터 다니기 시작한 인천 팬인데 현장 직관 정말 추천합니다 인천도 아이들 많더라구요

    • @chukseimo
      @chukseimo Před rokem +1

      에스코트 키즈 서울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모르겠는데 함 알아보세요. 얘들한데 좋은 추억이 된다는 후기를 봤어서 추천해봅니다. (에스코트 키즈 한다고해서 선수들이 막 신경써주고 사진 찍고 사인 해주는건 아니고 딱 에스코트 행사만 진행하는거 같아요) 서울 경기도 성공적인 직관 되시길..👍

  • @ashrumtaxcal7668
    @ashrumtaxcal7668 Před rokem +2

    저는 잊지 않습니다! 우리 춘수 선수가 프로스포츠의 근간은 팬들에게서 나온다고 일갈했던 그 영상을요! 물론 각자의 사정이야 있었겠지만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말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쉽지 않은 일인지를 알만한 나이가 됐기 때문에 그렇기도 합니다.. 지금의 축협이 춘수 선수의 말대로 안주보다 도전과 시도를 선택하길 바라지만... 아마도 그럴 리는 없겠죠!
    다시 결론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프로 스포츠의 근간은 팬들이다! 축협도 선수도 구단도 이를 잊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 @user-ww4jk5ng9c
    @user-ww4jk5ng9c Před rokem +3

    관중수가 많아지는것도 중요하지만 팬들의 인식 또는 응원문화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와이프가 여자친구였을 당시 처음 축구장을 데리고 갔어요. 마침 홈분위기는 안좋았고 경기내용이 좋지않자 인사하러온 선수들에게 깃발 욕설 등 난무를 하더군요 처음본 여자친구는 충격을 먹고 그 뒤로 잘 안갑니다...후회스럽더군요

  • @user-zf3ug3dt9k
    @user-zf3ug3dt9k Před rokem +6

    이번기회에 연맹에서 축구마케팅 말고도 다양하게 지역기반의 커뮤니티와 축구이외의 팬덤들이 더 유입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축구경기장에서 축구만을 즐기는게 아니라 문화적 확장성도 필요하구요. 미국의 스포츠 마케팅을 참고하면 참 좋을텐데... 가장 좋은건 우리나라 IT 통신사 광고 마케터들만 영입해도 엄청 잘될거임 ㅋ 근데 축협 하는거 보면 엉망이라...사실 이 증가세도 기회놓지면서 다시 되돌아갈지도...

  • @user-su5er2ki4z
    @user-su5er2ki4z Před rokem +3

    아무것도 아닌 제가 봐도 요새 K리그 웬만한 유럽리그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아마 2002월드컵 및 박지성 유럽진출 이후에 대한 투자의 효과가 이제야 발휘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 @pkpkpk17
    @pkpkpk17 Před rokem +3

    무엇보다 확실히 약 3여년 전부터 k리그 축구 팀과 선수들의 실력들이 높아졌다는걸 느낍니다
    전에는 유럽축구팀과 붙으면 발리겠단 생각만 들었는데 요즘은 울산이나 포항 전북같은 팀은 EPL에서도 중위권엔 들겠다 싶을 정도로 잘하더라구요
    확실히 높아진 실력들과 각팀의 확고한 전술들이 있고 하다보니 더 경기가 재밌어 지네요
    물론 12팀 모두가 그런게 아니라 아직은 좀 아쉽지만 최소 8팀 정도는 확실한 본인만의 팀 스타일이 있네요

  • @mnmnnnmnmn
    @mnmnnnmnmn Před rokem +2

    k리그 발전할려면
    공중파에 자주 나와야함
    그리고 심판 좀 패야함
    왕인줄 아는 심판들도 너무많음

  • @user12p43i2ck
    @user12p43i2ck Před rokem +3

    대전 안유진 뜬거 진짜 역대급 분위기더라 요즘 중고딩들 사이에서도 직관 유행하면서 더 커지는듯

  • @Ma_Im
    @Ma_Im Před rokem +3

    K리그가 성장하기 위해선 기존의 축구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야 됩니다.
    유럽에서 유학하며 현지 5대리그 경기를 직관을 하면서 느낀점은
    1. 선수들과 관객들의 거리가 굉장히 가깝습니다. 선수들이 무슨 말하는지 왜 소리치는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 객석과 그라운드가 가깝죠(축구전용 스타디움의 필수)
    2. 경기가 재미있습니다. 각 팀들의 전술적인 색깔이 굉장히 진합니다. 감독들도 굉장히 센세이션 하죠.
    3. 접근성이 좋습니다. 물론 접근성이 안 좋은 구장도 있지만 마인츠, 비스바덴, 라이프치히, 카이저스라우턴, 밀란은 굉장히 접근성도 좋으며 교통편도 좋습니다.
    이 세 조건만 충족해도 방구석에서 축구를 보는 많은 축구팬들을 k리그 현장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 @user-qc3xh8fg5c
      @user-qc3xh8fg5c Před rokem +1

      굉장히 공감됩니다
      특히 전용구장, 경기력 두가지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 @user-cc8lm4wj4y
    @user-cc8lm4wj4y Před rokem +5

    이번 흥행은 월드컵이 원인이지...국대 경기로 모르던 선수를 알게 되고 알게 된 선수들이 케이리그에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지거든.
    나도 월드컵 직후 케이리그 열리면 다시 가서 봐야겠다 생각했었고 실제로 개막전 2월 추운 날 벌벌 떨면서 봤다. 수십년만에 축구장 가게 돼서 감개 무량..
    단지 2002년 에는 인프라가 좀 부족했어. 잠깐 불 붙었다가 말았는데, 지금처럼 해외축구를 많이 시청하지도 않았고 축구 자체에 관심보다는 어떤 종목이던 국가대항전 스포츠에만 사람들이 매달려서 축구도 국대 경기 외에는 주목을 못받은거지.
    근데 지금은 해외리그 팬들도 많이 생긴데다가 축구스타가 손흥민 단독 인기에서 이강인 김민재로 세계적인 선수들이 늘어가고 때마침 우리가 월드컵 16강을 달성했으니 당연 국내 리그에 사람들이 눈이 돌아가기 시작할수 밖에.... 마침 케이리그 수준도 조금은 높아졌고
    여러가지 원인이 시너지 효과를 봄. 쿠팡 이벤트도 영향이 좀 있고.....이젠 어느정도 자리잡는 축구 문화가 될 것 같음.

  • @user-vv1fx1ly6p
    @user-vv1fx1ly6p Před rokem +1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말이 맞음
    현역이 아니더라도 자기가 축구를 알리고 재밌게 풀어주면 더 재미를 느끼고 관심이 생김

  • @아햏햏
    @아햏햏 Před rokem +4

    98월드컵 직후의 이동국-안정환-고종수(김은중을 추가하기도 함)의 트로이카 시절도 있었죠.

  • @justinlee9826
    @justinlee9826 Před rokem +1

    일단 경기가 재밌음..게다가 카메라 중계기술도 많이 좋아지다보니 티비로 보다가 재밌으니 직관한번 가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듯..

  • @user-qo8ls3we3d
    @user-qo8ls3we3d Před rokem +4

    이번 K리그 열기는 예전 사례와 좀 다릅니다
    월드컵 핫이슈와 라이징스타도 있었지만
    대팍은 세징야의 상징성과 고재현 황재원의 스타성에
    고정팬이 상당수 고착되었고
    광주와대전은 승격팀이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만약 FC안양이 승격된다면 그야말로 K리그의 르네상스가 될것임

  • @user-hy3co6hp6g
    @user-hy3co6hp6g Před rokem +3

    한편으로는 물가상승에 의해 "가성비"로 즐기는 또 다른 취미생활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리마다 값은 다르겠지만 1.5~2.0에 경기도 보고 응원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먹거리도 푸짐하니~ 가족들끼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이벤트? 5~6만원으로 온가족이 즐길수 있다는 메리트가 커지지 않았을까요??

  • @YJin90
    @YJin90 Před rokem +2

    쿠팡 지분이 사실상 80프로는 된다고 봄 한국 축구는 국대는 엄청 인기있는데 K리그가 인기없는이유? 세계에서 안통할거라 생각했기 때문임
    근데 그걸 쿠팡이 정확하게 캐치하고 마케팅의 요소로 활용함
    무슨말이냐면 외국의 팀들 초청해서 국내에서 보여주는게 무슨 K리그 활성화가 이루어지겠음? 전혀없음
    축구팬을 늘어나게한다? 축구팬은 원래 많음 그들이 K리그를 보지 않을 뿐이지
    근데 물론 올스타라는 개념이긴 하지만 K리거랑 외국 그것도 정상급 구단과 붙었을때 어느정도 비비네? 라는 개념이 지금 막 축구를 보기시작한 축구팬들 머릿속에 들어가기 시작함
    게임을 봤던 사람들은 이제 K리그 상위권 팀이랑 제대로 붙어보면 어떤느낌일까...가 궁금하기 시작했을것임
    맨날 K리그 골수 아재들 끼리 외국 중위권은 된다고 노래불러봤자 월드컵나가면 비실비실하고 입증할 기회도 없어서 입증 못했었는데 쿠팡이 그걸 해결해 줌
    이 개념을 야구에 대입하면 프리미어12가 되는것임 (야구는 프리미어 있기 전부터 인기있는 이유가 WBC에서 증명해서임 근데 축구는 월드컵에서 여간해선 증명하기 어려우니 더더욱 클럽팀간의 대결이 필요했었음)
    맨날 K리그의 수준을 올려야한다 경기템포를 올려야한다 승강제가 필요하다 등 내부적인 문제만 지적했지
    외부와 접점이 있는 곳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즉, 조금 어려운말로 경계관리가 안되니까 마케팅에 맨날 실패하는건데 내부성찰만 계속하고있었음(물론 내부성찰을 계속 해왔기에 경계관리가 되는 순간 바로 관중이 올라간것이긴 함)
    이젠 제대로 포인트 잡았으니 새벽에 보는거보단 오후에 볼수있는 K리그가 좀 더 잘되길 바람

  • @user-rc5ns7ob6f
    @user-rc5ns7ob6f Před rokem +1

    간단한 심리 인듯 같은 축구를 봐도 돈걸고 보면 더 재밌고 더 떨림
    티켓이든 영상시청료든 요금을 지불하고 보게 되면 더 몰입을 하고 볼 수 있게 되는 듯
    단 지불한 대가만큼 재미있고 다양한 컨텐츠가 있어야겠지만 k리그 발전 하고 있다고 보고 더 발전 하리라 봅니다
    더 많은 투자와 시설 설비들이 갖추어졌으면 좋겠네요

  • @user-kl4qe4or7g
    @user-kl4qe4or7g Před rokem +3

    내가보기에 손흥민이나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한 epl축구 경기를 많이봐서 축구의 전술을 이해하는 팬들이 많아져서 굳이 골이 아니더라도 축구의 묘미를 즐길수 있었다는게 관중을 모으는 키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 @user-bt1ul3nr8u
    @user-bt1ul3nr8u Před rokem +2

    야구 반대로 가면됨
    야구 폭망 1순위 심판판정
    2순위 선수 프로의식 부족 설렁설렁
    경기력과 심판판정만 공정하면 무조건 우상향임
    기본이 최고임

  • @green_frog888
    @green_frog888 Před rokem

    전 쿠팡플레이덕도 있다고 봅니다. 중계 퀄리티가 너무너무 올라가서 국축보는맛이 확 올랐어요

  • @tmfrl132
    @tmfrl132 Před rokem +5

    어린이 팬들 팬서비스는 확실히 잘챙겨주길...
    NBA선수였던거같은데, 꼬마가 난간에서 하이파이브하려고 손내밀었는데,
    갑자기 슬로우모션으로 하이파이브하고 마지막에 따봉 날려주더라ㅋㅋ 그경험 있는 팬은 탈덕하는게 더힘들듯

  • @faroff72
    @faroff72 Před rokem +1

    경기가 수준이 올라가고 재미있어짐.. 올해 EPL 토트넘 경기 마지막 몇경기 보다가 K리그 보는데 더 재미있더라. 공중파에서 보여줬는데 솔직히 몇년동안 K리그는 않봤는데 올라온 수준에 놀랐음..

  • @franceair5114
    @franceair5114 Před rokem +2

    감독들간의 설전도 많아졋으면 좋겟네요

  • @user-jp7it9bz1p
    @user-jp7it9bz1p Před rokem

    개인적으로 이천수님처럼 은퇴한 선수들이 축구에 관한 컨테츠를 꾸준히 밀어주시고 재미가있으면 분명 많은 홍보효과를 낼수있다고 봐요 이런 컨테츠들이 축구를 모르는 사람도 어? 재미 있네 하면서 보게되고 접근도 쉬워 질꺼라고 봅니다 축구 팬으로써 이천수님께 엄청 감사합니다

  • @legacy84
    @legacy84 Před rokem +5

    K리그가 처음으로 떴던게 90년대 중후반이었을 꺼임 이때 뒤늦게 수원 삼성이 생기면서 스토리가 쌓일 구심점이 생겼으며 (지지대 더비...슈퍼매치의 시작)
    90년대 후반엔 안정환,고종수,이동국 같은 소위 트로이카급 유망주들이 나타나면서 포커스를 잡기 시작했었죠.
    지금이야 안정환,이동극이란 선수들이 이탈리아전의 골든골,K리그에서 가장 많이 출장한 공격수 이런 이미지였지만 제법 잘생긴 외모에 축구도 잘했던 터,거기다
    재능도 뛰어나서 안정환이야 두말할 것 없고 상대적으로 외모가 떨어졌던 고종수 조차도 지금 선수들과 비교를 하면 이강인과 비슷한 입지라고 비교를 하면
    이해가 빠름 실제로 플레이스타일도 비슷하기도 하고 포지션도 같았어서 이해가 빠릅니다.
    그리고 여담으로 이천수 선수도 트로이카때 흐름을 타기도 했었던게 90년대 후반을 시작으로 02년도때까지 그때 나왔던 선수풀들이 상당했었거든요.
    안정환을 시작으로 김은중,이관우,김남일,설기현 이렇게 가다가 끝물쯤에 이천수로 가던 당시의 나름의 황금세대의 끝물언저러에 있었던 선수라 02년도가 아니었어도
    저당시 축구에 관심이 있었다면 나름 네임벨류가 있었던 선수였죠.
    그리고 그 다음에 02년도 월드컵 이었는데...이때는 인기가 짧았다고 했었으나 파급력이 상당했던게 월드컵 4강이었다고 팀이 생겼을 정도였습니다.
    월드컵 직후 시민구단 창단을 적극검토를 하더니 바로 대구하고 인천이 생겨났었고, 차후 말들이 많아지지만 당시 안양LG가 서울로 연고이전을 하며 지금의 서울에 정착
    하는 둥 상당한 변화가 생겼지요.

  • @Eitkfifrkrkeke383
    @Eitkfifrkrkeke383 Před rokem +4

    천수형님이 말씀하신대로 연맹도 협회도 노력해야겠지만 예전부터 가장 근본적인 건 대한민국 축구팬 수준이 너무나 떨어지고 가지고 있는 인식이 개돼지임
    예전부터 툭하면 해축만 보는 명예유럽인들이 배 긁으면서 해축보면서 뭣도 안되는 우월감 가지고 개리그니 어쩌니 비하하고 무시하고 경기재밌게 만들어라 투자해서 잔디관리해라 이러는데 니들이 봐야 기업들도 메리트를 느끼고 투자를 하는건데 아시아인 주제에 눈만 높아져가지고 유럽 빅리그 수준을 바라고 있음

    • @Eitkfifrkrkeke383
      @Eitkfifrkrkeke383 Před rokem +3

      옆나라 일본 축구팬이 한국 축구팬보다 훨씬 수준이 높고 일본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팬 수준도 한 몫함
      자국리그 응원해주고 하니 선수들도 힘나서 으쌰으쌰하니 축구하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들이 많이 나옴

    • @onnnotn
      @onnnotn Před rokem

      맞죠ㅋㅋ

  • @joesmithszczerbiak
    @joesmithszczerbiak Před rokem +3

    2부는 무가 많긴한데 승점이 다 고만고만해서 오히려 순위다툼이 더 치열해서 재밌어요

  • @yoonoie
    @yoonoie Před rokem

    저는 해외에 거주중이여서 유튜브로 하이라이트 영상을 주로 보곤 하는데 확실히 영상미? 도 흥행원인이 있는거 같습니다 EPL 경기처럼 영상보는 맛이 있더라구요!

  • @user-wi2tt3tm8c
    @user-wi2tt3tm8c Před rokem +2

    축구도 야구처럼 득점이 5점 이상씩은 나야 박진감이 넘치지
    골대를 2미터 더 크게 만들어 골 막나오게

  • @homaniya
    @homaniya Před rokem +3

    2012년부터 k리그 처음 봤는데 재미가 별로 없어서 한동안 안보다가 감스트가 k리그 홍보대사 된 이후부터 다시 보게 되었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 재밌어짐

  • @leedoyoon2014
    @leedoyoon2014 Před rokem +1

    이번 초등학교 경기 볼돌리기 영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영상한번 다루어 주세요

  • @shkim1924
    @shkim1924 Před rokem +2

    옛날 고금삑같이 접촉만하면 파울불던 심판 사라지고 웬만하면 빠르게 진행시켜 지루할틈이 없어져서 재미있음

  • @user-fu8tf6wf4x
    @user-fu8tf6wf4x Před rokem +2

    거의 20년만에 온 기회니 무탈하게 잘해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 모든 구단 선수들 화이팅

  • @cattakesshowers
    @cattakesshowers Před rokem +2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세대가 뿌린 작은 씨앗이 조금씩 결실을 맺는 것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언급안된 축구예능들이 꽤나 큰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축구의 룰도 모르는 여성분들의 유입에 한몫한듯.

  • @user-ut7yj1zm6y
    @user-ut7yj1zm6y Před rokem +1

    K리그 경기가 재밌어졌어요 확실히^^
    리춘수 수원삼성 서포터즈 체험도 해주세요ㅎㅎㅎㅎ 재밌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