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가 이런 맛이구나..?.. | 러브라이즈블리딩 데이지 봤어요🫠 | 굿즈구경,스탬프투어

이상해도 괜찮은 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부천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이 무섭고 기괴하거나 특이해서 너무너무 좋 았 어 요
시놉시스 보고 고르는 재미도 있고! 거리만 가까웠어도 하루에 한편씩 보고싶을 정도였네요.
러브라이즈블리딩이 곧 개봉예정이라 굳이 멀리 영화제까지 가야되나 고민하다가 몬먹어도고!!!하고 갔는데 관객들 반응이라든지 상영끝나고 박수치는 문화까지 너무 좋더라구요ㅎㅎ생생한 느낌이였어요.
GV가 딸려있는지 몰랐는데 상영끝나고 이어서 하더라구요! 데이지 역할의 안나 바리시니코프 배우가 나와서 질문 받았어요~~~77ㅑ!!!!!!@!!진짜 연기 존잘ㅠㅠ 방금 본 영화의 배우를 실물로 볼수 있다니 이것참..내년에도 안 올수가 없잖아??????????
러라블 후기도 찍었는데 넘 참혹한 딕션과 설명이라 영상은 날려버렸어요ㅎㅎ........^^
여튼 한편 더 보고 올 예정인데 그것도 브이로그로 올릴것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