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영시절 권총사격 시간에 1911로 쏘는데 2차대전, 625때 쓰던거라서 그런지 50정중 표적지에 어느 정도 들어가는 총은 서너정에 불과했는데 애들이 총이 고물이라고 투덜대니까 전직 국가대표였던 사격 교관이 그중 한 자루 가져와보라더니 단상 의자에 앉은 자세 그대로 표적 말뚝을 보고 순식간에 5발을 갈겨버리니 각목에 집탄된곳이 부러져 버리는것을 보고서 낡은 총도 쏘는 사람 실력에 달린거구나 하고 느꼈음. 1911을 잘 안다면 클래식 매니아거나 아재급일 것이나 아재 라떼도 현실적으로는 글록이 갖고싶다.
1911과 45acp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눈물을 머금고 한마디 하자면.. 1911의 신뢰성이 좋다는 말은 이제 엣말이 되어 버렸습니다ㅠ 절대적인 기준에서 1911이 신뢰성이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훨씬 더 신뢰성 높은 권총들이 염가에 많이 팔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날 총탄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진 총기 시장에서 이젠 45구경이 저지력 면에서 9mm와의 격차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까지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예 누구는 대인저지력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45구경의 저지력은 미신에 불과하다고 까지 말하는 현지인까지 있는 수준이니.. 1911&45acp 매니아는 그저 웁니다ㅠㅠ
2016, 2018년 텍사스 사는 친구 덕에 미육군 제식권총 다 쏴봤습니다. 시그자우어 P320, 베레타 M92, 1911A (정확히는 킴버 제조) 였는데 나름 다 매력있죠. 총은 여자와도 같은 듯 합니다. ㅎ 콜트1911A..구닥다리 겠지만 나름 매력있는듯 합니다. 싱글액션에 싱글탄창이라 익숙해지기 쉽죠. 더블탄창은 로딩도구 없으면 5발 넘어가면 로딩 힘듭니다. 싱글탄창은 안 그렇죠. 45 ACP는 9mm 파라블럼탄 보다 조금 반동이 세긴한데 아주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군요. 357 매그넘을 리볼버로도 쏴봤는데 이건 손이 아프더군요. 베레타 M92 랑 콜트 1911A 중 선택하라면 좀 고민 되겠지만 전 1911A 선택하겠습니다. ㅎ
권총의 파지법은 완벽한데, 사격자세도 잘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사격하시는 두분 다 상체를 꼿꼿이 펴고 다리만 약간 벌려 기저면만 넓힌 거의 똑바로 선 거나 마찬가지인 자세로 사격하시는데, 저런 자세는 무게중심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격시 반동 컨트롤에 실패하여 명중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1.똑바로 선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기저면을 넓게 확보한다. 2.무릎을 약간 굽힌다. 3.권총을 양손으로 파지하여 가늠쇠-가늠자-시선이 일직선 상에 놓이도록 양팔을 들어올려 조준선을 정렬한다. 4.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양팔을 앞으로 밀 듯 내뻗으며 무게중심을 약간 앞으로 옮긴다. 5.안전장치를 풀고 사격한다.
8:00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론 더블 싱글 액션이 맞습니다. 보통 디코킹 레버를 통해 더블 액션과 싱글 액션을 모두 지원하는 방식은 DA/SA 으로 부르는데 이걸 줄여부르는게 그냥 더블 액션으로 부르는 것이고, 굳이 DA/SA 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완벽히 더블 액션만 지원하는 DAO 라고 부르는 더블 액션 온리라는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권총에서 DAO 방식을 쓰는 이유는 무거운 방아쇠 압을 단점으로 가져가는 대신 그로 인한 안전성과 대신 매 발사시마다 일정한 방아쇠 압을 가져가기 위함입니다.
8:00 더블-싱글 액션이라고도 합니다. 미국 민수용으로는 더블액션 온리인 권총이 좀 있는데.... 그리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리볼버에서 더블액션이면 해머를 일부러 잡아당기지 않는이상 항상 더블액션으로 나가니까(미국 경찰에선 70년대 중반부터 싱글액션 사격을 하지 마라는 쪽으로 교육 해 왔음) 그런총을 말 할 때 항상 더블액션 온리라고 말하기 보다 그냥 더블액션이라고 말하고 베레타처럼 더블액션으로 초탄 사격 후 싱글액션이 되는 총을 더블-싱글액션이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니고, M&P9나오고 하면서 너도나도 더블-싱글액션 포기하고 글록 카피권총 만들기 시작할 즈음부터 쓰이기 시작해서 글록 특허가 만료되서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할 때 쯤 정착된 말이에요.
옛날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콜트 권총은 힘이 무난하긴 해도 장전하기 쉬웠습니다. 근데 방아쇠와 피스톤 격발부를 연결하는 부속이 잘 부러지곤 했죠. 그렇게 되면 총을 아예 못 쓰게 되는 바람에 울상을 짓곤 했습니다. 베레타는 콜트에 비해 파워도 훨씬 강했고 부속품도 훨씬 안정적이었지만 장전하기가 제법 힘들었죠. 파워를 높이려고 피스톤이 커졌는데, 그 크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넣지 못 하고 그립에 집어넣었기 때문입니다. 베레타를 단번에 장전할 수 있냐 없냐 하는 걸로 힘 자랑하는 애들이 꽤 있었어요.
군에 있을때 쏴보지는 못했지만 콜트랑 K-5 둘 다 잡아봤는데 콜트 그립감이 죽입니다. 묵직하면서 뭔가 한방이 있는 느낌 무기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반면 K-5는 가볍고 콜트 보다 작아서 이걸로 충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좀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백년전에 만든건데도 그립감이 죽입니다. ㅋㅋ
베라타 와 1911 둘다 실총으로 갖고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 종은 CZ SP-01 입니다... 베레타/ 1911이 글록이나 요즘 나오는 총과 다른것중 하나는 위에 두 총은 풀 메탈 프레임이고 글록 경우는 폴리머이죠... 폴리머 경우 탄창이 거의 비워져 갈떄 총을 무게가 무거운 슬라이드 쪽으로 쏠려서 사격 할수록 리코일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콜트 1911 의 트리거 감은 ...... 진짜 예술이고요
장탄수도 7+1이야...논문같은 데서는 9mm파라블럼이랑 별 차이도 없대..요즘은 가볍고 안전한 권총도 많아...근데도 미국인들에게 신뢰의 상징이 된 권총이죠. M14편에서 언급되었던 랜디 슈거트 상사가 저항하면서 마지막으로 쓴 권총이 M1911일정도로 구닥다리지만 누구도 쓰는 걸 비웃지 못하는 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베레타, 8-90년대 권총을 콜트와 양분하다[개진상 건.달]](http://i.ytimg.com/vi/OvsgWBJS-U4/mqdefault.jpg)
![베레타, 8-90년대 권총을 콜트와 양분하다[개진상 건.달]](/img/tr.png)
![총기시장을 석권한 No.1 권총 글록 [개진상 건.달]](http://i.ytimg.com/vi/v3Op0pvvJAs/mqdefault.jpg)
![[건들건들]95. 100년을 뛰어넘은 살아있는 전설 M1911](http://i.ytimg.com/vi/ZuRVwSbd2iE/mqdefault.jpg)
병영시절 권총사격 시간에 1911로 쏘는데 2차대전, 625때 쓰던거라서 그런지 50정중 표적지에 어느 정도 들어가는 총은 서너정에 불과했는데 애들이 총이 고물이라고 투덜대니까 전직 국가대표였던 사격 교관이 그중 한 자루 가져와보라더니 단상 의자에 앉은 자세 그대로 표적 말뚝을 보고 순식간에 5발을 갈겨버리니 각목에 집탄된곳이 부러져 버리는것을 보고서 낡은 총도 쏘는 사람 실력에 달린거구나 하고 느꼈음. 1911을 잘 안다면 클래식 매니아거나 아재급일 것이나 아재 라떼도 현실적으로는 글록이 갖고싶다.
7:27 전
11:06 가스건 전동건 바뀜
편집자 입수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콜트는 언제봐도 꼭 한 정은 소장하고 싶은 모델입니다 ㅎㅎ
아무리 신형, 최신이 등장하더라도 클래식한 면은 따라가지 못하더군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5:00 리볼버 콜트 글락이죠
대전차 권총 저장면 진짜 대단했죠.
절망적인 순간에 절망적인 저항에서 쾅!!
뭔가 같은 시대에 같은 영화보고 즐거웠던 기억에 영상 순식간에 재미나게 봤습니다!!
진짜 재밌게 보고 갑니다.
실총 사격해보면 더 확연하게 느껴지지만, 9미리와 45와의 리코일(반동)차이는 확연하고, 소위 말하는 쏘는 재미가 있지요 ㅎㅎ
향후 한세기 동안 기억될 전설, 허튜브!
선생님이 옆에서 가르쳐주고 처음 온 학생이 진지하게 학습하는데 옆에 학생이 깐족거리고 호들갑하고 추임새 넣는 느낌의 모습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콜트 베레타 둘다 외관이 넘나 멋있음
1911과 45acp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눈물을 머금고 한마디 하자면..
1911의 신뢰성이 좋다는 말은 이제 엣말이 되어 버렸습니다ㅠ
절대적인 기준에서 1911이 신뢰성이 안좋다는 말이 아니라 훨씬 더 신뢰성 높은 권총들이 염가에 많이 팔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늘날 총탄의 퀄리티가 매우 좋아진 총기 시장에서 이젠 45구경이 저지력 면에서 9mm와의 격차가 의미없는 수준으로 까지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예 누구는 대인저지력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45구경의 저지력은 미신에 불과하다고 까지 말하는 현지인까지 있는 수준이니..
1911&45acp 매니아는 그저 웁니다ㅠㅠ
양박사님 나와서 깜놀ㅋㅋㅋ
저를 에어소프트계에 입문시킨 총이 M1911입니다. 영상 보고나니 쏘고 싶네요. 오랜만에 상자 속 보관만하고 있던 거 꺼내봐야 겠습니다.
콜트는 레포데 라는 게임으로,
베레타는 바이오하자드 라는 게임으로..
생각해보니 둘다 게임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ㅋㅋ
1:05 안 의사께서 이등박문을 저격했던 총
1:11 두 발의 총알을 쏴 천만 명이 넘는 사람을 죽인 총
으로 유명하죠...
건달 하실때 샤를세환 기자님도 초청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실총의 맛을 아시는 분이라 에어건들을 별로 안 좋아 하심. 세환 기자님이랑 같이한 Kar98 편 보시면 아실 거임.
베레~라가 더 멋있지 않았나요? 슬라이드도 예쁘게 파여있고... 성능은 왠지 콜트가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인데요^^
베레타를 다들 싫어하시더라구요ㅠㅠ
2016, 2018년 텍사스 사는 친구 덕에 미육군 제식권총 다 쏴봤습니다.
시그자우어 P320, 베레타 M92, 1911A (정확히는 킴버 제조) 였는데 나름 다 매력있죠.
총은 여자와도 같은 듯 합니다. ㅎ
콜트1911A..구닥다리 겠지만 나름 매력있는듯 합니다.
싱글액션에 싱글탄창이라 익숙해지기 쉽죠.
더블탄창은 로딩도구 없으면 5발 넘어가면 로딩 힘듭니다. 싱글탄창은 안 그렇죠.
45 ACP는 9mm 파라블럼탄 보다 조금 반동이 세긴한데 아주 큰 차이는 못 느끼겠더군요.
357 매그넘을 리볼버로도 쏴봤는데 이건 손이 아프더군요.
베레타 M92 랑 콜트 1911A 중 선택하라면 좀 고민 되겠지만 전 1911A 선택하겠습니다. ㅎ
진짜 가스건 반동 참 저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깜짝 출연한 양박사님의 사격 실력 처음 치고는 잘 쏘는거 아닙니까 ㅋㅋ
나 어릴때 우리지역은 콜트45 와 스미스&웰슨(총열이 콜트에 비해 길었음) 주로 갖고 있었는데...
그리고 베레타 는 이둘을 눌러버린 총이고.....
크흡~~ 빠른 수정 후 재업 고마워요^^
허준대장님 오늘은 건달=권달! ㅎㅎ 이군요. ^^
설명도 너무 자세하고 재밌어여! ㅎㅎ좋아요~
허준님 말빨이 정말 귀에 착착 감겨요 ㅋㅋ
요즘 총검술도 사라졌는데 부무장으로 병사들이 권총 썼으면 좋겠네요.
태평양전쟁 때 잽들이 반자이어택할때 어쩌다 진지 근처까지 들어오면 몸싸움 할거 없이 그냥 집에서 총가져온 병사들이 쿨하게 콜트 쐈다면서요.
전쟁나면 6탄창 순식간에 우습게 쏠거 같은데 부무장으로 권총 하나더 줘도 되잖아요.
1조들면 되는걸 3조달라고하고 2조5천억 떼먹는 한-국이라 안될듯
지금 미국도 아직 모든 군인이 부무장 가지고 잇는게 아니라....
M1911 이면 존윅 2편에서 마지막에 바워리 킹에게 받은 총기죠!! 얇쌍하게 잘 빠진 라인이 정말 멋있었네요 ㅎㅎ
30여년전에 스미스웨슨 총 파워가 좋아서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당시 최고는 레밍턴 샷건이였습니다 터미네이터가 샷건쏘는거보고 대유행... 이참에 샷건도 리뷰해주세요 진정 남자는 샷건입니다
샷건하면 베넬리 m4지
@@MyP-tr7us 무슨 소리 샷건하면 트렌치건이지
@@everym0rn1ng66 그건 인정 하지만 베넬리m4의 반자동 능력에 홀딱 반해서
동네 문방구에 제일 많이판던게 베레타였는대
초등학생때 베레타 장전하다 손바닥 찝힌기억이 강렬함 ㅋㅋ
콜트 베레타 그리고 데지터 이글은 남자에겐 로망이죠 ㅎㅎ 잘보고갑니당 코로나로 인해 imf라 쉬는날이 없는데 힐링 감사해요 ㅎㅎ
무쌑 편집자 입수!
권총의 파지법은 완벽한데, 사격자세도 잘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사격하시는 두분 다 상체를 꼿꼿이 펴고 다리만 약간 벌려 기저면만 넓힌 거의 똑바로 선 거나 마찬가지인 자세로 사격하시는데,
저런 자세는 무게중심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격시 반동 컨트롤에 실패하여 명중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1.똑바로 선 상태에서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 기저면을 넓게 확보한다.
2.무릎을 약간 굽힌다.
3.권총을 양손으로 파지하여 가늠쇠-가늠자-시선이 일직선 상에 놓이도록 양팔을 들어올려 조준선을 정렬한다.
4.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양팔을 앞으로 밀 듯 내뻗으며 무게중심을 약간 앞으로 옮긴다.
5.안전장치를 풀고 사격한다.
자세는 어려워요~~~~~~ㅎ
편집자님 빠른 수정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글록 파입니다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데, 글록이 네모나서 그리기 쉬워서
ㅋㅋㅋ 그림 그리기 쉽다..... 인정 ㅋㅋㅋ 심지어 앞/뒤 싸이트도 각져있어서
크흠...저..저도요...
나만 토카레프가 그리기 더 쉽낭
가늠자두꺼워서 10미터부터 좆도 안맞던데
Kjw 콜트 1911 소장중인 사람입니다
너무 예뻐요 ㅎㅎ
8:00 이 부분은 제가 알기론 더블 싱글 액션이 맞습니다.
보통 디코킹 레버를 통해 더블 액션과 싱글 액션을 모두 지원하는 방식은 DA/SA 으로 부르는데 이걸 줄여부르는게 그냥 더블 액션으로 부르는 것이고,
굳이 DA/SA 라는 명칭을 쓰는 것은 완벽히 더블 액션만 지원하는 DAO 라고 부르는 더블 액션 온리라는 방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권총에서 DAO 방식을 쓰는 이유는 무거운 방아쇠 압을 단점으로 가져가는 대신 그로 인한 안전성과 대신 매 발사시마다 일정한 방아쇠 압을 가져가기 위함입니다.
콜트 베레타 둘다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콜트 베레타면 어지간한 남자들은 다 알 겁니다
글록은 이름은 많이들어봤지만 모형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몰라서 그렇지 영화나 미드에서 한번씩은 다 본적이 있지않을까요?
근데 데져트 이글도 나옵니까 형님?
근현대사 좋아하면 ppk도 알듯
@@tomi_J992 심영물 보면 p38도 알듯
이제 자막이 맞네요 ㅋㅋㅋㅋ
세분 정말로 재미있게 잘보고 관심을 가지게합나다.♥
명작은 시대를 초월해도 명작이고
명총은 시대를 초월하여 앞으로도 100년은 더 쓰일수 있을겁니다
아마 ak보다 질기게 오래갈겁니다...
14:06 블라인드에 찍힘자국 남ㅋㅋㅋㅋㅋㅋ
쉿!!
@@koreastar 댓글 달아주셨어ㅠㅠ 감사합니다!
8:00 더블-싱글 액션이라고도 합니다. 미국 민수용으로는 더블액션 온리인 권총이 좀 있는데.... 그리고 그런 경우가 아니라도 리볼버에서 더블액션이면 해머를 일부러 잡아당기지 않는이상 항상 더블액션으로 나가니까(미국 경찰에선 70년대 중반부터 싱글액션 사격을 하지 마라는 쪽으로 교육 해 왔음) 그런총을 말 할 때 항상 더블액션 온리라고 말하기 보다 그냥 더블액션이라고 말하고 베레타처럼 더블액션으로 초탄 사격 후 싱글액션이 되는 총을 더블-싱글액션이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그렇게 오래된 일은 아니고, M&P9나오고 하면서 너도나도 더블-싱글액션 포기하고 글록 카피권총 만들기 시작할 즈음부터 쓰이기 시작해서 글록 특허가 만료되서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할 때 쯤 정착된 말이에요.
콜트 권총 역사 를 보니 대단한 성과 를
이룩한 콜트 묵직허고 전쟁때
콜트 가 기여를 많이 함
디자인도 좋고 소장용 으로 좋고
총기계의 특이점 존 모세 브라우닝이 만든 1911은 정말 전설이죠...
전에 하나 더있다길래 저격총 생각했는데 권총차례였군요!
준이형 권총 처음쏴봤다니 루거는 기억에서 버렸군요.
그래.. 남의손으로 넘어갔으면 잊어야지 ㅜㅜ
ㅋㅋㅋ
목요일에 드뎌 구매한 1911(22구경) 받아와서 드뎌 낼 쏴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ㅎ
ㅋ! 이제 권총!? 스위스 SIG P 시리즈와 글록, 발터 P38과 P99, 베레타, 루거, HK USP등도 부탁드려요! ㅎㅎ 더불어 리볼버도 가나요? ㅅㅅ
07년생인데 밀덕이라서 애들한테 콜트랑 베레타를 예기했는데....
'뭐지 저 씹덕은?'같은 눈빛으로 보더라고요.....
울 아들도 절 밀덕이라 불르고요. 학교에서 소문 다났음~~~^^
1:12 1차세계대전을 일으킨 총
콜트가 권총의 아버지라는걸 안건 군대와서였습니다.
해군이 Cal .45라고 부르신다고 하셨는데, 저희부대도 총기수입할때면 m1911은 45구경이라고 불렀넉요. K-5랑 구분해서 부르려고. 결국 둘이 같은의미죠
어릴땐 대부분 문방구에서 팔던 글록을 썼고 좀 잘사는집 친구들이 뭔가 비싸보이는 베레타를 썼죠.
베레타는 글록보다 크고 몰딩이 풍부하다보니까 글록보다 멋있어보였는데, 콜트는 쓰는친구를 못봤네요
중국제 싸구려 ak나 아카데미 레밍턴을 쓰는 친구들도 더러있었고..
콜트 진짜 멋있죠
아...군대에 총기수리병으로 소대있을때 M1911 슬라이드핀? 이게 자꾸 분실되서 개고생했던 트라우마가...
옛날 아카데미에서 나왔던 콜트 권총은 힘이 무난하긴 해도 장전하기 쉬웠습니다.
근데 방아쇠와 피스톤 격발부를 연결하는 부속이 잘 부러지곤 했죠.
그렇게 되면 총을 아예 못 쓰게 되는 바람에 울상을 짓곤 했습니다.
베레타는 콜트에 비해 파워도 훨씬 강했고 부속품도 훨씬 안정적이었지만 장전하기가 제법 힘들었죠.
파워를 높이려고 피스톤이 커졌는데, 그 크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넣지 못 하고 그립에 집어넣었기 때문입니다.
베레타를 단번에 장전할 수 있냐 없냐 하는 걸로 힘 자랑하는 애들이 꽤 있었어요.
건달 시즌2 기원합니다
진짜 권총계의 M2
팬입니다 추가 컨텐츠로 켠김에 왕까지도 하시면 대박나실거에요~
1911은 지금봐도 디자인면에서도 꿀리지않는 명총
저의 권총 Top 5 로 기준하자면, 1. Kimber LAPD Swat Custom II, 2.P226Navy 3.USP45 4. M&P9 5. GLOCK17 정도 될거 같네요. ㅎㅎㅎ 무튼 저의 최애 45구경인 1911이 나와서 좋은 감상하였습니다. !!
혹시 해외에서 실총 접근이 자유로우신분이시라면, 국뽕 1911이 고프시다면,
ㄷㅅ의 AF1911이 아주 물건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누구십니까
맨케이브TV 멘게이옹 영상 링크 남겼다가 지움요 ㅋㅋㅋ
TruckGun[실탄사격]TV ㅋㅋㅋ 왜 지우셨어요~
형이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
Brian Kim ㅎㅎ 다들 보는것도 비슷하니까 ...ㅋㅋㅋ
붉은원 ..안에 명중! 잘 봤습니다! ~~
내가 제일 사랑하는 권총입니다. 콜트M1911
클래식하고 감성 적인걸 좋아한다면 콜트, 텍티컬하고 현대적인걸 좋아한다면 베레타죠ㅎㅎ
콜트는모를수가없는게 이미 어릴적영화에서 무수히나왔고 에어코킹으로도 너무많이나왔었고 아버지 세대때 군시절 얘기때 너무많이들어서 모를수가없네요 ㅋㅋㅋ오히려베레타는 총기관심가지고나서 알았어요
요즘 들어 부쩍 느껴지는건데 허준형이 이세환 기자님이랑 임용환 교수님하고 토전사를 같이 한 기간이 길다보니 어느새 허준형도 진성 밀덕+역덕이 된듯ㄷㄷ
군에 있을때 쏴보지는 못했지만 콜트랑 K-5 둘 다 잡아봤는데 콜트 그립감이 죽입니다. 묵직하면서 뭔가 한방이 있는 느낌 무기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듭니다. 반면 K-5는 가볍고 콜트 보다 작아서 이걸로 충분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좀 부실한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백년전에 만든건데도 그립감이 죽입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G3도 다뤄주세요
베라타 와 1911 둘다 실총으로 갖고 있지만 제일 좋아하는 종은 CZ SP-01 입니다...
베레타/ 1911이 글록이나 요즘 나오는 총과 다른것중 하나는 위에 두 총은 풀 메탈 프레임이고
글록 경우는 폴리머이죠... 폴리머 경우 탄창이 거의 비워져 갈떄 총을 무게가 무거운 슬라이드 쪽으로 쏠려서 사격 할수록 리코일이 심해집니다...
그리고 콜트 1911 의 트리거 감은 ...... 진짜 예술이고요
군대에서 작전과장님 권총 몰래 만져봤는데 콜트가 그립감이 진짜 좋아여 작아가지고 손아 쫙 감김 ㅋㅋ
올해 나이 스물여덟입니다. 문방구에서 가장 먼저 구매했던 비비탄총이 글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군대에서 전차병이어서 M1911 콜트권총 사용했었습니다. 오래된 총이었지만 멋있고 잘 맞았습니다. 권총사격에서 중대탑건한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이거였군요.... 전과비교해서 나레이션 하시는 형님의 산통을 느꼈습니다
좋아요 둘다남겨요~~
지금은 장탄수에 부족을 느끼지만 2차대전 까지 소총의 장탄수가 5~8발이니 결코 작은 장탄수는 아니였습니다...^^
리엔필드는 10발임
나중에 서부특집으로 윈체스터와 리볼버도 리뷰해 주세요ㅋㅋ그리고 권총 나왔으니 물론 데저트이글도 해주세요ㅋㅋ
역시 권총은 콜트징~
특전사에서 지금도 콜트 쓰고있는데 확실히 오래되긴했지만 쓸만합니다. 솔직히 기본적으로 30년 이상된 총기들인데 아직까지 쓰고잇는게 신기한데 잘굴러 가더라구요
썸넬 합성 미쳤네. ㅋㅋㅋㅋㅋ
C96 리뷰하는거 보고 싶네요 ^^
오늘도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글록 편이 기대됩니다! ㅎㅎ
장탄수도 7+1이야...논문같은 데서는 9mm파라블럼이랑 별 차이도 없대..요즘은 가볍고 안전한 권총도 많아...근데도 미국인들에게 신뢰의 상징이 된 권총이죠. M14편에서 언급되었던 랜디 슈거트 상사가 저항하면서 마지막으로 쓴 권총이 M1911일정도로 구닥다리지만 누구도 쓰는 걸 비웃지 못하는 권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3:42 탄창이 빠지는데요 ㅋㅋㅋ
최근에 1911 소장용으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권총과 가스건쪽으로 넘어가는군요! 권총이 게임에서 쓰기 쉽진 않지만 손맛이랑 간편함 때문에 게임이 아니더라도 계속 손이가게되죠.ㅎㅎ
개인적으론 시그나, H&k가 좀 더 멋있고, 소총도 좋지요.
근데 콜트m1911만큼 현대권총의 획을 그은 작품이죠
썸네일 사진 홍학표인줄 알았습니다.
에어 소프트건 중에서 권총들은 가스식 이니까 확실히 손맛은 있을거 같아요 입문용으로 가스식 권총 갖고 싶네요
리볼버 하시려면 더티하리의 S&W 44 Magnum 과 38구경이면 City Hunter의 357 Python 부탁드려요~
제가 서바이버할때 보조무기 베러타위주라 재밌었습니다ㅎㅎ
콜트가 피스톨 디자인중엔 제일 이쁜것 같아요
m1911은 진짜 디자인이 무심한 듯 세련됐음... ㄹㅇ 미국갬성
5:22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을테니 일반적인 상황을 알아보기 힘들겠죠.
CZ 75빠긴 한데 1911도 좋아하지요.
사실 브라우닝 하이파워가 1위 취향이지만.
근데 22lr 루거권총도 좋아하고 마우저 기관권총과 마카로브도 좋아하고...
하이포인트 C9 빼고 죄다 좋아하는 듯
14:00처럼 양박사님이 사용하시는M1911은 전동건인가요 가스건인가요?
6:12~6:22 "제식에서(탄창이) 빠져나가죠 인제"ㅋㅋㅋㅋ
양박사님도 허준형이랑 같이 에어소프트건 사는 컨텐츠 진행하자!!
콜트... 다좋은데 얇은 탄창으로인한 빌어먹을 기화효율...
겨울엔 co2를 제외하고는 그냥 봉인되는 가스건..
그래서 스나건은 언제쯤 해주시나요 ㅠㅠ
데져드이글 리뷰해주세용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이상형과는 결혼하지 못한다. 딱 제가 그 짝이죠. 콜트를 정말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제 허리에는 콜트가 있네요. ㅠㅠ
당연하져
대대장님 권총...
예비군 무기고에 썩어있던 동대장들의 권총이 콜트였죠... 현역시절 한가할 때 동대장의 부탁이라 쓰고 지시라고 읽는 말한마디에 팔려가서 상근병이랑 같이 녹을 밀어버리고 거의 새총을 만들어버렸음...
권총도 하는김에 다음에 꼭 sig m17, m18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combat master 2011 베이스가 m1911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