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님 안녕하세요. 사연 본인입니다. 저는 발표회 끝나자마자 과분할 정도로 여러 군데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그중 저를 정말 원한다고 느껴지는 회사에 바로 출근해서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들이 실제로 활용되고 금융, 공기업뿐만 아니라 s사 l사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같이 일하는 게 신기하고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알렉님의 방향성 제시와 기술 스택 안내를 그들과 대화하기에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공부를 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이쪽 분야가 인프라와 개발을 아울러서 다 잘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대화가 돼야 일을 하고 그만큼 연봉도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너무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나침반이 되어주신 알렉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잘 새겨듣고 생각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면 꼭 좋은 기업에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음... 같은 학원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저는 웹개발 과정입니다 ㅋㅋㅋ 본래 클라우드 보고 학원을 선택한거긴한데 백엔드를 할줄 알면 클라우드할 때 더 좋다는걸 인터넷에서 봐서 웹개발, 백엔드를 한건데... 수료를 앞두고 진짜 클라우드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선택을 잘못 했나 싶었는데(절대 백엔드 공부한 것을 후회하는 건 아닙니다만), 클라우드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도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계시군요,.. 지금 웹개발 쪽 신입 공고들 보면 좀 괜찮아보이는 곳들은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 신입에게 ㅠㅠ 솔직히 지금 고민중입니다. 어쨋든간 취업을 하고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를 공부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고 해당 기술 스택을 요구하는 쪽에 지원해볼지....
저랑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사연이라 댓글로 질문해봅니다 저는 현재 26살 컴퓨터 공학과 4학년이고, 저는 작년에 국비 지원 교육으로 클라우드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교육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여러 취업 공고들도 보고, 3가지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보고 다른 정보들을 얻은 결과 msa 아키텍처와 devops의 ci/cd 파이프라인 구축 등 클라우드를 기반하여 여러 발전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개발도 공부해야되고 devops 기술도 공부해야되고 db파트도 공부해야되고 할 것들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 느낌이라 로드맵 같이 가이드를 받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생각한 저의 공부 방향은 1. 자바 스프링으로 개발을 공부를 하여 여러 기능들을 구현 2. devops 기술 공부 3. mysql, mariadb DB 공부 입니다. 취업 방향은 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 요약하면 개발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또한 경력을 쌓은 후 가능하다면 금융권 개발자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금융권 개발자 이직을 희망하시면, 처음부터 금융권 신입 IT 취직을 추천드려요 보통 기업에서 devops 직무를 뽑을때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 베이스 + 기업이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쿠버, eks, aks, ml, 보안, cicd, 모니터링-프로메테우스/그라파나, finops, openstack, IaC-테라폼 등등)을 원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런 기술 기술 스택을 가지기 위해선 네트워크, 리눅스, 개발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가 있어야 되고,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운영 설계를 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기를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본인만의 핵심 기술을 학습하고 업무 경험도 있어야 되죠 그래서 보통 현업 3년 정도 경력이 필요하고, 대부분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합니다 그래서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금융권 개발 취업을 희망하시면, 금융권 신입으로 취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devops를 하고 싶으시면, devops 경력모집글이더라도 지원해보세요 가끔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본기 탄탄한 신입 같은 경우 뽑는 경우도 있어요 devops로 취직이 어려우면 클라우드, 개발중 한분야의 신입으로 취직하시고 devops로 이직하는거를 추천드려요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근데 수요가 그렇게 큰가요? 일단 포지션 자체가 개발이 완료되면, 유지보수만 쭉 하는 포지션 아닌가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들이라고 보면, 다 개발자들에게도 요구할 수도 있는 것들인데, 클라우드 엔지니어라는 직업 자체가 과연 많은 IT직종들중에서 한가지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을 정도의 직업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공격하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구축이면 몰라도 개발 과정에 완전한 완료라는게 있나요..? 어느 정도 구축이 완료된 프로덕트라면 그 이후는 대부분 유지보수 하는 과정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질문 자체가 모호한거 같은데.. 개발자 자체가 하나의 포지션은 아니잖아요.. 뭐 개개인의 개발자에게 요구 할 수 있다고 따지면 프론트도 백 같이 할 수 있는거고 하는 김에 서버도 하게 할 수 있는거고.. 약간 분업이란 개념부터 생각하시고 접근해보시고 다음에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대해 알아보시면 자문자답 하실 수 있는 질문 같네요. 그리고 정말 궁금하셨으면 현업자에게 메일이라도 해보셨을 것 같은데..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놓고는 좀 이상하네요
줄여 말하자면 주로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너 혹은 상급자가 개발자들에게 요구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물이 상급자가 원하는 수준으로의 결과물이 나오는일은 많지 않을껍니다. 저는 인프라 운영 관리 업무쪽 일을 하던 사람이라서 작성하는데 불확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가 일하면서 개발자분들은 인프라쪽(말씀하신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 포함해서)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말씀하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들이라고 보면, 다 개발자들에게도 요구할 수도 있는 것' 을 하는 개발자라면 아마 현업에서 풀스택 개발자 라고 불리고 그만큼 대우 받으면서 일하실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바꿔 말하면 풀스택 개발자정도의 수준이라면 말씀하신대로 혼자 다 처리가 가능하겟죠 자기가 시스템 부터 개발의 영역까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지인중에 물어보신 부분과 비슷한 내용을 면접때 질문으로 받으신적이 있다고 들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 포인트는 개발자와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보는 관점이 다르고 각자 자기가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뭐 인프라 만 알고있는 엔지니어다보니 답변이 성에 안차실수 있을꺼같긴합니다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위의 내용처럼 정리할 수 있을꺼같네요
알렉님 안녕하세요. 사연 본인입니다.
저는 발표회 끝나자마자 과분할 정도로 여러 군데에서 오퍼가 들어와서 그중 저를 정말 원한다고 느껴지는 회사에 바로 출근해서 너무 행복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공부했던 모든 것들이 실제로 활용되고 금융, 공기업뿐만 아니라 s사 l사 등 내로라하는 기업들과 같이 일하는 게 신기하고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알렉님의 방향성 제시와 기술 스택 안내를 그들과 대화하기에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많이 공부를 해서 그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이쪽 분야가 인프라와 개발을 아울러서 다 잘해야 하는 분야이기도 하고요..
대화가 돼야 일을 하고 그만큼 연봉도 주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다시 한번 너무 행복하게 일할 수 있게 나침반이 되어주신 알렉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도 잘 새겨듣고 생각보다 더 많이 공부하시면 꼭 좋은 기업에 가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취업 축하드립니다! 지금 솔데스크 클라우드 aws 과정 들으려고 고민중인데 취업이 잘 되는지 걱정이라서 발표후에 다른 학생들도 다 취업이 되었나요??
음... 같은 학원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저는 웹개발 과정입니다 ㅋㅋㅋ
본래 클라우드 보고 학원을 선택한거긴한데 백엔드를 할줄 알면 클라우드할 때 더 좋다는걸 인터넷에서 봐서 웹개발, 백엔드를 한건데...
수료를 앞두고 진짜 클라우드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 선택을 잘못 했나 싶었는데(절대 백엔드 공부한 것을 후회하는 건 아닙니다만), 클라우드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도 비슷한 고민들을 가지고 계시군요,..
지금 웹개발 쪽 신입 공고들 보면 좀 괜찮아보이는 곳들은 요구하는 기술 스택이... 신입에게 ㅠㅠ
솔직히 지금 고민중입니다. 어쨋든간 취업을 하고 개인적으로 클라우드를 공부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어느정도 준비를 해놓고 해당 기술 스택을 요구하는 쪽에 지원해볼지....
안녕하세요 알렉님 알렉님 영상보면 엔지니어 영상도 있던데
엔지니어랑 개발자랑 비교하면 개발자가 좀더 힘든편이죠?? 대신 개발자가 연봉이 더 높기는 하지만..
그리고 엔지니어보다는 개발자가 협업도 더 많죠??
안녕하세요~ 엔지니어 개발자 협업은 완전 필요한거 같구요. 개발자가 엔지니어보다 연봉이 더 높다 낮다라고 말하기에는 회사가 어느 곳이냐가 더 큰 차이가 아닐까 싶구요. 일관되게 개발자가 높다고 말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저랑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사연이라 댓글로 질문해봅니다
저는 현재 26살 컴퓨터 공학과 4학년이고, 저는 작년에 국비 지원 교육으로 클라우드 교육을 수료하였습니다. 교육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여러 취업 공고들도 보고, 3가지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해보고 다른 정보들을 얻은 결과 msa 아키텍처와 devops의 ci/cd 파이프라인 구축 등 클라우드를 기반하여 여러 발전할 수 있는 기술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개발도 공부해야되고 devops 기술도 공부해야되고 db파트도 공부해야되고 할 것들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된 느낌이라 로드맵 같이 가이드를 받고 싶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지금 생각한 저의 공부 방향은 1. 자바 스프링으로 개발을 공부를 하여 여러 기능들을 구현 2. devops 기술 공부 3. mysql, mariadb DB 공부 입니다.
취업 방향은 devops 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 요약하면 개발을 할 수 있는 클라우드,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 게 목표입니다.. 또한 경력을 쌓은 후 가능하다면 금융권 개발자로 이직을 꿈꾸고 있습니다.
금융권 개발자 이직을 희망하시면, 처음부터 금융권 신입 IT 취직을 추천드려요
보통 기업에서 devops 직무를 뽑을때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 베이스 + 기업이 해결해야 되는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쿠버, eks, aks, ml, 보안, cicd, 모니터링-프로메테우스/그라파나, finops, openstack, IaC-테라폼 등등)을 원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이런 기술 기술 스택을 가지기 위해선
네트워크, 리눅스, 개발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가 있어야 되고,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운영 설계를 하면서 클라우드에 대한 기본기를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본인만의 핵심 기술을 학습하고 업무 경험도 있어야 되죠
그래서 보통 현업 3년 정도 경력이 필요하고, 대부분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합니다
그래서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시고,
금융권 개발 취업을 희망하시면, 금융권 신입으로 취준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devops를 하고 싶으시면, devops 경력모집글이더라도 지원해보세요
가끔 지원하는 사람이 없어서 기본기 탄탄한 신입 같은 경우 뽑는 경우도 있어요
devops로 취직이 어려우면 클라우드, 개발중 한분야의 신입으로 취직하시고 devops로 이직하는거를 추천드려요
클라우드 공부를 위한 강의 - 클라우드 도전 with 알렉
inf.run/dhvR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근데 수요가 그렇게 큰가요? 일단 포지션 자체가 개발이 완료되면, 유지보수만 쭉 하는 포지션 아닌가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들이라고 보면, 다 개발자들에게도 요구할 수도 있는 것들인데, 클라우드 엔지니어라는 직업 자체가 과연 많은 IT직종들중에서 한가지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을 정도의 직업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공격하는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구축이면 몰라도 개발 과정에 완전한 완료라는게 있나요..? 어느 정도 구축이 완료된 프로덕트라면 그 이후는 대부분 유지보수 하는 과정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질문 자체가 모호한거 같은데.. 개발자 자체가 하나의 포지션은 아니잖아요.. 뭐 개개인의 개발자에게 요구 할 수 있다고 따지면 프론트도 백 같이 할 수 있는거고 하는 김에 서버도 하게 할 수 있는거고.. 약간 분업이란 개념부터 생각하시고 접근해보시고 다음에 클라우드 엔지니어에 대해 알아보시면 자문자답 하실 수 있는 질문 같네요. 그리고 정말 궁금하셨으면 현업자에게 메일이라도 해보셨을 것 같은데..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놓고는 좀 이상하네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하는일들이 개발자한테 요구할 수 있다" -> 이 문장만 봐도 답이 나오네요
당신 논리대로라면 백엔드 개발자는 뭐하러 뽑나요? 서버 구축 완료하고나면 그담부터는 유지보수인데?
데이터 센터 폭증하는걸 보고도 이런 말을 하는 용감함이 부럽네요
줄여 말하자면 주로 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하면 될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너 혹은 상급자가 개발자들에게 요구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물이 상급자가 원하는 수준으로의 결과물이 나오는일은 많지 않을껍니다.
저는 인프라 운영 관리 업무쪽 일을 하던 사람이라서 작성하는데 불확실한 부분도 있습니다만 제가 일하면서 개발자분들은 인프라쪽(말씀하신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하는 일 포함해서)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말씀하시는 '클라우드 엔지니어들이 하는 일들이라고 보면, 다 개발자들에게도 요구할 수도 있는 것' 을 하는 개발자라면 아마 현업에서 풀스택 개발자 라고 불리고 그만큼 대우 받으면서 일하실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바꿔 말하면 풀스택 개발자정도의 수준이라면 말씀하신대로 혼자 다 처리가 가능하겟죠 자기가 시스템 부터 개발의 영역까지 다 알고 있으니까요)
지인중에 물어보신 부분과 비슷한 내용을 면접때 질문으로 받으신적이 있다고 들어서 몇자 적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중요 포인트는 개발자와 클라우드 엔지니어가 보는 관점이 다르고 각자 자기가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있다...고 말씀드릴수 있을꺼 같네요
뭐 인프라 만 알고있는 엔지니어다보니 답변이 성에 안차실수 있을꺼같긴합니다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위의 내용처럼 정리할 수 있을꺼같네요
@@potter1198 장문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사람이 rm -rf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