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도 당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 '인종 차별' 논란 영상

(서울=뉴스1) 박은정 인턴기자,구경진 인턴기자 =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윤아가 여성 경호원에게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제77회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 이 날 윤아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는데요.
그러나 윤아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려던 중, 한 여성 경호원이 이를 가로막는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펴지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러한 경호원의 행동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이어진 건, 그가 백인 스타들을 경호했을 때와는 다르게 유색 인종의 스타들만 빨리 들어갈 것을 재촉했다고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윤아 #칸영화제 #인종차별

[@seungjunjang6605]

이거 기사로봤는데 경호원이 미친인간이네
윤아 당했어 ㅠㅠ 타국가 연예인들도 똑같이 당했네

[@leetaein]

윤아 입장에서는 어이없어겠다 진짜 ㅠㅠ
근데 저 경호원는 왜 도대체 왜그러지 궁금하네 😑

[@user-es7gu6tp4e]

예쁜윤아 저상황에서 최선의 행동이었네요❤❤❤

[@user-ts2eu6rf6i]

윤아는 여전히 착하고 예쁘네요.인종차별은 잘 모르겠지만 경호원들이 남의 몸에 너무 손을 쉽게 대네요..

[@lokamusicbank-de2lm]

업무가 사람을 막아 보이지 않게 하는거라니

[@user-yf4wo2zx4b]

칸영화제 가지 마라 !

[@elladebe]

저래서 유럽사람들이 프랑스인간들 재수없다고 그러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