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unken Tiger - 편의점 Convenience Store (feat. Gemini)
Vložit
- čas přidán 8. 09. 2024
- 편의점 Convenience Store (feat. Gemini)
2시 25분 새벽달은 밝게 웃고 어둡고 허전한 내 맘을 달래주고
온라인 게임에 혼이 빠진 나의 배가 출출해져 운동화를 꺾어
신어 골목길에 하품 등을 긁적대며 컵라면에 김밥 담배 한 갑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니 저 달보다 동그랗게 내 눈을 뻥 튀기는
어여쁜 여인네가 내게 미소 던지며 조용히 날 반기네
순간 난 Stop!
지구는 멈추네 말문이 잠겨버려
그저 침만 삼키네 그것이 첫눈에 난 사랑 나는 빠졌네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길잃은 아이인 듯 두리번거려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난 기다려
괜히 시간을 끌며 미소를 던져봐 그녀도 날 바라봐 내게 끌리나봐
튕길둥 말둥 조금 부끄럽나봐 술에 조금 취한듯 빨개지는 볼과
앵두같은 입술 칼을 대지 않은 코와 그녀의 피부는 새 뿌연 우유
달콤하고 고소한 유리병의 두유 구두 빝 짙은갈색 그녀의 눈빛은
슬퍼 내가 갈까봐 그녀를 떠날까봐 십분만의 만남이란 너무 빨리
지나가 말을 걸고 싶어도 내입이 붙어 감싸주고 싶엇지만 내몸이
굳어 너무도 오랜만의 감정을 못 이겨 오늘도 여기까지 난 말없이
돌아서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2시55분 5분후면 새벽 3시 왜 난 이시간에 일을 해야 되지
괜한 팔자로 태어난 거겠지 허리도 목도 너무너무 쑤셔
내 등을 도배하듯 파스를 붙여 눈을 뜨고 조금 졸기 시작하려는데
운동화를 꺾어 신은 저 사람이 뭔데 눈이 동그래져 날 이상히
쳐다보네 언제 나타나서 가게 한 바퀴를 도네 그냥 살거사고
나가주길 바래 왜 컵라면에 계산없이 물을 붓는 건데
재수없어 왜 가만히 서 있는거야 무섭게 우습게 도대체 뭐야
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 시비라도 걸어봐 끝을 보는거야
"어머, 저 사람봐 ... 저기요... 네... 계산 안 하셨는데요... 헉!"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난 이 노래가 그렇게 좋더라. 뭔가 껄렁한...별거 아닌 인생을 사는 걸로 취급되는 젊은 남자와 삶을 이어나가려고 아둥거리는 젊은 여자의 고단함이 쿨하게 담겨져서 좋아
아......말씀 좋네요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표현 bbbbbbbbbbb짱....bb
jk씨랑 참 잘 어울리죠
내가낙 하고싶은 표현이 그런거얐는대 공감해요 ㅋㅋ
외쳐내가 밉다고
2024년에 듣는 분?
나요. 성북구 40세아저씨
요!
저요!
😊😊
나
저요
남양주 50세
차라리 무관심한세상보다 나는좋아!
현대인들의 인스턴트적인 삶과 무관심하고 이기적인 인간관계를 오늘날 가장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편의점이란 공간에 녹여냄. 2004년 노래라는게 믿기지않음
2004년이니까 나올수 있던 노래라고 봄. 요즘 애들 병신같은 자뻑질 솔직히 기분나빠서 안 들은지 몇년 된듯
2019년 현재 명작은 언제나 세련됨을 느낀다. 무비마저 멋있다고 느끼는 건 나뿐인가.
이 인간들은 언제 태어났어도 잘 했을걸
Jk형은 클래식이지
우와 글귀간지난당 ㅋㅋ
10년째 들어도 안질린다..
나?
삼춘?
맞아요
난 16년째 들음
레전드죠 그냥
그냥 최고다 랩퍼들이 아무리 많이 나와도 누구하나 뛰어넘을 자가 없군..
s/s :? ??????????
1000트럭 갔다놔도 안됨
인생 산지 아직 얼마안됐지만,,, 그냥 내인생에서 듣자마자 이런게 힙합이구나 하는걸 깨닫게 해준 두사람..타이거 윤미래..
저때 저 감성 너무좋다ㅋㅋ
배경 색감도 완벽..
와 맨날 똑같은 힙합 듣다가, 이 명곡을 다시 들으니까 너무 좋네..ㅎㄷ...
일상에서 볼 법한 에피소드로 이런 울림을 만들다니
내용은 가벼운 듯 한데 분위기랑 랩 실력 덕분에묵직하게 울린다.
드렁큰 노래 중에 뜨진 않았지만 지금 들어도 시니컬하면서도 언제나 와닿는 노래.
I knew Drunken Tiger thanks to an art history teacher who showed us that clip during a lesson. The credo of this teacher was always to "open our minds". After I saw Convenience Store, I went on CZcams to know more about Drunken Tiger's songs and this is one of the best musical discovery I've ever made. Al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I can understand partly as he sometimes speaks english. I love his songs. And my former teacher accomplished is mission :) ~~~Greetings from France~~~
This is so crazy man. Was the teacher French? Either way this is one of the classical korean hiphop songs ever. I would definitely say so many of Korean culture is absorbed in this song
@@guiyeoullim6400 Ah ah, it's been so long since I left this comment! Yes, my teacher was French. It was in a cinema school. Since this time, I've been interested in Drunken Tiger, Leessang and Offonoff. What I really love in korean songs is often the melodies and the flow as I can't understand the lyrics. Koreans are also very talented in making chill songs with great melodies as well.
크으 이런게 올드스쿨이지 진짜 그립다ㅠ
어릴때 편의점 알바할때 계속반복틀어놓고 일했었는데 ㅎㅎ추억돋네요❤지금들어도 세련되고 멋진곡이에요❤
라임살려가면서 가사 다들리는 베테랑
진짜 노래에서 편의점 같은 느낌이드네...
2:35 만두 들고 흐느적대면서 랩하는거 스웩 지린다..저 느낌 아무도 못낼듯
와 자연스러워서 만두인줄도 몰랐네 ㄹㅇ
딴놈들이 했으면 병신 같았겠지 ㅋㅋㅋ
2020년 듣는분?? 풋쳐핸섭~~~~
✋
🖐🏼
🤚🏼
✋️
✌🏻
저렇게 오해로 시작해서 결국 결혼까지 하셨어…JK&T 최고!!!
ㅋㅋㅋㅋㅋ
진짜 좋은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좋구나.. 너무 좋아요
라임과 플로우가 지리는데 가사전달력에 한번 더 흥건해진다 이게 진짜다
가사전달력에 바지가 흥건히 젖는다
쩔어
그냥 한국힙합의 전부인사람같다
진짜 몇 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이구나....ㅠㅠ 내 학창시절 mp3 드렁큰타이거 밖에 없었는데ㅋㅋ 무브먼트!! 그 와중에 뮤비에 노홍철 ㅋㅋㅋ
This guy paved the way for REAL hiphop in Korea. This right here is the grandfather of Korean Hiphop.
편의점이랑 다듀 불면증은 진짜 찐임....... 요즘 힙합 질릴때마다 들음
가사 진짜 잘썻다고 생각이들면서 한편으로 엄청 웃기네요 ㅋㅋ
왜 계산없이 컵라면에 물을 붓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반해서
2021년도에도 부르는데ㅎㅎ 진짜 너무 좋은것같아요.
스토리텔링 지린다 ㅋ
They filmed this video like many in Los Angeles. Downtown LA and parts of Korea Town, Los Angeles and would stay at Tiger JK's family house. I been a fan of all them since 97'
2시 25분 새벽달은 밝게 웃고
어둡고 허전한 내 맘을 달래주고
온라인 게임에 혼이 빠진 나의 배가 출출해져
운동화를 꺾어 신어 골목길에 하품 등을 긁적대며
컵라면에 김밥 담배 한 갑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니
저 달보다 동그랗게 내 눈을 뻥 튀기는
어여쁜 여인네가 내게 미소 던지며 조용히 날 반기네
순간 난 Stop!
지구는 멈추네 말문이 잠겨버려
그저 침만 삼키네 그것이 첫눈에 사랑 나는 빠졌네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길잃은 아이인 듯 두리번거려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난 기다려
괜히 시간을 끌며 미소를 던져봐
그녀도 날 바라봐 내게 끌리나봐
튕길둥 말둥 조금 부끄럽나봐
술에 조금 취한듯 빨개지는 볼과
앵두같은 입술 칼을 대지 않은 코와
그녀의 피부는 새 뿌연 우유
달콤하고 고소한 유리병의 두유
구두 빛 짙은갈색 그녀의 눈빛은
슬퍼 내가 갈까봐 그녀를 떠날까봐
십분만의 만남이란 너무 빨리 지나가
말을 걸고 싶어도 내입이 붙어 감싸주고 싶엇지만
내몸이 굳어 너무도 오랜만의 감정을 못 이겨
오늘은 여기까지 말없이 돌아서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2시55분 5분후면 새벽 3시 왜 난 이시간에 일을 해야 되지
괜한 팔자로 태어난 거겠지 허리도 목도 너무너무 쑤셔
내 등을 도배하듯 파스를 붙여 눈을 뜨고 조금 졸기 시작하려는데
운동화를 꺾어 신은 저 사람이 뭔데
눈이 동그래져 날 이상히 쳐다보네
언제 나타나서 가게 한 바퀴를 도네 그냥 살거사고
빨리 나가주길 바래 왜 컵라면에 계산없이 물을 붓는 건데
재수없어 왜 가만히 서 있는거야 무섭게 우습게 도대체 뭐야
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 시비라도 걸어봐 끝을 보는거야
'어머, 저 사람봐 ...
저기요... 네... 계산 안 하셨는데요... 헉!'
Hook]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이게 옛갬성이래도 난 벗어날 수가 없다..
This shit still hit till this day! I still have a crush on that chick every since I seen them live back in the day!
Yes she is beautiful
2:42 노홍철 뭔데ㅋㅋ
KA98 ㄹㅇ 개뜬금퍼
저때 엠넷에서 닥터 노라는 캐릭터로 뜰 때여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정말 명곡이다..
처음 들었을 때 그 충격 ㅎㅎ
24년에도 듣습니다
지금 다시보니 뮤비도 작품성있네 ㅋㅋ~ 정말 당시 최강의 남녀랩퍼들이 가벼운 주제로음악을 구사했지만 , 그 파급력 의 무게는 지금도 ㅎㄷㄷ 한거같다. 한국힙합은 드렁큰 타이거 가 등장하고 않하고 에따라 역사가 달라진다.
lhi2745 ㅇ
전후로 나뉜다ㅇㅇ
실제로 하늘을 연것도 디티죠
she really murders whenever she's on. still listening in 2024!
윤미래가 드렁큰타이거 디스하는 노래 ㅋㅋㅋㅋㅋ
이둘이 부부라는 것부터 사기다 아니 최강조합둘을 부부로 만들면 어쩌란겨
노래 넘좋음
개그맨으로 치자면 강호동vs유재석 조합
(Tiger JK:)
2:25, the moon is smiling brightly,
Condoling my dark and empty heart
Hooked deep into my online game,
my stomache starts to get hungry, I bend and put on my sneakers
I yawn walking on the sidewalk, scratching my back grabbing a cup ramyun and kim bap
I went to the convenience store to buy a pack of smokes but the moment I walk in
More than the moonlight, my eyes get super round
A pretty girl throws a smile at me silently
She greets me and suddenly I stop
The world is stopping, I become dumb struck and am at a loss for words
I just keep swallowing my spit back,
I've fallen into love at first sight
(Hook:)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Tiger JK:)
Like a child who's lost his away I stare around,
I pour the boiling water into my cup ramyun
I wait, wasting time for no reason
I try and throw a smile, she's looking at me too,
She must be feeling me unsure if she should play hard to get or not,
She must be a little shy, as if she's drunk
Her cheeks start to turn red, cherry like lips,
A nose that's never had a knife touched to it, her skin
Is like silky milk, like the sweet and savory soy milk in the glass bottle,
The shine of her shoes are dark, the gaze of her dark brown eyes sad
Sad I might go, that I might leave her
A meeting in just 10 minutes, it's passing by so quickly
I want to start a conversation with her but my lips are stuck
I wanted to shield her but my body's frozen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I can't win my feelings
Today I stopped here and turned around
(Hook:)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T:)
2:55, 5 til 3 in the morning, at this time of night
Why do I have to work, I must've been born into the wrong life
My hips and back are aching so much
As if papering my back, I place PAS onto my back,
I open my eyes and start to doze off a little
Who is this guy in wearing bent sneakers , why is his eyes getting so round
He keeps looking at me funny, when did he show up
He makes a round in the store, he needs to hurry and grab what he's gonna buy and leave
Why is he pouring water into the cup ramyun without even paying first
Why is he just standing there like an unfortunate person
Kinda scary, funny, what the heck is he
Is he looking down on this convenience store worker
Should I try and start something with this guy, I'm gonna at least see the end of this
"Oh my! Look at that guy.. excuse me..
Yes.. You haven't paid..."
(Hook:)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Cry out loud that you hate me
Scream that you don't like me
Toss my feelings aside
I like it better than a nonchalant world
저노래나올때 삼김+컵라면 천원이면 땡쳤는데 지금은 두배이상올랐네 ㅋㅋ
시대가 변했어도 갠적으론 힙합은 왜 이렇게 클래식한 힙합이 더간지가나냐ᆢ외힙도 마찬가지고ᆢ
Such a great classic appeal to it.
진짜 윤퓨쳐 랑 정권이형은 라이브가지린다 가사 볼필요가없다
이게 진정한 스웩이지...
The world's cutest couple! Hope they stay together. Peace!
햄부장님 노래방회식 라이브로
이 노래 부르시는데 가사가 재밌어서 찾아봄 😆😆😆
나중에 여자애들 있을 때 불러줘야지 ㅋㅋㅋㅋ
노래방에서 자주불렀던 노래, 나라는걸 기억하게 만든 노래, 감사합니다.
10년전에 올렷다고 10년전 노래란다... 이게 나온지가 거의 20년이 다 되가는데 리키샷 앨범에 수록된 곡이고
은지원이랑 고집쟁이도 지렷고 심포니3도 지렷고 특히 내인생의반의반 팬티4장 갈앗다
2024년
개명곡
어…? 왤케 좋아? 9살때 나온 뤱이 비수로 꽂히네
세계 톱 윤미래
감사합니다
미쳤다...윤미래...😘
Classic.
우연히 처음들은 랩음악...그뒤로 계속 랩음악만 듣고 있음..
true lyricist- doesn't have you understand through the words but through the music. no matter who you are, where you from you got to respect his work- he's just a badass Gemini too its baddass
드렁큰타이거 최고 명반은 5집이라 생각함 플로우 컨셉 모든게 완벽
나도 고민되겠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5집
I don't speak Korean and I don't have the translation but 2:33 is definitely, "You gonna pay for that?" LMAO!! XD
Lol i get it too
Drunken Tiger, still fire in 2023!!!
몇년만에 들어본건지 그래도 새롭고좋네
저는 2024년 이전에는 이 노래를 아예 몰랐어요.
근데 어떤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노래가 되게 좋았어요. 그래서 물어봤죠.
Me encanto es cancion 😍 aunque apenas la conosco
윤미래 개쩐다
Gangsta...so much better than what's playing on the radio now!!!
내가 힙합을 알게한것도 jk형님이고
힙찔이들 가오잡으면서 하는 힙합에 진저리 나다가도 여전히
한번듣게되는 노래 떄문에 다시 힙합을 좋아지게 하는 레전드
그중에서도 편의점은 한공간의 두사람의 느끼는 다른 감정에 대해서
익살스럽게 잘표현했다고봄
요즘 스웩은 이해못하지만 이런 익살은 언제나좋다
2시 25분 새벽달은 밝게 웃고
어둡고 허전한 내 맘을 달래주고
온 라인 게임에~ 혼이 빠진 나의
배가 출출해져 운동화를 꺾어 신어
골목길에 하품 등을 긁적대며
컵라면에 김밥 담배 한갑 사러
편의점에 들어가니 저 달보다 동그랗게
내 눈을 뻥튀기는 어여쁜 여인네가
내게 미소던지며 조용히 날 반기네
순간 난 stop 지구는 멈추네
말문이 잠겨버려 그저 침만 삼키네
그것이 첫눈에 사랑 나는 빠졌네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길 잃은 아이인 듯 두리번거려
컵라면에 끓는 물을 넣고 난 기다려
괜히 시간을 끌며 미소를 던져봐
그녀도 날 바라봐 내게 끌리나봐
튕길둥 말둥 조금 부끄럽나봐
술에 조금 취한듯 빨개지는 볼과
앵두같은 입술 칼을 대지 않은 코와
그녀의 피부는 새뿌연 우유
달콤하고 고소한 유리병의 두유
구두빛 짙은 갈색 그녀의 눈빛은 슬퍼
내가 갈까봐 그녀를 떠날까봐
십분만의 만남이란 너무 빨리 지나가
말을 걸고 싶어도 내 입이 붙어
감싸주고 싶었지만 내 몸이 굳어
너무도 오랜만의 감정을 못이겨
오늘은 여기까지 난 말없이 돌아서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두시 오십오분 오분 후면 새벽 세시
왜 난 이 시간에 일을 해야 되지
괜한 팔자로 태어난 거겠지
허리도 목도 너무너무 쑤셔
내 등을 도배하듯 파스를 붙여
눈을 뜨고 조금 졸기 시작하려는데
운동화를 꺾어 신은 저 사람이 뭔데
눈이 동그래져 날 이상하게 쳐다보네
언제 나타나서 가게 한바퀴를 도네
그냥 살거 사고 빨리 나가주길 바래
왜 컵라면에 계산없이 물을 붓는 건데
재수없어 왜 가만히 서있는 거야
무섭게 우습게 도대체 뭐야
편의점 인생인 날 깔보는 거야
시비라도 걸어봐 끝을 보는거야
어머? 저사람봐?
저기요?
네?
계산 안하셨는데요?
옷!!!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외쳐 내가 밉다고
소리쳐 내가 싫다고
팽겨쳐 내 감정도
차라리 무관심한 세상보다 나는 좋아
Still my jam 👌🏽🔥
ㅋㅋㅋ시비라도걸어봐 끝장보는거야
벌써 10년전 노래라니...그때나 지금이나 타이거jk 짱 멋있습니다.
뭔 10년전 노래..... ㅡㅡ
@@DJSANSAM 아이고 잘못알았네요^^;;; 정정합니다. 20년이군요...그나저나 세월참 빠르네요;;
@@gisolution6693 그러게요... 2000년도는 아직도 최근같은데 벌써 20년전이라니...
이둘은 천상의 랩퍼부부다
Finally found it!
힙쟁이들 허세와 지들만의 리그에서 아웅다웅 거리는거 우습지도 않은데, 이 형은 정말 좋아. 삶 자체가 힙합인 정권이형! 레알 찐!
외쳐!!
This song is about a man who is a customer of the convenience store and a woman who is a staff of the store. oneday, the man(Tiger JK) stopped by the store and he fell in love to her(Tasha) at the first sight. but he didn't have courage to talk to her so just looked around,staring at her. and the funny thing is she thought that she didn't just work at night and he bought something and get out of there ASAP. He thought she might be interest in him :)
When you heard that song, you cant talk later ...... only ” ah, ah ahahahahahahha”
Tasha is one of those women who can look like the innocent plain Jane type one day, straight gangsta another, and just hot damn fine another. Add her mad skillz and you've got one lucky Tiger! He's a badass too.
21년도에도 명곡은 명곡이지
2020에 들어요
2004쯤 엑센트 수동타고 듣던기억이 ㅋ
제목처럼 뮤비 인상적이에요 타이거jk님 미래언니 보는 눈에서 하트 뿅뿅~~~
2024년 푸쳐핸썹!!!!!
정말 너무좋다... 2020년 9월 29일 다녀갑니다.
2024년 풋쳐핸썹!!🎉
2021
TASHA IS DOING HER THING!!!! I LOVE HER HAIR!!! SHE'S SO PRETTY!!!! So she changed her name???
THEY ARE SO CUTE TOGETHER!!!
i love this song
15년째 들어도 안 질린다.....
2021에 들어도 좋아요 10년째 듣는중
Love the plot twist..hahaha..
i like the vocal instrumenation..."hahaha hahahaha"
too bad i don't understand a single word of the song
I'm glad I found this vid. Not speaking and understanding the language I thought she was calling on him to come back in to do the hook. Now I see she was asking him if he was going to pay for the grub he snatched? lol
저 만두하나가 금시계.금목걸이보다 스웩이 넘친다
From South Africa. The beat is unique and that is addicting
바이더웨이 추억이다 ㄹㅇ ㅋㅋㅋㅋ
@shliopka That's the power of good music. Regardless of language barriers a great song will always speak to you.
차라리 무관심한세상보다 나는조아~~
어여쁜 여인내...타이거 미래는 애기 였어.나쁜!ㅋㅋㅋ
I LOVE THIS SONGG love drunken tiger and im not korean either lol
이노래 개인적으로 ㄹㅇ개좋아함
중학생때 아이리버 256mb mp3시절 부터 듣던 노래
술먹으면 두시오십오분 오분후면새벽세시가 아직도 떠오르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