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한 웃음 속 감춰진 힘!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l 길 샤함 협연 Gil Shaham(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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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0. 06. 2024
- 00:00 인트로
0:30 1악장 mov.1 Allegro molto appassioato(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
11:44 2악장 mov.2 Andante(느리게)
19:12 3악장 mov.3 Allegretto non troppo(조금 빠르나 지나치지 않게)
25:24 Applause(박수)
-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곡 시작과 함께 바로 독주 바이올린이 등장하며 전곡이 쉼 없이 연주되는 특징이 있다.
굴곡없는 멘델스존만의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며,
심오한 철학보다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활용이 훨씬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의 작품은 낭만주의기를 대표하지만, 고전주의적 형식과 성향이 강하다. 어린 시절에 그는 선배들이 남긴 형식, 대위법, 푸가의 유산을 훈련했고, 그 ‘유산’들은 결국 훗날 그의 ‘스타일’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교향곡이나 실내악과 협주곡이 탄생한 내력을 잘 살펴보면, 그 안에는 실력이 뛰어난 연주자와의 만남이 있다. 뛰어난 연주자들이 작곡가에게 뮤즈가 된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친분이 깊었던 안톤 슈타들러를 위해서 작곡된 곡이고, 초연도 그에 의해 이뤄졌다. 멘델스존의 음악 동지인 바이올리니스트 페르디난트 다비트(1810~1873)도 그러하다.
보통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하면 바로 이 곡을 떠올리는 바람에 멘델스존이 남긴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곡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물론 1822년에 처음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곡이기 때문에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함께 하는 전체적인 형식성은 이 곡에 비해 부족하다(이 곡은 1952년 예후디 메뉴인이 발굴하여 초연했다). 하지만 바이올린과 앙상블이 맞붙는 형식을 이미 체험한 그에게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품의 진행 과정은 더디었다.
하여 멘델스존은 불확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하던 페르디난트의 연주에 영감을 얻어 이 곡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1838년에 첫 음표를 그린 후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1844년이었다
멘델스존은 이 뮤즈(페르디난트 다비트)를 조금이라도 빨리 내세우고 싶었던 것일까. 보통 협주곡은 음악이 시작되면 전주는 그 음악으로 빠져들어 갈 시간을 내어준다. 하지만 멘델스존은 초입부터 바이올린 독주를 등장시킨다. 1,2,3악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악장 형식도 아니다. 악보상 악장 구분은 있지만, 연주는 중간 쉼 없이 계속 흘러가 비르투오소의 음악적, 정신적 체력을 자랑케 한다
1악장의 ‘알레그로 몰토 아파시오나토’는 ‘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라는 뜻이다. 앞서 말한 대로 현악기들이 속삭이면 곧바로 독주 바이올린이 치고 나온다. 화려하게 진행되는 제1주제에 비해 제2주제는 소박하다.
오보에와 바이올린에 이어 클라리넷과 플루트가 합세하면서 여린 음량으로 제2주제를 제시한다.
1악장이 끝나자마자 휴식 없이 바순이 2악장으로 안내한다. 바이올린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주제 선율을 꺼낸다. 그러다가 오보에와 함께 급한 물결처럼, 결이 거친 바람처럼 움직인다. 2악장 후반에 이르면 독주 바이올린이 가녀린 선율을 뽑아내다가 마침표 같은 쉼표를 찍고 곧장 3악장으로 넘어간다.
3악장 초입의 14마디는 2악장에 미련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바이올린의 빠른 음표와 전개에 의해 오케스트라의 표정이 밝아지며 형식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 악장의 전환을 시도한다. 3악장은 ‘매우 빠르고 생기 있게(알레그로 몰토 비바체)’의 음악말이 달린 악장으로 관현악에 팀파니가 어우러지고, 독주 바이올린의 짧은 음형들이 물방울들처럼 현 위에서 톡톡 튀어 오른다.
종결부(코다)에서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선사하는 즐거운 클라이맥스가 인상적이다.
- [2022 마스터즈 시리즈 I 프로그램 북 발췌] 글 송현민(음악평론가) -
[KBS교향악단 제694회 정기연주회]
▶ 출연 : 요엘 레비(지휘), 길 샤함(바이올린)
▶ 일시 및 장소 : 2015년 5월 15일(금) 20:00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프로그램 :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64
F.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64
[KBSSO The 694th Subscription Concert]
▶ Artists : Yoel Levi(Cond), Gil Shaham(Violin)
▶ Date and Venue : May. 15th(Fri), 2015, 20:00 / Seoul Arts Center Concert Hall - Hudba
![[4K]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Op.64 :: Vn. 김다미, 지휘 서 진, 과천시립교향악단 :: F. Mendelssohn - Violin Concerto, Op.64](http://i.ytimg.com/vi/kna2fEWyGT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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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1악장 mov.1 Allegro molto appassioato(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
11:44 2악장 mov.2 Andante(느리게)
19:12 3악장 mov.3 Allegretto non troppo(조금 빠르나 지나치지 않게)
25:24 Applause(박수)
- 아래 곡의 대한 설명을 함께 곁들여보세요!
곡 시작과 함께 바로 독주 바이올린이 등장하며 전곡이 쉼 없이 연주되는 특징이 있다.
굴곡없는 멘델스존만의 온화하고 따뜻한 성품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이며,
심오한 철학보다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활용이 훨씬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작품이다.
펠릭스 멘델스존(1809~1847)의 작품은 낭만주의기를 대표하지만, 고전주의적 형식과 성향이 강하다. 어린 시절에 그는 선배들이 남긴 형식, 대위법, 푸가의 유산을 훈련했고, 그 ‘유산’들은 결국 훗날 그의 ‘스타일’이 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교향곡이나 실내악과 협주곡이 탄생한 내력을 잘 살펴보면, 그 안에는 실력이 뛰어난 연주자와의 만남이 있다. 뛰어난 연주자들이 작곡가에게 뮤즈가 된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친분이 깊었던 안톤 슈타들러를 위해서 작곡된 곡이고, 초연도 그에 의해 이뤄졌다. 멘델스존의 음악 동지인 바이올리니스트 페르디난트 다비트(1810~1873)도 그러하다.
보통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라고 하면 바로 이 곡을 떠올리는 바람에 멘델스존이 남긴 바이올린 협주곡을 한 곡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물론 1822년에 처음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은 바이올린과 현악을 위한 곡이기 때문에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함께 하는 전체적인 형식성은 이 곡에 비해 부족하다(이 곡은 1952년 예후디 메뉴인이 발굴하여 초연했다). 하지만 바이올린과 앙상블이 맞붙는 형식을 이미 체험한 그에게 두 번째 바이올린 협주곡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품의 진행 과정은 더디었다.
하여 멘델스존은 불확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악장으로 활약하던 페르디난트의 연주에 영감을 얻어 이 곡의 마침표를 찍게 된다.
1838년에 첫 음표를 그린 후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1844년이었다
멘델스존은 이 뮤즈(페르디난트 다비트)를 조금이라도 빨리 내세우고 싶었던 것일까. 보통 협주곡은 음악이 시작되면 전주는 그 음악으로 빠져들어 갈 시간을 내어준다. 하지만 멘델스존은 초입부터 바이올린 독주를 등장시킨다. 1,2,3악장으로 명확히 구분된 악장 형식도 아니다. 악보상 악장 구분은 있지만, 연주는 중간 쉼 없이 계속 흘러가 비르투오소의 음악적, 정신적 체력을 자랑케 한다
1악장의 ‘알레그로 몰토 아파시오나토’는 ‘매우 열정적이고 빠르게’라는 뜻이다. 앞서 말한 대로 현악기들이 속삭이면 곧바로 독주 바이올린이 치고 나온다. 화려하게 진행되는 제1주제에 비해 제2주제는 소박하다.
오보에와 바이올린에 이어 클라리넷과 플루트가 합세하면서 여린 음량으로 제2주제를 제시한다.
1악장이 끝나자마자 휴식 없이 바순이 2악장으로 안내한다. 바이올린은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주제 선율을 꺼낸다. 그러다가 오보에와 함께 급한 물결처럼, 결이 거친 바람처럼 움직인다. 2악장 후반에 이르면 독주 바이올린이 가녀린 선율을 뽑아내다가 마침표 같은 쉼표를 찍고 곧장 3악장으로 넘어간다.
3악장 초입의 14마디는 2악장에 미련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하지만 바이올린의 빠른 음표와 전개에 의해 오케스트라의 표정이 밝아지며 형식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 악장의 전환을 시도한다. 3악장은 ‘매우 빠르고 생기 있게(알레그로 몰토 비바체)’의 음악말이 달린 악장으로 관현악에 팀파니가 어우러지고, 독주 바이올린의 짧은 음형들이 물방울들처럼 현 위에서 톡톡 튀어 오른다.
종결부(코다)에서 바이올린과 관현악이 선사하는 즐거운 클라이맥스가 인상적이다.
- [2022 마스터즈 시리즈 I 프로그램 북 발췌] 글 송현민(음악평론가) -
[KBS교향악단 제694회 정기연주회]
▶ 출연 : 요엘 레비(지휘), 길 샤함(바이올린)
▶ 일시 및 장소 : 2015년 5월 15일(금) 20:00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KBSSO The 694th Subscription Concert]
▶ Artists : Yoel Levi(Cond), Gil Shaham(Violin)
▶ Date and Venue : May. 15th(Fri), 2015, 20:00 / Seoul Arts Center Concert Hall
바이올린계 호호 할아버지 내년에도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모셔보도록 노력할게요! 호호호~!
마자여~
할아버지라고 하기엔 아직 50 초반이세요 ㅎㅎ
할아버지요? 충격
매년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와. 하단에 바이올린 악보가 보여요. 넘 좋아요.
길샤함...🥹🥹🥹 클래식계 핸썸앤젠틀남의 표본...
핸썸앤젠틀남 인정합니다 👍
👏🏻👏🏻👏🏻👏🏻👏🏻👏🏻👏🏻👏🏻👏🏻👏🏻👏🏻👏🏻👏🏻👏🏻👏🏻👏🏻
길 샤함 정말 최고다!!!브라보❤❤❤
👏👏👏👏
난 샤함의 저런 해석이 참 와닿는다. . 정해지지 않는 굉장히 자유로운 보잉,, 그리고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템포안에서 굳이 음표하나하나 의미를 안둬도 이미 플레잉에서 해석이 다 느껴지는 그의 어마어마한 연주관록과 카리스마 앞에서 무한한 존경심과 행복을 느껴봅니다. 싸릉해요 샤햠~
진짜 깔끔한 해석 군더더기가 없는 멋진 천상계(!) 연주자! 소리가 날카롭지 않고 음색이 너무 아름다워서 진짜 좋아하는 바이올리니스트예요~
와 그리고 역시 KBS!!! 악보 넣어주시는 거 넘 좋아요!!!
클래식에 빠진지 얼마 안되었는데... kbs에 올라오는 연주 영상들 퀄리티 압도적이네요ㅠㅠ 악보도 같이 보여주는 영상은 처음 봤는데, 편집자님 열일 하시는듯... 몰입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케백수 내 귀 녹여버려ㅠㅠㅠㅠㅠ❤❤
맞아요 정성을 가득가득 넣은게 느껴져요🥺🥺❤
언제들어도 좋은 멘델스존 바협. 협연자가 길샤함이라면 더욱👍👍👍
편집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악보 넣어서 편집해주시는 센스 대박입니다
정말 한음한음 곱다
이 공연을 놓쳤네요.
지방에 사는 팬은 너무 아쉽습니다.
직관하신 분들 부럽습니다.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군더더기없이 빠르고 가벼우며 완벽
음색이 수려하고 매끄러워서 듣는 귀가 정말 편해지네요 ❤ 그리고 악보까지 편집해서 업로드 해주는 센스 감동이에요
몇백번 계속 듣는것 같네요. 평소 클래식을 자주 듣진 않아도, 들을 때면 주로 교향곡이나 피아노협주곡 위주로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분의 연주를 kbs교향악단 영상으로 접하게 되어 들었는데, 처음으로 바이올린의 매력을 느껴보게 되었네요. 다만 이분이 내신 음반을 들었을때랑 지금 라이브 영상연주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같은 곡인데도 이토록 차이나는것에 놀랐습니다. 지휘자분의 해석의 차이인지, 콘서트홀의 울림차이인지(스튜디오와는다른?) 저는 이 영상의 연주가 더 매력적이더라고요. 앞으로 언제까지 들을진 모르겠지만, 매일 10번이상 듣는 빈도도 점차 줄어들게 되겠지만.... 생에 처음으로 국내 피아노 연주자가 아닌 해외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름을 외우게 된 이상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계속 이 영상을 찾아와 듣게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저번 로스트아크 이후 알게된 kbs교향악단 유튜브도 구독하게 되었고 다른 연주들도 많이 접하게 되어서 기쁘네요. 근 한달이 생에 가장많은 클래식을 들어본 때 같습니다.
새 클래식 관객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카르멘 판타지 가장 좋아하는 연주자입니다. 한국에 오시다니 ㅠ ㅠ 저자리 있던 분들 부럽습니다.
진짜 최고!!! 😊😊😊😊😊
음색이 저게 말이 되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 10월달 길샤함님 공연이 생각나며 또 그 시간에 누렸던 행복을 되찾습니다~😘😘😘
요즘 kbs 교향악단 유툽 편집자님 센스 도랏~~~ ㅎㅎㅎㅎㅎㅎ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마이갓!
남성특유의 힘이 들어간 연주가 매력적~~
음색 폼 미쳤다이
이때 직관했는데 길 샤함 인간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정말 너무 좋아요 ❤❤
클래스 영원하다 정말 명언이네요~길샤함 여전히 멋지고 가슴 울리는 연주ㅜ넘 좋네요~~~~~
저의 최애 바이올리니스트. 부드럽고, 따스한 음색. .
악보 보여주니까 더 재밌네요
matur sukma ! gil shaham adalah pahlawanku 😊
Such a virtuosic performance Mr. Gil Shaham! There are some parts of the piece I never heard before! I really love the interpretation! Bravvooooo!!! 🎉🎉💖💖💕💕
바이올린계 슬릭백 쇼츠 보고왔어요😂 중학교 음악교과서에 나온 곡인데, 다시 들어서 넘 좋습니다❤ 악보와 함께 보는것도 새로워요🫰🫰
편집자님의 노고에 큰 감사를…🙏🏻 진짜 천상의 음색이네요❤
틀어놓고 일하려고 했는데.... 다시 화면으로 보면서 감탄하고 있어요!
길 샤함의 멋진 연주로 하시는 일도 승승장구하세요! 🥰
천상의 소리네요
감동입니다
악보 배려 고맙습니다
KES 응원할께요 ~❤
악보까지~ 감사합니다.
우와… 악보까지🫢
악보 있는 영상 기다렸어요,,, 12월 영상 매우 귱금❤
사랑해요 길샤함--^*^ 늘 응원합니다 홧팅 음악의 힘이 늘 살아 있음을 기대하고 삽니다
존경하는 길 샤함
진실한 연주 감사해요
어떻게 이 어려운 곡을 저렇게 사뿐사뿐하게 연주하실 수 있을까요ㅜ 우와...
Didn’t play cello?, I saw his concert a long time ago with his sister who plays piano. Wow. 👍👏🙏💐🇨🇦
악보를 보면서 들으니 정말 몰입감이 대단하네요~ 영상도 좋고, 음질도 좋고. 이런 좋은 공연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샤함 10월 연주때 모습이 생생하네요 바흐를 길샤함 의 반만이라도 연주하는분이 없답니다. 요즘 연주자들은 낭만만하니 .. 바흐,고전의 최고선생님이십니다.
Amazing ❤
바이올린 소리가 찢어지지않고 명쾌하면서 품위가 있어서 곡에 그냥 마음을 맡기게 되네요,역시 길 샤함👏👏👏👏👏
Lindo! Profundo❤❤❤❤
🥰
One of my favorites~
이곡이 이렇게 듣기 편안한 곡이었나 너무 깔끔하게 연주 잘하시네요ㄷㄷ
와 깔끔하고 좋아요... 악보 센스
아 여기서 나갈수없어 ㅠㅠ
악보랑 같이 보니까 더 재밌고 좋네요~!!
역시란 말이 나오네요 👍👍👍
좋네요😊
연주 너무 좋아요❤
우와 바이올린 악보는 신기하네요!
감사함다
❤❤❤하 넘좋아 ㅠㅠㅠ
완전 좋아요!!!
클레식애빠질것같애요!!!!!!!!!!!💓💓💓🙀
아 너무 좋다...😭
👍👍👏👏👏👏👏👏
❤
🥰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공유해도되나요 ❤
음색 음정 마치 한 사람이 연주하듯 .
근데 3악장 들어가는 부분 우측 하단에 오타가 있는 것 같아요
III. Allegretto non troppo 이렇게 들어가야 하는데 II. Allegretto non troppo라고 되어 있어요
19:12 24:31
헐 현이 도미닌트인가..??
😍🥹
자막on off처럼 악보도 안되남...흠
Ai가 이런것까진 아직 못하겠지?
악보가 왜 들어왔자?
악보 내려라...
악보는 머하러올리냐 정신사납게
ㅉㅉ
가정교육 독학하셨나요?
님은 짐승이신가요? 사진처럼 개맞네요 ^^ 생각이없는데 누굴 판단함?@@user-dp8vr9jr5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