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밀가루로 두 가지 버전의 소금빵(시오빵) 만들기~!!!

오늘은 제가 사는 파리에서 프랑스 밀가루 두 가지로 소금빵(시오빵)을 만들어 봤습니다~!
한국 밀가루와 조금 다른 밀가루들이라 한국에 계신 분들은 T45 대신 강력분을, T55 대신 박력분을 사용해 주시면 비슷하게 나올 거에요.
이번에는 두 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처음 나오는 스타일은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타일에 비해
설탕과 버터가 조금 더 들어가고 물과 우유가 섞인 레시피라
더 부드럽고 우유 풍미가 있습니다
영상 마지막에 소개한 스타일은 우유가 들어가지 않고 물만 들어가고 설탕, 버터가 적게 들어가
더 바삭하고 담백한 소금빵입니다
그래서 굽고 나서 빵 윗 면에 크랙이 살짝 생깁니다
딸은 첫 번째 스타일이 더 맛있다고 하고 아들은 두 번째 스타일이 더 맛있다고 해서
이번에는 두 가지 레시피를 한꺼번에 공개합니다 ^^
과연 여러분들은 어떤 스타일을 더 좋아하실런지요? ㅎㅎㅎ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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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 1
12개 분량
T45(단백질 함량 12%) 400g
T55(단백질 함량 10%) 100g
설탕 20g
소금 10g
전지분유(탈지분유 대체 가능) 10g
인스턴트이스트 6g
우유 125g
물 200g
무염버터 30g
충전 버터 -10g 씩 12개
펄솔트 적당량
♡반죽 2
T45(단백질 함량 12%) 400g
T55(단백질 함량 10%) 100g
설탕 15g
소금 10g
전지분유(탈지분유 대체 가능) 10g
인스턴트이스트 6g
물 325g
무염버터 15g
충전 버터 -10g 씩 12개
펄솔트 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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