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공부#교육 #불안 "딸에게 정성을 많이 쏟으며 공부 뒷바라지를 했고 결국 의사가 됐어요. 의대 가서 성적이 떨어지면서 열등의식을 느끼더라고요. 딸이 불안해하면 저도 불안해요. 불안감을 어떻게 떨칠 수 있을까요?"
우월감에 기쁨을 느끼는 것과 열등감에 비참함을 느끼는 것의 뿌리는 같으니 우월감과 열등감 둘 다 버리고 감사함과 겸손함을 함양하십시오. 이미 가진것에 감사함으로써, 본인의 능력이 아닌 행운에 의한 것으로 앎으로써(능력 또한 주어진것임을 아십시오)또는 제법무아 일체개공 임을 앎으로써 둘에서 벗어나십시오
이런 딸주심에 늘 감사하세요. 부모가 자식걱정안할일이 있을까요. 울딸은 중1때 조현병이와서 날마다 약을 한주먹수준으로 먹고있습니다. 중.고. 대 다 학교도 제대로못다니고 이병치료하느라 하루하루가 죽지못해사는 형편입니다. 제같은처지도 있으니 주어진현실에 감사하시고. 위로받기 바랍니다.
뒷뒷줄에 예쁘고 곱게생긴 엄마 표정 변화가 다~ 말해준다. 처음에는 환하게 웃다가 이사람 질문 끝날때쯤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와 있네...ㅋㅋㅋ 모임나가보면 개개인 나름의 고민도 버거운데 스님 말씀대로 저런 자랑 속없음도 듣고 살아야되고.. 돈자랑 아닌척하지만 돈자랑. 고민인양 자식자랑. 흉보는척 남편자랑... 이런건 꼭 불만인척 말한다. 별로 내세울거 없는 사람이 지 살아나가는 방법이구나~ 싶어 측은하다. 오히려 동정 연민까지도.. 느껴볼라고 노력하지만 속으로는 어쩔수없이 비웃게 된다.. 얼마나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으면.. 재력 학벌은 물론 멘사 인격 미모에 훌륭한 자녀 다갖춘 사람.. 주변에 참~많아도 그들은 원래 생활이라 절대 티안내더라.. 근데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졸부나 저런 학벌하나 자랑~하는인간.. 참 ~ 불쌍하다.쯧쯧.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앞에서 내세울게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의 설레발.. 다갖춘 그들은 그래도 잘 들어주더라.. 입꼬리는 내려갈 망정.. 속으로 얕잡아 보더라도.. 그또한 그 다갖춘 그들의 참는 인품인가보다.. 싶더라
평생 1등이라는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채로 의사라는 직종에 들어간다면... 그 오만함으로 환자 보는게 더 독 아닌가? 개인적으로 게으른 의사를 몇번 경험해서인지 의사를 못믿는 편이라... 나같으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겸손하게 맘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다독이겠음
엄마가 의사딸을 만들정도면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엄마다 딸의 마음을 알고 불안한 마음이 전이가 되고 전가가 되는 감정이입이 높은 엄마인듯 하다. 해줄수 없는 감정적인 영역은 엄마도 해줄수 없는 것이라 걱정할만도 한데 호탕하게 가면 착한딸이 편해질것 같다 같이 걱정하니 딸도 불안한듯~
딸이 아직 열등의식을 다루는 법을 못배워서 힘든 것 같네요. 근데 아이가 똑똑하고 스스로 어떤마음이 있는지 표현도 잘하고 그러니까 금방 해결 될 문제가 아닐까요? 가족으로서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것은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딸아이를 믿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딸이 20대 초반이라면 한창 감정적인 문제때문에 힘들시기에요. 인격이 성숙되는 시기랍니다. 부모로서 같이 고민해주는 것이 딸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같네요
소아암 아이를 4년째 간병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가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맘속깊이 울립니다... 아이도 가적들도 하루하루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하루이길바럽니다
자녀분과 이 하루하루가 계속 되길 빌겠습니다. 누군가가 허비하는 하루가 어머니와 자녀분은 10년보다 더 갚지게 지내실거 같네요!
몸안에 좋은 세포가 하루하루돋아나고 아픈 세포는 그만 나아지기를....❤️
힘네세요
기도하시다보면
좋은날 꼭 올꺼예요
지금도 아이랑 잘지내고 계시겠죠 이세상은 기적도 존재 합니다
대단하고 위대한 엄마이십니다 👍
우리딸 의~사다~~^^ 스님 강의는 사이다다ㆍㆍㅋ 속이 시원하네요~~^^
스님이 처음부터 저분 이상한 소리 할 거라는 감 잡으신 듯 ㅋㅋㅋ 처음부터 그냥 마이크 놓으라고 ㅋㅋㅋ 스님 영상 많이 보다보니 이제서야 보이는 스님의 직관력 ㅎㄷ ㄷ;;; 그게 바로 도력이라는 것인가 ;;;;
우월감에 기쁨을 느끼는 것과 열등감에 비참함을 느끼는 것의 뿌리는 같으니 우월감과 열등감 둘 다 버리고 감사함과 겸손함을 함양하십시오.
이미 가진것에 감사함으로써, 본인의 능력이 아닌 행운에 의한 것으로 앎으로써(능력 또한 주어진것임을 아십시오)또는 제법무아 일체개공 임을 앎으로써 둘에서 벗어나십시오
감사합니다
스님처럼 좋은말씀입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울고웃는 우리들입니다.감사합니다
멋진 글에서 배우고갑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호오
부모는 아이가 늘 스트레스속에 살아가는거를 끝없이 요구한다고 하신 말씀이 너무도 와 닿습니다 스님법문은 감동입니다 🐿
우리딸 의사다~~~
(스님재치에 빵🍞 터짐)
고민도 고민도 별 씨잘데기없는걸 고민이라고 마이크를 드셨네요 ㅍㅎ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의 재치에 빵터지고 갑니다
헉 츈카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c5gl5dq9n 저도 법륜스님 좋아하거든요(소근소근)
@@Forac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법륜스님 인기란!
여유넘치죠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
우리딸 " 의 사 다" 👍스님
연기 넘 잘하게요ㅎㅎ
이런 딸주심에 늘 감사하세요. 부모가 자식걱정안할일이 있을까요. 울딸은 중1때 조현병이와서 날마다 약을 한주먹수준으로 먹고있습니다. 중.고. 대 다 학교도 제대로못다니고 이병치료하느라 하루하루가 죽지못해사는 형편입니다. 제같은처지도 있으니 주어진현실에 감사하시고. 위로받기 바랍니다.
힘내세요ᆢ
저도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여.
힘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라는 얘기도 못하겠어요 긴세월 얼마나 몸고생 마음고생 하셨어요 사는게 뭔지 토닥토닥
우리 딸 읫사다! ~~~얘기 길게 하고 싶지않아. 스님 감사합니다.
우리딸 의사다ㅋㅋㅋㅋㅋㅋ스님 짱이십니다👍👍👍👍👍👍👍
ㅋㅋㅋ스님땜에 웃겨미치겠다ㅋㅋ
2:54 개그맨보다 만배 천배 재밌어요~ 스님!
아이의 행복을 신경쓰지 않는다는말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모든 엄마가 다 그런듯 합니다
2:55 자기 얘기의 요점은 ‘우리딸 의사다’ 이 얘기지
얘기듣자마자 딸 불안이랑 본인이랑 무슨 상관이지 했는데 역시 스님 👍🏻👍🏻
딸과 애착이 너무 붙었네요.
딸의 애기도 듣고 싶네됴
정서적으로 분리가 안되있어서 딸감정이 나의감정 어찌해줄수없는부분
지롤 하네
저 질문자는 걱정을 만들어서
하시네. 의사만드느라 엄마
뒷바라지도 잘하셨네요.
이제 본인관리나 잘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한동안 방탄소년단 보느냐고 스님유튜브를 안봤는데 이제다시 열심히 봐야겠어요 마음 안정에 방탄소년단도좋지만 스님말씀이 진리입니다ㅎㅎ
제 얘기인줄...ㅋㅋㅋㅋㅋ
전 둘다 죠아요 ~^^♡♡♡
저두요ㅎㅎㅎ
저도요!!방탄 보느라...ㅎ
마음안정에는 방탄소년단 ㅋㅋㅋㅋㅋㅋㅋ 뜬금 웃기네요 ㅋㅋㅋ 하기사 지민이를 보고있으면 심리가 안정되긴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댓글보다가 님 댓글 우연히 보고 빵!터졌네욮ㅋㅋㅋㅋㅋ
뒷뒷줄에 예쁘고 곱게생긴 엄마 표정 변화가 다~ 말해준다.
처음에는 환하게 웃다가
이사람 질문 끝날때쯤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와 있네...ㅋㅋㅋ
모임나가보면
개개인 나름의 고민도 버거운데
스님 말씀대로 저런 자랑
속없음도 듣고 살아야되고..
돈자랑 아닌척하지만 돈자랑.
고민인양 자식자랑.
흉보는척 남편자랑...
이런건 꼭 불만인척 말한다.
별로 내세울거 없는 사람이
지 살아나가는 방법이구나~ 싶어 측은하다.
오히려 동정 연민까지도.. 느껴볼라고 노력하지만 속으로는 어쩔수없이
비웃게 된다..
얼마나 내세울게 그거밖에 없으면..
재력 학벌은 물론 멘사
인격 미모에 훌륭한 자녀 다갖춘 사람..
주변에 참~많아도
그들은 원래 생활이라 절대 티안내더라.. 근데
내세울게 하나도 없는 졸부나
저런 학벌하나 자랑~하는인간..
참 ~ 불쌍하다.쯧쯧.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 앞에서
내세울게 하나밖에 없는 사람들의 설레발..
다갖춘 그들은 그래도 잘 들어주더라..
입꼬리는 내려갈 망정..
속으로 얕잡아 보더라도..
그또한 그 다갖춘 그들의 참는
인품인가보다.. 싶더라
저런걸 고민이라고.
참.. 과욕이다.
열등의식도 느껴봐야할 감정이다. 본인을 돌아보게 되고 긍정부정적 감정도 새롭게 느끼게 된다. 엄마가 무조건 다 막아주려하는 생각부터 위험
스님 .. 우리딸 의사다~~^^
그부분 10번 이상 돌려본듯..
근엄하다가 갑자기 몸개그~
사랑합니다~~스님♡
스님 몸개그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1000% 옳으신 말씀!!..
10000%
아 스님 속시원하시다 ㅋㅋ 항상 자랑하러온 사람들까지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시원섭섭했는데 드디어 한방 먹이셨네 ㅋㅋㅋㅋ 평소에 자랑하는 사람들한테 담아뒀던 얘기들 그대로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ㅋㅋ
질문자님~똑똑한딸이 알아서 해요
건강함에 감사하고
인간답게크게 교육을 시키세요
애쳐다보지말고 본인인생 사세요
스님 저야 말로 전전 근긍한 사람 이였어요 스님 덕분에 내공좀 생기면서 맘이단단해져 지금은 주의로 부터 상처 받지 않고 흔들 리지 않고 잘 살아 가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유튜브 시청 하고 있어요
질문자님도 스님 말씀 충고 대로 사시면 삶이 많이 가벼워 질거예요
평생 1등이라는 우월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채로 의사라는 직종에 들어간다면... 그 오만함으로 환자 보는게 더 독 아닌가?
개인적으로 게으른 의사를 몇번 경험해서인지 의사를 못믿는 편이라...
나같으면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겸손하게 맘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다독이겠음
스님의 통쾌한 답변 사이다처럼 뻥 뚫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어리석은 중생 깨달음을 통해 행복해지도록 해주세요~^^
어머니의 불안이 딸에게도 영향을 주니 본인 부터 행복해지는 습을 들여야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됨.
하하하하하
스님 ~
내 딸 으사다~~
서울대 가면서도 열등의식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너무 욕심이 지나치네요
수백회의 강연을 보면서 이렇게 박수가 큰건 처음봅니다 ㅋㅋㅋㅋ
하~~~~~~우리 스님!!!!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없네요.
어느 순간에서나 나의 행복이 우선이라는거 잊지않을게요
스님 답볍 통쾌함에 대리만족 중 입니다 역시 법륜스님 ㅎㅎㅎ내자식 의사다 ㅋㅋㅋ
잘나든못나든 인생살이 과정이지요.
딸에게 잘될거야! 한마디로 서로
이겨내세요~
법륜스님☺💕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다음주 수요일에 부천에 오시죠. 꼭 뵈러갈게요.🗻🍀🌼
말씀을 들을때마다
그냥 감탄사만 나옵니다
솔로몬이 따로없네요
엄마가 의사딸을 만들정도면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엄마다
딸의 마음을 알고 불안한 마음이
전이가 되고 전가가 되는
감정이입이 높은 엄마인듯 하다.
해줄수 없는 감정적인 영역은
엄마도 해줄수 없는 것이라
걱정할만도 한데 호탕하게
가면 착한딸이 편해질것 같다
같이 걱정하니 딸도 불안한듯~
욕심부리지 마세요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과욕은 화를 부릅니다 지금 현실에 감사하며 사세요 그 정도면 우리나라 상위 0.1%입니다.
이제 아이를 키우는 사람으로써 정말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네요 스님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자기얘기는 "우리딸의싸다"대박임돠.
성품이 온화하고 봉사정신이 강하고 희생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이 의사나 간호사가 되어야 하는데, 외우기식 공부만 잘해서 돈벌려고 의사되니 요즘에 돈잘버는 성형외과 피부과만 지원자가 넘쳐나고 책임감없이 환자죽이는 의사들이 많이 졌다.
ㅎㅎ 아이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20살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은 자식이 잘 살꺼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엄마가 전전긍긍하며 살면, 딸도 엄마처럼 그렇게 살것이다. 그렇지 않으려면 엄마인 나부터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이 말씀 들으면서 나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말씀 초반부 대박이십니다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오늘도 공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좋은 법문입니다 지혜를 담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또 정진 바라밀입니다.
우리딸 의사다... 맞네..
그머리 부모에 의대갈 수준의
자식이 태어난것만 해도 용하네...
""그래~
당신딸 의사다~""
빵터지는 스님의 지혜...
아주머니,,
딸의 인생 살도록 정신적으로
부모가 먼저 놔주는게 부모랍니다..
이제 남이라생각하고 놔주시길...
자식덕볼 생각도 탐욕.
의사도 지앞가림 힘듬.
감사드립니다.항상 법륜스님 말씀대로 또한번 깨달음.
건강하세요.
당신 딸 의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듣고싶어서ㅋ 불만이 내재된듯 자기합리화 'ㅋ크ㅡㅋ크ㅡㅋ크ㅡㄱ울스님 일침은 맞아도 안아파요ㅋ크ㅡ😍
스님도 살짝 빡치신듯 ㅋㅋㅋ
Ta
우리딸 의사다- 하실때
표정 너무 귀여워요 ~~
만족도 모르고 감사한 줄도 모르는 엄마...
욕심 하늘 똥구멍까지 가득 찻네요
간도크고대담하신어무이
감히스님에게 자랑하는 저런황당한 여자
지딸의사라고스님도 웃습게보것다?못쓸여자내
몇번을 봐도 배꼽빠지게
웃겨요.
스님! 존경합니다
자기의 요점은 우리딸은 으사다~ ㅋㅋㅋ
으사~~~~
기.승.전.으사으사
자랑하는거죠~ㅋㅋ
스님 너무 귀여우시다~ 우리딸 으사다 ㅋㅋㅋㅋ
역시 스님은 사이다 ㅋㅋㅋ
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똑똑한 집단에 시험쳐서 들어갔으면 나도 멍청하다는 열등식도
한번씩 깨닫아야 한다
그래야 능력이 커진다
2:54
표정과 재치가~~ㅎㅎ 압권!
우리 딸 읏싸다~~
딸 나이가 30이라는데 엄마가 너무 깊이 관여하시는게 아닌지..
자식이커도 평생 자식 걱정 본능입니다ㅜㅜㅜ
딸이 숨 막혀 죽을듯
@@user-wo1xg9ho4c 본능이아니에요. 잘못된 착오에서 오는거죠.
집착
평생. 공부를 같이 해주었으니 부모도 집착인줄 모르고 습관처럼 저러고 있는거죠. 20살 넘으면 그냥 그냥 두세요
그냥
냅둬
깊은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훌륭한 스님과 동시대에 살고있는것이 행운입니다.늘 건강하세요~
스님 신체개그(몸개그?)에 빵터졌습니다 ^^
존경드리고, 감사드립니다
2:55
어리석은 어미의 전형...
행복은 지금 내 마음에서부터
참 현명하시네요
늘 지혜롭습니다
나도 길게 얘기하고 싶지 않아 ㅋㅋ
늘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소중한 법륜스님
의사딸을 가질만한 그릇이 못되니까 별 걱정을 다하면서사는구나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의사는 환자를 고치는 데에서 보람과 희열을 느껴야하는데, 한국의 의료현실이 병원의 생산성, 수익성에 맞춰져 있으니 생기는 문제 같네요.
의사의 엄마라는 신분을 갖고 싶었던 욕심이 강한 아줌마네요.
너무나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역할을 다시금 깨닫고갑니다.
고맙습니다. 0
그 맘 공감해요~
누구나 내가 기준이다보니
내 문제가 괴로운거죠
저도 자식이 힘들다하면
가슴애리고,행복해하면
더 없이 세상없 행복한 엄마드라구요
진짜 스님 대단하십니다. 매번 놀라네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스님 눈치 빠름 빠름 졸귀ㅎㅎ
항상 법문 잘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은 천재얘요
더 힘든 분들이 상담을 기다렸을듯🌿🌿🌸
스님 귀여우시다
지혜로운 스님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 딱 자기그릇만큼살아라 라는말이잇자나요
자기그릇이상 욕심을부리면 그욕심이 화를부르는거죠
너무 귀감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스님~~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아이들은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습니다~~^^
딸이 아직 열등의식을 다루는 법을 못배워서 힘든 것 같네요. 근데 아이가 똑똑하고 스스로 어떤마음이 있는지 표현도 잘하고 그러니까 금방 해결 될 문제가 아닐까요? 가족으로서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것은 되게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딸아이를 믿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딸이 20대 초반이라면 한창 감정적인 문제때문에 힘들시기에요. 인격이 성숙되는 시기랍니다. 부모로서 같이 고민해주는 것이 딸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같네요
위트가 철철 흘러 넘치시는 우리 스님 ㅎㅎ^^
스님~~~ 짱👍🏻👍🏻👍🏻👍🏻👍🏻👍🏻❤️
열등의식없이 사는 내가~~ 나는 좋다ㅎ
1등해본적이없어 그런 감정 느껴본적읍다ㅋ~~
항상 스님 말씀을 보다 보면 타인의 입장은 이해해야 된다는 느낌으로 말씀하시고 본인의 문제는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말씀하시는군요
불안은 욕심에서 오는 것입니다.
질문자들 사전에 심의한번 거쳐주세요ㅋㅋ
2:53 우리딸 의사다ㅋㅋ
20살이 넘은 자식에게 여전히 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걸 보니, 자식의 의사와 관계없이 어리석은 부모 의도대로 자식을 성장시킨 모양이네요.
학교진학부터 배우자 선택, 결혼, 내집마련, 출산까지 죄다 부모가 자식 대신 결정하며 살게 되겠네요.
와~진짜 이런것도 걱정이라고 하고 있네요 ㅋㅋ대단한 엄마입니다 딸이 불쌍하네요쥬
법륜스님이 방탄소년이다!!
참 똑맞는 비교네요!!
스님 역시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