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방송에서 난리난 감자탕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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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 07. 2024
- 대만의 한 방송프로에서 대만에서 맛볼 수 있는 최강의 이국요리라는 타이틀을 두고 대만 거주 외국인들이 출연하여 가장 자신있는 자기나라 음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연자들은 권역별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는데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동남아를 대표해서 태국과 말레이시아. 그리고 벌어진 한일 대결에서 일본 출연자는 ‘게살 연어알 성게장 우동’이라는 엄청난 이름의 음식을 소개했고 한국 출연자 카이랑은 감자탕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 Zábava
약 10년전에 미군 친구(아프리카계 미국인)가 맛집에 데려가겠다고 하더니 용산고 앞 4거리 대각선에 있는 감자탕집에 데려가더군요.......
가게 안에 들어가니 미군 친구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감자탕을 같이 먹었는데....엄청 잘 맛있었고 잘 먹더라구요.......
"니들도 이 감자탕을 좋아하니?" 라는 제 질문에.....
자기들(피부가 검은) 같은 사람들의 조상들은 백인들이 먹다 남긴 뼈다구를 받아서 끓여먹었다는 설이 있다고 하더군요........(근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그 친구 뇌피셜입니다)
하여튼 그 친구 아이들도 잘 먹고 부인도 잘먹고........저도 잘먹고...(그 친구가 계산했거든요)
뭐요?
뇌피셜 아니고 사실입니다
우리도 일본섹히들이 먹기 싫어서 버린 내장 가져와서 먹으면서 발전 계승 된 게 내장 요리들 입니다 물론 아닌것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
우리의 부대찌개같은 역사네요😢
부대찌개 하고는 다릅니다. 고기의 부산물. 머리 다리(족발) 내장 삼겹살(뼈를 제거 하기전엔 볼품없는 부위임) 꼬리등 각종 뼈들의 요리는 식민의 산물이라 보시면
된것 입니다. 스페인의 오랜 신민지로 필리핀의 예를 들면 필리핀에서 닭의 머리 내장 발 각종 장기들 의 요리가 삼백 수십년간 식민을 거치며 식민지인 들이 먹지 않는
부산물들을 가공해서 먹어온 오랜 문화처럼 된 슬픈 식 문화죠. 우리도 같은 맥락이라 봐도 될 겁니다. 소 돼지의 부산물들을 그때 일본인들은 안 먹었어요. 슬프죠...
용산 일미집 유명한 맛집입니다. 친구들이 추천해줘서 한번 가보긴했는데 생각보다 맑은 국물이어서 저는 불호였네요.
호불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국가들은 모두 파오차이라고 하는데 카이랑은 끝까지 김치라고 하는게 너무 자랑스럽네요
카이랑은 대만에서 인기만점인것 같다.
처세도 참 잘한다!
한국문화 전도사 카이랑! 항상 응원합니다!
카이랑 진짜 귀여운 것 같아요 ㅋㅋ
카이랑 더 자주 내보내라 한국출연진 중 제일 낫더라 제일 헛소리 덜함. 웃기기도 제일 웃기고. 생각할수록 개웃김
카이랑의 오버액션이 넘 재밌어 ㅋㅋㅋ
최근에 감자탕을 일주일 내내 먹었더니 질리는데 이거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전 지금 개처럼 침흘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고싶어 미치겠네
부럽 내일은 감자탕은 못먹어도 뼈다귀라도 먹어야지 ㅋㅋㅋㅋ
그정도 시간을 드셨다면 물리실 텐데ㅋㅋㅋㅋ
카이랑형님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이 대만인들에게 한국인에 대한 좋은인상을 남겨주시는거 같아요. 프로그램보다보면 MC분이고 게스트분들이고 카이랑형님 다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ㅎㅎ정말 호감형님 😁😁
감자탕에는 라면 사리 보다는 수제비 사리지 ㅋㅋㅋ 😆👍
감자탕 가게에서 알바한적 있는데 회사 회식으로 외국인 한분 끼어있었는데 한국인 회사동료들이 막 이것저것 설명해가며 잘 먹고갔었음 근데 그 외국인이 주말에 다른 외국인 친구 데려와서ㅋㅋ가르치면서 먹는거보고 아 감자탕을 세계화 해야 겠구나 싶었음ㅋㅋ 그이후 외국인은 회식아닐때도 친구분들이랑 와서 종종 먹고가심ㅋㅋㅋㅋ
감자탕은 소주랑 같이 캬~ 캬~ 하면서 먹어야되는데 그렇게 드시던가요? ㅋㅋ
어느날 뼈해장국 먹으러 갔는데 모든 테이블에 소주가 ㅎㅎ
예전에 알고 지내던 한국인으로 귀화한 조선족 출신 친구한테 네 생각엔 중국인이 한국 살다 중국으로 돌아가면 무슨 음식이 가장 생각날꺼 같냐고 물어보니 감자탕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진짜 호불호 안갈리는 음식인듯.
감자탕은 진짜 진리~!!
누가 물어봤나요?
@@user-ip3cn8id3g 저기 감자탕 영상입니다만
@@user-ip3cn8id3g 닥쳐!누가 대답하랬어?
@@dlruddnr 호식이 추가여
@@user-ip3cn8id3g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나 쳐먹고! 자빠져 쳐자! ㅋㅎㅋㅎ
봐라만봐도 기분좋아지는 카이랑님 ~최고
호주있을때,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고 싶어서, 뼈없는 돼지고기 부위를 된장인, 커피가루니, 여러 다른 재료를 넣고 끓였는데, 실수로 너무 오래 끓여서 고기가 다 부스러 지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육수에 청경채를 푸욱 쌂았고, 된장2:고추장1 비율로 넣고 끓이니 감자탕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대만친구 초대해서 같이 먹었는데, 그친구가 레시피까지 받아가서 그 이후 대만돌아가서 가족들한테 해줬는데, 너무 좋아 했다고들 했죠.ㅋㅋㅋ
오 감자탕 굿초이스. 진짜 감자탕은 먹는 방법을 몰라서 여려워 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치 외국인중에 감자탕 안좋아하는 사람 못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비빔밥처럼 한국 대표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음.
아 카이랑 좋아 웃기고 말빨 좋아 ^^
뭐든 마지막은 밥 볶아 먹는건 국룰.....
외국인들이 한국 와서 다른 음식보다 쉽게 접하기 힘들지만, 일단 맛을 보면 하나같이 매우 만족해 한다는 감자탕.
감자탕 사장님한태 달려가는거 웃기네요 ㅎㅎ
감자탕은 유럽인들이 진짜 좋아하던데ㅡㅡ 이탈리아 사람이 엄청 좋아 하던군요
카이랑은 이런걸 모르나보네 알았으면 미국유럽인들 이탈인아 사람이 너무좋아해서 이거 1등이에요 라고 했어야~~
대호 장인어른이 무척 좋아하더군요....
@@bkw1975 맘마미야 ? 마돈나 ?
유럽에 돼지를 저런식으로 조리하는게 있긴해여 요리보고 세계보고 프로그램 보고 알았음 근데 시즈닝이 느끼하달까 굉장히 해비하거 쉽게 물리는 느낌인데 우리는 김치가 들어가서 샤워한 느낌을 줘서 인기가 많죠 안물려서 킥도 제대로 있고요
방송으로 대만에 감자탕 붐 일어날수도 ㅎㅎ.. 감자탕 한번 먹어보면 계속 생각나죠.
請Seventeen 來台灣宣傳韓國美食就有可能 台灣很多克拉😊😊😊
나는 조마루 본점 에서 납작당면 너무 맛있더라고요ㅎ
헛소리ㅋ
감자탕이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ㅋ
@@user-em2ny5es3u니입맛에 안맛으면 남들 입맛에도 안맞냐?웃기고 있네
@@user-em2ny5es3u 수입산 돼지 등뻐를 쓰는 집 말고, 국산 돼지 등뼈 + 국산 고추가루 쓰면서 제대로 요리 하는 집을 가서 먹어보세요. 존맛탱.
카이랑 선생 방송 개잘하네 ㅋㅋㅋㅋ😂😂😂
난 세상에 제일 좋은 음식이 감자탕, 두루치기, 돼지불백이더라.. 이거는 외국인들 무조건 좋아할 음식이지.
외국 맵찔이들은 못먹음
뼈다귀감자탕은 진짜 웬만한 한식 상대로도 이기기 어렵죠 ㅋㅋ
갈비탕
갈비탕으론 라면에 볶음밥을 먹을 수 없으니...😅😅😅
십전대보탕
개인적으론 감자탕과 비벼볼만한건 갈비찜 정도인거 같아요
그리고 저의 외국인 지인들이 100% 만족 했던 음식이 찜닭 이었습니다
탕은 다 거기서 거기지...감자탕 갈비탕 꽃게탕(찌게) 탕은 찌게와 전골의 중간 정도 되네 그러고 보니 ..ㅋㅋㅋ된장 넣고 끓인 꽃게탕이 내 입맛엔 최고지. 진정한 한식은 탕 찜 국 찌게 조림에 있지..
...
집앞에 있는 감자탕집에 외국인 유학생들 자주 와서 먹는거 기억나네유. 표정이 정말 맛있어 하는 표정. 뼈에 붙어있는 고기 맛이 정말 대단하긴 함.
감자탕 (부대찌개) 못참죠~
어데 밀가루 면떼기로 감자탕 푹 삶은 돼지 등뼈에 비벼 감자탕에 사리로 껴줄까 말까 한 걸로
감자탕 첨 먹어 본 게 100일 휴가 나와서 였는데 후임(대학교동기 ㄷㄷ)이 감자탕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영상에 나오는 리액션처럼은 아니지만 와 미쳤..이 말을 몇 번을 했는지....밥 4그릇 먹음... 아싸 침고이네
감자탕 싫어하는 외국인 없지 ㅋㅋ
맛있는데 먹기 본거로워... 약간 꽃게탕 먹는 느낌...
@@user-ps4jd3zk1g 좀 번거로운 면이 없진 않지만 꽃게탕 정도로 빡세지는 않지ㅋㅋㅋㅋㅋ
@@user-ps4jd3zk1g 꽃게가 인건비 더들어 ㅋ
깻잎은 못먹는 친구 있더라구요ㅋ 우리나라 고수 못먹는 사람들처럼
우리나라 사람 중에 맛으로 싫어하는 사람 본 적 없는 거 같음
마지막 사장님을 외치는 모습이 압권이네요!!!ㅋㅋㅋ
05:40 깻잎이 바로 들깻잎인데ㅎㅎ
야밤인데 감자탕에 소주 땡기네요 쓰읍~
카이랑 성격 너무 유쾌해서 기분 좋아짐 ❤
어렸을때 감자탕 생긴게 무서워서 못먹었는데, 커서 먹어보니 진짜 JMT. 오늘 점심은 감자탕 먹겠습니다.
카이랑 정말 유쾌해 보는 사람 기분이 다 좋아지는
카이랑 최고!
마지막에 사장님(아마 감자탕집?) 찾아가면서 감격의 포옹하는데서 빵터졋네 ㅋㅋㅋ
가성비를 얘기안하네 ..... 일본의 저 긴이름의 우동은 가격이 1인분 10만원이 넘어, 무슨 우동한그릇에 10만원을 넘게 주고 먹나?
헐 그리 비싸요? ㅋ ㅑ
일본 종특이죠. 별것도 아닌걸 가지고 비싸게 받아먹는거.
근데 누가 사먹음? 사먹는 사람이 없을 거 같은데?
일본은 퓨전 음식들은 대부분 상상이상으로 비싸게 받음
감자탕은 못 참지
고기가 흐물흐물할 때까지 진하게 끓여낸 감자탕은 ㄹㅇ 치트키지
고기를 계속 먹어도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맛을 중화시켜가 느끼하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고 계속 들어간다
진짜 김치찜의 김치 느낌 그 돼지기름 머금은 김치의 파괴력은 ㅋㅋ😂😂
유남쌩
느끼함을 잡아주는 근본이 김치라면 사이드로 겨자 소스와 가게마다 약간은 다르지만 일반적인 잘 익은 깍뚜기 또는 석박지 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자탕에 소주 ㅋ 생각만해도 침고입니다.
돼지고기는 오래 끓일수록
부드러워지고 고기육수가
많이 들어가져서 더 맛있어집니다.
집에서 끓일때는
마트에서 파는 크기가 보통 기준으로
1시간 끓이면 뜯었을때 뼈에서
고기가 쉽게 떨어집니다.
예능에서 자기나라 요리 최고!라고 투닥거리는거 귀엽다 ㅋㅋㅋ
중독성 있어 가끔 먹어줘야 되
영상만 봐도 소주 땡기네 ㅎㅎ
근데 일본은 은근히 전통요리가 잘없음 돈카츠 카레 우동도 우동전문가가 한국 칼국수에서 왔다고 인정했고 명란도 한국통해서 곱창도 마찬가지 그나저나 마지막에 사장님!!이거 졸귀네 감자탕 먹고싶네😊
감자탕 진짜 맛있죠! 저는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육개장이랑 감장탕에 들어간 고기는 연해서 먹을만하더라구요
여기 방송 패널들이 넘 재미 있네요 ㅎㅎ
일타 3피는 못참지! 갓성비란 이런 것!!!
이 시간에 감자탕~??? 미치것네~~ 24시 감자탕집 폭풍 검색 중~😂
일제시대 아니고 일제강점기요
감자탕 잘하는 집 가면 진짜 맛있습니다. 갑자기 땡기네요.
저 비싼 재료들을 다 떄려넣은 한그릇에 거의 4~5만원은 할 거 같은 카이센우동으로 1인분 기준 만원 정도인 감자탕한테 지네ㅋㅋㅋㅋ
맛있는건 알면 알수록 중독되 빠져 딸려들어갑니다😮😅😂
저 일본인 패널도 '지챠 맛있어요' 라고 서툰 한국말로 해주는 거 보니까 대결은 연출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게 느껴지네요.
하긴 저기 카이랑을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6:40
한궈파오차이 아니고
신치 아니고
김치 👌
뼈와 뼈사이에 있는 연골부위의 쫄깃한맛 아 감자탕 먹으러 후다다닥~~
아침부터 소주가 땡기네
제가 업무특성상 외국인 바이어를 많이 접대하는데요. 프랑스, 포르투칼, 스페인, 미국, 러시아, 우즈벡키스탄, 필리핀, 배트남, 일본등 수많은 나라 사람들을 접대 해본결과 호불호가 없이 전세계인을 사로 잡은 한국음식의 지존은 감자탕과 육개장입니다. 스페인 분의 부인은 이탈리아사람이고 요리연구가라 안먹어본 산해진미가 없다할 정도로 미식가인데 육개장을 먹더니 부인하고 화상전화로 인생최고의 스프를 찿았다고 자랑하더니 다음날 감자탕을 접대하니까 놀라워라며 밥을 뽂아주니 너무 놀라며 한국음식의 창의성에 감탄하더라구요.
결국 계약체결날 방문할때 부인을 스페인에서 데리와서 한국미식여행을 몇일하고 갔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한국음식점을 차리실분은 육개장 내지 감자탕을 고려해 보세요. 전세계를 사로잡을 음식입니다.
오늘 비도 주룩주룩오고
감자탕 땡겨서 먹고왔는데 ^^
재밌어요
찬바람 불 때 감자탕은 힐링이지…
감자탕 ~
갈비탕 ~
순대국 ~
이건 중독 음식 ~
감자탕도 세계적인 음식이 될 훌륭한 한식입니다.
염분이 좀 높아서 그렇지 영양학적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러시아사람들도 감자탕 한번 먹어보면 다들 환장합니다.
뼈해장국 감자탕 정말 자주 먹었었죠 ㅎㅎ 식사하면서 반주하기 좋고 가격도 좋고
요샌 너무 비싸져서 안찾게 되더라고요
푸짐하고 싼 그런 음식이였는데
감자탕은 손으로 뼈를 반 갈라서 구석구석 박혀있는 살을 찾아서 다 뜯어먹는게 진짜 팩트임... 구석구석 박힌게 구수하면서 정말 맛있음...
감자탕 맛있다는 외국인들 많죠... 예전에 리사도 감자탕이 맛있다고 했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감자탕을 정말 좋아합니다 ㅋ
예전 우리집 앞 감자탕 집에 ㅜ말마다 외국인근로자들의 모임이 자주 열려서 신기하게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회사회식자리 분위기가 아니라 외국인분들이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모이는 자리같은데 신기하게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그런 분들이 매번 보이더라구요.
그때 알겠더라구요. 저분들 입맛에 감자탕이 잘 맞는구나 하는걸요
감자탕은 못 참지ㅋ
ㅋㅋㅋㅋ 감격하는데 빵~~~
볶음밥을 먹였어야 되는데~아쉽아쉽~
어렸을땐 생긴게 별로라 안먹었는데 크고나니 내 최애 음식중 하나😂
요즘 한국에 온 외국인들도 곰탕보다도 감자탕 맛난집을 더 좋아 할 정도로 외국인들이 먼저 알아보더라구요...
감자탕 인정... 대신 맛집이어야 함...
들깻잎을 참깻잎, 등뼈를 갈비뼈라 한거 이외엔 완벽하고 멋진 소개
언제봐도 카이랑 참 잘하는듯
솔까 감자탕은 처음먹는사람한테는 진짜 맛잇음 ... 나도 집안이 돼지고기를 안먹어서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먹어봣는데 너무맛잇엇음 순대도 집안이 안먹어서 어릴때 가끔 친구들과먹엇는데 처음 먹을때 너무너무맛있엇지 근데 익숙해지만 그렇게까지 맛있진않어
감자탕은 마무리까지 포함하면 비벼볼 수 있는 음식이 별로 없죠 ㅋㅋㅋㅋ 마지막에 밥 볶고 누릉지생긴 거 득득 긁어먹는게 존마탱임 ㅋㅋㅋㅋ
일본인 기준으로만 간장게장이 확실히 비벼볼 수 있겠네요 ㅋㅋㅋ
돼지 등뼈가 감자탕에 주로 들어가다보니 유통업자들이 '감자탕용 뼈'를 줄여 '감자 뼈'로 부른 게
마치 부위 명칭인양 와전된 겁니다.
뭔 얘기임
영상에서도 감자는 나중에 첨부하게 된거라 하잖음
@@user-sq6mz7nr6c 애초 '감자뼈'가 척수 뜻한다는 헛소리 등장한 시기가 얼마 안 된단다.
@@user-lv1nk3hy1l 무엇이 맞든간에 너는 말하는 싸가지가 없단다
@@user-sq6mz7nr6c 응 괜히 ㅈ도 모르면서 훈수 두다 할 말 없어지니 말꼬리로 물타기하는구나ㅎ
전쟁 후에 돼지고기 자체가 귀해서 등뼈부위 조금만 넣고 양념 국물에 대부분 감자로 채워서 고기국물을 많이 먹고 배채우려고 감자를 많이 넣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메인이 감자였고 등뼈와 살점은 부족했던 단백질원 고기 기름을 채우기 위한 방법이었죠 그래서 감자탕이었는데 지금은 바뀌었죠
근데 외국인들 반응 보면 감자탕이 외국인한테는 젓가락질이 힘들어서 그렇지 맛으로는 호불호 없이 반응 진짜 좋은 음식중 하나 같음
일제강점기가 맞는 표현이 아닐까요?
감자탕에는 감자가 들어가지 않음. 돼지 등뼈와 우거지.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감저“라 하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감자탕이 되었다고 함.
감자탕은 진짜 이기기 힘들지 아는 외국애 들도 감자탕은 다 좋아함 한국 음식은 우리가 잘 못느낄뿐 맛과 음식에서 세계 최상권임 세계 80개국 돌아 다니고 별의별 음식 다 먹어보고 하는 소리임
배부르다를 포함해 많은 의미가 있는
'든든하다.'
감자탕은 든든하다가 딱 들어맞는 음식이죠.
돼지뼈 만원치 사면 사춘기 아들 실컷 먹을수 있을 만큼 가성비도 좋음 재료도 심플해서 2~3시간이면(애벌포함) 집에서 맛나게 해먹을수 있음
한식관련 외국인 반응 많이 보면서 늘 드는 생각이 저사람들은 도대체 뭘 먹고 살길래 저런 반응이나오지? ㅡ.,ㅡ;;
아씨 오늘은 감자탕에 쇠주닷!!!!
잘하는 감자탕과 순두부찌개 청국장(정말 잘하는 곳은 끝내줌) 3가지 국물요리는 해외 어떤요리보다 맛있음...
리액션장난아니네 다들ㅋㅋ
카이랑의 중국어와 대화능력이
엄청나네요
한국인패널중세는 카이랑씨가최고!
ㅋㅋ
감자탕은 진짜 호불호가 없지 ㅋㅋㅋ
와 날조없는 국뽕 영상은 오랜만이다 ㅋㅋㅋ 감자탕 먹고싶네 ㅋㅋㅋㅋㅋㅋ
아 감자탕 먹고싶네
수원만의 얘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수원에서는 감자탕이라고 안팔고 사뎅이라고 팔았어요. 그러다 90년대에 일본어 안쓰기 운동 이런거 하면서 국민학교때 요지 대신에 이쑤시게 이런말로 바꿔서 쓰라고 교육받고 했었는데 그러면서 시청에서 사뎅이 대신에 순우리말인 감자탕으로 바꾸라고 해서 많이 바꿨어요
한국 국물요리엔 비벼볼만한 요리는 없죠
영상 두부분도 올려주세요
사람들은 그런걸 좋앙해요
저 한국분 이제 프로느낌난다ㅋㅋㅋㅋ
저희 대만장모님도 저희집오면 유명한감자탕집으로 가자고하십니다 ㅎㅎㅎ
카이랑 ...
항상 매력 넘치는 ....
대만 방송에서 나온 내용으로 제작된 영상물 들은 제작자와 관계없이 동영상은 없고 음성이 있는 스틸 장면만 있는 형태로 되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카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탕 설명이 좀 부족했다 ㅋㅋㅋㅋ 그래도 카이랑 좋아~대만에서 한국에 대한 선입견 들을 계속 깨주시길 바래요~~
점심 때 감자탕 감자탕 먹었는데, 알고리즘 때문에 이런게 추천되나?;;
좀 시끄럽긴하지만..
중간중간 들리는 중국어가 있어 좋네요😊
ㅋㅋ 라면 볶음밥은 필승이지
수십년전 식당에서 팔던 감자탕은 빨간국물이 아닌 허연국물에 통감자 많이들어간 담백한 감자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