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hael Sandel's bone-in diagnosis of the word 'fair society as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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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30. 11. 2020
  • When I first read this book, I thought it was a bit obvious because the title "The Conception of Fairness" and the title "Criticism of Competency." I thought, "It's a society where people are treated according to their abilities, but even that ability is actually an illusion because it reflects their parents' wealth and their natural environment." But I thought it wouldn't be fresh because it was a story that had been around for a long time, but that wasn't the main discussion of this book.

Komentáře • 114

  • @leslieseo
    @leslieseo Před 3 lety +53

    중요한건 이런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사람들은 외면하고, 읽는다해도 공감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죠

  • @justinemjkang7504
    @justinemjkang7504 Před 2 lety

    선생님, 설명해 주시는거 너무 재밌습니다. 계속 눌러 보게 되네요!

  • @TJ-vz9bj
    @TJ-vz9bj Před 3 lety

    이시한님! 4년전 선생님 인적성 강의를 수강하며 공부 후 취업을 하였는데 여기서 책 관련 리뷰 검색하다 다시 봬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역시 여전한 명쾌한 강의 감사드리고 구독과 좋아요 눌르고 가요!

  • @user-mr9ec4vy5w
    @user-mr9ec4vy5w Před 3 lety +1

    책 읽고 들으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iffake2541
    @iffake2541 Před 3 lety +13

    그리고 재산과 학력이라는 상대비교로가면 무한경쟁의 늪에서 빠져나올수없습니다. 좋은 의식주,근무시간감소,여가시간확대와 좋은 경험 확대를 목표로 잡아야될것같습니다.

    • @moonblade4406
      @moonblade4406 Před 3 lety

      무한경쟁이 가능한 사람은 이런말 안할텐데요
      ㅎㅎㅎ
      무슨말인지는 알고 적었나요?

    • @junsangupTV
      @junsangupTV Před 2 lety

      @@moonblade4406 무한경쟁은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해가 됩니다.

  • @Bebebe21-gj3mc
    @Bebebe21-gj3mc Před 3 lety +4

    ㅎ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좋아요꾹~

  • @ibk0429
    @ibk0429 Před 3 lety +2

    마이클 샌들 교수님책은 답이 없는 질물 또는 근사치의 답을 해도 또 반문 하시고 헤서 어렵지만 다각도로 생각을 할수 있는 제시를 해주셔서 좋아요. 정의란 무엇인가 처음 읽었을때 띠용했었어요. 공리주의가 가장 기역에 많이 남더라구요.누구보다 이사회가 공정하길 바라면서 당장 책 사서 읽어 봐야 겠네요. 저는 항상 올려주신 예전 영상 찾아서 봤는데...따끈 따끈한 신상 영상이였네요^^ 더 반갑습니다. 여러분이 보실려면 짧은영상이 좋을텐데.. 10분 남짓영상이 너무 휙 지나가서 아쉽네요^^ 자주 만나요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ㅋ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들어와서 보아 주세요 ^^

  • @jhonnykr
    @jhonnykr Před 3 lety +1

    커넥트에서 마이클샌델 인터뷰를 보고 책 한번더 읽고 정리할겸 요약영상도 들어와봤는데 저희학교 겸임교수님이시네요!! 제 전공교수님은 아니시겠지만 수업 꼭 한번 듣고싶어요 요약 너무 잘들어와요@@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2

      ㅋ 감사합니다~~ 얼마 전 방송녹화를 갔다가, 소나무라는 걸그룹의 수민이라는 친구가 성신여대 졸업했고, 제 강의 들었다고 인사를 하더라고요.. ㅋㅋ 우리 제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자리잡고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좋더라고요... ^^

  • @aalonso564
    @aalonso564 Před 3 lety

    작년까지만해도 아니 몇달전까지만해도 개인적 편견 선입견때문에 꺼렸던 것인데 요즘들어서는 꽤 공감이 되는 부분이네요 정말 요즘 사회에서 필요한 화두 같습니다

  • @user-vb9sw6gq2c
    @user-vb9sw6gq2c Před 3 lety +2

    책 구매전 보면 좋은 영상이네요👍🏻

  • @lodoejf7205
    @lodoejf7205 Před 3 lety +3

    우리나라 국민이 유독 행복하지 않은게 이문제라고 봅니다 뭐든지 학벌,능력,재산으로 급을나누고 언론과 드라마들은 이를 부추기죠 극단적으로 능력주의를 적용해 성공과 실패 두가지로 나누어버리니 많은사람들이 불행할수 밖에요. 문제는 여기서 행복한사람이 있냐는거죠 서울대가 아닌이상 항상 자기 위에 있는 학교들에 비해 실패자로 여겨지고 재산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재벌들에 비하면 실패자로 느껴지는거죠 한마디로 우리모두는 모두다 실패자처럼 느낄수밖에 없는 구조라는겁니다 샌댈의 책에서는 근본적인 구조를 지적하는게 놀라웠습니다

  • @user-gx9vr8jr2l
    @user-gx9vr8jr2l Před 3 lety +1

    서점 어플로 이 책 예약해놨는데, 내일토요일에 수령하러가요~~ 신선하고, 기발한 컨텐츠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너무너무 기대되는 책이예요^^///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ㅋㅋㅋ 기발은 모르겠는데 신선하긴 해요... 요즘 뜨고 있다러고요.. 서점에 쌓여 있는 것을 보니... ^^

  • @user-pb2oj4nh3l
    @user-pb2oj4nh3l Před 3 lety +1

    선좋아요 후모닝화장실탐때 듣기♡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ㅋㅋ 선좋아요 좋습니다~~ ^^

  • @user-by6xz8eg3u
    @user-by6xz8eg3u Před 3 lety +17

    능력은 Input일까요, Output일까요. 과연 능력은 무엇일까요. '~을 할 수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Able을 어원으로 가진 Ability, 주로 '천부적인 소질'을 뜻하는 Talent 중에서요. 찾아보니 Capability도 있는데, 이건 일단 합성 같으니 저 멀리 치워 놓겠습니다. 이미 용처를 말했으니 그대로 진행해 보죠. 내장되어 있던 재능은 자극에 의해서 활성화됩니다. 이것이 곧 능력입니다. 하지만 아직 결과물이 나오진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자극과 결과물, 그 사이의 어딘가'에 해당하는 것으로, 천부적인 소질의 대체어인 재능이 외부에서 투입된 재료에 반응한 상태에 불과한 것이 '능력'이라는 거죠. 그래서 역량이라고 번역하기도 합니다. 창의는 無[개념]에서 有[결과물]로 가면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능력과 비슷한 특징을 지니고 있죠.
    지금껏 언급되어 왔던 능력주의의 대부분은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나요? 다 결과물입니다. 사회적 지위, 부, 명예. 즉, 현재 계층을 구분 짓는 잣대들은 다시금 특정 대상이 자극을 받아 만들어낸 Output이 외부로 Input되어 나타난 반응에 의해 완성된 최종 결과물에 지나지 않죠. 내재적 I/O가 하나의 형태가 되면 당연히 개인이 표출하게 될 것이고, 이것을 받아들인 사회의 반응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외부적이면서 눈에 드러난 결과를 두고 능력주의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쓰고 있을까요. 차라리 '성적지향' '결과지상주의'를 쓰는 게 더 알맞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보기에, 능력주의의 진정한 형태는 Individualism입니다. 네. 개인주의라고 번역하고, 다수가 이기주의와 헷갈려서 종종 동일시해버리는 그 녀석이요. 국어사전에 등재된, 소위 '개인주의'에 대한 요체를 보십시오. 존중할 것은 개인의 재능이고, 사고이며, 언행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으로 승화시켜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Education입니다(이 과정에서 민주 시민의 기초를 형성하고 재능을 발견하게 해주는 자료가 되는 것이 초등교육과 중등교육 전반기에 해당하는 교양입니다). 따라서 그 개체가 처한 환경이나 완성된 결과물은 부차적인 것이죠. 그 사람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정보이면서도 그만큼 상관 관계인 것을 인과 관계로 착각하기 쉬운 지점에 있는 것들이니까요. 사실은 어느 한 개체가 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게 대체적으로 '다름'을, 때로는 '유일함'을 만들어내는 주요한 원동력이거든요.
    지금껏 이렇게 잘못 사용되어 왔던 것에는, 개인주의를 외치면서도 이를 제대로 실행시켜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더욱 어이가 없는 것은, 교육의 방향성은 잘못되지 않았음에도, 너무 빙빙 돌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이 바로 작금의 '능력주의' 운운하는 것의 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그 속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인 거죠. 그나마 서양이 교육의 정의와 실제 행동의 간극에서 조금 더 거리가 좁았다고 해주고 싶습니다. 오십보백보일지는 몰라도 말이죠.
    덧붙여, 공정이라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공평은 기계적일 수 없는 것을 최대한 기계적으로 다룹니다. 그러나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진 것에 한해서 그렇습니다. 正은 正義로, 옳은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에 대한 모든 定義를 한 데 모아 규율과 법칙으로 완성시킨 것입니다. 문명의 한 측면이기도 하죠. 도량형을 통일시킨 것과 같이 생각하면 더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어느 지점을 콕 집어 공평의 기준선으로 삼을지 단 한 마디도 나눈 적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그 기계적인 판단조차 실상은 불가능하죠. 이렇게 우리는 실체가 모호한 것에 의지한 채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은 평균과 같은 환상에 젖어서 말이죠.
    당연히 해석이 중요해집니다. 전투와 같을 정도로 열띤 논의도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극도로 어려울 때에는 집단보다는 스스로에게서 기준을 찾는 동물이 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실, 어느 종교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관계 지향이었던 한국인마저도 외골수로 만들어버리는 '연약해진 정신'이 마음의 고삐를 잡지 못해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나를 살피는 것도 제대로 못하니, 남이 눈에 들어올 리가 있나요?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이럴 때마다 외치는 게 공평과 공정입니다. 물론 이런 외침이 진짜로 불공평하고 공정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들을 바로 잡아 고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아닙니다. 제대로 된 대상을 향해 소리치지 않기 때문이죠. 심지어는 공평과 공정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아야 할 부분에서도 들이대곤 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正義를 붙여서 파는 定義 탓에 정의가 무너집니다. 역설이 역설을 부릅니다.
    사회적 정의가 가지는, 기계적이지 않은 것을 기계적으로 계량하여 생기는 간극. 이것이 일정 수준의 불공정함과 불공평함을 낳더라도 원래 보편·타당한 것이며, 차이를 인정한 상태에서 제대로 재능을 파악해 능력을 키워주고 그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사회라면 그 괴리가 훨씬 적을 겁니다. 그들이 만들어낼 결과물이 사회에 가지고 오는 파장이 그들의 수익을 결정하고 삶의 수준을 어느 계층에 위치하게 만들더라도,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보다는 확실하게 주어지며 대우 받을 수 있는 사회. 바로 홍익인간이 실현되는 사회입니다. 말 뿐인 국시나 표어가 아니라 실재하게 하여 以道與治하고 이것이 대대손손 전해져 밝은 세상이 될 수 있게 하나 하나 정비해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 @KoreanteacherDexter
    @KoreanteacherDexter Před 3 lety +3

    특히나 이번책은 한글번역도 매우~ 자연스러워서 원서의 맛을 잘 살린거 같습니다 ㅎ

  • @user-ss6nf7vx3n
    @user-ss6nf7vx3n Před 2 lety +1

    공정이란 뜻~상상의 세계에나 있죠. 이 우주 자쳬가 언벌란스에서 생겨났다는데요. 그 사회안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삶에 일어나는 이해에 관한 룰이 공정해지도록 하려면 먼저 공감능력이 필요할 거 같네요 , 또 믿음을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호모사피엔스로서 능력주의가 옳타가 아니라 능력주의는 방편으로 쓸 뿐, 소유에 집착보다는 사회적나눔을 통해 기본적 보편적복지의 실현을 믿어보는 겁니다.

  • @user-nq4sw7he4y
    @user-nq4sw7he4y Před 3 lety +5

    ㅎㅎ 뼈때리는 부분 액션.. 👍

  • @Dr.bookbook
    @Dr.bookbook Před 3 lety +3

    저도 흥미롭게 읽었었던 책이었는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내용이 다 기억나네요.
    우리 사회에서 능력주의를 완전히 없앤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성공했다고 자만하지 않고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않는 '겸손함'을 모두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Před 2 lety

      흥미가 있어 선택한책이지만
      지겹게 끝까지 읽었어요.~~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Před 3 lety +2

    어제 차이나는 클라스 보며 행복했어요.
    쓰레기줍는 사람도 의사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늘 다른사람과 토론이 되지 않았다..재능과 능력도 타고 나는것..

    • @user-gd9tg7wt7i
      @user-gd9tg7wt7i Před 3 lety +1

      왜 사람들은 태어날때 부터 정해지는 집안환경에 대해서만 분개해 하는가?

  • @ShintreePavilion
    @ShintreePavilion Před 3 lety +7

    비슷한 문제제기로 우리나라 사회를 다룬 도 흥미로워요. 통계가 많이 나와서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걸 팩트로 확인하는 기분입니다.
    마르코비츠의 The Meritocracy Trap도 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국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적어봅니다^^

  • @user-yx7ln9gh1w
    @user-yx7ln9gh1w Před 3 lety +1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었는데. 다 능력주의 개념들이고 계급의 존재를 전제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니. 확실히 제목만 보고 할 수 있는 예상을 깨는 이야기네요.^^ 읽어봐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1

      제목이나 책 광고문구만 보면 사실 예상되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게 아니라서 재미있었어요. ^^

  • @user-ss6nf7vx3n
    @user-ss6nf7vx3n Před 2 lety

    샌델교수님~ 돈키호테같다고 지적 받기도 하시겠죠. 다 아시면서도 자신의 견해, 소신 밀고나가시는거 보면 용기도 있으신 분같네요!!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Před 2 lety +1

    능력의 계급화....인간 존엄성은 무시

  • @dnsqhd1217
    @dnsqhd1217 Před 3 lety +2

    오 이미 있었네요 잘 보갰습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1

      ㅋㅋ 어제 실시간에 들어오셔서 이거 리뷰해달라고 하셨죠... 댓글 보긴했는데 게스트를 모시고, 특히 네이버에서 동시중계하고 있으면 댓글에 다 반응하기가 어려워서.. ^^ 이 영상 보시면 됩니다~~

  • @user-nt1ks4uv2i
    @user-nt1ks4uv2i Před 3 lety

    덕분에 책한권 읽은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 @user-uo3ti8un7f
    @user-uo3ti8un7f Před rokem

    공평함, 평등함과같은 가치는 평균이하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설득력있는 아젠다입니다. 100원을 5명에게 나누어주는데 모두에게 20원씩 주면 어느누구도 불만이없죠, 그런데 한사람에게 70원을 다른 한사람에게 30원을 나누어준다면 돋을 받지못한 8명은 공정을 주장하면서 불만을 토로할것이나 70원받은 사람은 공정을 이야기할까요? 이시대에 공정이 가장 뜨거운 화두가 되는 것은 '다수가 정의다.'라는 명분떄문이아닐까요

  • @user-ss6nf7vx3n
    @user-ss6nf7vx3n Před 2 lety

    우와 넘 좋아요 좋아요 50개는 누르고싶은. ㅎㅎ

  • @user-rz6pj5zb7p
    @user-rz6pj5zb7p Před 3 lety +2

    능력주의는 일종의 썬크림처럼 사회적 차단제 역활을 하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에 해로운 온갖 불온한 사상(?0으로부터 말이예요 ㅋㅋ 자본주의의 간계인 것이죠 능력주의가 어떻게 생성되고 형성되는 지 그 근본 기제는 무시하고 말이죠 잘들었습니다 ㅎㅎ

    • @user-nl5gw7ph8t
      @user-nl5gw7ph8t Před 3 lety

      자본의의 불온한 사상이라니... 자본주의가 어디서 어떻게 시작된건진 알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공산주의 좋아하시나봐요

  • @euiltiy1836
    @euiltiy1836 Před 3 lety +3

    번역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페이지가 넘어가질 않아요ㅜ..원서가 언어유희까지 해내며 역시 샌댈교수라는 감동을 주는 반면 서울교대 윤리학과 교수가 번역한 한국판은 번역자 자신도 이해 못하고 글을 쓴 흔적이 너무 많아요..번역 심각합니다ㅜ

  • @user-parallel
    @user-parallel Před 3 lety

    능력주의 사회를 논하기에 앞서서 사회의 구성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대한 비하가 생기는 원인을 능력주의 사회 탓인가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듭니다. 일종의 확증편향이 아닌가, 사람이 과연 선하기만 한 것인가 하는 의문말이죠. 미국에서 논의되는 능력주의 사회와 한국의 능력주의 사회. 같은 거 같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 언젠가 같을수도 있겠지만 시기상조의 느낌.

  • @user-hs1fc2nv4n
    @user-hs1fc2nv4n Před 3 lety +1

    와 내 마음 한구석을 찌져놓았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하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그냥 느낌으로만 가지고 있던 말이였어요 ㅜ.ㅜ

  • @manny12166
    @manny12166 Před 3 lety +1

    감사합니다

  • @user-nl5gw7ph8t
    @user-nl5gw7ph8t Před 3 lety +2

    센델교수님의 주장은 인간은 선하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기에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일종의 유토피아 같네요. 하지만 현실과는 거리가 먼 생각 같습니다. 사방에 러시아, 일본, 중국, 북한이 에워싸고 있고 국가 경쟁력과 생존적 문제를 생각한다면 글쎄요... 빠른 시일 내에 저런것이 실현될거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성도 느껴지지 않네요. 상상은 얼마든지 행복하게 할 수 있겠지만 우린 세상일이 그렇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걸 20세기에 이미 목격했죠.

  • @atwone
    @atwone Před 3 lety +1

    신선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한국인들은 이런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아직도 학원 강사라는 것들이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될수 있다는 개소릴 씨부리고 있다.
    본인이 정당하게 노력해서 서울대를 갔다는 착각 그게 지금 한국 엘리트들에 문제다. 그게 왜 문제냐고? 반대로 생각하면 서울대 못 간 애들은 게으르고 나태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관념이 따라올 수 밖에 없다.

  • @dh8175
    @dh8175 Před 3 lety +2

    가장핫할때 역시 타이밍을 아셔 교수님께서 ㅎㅎ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ㅋㅋ 인생은 타이밍이죠!!

  • @100madame
    @100madame Před 3 lety +4

    음악없으니 훨씬좋은거같아요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계속 아예 음악이 없는 영상으로 만들고 잇답니다 ^^

  • @chanbikim8467
    @chanbikim8467 Před 3 lety +12

    공평 또는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착각이 아닐까요?! 결국 무엇이 공평이고 무엇이 평등이냐는 근원적 문제도 발생하니깐요. 인권이니 공평이니 평등이니를 논하지만 우리의 인권이라는 것이 제대로 존중 받기 시작한지 고작 50년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우린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jinji5350
      @jinji5350 Před 3 lety +3

      동의합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반의 사람들이 공평을 원할껍니다.

    • @chanbikim8467
      @chanbikim8467 Před 3 lety +12

      @@jinji5350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착각에서 깨어나 남들이 만들어 놓은 공정이니 공평이니 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전에 의심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것을 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 되어 버릴 테니깐요. 여기서 중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jinji5350
      @jinji5350 Před 3 lety +5

      @@chanbikim8467 저와 생각이 같으신 분이 있다니 매우 기쁩니다.
      "당연하다" 라는 말로 너무 많은 것들을 쉽게 넘기는거 같아요

    • @chanch7626
      @chanch7626 Před 3 lety +2

      @@chanbikim8467 맞아맞아 깊이공감함

    • @user-fy3zf2uv6o
      @user-fy3zf2uv6o Před 3 lety

      인간의 근본을 이해하면 편합니다. 예로 들어 사람들이 주변의 평가에 민감한 점은 그렇게 진화가 되었다는 거지요. 고대시절에 사냥을 나갔는데 그동안 동굴에 있던 사람이 혼자서 먹을걸 다 먹어버리면 문제가 있겠죠? 그래서 그럴 경우 정서적으로 크게 데미지 입게 진화된거고 인간이란 종은 dna적으로 이기적인걸 극도로 싫어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태생이 공동체 주의적이죠 그리고 인간의 뇌는 옛날과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그런 감정의 연장선으로 나와 다른 출발선에 선다는건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일테고 사회적인 인식으로 능력주의가 만연한 지금엔 억눌린 분노 박탈감 등으로 변해 있을겁니다. 능력주의가 잘 나갔던건 아메리칸 드림처럼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줬기 때문에 그런건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그건 허상이었죠. 처음엔 그게 가능했겠지만 지금은 그게 안되고 가끔 개천용이 뜨지만 그건 통계에 넣을 수 없는 아웃라이어기 때문에 의미가 없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 사회상이 굉장히 이기적이다 라고 판단한겁니다. 먹이가 다르게 분배되는데 난 언제나 작게만 먹어야 된다라는건 인간의 뇌가 판단하기에 굉장히 이기적인 상황이거든요. 근데 더 사냥을 잘하는 개체여서 그친구에게 더 돌아간다면 이해가 되겠으나 현 상황은 그 사냥하는 기술이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퍼진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사냥꾼 아버지가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자식에게만 전달해서 남들과 다른 출발점에 서게 한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타고난 재능은 사냥꾼 자식보다 훨씬 뛰어날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출발선상이 달라서, 사냥꾼의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 만으로 도태된다는 점이죠. 아주 가끔 태어난 돌연변이만이 되물림이 없어도 더 탁월한 실력을 발휘할 뿐인데 능력주의 세상에서는 이런 돌연변이를 모델로 삼고 거봐라 너의 능력이 부족한거다 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원하는 공정은 어떤 누구의 도움도 없이 모두가 동일한 지점에서 스타트를 밟게 하는겁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능력주의겠죠. 우리가 아는 능력주의는 결과주의에 가깝습니다. 결과만 보거든요

  • @user-bk3tm8lw2w
    @user-bk3tm8lw2w Před 3 lety +8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시한책방을 즐겨 보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에서 수능 용접공 비하 발언을 한 수능 강사에 대하여 얼굴을 다시 한 번 공개하며 말씀하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개인이 공인이 아니며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한 것인데, 예쁜 외모와 그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을 언급함으로써 낙인을 찍어버렸다는 것은 물론 매력적인 내용입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언급함에 따라 2차, 3차로 퍼져나가는 이런 개인의 도덕관을 폄하하는 내용은 개인에게는 아주 가혹한 처사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그것을 방송을 통해 발언하는 것에는 엄연히 차이가 있으나, 그것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려 다시금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께서도 정리해주셨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계급차이에 대하여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본이 많고 적음이 아니라, 직업의 귀천을 따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것을 표현했다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불편함을 느끼지만, 사실 그것을 어느정도는 다들 받아들이고 있지 않으신가요? 용접공이 돈을 얼마나 받는데 라고 반박할 수는 있으나, 의사가 되고싶다, 과학자가 되고 싶다 하는 아이들과 용접공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의 비율이 과연 비슷할까요? 죄와벌의 라스콜리니코프가 되시지 않기를 진심을로 바랍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꾸벅~

    • @joyful7458
      @joyful7458 Před 3 lety +1

      @@sihanbooks 교수님
      이 답글을 올리신지 2개월이 지났던데
      지금까지도 이 강사님의 얼굴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수님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계신 만큼의 알고 계신 지식과 지혜를
      삶으로 나타내는 과정도
      신속하고 정확하시다면
      더 높은 신뢰로 교수님 채널을 찾게 될 것 같아요~~
      지켜보겠습니다^^

    • @AA-uk8nc
      @AA-uk8nc Před 3 lety +2

      저도 불편했어요. 일개 사설학원 강사가 말실수한 것을 꼭 인용하셔야 할까요. 저분 눈물로 사과하신 걸로 아는데 영원히 고통받으라고 박제해놓는건 좀... 콘텐츠는 좋았는데 저부분이 마음에 걸리네요..

  • @sunnykim4093
    @sunnykim4093 Před 2 lety

    동영상 시청 : 2022 2/14 (월) 00;31 ~ 00;42
    * 우리가 언제나 꿈꾸는 것은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어야만 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정의로운 일이다. 이에 반대하는 자들은 바로 기득권, 혹은 가진 자들이라는 것

  • @jamesmoon8047
    @jamesmoon8047 Před 3 lety +3

    정의란? 무었을 정의라고 생각 하시나요??

  • @user-zt6qb8ys4j
    @user-zt6qb8ys4j Před 3 lety

    공정하다는 것/개념적인 관점이 아닌 현실적으로 존재할 수가 있는건가요?

  • @choih50
    @choih50 Před 3 lety +3

    경쟁이 공정해야 한다는 말 자체가 경쟁을 지속시키고... 그러는 거 같아요.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는데, 꼭 읽어봐야겠어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네~ 읽어보시면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만한 책입니다 ^^ 감사합니다

  • @hiroquet36
    @hiroquet36 Před rokem

    1회 완독해 봤습니다. 형식뿐인 공정이 아니라 실질적인 평등이 진정한 지향점이 되어야 합니다.

  • @moonblade4406
    @moonblade4406 Před 3 lety

    공정이라는 개념이 PC의 개념으로 쓰이는게 더
    문제같은데요.
    더 나은 제도와 규칙을 지키는 것이
    모두가 공정하게 라는 폭력적인 주장보다
    무조건 나은 것 아닌가 시포요
    같은 정당화 합리화를 써도
    피해가 적습니다

  • @bayesianthingmie5284
    @bayesianthingmie5284 Před 3 lety +5

    마르코비츠 교수도 the merotocracy trap 에서 비슷한 내용을 다뤘는데 요즘 미국 학계? 에서 능력주의가 화두인가보네요.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학계에서도 왜 트럼프가 당선되었던 건지궁금한 것 같아요.. ^^;;;

  • @dimKel
    @dimKel Před 3 lety +1

    일단 7080 세대는 능력주의에 빠져있다

  • @user-yq7db7wg5d
    @user-yq7db7wg5d Před 3 lety +2

    좋은 이야기입니다. 성신여대를 졸업해서 제대로 밥벌이 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질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user-kc6gt7kr8e
    @user-kc6gt7kr8e Před rokem

    내일 수행이여서 이거 보고있으면 개추 ㅋㅋ

  • @user-ts4rv2bx4i
    @user-ts4rv2bx4i Před rokem

    5:20

  • @iffake2541
    @iffake2541 Před 3 lety

    2만불이하 1/50 이면 한국의 대기업,공공기관,공무원아니면 신분상승답없다는 소리,,,, 취약계층지원제도가 있어도 예산대비효율쓰레기,,,,

  • @brandonheet
    @brandonheet Před 3 lety +1

    능력도 없고 노력도 안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만드는건 공정한가?

  •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Před 3 lety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ㅅㄴ

  • @user-fz5me9uh7d
    @user-fz5me9uh7d Před 2 lety +2

    불가능을 가능하다고 믿는 것도 문제이긴 하죠.
    세상은 인류 탄생 이래 공정 한 적이 없었습니다.
    늘 강한 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독점을 해왔죠.
    과연 남들이라고 다를까요?!
    한 가지 예로 들어볼게요.
    20억 짜리 로또에 당첨되었다면 공정을 위해 그저 운으로 얻은 결과물이니 주변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나눠줄 수 있나요?!
    이 질문에 yes라고 대답하는 사람을 단 한 명도 못 봤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없을 겁니다.
    인간이란 원래 자신이 가지지 못한 현실에 대해서는 공정과 공평하길 원하고
    자신이 가진 현실은 나누기 싫어하죠.
    그게 인간입니다.
    철학에 문제가 이겁니다.
    말만 그럴듯하게 표현하고, 정작 실천할 수 없는게 문제입니다.
    그저 도덕적 우월감만 배울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user-uw5mc5bi4b
    @user-uw5mc5bi4b Před 2 lety

    마이클샌들의 착각은??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Před 3 lety

    요즘 뭔가 수틀리면 사실여부 관계없이 고소장부터 남발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요 저 여강사 발언 부분은 나중이라도 편집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 @kasasagi-kun
    @kasasagi-kun Před 3 lety +3

    막판에 좋아요 누르라는 말만 안했어도 완벽한데.....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ㅋㅋㅋ

    • @stormjeon9468
      @stormjeon9468 Před 3 lety

      ㅋㅋㅋㅋ 넷상에서의 사회적 따봉 담론인거죠ㅋㅋㅋㅋㅋ

    • @user-es7hu2zs6o
      @user-es7hu2zs6o Před 3 lety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까지~

  • @handle189
    @handle189 Před 3 lety +2

    재밌는 주제인데 결국 내용은 별로 참신하지 않네요
    "노력만큼 성공한다"는 능력주의와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 아닌가요?
    오히려 반대죠 "능력에 상관없이"라는 말이 앞에 붙어있는 것과 마찬가지니깐요
    동물도 사냥을 잘하는 동물은 살아남고 더 좋은 짝을 만나고 못하는 동물은 굶어 죽는데
    능력 자체를 부정하는 건 이 세상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완전히 없어진 이후에 말이 나와도 될것 같거든요
    저는 공정이란 기회공정이 진짜 공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가 모두의 능력을 끌어올리는데에 복지의 개념이 들어가야지
    능력이 없는 사람을 할당제로 밀어넣는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 @mehelp153
    @mehelp153 Před 3 lety +4

    공정한 사회가 진짜 실현된다면...
    소위 말하는 '실패한 사람들' 이 내세우는 '공정하지 못한 세상'이라는 방패를 부수게 되어서..
    그때는 어디에 탓을 두고 자기합리화를 하게 될지

  • @pandoracho5249
    @pandoracho5249 Před 3 lety

    공정할려면? 세습, 상속시 최대 85% 세금을 내도록
    해야지 그나마 공정하겠죠

    • @JShin-iu5pg
      @JShin-iu5pg Před 2 lety

      ㄴㄴ 공정할려면 노력안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은 철저하게 얻는 게 없는 사회이어야한다는 것이 마이클 샌델의 전제임. 그니까 너부터 열심히 살 생각 좀 해라

  • @iffake2541
    @iffake2541 Před 3 lety

    연간20만불이상이면 상위10% 가 20%씩가져가면 빈부격차,지두격차점점커지면,
    중산층도감소하고, 바닥에서벗어나는사람의의지력은더대단하다.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Před 3 lety +2

    한국에서만 베스트셀러...

    • @sihanbooks
      @sihanbooks  Před 3 lety +1

      제 책도 한국에서라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보고 싶네요.. ㅋㅋ ^^;;;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Před 3 lety

      한국에서만 베스트셀러인데 뭐 어쩌라고? ㅋㅋ

    • @sapereaude4482
      @sapereaude4482 Před 3 lety

      @@justblaze2580 Cogito ergo sum~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Před 3 lety +5

      한국에서만 졸라 적절하게 해당되니까 인기많은거지. 유럽은 능력주의가 아니니까 뭔 개소리지 하면서 안읽겠지

  • @null2751
    @null2751 Před 3 lety

    그래서 대안이 뭔데ㅋㅋ

  • @mingstday9399
    @mingstday9399 Před 3 lety

    개구리 존싫,

  • @brown-ry3lq
    @brown-ry3lq Před 3 lety +5

    책 제목만 봐도 읽을 가치가 없는 책이네요. 능력대로 대접 받아야 나라가 성장하는 겁니다. 능력과 무관하게 동등한 대접을 받으면 누가 공부를 하고 누가 열심히 일을 하고 누가 기업을 성장 시키겠습니까? 능력 있는 사람이 애플, 구글과 같은 기업을 성장 시키지 아무것도 배운 게 없는 멍청한 사람이 기업을 성장 시킬까요? 기업이 성장하면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물건 팔아서 번 돈으로 법인세를 냄으로써 나라에 기여하는 겁니다.

    • @justblaze2580
      @justblaze2580 Před 3 lety

      딱 봐도 니가 무능력한 똥싸는 기계인건 알겠다 ㅋ

    • @lodoejf7205
      @lodoejf7205 Před 3 lety

      서울대 나온 재벌이 님한테 침뱉고 무시해도 그냥 넘어가세요 능력대로 취급받아야하니깐ㅋㅋㅋ

    • @inthefuturefast
      @inthefuturefast Před 3 lety

      @@lodoejf7205 서울대 나온 재벌이 사람들한테 침뱉고 다님?

    • @user-qn7vz9ue1o
      @user-qn7vz9ue1o Před 3 lety

      애플 구글은 우리한테 세금 한푼도 안내 멍청아... 앞으로는 성장이 실업자 더 양성한다. 인스타그램 직원이 몇명인지 아나? 10명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