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차가 마지막으로 운행된 건 청량리-정동진간 심야 열차였죠. 정기적으로 운행된 것은 아니고 여행사에서 재임대하여 예약제로 운행한 것이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시설보다 훨씬 깨끗하게 개보수되어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코레일에서 철도 화재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할 수 없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중단하였고,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는 해랑이라는 100만원이 넘는 투어 열차만 운행되고 있지요. 캐주얼하게 탑승할 수 있는 침대차도 다시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저 시절까지는 부산역은 개찰구에서 표를 검표해서 입장했었군요 2005년 2월, 구포역에서 서울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따로 검표는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98년 여름에 정동진 가족여행 갔을때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7시간 정도 기차를 탔던 기억이 가장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원 막차가 11:14? 이였나?? 부산에 고등하교 다닐때.... 도착하면 새벽 4시 몇분이였는데 ... ㅋ 그당시 침대 열차는 부자들만 타는 열차인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열차에서 많은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고 ㅋㅋ 2003년~2006년까지 ㅎㅎㅎ 수원에서 부전역까지 가는게 좋았음ㅋㅋㅋ 많이 자니깐 ㅎㅎㅎㅎ
8:15 와... 저 종이승차권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2007년 3월, 저보다 2주 앞서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던 칭구를 배웅하러 영등포에서 저 표를 끊어 논산으로 갔었죠 ㅎㅎ 그렇게 친구 보내고서 사회에서의 마지막 2주를 잘 보내려고 대전으로 가서 부산행 KTX를 처음으로 탔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발권받은 열차표인데, 버리지말걸 그랬네요 ㅎㅎ
당시 철도와 무궁화호는 철길 곳곳에 이음매가 끊어져 있었고 객차와 객차 사이 연결 부분이 고무막 쇳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오만상 철커덩 철커덩 거렸죠. 게다가 우렁찬 디젤전기기관차의 엔진소리, 상하좌우로 요동치는 객차의 진동까지 더해지니 ktx보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같은 애들이 제일 무서웠죠.
저도 한창 출장 다닐 때 아침에 맞춰서 갈려면 전날 먼저 가서 하루 자야해서 그 돈이 너무 아까워 출장비 얻을려고 야간 무궁화호 침대차 타곤 했습니다. 그 때가 1987년 쯤이였네요 서울올림픽 이후는 한국이 호황기라 회사에서 새마을호를 끊어 주더군요 그래도 맘 편히 푸욱 쉴수 있던 무궁화호 침대차가 좋았습니다 다만 운이 없으면 담배 저린내와 기차 특유의 그냄새가 베인 자리에서 자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CQ모포 들고 다녔습니다
침대차가 마지막으로 운행된 건 청량리-정동진간 심야 열차였죠. 정기적으로 운행된 것은 아니고 여행사에서 재임대하여 예약제로 운행한 것이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시설보다 훨씬 깨끗하게 개보수되어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다가 코레일에서 철도 화재시 유리창을 깨고 탈출할 수 없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중단하였고, 그 이후로 우리나라에는 해랑이라는 100만원이 넘는 투어 열차만 운행되고 있지요. 캐주얼하게 탑승할 수 있는 침대차도 다시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떡치려는 사람들도 있을듯...
@@Some_times1002 좋다 와..
@@Some_times1002 와 ㅋㅋ 극락ㅋㅋ
공감이요.. 중국살때는 침대기차타고 야간에 출발하는 여행도 종종다녔는데, 한국엔 없으니까 좀 아쉽더라구요. 거리자체가 멀지않은것도 맞지만, 여행성상품으로 좀 느리게 운영하더라도 야간침대열차가 있었으면좋겠어요~!
@@gtl1686 ㅋㅋㅋㅋㅋ
저 시절로 돌아가 타보고 싶은 침대객차네요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아직 내구연한도 안끝나고 수색에 유치되어 있다고 하니 아쉅네요
대전정비단에 유치되고 있답니다
해외로가야 있죠 중국이나 러시아 ㅠ
저는 80년대 침대열차 이용했던 경험이 있네요. 부모님따라서 함께 탔었는데, 말씀처럼 당시엔 1층 침대칸 창문은 넓었고요. 덕분에 이전 추억소환 입니다.
무뚝뚝한 남성분의 담백한 진행 좋네요 ㅎㅎ 잘듣다 마지막에 여러분 안녕~이부분이 압권이네요
킹정킹정 ㅋㅋ 외모조차도 선글라스가 겁내 잘 어울리실 만큼 차갑고 냉정하게 생기셨는데 나름 그게 진정한 멋짐이 폭발 하네요^^
ㅜㅜ침대차 한번도못타봐서 너무신기하네요ㅜㅜ..
부활했으면..
내년에 해랑열차 타세요
이젠 그러기엔 새벽시간에 일반열차가 다니지 않아서 ㅠㅠ
8:02 귀한 침대열차 MS승차권이네요
8:37 노란띠가 눈에 잘 띄네요
이런열차들이 지금시대에도 있음 좋겠네요ㅠ
ㅇㅈ입니다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긴 하지만
요금 생각 하면 안 탈것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하구요
그 돈이면 뜨끈한 국밥~~ 아니 KTX 타거나 첫 비행기로 가지~~ 이럴것 같음
*KTX보다 더 비쌀것 같음*
@@hochulchang1694 사람들은 다양하니까요~ 선택사항이라도 있었음 좋겠다..하는거죠뭐..
KTX보다 비싸도 전 침대기차탈것같아요~!
뭔가.. 낭만여행같은느낌 ㅎㅎ
지금은 야간열차가 거히 대부분 잘려나갔고
사실상 존재하는 야간열차가 용산발 여수엑스포행 열차뿐이라
침대열차가 잘나갈지는 미지수 입니다
@@user-df9xv9qh7u 맞아요. 밤늦게까지 일하거나 서용으로 저차 타고 아침 일찍 집에 도착하거나 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유익하죠. 혹시나 아침 4시에 서울에 도착할수 있는 기타 교통수단이 한국에 있나요?
난 솔직히 저속열차 무궁화호는 장거리 고객전용 객차가 따로있었으면한다
용산>>여수엑스포
용산>>부산
동해>>순천
가끔 메이저 역들이 아닌곳에서 승차하면 케이티엑스나 에쌀티 이용을 못해서 무궁화 이용해야하는데 그럴땐 환승도 귀찮스러워서 그냥 타고갈때도 많다
그럴때마다 계속 드는생각 장거리고객 전용 객차를 1량정도만 설치해서 좌석을 줄이고 시트개선만 해줘도 상당히 좋겠다는생각?
앞좌석사람이 등시트 풀오픈하면 허리아프거나 자세불편할때 다리꼬면 의자툭툭 치게되고
그래서 뇌속에 발명한 시트는 바로 앞좌석 시트 엉덩이부분 밑을 홈을 크게 비워두고
등을 젖히면 시트가 낮아지며 엉덩이가 슬라이딩되어 앞좌석 하단홈으로 다리가 들어갈수있게 하는방법 모든 객차를 바꿀수는없지만 한량정도만 예산투입해서 시범운영 해봤으면 좋겠다
와 진짜 귀한사진은 가야역님 채널에 다 있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군대있을때 tmo끊으며 무궁화 무료 타고 가고했는데 침대는 누가 탈까 그런생각했는데 벌써15년이나 지났네요 귀한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는 막상 제주도갈때 배타고 갔는데 2층침대가 있었는데 막상 누어있는데 잠도안왔던 기억납니다 침대에 누어있으면 막상 자려고 하면 잠이 안와요 ㅎㅎ
잠은 집에가서 가야 오는거 같아요
우리열차 ~~ 출발합니다 이러한 말씨가 안내방송 같아서 기차에 타고 있는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좋아집니다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술발전으로 이런 추억이 없어지고…. 이제는 이런 추억을 찾아 다른나라를 찾아 헤매고 있네요…
80년대에 국민학교시절 서울역에서 부산역으로 가는 침대기차를 여러번 탔는데요. 누워서 창문을 보면서 가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정규열차로는 아니지만 영주역에서 상단에 자봤는데 지금도 생각이 날 정도로 아늑했습니다.
정규편성 침대차 후기는 무척 귀하네요..
캬! 침대차 얼마만에 보는 열차인지!
그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은 역시 귀하다..
아직 있구나 ㅋㅋ 무궁화호 기차 😂😆 좀 늦더라도 추억 생각하며 한번쯤 ㅋ 칠성사이다 삶은계란 🥚 준비해가 ㅋㅋ
지금 침대객차 10212 10213 10214 10215 10216 6량 모두 대전차량융합기술단에
유치되어 있습니다 아직 폐차시기는 되지 않은듯 해요~!
청량리-부전 간 무궁화호에 투입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
@@Enthusiast71 부전행 무궁화호도
야간열차가 아니라 투입은 힘듭니다
와.........옛날 새마을호 보고 1차 놀람 서울역 마지막 전광판 보고 2차 놀람..........통근열차 시절............추억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시절까지는 부산역은 개찰구에서 표를 검표해서 입장했었군요
2005년 2월, 구포역에서 서울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따로 검표는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는 98년 여름에 정동진 가족여행 갔을때 서울에서 정동진까지 7시간 정도 기차를 탔던 기억이 가장 남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추억이네요... 97년즈음인가 아버지랑 청량리-강릉 무궁화호 침대객차 타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성인이 되고나서부터는 일본에서 삿포로-오사카(우메다)트와일라잇 익스프레스 없어지기전에 타봤네요
저는 아케보노, 하마나스 그것도 침대칸 말고 코론토시트 이용했었는데
트와일라잇 이면 침대칸 와우~~ 부럽네요
정말 근성이 뭔지 알게 되는 열차 일텐데 더 이상 타볼래야 탈 수 없는 열차라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겠네요
저는 호쿠토세이,니혼카이,데와,아카츠키,문라이트 나가라 타봤는데,그중 문라이트 나가라는 신다이특급(침대특급)이 아닌 185계를 써서 무릎이 나갈뻔 했다죠 ㅋㅋ
9:20 그 당시에 김천(구미)역이 없어서 2007년 6월 부터 KTX가 김천역, 구미역을 경유했답니다.
요즘도 야간열차에 한해서 저런 열차를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원 막차가 11:14? 이였나?? 부산에 고등하교 다닐때.... 도착하면 새벽 4시 몇분이였는데 ... ㅋ 그당시 침대 열차는 부자들만 타는 열차인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열차에서 많은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고 ㅋㅋ 2003년~2006년까지 ㅎㅎㅎ 수원에서 부전역까지 가는게 좋았음ㅋㅋㅋ 많이 자니깐 ㅎㅎㅎㅎ
8:15 와... 저 종이승차권 정말 오랫만에 보내요 ㅠㅠ 추억이 새록새록..
2007년 3월, 저보다 2주 앞서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던 칭구를 배웅하러 영등포에서 저 표를 끊어 논산으로 갔었죠 ㅎㅎ 그렇게 친구 보내고서 사회에서의 마지막 2주를 잘 보내려고 대전으로 가서 부산행 KTX를 처음으로 탔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발권받은 열차표인데, 버리지말걸 그랬네요 ㅎㅎ
⁸⁸ㅅㅅㅅㅅㅅㅅ숏ㅅㅅ쇼
지금도 자동발권기에서 발권하면 나오더라고요!
제 추억이 아니지만 왜 그리움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이 들까요.. 귀한 자료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떻게 요런 걸 다 촬영해둔 건가요 신기
침대칸이 있었다는건 알았지만 고속열차 개통초기까지 있었다는건 새로 알았네요! 40대중반으로 가고 있는데 저는 국민학교5학년때 여름방학 동생이랑 서울고모집간다고 아버지가 무궁화 특실 끊어주셔서 그 기억이 참많이 나네요ㅎ
귀한 사진 잘 봤습니다
나 대학시절에 혼자서 비둘기 타고 여행한 적도 있었는데, 그 때가 그립다. 빠른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천천히 덜컹덜컹 거리면서 풍경을 보면서 기차 여행할 때,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고, 깨달음도 많았습니다....
와...디젤냄새 맡으면서 침상에 누우면서 철컹컬컹 소릴 들으면서 잠에들면
무슨느낌일지 너무 궁금해요
지금 운영하면 정밀 대박일것 같아요!
앉아서 타고가면 잘때 목이 너무 아프거든요 ㅋㅋ
아련한 추억의 침대열차. 여수출장건으로 전라선 마지막열차 탑승. 밤 12시 이전까지 출발하므로 새벽6시경에 도착하는데 이층침대에 올라갔더니 노선 개량이 안된 관계로 상당히 심한 흔들림과 좁은 침대. 자는둥 마는둥 갔던 기억이 있네요.
04년생 고3입니다. 제가 태어났을 때 침대열차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무궁화호 침대열차 토요일 강릉 - 부산 강릉 - 청량리 오후 10시 11시 각각 출발 열차 다시 부활 시킵시다. 그립습니다. ㅠㅠ
침대차는 청량리에서 부산진역까지 운행했던 통일호 침대차가 10시간정도로 소요시간도 길고 침대배열도 유럽열차비슷했던거 같아요.
예전에 통일호라는 기차가 있었지요. 서울 부산간 6시간 30분 걸린것 같아요.
90도로 세워진 의자에 앉아 밤새 달려 새벽에 도착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90도 의자는 보통급행 보급이라는 이름의 열차로 70년대 중반만해도 통일에는 없을건데요.
예전 열차등급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새말을 순이었는데 고등학교때 지금은 없어진 부산진역에서 비둘기호타고 원동가던생각나내 ㅎㅎㅎ
이건 귀한 자료군요
옛날에는 통로에 이쁜기차승무원누나가 음식구르마끌고댕기면서 먹을거팔았는뎅ㅎㅎ
울나라에도 있었군요 침대기차가..
요즘은 온돌기차있는걸로아는데..관광열차로요
길이 방항(세로방향)으로 있는 침대칸이 확실히 흔들림이 적을듯 함
일본에서 침대 열차 이용해 봤는데 *가로 방향* 은 출발, 정차 할때 몸이 굴러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침대차를 어릴 때에 진주-순천경유-서울(용산?)행으로 1번(구형인 듯;;;) 봤긴 했는데, 당시 침대좌석과 일반좌석의 요금 차이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고속/시외버스처럼 우등/심야 요금 등은 따로 않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2002통근이 현제 문산에서 오전 6시11분 출발하는 전철이 바통 이어 받고 다니고 있네요 도착시간은 7:14분
침대객차에 부부나 애인이 같이 2인1객실 승차가 가능 한가요?
물론 좌석2개를 각각 예매 할때를 말씀드립니다 ^^
그런 조건이라면 불가능한 이유는 없댜고 봅니다
@@gayast 감사합니다 ^^ 저는 옜날에 통일호 침대객차 타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여요^^
오 한번 타보고 싶어요
와 이 귀한걸..
마지막으로 찍은건가요? 요즘에는거의 못받는데요 지금도 무궁화호 바뀐걸로 알고있는데요 청춘열차 코리아나호로 바뀐거 같아요
침대칸이 있었군요! 어릴적 무궁화호에 매우 안좋은 기억이 있어 무궁화호에 대해 두려움과 거부감이 있는데 이런건 신기하네요ㅎ
당시 철도와 무궁화호는
철길 곳곳에 이음매가 끊어져 있었고
객차와 객차 사이 연결 부분이 고무막 쇳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오만상 철커덩 철커덩 거렸죠.
게다가 우렁찬 디젤전기기관차의 엔진소리, 상하좌우로 요동치는 객차의 진동까지 더해지니 ktx보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같은 애들이 제일 무서웠죠.
구독자 1만명 돌파 축하합니다. ^^
심야열차는 자면서 가려고 탔는데 승객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불쾌했던 기억만... 그래도 침대차가 있다면 타보고 싶네요
와 이런 것도있구나... 서울 부산정도 거리 갈땐 유용하겟다
요금이 침대칸 28200원이었군여 일반실가격차이가 얼마정도였는지궁금하네여 만원차이면 무조건침대칸이죠 부러워여 저런기차도 타고
서울에서 부산이랑 대구까지 타본적 있는데 오래 걸리지만 편해서 좋았습니다 영상이 귀한듯 하네요^^
서울에서 부산에 계신 할아버지댁에 가느라 타던 무궁화호.. 그 특유의 냄새도 그립네요 이젠 2시간이면 갈수있는 부산이지만 당시만 해도 참 오래걸려야만 도착할수 있었던.. 그시절이 가끔은 그립네요
침대열차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중국에서 3층 침대칸 20시간정도 탔었는데 그때 정말 지옥을 맛봤었다는...한국에도 침대칸 있었구나...
서울말로 설명하니깐
너무 ↗ 좋네요 ↘
2층 열차 타면 어떤 느낌일까 수원2층버스와 같은 느낌일까요.?
서울에 공무원필기시험 칠려고 무궁화침대차 타본적 있네요...추억이다....
공무원 붙으심?
잘보고 갑니다.
아직 침대칸 안 버리고 살아있다면 밤이고 낮이고 간에 무궁화호에 붙여서 운행하면 좋겠습니다. 서해금빛열차 온돌칸도 있긴하지만, 이게 더 프라이빗하고 프리미엄 고속버스보다 더 편할겁니다.
에어컨은 침대 객실마다 한대씩 존재했었나요 아니면 중앙 냉방식이었나요?? 여름에 탑승하셨는데 이 부분이 궁금해지네요
중앙냉방식입니다
저도 한창 출장 다닐 때 아침에 맞춰서 갈려면 전날 먼저 가서 하루 자야해서 그 돈이 너무 아까워
출장비 얻을려고 야간 무궁화호 침대차 타곤 했습니다. 그 때가 1987년 쯤이였네요
서울올림픽 이후는 한국이 호황기라 회사에서
새마을호를 끊어 주더군요
그래도 맘 편히 푸욱 쉴수 있던 무궁화호 침대차가 좋았습니다 다만 운이 없으면 담배 저린내와 기차 특유의 그냄새가 베인 자리에서 자게됩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CQ모포 들고 다녔습니다
남북통일이 되면 침대열차 운영이 가능한가요?
힘들지 않을까요?
아마 시베리아횡단열차나 그런 비슷한 열차가 도입될것같네요
그 전에 무궁화호가 없어질듯요
통일 가능성은 없을지도...ㅎ
평양 부산 ? 신의주 부산? 정도면 침대열차 가능할거 같은데요 ㅋㅋ
정말 구하기 힘든 귀한 자료네요 ㄷㄷ
ktx개통전 부산역-서울행막차는23시55분 막차였죠
토일월공휴일은 00시30분이 막차였죠
침대칸 무궁화호 처음 봐요 나도 실제로 보고 십다 옛날기차 라서 그런지😮
레전드 열차 네요? 지금은 은퇴
침대칸은 왜 없어졌나요? 내구연한 만료인가요?
창문이 작아 비상탈출이 어려울수 있다는 이유로 국토부에서 운행중단 권고하였읍니다
기대된다요
경부선이 집 근처라 열차 많이 타고 다녔는데
침대차도 있었군요
이런 열차가 있었다니ㅜㅜ 분위기 너무 좋네요...
한번 타보고 싶었던 침대열차
디젤객차 뒤에 곧바로 침대객차 배치 되어 있는데 디젤 소리 시끄럽지 않았나요??
소음에 매연 들어와서 잠못잘거 같은데요
이런객차는 처음보네요
궁금한게 도착해야할 역에 도착했을때 승무원님이 깨워주실지 궁금하군요.
그래서 승무원이 상주하는겁니다
94년초에 청량리에서 동해 가는 기차에 침대칸을 이용해봤었는데...
부산역에서 무궁화호 타고|~~~~~ 서울역까지 너무 가고싶네요
1:25 님 유투브 이름역으로 회송을 준비
침대차자리는해랑열차가대신
침대열차 처음보네요
침대열차는 처음보네요
항상 느끼는데 기관차 거꾸로이면 어떻게 운전을 하였는지...
새마을호의 나락ㅠㅠ안타깝습니다..
그냥 힘들게 운전하는 거죠 뭐..
무궁화호에 침대차가 있었나요? 아쉽다 타보지 못 해서
한번 타보고싶었는데 결국 못타봤습니다..하지만 해랑은 타봤네요
해랑도 타볼수있는 기회가있으면 꼭 타보세요 정말 색다른 경험입니다
대박... 야간 열차 침대 와 처음 보네요..
야간열차 한정으로 달리면 좋겠는데 말입니다..ㅠ 이제는 야간열차 마저 없어지고 있으니...
잘보고 가요!
한번 타보고 싶었지만.. 못탄 차량이네요 ㅠㅠ
새마을 의자가 제일 편했습니다
KTX열차는 속도만 빠르지 의자
가 편안 하지 않아요 새마을의자가 그립군요
한번쯤은 타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빠른게 먼저인 시대에서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갈수록 줄어드는게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무궁화호가 있나요?
무궁화호는 아직있쥬
와... 우리나라에도 침대칸이 있었구나
이거 언제인가요??
2:53 차량이 달리던 중 촬영하셔서 사진 품질이 안좋네요......
현재 침대차는 운행을 거의 안하나요?
저는 경산역 근처에 살고 있어요
서울-동대구ktx 열차가 있던시절이군여....지금은 막차시간대 운행하고있읍니다.
서울~부산 무궁화호 침대차 요금이 얼마나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