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엄마와 딸 등장 03:17 맘say 14:49 패널들의 의견 21:30 딸say 30:49 패널들의 의견 #동상이몽 #모녀갈등 #현아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54회 20160523 SBS ▶ Hompage : www.sbs.co.kr/tv/ente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딸분 노출 안해도 본판 자체가 너무 예쁨....노란바지 소화하는사람 흔치 않은데 잘어울리심...진짜 2선 츄리닝 입고 포카 하나 뽑아서 만들어도 일반인인거 티 안나고 진짜 예쁠거같음...패션센스도 좋고 성격도 좋은거같은데 노출있는 옷 입는 상황 보면 입어야될 상황과 안될 상황을 구분해야되긴 할거같음...상황에 맞춰입기만 하면 될듯....엄마분도 노출 걱정하는것도 이해되고 사람들이 딸분 안좋게 볼까봐 걱정되는것도 이해됨...이번영상 수선된것들 보고 '허용범위가 높으면 그럴수 있긴한데 아이유셔츠 깃 망가진건 아깝네...'하며 생각해볼수는 있는데 딸분 옷 버리는거 보고 솔직히 놀랐음...옷 버리는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든,알바비든 그 돈으로 산 옷은 타인이 싫어하든 말든 "내 소유"의 물건이고 평소 사용하는 물건인데 내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느낄수도 있음... 그리고 대화내용 들어보니까 서로 의상노출로 싸우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서 "천박하다,창피하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싸움이 고조되는거 같은데 여기 나오는 모습 보면 그 말이 진심은 아닐거같음.딸이 사람들 눈에 안좋게 보일까봐,불편한 눈길 받을까봐 말리려고 하다가 나온말이 그 말이었는데 딸한테 상처가 되었던거같음...
예나씨에게 노출이란 단순히 그냥 옷차림이 아니라 소심한 성격이라는 자신의 결핍을, 당당하게 노출함으로써 "당당한 나"를 표현하고 그것이 자존감을 극복하게 해준 패션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거임 근데 한국사람들은 남들이 쳐다볼까봐 남들이 이렇게 생각할까봐 맨날 남 눈치만 보면서 살다가 자기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조금만 튀면 이상하게 봄 근데 그런 답답하고 꽉막힌 인간으로 재미없게 눈치보며 살다 뒤지는 인생보다 남시선 ㅈ까고 자기 입고싶은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누리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기는 인생이 백배는 더 나음
때와 징소를 가려야지 무대의상이니까 현아는 그런거지 평소 노출 안즐긴다잖아 뭐든 정도껏 해야지 교회에서까지 심한 노출은 생각이 없는거고 무릎 담요 치우고 다리 꼬는거에서 진짜 어이상실 교회 왜 나감? 사탄이 교회 훼방 시키려 나간다는데 저런게 사탄이지 남자들 맘에 음란한 생각 조장 시키는
몇년전 본방에서 이거 볼 때는 저게 헉...! 이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저게...? 싶은 거 보니 시대가 많이 변하기는 했구나 ㅋㅋㅋㅋ 하긴, 나도 요즘에는 저런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들기는 하니까. 저 시절에 당당히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입고 다 입었던 저 언니가 멋지네요 +) 저 방송 방영 당시 2015년이었던 걸 감안해야함. +) 댓글들 예전 정서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넘겼는데 최근 달린 댓글들도 저게 노출이 많다- 이런 이야기 보고 개충격 먹음. 저게? 저게 노출이 많다고?
이것도 입고 저것도 입으면서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거지 그리고 외국에 성범죄 당한사람들 옷 전시 해놓은데가 있는데 노출 있는 옷들도 있었지만 그냥 보통의 옷들이 많았음 한국에선 애들 옷이 많아서 전시 못한다고 함 그러니까 성범죄는 성범죄자가 더러운거고 당하는 사람 옷차림의 잘못이 아니라는거
@@user-ui8zi7qm2l 맥락상 차이는 없지만 더 위험에 노출될확률이 있으니깐 하는소리죠 그럼 일관성있게 부모님들이 밤길에도 돌아다니지말라고 해야되는데 그렇지않잔아요 마찬가지로 시대가 변했고 통금시간이야 모든 집이 같진않지만 되게 변했죠 근데 옷을 저렇게까지 입으면 어느부모가 허락하고 좋아할까요?
여기 더러운 댓 엄청 많네요. 내 딸이 였으면 어떻게 한다. 룸 꿈나무다. 먹혀야 정신 차린다. 못생겨서 노출증이다. 등 하... 진짜 답이없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익명에 숨어서 막말하는 것이 범죄 입니다. 남에 행동 신경쓰기 전에 자기 부터 생각 합시다... +저는 댓 쓴 사람 욕한건데 왜 사연자분을 욕하지 말라고 댓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본디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동물임 어느환경에서 자라고 보고 느끼냐에 따라 자기모습이 달라집니다. 또한 사람은 번식본능이 있기때문에 구애를 받아야하고 그렇므로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어필해야 눈에띄겠죠 현대시대에선 이걸 좋게 말하면 섹쉬함이라고 하며 이섹쉬함이 세월이 지나면서 노출수위가 점점 올라가니 일부사람은 이걸 노출증 이라고 들 합니다. 여기서부터 행동거지가 중요한대옷을 어떻게 입냐가중요한게아니고 그런옷을입고 행동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대 옷+행동을 이성들의 눈길을 끌게하는 행동 구지그렇게 까지 안해도 대는 과한행동 예) 땅에떨어진 물건을 쪼구려않아 주우면 댈것을 구지 엉덩이를 들고 허리만 굽히고 줍는다거나 일부러 스타킹을 안입고 속옷을 얆은고 잚은 걸 입고 그위에 치마를 입는다거나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더 과도한 행동을 보여줌) 이런행동을 하는순간 주변사람은 인식이 바뀌게 대는겁니다. 흔 안좋게 말하면 걸레×이라던지 발정녀 라던지 이런말이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게 대고 좋게 말하면 같고싶다. 하고싶다.자고싶다등등 의 말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대는겁니다. 저학생의 경우 노출수의가 살짝있기 때문에 아프로의 행동이 중요할듯 하내요 본인인생 본인이 잘판단해서 행동해야지 사람인성 성격 추구하는 마인드가 제각각 다르므로 저학생의 인생을 너무 탓하지마시고 그저 아프로의 저 옷들을 입고 더 과도한 옷으로 업그레이드가 댄다던지 그옷으로 행동을좋지못하게 한다던지 하면 부모님이 제제를 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상태는 봐줄만 하지만 더올라가면 문제가 조금 심각해지므로 일단은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고 어중간한 제지를 가하게 대면 아직 성숙하지않은 아이들은 더 욱 심해지기에 초기에못잡는다면 일단 지켜보고 노출수위가 지금보다 심해저쓸때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에대한 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나이에 저런 옷입고 다니는건 그게 월레 저아이의 성향이니 믿고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딸 옷 예쁘긴한데 한데 하의는 좀 많이 짧다..엉살 보이는건 너무했지.. 상의는 노출하더라도 바지는 슬랙스로 중화시키면 더 예쁠듯. 한참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싶은 나이니 그런거지 꿈도 있고 열심히 나아가는거 보니까 철들면 알아서 옷 적당히 잘 입고 다닐것 같음. 근데 하의는 엄마랑 좀 합의했으면.
패션 솔직히 이쁘고 전혀 안 과함. 다만 때와 장소는 가려가며 입어야 할 패션은 맞음. 종교가 있든없든 절 교회 성당 이런 곳은 점잖게 입고 가는게 “예의”이다. 지 ㅈ대로 살거면 혼자 무인도에 살아야지 ㅋㅋㅋ 다른 인간들과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예의도 지키고 하기 싫은것도 해야하며 맞춰가야 하는거임
미치겠다 현아 저 옷 보고 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진짜 어머님이 구시대적인게 맞음 그리고 현아 면전 앞에서 너무 야해서 어머! 하면서 얼굴 돌리면서 가린건 진짜 예의 없는거임 현아가 현아보다 어른이니까 가만히 있지 중간에 현아 언급도 하던데 얼마나 불편했을까... 내가 다 빡침
공적인 장소, 종교시설에서는 지켜야하는 예의를 지키는게 당연한거니 저런 의상은 알맞지 않음. 이건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근데 일상생활하면서 저 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뭐 학원, 마트 갈 때 비키니를 입고 다니면 미친년 소리를 듣는게 당연하겠지만 저건 요즘 많이 보이는 거라ㅇㅅㅇ 그냥 시대가 변하고 있는거지.
다른 것보단 현아처럼 입고 행동해야 자신감있고 당당한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미디어, 아이돌 영향이 10대한테 크다는 거 알지만) 정말 자신감 있는 사람은 뭘 입어도 당당해보임. 화장, 옷차림에 따라 자신감이 달라진다면 자존감 회복에 힘 써야함. 부모는 당연히 자녀 걱정될만 하고..
뭐 지금이야 미성년자고 하니까 엄마가 간섭하고 할순있는데 성인 되면 엄마의 지금처럼 하시는 행동에 대해 딸한테 미움만 사실겁니다. 입으려고 사둔 옷을 갖다 본인 마음데로 갖다 버린다는건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아니 무슨 조선시대 혼자 살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심각합니다 정말로 ..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너무 꽉 막혀잇고 세상을 좀 넓게 바라보심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글 적어봅니다... 하지못하게 계속 잔소리하고 막아서니까 때와 장소 안가리고 노출 하려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하고싶은건 할수잇게 놔두세요~ 나중에 정말 어머니가 따님이랑 멀어질까봐 아타까워서 말씀 드립니다
매운우유 현아를 처음보고 정말 당당했다고 생각했다고 한게 어머님의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정도로 한복입고 다녀야한다 이러시는데 그렇게 살다가 소위 일진 이라고 불리는 애들을 보며 아 저런애들은 자신감 있구나.. 이런것을 느끼고 자신은 자심감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된것같네요!
19살에 저정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웹툰에 종사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거다.. 연구된 펜선... 기본적으로 자료를 참고해서 하는 드로잉. 색도 정말 이쁘게 잘쓰고 명암에 스크린이나 다른 레이러를 써서 보라색 파란색 한색 계열로 공간감까지 주는.. 19살에 저정도 그리면 진짜.. 지금은 얼마나 잘 그릴까?? 그리고 지금 와서 보면 노출이 심하거나 심하지 않든 다른 까내리는 일반인보다 훨씬 잘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놀 때 저러는 거 뭐,, 괜찮은 거 같은데 김흥국?인가 암튼 저 분이 말한 것 처럼 상황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생각함 , 학원 같은 곳 말이야. 그리고 저 학생은 노출있는 옷을 입어도 전혀 주의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일 뿐 그리고 엄마는 좀 많이 보수적이다 시대는 많이 변했는데
ㄹㅇ 아이한테 얼마나 충격이 클까 그게 트라우마로 평생 남아서 무언가 시도해볼 용기조차 안나게 되는 건데...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소중히 다루고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 조심해야죠. 제가 봤을때는 학교, 교회, 결혼식, 쇼핑 같이 공적인 장소에 갈 때는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긴 옷을 입되, 친구 만나러 갈 때 만큼은 자유롭게 해주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오셔서 그 중요성을 잘 못느끼실 수도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데에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사실 부모님도 자신의 선택에 관해서는 자유로우신것이거든요. 그것들이 다 뺏긴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것 같아요. 딸아이의 마음과도 같은 옷들을 버리신 것은 집에있는 십자가를 전부 내다버리는 행동과 같습니다. 사과하시는게 맞죠.
그리고 저렇게 자유를 일방적으로 박탈당하고 계신 자녀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는 다 잘 되라고 말씀 해주신것이고 그나마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만큼 성장한 것입니다. 유치원생이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사람은 평생을 발전해나가야만 올바르고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자유의사를 박탈당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죠. 부모님 세대에서 독립하지 않은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것은 부모에 종속된 객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가 나는 것이죠. 이는 독립만 하면 상당부분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것이 싫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시길 권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직히 어머님이 딸이 막 노출된 옷 입는거 싫어하는건 있는데 막 현아언니 싫다 막 이러면 현아언니도 속마음으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머님이 너무 지나치게 노출을 반대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요즘 얘들도 가끔씩은 너무 심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노출이 있는 옷을 입긴한데 어머님이 약간 지금 현재 너무 조선시대인 것 같아요...
근데 솔직히 몸짓 손짓 시선처리등등 자세히 보면 시선받는걸 본인이 알고 좋아하는게 느껴지네 뭐.. 요즘엔 워낙 저정도야 흔하긴한데, 그건 성인 기준이고 고등학생이란걸 생각하면 과하긴하지 저기 앉아있는 학생들을 봐 차이가 안느껴지나.. 단순히 길이가 짧고 긴것만이 문제가 아님 밖에서 누가 학생으로 보겠냐 ㅋㅋ
서장훈말이 맞음 딱 급식이가 어른흉내내는느낌 힐신고 걷는 걸음걸이만 봐도 어색한게 티남 사회에서 저러는애들보면 딱 급식이인거 진짜 티나는데 꼭 본인들은 모르더라 이학생도 그럼 TPO 무시하고 입고싶은대로만 주워입으니 더그런거고.. 아니 물론 저렇게 몸매 좋으면 당연히 드러내고 당당하게 자랑하고 싶겠지 그래도 때랑 장소는 가려야하지 않나 학원이랑 교회보고 경악함 그건 당당한게 아니라 창피한건데.. 걍 총체적난국인듯 딸도 너무 '당당한나'에 취해있고 엄마도 너무 보수적이심
저러다 어디가서 성폭행 당하는걸 부모가 가장 우려하는게 아닐까요? 저 여학생이 과연 스스로를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성인이 되고나서야 뭐 지 맘대로 벗고다니든 입고다니든 그때까지 터치하면 부모가 문제겠지만 최소한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면 말 듣는게 맞겠죠? 그게 공동체지 지 꼴리는대로 살거면 차라리 지금부터 독립을 해버리든가...
저것도 아무나 못입음ㅋㅋㅋㅋ몸매랑 소화가 되야 입지 입고 싶은ㄷ로 입는간 자유지 그래도 때와장소는 가려야함
ㅇㅈ
몸 좋은 사람만 입을 수 있는 옷
@@user-hv9rp4xh6d 제가 몸이 좋냐?ㅋㅋㅋ
걍 뼈만 보이는인데?
@@Tv-gv4wp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마른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듯. 아이돌중에도 저정도로 마른 사람 많아요.
@@PJ-ql4pw 그럼 한민관이 몸 좋냐?
옷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TPO가 안맞아서 문제인거 같은디..? 미술학원이나 교회갈 때 입기엔 좀 과한게 맞는데 놀러 다닐때는 충분히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이거지...ㅇㅇㅇ
@Pohjois Disaster Moon 근데 미국이랑 우리나라는 문화가 달라서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노출의 수위?도 다르다는 것은 고려하고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친구 생일잔치에서 섹시댄스 추는 가수 영상 생각남.
@@user-nl2zp7ms2n 한국에서 그냥 레깅스만 입고 다니는건 고운 시선으로 안 보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영상에 나온 옷 정도는 다들 입고 다니는 정도인 것 같아요
딸분 노출 안해도 본판 자체가 너무 예쁨....노란바지 소화하는사람 흔치 않은데 잘어울리심...진짜 2선 츄리닝 입고 포카 하나 뽑아서 만들어도 일반인인거 티 안나고 진짜 예쁠거같음...패션센스도 좋고 성격도 좋은거같은데 노출있는 옷 입는 상황 보면 입어야될 상황과 안될 상황을 구분해야되긴 할거같음...상황에 맞춰입기만 하면 될듯....엄마분도 노출 걱정하는것도 이해되고 사람들이 딸분 안좋게 볼까봐 걱정되는것도 이해됨...이번영상 수선된것들 보고 '허용범위가 높으면 그럴수 있긴한데 아이유셔츠 깃 망가진건 아깝네...'하며 생각해볼수는 있는데 딸분 옷 버리는거 보고 솔직히 놀랐음...옷 버리는게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든,알바비든 그 돈으로 산 옷은 타인이 싫어하든 말든 "내 소유"의 물건이고 평소 사용하는 물건인데 내 선택과 자유를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느낄수도 있음...
그리고 대화내용 들어보니까 서로 의상노출로 싸우다가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서 "천박하다,창피하다" 라는 말이 나오면서 싸움이 고조되는거 같은데 여기 나오는 모습 보면 그 말이 진심은 아닐거같음.딸이 사람들 눈에 안좋게 보일까봐,불편한 눈길 받을까봐 말리려고 하다가 나온말이 그 말이었는데 딸한테 상처가 되었던거같음...
보는데 성질난다. 그런데 돌아보면 나도 젊은날 한창때 멋부리고 싶을때 과하다 싶을정도로 꼴값떨고 다녔다..우리엄마는 잔소리 안했다. 일이년 실컷 멋부리고 다니니깐 나중에 돈낭비 꼴값이였다는걸 알게됨 ㅋㅋㅋㅋ인생살면서 한번쯤 저럴때도 있어야지뭐 ㅋㅋㅋ
어머니나 딸이나 둘 다 고집이 너무 셈. 딸이 놀러 나갈 때는 어머니가 좀 양보하시고 딸도 교회같은 곳 갈 때는 노출이 많지 않은 옷 입는게 좋을거같은데..,서로 양보하세여
ㄹㅇ 지닮아서 그럼
11:33 눈을 의심했네 이걸 왜 방송에 내보냄? 누군가의 몰카영상이라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인가? 차라리 주작이였으면.
. 홀 미띤
미친;;;진짜네...
몰카영상 아니고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짧은치마 입고 계단올라가는 여성들을 남자들은 쳐다볼까 라는 식의 취재로 방송한적있었는데 그 중에 한장면 인거같네요
코튼캔디 그니까 그게 몰카라고 빡대가리야
no name 우응 조금 진정해
예나씨에게 노출이란 단순히 그냥 옷차림이 아니라 소심한 성격이라는 자신의 결핍을, 당당하게 노출함으로써 "당당한 나"를 표현하고 그것이 자존감을 극복하게 해준 패션 그 이상의 의미가 있을거임 근데 한국사람들은 남들이 쳐다볼까봐 남들이 이렇게 생각할까봐 맨날 남 눈치만 보면서 살다가 자기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조금만 튀면 이상하게 봄 근데 그런 답답하고 꽉막힌 인간으로 재미없게 눈치보며 살다 뒤지는 인생보다 남시선 ㅈ까고 자기 입고싶은대로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누리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즐기는 인생이 백배는 더 나음
딸도 노출이 또래보다 조금 더 하긴 하지만 엄마는 노출 좀만 해도 집착이 너무 심한듯...무슨 조선사람도 아니고...
18:43 나오는 현아 말 진짜 공감하고 이 말이 맞는듯
노출을 하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그 노출에 대한 에티켓을 갖춘다는게 중요한거임
에티튜드
교회에서 저 지랄ㅋㅋ
때와 징소를 가려야지 무대의상이니까 현아는 그런거지 평소 노출 안즐긴다잖아 뭐든 정도껏 해야지 교회에서까지 심한 노출은 생각이 없는거고 무릎 담요 치우고 다리 꼬는거에서 진짜 어이상실 교회 왜 나감? 사탄이 교회 훼방 시키려 나간다는데 저런게 사탄이지 남자들 맘에 음란한 생각 조장 시키는
@@user-de1gk1we6w 개공감! 백번천번 양보해서 예배후 약속이있어 어찌저찌 저렇게입었다 치자.
엄마가 다리가려주면 가려야지.
그걸 굳이 치우고 보란듯이
다리꼬고 허벅살 노출해주는게 교회에서 할짓임?
인간은 간사하고 사악하고 본능에충실한 동물임.
그저 이성과 양심으로 그 끈을 잡고 사는거임.
근데 저 신성한교회에 누군가는 힘들고 회개하러 가는곳에 허벅지를 까서 집중을 못하게 했다면 쟤는 사탄임.
못배워먹은 애들이 하는짓을 하니 엄마가 식겁하는거고..
@@user-de1gk1we6w 교회충 검거
? 짧은 옷 입은 걸 핑계로 성폭력을 가하는 걸 정당화시키는 건 치킨 배달원에게 치킨 냄새 풍긴다고 해서 치킨 뺏고 살해하는 걸 정당화시킨 거랑 똑같음. 성폭행 피해자는 잘못 없지;
그게 아니라 저렇게 입고 다니면 범죄자의 표적이 쉽게 되니까 부모 입장에서 못입게 하려는거지
@@user-ht4zb3yv4e 몰상식한 댓글들 말하는거임
치킨 냄새나서 치킨 뺏는 다는 거 왜케 웃기고 공감가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성폭력 한 걸 옷 때문이라고 정당화 시키는 거 극혐임
범죄할놈들은 의상의 유무 아니라 상황에 따라하겠지. 최소한 밤늦게 돌아다니지말고 술자리 조심하고 그래야하는거지 정상적인 남자가 길거리헌팅하고 술먹고 여자랑 자는것만 생각하냐
그럼 짧은 옷을 입는 이유는 뭔데? 치킨은 일하면서 어쩔수없다지만. 옷을 그렇게 입는것도 어쩔수 없는것이냐?
저러는것또한 한때다
나중엔 하고싶어도 못하게되는...
굳이 막으려고하면 못하게하면
더 하고싶어지는게 사람마음 인것같아요 ^^
3:40 강형욱님 미술학원도 하셨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을 저렇게 입는게 문제가 아니고 때와 장소를 못가리는게 문제
이거지 교회에서까지는 쫌....
킹정
교회에서 오프숄더는 나같아도 목에 목도리 둘러줄듯ㅋㅋㅋㅋ
교회 학원은 과했다
여기 개독들 정모하나 ㅋㅋㅋㅋ 다 교회얘기하누
25:20 아니 저러고 혼내고 있는데 나 같아도 쳐다볼 듯
ㄹㅇ 이거다
막 혼내고 있으니까 '뭐지?'하고 호기심에 보는게 맞음. 힐끗거린사람 대부분은 노출보단 혼내는거때문에 어그로끌린거임.
그러게요ㅋ
저도 혼나면 사람들이 쳐다보던데
나도 그생각함ㅋㅋㅋ옷때매 쳐다본거 아님 저거
혼내는거랑 방송촬영
카메라 있으니까 보긴할 듯
짧고 붙는 의상 입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데 공적인 장소 학교,학원,교회 예배 이런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 복장은 아니라고 봄 밖에 외출 놀러나갈때는 상관 없지!
몇년전 본방에서 이거 볼 때는 저게 헉...! 이랬었는데 지금 보니까 저게...? 싶은 거 보니 시대가 많이 변하기는 했구나 ㅋㅋㅋㅋ 하긴, 나도 요즘에는 저런 스타일로 입고 다니면서 아무런 생각이 안 들기는 하니까. 저 시절에 당당히 자기가 입고 싶은 옷 입고 다 입었던 저 언니가 멋지네요
+) 저 방송 방영 당시 2015년이었던 걸 감안해야함.
+) 댓글들 예전 정서라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 없이 넘겼는데 최근 달린 댓글들도 저게 노출이 많다- 이런 이야기 보고 개충격 먹음. 저게? 저게 노출이 많다고?
이것도 입고 저것도 입으면서 자기 스타일 찾아가는거지 그리고 외국에 성범죄 당한사람들 옷 전시 해놓은데가 있는데 노출 있는 옷들도 있었지만 그냥 보통의 옷들이 많았음 한국에선 애들 옷이 많아서 전시 못한다고 함 그러니까 성범죄는 성범죄자가 더러운거고 당하는 사람 옷차림의 잘못이 아니라는거
그래도 부모 입장에선 아이들이 걱정돼서 해주시는 말씀이죠.
넌 부모입장에서도 굳이 딸이 저런 위험에 빠질수있는데도 자유존중한다고 내버려둘꺼냐? 성범죄자가 나쁜거다 백번동의하는데 굳이 알면서 위험한짓하는데 부모입장에선 막는게 당연하지
밤길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과 비슷합니다.
@@user-ui8zi7qm2l 맥락상 차이는 없지만 더 위험에 노출될확률이 있으니깐 하는소리죠 그럼 일관성있게 부모님들이 밤길에도 돌아다니지말라고 해야되는데 그렇지않잔아요 마찬가지로 시대가 변했고 통금시간이야 모든 집이 같진않지만 되게 변했죠 근데 옷을 저렇게까지 입으면 어느부모가 허락하고 좋아할까요?
@@jjack3494 이런 마인드가 성범죄는 여자잘못이라는 관념을 만든거짘ㅋㅋ으휴
여기 더러운 댓 엄청 많네요.
내 딸이 였으면 어떻게 한다. 룸 꿈나무다. 먹혀야 정신 차린다. 못생겨서 노출증이다. 등
하... 진짜 답이없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익명에 숨어서 막말하는 것이 범죄 입니다.
남에 행동 신경쓰기 전에 자기 부터 생각 합시다...
+저는 댓 쓴 사람 욕한건데 왜 사연자분을 욕하지 말라고
댓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사람의 본능이란것은 숨길수가 없습니다. 조물주가 그리 만들어놨으니. 이성으로 제어하고 사는것일뿐. 남.녀의 눈요기를 줄 필요는 없을듯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입는게 아주 중요합니다.
니가 요약해서 밑에 댓글 안 읽어도 될듯 니 댓글도 더러운거아냐? 요약했잖아
더러운댓글안달리려면 행실똑바로하라고 몆살? 공부는좀하냐?
저요??
사람은 본디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동물임 어느환경에서 자라고 보고 느끼냐에 따라 자기모습이 달라집니다. 또한 사람은 번식본능이 있기때문에 구애를 받아야하고 그렇므로 자신을 가꾸고 매력을 어필해야 눈에띄겠죠 현대시대에선 이걸 좋게 말하면 섹쉬함이라고 하며 이섹쉬함이 세월이 지나면서 노출수위가 점점 올라가니 일부사람은 이걸 노출증 이라고 들 합니다.
여기서부터 행동거지가 중요한대옷을 어떻게 입냐가중요한게아니고 그런옷을입고 행동을 어떻게 하냐가 중요한대 옷+행동을 이성들의 눈길을 끌게하는 행동 구지그렇게 까지 안해도 대는 과한행동 예) 땅에떨어진 물건을 쪼구려않아 주우면 댈것을 구지 엉덩이를 들고 허리만 굽히고 줍는다거나 일부러 스타킹을 안입고 속옷을 얆은고 잚은 걸 입고 그위에 치마를 입는다거나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더 과도한 행동을 보여줌) 이런행동을 하는순간 주변사람은 인식이 바뀌게 대는겁니다. 흔 안좋게 말하면 걸레×이라던지 발정녀 라던지 이런말이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하게 대고 좋게 말하면 같고싶다. 하고싶다.자고싶다등등 의 말이 오르락 내리락 하게 대는겁니다.
저학생의 경우 노출수의가 살짝있기 때문에 아프로의 행동이 중요할듯 하내요 본인인생 본인이 잘판단해서 행동해야지 사람인성 성격 추구하는 마인드가 제각각 다르므로 저학생의 인생을 너무 탓하지마시고 그저 아프로의 저 옷들을 입고 더 과도한 옷으로 업그레이드가 댄다던지 그옷으로 행동을좋지못하게 한다던지 하면 부모님이 제제를 강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상태는 봐줄만 하지만 더올라가면 문제가 조금 심각해지므로 일단은 지켜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하고싶은걸 못하게 하고 어중간한 제지를 가하게 대면 아직 성숙하지않은 아이들은 더 욱 심해지기에 초기에못잡는다면 일단 지켜보고 노출수위가 지금보다 심해저쓸때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에대한 교육이 필요할듯합니다.
저나이에 저런 옷입고 다니는건 그게 월레 저아이의 성향이니 믿고 기다려보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딸 옷 예쁘긴한데 한데 하의는 좀 많이 짧다..엉살 보이는건 너무했지.. 상의는 노출하더라도 바지는 슬랙스로 중화시키면 더 예쁠듯.
한참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싶은 나이니 그런거지 꿈도 있고 열심히 나아가는거 보니까 철들면 알아서 옷 적당히 잘 입고 다닐것 같음. 근데 하의는 엄마랑 좀 합의했으면.
대전이라 눈에 띄는 거 ㅋㅋㅋㅋㅋ서울에선 눈에 안 띔 ㅋㅋㅋㅋ근데 고딩이면 좀 심했네 19세와 20세는 느낌이 달라 딱 한 살 차인데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어머니도 너무 심하시고 ㅋㅋㅋㅋㅋ교회에서 저 차림은 쫌ㅋㅋㅋㅋ
댓글 왜 이래 ㅋㅋㅋㅋ 뭘 당해봐야 알아 ㅋㅋㅋ 미자한테 할 말 못 할 말 다 하네 따먹는다 이런 이야기도 많고 미친 소리 개 많네
정신나간 댓글들 많음ㅋㅋ 싹 다 안뒤지고 뭐하는지
없는데 ㅇㄷ
@@pinkman-bl9hb 바로 밑에 있구만 없는데 ㅇㅈㄹ
@@pinkman-bl9hb 프사는 과학인가봄ㅅㅂ
할말 못할말은 뭔일 당하기 전에 해야지. 이미 당한사람한테 하면 그게 염장지르는거죠.
저 현아옷보고 야해서 고개를 돌릴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한건가? 선정적인거 싫어할 수는 있어도 눈을 다른데에 두던가 그래야지 대놓고 고개를 돌리면 상대방도 기분나쁘지 너무 과한듯
패션 솔직히 이쁘고 전혀 안 과함. 다만 때와 장소는 가려가며 입어야 할 패션은 맞음. 종교가 있든없든 절 교회 성당 이런 곳은 점잖게 입고 가는게 “예의”이다.
지 ㅈ대로 살거면 혼자 무인도에 살아야지 ㅋㅋㅋ 다른 인간들과 살아가려면 어느정도 예의도 지키고 하기 싫은것도 해야하며 맞춰가야 하는거임
14:31 딸 걱정되는 마음으로 그럴수 있고 16년 기준 딸도 좀 짧게 입은 감 있는데 아무리 엄마라도 딸이 친구랑 놀때 복장 막 정하고 수선하고 딸옷 막 버리고 하는건 ㄹㅇ 노답… 딸도 곧 성인인데 옷좀 짧게입는다고 너무 과민반응이 심함
ㄹㅇ. 그냥 딸을 지 인형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꼴 보기 싫었음.
근데 진짜 옷에 관심있는사람은 저럴때 꼭있음 갑자기 자신감 넘처서 저러는거 나도 그랬음 근데 그러다가 좀 지나면 진짜 흑역사고 패션에 마지막은 어차피 다시 깔끔한 옷으로 돌아옴
현아 님 저 자리 조금 불편하셨을 수도 있겠다
신경도 안쓰셨을걸요...
저정도 유명인이 자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도 아닌 사람 신경도 안쓰일듯 하네요
얼마나 낯뜨거우셨을까..
킹짜피 대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또라이가 집안에서 연예인들한테 존칭을 쓰냐? ㅋㅋㅋㅋㅋㅋ 방송이니까 존칭쓰는거지ㅋㅋㅋㅋ 생각해봐. 너네들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말할때 유재석 아저씨, 이광수 삼촌, 지석진 할아버지 이렇게 말함? ㅋㅋㅋ
@@Guitarherobocchi 대본이면 그 상황이 안불편한가? 그리고 나는 존칭쓰는데 그게 맞지않음? 현아언니, 정국오빠, 솔라언니, 아이유언니 이런거 많이 하잖아
@@user-jr6gy3bh9w 뭔 ㅋㅋㅋㅋㅋ
외모가 가수 거미 느낌 좀 있네요
안 어울리게 입는것도 아니고 이쁘게 잘 입는데
어머님이 진짜 너무 병적으로 터치하시네..
와 ㄹㅇ
엄마 집착이 맞는듯...옷 버리고 수선하고...너무하네요.. 장소를 가리지 않는단건 딸의 잘못이 맞는데 그 외에 친구들이랑 논다고 입고 할 때 과하다? 까진 아닌듯
어머님 저건 좀 웃을 게 아닌 거 같은데.. 딸 몰래 옷을 버리시고 수선을 맡기시다뇨.. 걔다가 영상 보니까 1일 전에 산 걸 바로 다음날에 수선에 맡기시다니.. 좀 선 넘었다 생각해요..
둘 다 이해가 가는데 현아의 한마디가 그냥 정리를 해버렸네요ㅋㅋㅋㅋ
때와 장소에 맞춰서 컨셉에 맞춰서 입는다는게 프로의 한마디가 확 해결을 해주는게 시원하네요 허허
근데 솔직히 둘 다 마인드를 고쳐야된다봄
딸분은 때와 장소를 가리며 입는게 맞고..
어머니는 너무 딸 옷을 막무가내 버리고,수선해버리고 또 거기에대한 표현을 지저분한다 이러는데 이건 쫌 그런듯 너무 막말해..
저렇게 짧게 입는건 개인의 자유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입고 싶은건 자유지만 우음 교회나 이런 예의 지켜야 되는곳에서는 입는것이 예의니깐..그런데만 지켜준다면 괜찮은거 같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교회가 예의래ㅋㅋ 웃음이나오네
미친 개독교 예수쟁이 어딜가나있네ㅋㅋ
그럼 절에가서는 저렇게 입어도 돼?ㅋㅋ
교회가 더함
@@user-ey1jq7hz5n 예를 든거잖아 ㅋㅋ 개꼬였네
그냥 좀 어른스럽게 구두까지 챙겨입고 화장해서 그렇지 딱히...? 별로 노출심한지 모르겠움 옛날 예능이라 그런가? 했는데 최근 댓글들 성희롱 오지는거 보고 충격먹음
ㄹㅇ 얼평부터 남자 눈이 어쩌고 저쩌고 당해봐야 아네 뭐네 천박하네 심지어는 대놓고 성희롱 발언까지 ㅋㅋ 사람들이 뭐 다 지처럼 발정난줄 아나 ㅅㅂ 역겨워서 토나와요
그러니까요... 저도 저게 왜 심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면서 온갖 더러운 말들을 하고 계신 소수의 개들이 있어서...
노출하면안될까
예전영상이긴하지만
교회 예배듣는데 다리꼬며 하의실종인듯한 옷입는건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하는 따님이 문제인거 맞음
근데 노출하는것도 젊은시절의 특권 같은게 아닐까요? 물론 나이들어서도 노출은 가능하지만 시각적으로 젊은 시절 노출이 훨신 자신감 있겠죠 시간과 젊음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인생 한번 사는거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영상에서의 수준 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
13:37 진짜 상관 없는 이야기이긴 한데 자세 진짜 좋다…완전 허리 쫙 피고 앉아 있고 거북목 아닌 거 부럽..
어렸을땐 너도 그랬어 임뫄!
예쁘게 잘입는데 어머님 입장에서는 걱정 되는거 이해가네요
21:57 유재석님이 칭찬하니까 옆에서 수줍게 감사하다고 말하는거봐ㅠ행동 하나하나에 착한게 보여..
@곰두리 그외에도 말투,행동에 착한게 보인다고 병신아^^;
사실 상의를 노출시키면 하의를 길게입고.. 하의를 짧게 입을거면 상의를 길고 루즈하게 입고 원피스를 입을거라면 좀 비싸도 라인을 여기저기 섬세하게 잡아주는 공정을 거친 좋은 원단의 옷을 입는게 제일 세련되 보일거 같긴 한데..
3:30 이쁘당 잘어울림 ㅠ
29:35 이렇게 말하는걸 현아 앞에서 보여주면 현아는 무슨 기분이겠냐
아마 대본일듯여
현아 기분 좆같을 듯ㅜㅜ
ㅇㅈ엄마는 옷도 의견을 뭇지않고 수선이랑 버리고
대본티남 엄마화내는거부터가
좆같지
현아가 왜 저딴말 들어야함ㅋㅋㅋㅋㅋㅋ
잘못 말하신걸수도 있죠
@@user-we2cg2ug1t 잘못 말한게 핀트가 아니가 저딴말을 현아가 왜 들어야하는지에요 ..
ㄹㅇ 기분나쁠듯
내가 현아였음 찾아감
옷이 문제라기보다 장소 못 가리는 게 문제인 것 같은데ㅠ
둘 다 좀 극적인 것도 맞지만
만약 지금 이 프로그램 주인공이 악플을 보면 얼마나 슬퍼할까요? 우리도 말은 가려서 해야합니다. 악플들 다는 사람들은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 악플을 다는지도 모르겠내요…
당신들이 악플을 본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얼마나 상할까요?
말 좀 가려서 합시다..
약간 가수 거미 느낌 난다
6:00
안면거미
이거지!!
어 그렇네
ㄹㅇ
미치겠다 현아 저 옷 보고 야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진짜 어머님이 구시대적인게 맞음 그리고 현아 면전 앞에서 너무 야해서 어머! 하면서 얼굴 돌리면서 가린건 진짜 예의 없는거임 현아가 현아보다 어른이니까 가만히 있지 중간에 현아 언급도 하던데 얼마나 불편했을까... 내가 다 빡침
ㄹㅇㅋㅋ
현아가 현아보다...?! 오타가..!??!!!!
@@user-km8sy5rv6j 현아가 자기보다 어른이니까 가만히 있지 이런 뜻으로 썼던 댓글이에요! 다시 읽어보니까 좀 이상하긴 하네용
@@user-km8sy5rv6j ?니가 난독인데?
@@user-vr7ij1nc4g 안 이상해요 틀린 거 없는데 저 사람이 난독인거
자기가 입고싶은 대로 입는건 문제가 없는데 그렇게 입어서 따라오는 결과는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데 그걸 부모는 걱정하는 거지...
잘그리네. 지금쯤 웹툰 작가일 수도 있지만 꼭 웹툰 작가가 아니라도 관련되서 뭘 잘 하고 있을 듯. 어릴 때 부터 재능있고 길을 가지는 것도 부럽
세상이 변하긴 했나보다 솔직히 저 정도는 괜찮아보임
같은 여자니까 그렇겠지
@@zzamitda 그럼 저기 나오는 어머니는 남자임?ㅋㅋㅋ
@@zzamitda 너가 위에서 같은 여자라서 그렇다고 하니까 엄마는 그럼 여자 아닌가 라는 말인 듯ㅅ
@@user-je2pt8io2b 앎
솔직히 어머니 마음도 이해가 감... 주위 남자들이 계속 보고 또 뉴스에도 막 성취행하고 여자 죽이고 하는 거 나오니깐.....걱정되고 불안하시는 듯
근데 딸이 놓치고 있는 게 현아는 심한 노출이 싫어서 뮤비 촬영 때 울었던 사람임 아마 저 말 들은 현아는 오히려 묘한 기분이었을 듯
현아 표정이 묘함,,
ㅇㅈ
그냥 TV에 나오는 모습'만'보고 좋아했다는게 됨.
방송용 모습들만 보고...
꽤 슬프네요ㅠㅠㅠㅠ
저렇게 입으면 다들 성적으로 본다 이러는데 그렇게 보는게 미친놈이고... 어머니가 걱정되는건 이해가 되는데 제 3자인 니들은 왜...?? 저렇게 입는건 자유지.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건 맞는데 저렇게 입는다고 니네가 뭐라고 할건 아니지 않나 ㅋㅋ
ㅋ 그러면 님은요?
져희가 져분안테 머라고 한다고 그걸 또 잘못됬다고 말하는님도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ㅋ
저렇게 입어도 되냐 마냐 토론하는 내용인데 본인 의견 내는건 자유 아닌가요? 비난만 아니면 괜찮다고 보는데
딴건 모르겠고 어머니 사랑스러우심 굉장히 귀여우심
근데 딸 비율 진짜 좋다 나도 저런 비율이였으면 저렇게 입고 자기만족 오지게 할텐데 ㅠㅠ
자기 비율이 안좋으면 기대치를 낮춰서 만족하면되죠
@@user-qq6wz3df5t 그건 자기만족이 아니라 자위질일 뿐임
솔직히 둘다 과함. 애초에 둘은 그냥 계속 싸우게 되어있으니 딸이 독립하는게 빠를듯. 요즘이야 뭐 복장이 훨씬 자유로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미성년자인데 좀; 뭔가 어린애가 엄마 립스틱바른거같은 그런 느낌
저정도 노출은 괜찮은데 이제 가족들 만나는 자리나 교회 학원 뭐 이런데서는 자제하거나 가리는게 맞지
22년도에 저정도 옷보고 노출광을 붙인다는게ㅋㅋ 어머니의 과도한 간섭 잘못된대응(옷버리기,강제수선) 등이 오히려 잘못된 성격으로 성장하거나 가족관계를 망칠듯
저정도로 눈치주는데 소심하게 안자란게 신기하다
10년 뒤에 봐도 노출 심한건 심한거임.
어머님도 과도하게 보수적인 면 있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저 따구(?)로 입으면 안됩니다!!!
저정도면 좀 짧은 옷이 취향인거지 노출광 노출증은 아닌데
긍까
공적인 장소, 종교시설에서는 지켜야하는 예의를 지키는게 당연한거니 저런 의상은 알맞지 않음.
이건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
근데 일상생활하면서 저 정도는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뭐 학원, 마트 갈 때 비키니를 입고 다니면 미친년 소리를 듣는게 당연하겠지만 저건 요즘 많이 보이는 거라ㅇㅅㅇ 그냥 시대가 변하고 있는거지.
ㅇㅈ
ㅇㅈ 요즘은그냥 지나가면서 많이 보는 패션임ㅎ
눈이 가긴 함.. 그래도 자기가 좋다는데
딱히 막을 필욘 없지
범죄자들의 피해자들은 길든 짧든 아무나 표적이 됨.
딸도 나이보다 조금 과하긴 한데 엄마 집착이 더 심한거같음….
똥꾸냥 만진 손 냄새 맡아본사람 좋아요 눌러주세요
ㄹㅇㅋㅋ
ㅋㅋㅋ
ㄹㅇ ㅋㅋ
와 6일전!
그건 해변이고
현아 기분 생각해보면 ㅈㄴ 난감할듯
ㄹㅇㅇㅈ
ㄹㅇ 쿠쿠로삥뽕
⊂_ヽ
\\ Λ_Λ ㅇㅈ
\( 'ㅅ' ) 두둠칫
> ⌒ヽ
/ へ\
/ / \\
レ ノ ヽ_つ
/ /
/ /|
( (ヽ 두둠칫
| |、\
| 丿 \ ⌒)
| | ) /
`ノ ) Lノ
현아기분생각하면찐짜보인다
@@am-pr6nz 붙여넣기 두둠칫
근데 저건 옷을 잘 입는거임
시내가면 다 저러고 다니는데..
몸매가 좋아서 드러낸다는데 뭐가
문제지
제가 입으면 노출광 초등학생같은데 이분이 입으니깐 뭔가 패션쇼하는것 같아요
8:25 뭔 잠옷가지고도 트집이냐ㅋㅋㅋㅋㅋ 잠잘땐 당연히 가볍게 입고자지ㅋㅋㅋㅋ 잘때 올누드로 자는사람들도 많은데 ㅋㅋㅋ 방송에서 좀 과장한것도 있는듯 ㅋㅋㅋ
걍 벗고 자는뎅 난
@@user-yi9rp6fq2kㅋㅋㅋㅋㅋㅋ
들켰네
다벗고 이불로 돌돌감싸고자는뎅 ㅋㅋㅋㅋㅋㅋ
@응아니여 ?
다른 것보단 현아처럼 입고 행동해야 자신감있고 당당한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미디어, 아이돌 영향이 10대한테 크다는 거 알지만) 정말 자신감 있는 사람은 뭘 입어도 당당해보임. 화장, 옷차림에 따라 자신감이 달라진다면 자존감 회복에 힘 써야함. 부모는 당연히 자녀 걱정될만 하고..
공감합니다 옷가게할때 딱히 이쁘지도않고 옷도 그냥 평범한 면티에 청바지 입고들어왔는데 그여자분한테서 왠지모를 꽉찬느낌?이랄까 완전 지식인처럼 보인건 10년동안에 처음이었네요
딸은 때와 장소를 가릴 줄을 알고, 엄마는 막말이랑 마음대로 옷 망가뜨리는 점들을 고쳐야됨;;
현아 데려다놓고 뭐하냐…
현아 저자리에서 ㅈㄴ무안했을듯
엄마가 저렇게 막으시면 딸은 더 할거에요.. 딸한테 때와 장소에 맞게 입으라는 교육만 잘 해주고 신경 안쓰면 별로 문제는 안될거 같아보임
방송에서 그 얘기 햇는데 그대로 쓰면 머함
26:26아 좀 선넘네 ㄹㅇ로 ㅡㅡ
지가 뭔데 미워해 씨발 ㅋㅋㅋㅋ
어이가없네
@@davidbeckhaification 미워할수도 있지
요즘 저정도는 노출급에도 안들지 않나?
뭐 지금이야 미성년자고 하니까 엄마가 간섭하고 할순있는데 성인 되면 엄마의 지금처럼 하시는 행동에 대해 딸한테 미움만 사실겁니다. 입으려고 사둔 옷을 갖다 본인 마음데로 갖다 버린다는건 진짜.. 할말이 없네요... 아니 무슨 조선시대 혼자 살고있는 기분이 드네요;; 심각합니다 정말로 .. 영상을 보면 볼수록 너무 꽉 막혀잇고 세상을 좀 넓게 바라보심이.... 참으로 안타까워서 글 적어봅니다... 하지못하게 계속 잔소리하고 막아서니까 때와 장소 안가리고 노출 하려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본인이 하고싶은건 할수잇게 놔두세요~ 나중에 정말 어머니가 따님이랑 멀어질까봐 아타까워서 말씀 드립니다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잘 아시는듯.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의상도 예의를 갖춰야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벗는다고 당당해지는건 아니예요 예나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위아래 정장으로 빼입고당당하게 무대서고 직장다니는 여성들도있어요 ! 벗는다=당당 이라는 선입견은 없어졋으면 좋겟네요 ㅎㅎ
벗는다=당당이 선입견보다는 그냥 본인이 벗으면 당당한 느낌들어서 벗는거 아닌가요...
매운우유
현아를 처음보고 정말 당당했다고 생각했다고 한게
어머님의 잘못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정도로 한복입고 다녀야한다
이러시는데 그렇게 살다가 소위 일진 이라고 불리는 애들을 보며 아 저런애들은 자신감 있구나..
이런것을 느끼고 자신은 자심감이 없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된것같네요!
ㅠㅠ 공감
솔직히 현아는 핑계죠.
벗는다=당당하다 라는게 말이 됩니까?
현아의 노출있는 무대의상을 평소에 입고 다니려는 핑계일뿐..
그냥 자신의 가치관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옷을 입고 다니겠다는데...물론 TPO에 맞춰서 자제는 해야겠지만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런 옷차림이라면 존중해주고 배려해야하는거죠
19살에 저정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일반인들은 모르겠지만 웹툰에 종사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거다..
연구된 펜선... 기본적으로 자료를 참고해서 하는 드로잉. 색도 정말 이쁘게 잘쓰고 명암에 스크린이나 다른 레이러를 써서 보라색 파란색 한색 계열로 공간감까지 주는.. 19살에 저정도 그리면
진짜.. 지금은 얼마나 잘 그릴까?? 그리고 지금 와서 보면 노출이 심하거나 심하지 않든 다른 까내리는 일반인보다 훨씬 잘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ㅋㅋ
솔직히 어머님.. 어떻게 어제 산 치마를
수선을 맞겨요 ..그리고
천박하고 지저분한다고 하시는것고 좀
막 과하게 가슴이나 엉덩이가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하신것같으세요
놀 때 저러는 거 뭐,, 괜찮은 거 같은데 김흥국?인가 암튼 저 분이 말한 것 처럼 상황에 맞게 입어야 된다고 생각함 , 학원 같은 곳 말이야. 그리고 저 학생은 노출있는 옷을 입어도 전혀 주의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게 걱정일 뿐 그리고 엄마는 좀 많이 보수적이다 시대는 많이 변했는데
여기 성범죄자들이 많네... 이쁘고 화려해서 좋은데 나이, 때와장소만 가리면될듯
페미들이 꼭 화장하지말라 꾸미지마라 하도 그래서문제지 남자는 이견이없음
@@user-jk2hr6jv5f 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페미들이 왜 화장하지말라 꾸미지 말라그래요? 그건 한남들도 마찬가지지 싶은데..
@@user-ml2iw6dq6v 몰라요 자기들이 꾸며도 똑같으니 너네도 꾸미지말라 그런건가 저도 모르겠네요 걔내 머리 속은 이해불가능이라..
@@user-rv2bd4rj8o ㄹㅇ 극성 너무 싫음
@@user-ml2iw6dq6v 한남은 심하지않았나싶은데
진심 저게 노출이 심한거라고..? 댓글 단 사람들 다 요즘 눈을 가리고 다니는건가.. 같은 여자가 봐도 별로 안과하고 이쁘고 자신감 넘는게 오히려 보기 좋은데..?
서장훈 씨 참 맞는 말임
그나이에 입어서 예쁜게 따로 있지
엄마도 선을 넘었다
수선하고 버리는거는 도가 넘었네
ㄹㅇ 아이한테 얼마나 충격이 클까 그게 트라우마로 평생 남아서 무언가 시도해볼 용기조차 안나게 되는 건데...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소중히 다루고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 조심해야죠. 제가 봤을때는 학교, 교회, 결혼식, 쇼핑 같이 공적인 장소에 갈 때는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긴 옷을 입되, 친구 만나러 갈 때 만큼은 자유롭게 해주는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유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오셔서 그 중요성을 잘 못느끼실 수도 있지만 행복한 삶을 사는데에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없습니다. 사실 부모님도 자신의 선택에 관해서는 자유로우신것이거든요. 그것들이 다 뺏긴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것 같아요. 딸아이의 마음과도 같은 옷들을 버리신 것은 집에있는 십자가를 전부 내다버리는 행동과 같습니다. 사과하시는게 맞죠.
그리고 저렇게 자유를 일방적으로 박탈당하고 계신 자녀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부모님께서는 다 잘 되라고 말씀 해주신것이고 그나마 그렇게 해주셨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만큼 성장한 것입니다. 유치원생이 나이만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것이 아니듯이 사람은 평생을 발전해나가야만 올바르고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다만 자유의사를 박탈당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죠. 부모님 세대에서 독립하지 않은 가족의 구성원이라는 것은 부모에 종속된 객체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상사가 나는 것이죠. 이는 독립만 하면 상당부분 해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과의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것이 싫으시다면 최대한 빨리 독립하시길 권장합니다.
@@bansin175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인도하되 그게 집착이 되어서 자유를 뺏어가는 건 좀... 그래도 교회 같은데는 조금 가리지...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솔직히 어머님이 딸이 막 노출된 옷 입는거 싫어하는건 있는데 막 현아언니 싫다 막 이러면 현아언니도 속마음으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는데..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머님이 너무 지나치게 노출을 반대하는것도 있는것 같아요 요즘 얘들도 가끔씩은 너무 심한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노출이 있는 옷을 입긴한데 어머님이 약간 지금 현재 너무 조선시대인 것 같아요...
아뉘 어머니가 추천하신옷이 30cm인데...
근데 솔직히 몸짓 손짓 시선처리등등 자세히 보면 시선받는걸 본인이 알고 좋아하는게 느껴지네 뭐.. 요즘엔 워낙 저정도야 흔하긴한데, 그건 성인 기준이고 고등학생이란걸 생각하면 과하긴하지 저기 앉아있는 학생들을 봐 차이가 안느껴지나.. 단순히 길이가 짧고 긴것만이 문제가 아님 밖에서 누가 학생으로 보겠냐 ㅋㅋ
34:55 이땐 예능이고 뭐고 진짜 짜증날듯.. 그래도 자기 옷인데 말도 안하고 다 마음대로 바꿔놓으니깐,, 예능에서 어른들 웃고 그런것도 겁나 짜증날듯
옷 너무 이쁘게 잘입고다닌다... ㄹㅇ.. 본인한테 잘 어울이는 패션을 아는게 진짜 멋짐... 근데 상황에 맞게 입어야 하는건 공감..
어울리는 오타났어요
ㅇㅈ옷 이쁘게 잘 입긴하는데 tpo에 맞지않는게 아쉽네요
때와 장소만 잘 가린다면 자기가 입고 싶은 건 얼마든지 입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머님이 올바른 기준점을 잡아주셔야해요.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않아주셨음 하네요
어머니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매력있으십니다. 개성도 좋은 거긴 하지만, 아무말도 안해주는 부모님들보다는 훨씬 현명하신 겁니다. 특정장소에서는.. 의상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해는 할수있는데 때와장소를 좀 가려가면서 입었으면....
서장훈말이 맞음 딱 급식이가 어른흉내내는느낌 힐신고 걷는 걸음걸이만 봐도 어색한게 티남 사회에서 저러는애들보면 딱 급식이인거 진짜 티나는데 꼭 본인들은 모르더라 이학생도 그럼 TPO 무시하고 입고싶은대로만 주워입으니 더그런거고.. 아니 물론 저렇게 몸매 좋으면 당연히 드러내고 당당하게 자랑하고 싶겠지 그래도 때랑 장소는 가려야하지 않나 학원이랑 교회보고 경악함 그건 당당한게 아니라 창피한건데.. 걍 총체적난국인듯 딸도 너무 '당당한나'에 취해있고 엄마도 너무 보수적이심
솔직히 옷이고 뭐고 다 상관없고 저런
옷을 입을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진짜...
ㄹㅇ.....
만약에 예를 들자 하면 결혼하면 넌 장애가진 아들이나 딸을 생길꺼다
솔직히 노출이 문제가 아니라 장소에 맞는 옷을 입는게 좋을듯. 놀러갈때는 상관 없는댕
옷은 잘 입는거 인정하는데 때와 장소 구별해서 입어야 할 듯
여기 댓글들 왜이래...? 그냥 "저건 좀 심하다;; 딸이 조금 줄였으면.." 이정도는 이해하는데 "저러니까 성범죄가 일어나지ㅋㅋ" 이건 미친거 아니야..? 그럼 대한민국 여자들은 한복입고 다녀야돼..??
김지성
그쵸 제 말에 뜻도 [여자들이 옷을 저렇게 입어서 문제인게 아니고 성범죄자들이 문제인거다] 입니다..!! (고쳤으면 하는부분 말씀해 주시면 고치겠습니다..)
애초에 저런생각때문에 성범죄가 늘어나는거임
성범죄자들도 문제
저런 여자들도 문제
상식적으로 생각들좀 하고 살자
저러고 다시면 범죄자들 타켓이 더 쉽게 되겠지
안그러냐?
Raon Park
범죄자들이 문제고 벗고다녀도 범죄에 타겟이 안돼는게 정상이라구요...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blue_01 이보세요 그게 이상적이지만
본인 스스로도 조심해야죠
저런식으로 벗고 다니면 일반사람들도 불편합니다
피지컬 좋아서 완전 잘 어울림 옷 입는건 본인 마음이지ㅋㅋㅋ 자기만의 멋 자신있게 뽐내고 다니는거 멋있어보임 다만 때와장소에 맞게만 입으면 될 것 같음 교회라던지ㅇㅇ
ㅇㅇ 인정 자기옷 자기가 입지 누가 입혀줌?귿대신 장소만 가리면 뭐 그냥 지옷 입는건데
@@user-rr9pm2ej2f 엄마입장에서는 걱정될 수 도있지
@@user-vo4gy2kb6d 그건 그렇네요
@@user-rr9pm2ej2f ㅎㅎ
저러다 어디가서 성폭행 당하는걸 부모가 가장 우려하는게 아닐까요?
저 여학생이 과연 스스로를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성인이 되고나서야 뭐 지 맘대로 벗고다니든 입고다니든 그때까지 터치하면 부모가 문제겠지만 최소한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면 말 듣는게 맞겠죠? 그게 공동체지 지 꼴리는대로 살거면 차라리 지금부터 독립을 해버리든가...
말도없이 옷 버리고 수선하고 저건 노출보다도 더 심한 문제인데
오은영 박사한테 갔으면 딸보다도 엄마 혼쭐났을듯
오히려 엄마에 대한 반발심때문에 더 저러는거 같은데 엄마가 너무 유난스러울정도군.... 엄마의 집착이 줄면 딸도 자연스럽게 변할거같은데 ??
물론 쉽지않겠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서 입어야 하는건 맞지만 어머님도 너무 보수적이신 듯
ㅇㅈㅇㅈ
이게 가장 맞는 말인거 같다
맞는말 ㅋㅋ 그리고 ㄹㅇ 밖에서 엄마가 호들갑하는거떄문에 시선이 더쏠릴거같은데 ㅋㅋ
난 저정도는 괜찮다고 봄 나도 저런 스타일이고 언니가 이쁘고 몸매도 옷 잘받아줘서 이쁘다고 생각함
ㅇㅈ
ㅇㅈ 근데 성범죄자의 눈엔 어떻게 보일까
부모님 입장도 생각해봅시다
@@mythomaniac_cat 그래도 외국에서는 마음대로 옷입는데 우리나라는 이런거에 대해서 고정관념이 너무 지나침
@@mythomaniac_cat 옷 입는거까지 성범죄자들 신경을 써야되나요?
@@user-uj6ne6pn7x 옷을 저렇게 입는게 문제가 아니라 장소를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살짝 이상하네요 연출도 많이 있는거 같고아무리 좋아해도 교회까지 저렇게 입고갈껀 아니죠...
요새 죄다 저렇게 입고 다니는데 몇년 사이에 분위기 확 바뀌었구나
다른건 몰라도 수선이랑 옷 버린건 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