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9 이게 정말 좋은 포인트인데 잘 설명해주신거 같습니다. Desk 라인 이후 토트넘은 손케 그리고 저번 시즌은 케인의 득점에만 의존했는데 이번시즌은 좋은 전술 아래 유기적인 플레이로 어느 위치 어느 선수든 공간이 나오고 좋은 찬스가 나오게 되어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하게 되는것 같아 기쁩니다!
과거에 퍼거슨이랑 유사한 사례임. 반니가 득점을 못하면 비기거나 지는 단순패턴을 타파하기 위해 반니를 내보내고 날두 테베즈 루니 박지성 이런 활동량 개쩌는 선수들 구성해서 경기 내내 쉴틈없이 누구라도 득점을 할수있게 팀 체질자체를 바꿔버림.. 토트넘은 케인에게 쏠린 단순패턴을 파괴해야죠..그걸 지금 시즌초반 잘 수행하고 있는중임..
케인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맞지만, 그와 별개로 같은 국적이며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다이어를 너무 밀어줬음. 타팀이지만 맨유도 예전 위상만큼 못하는 이유도 매과이어의 책임이 매우 큰 것처럼. 토트넘 지난 시즌에 케인이 30골 넣었다 그러는데 실점이 63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술적 변화로 주장단이던 다이어를 벤치행로 보낸게 포스텍 아저씨 전술의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팩트는 다이어 아니면 쓸 선수가없었음 콘테가 원한건 그바르디올처럼 좋은 선수를 원했지만 그바르디올이 미쳤다고 무관팀을 갈까ㅋㅋ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다이어쓴거임 그러니까 결과는 뻔하지 전술 문제 이전에 빅 6뿐만 아니라 대부분 팀 상대로 epl답지 않은 애를 기용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더불어 지난시즌은 케인제외 싹다 챔스권 팀이라고 말할수없는 수준이였음 밀어줬다는 말은 틀린게맞음
케인 몰빵으로 밀어줘서 패널티가 약 5골이 됨 순수 지가 넣은 골은 25골 내외 국대나 미넨에선 그렇게 몰빵으로 밀어주지 않는다고 함 케인은 일단 다이어처럼 느림 ㅡ선수보는 안목이 없는듯 이중인격자 얼마전 베일이 제일 낫다고함 아주 두 얼굴의 소유자 쏘니가 들었으면 기분 나쁜 말투였음
최근 투헬의 뮌헨 전술에서 중앙수비 역활 두명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뒷공간으로 들어오는 패스들을 1차 압박만 한뒤 최대한 빠르게 패널티 박스의 근처로 복귀하여 뒤로물러서서 블록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이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가졌던 자유로움을 억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나믹한 수비능력이 나폴리 시절보다 줄어든 느낌인데 이부분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독의 지도력 이상으로 메디슨이 생각 이상으로 페넌트레이션 상황의 핵심 조타수가 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팬들이 이 친구는 찬스메이커가 아니라 쉐도우 스트라이커 같이 득점력이 출중한 친구라고 하면서, 플메 영입에 메디슨이 무슨 말이냐? 라고 했었는데, 막상 들어와서는 그말을 반박하듯 상대편 박스 부분에서 여유롭게 볼을 받고 판단을 이어가서 그 이전까지의 패넌트레이션 상황의 답답함을 많이 상쇄시켰음. 박스에서 정교한 패스웍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니 감독의 전술이 구현되고 그게 기존 토트넘의 공격력 좋은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좋은 영향을 준거 같달까... 문제는 아직은 시즌초라서 여기서 메디슨이나 비수마 같은 2~3선 핵심들 문제 생겼을떄 어떻게 될지를 봐야함.. 물론 우도지의 가세랑 수비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포로가 물만난 고기처럼 자기 능력을 보여준거랑, 반더펜이 또릭 아이언 자리에서 안정감을 보이는거도 크다고 봄
난 오히려 케인이 이적 결정 났을때 이제야 토트넘이 변하겠구나. 손흥민이 더 수월하게 공격하겠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케인은 실력 만큼이나 토트넘에서 오래 되었고 그만큼 선수들이 케인에게 공을 줘야해! 케인에게 도움을 줘야해! 라는 부담감이 상당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런 부담감이 없어지고 자신도 기회가 오면 골문으로 볼을 때릴수있다는 마음이 새로운 감독의 작전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공격력을 극대화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전 주장단이 개 같았다는 것도있고. 그런게 없어지니 얼마나 부담감이 없겠어? 한반에 있던 일진들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 느낌일걸? ㅋ
콘테때는 중앙에 숫자가 부족해서 싸움 자체가 안됐음. 만약 콘테가 3-5-2에서 케인,히샬 투톱에 손흥민을 포함하여 비수마-호이비에르 혹은 벤탄쿠르로 3미들을 구성했다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거라 생각함. 거기에 페리시치도 손흥민과 충돌 없이 원하는 플레이 했을 거고.. 3-5-2에서 비수마는 좋은 폼을 보여줬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 다이어 커버까지 했다면 로메로도 공격적으로 올라가서 본래 플레이를 할 수 있었겠지- 그럼에도 끝까지 3-4-3을 고수하고 손-페리 계속 부딪히고 호이비에르,로메로는 다이어 커버에 소모되고.. 지금 생각해도 답답해진다;;
손흥민을 352에 쓴다면 당연히 케인이랑 투톱을 서야지 3미들로 쓴다는 건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 그리고 빌드업이나 탈압박은 비수마가 호이비에르보다 우위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수비적인 능력은 호이비에르가 비수마보다 조금은 더 놀다고봄. 그런 호이비에르가 닥주전으로 나왔을 때도 저번시즌 다이어는 나올때 마다 호러쇼를 보여줬지. 애초에 다이어는 기량미달이라 다른 센백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다이어랑 함께 다른 포지션에 어느 누가 나와서 커버를 한다고 다이어의 수비적 불안요소가 크개 달라질건 없음. 그리고 지난시즌 352를 쓸 수 없던 이유는 미드진 뎁스 문제가 너무 컸음. 벤탕쿠르 시즌아웃되고 남은 미드진이라 해봐야 호이비, 스킵, 비수마, 사르인데 비수마도 중간중간 부상이 넘 많았고 저번시즌 사르와 스킵은 냉정하게 주전급으로 기용될 실력이 아님. 이런 상황속에서 3미들을 구상하는 건 매우 무리였다고 생각함.
항상 시즌 초반 좋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름 특히 누누감정기 시절 누누는 전술이란게 없었고 3연승도 3골(알리 Pk,손흥민 행운의 프리킥 골)인거 보면 꾸역승임 근데 포스텍은 확실한 전술에 팀이 하나가 된 모습을 보임 아직 뎁스의 문제는 있지만 올 시즌은 유럽대항전도 안나가니 부상 관리만 해주면 이번시즌은 버틸만함 유럽대항전 나갈 수 있는 담시즌에는 백업 자원 구하는데 노력가능성도 크고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초반 풀백과 미드필더를 쓰는 방식에 2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2가지가 절대적인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상황에 따라 쓰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1번째 방식이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는 효과적이었는데, 콘테의 토트넘에서는 효과가 없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즉,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에게 2번째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 이유가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실 영상에서의 설명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워커는 3백의 한자리를 맡아 32빌드업에 도움을 주다가 빌드업 후 실바에게 공이 갔을때 오버랩해서 수적우위를 만들어준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에서도 화이트가 3백의 일원이였다가 사카 뒤로 오버랩해서 수적우위를 만들어준거죠 개인적으로 윙어급 공격력이 있는 풀백이 아니라면 공격수로써 풀백은 효과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미드필더로써 뛰는 풀백은 센스만 좋다면 빌드업에 큰 도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테는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세부전술이 안좋았다고 봐야죠 포스텍감독의 토트넘에선 페리시치가 윙어로써 측면에서 넓게벌려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있기에 우도지가 굳이 오버랩할필요가 없고 하프스페이스타격을 풀백과 미드필더가 하는거죠
컵대회탈락이 진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달라지고있는게 보인다.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님은 경기력이 든 뭐든 아들 유니폼 챙기시느라 바쁜데... 나중에 토트넘 떠나시면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오셨으면 하는바램도 있네요......토트넘경기보면 답답해서 치킨먹다가 내려놓았는데 지금은 치킨을 먹다가 정지한다. 플레이 하나하나 너무 재미지기 때문
여기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토트넘의 경기력이 초반부터 좋다고 할 수 있는 다른 이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선수들 적응기 없이 바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는점 같아요. 지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었던 쿨루셉스키나 벤탕쿠르가 적응기 없이 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토트넘에 시즌이 끝날때는 챔스 진출권 따냈던것과 같은느낌으로요
케인이 정말 잘해줬고 원톱 역할 잘해줬는데 포스테 전술에선 어쩌면 케인 없는게 경기력 더좋을지도모름 포스테 축구가 다양한 포지션 선수들이 공격적인 패스에 참여하고 명확한 볼핸들러는 정해놓고함 스트라이커는 무조건적인 9번역할 뒷공간 적극적인 움직임이필요함 그래야 넓은 공간에 공간패스가 들어가니 케인이 9번 역할도 대단히 잘해줬겠지만 포스테식 9번은 손이 맞는듯 히샬이 더 부진하는 이유도 이거인듯
8:49 이게 정말 좋은 포인트인데 잘 설명해주신거 같습니다. Desk 라인 이후 토트넘은 손케 그리고 저번 시즌은 케인의 득점에만 의존했는데 이번시즌은 좋은 전술 아래 유기적인 플레이로 어느 위치 어느 선수든 공간이 나오고 좋은 찬스가 나오게 되어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하게 되는것 같아 기쁩니다!
흥민이가 못하는 윙어롤을 솔로몬이 제대로 보여주더라 눈이 정화됨
@@user-sv2lu7rr5f모우라가 돌아온거같은 느낌 근데 더 영리한거같음
@@user-bh9co7tk6s후보진 영입해야 가능. 저 주전 중에 한명이라도 다쳐서 못 뛰면 바로 나락행임.
@@user-pf6xx2wn7f벌써나락임 로메로 부상 토트넘 나가리됐음
@@user-pz8qw5hm4y 벌써 부상당함? ㅋㅋㅋ 예상은 했어도 이렇게 빨리 빵꾸 뚫릴줄은 생각 못했는데 ㅋㅋ
맹피셜 가끔 보는 영상인데, 원래 이렇게 디자인이 훌륭했나? 내레이션, 은은하게 깔리는 적절한 BGM, 전술판의 미니멀한 디자인과 적당한 가독성, 고해상도 최신 사진 등,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좋네요. 직접 하신 거라면 영상 디자인 실력이 상당히 수준급이신 듯.
돈주고 외주돌리면 쌉가능
뭐 본인이 하던 돈을 주고 했던 간에 결국 우리는 과정빼고 영상 퀄만 보면 됨
2대맹피셜루 바뀌믄서 더 세련되어진듯
@@mymymy62ㅇㅈ 외주도 본인이 투자한건데 다를게 있나
맹피셜 관계자 이신가요???
이해하기 쉽게 그래픽을 이용하여 해설하니 너무 좋네요.. ㄷㄷㄷ
솔직히 걱정많이했는데 감독도 선수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줘 기대하게 되는 팀을 만들어내고 있어서 보기좋음
도메스틱이라도 트레블 출신이면 우승하기 위한 선수 운용능력, 두줄수비 대응능력, 선수부상관리 능력 모두 갖추고 있을듯. 로메로 머리아파하니까 바로 빼고, 우도기 살짝 삐끗하니까 바로 빼는거 보고 신뢰감이 생김
스코틀랜드 리그 수준이 생각보다 높음 적어도 분데스보다는 높을듯 그래서 번리전 이후로 클롭이나 벵거는 넘어섰다고하는 평가를 받기시작한거같음
@@user-pb9wg5wn5q스코틀랜드 리그가 분데스를 넘는다는건 어이가 없네
@@user-pb9wg5wn5q분데스보다 높다는건 뭔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b9wg5wn5q 하나부터 열까지 국뽕티비에서나 나올말인듯..?
@@user-pb9wg5wn5q 셀틱 < 라이프치히, 뮌헨,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인버티드 풀백의 좋은 점은 진짜 너무 많지만, 많은 팀들이 쓰지 못하는 이유는 선수 개개인의능력이 많이 좋아야 함. 윙어는 퓨어윙어롤을 소화할수 있는 능력이 돼야 하고, 풀백은 미드필더 처럼 뛸수 있는 온더볼 능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함.
펩시티 초기에 진첸코, 워커, 칸셀루, 멘디 등 사와서 써먹었지만 최근엔 킥 좋은 세터백을 사오지 풀백을 사오고 있진 않음. 오히려 현 스쿼드엔 주전으로 뛸 기량의 풀백이 워커밖에 없을 정도로 전멸한 상태 @@user-cn8mm8tz6o
알렉산더-아놀드
맞는말인듯...수비할땐 좌우풀백의 능력을 공격할땐 6번 중앙미드필더로 들어와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주고 때로는 오리지널 풀백처럼 공격적인 오버래핑까지... 이 모든 능력을 갖춘 풀백은 전세계에서도 몇 안되는듯
@@user-cn8mm8tz6o 주전급 풀백은 워커 한 명에 센터백만 사는데 무슨 소리를ㅋㅋ
지금 맨시티는 워커 윙자리까지 올리고 중앙 센터백 아칸지가 수미자리까지 올라가서 2-3빌드업 쓰는데
진짜 요즘 풀백만큼 다재다능해야하는 포지션이 없는듯
수준 높은 내용에 감쏴~! 전술판 개념도 참 좋았슴다.
포스텍 감독이 진짜 좋은게 필요없는 것들은 다 내치고 필요한 부분만 딱딱 살려서 좋은 성적 얻어낸다는 것 물론 카라바오컵제외
좋은영상 분석 잘 봤어요~
응원합니다!!👍👏👏
포스감독님 쏘니 화이팅!!🫶
진짜 우도지 임대갔을 때 진짜 잘했는데 돌아와도 잘해줘서 너무 기쁨...
어허 우도기 라구욧
아직도 우도기하고 우도지 헷갈리는 애가있네.우도지인데
@@user-rm1vc4eg8x우도지가 본인 이름 발음할때 정확한건 우도기 라고 함 근데 난 우도지가 더 좋아서 도지라거 부름
호나우두나 호날두나 로날도나,,
@@Oslo_37도...지..?
이해가 확실히 되는 분석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빠른 전환, 숨이 몰아치는 패스, 압박을 풀지 않고 상대의 압박을 풀어내는 전술력, 문제를 해결하여 득점을 거머쥐는 결정력... 그걸 이뤄주는 선수들의 팀웍이 되게하는 안전함... 안제 감독은 ... 명장이네요. 우리나라 감독도... 맡아주면 좋겠네요.
저도 바라고 있지만 좋은 감독들은 유럽지도자를 바라니 참 어려운 문제긴합니다
영상 내용이 너무 좋고 편집과 대본도 넘 깔끔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당 😊
축구 전술 분석에 있어서 1티어라 생각되는 채널. 1대 맹피셜님이 생각나지 않게 빈자리 잘 채워주신거 같아요
이런 양질의 영상 찍어주시는 맹피셜님 감사합니다!!
다른 감독과 다르게 다이어 위치를 잘 잡아준게 크다!!
전임감독들도 다이어를 어쩔수 없이 쓴거 아닌가 구단에서 하도 수비수를 안사주니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근데 진짜 새 감독도 그렇지만 딱 이 타이밍에 케인이 떠나면서 리빌딩이 훨씬 수월해진 점은 토트넘을 하늘이 도운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절묘함 설레발은 좀 참아야 되는데 이번 시즌 손흥민은 역대 한국 축구 선수 중 최고의 커리어를 쌓는 기점이 되지 않을까 너무 기대됨👍
다이어 이번시즌 폰 미쳤음;;
ㅠㅠㅠㅠ 토트넘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설레발임 이번달까진 봐야됨ㅋㅋ
케인같은 욕심쟁이 없어진게 젤 크고
히샬리송 부진으로 인해서 어부지리로사이드에서 절고 있던 손흥민 톱으로가서 의외로 잘되니깐 뭔가 풀리는 느낌은 있다
@@user-oy8tu7nq4f득점왕 스트라이커가 박스 안에서 슛하는데 탐욕왕 이라던 분들 중 한분 이신가요?ㅋㅋ
@@user-oy8tu7nq4f케인 있었으면 더 잘했을텐데.. 진짜 케인보고 왜케 욕심쟁이라 욕하는지..
작년에 걍 케인이 혼자 다 해야하는 구조였던거를 욕심쟁이라고 해버리네
오.. 이해하기 쉽다~ 설명도 잘하시고 시각 자료도 잘 쓰셨네요
과거에 퍼거슨이랑 유사한 사례임. 반니가 득점을 못하면 비기거나 지는 단순패턴을 타파하기 위해 반니를 내보내고 날두 테베즈 루니 박지성 이런 활동량 개쩌는 선수들 구성해서 경기 내내 쉴틈없이 누구라도 득점을 할수있게 팀 체질자체를 바꿔버림.. 토트넘은 케인에게 쏠린 단순패턴을 파괴해야죠..그걸 지금 시즌초반 잘 수행하고 있는중임..
바로 이해가버리누…그시절 맨유 서브도 골잡이 투성이었지..동안의암살자..
맨유 정말 돌아가서 캐리햇디
개씹축잘알
퍼거슨이 리얼 명장인게 그날 ㅈ같은 애는 전반에도 빼고 전술 과감하게 바꿈
4경기만에 퍼거슨 넘어버리는 포스텍 미친거가툼 진짜...
설명이 아주좋습니다.... 쌍따봉
영상 깔끔해서 좋네요
제일 궁금한 주제였습니다!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형 겁나 설명잘하네요 경기에서 본 그대로 설명하시내 대단합니다 설명하는 장면이 계속 머리에 그려지네요
다른 채널은 말로만 설명하기도 하고 정적인 그림으로 설명으로 하는데 여기는 동적인 이미지를 이용해서 설명해 주시니 축알못이 이해하기가 쉽네요 ㅎㅎㅎ
제가 하고 싶은 말 정말 깔끔하게 정리 해주셨네요 굿
클리스만과 황선홍감독이 국대을 망치고있는데 포클루는 토트넘은 절대 하지못할거라는것 전술을 몇경기지만 성과를 보여준감독!! 현대축구는 감독의 중요성을 알게해준감독
국대 축구는 안봐도 토트넘경기는 보게되는 슬픈 현실..
솔직히 축구경기의 승패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게 감독인데 하필 감독들이 ㅠㅠ
벤투도 월드컵 전까지 갖은 욕 다박더니만 극적으로 16강 가니까 벤버지 벤버지 이 ㅈㄹ ㅋ 벤 감독도 이 나라 냄비근성을 아니 짜증나서 한국 떠났으니 축협이나 국민이나 ㅉㅉ
@@user-db2fu8gx1x 그땐 벤투 평가에 대한 의견도 갈렸고, 뭘 하려는지도 보였음 그리고 재택근무안함;
개인적으로 지금 국대 선수들 라인업은 역대급 아닌가싶은데 감독들이 활용을 못하니 무만써는듯
현대축구의 최신전술을 잘 파악하시는거같아요. 혹시 클래식하게 퍼거슨의 전술? 특별했던 선수기용도 다뤄주실수잇나요?
궁금하긴 하네요
@@삼한제일검마이누유동적인 선수기용이 일품이라
영상퀄리티가 대단하네요
국대에도 이런 감독이 있었으면...
연봉 수백억주면 쌉가능
안오지
광주감독시키자
톳넘은 매해 초반도르고 중반 이후 고꾸라지는게 과학이죠~~
@@user-db2fu8gx1x이번에도 고꾸라질지 아닐지는 모르겠는데 경기운영방식이 달라진거같음 뭔가
양쪽 풀백 우도지 포로가 너무 잘해줌
우도지는 그냥 비수마가 한명 더있는 느낌이고 포로도 수비가 많이 좋아졌고
공격시에 나오는 킥능력이 가지는 영향력이 엄청 큰거 같음 어려운 풀백 롤을 둘다 너무 잘해줘서 다행인듯
우도지 아니고 우도기입니다 선수 본인이 그렇게 불러달래요!
맹피셜의 분석 정말 좋다.
와... 맹피셜님 멘트가 두근두근해요.
웬만한 축구 채널중에서 퀄이 제일 높은거같아요👍
20라운드 지난 후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이대로 괜찮은가???
문제점은 무엇인가???
영상미가 더 좋아졌네요!
각 선수들의 능력을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것이 엔제 감독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클린스만과 너무 비교되네요..
토트넘 전술에 대해 다루게 되는 날이 왔다는 것 자체가 대박이다
영상 퀄리티 지리네여
경기 수가 쌓여감에 따라 결국 선수단 Depth가 풀어야 할 난제. 싫든 좋든 기용할 수 밖에 없다면 남은 선택인 로셀소, 호이비에르가 얼마나 전술 수행을 잘 해줄지
현재로서는 공격전술로 최대한 빠르게 골을 넣어서 도망가고 로셀 호이비 교체 등으로 체력 안배해주는 게 베스트일듯... 저도 시즌 중반에 부상자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네요
@@user-gz4dr5ju9e솔로몬은 인증된 유리몸이고 지금 선발중에 몸상태 인증안된 어린선수들이 꽤있어서 진짜 순식간에 폭망각 보일수도있음. 도망도 좋지만 초반부터 로테자원들 확인이 필요할수도.
경기 재밌어진 것만으로도 만족함 맨날 자고 일어나서 하이라이트만 봣는데 지금은 4경기 풀로 실시간으로 봣음
토트넘이 왜 갑자기 재밌는 축구를 하면서 승승장구 하고있는지 궁금했는데 딱 올려주셨네 잘보겠습니다
퀄리티 좋다 감사합니당
진짜 요번 세필드전에서도 그랬지만 확실히 달라진게 늦은시간에 골먹혔어도 포기하지않고 계속 공격하더라
물론 중간중간 몇선수들은 탐욕좀 부리다 욕점 먹었겟지만 어쨌든 축구는 결과가 중요하기때문에 이번 세필드전도 재밌었음
케인이 떠난게 오히려 득점 루트가 다양해지는 트리거가 된 듯
그동안 케인이 팀의 주 득점원이었던 믿을맨이었던 만큼
역으로 팀의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막는 족쇠가 아니었을까
영상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그래픽 덕에 이해도 잘되고 목소리 톤도 정말 좋아요.
구독하고 갑니다!
케인은 명실상부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맞지만, 그와 별개로 같은 국적이며 취미가 같다는 이유로 다이어를 너무 밀어줬음.
타팀이지만 맨유도 예전 위상만큼 못하는 이유도 매과이어의 책임이 매우 큰 것처럼.
토트넘 지난 시즌에 케인이 30골 넣었다 그러는데 실점이 63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술적 변화로 주장단이던 다이어를 벤치행로 보낸게 포스텍 아저씨 전술의 가장 큰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팩트는 다이어 아니면 쓸 선수가없었음
콘테가 원한건 그바르디올처럼 좋은 선수를 원했지만 그바르디올이 미쳤다고 무관팀을 갈까ㅋㅋ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다이어쓴거임 그러니까 결과는 뻔하지
전술 문제 이전에 빅 6뿐만 아니라 대부분 팀 상대로 epl답지 않은 애를 기용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더불어 지난시즌은 케인제외 싹다
챔스권 팀이라고 말할수없는 수준이였음
밀어줬다는 말은 틀린게맞음
@@chchmm 다이어가 부주장인 시점에 밀어준게 맞습니다~
@@chchmm다이어만 안쓰면 되는건데 없긴 뭘없어ㅋㅋ 유스를 데려와도 당시 그새기보단 나을정도로 맹과이어랑 헬파티 투탑이었음
케인 몰빵으로 밀어줘서 패널티가 약 5골이 됨 순수 지가 넣은 골은 25골 내외 국대나 미넨에선 그렇게 몰빵으로 밀어주지 않는다고 함 케인은 일단 다이어처럼 느림 ㅡ선수보는 안목이 없는듯 이중인격자 얼마전 베일이 제일 낫다고함 아주 두 얼굴의 소유자 쏘니가 들었으면 기분 나쁜 말투였음
@@user-pw3nm4hu6t 깔거만까라 ㅋㅋㅋㅋ 애초에 톱에 있어야되는 선수고 등딱 개쩔고 중거리 슛파워 미친수준인데 스피드타령하네ㅋㅋ 그 스피드로도 어쩔수없이 미드뛰었고 패스 퀄 자체가 스피드 필요없는수준으로 꽂아넣는데 뭔 헛소리를 ㅋㅋ 애초에 스피드가 필요없는선수임
전술적인것도 있지만, 기량이 안되는 자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과감히 벤치로 내리거나 명단 제외한 것도 크다고 봅니다
하나된 팀임
이런팀은 성공해야된다
진짜 맹박사님이 여기계시네
최근 투헬의 뮌헨 전술에서 중앙수비 역활 두명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뒷공간으로 들어오는 패스들을 1차 압박만 한뒤
최대한 빠르게 패널티 박스의 근처로 복귀하여 뒤로물러서서 블록을 만드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이 나폴리 시절 김민재가 가졌던 자유로움을 억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나믹한 수비능력이 나폴리 시절보다 줄어든 느낌인데
이부분의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짜 명장 냄새 남 시즌 후반에 결과 잘 안나오더라도 경질하지 말고 몇년 지켜봐주면 좋겠음
이 감독은 이제 토트넘을 리그우승시킵니다
“이글은 성지가 되리라”
사실 저부터 잘못된 생각을 한게
스코틀랜드 리그는 셀틱 레인저스만 EPL 강등권정도고 다른 팀들은 챔쉽 하위권~리그 1급 수준이라 평가해서
PL에서 전술이 먹힐까라는 편견이 있었음
역시 축구는 뚜껑을 열고 봐야 아는거같음
첨에 포스테코글루 감독 왔다했을때 걱정 많았는데 토트넘 살려눈거같다
감독의 지도력 이상으로 메디슨이 생각 이상으로 페넌트레이션 상황의 핵심 조타수가 되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팬들이 이 친구는 찬스메이커가 아니라 쉐도우 스트라이커 같이 득점력이 출중한 친구라고 하면서, 플메 영입에 메디슨이 무슨 말이냐? 라고 했었는데, 막상 들어와서는 그말을 반박하듯 상대편 박스 부분에서 여유롭게 볼을 받고 판단을 이어가서 그 이전까지의 패넌트레이션 상황의 답답함을 많이 상쇄시켰음. 박스에서 정교한 패스웍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니 감독의 전술이 구현되고 그게 기존 토트넘의 공격력 좋은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좋은 영향을 준거 같달까... 문제는 아직은 시즌초라서 여기서 메디슨이나 비수마 같은 2~3선 핵심들 문제 생겼을떄 어떻게 될지를 봐야함.. 물론 우도지의 가세랑 수비가 조금이라도 나아진 포로가 물만난 고기처럼 자기 능력을 보여준거랑, 반더펜이 또릭 아이언 자리에서 안정감을 보이는거도 크다고 봄
포로가 빌드업에서 진짜많은 활약하는것같아요. 비수마 매디슨이 압박당할때 (매디슨은 탈압박이 수준급이지만) 포로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착각될만큼 패스도 좋고 위치도 좋더라고요
몇경기동안 흥민이 전성기 새로 열어줄 가능성을 보여준 것 같아서 너무 기대되고 흥분되는 요즘임 ㅋㅋㅋ
전에 셀틱에서도 득점 루트가 다양했다고 들었음. 토트넘에서도 비슷한 경우의 수 를 잘 이행하고 있다고 생각함.
지난 시즌은 먼저 넣어도 불안했는데..이번 시즌은 다르다고 느낍니다..
시즌 결과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게임이 재미 있어졌고 역전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어서 끝까지 보게 되는 게임이 된것이 좋습니다..
맹피셜님 혹시 매과이어에 관해 분석하여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을끼요? 매과이어의 맨유 이적 전 장점이 궁금하고 지금은 왜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수많은 의심을 받았지만 그는 자신의 실력으로 증명해내는중이다
무리뉴 이후 누누 콘테를 거쳐 드디어 감독같은 감독을 만난 토트넘 ㅠㅠㅠㅠㅠㅠㅠㅠ
영상 좋네여
난 오히려 케인이 이적 결정 났을때 이제야 토트넘이 변하겠구나. 손흥민이 더 수월하게 공격하겠네. 라고 생각했었는데. 케인은 실력 만큼이나 토트넘에서 오래 되었고 그만큼 선수들이 케인에게 공을 줘야해! 케인에게 도움을 줘야해! 라는 부담감이 상당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그런 부담감이 없어지고 자신도 기회가 오면 골문으로 볼을 때릴수있다는 마음이 새로운 감독의 작전과 시너지를 이루어서 공격력을 극대화 한다고 보는데? 거기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전 주장단이 개 같았다는 것도있고. 그런게 없어지니 얼마나 부담감이 없겠어? 한반에 있던 일진들이 어느날 갑자기 없어진 느낌일걸? ㅋ
콘테때는 중앙에 숫자가 부족해서 싸움 자체가 안됐음. 만약 콘테가 3-5-2에서 케인,히샬 투톱에 손흥민을 포함하여 비수마-호이비에르 혹은 벤탄쿠르로 3미들을 구성했다면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거라 생각함. 거기에 페리시치도 손흥민과 충돌 없이 원하는 플레이 했을 거고.. 3-5-2에서 비수마는 좋은 폼을 보여줬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라 다이어 커버까지 했다면 로메로도 공격적으로 올라가서 본래 플레이를 할 수 있었겠지- 그럼에도 끝까지 3-4-3을 고수하고 손-페리 계속 부딪히고 호이비에르,로메로는 다이어 커버에 소모되고.. 지금 생각해도 답답해진다;;
손흥민을 352에 쓴다면 당연히 케인이랑 투톱을 서야지 3미들로 쓴다는 건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 그리고 빌드업이나 탈압박은 비수마가 호이비에르보다 우위에 있는건 사실이지만 수비적인 능력은 호이비에르가 비수마보다 조금은 더 놀다고봄. 그런 호이비에르가 닥주전으로 나왔을 때도 저번시즌 다이어는 나올때 마다 호러쇼를 보여줬지. 애초에 다이어는 기량미달이라 다른 센백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다이어랑 함께 다른 포지션에 어느 누가 나와서 커버를 한다고 다이어의 수비적 불안요소가 크개 달라질건 없음. 그리고 지난시즌 352를 쓸 수 없던 이유는 미드진 뎁스 문제가 너무 컸음. 벤탕쿠르 시즌아웃되고 남은 미드진이라 해봐야 호이비, 스킵, 비수마, 사르인데 비수마도 중간중간 부상이 넘 많았고 저번시즌 사르와 스킵은 냉정하게 주전급으로 기용될 실력이 아님. 이런 상황속에서 3미들을 구상하는 건 매우 무리였다고 생각함.
편집 지리네잉
영상 퀄이 ㄷㄷ
최근 분데스에서 엄청난 폼을 보이는 레버쿠젠도 분석해주실 수 있나여??
토트넘은 항상 시즌 초반때는 좋았어요. 심지어 누누 감독은 그 덕분에 감독상까지 받았지만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나갔죠.
A매치기간 끝나고 세필드전 치루고 나면 아스날 리버풀 2연전인데 토트넘이 얼마나 확실하게 좋아졌는지는 그 때 판가름 날듯 합니다.
한정된 자원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내고는 있으나 뎁스의 부족함이 중후반 페이즈때 드러나냐 아니면 좋은 케어로 끝까지 버티냐가 가장 중요한 문제이지 싶어요.
상황상 2군으로 뛸 수밖에 없는 카라바오 컵에서의 조기 탈락이 2군에 대한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누 때 초반 좋지 않았음. 단지 우겨넣기로 진땀승해서 결과가 그런거지 경기내용 면에서 차원이 다른데…
항상 시즌 초반 좋았지만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름 특히 누누감정기 시절 누누는 전술이란게 없었고 3연승도 3골(알리 Pk,손흥민 행운의 프리킥 골)인거 보면 꾸역승임 근데 포스텍은 확실한 전술에 팀이 하나가 된 모습을 보임 아직 뎁스의 문제는 있지만 올 시즌은 유럽대항전도 안나가니 부상 관리만 해주면 이번시즌은 버틸만함 유럽대항전 나갈 수 있는 담시즌에는 백업 자원 구하는데 노력가능성도 크고
누누시절이랑 작년 콘테 초반에 경기력은 안좋았음 진짜 꾸역승으로 이긴거지
토튼햄경기가 기다려지긴 처음이다. 지고있는상황에서 침착히 자기축구를 하는것 증명되었고 강팀에게 이길수있음을 증명할지 기대가됨 마지막으로 얇은 스쿼드를 어떻게 버틸것인지 궁금함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은 초반 풀백과 미드필더를 쓰는 방식에 2가지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2가지가 절대적인 우열이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상황에 따라 쓰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1번째 방식이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는 효과적이었는데, 콘테의 토트넘에서는 효과가 없었던 이유가 궁금하네요. 즉,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에게 2번째 방식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알겠는데, 그 이유가 좀 더 구체적이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가리해라
기량차이임
다이어 제외 메디슨 합류차이
사실 영상에서의 설명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워커는 3백의 한자리를 맡아 32빌드업에 도움을 주다가 빌드업 후 실바에게 공이 갔을때 오버랩해서 수적우위를 만들어준다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스날에서도 화이트가 3백의 일원이였다가 사카 뒤로 오버랩해서 수적우위를 만들어준거죠
개인적으로 윙어급 공격력이 있는 풀백이 아니라면 공격수로써 풀백은 효과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미드필더로써 뛰는 풀백은 센스만 좋다면 빌드업에 큰 도움을 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콘테는 손흥민과 페리시치의 세부전술이 안좋았다고 봐야죠
포스텍감독의 토트넘에선 페리시치가 윙어로써 측면에서 넓게벌려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있기에 우도지가 굳이 오버랩할필요가 없고 하프스페이스타격을 풀백과 미드필더가 하는거죠
페리시치가 윙어로도 잘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콘테감독의 전술의 전체적인 틀은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세부전술이나 손흥민과 페리시치 동선문제 빌드업도 안되고 수비문제등 그냥 콘테가 감독으로써 전술이 부족하다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지금까지 토트넘은 3 ~~4경기는 잘했는데
그담부터가문제인데..이번에는 다르길기대합니다ㅠ
경기력의 차이입니다 그때는 이길때마다 다들 경기력이야기를했지만 지금은 경기력까지 좋다고하지여 언젠간 패배하겟지여 저번시즌이나 누누때는 약팀에게도 간당간당하거나 패배했엇습니다 이겨도 언제나 수비하다가 한방맞거나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기력적으로는 압도합니다 그것이 중요합니다 차라리 맨시티같은 강팀에게 패배해도 이길팀들에겐 확실히 이긴다는것이 중요합니다
구독합니다^^~
토트넘 많이 다뤄주세요ㅠㅜ
포스테코글루 선임 당시 다른 후보였던 엔리케나 링크 강하게 났었던 나겔스만 등등에 비해 커리어 면에서 많이 밀린다고 보였고, 기대보다 걱정하는 시선이 많았는데
정작 엔리케는 부진중이고 포스테코글루가 보란듯이 승승장구 중이네요. 놀랍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재밌기도 합니다
맞아요 결과도 너무좋지만 무엇보다 게임이 너무재미있어졌습니다. 에릭다이어나간게 신의한수
드디어 최고의 멋진 감독님을 만난것 같다
그리운 DESK 황금기가... 이번엔 풀백들을 등에업고... 기대됩니다
포스텍 나는 리그 우승할거라고 믿을거니까 꼭 결과로 보여줘 ㅎㅇㅌ
깔끔한 전술 분석 너무 좋네요
아직 4회전 끝난시점이지만 경기 볼맛이 나더라고요 흥민선수가 행복 축구를 할 수 있다면 더 행복하고요
그런데... 국대는 어쩌죠 망할 클리스만
이분 장점은 유연성+ 다른감독의 장점도 잘 흡수하고 잘따라하는듯
토트넘 초반에는 반짝이던 시즌이 많았고
스쿼드가 너무 얇아서 불안한데
이번에는 PL에만 집중하면 되니까 또 모르겠고 ㅋ
아무튼 포스텍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듯
뎁스 퀄리티만 겨울 때 보강하먄 챔스권 경쟁 할만할듯
곧 이분도 10만 구독 금방찍겠네요 구독 박고가요
근데 궁굼한게 이렇게 높은수준의 팀 자체를 분석할수있는 일반인이 리뷰할정도면 다른팀들도 벌써부터 똑같이 대비와 준비를하고 막지 않을까요 ? 아직 시즌 초이기도 하구요
축알못이지만 히딩크 벤투 포스테코글루 감독 모두 자신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려 노력하는 모습이 있다는게 보이네요.
클린스만은 꼭 경질 됐음 좋겠습니다.
현대 축구는 감독이 팀내 최고의 축구 선수이다......
어제 보니까 4위로 떨어져 있어서 아...이제 끝이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다시 2위 탈환.....이건 진짜 미쳤는데
우리 국대도 포스텍 감독한테 조언 좀 구하길
'만약에' 토트넘이 이번 시즌에 리그는 역시 아무리 봐도 힘들거 같고... 혹~시 FA컵 트로피를 든다면, 포스텍 감독은 진짜 명장으로 공히 인정받을듯.
토트넘 우승 얘기만 꺼내면 우르르 몰려와서 까대니까 ‘만약에‘ , 혹~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엽노
맹피셜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저희 첼시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특유의 유려한 그래픽 디자인과 편안한 설명으로 풀어주실수 있을까요? 정말 첼시 경기만 보면 답답한게 너무 속상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맹피셜님 이번 시즌 첼시의 앞날 예측 영상도 가능할까요!!
강등권에 갈거같아요!!
@@user-kq3de5om6v 인정합니다
컵대회탈락이 진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뭔가 달라지고있는게 보인다. 우리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님은 경기력이 든 뭐든 아들 유니폼 챙기시느라 바쁜데... 나중에 토트넘 떠나시면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으로 오셨으면 하는바램도 있네요......토트넘경기보면 답답해서 치킨먹다가 내려놓았는데 지금은 치킨을 먹다가 정지한다. 플레이 하나하나 너무 재미지기 때문
여기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이번 토트넘의 경기력이 초반부터 좋다고 할 수 있는 다른 이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선수들 적응기 없이 바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는점 같아요.
지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었던 쿨루셉스키나 벤탕쿠르가 적응기 없이 바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토트넘에 시즌이 끝날때는 챔스 진출권 따냈던것과 같은느낌으로요
그런 플레이가 나오려면 감독의 정확한 포지션 선택과 목적이 명확한 코칭이 필요하겠죠
팀플레이라서 선수가 아무리 개쩔어도 혼자의 능력으로 적응해버리는건 사실 불가능에 가까움.. 현재까진 선수들도 선수들이지만 감독이 일 잘하고있는게 맞다고봄
아니 쿨루셉이 진짜 챔스 진출 핵심이었는데 한시즌만에 나락갈줄은 몰랐음
@@uminnice 그렇게 치면 손흥민도 저번시즌은 평소답지 못했는데 지난시즌 콘테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이 두 선수에게 안맞았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거기다 에릭센이 떠난이후 계속해서 제기되었던 플레이 메이커의 부재도 컸고요
갓디슨이 후방까지내려와서 빌드업에 관여해주면서 토트넘축구가 편해진게 가장 주효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에메르송 다이어가 안나오는것도...
전술 전문적으로 설명하는 유튜버들은 많은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유튜버는 처음 봄
셀틱전엔 완전변방감독이었구나 대단하네 포스테코
진짜 이번 시즌 감독 영입은 신의 한 수 네~~
전술변화도 중요하지만 다이어를 안쓰는게 최고의 전술이었다
케인이 정말 잘해줬고 원톱 역할 잘해줬는데 포스테 전술에선 어쩌면 케인 없는게 경기력 더좋을지도모름
포스테 축구가 다양한 포지션 선수들이 공격적인 패스에 참여하고 명확한 볼핸들러는 정해놓고함 스트라이커는 무조건적인 9번역할 뒷공간 적극적인 움직임이필요함 그래야 넓은 공간에 공간패스가 들어가니 케인이 9번 역할도 대단히 잘해줬겠지만 포스테식 9번은 손이 맞는듯 히샬이 더 부진하는 이유도 이거인듯
케인이 득점해도 팀은 망했는데 케인에게 몰아준게 패착이었음. 케인에게 몰아주니 난사도 많았음. 케인은 빨리 팀을 떠났으면 이미 우승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