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_김상균 작가_FULL영상

2022 지역네트워크교류전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
Hug: Nestling the Drifting World
"매일매일 회화작업을 대하는 태도는 바뀔 수 있다.
어떤 사건 혹은 경험이 동기가 되기도 하고,
재료의 물성이 동기가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그날 몰입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항상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도달한다.
이 결과는 만족감을 준다. 동시에 내일을 기대하게 한다."
-김상균
------
지역네트워크교류전은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시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마주하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살펴보는
제주현대미술관의 연례전입니다.
이번 '허그: 부유하는 세계를 껴안다'에서는
인간사회의 절대적 가치들이 해체되고 있는
지금의 유동하는 세계를 대면하며,
자신 혹은 인간의 존재와 생존방식에 관심을 가져온
고닥/ 김상균/ 추미림/ 장췐/ 프랭크 왕 예펑
5인의 작가분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주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제주현대미술관 기획전시실 1 & 2,
공공수장고 앞 잔디마당
🗓 2022. 05.27 - 07.31
#제주현대미술관 #2022지역네트워크교류전 #김상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