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왕래도 없던 후배가 갑자기 전화와서 만나고 싶다고 하고, 그리고 저때 장동민 심리였으면 전화통화상 목소리로도 심상찮다는 걸 피력했었을것이고 유재석이 그걸 연륜자로서 캐치한거지. 바로 만나자고 하고 얘기 다 들어주고 (여기서 끝까지 경청해준건 진짜 도덕책 자체..) 용돈 챙겨주면서도 후배 기 안죽게 해주기까지.. 괜히 느님을 붙여주는게 아니다 ㄷㄷ 나이먹고 사회에서 어른대접, 선배대접 받으려면 최소 유재석 반의 반 정도는 되야 인정받는다.
유재석도 언젠가 정상에서 내려오겠지. 그리고 그도 사람이니까 언젠가는 실수할수도 있고 실망을 줄 지도 모르지. 그렇다 할지라도 그가 나에게 오랜 세월동안 전해준 웃음들과 따뜻한 감동이 이미 너무나 많아서, 결코 그를 미워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 그의 수많은 동료들과 대중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요즘엔 참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는걸 깨닫게된다. 유재석 같은 사람이 어른이고 인생의 선배지... 나이 많다고 대우나 받으려고 하고 초면에 반말은 기본이고...내 인생 살아본적도 없으면서..나에 대해 쥐뿔아는것도 없으면서 인생 다 아는것처럼 무조건 가르치려고 하고...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되면서도 장동민씨가 정말 생각이 깊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함을 표하고 방송에서 미담 이야기하고, 연락 이어갈 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 마음 전달 자체가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일일까봐 신중하고 조심하는 모습이 어른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를 대하는 유재석씨의 모습,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장동민씨의 모습에 훈훈함 가지고 자러갑니다 ㅎㅎ
동영상에서 언급된 것 처럼 장동민씨도 생각이 싶은 사람이네요. 방송에서 보이는 컨셉만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참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힘든 점이 있는 거군요. 앞으로도 스스로도 재밋게 행복하게 방송일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재밋게 행복하게 해주면서 오래오래 하세요. 다른 직업들처럼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목수가 집을 잘 지으면 그 집 에서 앞으로 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 목수가 보람을 느끼는 것 처럼, 엔터테이너도 사람들 웃게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주면 그게 바로 일하는 이유고 보람이겠죠. 다른 어떤 직업에도 뒤지지 않게 힘들고 고충이 많은 직업일겁니다. 행복하게 오랫동안 일하시길.
두분다 참 멋있네요. 유재석님은 존중하며 잘 들어주고 공감해준 그 깊이가 정말 대단하시고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다 받은 장동민씨는 혹시나 폐가 될까 조심한 모습이 훈훈합니다. 울컥한 의미가 충분히 와닿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동~ 누군가에게 저런 선배가 되고싶고 또 저런 후배가 되고싶습니다.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유재석이 될수는 없습니다.. 또 그럴필요도 없구요 유재석은 유재석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것인지를 명확히 느끼고 그 느낀대로 열심히 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우리 만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 인생이라는것이 때로는 열심히 정말 한시간을 10시간처럼 느끼는것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를 보낼때도 또는 너무나도 게을리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하루를 보낸다 하더라도 그 역시 우리의 인생입니다. 진시황도 카이사르도 스티브잡스도 이건희도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는 인생의 끝에 다가갈겁니다. 그저 하루하루 우리의 인생을 살면 되는겁니다!
당시의 장동민님의 속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상상도 안되지만, 제가 알기로 방송에서 강하고 단단하고 독한 이미지인 장동민씨가 이런 일화를 방송에서 애기하며 울컥한다는 건 당시의 장동민님도 많이 힘드셨고, 그리고 유재석님도 유느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이 정도로 인지도를 높일 때까지 많은 고난과 괴로움이 있었을텐데 그 과정을 통해 더욱 더 단단해지시는 것 같아 멋있습니다.
유재석은 참 대단하네 누구는 저런 상황이면 팩폭에 훈계하고 쓴소리하는데...저런 상황에서 가만히 들어주고 우산씌워주고 택시비까지 주고 어머니 드려라하는 저 인성. 보통 고민 이야기하면 지인들같은 경우는 "너만 힘든거 아냐 남들도 힘들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왜 유느님 유느님하는지 알겠다. 팩폭하는거 잘되라고 하는거 당연히 알겠는데 타인 입장에서는 기분 개나쁨.
저 당시 장동민이 많이 힘들고 외로웠나보네 그래서 본인보다 모든면에서 어른인사람에게 투정 아닌 투정과 푸념을 하고 싶었는데 그당시 친분은 없었지만 그대상으로 생각했던 유재석에게 기대없이 속풀이를 했는데 그걸유재석이 잘받아준것같네 그럴때가 인생에서 진짜있음 보통은 혼자 삭히고 술한잔마시고 그렇게 푸는게 그때 많이 고마웠나보네 ㅠㅠ
During the episode, the MCs discussed how they wanted to have Yoo Jae Suk's fate the most. The 'Inside Story Salon' MCs said variations of, "There's no bad story about Yoo Jae Suk," and, "I think it would be hard to live like Yoo Jae Suk." Jang Dong Min then spoke up earnestly, saying, "This is a story that I wasn't going to tell on broadcast but this is the first time I will tell it." He proceeded to talk about a time in the past when he thought lowly of himself and how Yoo Jae Suk helped him through it. He said, "While drinking by myself, I contacted Yoo Jae Suk. We had a relationship where we never contacted each other. But because he was called 'Nation's MC,' I wanted to tell him my story." He continued, "I contacted him saying I wanted to see him and Yoo Jae Suk came out late at night to hear my story." In the clip above, Jang Dong Min says, "He didn't say one word and listened to everything I said before responding, 'Yeah, because I'm not in your situation I can't say I understand. How can I boldly say I understand you.'" Jang Dong Min continues, "He's different from other people. And so I said, 'I will work hard to live." Jang Dong Min shares that afterwards, Yoo Jae Suk held an umbrella over him during the rainy night, walked him to a main road, got him a cab, and gave him all the money he had in his wallet. When Jang Dong Min tried to refuse, Yoo Jae Suk said, "Pay for the taxi fare and then give your mother the remaining money as an allowance." At that point, Jang Dong Min felt he forged a bond with Yoo Jae Suk. Afterwards, the two apparently never really contacted each other again, and although the two became MCs for KBS 2TV's 'I am a Man,' Jang Dong Min explains that in order to avoid misunderstandings that he's riding on Yoo Jae Suk's fame, he tries to avoid mentioning Yoo Jae Suk to the best of his abilities to be considerate towards Yoo Jae Suk. Jang Dong Min then says, "Later when the person named Yoo Jae Suk says he will be retiring from broadcast, I was going to tell this story then." He then says, "I really want to say to that person named Yoo Jae Suk...," yet is unable to complete his sentence when he tears up, probably grateful for his sunbae MC who listened to him during his rough 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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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용돈드려라 개소름 부분.
가족 생각나게하는 한수..
그 상황에 할수있는 최고의 조언..
이부분에ㅔ서 울컥했댜
와 이거구나
가족 생각이 아니라 장동민 자존심 생각해서 너 용돈이 아니라 부모님 드리라고 우회적으로 말한거잖아
행여 나쁜생각할까봐 어머니생각하라는 말같음
@@user-vd6kt9dj6y 그걸 니가 왜 단정짓노?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지. 나는 “바쁜 와중에도 용돈드리는 계기로 부모님 얼굴보거나 전화 한통 하면서 힘내라”라고 들리는데?
‘너 용돈해’가 아니라 ‘어머니 용돈 드려’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내가 유재석 입장이었으면 당연히 너 용돈하라했겠지..
저였으면 애초에 다른 핑계대면서 안나갔을거 같은...
그렇죠..굳이 왜 나감.. 대단하다는 말밖에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안부까지 생각했다는건데...
생각의 깊이가 너무나도 다른사람...
이원택 그것도그런데 돈받은거 미안해하지말라고 그렇게말한걸수도
거절할 수 없게끔 말하네요...유느님
참고로 장동민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이는 걸 엄청 싫어함 .. 그런 장동민이 울컥하는 장면을 카메라 앞에서 보였다는 거를 보면 유재석을 얼마나,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수있는 부분
장동민 방송에서 잘 우는데
다 좋은데 마치 지인인것처럼 이야기 하는게 별루다 ㅋㅋㅋㅋ
니가 어케아냐 친구여?
ㅋㅋㅋㅋㅋ
진짜 댓글들 왜이리 꼬였냐
유재석은 진짜 1인자로 오래가는 이유가 있음
자기가 자신의 자리를 지킬줄 아는 사람 정말 현명해
전두환의 리더십도 이랫지
@@halalkorea2012 전두환 리더쉽=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학살한 리더쉽
@@halalkorea2012 님 히틀러도 좋아함?
지켜서 계속 선한 영향력을 주고싶은게 아닐까.. 함 ㅎ
@@halalkorea2012 전두환은 보스에 가깝지
"택시비 하고 남는 돈은 어머니 용돈 드려라"
라고 한 말이, 단순히 '어머니를 챙겨드려라'가 아니라 '어머니 앞에선 기죽은 모습 보여드리지 말고 당당한 모습 보여드려라'로 들린다
저두 비슷한 생각인데 너 나쁜마음 먹지말고 지켜보시는 어머니 생각하며 살라 이런 생각도 있었을 거 같아요.
맞아요..가족 앞에선 기죽지말고 잘 지내는 모습으로 보여드리라는...ㅜㅜ
거부 할까봐 그런것같기도 ..
그것보다는 너 용돈해라라고 한다면 받는사람이 혹시라도 자존감이 낮아질수도 있을까봐 배려해서 어머님 용돈드리라고 말하고 준듯
맞네 ㄷㄷ
장동민을 울게하는 대단한남자...
지니어스를 우승시킨 유느님 ㄷㄷ
사진...
암현ㅅ이라고 또 이써요
님 프사땜에 제 폰 화면 띵털있는줄 알고 입김 불었자나요
폭풍에도 안우는 남자, 햇살에 녹았네요
전혀 왕래도 없던 후배가 갑자기 전화와서 만나고 싶다고 하고, 그리고 저때 장동민 심리였으면 전화통화상 목소리로도 심상찮다는 걸 피력했었을것이고 유재석이 그걸 연륜자로서 캐치한거지. 바로 만나자고 하고 얘기 다 들어주고 (여기서 끝까지 경청해준건 진짜 도덕책 자체..) 용돈 챙겨주면서도 후배 기 안죽게 해주기까지..
괜히 느님을 붙여주는게 아니다 ㄷㄷ
나이먹고 사회에서 어른대접, 선배대접 받으려면 최소 유재석 반의 반 정도는 되야 인정받는다.
MH AHN 용돈이라기보단 힘든 상황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고있으니까
어머니 한번 생각해보라는 의미로 준거같은데
@@nangmanTV38 그 왕래라는게 예를들어 하하나 김종국같이 개인적으로 연락 주고받고 하는 사이가 아니다 라는걸 말하는거일텐데요 이런 의도 조차 파악을 못하시나;
최소 유재석 반이 되야 선배대접 받을수 있는거면 허들이 너무 높은데요..ㅜㅜ
너무 높은데요. 그런 사람 본적이 없는데..
그냥이런좋은글 남기면 보고좋아요나눌러라 본인주제를알고흠잡아야지 멀또투덜투덜 댓글다냐ㅋ
어떻게 저기서 어머니 용돈드려라라는 말을하지? 진짜 대단한거같음..난 생각조차못할 멘트 정말 대단하다..
정말 단 1도 진짜 한개의 모래알만큼도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나보다 둘 다 멋있다 그냥
진짜 어른이다 힘든일이있을때 조언도 좋지만 들어주고 공감만 한다는게 너무 좋다
유재석도 언젠가 정상에서 내려오겠지. 그리고 그도 사람이니까 언젠가는 실수할수도 있고 실망을 줄 지도 모르지. 그렇다 할지라도 그가 나에게 오랜 세월동안 전해준 웃음들과 따뜻한 감동이 이미 너무나 많아서, 결코 그를 미워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마 그의 수많은 동료들과 대중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할 것이다.
유재석은 자신이 노력해서 그 자리를 따온거라 그럴일은 없을듯
지금 논란터진 사람들 다 편하게 성공하다 터진경우임
@@user-vt7qj4tz9p 동감. 유재석은 절대로 논란 터질 일 없을 것 같음..
요즘 불편러들 존나게 많은데 구설수 하나 없는게 신기함 ㅋㅋ 오죽하면 윽갈비 윽티슈 이런걸로 놀리고 ㅋㅋ
유재석이 뜨기전에 한 기도중에 자기가 최고의 자리가 혹시가 기회가된다면 자만하고 도태해지고 거만해지면 다 잃어도 된다고했죠…매번 자기만의 약속을 지키는…그는 ㅠㅠㅠ
어렵게 성공한 사람은 그 아픔을 잘 알죠
역시 유느님... 장동민도 참 속이 깊다 가만보면..
유느님 갓동민
개돼지들 ㅋ
개돼지들 ㅋ
???머지
@@xnclsien 에휴..논리성이 전혀 없구만 그저 어린애가 막말한걸로밖에 안보이네ㅠㅠ 공부나하자
나는 재석이형이 아무리 큰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라고 생각이 들 것같아 진짜 그저 빛
세상을 살다보면 요즘엔 참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는걸 깨닫게된다. 유재석 같은 사람이 어른이고 인생의 선배지...
나이 많다고 대우나 받으려고 하고 초면에 반말은 기본이고...내 인생 살아본적도 없으면서..나에 대해 쥐뿔아는것도 없으면서 인생 다 아는것처럼 무조건 가르치려고 하고...
다른 사람들은 유재석처럼 하긴 커녕 뭘 물어보지도 않았는데도 가르치려 함 ㅋㅋㅋㅋㅋ
@@Jookson ㅇㅈㅋㅋㅋㅋ안 물어봐도 자동으로 가르치려고 함
@@Jookson 근데 커가면서 다시 반성해보면 나도 그러고 있음...
하.. 저 아십니까.. 죄송합니다;
@aussie coffee 제 주변엔 경제사정 엄청안좋은데도 항상 웃고다니고 없는형편에도 챙겨주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유가 있어야 베푼다는건 핑계죠
나의 바닥을 들킨듯한 그럴때고마움은 평생가지요
수구레국밥인줄ㅋㅋㅋ
@@hellohi2576 내 감동..
@@alvina4011 수구레국밥도 드셔보시면 충분히 감동적입니다만...
@@hellohi2576 그건 ㅇㅈ
한 10년 전에 고령5일장에서 먹어본 수구레국밥 아직도 생각 남
장동민님 이렇게 속 깊은 모습 볼 때마다 멋있다고 생각드네요. 유재석님도 그렇구요.
좋은사람임을 유느님이 대화하면서 느꼇으니 그런 선행을 베푼거라 생각해요 장동민씨두 정말 너무너무 멋지고 좋은 사람이에요
동민이형 말하는 것만 들어도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게 느껴지네요. 눈물 흘리시는 모습에서 저도 왠지 모르게 눈물날 뻔 했습니다..
장동민이 인내심이 너무 강해서 버티다가 터질뻔 한걸 유재석이 잡아줌.. 둘다 대단함.
어머니 용돈드리라는 부분이 혹시 모를 안좋은 생각하게되면 어머니 얼굴 보고 마음 다잡으라는 생각이 있는거같네요...소름..
장동민을 울리는 건 진짜 ,, 유재석은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이다
유재석 그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지
유재석 EXID하니랑 런닝맨 촬영때도 하니가 한창 바쁠때라 잠도 못자고 런닝맨 출연해서 유재석이랑 둘이 차타고 이동 하는거였는데 피곤한거 알고 가까운거리를 몇바퀴돌고 꼴찌로 들어갔다네요 진짜 생각하는게 인간으로서는 하지 못 할 범주에 들어간 탈인간임
보조운전석에서 머리에 구르프 말고 입벌리고 꾸벅꾸벅 졸때가 그때인가보네요. ㅋㅌ
와 모든회차 정주행 3번했는데
그걸 이상하게 생각을 안했네
늦게 도착하고 하니가 엄청 피곤해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돌아서 온거였구나 티도 안내고 거기서 바로 웃음 터트리고
와.. 유재석 진짜 ㅠ
늦게도착한게 일부러 그런거였다니..ㅠ
@@saycluaa와 근데 이런건 어디서 들었나요?
넘 감동...
와...어머니 용돈드리라고 해서 큰돈이라도 부담덜느끼게 해주네. 진짜 멋있다
아니 ㅋㅋㅋ보통 연예인들은 까면 깔수록 구린게 나오는경우가 많은데 유재석은 그냥 미쳤다 ㅋㅋㅋ 천사인데 저정도면
유퀴즈 어제 보니까 프로파일러가 유재석이 공감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데요 진짜 같이 울어주고 같이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유재석이래요 공감 능력은 진짜 갑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공감되면서도 장동민씨가 정말 생각이 깊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함을 표하고 방송에서 미담 이야기하고, 연락 이어갈 수도 있는데, 오히려 그 마음 전달 자체가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일일까봐 신중하고 조심하는 모습이 어른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배를 대하는 유재석씨의 모습, 진심으로 감사해하는 장동민씨의 모습에 훈훈함 가지고 자러갑니다 ㅎㅎ
저는 뭔가 이 분 댓글이 담백하고 좋네요.
와 천하에 장동민이 짧은 만남에 눈물을 흘릴정도면 대체 이럴때 사람보고 은혜롭다는 말 쓰는건가 봅니다. 천원 짜리 책에도 써있는 잘 들어주고 충고하려 하지말며 진심을 다해 상대를 위로 해주라는게 얼마나 큰힘인지 배우고 갑니다.
가끔 생각나서 볼 때마다 운다 ㅠㅠ
그때 당시의 장동민 씨의 심정이 감히 이해가 가고, 유느님의 깊은 마음씨도 그렇고 ㅠㅠ 너무 감정이입 함 ㅠㅠ
저도 생각나서 또 보러왔어요
장동민도 방송에서 험하게 해서그렇지
속은 따뜻한 사람인게 보임
실제로 인연이있고 가게에도 오십니다. 알듯모를듯. 확실한건 진심어린. 의리있는사람입니다.
원래 속이 여린 사람들이 의외로 쎄보임
@IDDQD 좋은 말씀!
내 사람?이라고 느끼면 진짜 잘 챙겨주시는듯해요
진짜 속깊은 형임... 옹꾸라 라디오 사연보낸 학생 집안사정 안좋다고 돈도 빌려주고 방송도 같이하는 형임
유재석씨랑 같은시대에 태어나서 같은 시간을보내고있다는게 영광스러울정도네.. 어느 누가 저런 삶을 살수잇을까
장동민님 힘내세요 그리고 유느님 후배님들 앞에서뒤에서 이끌어주시는 모습 보면 저의 영원한 예능신이자 진정한사람냄새나는 사람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동민씨가 알고보면 정말 따뜻하고 훈훈한 사람이예요. 유느님보면서 동민씨도 그런 방송인이 되길 응원해요
동영상에서 언급된 것 처럼 장동민씨도 생각이 싶은 사람이네요. 방송에서 보이는 컨셉만 보면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참 방송인이라는 직업이 힘든 점이 있는 거군요. 앞으로도 스스로도 재밋게 행복하게 방송일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재밋게 행복하게 해주면서 오래오래 하세요. 다른 직업들처럼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목수가 집을 잘 지으면 그 집 에서 앞으로 살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 목수가 보람을 느끼는 것 처럼, 엔터테이너도 사람들 웃게해주고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주면 그게 바로 일하는 이유고 보람이겠죠. 다른 어떤 직업에도 뒤지지 않게 힘들고 고충이 많은 직업일겁니다. 행복하게 오랫동안 일하시길.
장동민도 생각보다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유재석..그는 도대체가..
두분다 참 멋있네요.
유재석님은 존중하며 잘 들어주고 공감해준 그 깊이가 정말 대단하시고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다 받은 장동민씨는 혹시나 폐가 될까 조심한 모습이 훈훈합니다. 울컥한 의미가 충분히 와닿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동~ 누군가에게 저런 선배가 되고싶고 또 저런 후배가 되고싶습니다. 많은 분들께 귀감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유재석님은 어린 저에게 공부가 다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준 분이세요. 누구보다 남을 위하는 마음이 깊고 생각이 많던 재석님.. 그가 살아온 인생은 마치 영화 같죠.. 무도 멤버들도 다 챙겨주신 유재석. 좋은 영향력 항상 감사합니다;)
유재석 보면 자기관리를 정말잘하고 자신을 사랑할줄 아는사람이다...그런사람이 다른사람을 대할때도 자신만큼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담는 그릇 자체가 남 다른 유재석님 프로그램은 무조건 본방사수 하는 팬중의 한 사람입니다
진짜 힘들때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진짜다..
ㅜㅜ
경청의 힘이 참 대단한걸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
그렇네요
유재석님 예전 방바닥콘서트 녹화때 MC들만 물이 있고 방청객들은 물도 없어서 목말랐는데 유일하게 유재석님께서 방청석분들도 물챙겨달라고 요청하신거보구 참좋은사람이구나 했습니다 그때 넘감사했습니다🙏
유재석도 대단하고 그 진심을 받아서 실천하는 장동민도 대단함
너무감사해서 이름을 말하는순간
눈물이 날 정도라면
얼마나 감동을준걸까
찾아 간거도 대단하고, 고민들어준 것도 대단하다.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라 서로 알아 본거임.
참으로 찡 하네요~장동민씨 마음ㆍ유재석님 따뜻함ᆢ참으로 아름답습니다ㆍ
오래오래 응원할께요
대세 예능인이었던 강호동, 신동엽도 한번씩 엎어지고 박나래 같은 애들 나자빠지는 거 보면 몇 십년 저 자리 유지하는 게 리얼 유재석의 노력과 능력인 거임.
신동엽 무슨일 있었음?
박나래는 낄때기아닌데?
@@user-kg1sh4xz5n 그거 여자 잘못 만나서...
신동엽이 잘못한건 아님
@@user-tw3he3ip1m 이소라 무슨 동영상 얘기면 그거 개소리임
박나래는 낄낄빠빠하자… 럭키 염경환 아니노
괜히 일인자타이틀을 오래오래 가지고 다닐수있는게 아니죠..역시.. 익을수록 고개숙인다라는말을 실천해가시는분 유느님 ..
유재석이란 사람한테... 저말은 진짜 인간대인간으로써 감사한거지
40대를 달려가다보니 느끼는건데
단한명만 이런사람 옆에 있으면 성공한거다 인생.
0:10초 다른 사람들이 상담 들어줄때 난 너를 이해해라고 하는데 자기 일도 아닌데 상대방의 상황을 완전히 이해한다는건 솔직히 오만한 생각이지 그럼점에서 유느님하는 이유를알겠다 진짜...
갓동민이 선배 '님' 그럴 '분' 이라고 칭하게 하고 울리기까지 하는 넘사벽 유느님
근데 진짜 밑바닥까지 가고 죽을만큼 힘들때 옆에서 도와준 사람은 잊을수 없는 사람이더라 다른 사람은 놓쳐도 그사람은 절대 놓치기 싫은
@@user-dhdhshsh37 그 와중에도 은연 속에 한명은 있기 나름임..뒤돌아봤을때 한사람도 없었다 하면 님은 헛살았음
@@user-kg4ry5tf8r 그건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 아무도 없는 사람은 혼자 일어난 더 대단한 사람일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가 유재석이 될수는 없습니다..
또 그럴필요도 없구요
유재석은 유재석 나름대로 자신의 인생을 성찰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할것인지를 명확히 느끼고 그 느낀대로
열심히 또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우리 만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 인생이라는것이 때로는 열심히 정말 한시간을 10시간처럼
느끼는것처럼 최선을 다하면서 하루를 보낼때도 또는 너무나도 게을리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로 하루를 보낸다 하더라도 그 역시
우리의 인생입니다. 진시황도 카이사르도 스티브잡스도 이건희도
그리고 우리도 언젠가는 인생의 끝에 다가갈겁니다.
그저 하루하루 우리의 인생을 살면 되는겁니다!
멋있다 이분...삶의 성찰도 깊고
멋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주신 댓글과 당신의 삶에 감사합니다☺🤘❤
유느님은 진짜 대단하다 남에게감동을줄수있다는건진짜대단한듯
장동민씨도 화이팅 하시고 유재석씨도 화이팅하시고 다 열심히 사는데 온 국민 다 화이팅이예요 !!!!!
유재석님은 정말이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더더더 훠~~~~~~얼씬, 그릇이 크신 분이네요..
마지막 장동민님 울컥할때 그게 너무 느껴져서 나도모르게 울었네요
저는 다시 보고 계속 보는데 방송 자막 중에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눈물이 나오네요ㅠㅜㅜㅡㅠ
재석이형은 미담의 황제구나.
존경합니다. 장동민님 같이 남자답고 강한
캐릭터가 눈물보이니까 저도 울컥하네요.ㅠ
유재석씨는 참..까면 깔수록 어떻게 좋은이야기만나와 ㄷㄷ 넘사벽연예인
유느님 덕분에 맘가짐이 달라져서 지니어스 갓동민볼 수 있었네
와 진짜 그렇네요 ㄷㄷㄷㄷㄷㄷ
원래 얼굴은 거짓말을 하여도
마음은 거짓말을 못한다고 하죠.
어찌보면 괜찮은척하는 장동민씨 내면을
알아주는건 유재석 뿐이였을듯.
섣부른 충고질 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가 됩니다
유느님 감동
일류는 기본부터 다르네요...
멋지네여.
정말 유느님같은 어른이 되고싶다 진짜 멋있다
말하는거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유재석님도 진짜 대단하다 항상 높으곳에 있으면 약간 욕심도나고 때론 꼬장이나 갑질도 부릴수있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말들이 1도 안나오고 오히려 동료 후배들에게 잘해주고 도와줄수있다는게 왜 대한민국 1등mc인지 알겠네요
하... 정말 존경스럽다..
많이 아파봐서, 전화 한통에 그 아픔을 온전히 느끼셨던가보다
으따 힘낸다!!!
무명의 긴 시간동안 얼마나 자신을
담금질 했는지 잘 알수 있는 미담
이네요.운이라는거 본인이 다 닦
아놓은 결과물 이라 생각합니다
유느님은 진짜 마음이 선한 사람에요
역시 유느님이군요 괜히유느님이 아니군요 유재석님 존경합니다
장동민이 저렇게 진심으로 말한 사람이 있었나 싶다
내가 저런 상황이면... 유느님처럼 해줄 친구나 지인이 있을까...
진심 멋지다 ♡♡♡
장동민은 방송에서 우는거 엄청싫어하던데 본인이 울정도면 그마음 짐작이간다. 나도 사업다말아먹고 담배한갑살돈없을때 담배한갑사준 그사람..그오천원..죽을때까지 잊지못할꺼다
장동민 우는걸 보니 영상 끝나고도 뭔가 긴여운이 남네...
예전에 이 프로 즐겨봤고,
이 편도 봤습니다~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다시보게 되었는데
참 대단하신분입니다
유느님~!!!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예인입니다~~!!!!!
유재석 미담이지만 오히려 장동민이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보이는 영상이네요. 가족챙길줄 아는, 그리고 고마움도 아는 좋은사람같아요. 승승장구하세요.
잘 안울던사람이 울면 진짜 같이 울컥하고.. 진짜구나 느껴진다
속사정쌀롱 본방까지 챙겨보면서 정말 좋아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시청률이 왜 안나올까라고 궁금할정도로 재밌었음
동민님... 이렇게진지한 모습을 보니.. 또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니 제마음이 뭉클해집니다 ㅠ
참 꼬인 사람들 많다 여기 댓글만 봐도.. 돈 쓸어담는데 후배들한테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니냐는 댓글도 있는데 돈 많이 번다고 후배 도와주는거 결코 쉬운 일 아니에요
당시의 장동민님의 속이 얼마나 괴로웠을지 상상도 안되지만, 제가 알기로 방송에서 강하고 단단하고 독한 이미지인 장동민씨가 이런 일화를 방송에서 애기하며 울컥한다는 건 당시의 장동민님도 많이 힘드셨고, 그리고 유재석님도 유느님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중들에게 이 정도로 인지도를 높일 때까지 많은 고난과 괴로움이 있었을텐데 그 과정을 통해 더욱 더 단단해지시는 것 같아 멋있습니다.
유재석씨 인성최고 장동씨도따뜻한마음 가지셨네 동민씨 울컥하는모습에 눈물이났어요 보답하는마음갖고사시니 동민씨도 잘되겁니다 결혼도 축하드립니다~~
내가봤을때 만약에 장동민성님이 무도 했으면.. 진짜 목숨걸고 했을듯
여초카페들 때문에;;
무도를 지금도 재밌게 볼 수 있었겠죠...
@@name-ze1of 식스맨 특집이 지니어스 이후에 한건데도 안된거 보면 그냥 무한도전이 너무 이미지가 너무 커져서 따지는거도 많아지고 불편한거도 많아져서 안됐던 거 같네요.
내 인생 즐거움의 반 20년을 유재석과 함께했다..
아직 그와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
그의 웃음은 정말 👍 같이 늙어가고있다
이그 눈물나네요
대단해요
나이먹고 아직 여유는 없지만 들어줄수있는맘 그리되도록 늘
참 대단하네요 유느님^^ 장동민 진지한모습 처음봄..눈물까지 역쉬 유느님은 인성월드 탑^^
유재석이란 사람도 대단하지만
잊지않는 장동민도 인간적으로 존경한다
너무 너무귀한 인연의 실제사레에 할말없는감동과. 그리살아야겠단마음만
이래서 내가 유느님을 사랑하지않을수가없다...
유느님 별명 붙은게 그냥 붙은게 아니지 .. 음음 유느님 칭찬하는데 나도 기분이 좋아지네
이해한다는 말이나 섣부른 충고보다 묵묵히 들어주는 것이 오히려 큰 위로가 될 때가 있다.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그냥 고민상담했다는데ㅠ
왜케 진실성 와 닿고 눈물이ㅠㅠ
알것같아요 그맘...
충분히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유느님은 인성도 바르시고 정말 사람의 품성이 인자하시네...보살이다 ㄹㅇ
와우 정말 제가 왕펜인데 유재석씨 .. 유느님 이름이 괜히 있는게 아아닙니다..
정말 제가 사랑하고 존경 하는 연예인 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인성을 가지신분.. 유재석 최고!!!!!
2:15 이러고 허지웅도 해투 나가서 미담 또 추가시킴 ㅋㅋㅋㅋ
아 찾아봐도 안나오는데 뭐에요? 궁금하네 ㅠ
유재석은 참 대단하네 누구는 저런 상황이면 팩폭에 훈계하고 쓴소리하는데...저런 상황에서 가만히 들어주고 우산씌워주고 택시비까지 주고 어머니 드려라하는 저 인성. 보통 고민 이야기하면 지인들같은 경우는 "너만 힘든거 아냐 남들도 힘들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왜 유느님 유느님하는지 알겠다. 팩폭하는거 잘되라고 하는거 당연히 알겠는데 타인 입장에서는 기분 개나쁨.
많은 유느님 미담이 있지만 가장 뇌리에 박혀 정기적으로 보러오는 영상...
저 당시 장동민이 많이 힘들고 외로웠나보네
그래서 본인보다 모든면에서 어른인사람에게 투정 아닌 투정과 푸념을 하고 싶었는데 그당시 친분은 없었지만
그대상으로 생각했던 유재석에게 기대없이 속풀이를 했는데
그걸유재석이 잘받아준것같네
그럴때가 인생에서 진짜있음
보통은 혼자 삭히고 술한잔마시고 그렇게 푸는게 그때 많이 고마웠나보네 ㅠㅠ
During the episode, the MCs discussed how they wanted to have Yoo Jae Suk's fate the most. The 'Inside Story Salon' MCs said variations of, "There's no bad story about Yoo Jae Suk," and, "I think it would be hard to live like Yoo Jae Suk."
Jang Dong Min then spoke up earnestly, saying, "This is a story that I wasn't going to tell on broadcast but this is the first time I will tell it." He proceeded to talk about a time in the past when he thought lowly of himself and how Yoo Jae Suk helped him through it.
He said, "While drinking by myself, I contacted Yoo Jae Suk. We had a relationship where we never contacted each other. But because he was called 'Nation's MC,' I wanted to tell him my story." He continued, "I contacted him saying I wanted to see him and Yoo Jae Suk came out late at night to hear my story."
In the clip above, Jang Dong Min says, "He didn't say one word and listened to everything I said before responding, 'Yeah, because I'm not in your situation I can't say I understand. How can I boldly say I understand you.'" Jang Dong Min continues, "He's different from other people. And so I said, 'I will work hard to live."
Jang Dong Min shares that afterwards, Yoo Jae Suk held an umbrella over him during the rainy night, walked him to a main road, got him a cab, and gave him all the money he had in his wallet. When Jang Dong Min tried to refuse, Yoo Jae Suk said, "Pay for the taxi fare and then give your mother the remaining money as an allowance." At that point, Jang Dong Min felt he forged a bond with Yoo Jae Suk.
Afterwards, the two apparently never really contacted each other again, and although the two became MCs for KBS 2TV's 'I am a Man,' Jang Dong Min explains that in order to avoid misunderstandings that he's riding on Yoo Jae Suk's fame, he tries to avoid mentioning Yoo Jae Suk to the best of his abilities to be considerate towards Yoo Jae Suk.
Jang Dong Min then says, "Later when the person named Yoo Jae Suk says he will be retiring from broadcast, I was going to tell this story then." He then says, "I really want to say to that person named Yoo Jae Suk...," yet is unable to complete his sentence when he tears up, probably grateful for his sunbae MC who listened to him during his rough patch.
번역 열심히 했네
You did a good job transla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