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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친정엄마와 딸 이야기! 권비영 단편소설 - 너의 말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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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0. 05. 2023
- #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 이 영상은 작가의 허락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 고맙습니다.
작가 : 권비영
제목 : 너의 말이 옳다{벨롱장에서 만난 사람, 2021)
출판사 : 가쎄
** 권비영 작가 작품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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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권비영
1995년에 신라문학대상으로 등단.
2006년 첫 창작집 『그 겨울의 우화』 출간 후
2009년 장편소설 『덕혜옹주』는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혜옹주는 영화화되었으며
러시아 외 5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그 외 『은주』, 『몽화』, 『달의 행로』, 『엄니』 출간.
2019년 『택배로 부탁해요』동화 출간.
2021년 『하란사』, 소설집 『벨롱장에서 만난 사람』 출간.
현재 한국소설가협회와 소설21세기 회원.
![[오디오북] 아버지에게 나타난 낯선 젊은 여자, 그리고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가 남긴 한 마디…... 권비영 단편소설 - 그 겨울의 우화](http://i.ytimg.com/vi/pE4ZxkDCEwQ/mqdefault.jpg)
![[별 그리움] 50년 만에 만난 그녀와의 재회 / 강변연가 지음 / 중간광고 없음/](http://i.ytimg.com/vi/vegYAQn6o7U/mqdefault.jpg)
![[시낭송] 산다는 것 - 박경리/유고 시집 -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영애시낭송](/img/n.gif)
60 중반의 정점을 목전에 두고 있는 나이!
그 세월의 궤적을 돌아보고 훓어보며 짚어내노라면 당장의 시간이 때론 허허로워져 가슴 한켠은 늘상 비워져 있었고 가뜩이나 저릿~~한 허전함이 느껴지곤 했었는데.....
이젠 출근할데도 없고 딱히 나가서 돌아다닐 명분도 없다보니 어줍잖은 그림 작업실 하나 만들어 놓고 여기 앉아 시간을 부스러뜨리고 있는 일상.
그러다보니 캔버스에 물감칠 하는 것 보다 머릿속에 잡념 채우는게 다반사였고~~~~
아들이 데려온 여자애가 가족이 되고 손자가 생겨나고!
그러다보니 이 소설의 내용이 어쩌면 내게도 스멀스멀 안개비 처럼 달라붙던 눅눅함의 동일한 감정과 같아 느낌이 묘~~하게 가라 앉습니다.
기타 연주를 하려면 여섯줄 음의 높이를 조율해야 제대로 된 소리가 만들어질텐데 가끔씩 어느 한 줄이 너무 팽팽히 조여져 터져 나갈까 신경 곤두세우며 조금씩 조심히 줄을 감았던 기억.
하나의 화음을 만들기 위해 신경써서 조율하고 때론 줄이 끊어짐도 감수해야 하는 팽팽한 긴장감.
줄 마다의 소리가 다름을 한데 어우리자면 그에 따르는 연주실력을 만들어야 하듯 우리네 사는것도 그런 어우러짐을 조화롭게 이루어야 할텐데
슬금슬금 나이 들다보니 이젠 애엄마도 애들도 음이 맞지않는 악기에 식상해 멀어져가는 기분.
그래도 어울려 지내야 하다보니 그들의 말을 고까워 하지말고 한마디쯤 해줘야겠습니다.
그래.
너의 말이 옳다.
그래.
당신말이 옳구려~~~
혼자있는 작업실의 가라앉은 적막감.
거기에서 느끼는 혼자의 독백
"너의 말이 옳다"
기타 줄 이야기에 큰 공감이 갑니다.
조율… ‘네 말이 옳다’ 이 말 한 마디가 그 조율의 기술 아니겠는지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화폭에 무엇이 얹혀졌을지… ^^
편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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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씩 마주보게 세워둔 네개의 이젤.
한쪽 벽면 선반을 무겁게 꽉 채워 꽂아둔 여러 호수의 캔버스.
조심한다고 했는데도 여기저기 흘리고 묻혀서 울긋불긋 흔적을 남긴 많은 색깔의 물감 자국들...
어딜 들리더라도 변하지 않고 늘상 접하게 되는 천편일률적 작업실의 똑 같은 풍경.
포트에 물을 끓이며 잠시 앉아 아직 끝내지 못한 두개의 화폭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산그림자 보랏빛 으로 짙게 드리워진 능선 앞쪽에 가을의 기운으로 물기를 잃어가는 갈색 단풍이 묻어들고 그 앞으로 드러난 자락엔 은빛 갈대가 밭을 이뤘습니다.
노을 짙게 내리는 하늘을 뒤로 하고 가을 숲의 어지러운 단풍이 붉게. 노랗게. 갈색으로 제 잎을 마구 떨구며 바닥에 그 잎새들을 잔뜩 흩뿌려 놓았습니다.
여름은 시작도 안됐는데 가을의 풍경이라~~~~~!!!
좋습니다.
그저 좋습니다.
가을의 계절이 좋아서.
가을의 기분이 넉넉해서..
가을에 느끼는 밤톨 빛 감성이 푸근해서.
그래서 가을을 그리고 앉았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합니다.
커피 대신에 잎차를 우려내어 마셔야겠습니다.
새벽의 시간.
잠을 잊은지 꽤 오래된 습관이라 오히려 지금의 시간이 홀로 지내긴 푸근한 기분입니다.
답글 주심에 고맙고 어떤것이 얹혀지는지 물으심에 이걸 꺼내 보일 수 없는 상황이라 잠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앉았다가 오늘 밤을 꼬박 뜬 눈으로 넘기게 생겼네요.
5월의 꼬리가 짧아집니다.
잎차 한잔 우려 마시고 짜놓은 물감 찍어 묻혀 붓질 몇번 하다보면 두시간 후에는 해가 떠올라 청회색으로 밝아지는 하늘 한 켠을 보게 될겁니다.
물이 다 끓었습니다.
차 한잔 마시며 새벽시간 홀로이 앉아 아침을 기다려야겠습니다.
제가 둘러보고 온 것 같습니다. 어쩜 그리 묘사를 잘 해주시는지! 홀로 고요히 아침을 맞으시는 명석님🥰
가을과 함께 가시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
글도 써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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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소설 듣다가 어줍잖은 감상문 적어둔걸 보시고 글 남기신듯 합니다.
그저 일상에서 겪게되고 느끼는 기분을 생각 나는대로 써본건데 좋은 평가를 내려 주시니 고마울 수 밖에요!
감사 합니다.
오셨네요 ~~~
여긴 여름시작
님! 계신곳은 겨울 시작 이쥬~~
건강 잘 챙기세요 ~~
아~ 옆집 톰아저씨도
건강 하시죠?? ㅎㅎ
💕🥰
예 겨울 못잖게 엄청 춥습니다. 좀 일찍 온 것 같기도 하고…
옆집 톰아저씬 여전히 부지런히 움직이시며 잘 계십니다. ^^ 그렇게 부지런히 잔디를 깎으시더니 아예 잔디깎는 사업을 시작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잔디깎는 소리가 예전보다 더 나는 것 같어요. 😁
건강 잘 챙길게요~~~
양심님 고맙습니다🙏
나도 시누이로서 엄마와 올캐사이에 끼어서 힘들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소설의 주인공의 입장에100% 공감합니다
그렇지요… 어느 집이나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 같아요… 정말 100% 공감입니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insoon님🙏
😢 친정엄마의 하소연 듣기가 넘힘든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엄마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 했나 봅니다 후회만남는 지나시간들이네요
소설잘들었습니다
그니까요… 그게 친정엄마의 속풀이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반성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bungi님!^^🥰
인트로 음악이 가슴을 시리게 하며 추억을 소환하게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희숙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울 엄마도 육남매를 잘 키우셨는데 몸이 다쳐서 편찮으신 이유로 큰 며느리한테 서러움 많이 당하는것 봤지만 올케한테 말한마디 못했고 둘째 며느리는 천사와 비슷해서 엄마는 마음에 위안이 되었고 돌아가시는 순간까지 고마워했다 엄마돌아가신지 15년이 지나도 둘째 올케는 이뿌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러시군요…
참 고마운 둘째 며느리십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아름님~~~^^🥰
반갑습니다 민트님
일요일 저녁 뒹글 거리다가 알람이 뜨길래 잽싸게 눌러서 듣고 있어요 ᆢ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ᆢ
참 잘하셨습니다 종수니님~~~~🥰
잘 주무셨어요?^^
잽싸게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입장이되어야알수있고그나이가되어야알게되는공감되는소설이네요
같이살아도어렵고혼자할수있을때 내마음대로
사는것이조금은
외롭더라도 더 나을것같은생각이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니까요… 그 입장이 돼 봐야 그때서야 그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돌고 도는 인생살이네요.
경애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반가워요
잘듣고 있읍니다
항상고마워요~~^^♡ 0:45
영순님!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참 좋아요~~~^^❤️ 건강하셔요~~~~^^
제 친정집 얘기인 줄 알았습니다.
친정엄마편을 안 들고
중립을 지켰었는데
그게 젤 서운하셨나봅니다.
그냥 들어주기만 했더라면 후회는 안 하는건데
엄마 가신지 십년 이제사
철이드는가봅니다.
그러게요… 저도 이제야 드는 생각이지만 설마 엄마가 우리보다 부족해서 그러셨을까 싶네요. 그저 속풀이를 하고 싶으셨을 텐데 … 그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선단비님🙏
또 오셧군요 부지런도 하셔라 좋아요 누르고 잘듯겟읍니다
아이 좋아라~~~~❤️
희선님! 고맙습니다🙏
맏딸 저를 보는듯ᆢ
우리 엄니는 돌아가실때까지 오직 아들뿐ᆢ 그래도 살아계실때가 좋았어요
민트님의 수고로 반성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맏딸이시군요~~~ 누구보다 더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 세대는 아들바라기셨지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죠?
딸들이라면 다 경험이 있을 것 같은 소설이죠…
함께해서 기쁩니다 소금님. ^^🙏
고맙습니다~~~~🥰
맏딸이라는 책임감이 저와 비슷하군요!
숫자만 틀릴뿐..,
셋은 견딜만할듯해요!
저는 6남매 맏이라..
맏이는 참 어깨가 무겁지요!
감사합니다!민트님
란님도 맏딸이시군요~~~
6남매… 저희도 6남매입니다. 저는 막내구요🥰 아마 제 큰언니가 깊은 공감을 했을 것 같은데 들었나 모르겠네요.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
민트님💕
댓글을 쓴것같은데 안썼나
봐요ㅜ
쓰려는데 톡이 들어와서...
에너지 뿜뿜 우리 민트님💯
그때그때 피로 보내세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멋진 영상도 대리만족으로
며행합니다🪂🪂🪂
편한밤 되세요😴🌛🌟
네 며칠 좀 쉬었더니 거뜬합니다. ^^
벌써 5월이고 5월도 후반기네요. 아고 시간이 어느새 또 이만큼 흘러갔어요. 잘도 갑니다 🥰
클로이님, 나날이 즐겁게 만끽하소서~~~🙏 고맙습니다. ^^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다' 엄마들은 이말이 참 서운할꺼 같으네요.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며느리에게 뺏긴거 같으니까 ^^
재밋게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덕택에 하루하루가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그죠… 서운하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아무래도 인정해야 좀 사는 게 수월할 것 같지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시크릿님🙏
세월이 흐르고 난
지금에야 깨닿게되네요ㆍ
가정의 평화를? 위해 친정 엄마께 똑 같이 냉정하게 그랬네요ㆍㅠ
70이 되어서야 깨닫습니다
위로를 받고 싶으셨을텐데ᆢ
계시지 않아서 더 후회가 됩니다ㆍ
… 저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저는 친정어머니와 평생을 함께 합니다.친구같은 엄마였는데, 이제 저도 네말이 옳다....그런말을 듣습니다. 맘이 쓰리네요.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하 그러셔요?
이 소설이 정말 귀에 쏙쏙 들어왔을 것 같아요. 작가님이 어쩜 이리 집집을 다 들여다 보신 것처럼 쓰셨는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huibin님!*^🙏
너무편하게 들으면서 꿀잠을 자고말았네요~ 새벽에 잠에서 깨서 다시듣고보디 주인공 승주도 나와 많이 닮은삶을 살아왔다는 점에서 위로를 받게됩니다 돌아가시고보니 친정엄마에게 냉정했던거 많이 죄송하고 후회가 되더군요 이제 늙어힘이 빠지니까 갈수록 엄마가 그립고 보고싶네요~감사합니다 ~^^
편안하셨다니 좋습니다 영순님!^^🥰
친정엄마… 그리도 귀한 존재임에도 어찌 그리 가볍게 생각했는지…
세상 모든 딸들이 한번쯤 들어줬으면 하는 소설이네요.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순님🙏
반가운 민트님 편안히 누워서 즐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하셨어요 영순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신납니다~~~~~🙏고맙습니다^^
아들은 며느리에 남편이다.
어머님의 말씀이
지금 나에 위치같아요.
명언같아요.
감사히 잘듣고
감니다.
예 그 말만 잘 새기고 있으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가 봅니다… 😢
고맙습니다 은미님🙏
살고 살다보면 다알게돼죠
늙고 약해지면 의지할곳은
자식들입니다
다~~그렇게살아가는 삶~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부모들 그만큼은 다 했는데 뭐 그리 대접받으려고 하느냐… 하는 말… 정말 서운하게 들렸을 것 같죠? 그러니 너 같은 딸 꼭 낳아라~~ 하고 되받아치는 말도 나오고… 주고받는 뼈 있는 말들로 상처 받고 후회하고 하는 게 모녀들의 숙명인지…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남님!^^
자식을 낳아 부모로서 책임을 다했을때 그걸로 만족해야겠지요. 마지막까지 내 옆에 있을 사람은 미우나 고우나 남편이고 아내입니다.외로움을 이길수 있는 방법도 미리 터득하면서요.^^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
맞아요! 살면 살수록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숙희님!^^🙏
민트님 즐청하고감니다 나의 모친이 왜이리 날까요 🎉
안녕하시지요 부라보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민트님잘지내셧죠 오늘은대행히 안자고 완청 햇어요 주인공 은 좀도특 한분같네요 권자카님작품은 늘간결해서 듣기좋네요 수고하셧어요
예 현주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현주님도 잘 지내시지요?^^
권비영 작가님 작품의 매력이 그런 것 같아요. 글이 어렵지 않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잘 읽히고요. 게다가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주어 읽고 나서도 미소가 지어지는. 그래서 읽는 ‘재미’가 있답니다. ^^
현주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오셨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예 레오님~~~~^^
오늘도 변함없이 와 주셨군요!^^
좋아요 좋아~~~~ 제 마음이 대빵 좋아요~~~❤️
권비영 작가님의 단편소설
'너의 말이 옳다'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에 몰입 하면서
동영상속! 아름다운 공원길도
함께 산책 해봅니다
오늘도 낭독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숙님~~~^^
뒤에 핑크꽃이 … 아주 화사합니다~~~ 봄을 제대로 알려주는데요!
언제나 아름다우신 인숙님🥰
참 좋습니다🙏
싸늘한냉기를 품은 계란을 어루만졌다
싸늘한 냉기가 내손에 전해졌다
계란을 품은 닭의눈물이 주르르 흘렀다
참 맘에 닿는표현이네요
잘 들었어요
Yongsook님🥰
함께해서 너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
어머니ㆍ오그렇게기운이없ㅇ ㆍ ㅡ막내딸너무귀엽다ㆍ기특하고😢😮😅😊😂
욕하면서 닮아 간다 하더니 결국 인생이란 그런거 더라구요 ㅎㅎ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
그러게나 말입니다. 돌고 도는 인생이지요…
로즈님! 짱❤️
고맙습니다~~~❤️
살면서 꼭 그나이가되어야만 느끼는감정들
저두할머니고 지금은 안계신 어머님생각에
가슴한켠이 몹시 아려오네요
저또한 지극히 이성적인사람. 더아프네요
감사합니다 😅
아하… 그러시군요… 누구보다 더 공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은빛호수님이 할머니시라니 … 깜짝 놀랐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많이요~
인숙님 저도 많이많이많이~~~~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일일이 답글 주시니 좋기도하고 오히려 미안키도합니다 댓글읽는재미 답글읽는재미 민트님 방은 언제나 사람냄새가 나요~~
공감가는게 많아요
아들..딸..가진 엄마라서 더욱더..
모녀 사이가 비슷한거같아요
저도 그렇습니다. ^^
모녀의 애증 관계… 중독 같은 관계인 것 같아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종금님!^^🙏
민트님 잘들었어요 참으로공감되는 소설입니다 나도 큰딸로서 지금의주인공과 똑같았어요.눈물한방울 흘렸어요
아고 남다른 공감을 하셨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어머니은 위대해요
집에 어마가없으면 텅빈것같다
민트님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엄마의 빈자리 … 상상하기 싫지만…
현숙님~~
고맙습니다~~~^^ 습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35
오랜만에 권비영작가님의 단편소설을 듣게되네요
오늘 날씨가 무더웠는데 저녁되니 살 만 하군요
"너의 말이 옳다" 오호~~ 부모라는 이름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일까... 잘 들어 보겠습니다~~😁^^
자식이 결혼하면 두사람이 잘 살도록하는게 부모로써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법륜스님 얘기를 자주 듣는데 며느리는 며느리지 딸자식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참으로 고부갈등이 뭔지..내 아들을 뺏어간 나쁜년이라는 생각이 드는 걸까요.
이 소설에선 큰 딸이 현명하게 세상 사는거 같으네요.
결국은 당신만 힘들어 지는걸 왜 시어머니들은 모를까요...
예 뺏긴 기분… 맞을 겁니다. 고부갈등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인 양 참 꾸준히도 이어받고 있지요. 근데 화목한 집도 꽤 있더라고요. 모르죠!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같을지😁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니.
한국 날씨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40도까지 올라간다고 표시가 돼 있던데요… 아고야 오로라님, 건강 유의하셔요~~~~🙏
오늘도 팡팡 튀는 밝은 에너지 쏘아 드립니다~~~ 얍!!!🥰🥰🥰
@@mintaudiobook
아닌거 같은데요.
지난주에 한 이틀 35도 가까이 올라간적 있고 이달은 최고기온이 28도 인데요.
최고 더운 대구가 이런데 다른곳은 잘 모르겠어요.
김작가님~~♡
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ㅎ
옹? 그런가요? 날씨 보니까 막 어마어마 하던데 ㅎㅎㅎ 엉뚱한 걸 봤나 봅니다 🥰 아직은 그렇게 덥지 않군요… ^^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고즈넉 넘 조용한 영상이 민트님의 읆어 주시는 단호하면서 따뜻할 것 같은 민트님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지네요
고맙습니다❤
화진님!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요. 나무 손질 좀 했더니 땀이 엄청 흐릅니다. 모처럼 움직이니 기분은 좋구만요.
화진님도 오늘 즐거운 하루 맞으셨길🙏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경청했습니다 ,♡
행복한부자님! 이름만 봐도 행복이 뚝뚝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잘 들었어요.*_*
빈잔님, 잘 지내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새 제가 엄마의 나이가 되어버렸네요...그때의 엄마 참 열심히 사셨었구나..다시한번 느낌니다. 저도 요샌 따뜻하게 엄마에게 전화드립니다~엄마가 편안해하시는게 느껴지니 제마음도 편안해지네요 ❤ 민트님 목소리 넘 좋아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하늘타리님🥰
말씀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민트를 예쁘게 봐주셔서 또한 너무 고맙습니다🙏
기뻐요~~~🥰
오랜만에 밀린 숙제를 합니다.
바쁜 주말을 보내고, 오전 수업이 있는 월요일은 피곤에 절어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은 오후 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세탁기를 돌려놓고 민트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간만에 붓을 들었습니다.
반이나 줄은 물통의 물도 갈았습니다.
이 작품을 듣고 있노라니 어렸을 때 엄마한테 늘 '너도 이다음에 시집가서 꼭 너 같은 딸을 낳아라!' 하셨던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친정엄마와 딸.
모두 여자 대 여자의 관계인데 왜 이렇게 편하지 못할까요..
깊은 공감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아직 못 한 다른 숙제 하러 가봐야겠어요.
빨래 먼저 널구요.ㅎ
오늘도 감사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저도 가끔 주문처럼 중얼거립니다. 딸에게 서운한 일이 있으면요 ㅎㅎㅎㅎㅎ 결혼 전에 제가 들었던 말이기도 하지요. 🥰
참 웃기죠!
붓을 잡으셨다니 또 교양 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
은실님!^^
편안한 시간 누리셔요~~~🙏
스무 살 넘으면 마음 속으로부터 아들 딸 독립시켜야지요...
붙잡고 있으면 있을수록 나만 괴롭습니다^^
정서적으로 자녀가 독립하면 오히려 부모 자식간이 더 편안해집니다.
더구나 딸에 비해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 확실히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둘이 잘 살아주는 것이 효도지요^~^
옳습니다. 둘만 잘 산다면야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은데요 정말.
참 단순한 건데 어찌 그리 힘겨워하는지…
언제나 고맙습니다 rara님!^^❤️
그만하면 모두 괜찮네요
내 가정은 아내가 있는 집이란 걸 알아야해요
감사합니다
아내가 있는 집… 너무 푸근한 느낌이 듭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홍희님🙏
아픈말은 다 옳은말이더라구요. 그말을 하는 마음을 보듬지않으면 옳은말은 생채기를 남기고 멀어지고 외롭고 … 그게 인간이려니… 읽으시는 속도가 내용과 딱 맞아 여러번 듣게되요. 구독자와 낭독자와 작가가 한마음되는 감사한 시간입니다. 오늘도 나를 들볶지 말고 나라도 따뜻하게 저를 바라봐야겠습니다.
🧧그러게요~~감사합니다~**♡
독자와 낭독자와 작가가 한마음이 되는… 크~~~ 너무 멋진 시간입니다!!!
뭔가 주파수가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
함께해서 정말정말 기뻐요 라니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니 말이 옳다. 근데 나는 위로와 격려가 필요했다". 늙은 남편이 새삼 미워져서 은근히 흉보는 내게 무반응이었던 딸년이 섭섭했지만, 그래 너의 무반응이 똑똑한거다 너도 다 컸구나 하며 대견한 마음이었던 나는 아직은 젊어서 그 무반응을 감당할 힘이 남아 있는거였겠지. 그러나 좀더 늙으면 나도 변하겠지? 딸아. 엄마도 위로와 격려기 필요해 질 때가 올 날이 오겠지? 그 때 잘 부탁한다. 너무 옳은 소리보다는 위로의 따뜻한 말로 늙은 엄마를 따뜻이 품어도 주렴.
시간이 흘러 다 이해하게 될 겁니다 그죠?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요…
이게 인생이지요 뭐..🥰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실님~~~^^🥰
이집 어머니는 취향껏 자식에게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으시겠다 냉정한 큰딸 내귀에 캔디 막내딸 복이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영미님, 잘 지내시지요?^^
오늘 밤도 편히 주무시고요~~~~🥰
백번 공감하면서 돌아가신 어머님께 더 잘 해주지못한것을, 나이 60넘으니 자주 후회할때가 있답니다ㆍ
예 저도 무척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아마 세상 모든 딸들이 공감할 것 같아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최호두사랑님🙏
감사합니다 두번이나 들었네요 현재 아들 딸 결혼시키고 자식들한테 가끔 서운할때가 있었지만 내가 친정엄마한테 했던행동들을 생각하면.. 후회만 밀려옵니다..😂
맞아요… 저도 같습니다…
세은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부지런하시군요.
초야권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었는데
또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즐감하며 오늘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민트님도 좋은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지민 아버님~~~~^^
편히 주무셨어요?
비도 많이 내릴 거라는데… 덥고 습하고 에유… 역대급 여름이 될 것 같네요.
건강히 잘 보내셔요~~~~🙏
고맙습니다 지민아버님!^^🥰
우리네 맏딸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
울 엄마 이런 얘기 며느리에게 하겠냐며
똑같은 얘기
또 하고 또하고...
넘 공감이 가네요
며느리는 아들의 아내이니 효도받을 생각일랑은
절대금물이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요… 어느 집이나 비슷한가 봅니다… 🥰
공감하고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순희님~~~^^🙏
너무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나를, 내남은 인생을 냉정하게 돌아보게 되는군요
그죠? 좀 찔리기도 하고 반성하는 시간이 됐어요…
화영님, 말씀 고맙습니다. 🙇♀️
역시 권 비영 작가님 소설속은 빠져들어 듣게되는군요 아릿한 여운과함께 ᆢ그나이 그입장 이 되어서야 깨닫게되는 그러나 그때는 부모는 이미 떠나고 없다는사실들 민트님이 맛깔스럽게 읽어주셔서 더욱재밌게 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권비영 작가님 작품을 좋아하셔서 반가워하실 것 같았습니다. ^^
역시나 공감되는 내용이지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무척 기쁩니다 해경님!^* 고맙습니다~~~~🙏
새벽에 듣는 민트님 목소리에 오늘도 기분 짱 일듯합니다 잘듣고갑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기분 짱이셨는지요!! 그러셨길 바랍니다~~~~^^ 잠도 안 오신다고 하시고… 너무 ‘짱’ 하셨는지 🥰
아무튼 민트랑 함께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영숙님!🙏
처음에 나오는 음악이 듣기 좋네요,부모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죄송하고 목이메고,자식을 생각해도 미안하고 더 잘해주지 못해 또 미안하고,
세상 부모님들과 자식들의 마음은 모두 똑같겠지요,
민트님,항상 감사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자식에겐 왜 그렇게 미안한 마음만 드는지… 부모님께도 그렇고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한번 더 듣고 갑니다
아공~~ 해경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매일 기다린답니다
아공 그니까요… 자주 올리면 좋은데… 부지런히 하는데도 작품 섭외가 쉽지 않아 시간이 걸리네요… 😅
JH님 많이 기다리시게 하면 안 되는뎅😅
최대한 부지런히 해볼게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JH님!🙏
오늘도 올려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 송자님~~~^^
편안한 시간 되셨는지요?🥰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송자님🙏
아들은 며느리의 남편이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안타깝지만 받아들이셔야 아들 가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맞아요… 받아들여야 편안할 텐데… 그렇게 마음을 먹어도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 며느리가 없어서 그 미묘한 심리를 짐작만 하고 있는데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어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비님!^^🙏
딸이기도 했고~
며느리로 지내도 보고~
이젠 시엄마가 되었네요!!!
듣고갈게요♡
오! 그 세 입장을 다 아시겠군요!!
남다른 공감을 하실 것 같습니다 줌마님~~^^ 고맙습니다~~~^^🙏
아들에게 학비며 모든 정성을 다한 후 자신이 준만큼 받고싶은 부모들에게 울리는 경종... 잘듣고 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민트님~최고예요 너무 완벽한읽음입니다 감사합니다~ 🙇
경애님~~~~^^
과찬의 말씀에 기분이 짱 좋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참 기뻐요~~~~~🙏
민트님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시간 되셨나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경님~~~^^🙏
민트선생님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선덕님!
저도 반성했어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민트님
이한주도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예 화이팅입니다 종후님~~~^^🥰
종후님도 아프지 마셔요~~~🙏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채니맘님 오늘도 함께해서 너무 좋습니다🥰 기분 너무 좋아요❤️
비슷한 나이, 비슷한 삶의 궤적속에 공감 하며 민트님께 감사드려요. 보름동안 힘든유럽성지순례 떠나면서 지쳐 쓰러져도 좋겠다..다시 돌아오기싫다...그랬지만 다시 돌아와 민트님과 이 밤 함께 보내고 있네요.
긴 긴 밤 친구가 되줘서 고마워요.
성지순례를 다녀오셨군요!!! 돌아오기 싫을 정도면 엄청 좋은 시간을 가지셨나 봅니다! 선데이맘을 못 뵐 뻔했군요!!^^ 다시 이렇게 함께해서 너무 기쁩니다..^^고맙습니다~~~
듣는 내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늘 잠자리에 들며 듣기에 좋아요만 꾹 누르며 듣다 오랫만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
아고 그러셨어요~~~^^
너무 반갑습니다 🥰
항상 함께해주신다니 제가 복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화이팅님!🙏
너의 말이 옳다
듣고 갑니다
오늘도정감있는목소리 잘들었습니다
수고에감사드립니다
본님~~~🥰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진심으로요🙏
엄마 미안해…life goes on…
그 대목에서 울컥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hope님🙏
바로제얘기예요~
가슴이저려오고
멀리가신엄마가갑자기보고싶어저요~
민트님좋은글감사합니다~~
… 아마 거의 모든 딸이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윤숙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
어머니가 자식들에게 보상을 받으려는 심사가 문제네요😂고맙습니다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오늘 기분은 어떠신지요?^^
잘 보내고 계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tephen님!🙏
울 시어머니는 결혼 내내 아들을 찾았다 덕분에 나는 내내 힘들었다
아고 힘드셨겠습니다… 짐작이 갑니다…
아이보리님, 매일매일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1등요 ㅎㅎㅎ~~
1등으로 와 보려고 펄떡 거리고 뛰어 왔더니 ㅎㅎ 숨이 차네요~
늘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편안한 쉼 하시구요~^*^
👍😅
으흐흐흐흐 얼마나 펄떡거리셨는지 그 숨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서진님!🥰🥰🥰 이리 반겨주셔서 참말로 고맙습니다~~~~❤️🏆
자식은 결혼과 동시에 부모를 떠난 것!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므로 내버려두어야 함니다
그것이 결혼의 창시자인 창조주 야훼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고착할 것이며,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더 이상 둘이 아니라 한 몸입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짝 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됩니다." ㅡ 마태 19 : 5,6
예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논나님!^^
함께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
요양원에 계신 친정엄마 생각이 나네요
엄마편이 돼 주지 못한 냉정한 딸이었죠
난 딸이 없어 넋두리 할 사람도 없네요ㅠㅠ
미리 미리 아들을 마음에서 멀리 두고 내 인생을 즐겁고 바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현명하신 생각이십니다~~~~^^🥰
은주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ㅜㅜㅜ 어머니!
에구… 토닥토닥…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올케가 엄마에게하는게 못마땅해 엄마 모실 수 있는 남자 택하였고 모시고 살았네요. 아니 모신게 아니고 저를 도와주신거죠.
아하 그러셨군요…
이 소설에 더 공감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애쓰셨어요 진솔님~~~~🙏❤️
이번에 수술을 받는데 보호자로서 며느리는 안된다고 하드라구요,남이라서,
어머! 그거 몰랐어요~~~ 거참…
아무😂리 시어머니 가😂
좋을지정 역시
고부😂관계 란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