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 není dostupné.
Omlouváme se.

제주 현대미술관ㅣ작품복원 프로젝트ㅣ강술생 작가 지구의 둥지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12. 04. 2023
  •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와 제주현대미술관 개관 5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강술생 작가의 '지구의 둥지'.
    그 당시 기념식에 참여한 사람들과 마삭줄, 송악이라고 하는 식물을 함께 심으면서
    현대미술관을 작게 만든 미니어처가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져서 성장하기를 원하는 그럼 바람을 담은 작품입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 때 참여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심었던 식물들이 생각보다 잘 자라지 못했습니다.
    작품을 복원하기 위해 덩굴 식물인 능소화를 심었고,
    실, 색 천, 자연에서 주워온 나뭇가지들을 사용하여
    다시 한 번 그 생명의 온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생태미술가 강술생 작가의 '지구의 둥지' 복원 작품을 통해
    생명이 바뀌는 모습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생태미술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Komentář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