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고 예뻤던 친구가 술집 여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이유
Vložit
- čas přidán 11. 09. 2024
- 가족에게만 매어있던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 속 친구들을 찾아나선 나미는 그 시절 눈부신 우정을 떠올리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의 자신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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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이희문이 평생 안고 살아온 상처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148 회](http://i.ytimg.com/vi/6FuwaCl3ehs/mqdefault.jpg)
복희가 제일 안타까웠음…
미스코리아한다던 이쁜애가 술집에서 저러고있을줄이야ㅠㅠ
그래도 나중에 춘화돈 받았으니깬
@@Oooo12347e힘들었던 시절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음..
@@Oooo12347e 돈이있다고 그간세월이 보상되는건 아니란다...애야....
다안쓰럽지.. 안쓰러울라고 만든 영화가 아닐까요
어휴..저런상황에서 친구한테 멋있다니...속상하다 증말
그러게요 부모 때문에 저 나이까지 빛으로 .... 부모가 너무 잘못 했네
@@user-yy1ge4mj7q빚 빛 구분도 못함?
@@user-yy1ge4mj7q나도 맞춤법 예민하지만 오타 날 수도 있는거고 오타 아니더라도 뭐 대충 넘어 가시지ㅠ
@@user-ft2rm8qo4h 그냥 언급만 해주면 되는 걸 비난의 수단으로 활용하니 참 천박하기에 짝이 없죠
처음부터 유흥업소 여자로 인생을 살 사람이 어딨나
어리고 뭘 알지도 못할때 악마같은 인간들이 이미 망가뜨렸겠지
사채로 딸을 넘겼는데 니말처럼 되겠니
@@metamong7175ㄹㅇ 이게 맞고 저런 부끄러운 일 안해도 떳떳한 일로 돈 모아서 어떻게든 극복하는 사람도 많은데 원댓은 진짜 너무 세상물정 모름ㅋㅋㅋ파주시 “성매매 피해자“한테 5천만원씩 지원금 주고 이런 걸 문제라고 생각 안 할 인간임
누칼협?
뭐래 공장 같은데는 못하겠으니깐 더 편하게 돈 벌 수 있는 일로 몸판거지 다른 길은 있었어
ㅋㅋ피해망상이 트ㅍ ㅔㅁ1 ㅋㅋㅋㅋ쯧
사람 인생사 만큼 갈리는게 더 있나? 거기에다 누칼협 스불재 이러는게 참 안타깝다..
ㅠㅠ 얼마나 끔찍한 삶을 살았을지 상상이 안 된다. 모르는 남자가 어깨잡아도 소름 돋게 싫은데...ㅠㅠ
요즘 같았으면 끼많고 이쁜 복희는 인플루언서나 유튜버하다 데뷔했을거고 수지는 피부 수술하고 레이저로 깔끔하게 치료 성공해서 연예인 데뷔했을거고
근데 요즘 같았어도 수지상처는 말끔히는 안됫을듯 ㅜㅜㅜ 너무깊게찔렸어서
@@user-hf5bz9zd4u마지막에 상쳐안난걸로나옴
ㄹㅇ 영화지만 시대 잘타고 났으면 예쁜 청춘 누릴 사람들인데 안타까웠음 복희도 수지도 제일 아름다웠을때 제일 힘들었을것같아서
@@user-hf5bz9zd4u 오래걸리지만 가능함. 옛날에 스토킹으로 얼굴 난도질 당한 모델있는데 중년이 된후 모습보면 말끔히 지워짐. 젊을때도 가까이서 안보면 티안날정도로 지웠고. 화상이나 살점이 뜯겨져나가는 거보단 차라리 좀깊어노 깔끔하게 찔린게 나음.
근데 그것도 어려울거같은게 일찐논란 있을거같음
세상이 돈이 사람을 바꾸지. 마음도 몸도
맞아요....ㅠ
맞습니다.
돈이잇고없고 차이 표정 , 자신감 , 자기관리부터 달라지죠 그래서 입금전후라는말도잇죠 ㅎㅎ
연기지렸다...본판은 너무 고우신데 저 캐릭터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해서 슬펐음
헉 부부의세계 여다경 엄마 역할 배우분이셨구낭 웃으실 때 콧주름 생기는 게 예뻐서 알아봤네 ㅎㅎㅎ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써니랑 쀼 3번은정주행했는데 아예 못알아차렸네요ㄷㄷㄷㄷ
와 왜몰랐지ㄷㄷㄷㄷ
써니에서 먼저 처음뵘.. 연기가 충격적이라 기억이남음ㅎ넘잘하심 후에 사극도 몇개하시구ㅎ 해품달 김수현엄마도 하심
콧주름ㅋㅋ 드라마에 은근 자주 보는 분인데 특유의 예쁜 콧주름이 제일 기억에 남음
저 배우분 진짜 이쁘심
이분 라이터를 켜라에서 차승원 부인역으로도 나옴.
나쁜 어른들 때문에 인생 골
로 가는 한마디로 악영향 주
는 어른 아닌 미성숙한 어린
아이 같은 악독한 추악한 어
른들은 그냥 싹 없어져야 합
니다.
좋은 선한 영향력으로 밝은 꽃길로 인도하는 어른들이 많
아져야 세상도 개인도 꽃길
걷습니다.
긍데 계속 보면서 저 배우분 너무너무 이뻤음 볼때마다 넘이뻐서 감탄… 연기도 잘하시고
저런 친구 면 세워주겠다고 나서면 안됨. 그 다음부터는 선을 모르고 빌붙음.
이게 현실이지
그럼 그때 가서 처내면 그만이지 뭣하러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곤두세우고 다니남 나만 피곤하지
@@Red-ym8kyㅇㅈ 이게 정상적사고임
뭐 그 아픈친구는 죽기전에 마지막으로 큰맘쓴거니까...
결말이후 그랬으면 나머지 친구들도 손절했겠지
그러면 손절이죠
7,80년대 학창시절보내고 90-00년대사이배경 낭만있어서가능했던거지 요즘같이각박하고 자기먹고살기바쁜세상에는 대입시키기힘든장면이긴함..요즘은 빚보단 그냥 할거없고 편하게 벌고싶은맘에 마니함 남자든여자든
예전에도 대사가 술 처먹고 오바이트한 자국이나 닦아 이거였나? 저거말고 엄청 적나라한 대사여서 어릴때 충격먹은 기억이 있는데
니 아랫도리 닦아라 이런 대사였던걸로 들었었던거같기도하고...내기억이잘못됏나?ㅜ나도 되게 놀랐었음
@@user-jc9sx3gn2n 맞아여 그런 뉘앙스인데 더 심하게 말했던걸로 기억...
그건 아마 감독판
@@user-jc9sx3gn2n 감독판 따로 있어요 대사 다른 장면이 몇개 있음
부부의세계에서 사모님연기하신분이엿네 다정이엄마
그러네요 근데 '다경' 입니다
@@user-uq9dp7ts9z 아 .. ㅋㅋㅋ
근데 솔직히 나미도 부자남편 만나서 친구 기세워줄수 있던거라 개연성에서 좀 아쉬웠음...
남자는 못 데려오는 게
영업질이야 재수없게....
입니당.....
영업전에가 맞음
영양갱 이야가 맞습니다
영업 전에 재수없게 여자들 데려왔다고 저러는거에요.ㅋ 약간 미신, 여성혐오 같은?? 저런데는 남자 상대로 술팔고 영업하는데니까 여자손님은 재수없는 상징인거라 저런말을 하는..
그래도 타지역에서 올라와서 힘들었던 나미 도와준걸 저렇게라도 보답받네
요즘저런친구가 있을까요..
다른친구들보다 아줌마처럼 늙은 복희가 조퇴한다고 당장 친구 보러가자고 웃는게 너무 슬프다...
돈 없고 공부머리 없고 그런 예쁜 애들이 잘못된 길로 많이 갔지 요즘도 그러나?
요즘엔 학교에서 제일이쁜정도면
유튜브 인스타그램 방송 이런거 하면 협찬받고 집에누워서 사진만 찍어올려도 직장인수입올림...
@@user-pd9js5cb8j 우와...
@@user-pd9js5cb8j매우 잘못된 세상이죠
@@user-iu2ud7ok3y 뭔 시발 ㅋㅋㅋㅋㅋㅋ 그럼 술집가서 일하는건 잘 된 세상이냐
@@user-hv2go7jd4s둘다 그렇단 거지
이제 보니 저 배우분 부부의세계 한소희 엄마였네 ㄷㄷㄷㄷ괴리감 느껴져서 신기하당
현실에서는 벌레 보듯 하지
백만원 택도없음 ㅠ
써니 영화는 70 세대의 레전드 영화다 이렇게 걸작품은 앞으로도 없을것이다
마으으음 아 파아아아.ㅠㅜㅠ
백으로 안될텐데 200은 줘야하는데 저런것은 영업전이랔ㅋㅋ
어휴
🫤
😢
복희야...
나미 너무 멋있다😢
서실장아님?
문 숙씨?
아님
닮은분 ~
@@jaehun007 그러면 이름이?
@@user-cq5ms6vc9y 손이 없나 발이 없나 구글에 써니 복희만 쳐도 나오는구만. 배우 김선경님 이라네요.
@@zhen3084 왜 그렇게 화나있냐? ㅉㅉ 취직 안 되면 나가서 폐지라도 줏어, 이 한심한 인생아!
미스코리아가 꿈이면 아예 고급 단란주점으로 본격적으로 일하고 스폰잡아 미용실가서 도움받고 미스코리아, 여배우로 성공해서 빚다갚고 잘 살겠그만?
이왕 그 길이면 확실히 가지?
저게 뭐야?
인생이 그렇게 글로 쓰듯 순탄하게만 되진 않잖아?
남일이라고 막말하지마세요. 스폰이나 술집이나 뭐가달라요. 저런일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어딨어요
@@Latrice_kabamba 굳이 저 길로?
미용실크게는 주로 남자들이 벌리고?
보통 엄마들이 소규모로 오랫동안 밥벌이하려사는데 빚이라니?
그냥 그만두면되는데?
미용실로 빚잔치는 도박, 주식, 곗돈떼먹고?
가게가 작은데 빚이?
큰 미용실 사장님 소개받아 미스코리아되고 그 길로 밥벌이하지?
술집을 왜 가?
@@jahyunkim3150 그게아니라 현실이 좋지않으니 그런거죠?
좋은 술집가서 대우받고 인정받고 잘사는거면 괜찮은데?
영화는 누가봐도 아니니?
됀시람 있짜니 프레지던트를 똘만이 부리듯이 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