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따
재밌다..!
에나콩콩(과장된 말이나 헛소리할때 비웃는말) 항칠(낙서하지마라) 항그이&항그시(가득) 어릴때 부모님께 자주 들었던 말이네요 고향분들 반갑습니다 ㅎㅎ
근데 계속보니까 웃기넹ㅋㅋㅋㅋ
육군특) 논산 이름만 들어도 현기증남
공군특) 진주 이름만 들어도 현기증남... 본인 공군이라 진주에서 강제 2달 머물렀음
tmi지만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긱사학원다닐때 학원쌤이...진주방향으로는 오줌도 안눈다고 웃으면서 맨날 놀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ㅠㅠ
씽네이,씽넹이,씽예이,씽게이... 서부경남권 에서 조금씩 다르게 사용되는듯 합니다. 요즘세대는 쓰지 않는듯 하지만 저의 세대(오십대)는 많이 썼던거 같네요.
진주 출신이고 서울 사람이랑 결혼했는데 남푠이 친정 갈 때마다 진주어 하나씩 배워야한다고 제2외국어 같다고 하는데 저는 가르치기 넘 힘드네여 심지어 난 국어교사라고요 경기도 와서 사투리 안 가르치려고 마니 노력중ㅠㅠ인데 학생들이 사투리 가르쳐주는게 더 좋대
어릴때 전부 사용했던 말이네요
진주에서 태어났지만 진주사투리 배워갑니다 ㅎ
@@-jinhee9167 태어났지만 진주서 안컷겠죠..전 아직도 집에서 마눌이랑 애들한테.씽내라고합니더..전 진주서태어나고 학교마치고 서울서 30년살고있지만요...근데 아직도 애들이랑마눌은 몰라요..특히 촌에가면 할머니랑 대화하면 애들은 벙어리수준요..혹시 시간되시면 서부경남방송 서경방송중에 5일장취재한거보시면 구수할겁니더
29년 부산 토박이마스터입니다 집근처에 에나막창이랑 삼겹이 라는 식당이 있는데 에나라는게 진짜 도대체저게 뭔 말같지도 않은 도대체 저게 대체 무슨 단어인가 진짜 그 상호명 생긴지 17년동안 지나다니면서 단한번도 몰랐는데 이제야 미스터리가 풀리네요 저는 여태 겟앰프드에 에라드래곤 이거 따라한줄;
진주 사투리하면 ~네?가 유명하지 않나
니 지금 뭐하네?처럼.. 이건 진주 특유 사투리라서 동부경남사람이 들었을 때 북한말이냐고 오해 많이 하던데
이거 ㄹㅇ맞아요ㅋㅋㅋ제가 울산사람인데,제 회사 동기가 진주랑 남해출신 있었는데,제가 맨날 북한말같다고 했었는데ㅋㅋ그리고 맨날 니 와그라네?? 라고 따라했었던 기억이...ㅋㅋ
오빠야..ㅋㅋ 아 ㅋㅋㅋㅋㅋ
제 사촌 언니 오빠들이 진주
사람인데 ㅋㅋㅋㅋㅋ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오↗️빠야↘️ 거든요..ㅋㅋ
아니면 뭔가..오↗️빠야↘️ ㅋㅋ
이런 느낌..아무튼 오늘도
영상 잘 보다 가요!!
현진님 이쁘다..
오히려 좋아
아닠 태어나서 부터 짐까지 진주에 살고있는대 거젠다 못알아 듣겄내여 ㅋ
씽내이: 안씻는사람 약간 더러운 사람말하는뜻
앵가이: 적당히
뽄진다: 멋부린다
씨사이: 또라이 처럼 계속 웃는 사람보고 하는말
에나로: 진짜로? 정말로?
에나가: 진짜가?,정말이야?
끌베이: 거지 라는뜻
소쿠리: 바구니
하모예: 그래, 그렇다
쑥씁구로: 더럽구로
오리지널 하동사람입니다 저는
참고로 진주보다 하동쪽에 많이쓰는 사투리입니다
삼천포사람 반갑다...
본 진주토박이라면 이영상을 끝까지 안봤을껍니다
땐찐뽀
정명님 예뻐용..
나 머리 산발로 하고 있음 엄마가 씽내이가 따로 없네 어이 씽내이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쑥하다 에나는 첨 들어보네요 씽내이가 진주사투리인 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할머니가 "씨께이 같다"라는 말을 많이 하시는데 그게 씽내이 였군요!!!
댓글 중에 , "섭천소가 웃을 일이다"라 섭천이라 옛날 이야기이죠... 예전에 섭천(주약동)에 도살장이 있었데요, 그런데 섭천 소가 지죽을 날 기다리는데 소가 옷겠소...ㅎㅎ, 진주떠나 객지 생활 한지 한 40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옛날 할배, 할매님들이...ㅠㅠ
수구리(업드려), 아까멩키로(조금전에 했듯것 처럼), 다부(다시, 또), 요즘은 한번도 안 쓰본 말입니다...잊어지기는 아쉽네요...정리 한번 해보고 싶어요...잊혀지기 전에, 죽기전에 ㅎㅎ
윤승님 웃는거 졸귀
은지씨..너무 이뻐요 ෆ
씨사이가 계속 웃는경우
응가야 다부 가가라. 언니(혹은 형) 난 필요없으니 다시 가져가 란 진주사투리
거의 다아는데 ㅋㅋ
씽내이 우리 할머니는 씽게이라 하던데ㅋㅋ 정립된게 아니라 집마다 차이가 좀 있는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사람인데 서울살고있어요
현진씨 이쁘다 ...
어릴때 별명이 씨사이였는대 ㅋㅋㅋ 다른 경상도 지방 애들한테 말했더니 모르더라구요
가족이 모두 마산사람인데 외할머니가 씨사이 쓰시더라고요.. 알고보니 10대때 고성에서 시집을 오셨데요. 씨사이 ㅋㅋㅋ 고성도 씨사이를 쓰나봐요
에나 진또 배기다 즘마가
"에나가"
역시 겅북보다
경남 사투리가 좋앙
니그카이 내그카지 니그카면 내그카긋나?
전진주서어릴떼부터살았어요지금은서울살아요넘잘해요귀에쏙들어오네요잘해요진주는꺼을많이써요
'엉가~'
'에나로'
'섭천 소가 웃겠네' 이 정도 알이야 오리지날 진주 토박이
섭천이라 옛날 이야기이죠... 예전에 섭천(주약동)에 도살장이 있었데요, 그런데 섭천 소가 지죽을 날 기다리는데 소가 옷겠소...ㅎㅎ, 진주떠나 객지 생활 한지 한 40년이 되어가는데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옛날 분들이...ㅠㅠ
2:38 써요
사천 출신이지만 이제 서울말잘써요
항칠 →낙서
거시지마라 → 거짖말 마라
우짜모→어떡게
그르커마는 →맞거마너
글채→맞재
2의 제곱, 2의 e제곱, e의 제곱, e의 e제곱
2는 이↘️고 e는 이↗️임
아닛 10개월 전 은지님께선 굉장히 스마트하시네..???
같은 한국말 맞능교..
오찬물 ㅋ
와 씽내이 씨사이 다쓰던말인데.. 진주사람 맞음?? 큰일이네.....
주차장
나 진주 사는데 ㅋㅋ
시은이왜켸귀여움
ㅋㅋ 저것들이 다 진주사투리인지 몰랐던 진주출신 서울에도 살고 지금은 충청도 사는 사람..반갑네ㅋㅋ
마지막에서 그소리 나오기전에 바로 나갔습니다 건너뛰어서 다행 하마터면 진짜 ㅈ댈뻔 했습니다 미리 말해줘서 다행 편-안
대끼리 우끼네
시은 내 취향
뽄진다가 사투리였구나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님은 진주사람 아닌가요?
부모님 세대에 많이 사용했던 방언이네.
진주 산청이 주지.
(엉가)도 있는데,
씽녜이 = 승냥이
5:31 가자!!!!!!!
외국어 시간인가요? 한 마디도 모르겠음
5:15 정명 point
죈장 본 투 비 진주인데 왜 난 절반넘게 못알아 듣는거지?
에나특: 진짜 진주 바깥 30키로만 나가도 쓰는 동네가 없음
e는 원어민 발음이 경상도 발음과 똑같다는게 함정...
엔간하다가 표준업니다
요즘 시 가 다 특별시로 바뀐건가?
나진주에 11년살아도 진주사투리 모름
어린애들은 사투리 잘 모르는건가요 93년생인데 저 사투리 다 알겠는데 ㅋㅋㅋ
씽내이:몰라
쑥쑥하다:더럽다.
씨사이:많이 웃는다.
뽄진다:많이 꾸민다
앵가이:좀 심하다
에나;맞니?
이의이승:2의 2승 2의E승 E의 2승 E의 E승
그 뒤는 생략한다. 이정도면 진주사람 인증 가능한감?
나도 진주 사람인데 저거 무슨 뜻인지 나도 모르겠음
찌지미 =부침개
2:22 요즘 진주에서는 엔화로도 계산한답니다.
요즘 젊은 진주인은 진주사투리를 잘모르네
지나가는 일반성사람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응가
앵간히=에가이?
1862년 임술민란을 기획할 때 농민들에게 민란에 참가하겠는지를 물었던 암호가 '에나'였다는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진짜로 참여하겠는가?라는 의미로 "에나가?"라고 물으면 진짜 참여하겠다는 뜻으로 "에나다"했다는
영상 잘 봤습니다.
오 지리네 이거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