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꾸러기 응징하기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5. 05. 2024
  • 수를 내려고만 하면 바둑이 엷어지고 위험해집니다.
    두텁고 감당할 만한 행마를 배워 보아요~
    #저공비행 #건너붙임 #응수타진 #화점정석 #한칸협공 #두점머리 #함정수 #변칙수 #바둑강의 #바둑강좌 #초반50수 #붙임 #호구 #인공지능 #처진날일자
  • Hry

Komentáře • 9

  • @user-ox3fj3dc6z
    @user-ox3fj3dc6z Před 2 měsíci +3

    동호인 수준에서 이해하기 너무 좋네요

  • @user-sx2ti3pg2m
    @user-sx2ti3pg2m Před 2 měsíci +2

    하나 더요~
    한게임 바둑 지금 파죽지세로 7급까지 왔는데 엠게임 바둑은 18급에 제가 봤을때 한 2~5급 되는 고인물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엠게임 바둑 그래픽이 거의 20년전 디자인이기도 해서 올드한데 18급 문지기들 장난 아니에요. 다들 18급 전적 만판이 넘어가는데 일부러 떨어뜨려서 초심자들 양학하는 재미로 두는것 같고 제가 지금 16급을 못 올라 가고 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함 격파 해주세요

  • @user-pp6rb4wj1h
    @user-pp6rb4wj1h Před 2 měsíci +1

    안녕하세요 😊

  • @goodhappy2583
    @goodhappy2583 Před 2 měsíci +1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j3md4zj7z
    @user-ij3md4zj7z Před 2 měsíci +1

    감사합니다

    • @baduk1
      @baduk1  Před 2 měsíci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sx2ti3pg2m
    @user-sx2ti3pg2m Před 2 měsíci +1

    92~94년도 유치원 시절 동네 바둑학원 13급을 마지막으로 그만두었는데 30년이 지난 요즘 킬링타임용으로 한게임, 엠게임, 타이젬 바둑 깔아서 넘 재밌게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보이는데 유치원때는 초반 포석과 형세 판단에 대한 생각없이 그냥 걸쳐오면 바로 받아치고 끊어가지고 무리하게 잡으려고만 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제가 쫓겨가지고 대패하고ㅎㅎ
    원장님 강의 하루에 두편씩 보면서 한게임 바둑 거의 전승으로 오늘 7급 찍었습니다. 원래 두던 가락이 있었지만 그땐 쳐다볼 수도 없던 급수라 신기하네요.
    근데 90년대 보다 바둑 두는 사람이 많이 빠져서 현재 급수가 많이 고무줄 된 것 같기도 하고;;
    여러 바둑 채널에서 사활 풀이 중심으로 영상이 올라오는데 우리 같은 바둑 초심자들은 초반 형세 판단, 큰 자리, 덜컥수, 무리수 같은 것만 마인드 컨트롤 해도 기력이 쭉쭉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강의에서 행마를 어떻게 펼쳐나가야 하는지 설명해 주시는거 도움 많이 됐습니다.

    • @baduk1
      @baduk1  Před 2 měsíci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 1급 찍으시길 기대합니다.

  • @user-gx8ey4of1i
    @user-gx8ey4of1i Před 2 měsíci +1

    타이젬 2~3단에서 놀다가
    요즈음은 관전만 하네요.
    최강바둑을 5단 설정하고 넉점깔아
    이겨 보려고 폭주하곤 하는데 도저히
    안되요..ㅎㅎㅎ
    아뭏튼.....
    1단 바둑을 보자니 공감이 되네요.
    관전을 제법해서 저렇게 두지는 않아도
    생각수준은 비슷한듯 합니다.
    백선수는....
    고수에게 많이 시달린 바둑인듯 하군요.
    저렇게 뿌려놓고 엮어내는 숫법에
    당하노라면 동수나 하수에게 반대로
    써보려다 저렇게 되는거죠.
    즉. 기력은 백이 우세해 보인다는 거죠.
    특히 우하귀 정석에서 한칸뜀을 생략
    하고 손빼는것은 고수들 바둑에서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웬만한 자신감으로는 해보기 어려운...
    결론은... 백이 흑을 만만하게 보고
    마음껏 수단을 부려보려 한것인데..
    타개법의 기본을 갖추지 못하여
    자기무덤을 파고 매장당한 셈이네요.
    타개는 저도 첫걸음도 못떼지만 일단
    '돌을 가볍게 처리하고 뒷맛을 남긴다'
    하는 것인데 '사석작전'에 익숙치 못하면
    절대로 넘어설수 없는 진입장벽이죠.
    사석작전 이라는게 마치....
    묘수풀이에서 '후절수' 만큼이나
    넘어서기 어려운 철벽입니다.
    어떻게 잡을까? ㅡ 하수
    어떻게 살려줄까? ㅡ 상수
    어떻게 살릴까? ㅡ 하수
    어떻게 죽어줄까? ㅡ 상수
    이렇듯 인식의 180° 전환이 필요한데
    뉴톤역학에서 양자역학으로 넘어가기
    만큼이나 어렵지요.
    "두터움을 집으로 만들려 하지마라"
    말은 쉬운듯 하지만 깨우처 자기것으로
    만들기는 결코 녹록치가 않더군요.
    흑.백 간에 모두 1단이기에...
    두터움의 활용법은 상대성원리 만큼
    난해하게 느껴지겠죠.
    두터움으로 상대를 유인하여 포위한후
    초가삼간 마련해주는 상투숫법에 익숙
    하지 않고서는....
    우하귀 흑세력이 강하므로 우상귀
    날일자나 눈목자로 두기 어려운거죠.
    백도 그점을 모르기에...
    우하귀 흑의 두터움을 집으로 만들지
    못하도록 특공대를 투입한 것이고요.
    "남에집이 커보인" 것입니다.
    침입과 타개 라는게....
    침입은 들어가 드러눕겠다는 것이 아닌
    맛보기로 뒷맛을 음미하는 정도로
    그치고 돌을 가볍게 보아야 하는데
    한수만 손빼면 곧 죽을것 같으니
    맛보려고 침입 했다가 갖은돈 다 털리죠
    결론적으로....
    백은 겉멋이 들어 힘이 부족하고
    흑은 탄탄하고 야물기는 하지만
    방어에 급급 하다가 대세에 뒤처지고
    무난히 지는바둑이 우려되는군요.
    우상귀에서 흑이 막아버리고 때려잡는
    모습은 수를 읽어낸 것이라 봅니다.
    고수바둑 이라면 잡고 망하는 사석작전
    에 걸려든 경우가 다반사이지만...
    1단바둑 이라면 저렇게 잡힌경우
    주변까지 모조리 탈탈 털리죠.
    '잡을수 있을때 숨통을 끊어' 버리려
    하는것은 3단이하 바둑의 특성입니다.
    돼지 키워 잡으려다가 성장한 멋돼지에
    나가떨어지는 일이 비일비재 하니까요.
    "그러더라도 사석작전을 벗어나려면
    안전거리를 확보해가며 천천히 몰아
    가야한다."
    요걸 습득하면 바둑한판이 온통 싸움판
    으로 되어버리는 여류바둑 특징이 나타
    나게 되는 것이겠지요.
    "음미해 두엇던 뒷맛 엮어내기"
    이것이 타개인데.....
    기원 5급. 인터넷 4~5단 이상은
    되어야 발을 들여놓아 볼수 있겠죠.
    물론. 기원의 꾼들은 3급이 주류이고
    기원 5급은 물바둑으로 치부되지만
    저로서는 기원 7급도 벅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