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엄마를 찾지마 - 남보다 못한 딸들아, 엄마 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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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9. 09. 2024
  • 남보다 못한 딸들아, 엄마 가출한다! (201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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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엄마.
    이제 새로운 하루가 여기에 있다.
    100만원을 들고 사라진 엄마.
    100만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하루.
    나머지 가족들은 엄마의 흔적을 따라 엄마를 추적해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친구'이자 '언니' 이자 '동료' 인,
    새로운 '엄마의 모습'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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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entáře • 520

  • @nowherejigeumi
    @nowherejigeumi Před 2 lety +286

    큰딸은 모은돈으로 독립하세요.
    지저분한 방 안치우고 보고 있는것도 고역입니다.
    막내딸은 아직 엄마 도움 필요하면 닥치고 잘하세요. 외출했다 돌아오면 다녀왔습니다. 인사하고 눈 맞추는거 유치원생이면 다 하는겁니다. 자식이 유세네요.

    • @blueb2706
      @blueb2706 Před 2 lety +35

      정말 자식이 유세네요ㅋㅋ

    • @endend1229
      @endend1229 Před 2 lety +16

      비싼휴대폰 요금도 내주는데 카톡 으로도 소통 안되고 무시당할땐 진짜 사는게 허무 하죠

    • @dear2707
      @dear2707 Před 2 lety +6

      정말 자식이 유세임 ㅠㅡㅠ

    • @user-ev5ip3js6n
      @user-ev5ip3js6n Před rokem +4

      그러게요;;;; 막내라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셨나....??ㅠㅠ

  • @user-it6gv1vz8c
    @user-it6gv1vz8c Před 2 lety +212

    밥차리지마세요. 각자 먹고싶은거 해먹게요. 아이들 자기.취향아니면 않먹던데.엄마가 마음을 내려놓으세요.해놓지마시고 치워주지도 마세요

    • @An-bsb
      @An-bsb Před 2 lety +6

      우리딸은 중학생인데도 내가 해놓은 밥 맘에안들면 자기가 직접 볶아서 먹음.그리고 자느라고 못먹으면 자기가 일어나서 직접 차려먹음.이런건 어려서부터 교육은 필요하다고 봄.엄마는 식모가 아님.ㅋㅋ

  • @SA-ir1ht
    @SA-ir1ht Před 2 lety +443

    전 친엄마를 모른답니다
    어려서 아주 애기때 입양가서
    컷지요
    많이도 구박받고 살면서
    낳아준 엄마를 많이도 원망하고 살았죠 ~
    이제 나이 거의 70을 바라보는 나이 인데도 얼굴도 모르는 엄마가 그립습니다
    엄마 아빠를 부르며 우시는데
    나도 돌아가셨을지라도 부를 부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많이 눈물이 나네요~
    난생 처음가슴에 간직했던
    엄마가 보고싶다는 표현을 글로 써보네요~
    따님들 부모에게 잘해주세요~
    저희 두딸은 다행이 저에게
    잘한답니다~~^^

    • @myc7063
      @myc7063 Před 2 lety +49

      두 이쁜따님과 남편분과 앞으로 행복하실일만 남으셨어요 사랑듬뿍 홧팅입니다 . ♡♡♡♡♡♡♡♡♡♡♡♡♡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Před 2 lety +36

      살으신 세월 고생 많으셨겠네요..행복하세요

    • @user-jr4kq8fi5e
      @user-jr4kq8fi5e Před 2 lety +26

      에구 세상에 얼마나 한평생을 그리움으로 사셨을까요...S A닝 화이팅 입니다 💪 💪 💪

    • @user-tr2sv4im2t
      @user-tr2sv4im2t Před 2 lety +30

      토닥 토닥~~~
      손잡아드리고싶네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 @made9038
      @made9038 Před 2 lety +25

      저도 딸을 입양해서 이제 5학년입니다..본인도 알고 있는데 응어리가 남지 않도록 언젠가 친모를 만나게 해주려고 해요..

  • @user-hw2sn4pg7h
    @user-hw2sn4pg7h Před 2 lety +34

    아들만 둘이라 딸 가진 엄마가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저런 딸들은 없는 내가 낫겠다

  • @ccc32041
    @ccc32041 Před 2 lety +154

    나중에 후회한다..엄마가 차려준 밥상 나중엔 구경도 못해…

  • @alstjkim657
    @alstjkim657 Před 2 lety +90

    딸셋이나잇음 뭐해....어우 저렇게하는거보니 ...진짜...
    어머니가 너무안쓰럽다....
    어쩜 저러냐;;;;😑😑😑😑😑😑
    친정엄마생각하며우실때 울컥하더라;;;;

  • @hj2873
    @hj2873 Před 2 lety +373

    카메라가 있어도 저 정도의 태도라면 카메라없으면 어떨지..정말 끔찍한 마음이 들어요.본인이 성인 대접을 받고싶다면 성인답게 부모에게도 해야합니다.그리고 성인 자녀들은 말할것도 없이 성인답게 부모를 대해야합니다.자녀들의 태도가 너무 유아들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user-yp1wm9ke4t
      @user-yp1wm9ke4t Před 2 lety +1

      y

    • @Kimwhagyung
      @Kimwhagyung Před 2 lety +8

      ㄹㅇ 지금 옆에 있다고 언제까지 옆에 있을거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스스로 족쇄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런 태도는 참..
      서로 예의를 갖출 줄 알아야 오래가는 거죠.

  • @JM-cq3ij
    @JM-cq3ij Před 2 lety +582

    방 문제는 자식 나이도 있고 어느 정도 분리하는 조율은 필요한데 29살이면 자취할 수도 있는 거고, 특히나 단편적인 장면이라 쉽게 판단할 수 없긴 하나 저렇게 집안에서 따로 먹고 자기들만 생각할 거면 독립해서 개개인이 월세, 관리비 등 독자적으로 해결해보며 살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오자마자 다녀왔습니다 말 한마디 없이 고양이부터 찾는 건 어디서 배운 행동들인지 엄마 마음에 대못을 박네요. 엄마 마음도 헤아려주길...

    • @mikim3487
      @mikim3487 Před 2 lety +30

      저도 그랫어요. 엄마가 하늘나라에 가신다음에 후회해도 소요이 없네요. 계실때 잘할걸. 저따님들이 너무 부럽네요.

    • @user-ff8ts2mc9z
      @user-ff8ts2mc9z Před 2 lety +1

      ,2

    • @youngeun9746
      @youngeun9746 Před 2 lety +14

      저는 철이 일찍들어서 늙은 아이였어요 어릴적에 투정도부리고 보호받고 응석도 부리고 그러고 살지 못한것이 중년의 나이에도 그 정서적 결핍이 허전하네요 부모님은 늙으셔서 힘도 없으시고 젊은날의 혈기는 다 어디 가셨는지ㅡ그래도 인생에 지금이 최고 행복하시다네요

  • @user-td4kg6vn4k
    @user-td4kg6vn4k Před 2 lety +67

    나는그래서 다쫓아냈습니다
    외로워마시고 나만의 인생을 즐기시는게 답인듯합니다
    아마 가출해도 눈깜짝 안할껄요

  • @salondehyo
    @salondehyo Před 2 lety +190

    딸들은 엄마에게 짜증을 내는게 너무 일상처럼 된 거 같아여,, 방송 보고 한번은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 @user-ll5eo2jm4n
    @user-ll5eo2jm4n Před 2 lety +440

    딸들 정말 대책없다
    서른이 다된딸이나
    막내나 어쩜 그리 이기적이냐~~~

  • @user-zb5ob2nd5j
    @user-zb5ob2nd5j Před 2 lety +144

    고3이라고 다 저렇지 않은데...엄마보다 고양이 먼저 찾냐...언제까지나 곁에 있다고 생각하면 부모님 떠나면 얼마나 그리울지...계실때 잘해드리지

  • @user-dn3il3lv8z
    @user-dn3il3lv8z Před 2 lety +80

    엄마도 사실은 너무 연약한 딸이다
    딸들이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줬으면 하네요
    딸들은 엄마에게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엄마가 무자하게 보고 싶어집니다

  • @user-ql9rq5bg3f
    @user-ql9rq5bg3f Před 2 lety +192

    딸들이 너무 가정 예절을 못 배웠네요.
    엄마가 해준 밥이 맘에 안들어도 자신들의 밥을 해놓고 기다린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없네요. 엄마에 대한 예우을 어릴때부터 배우지 못하고 엄마를 집안 일하는 도우미 정도로 취급하네요. 아버지가 아내에게 어떻게 대했는지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엄마에 대한 존경이나 예우을 조금이라도 가르쳤는지 의문이 들고 안타깝네요.
    이것을 본 후 딸들이 느끼고 뉘우치는 점이 있었으면 하네요.
    제 친구중 부모님의 금실이 아주 좋은 친구가 있었는데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 소중하고 보물같이 여기고 아끼기때문에 감히 엄마한테 함부로 말하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아버지가 엄마한테 어떻게하느냐가 아이들이 엄마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것 같아요.

    • @Kimwhagyung
      @Kimwhagyung Před 2 lety +12

      저희 아부지도 엄청 인자하신데 어머니한테 함부로 굴면 엄청 진노하셨지요.. 가족은 사랑 배려 라고 말씀하시는게 어릴적엔 나만 배려하라는 것 처럼 느껴져서 대립도 많이 했지만 그로 인해 배운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 @sungaeleeify
      @sungaeleeify Před 2 lety +6

      극공감합니다 저도 평소 그렇게 생각해왔어요

  • @user-ik8qh7gx9g
    @user-ik8qh7gx9g Před 2 lety +116

    저런사람들이 무슨 가족!!!
    모든것에 다 신경쓰시지 마시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즐겁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yoosanghwa79
    @yoosanghwa79 Před 2 lety +242

    이 어머님 너무 좋으신 분인데, 가출해서 어르신들 식사 챙기는거 너무 감동입니다.

  • @user-om9tl3iz6w
    @user-om9tl3iz6w Před 2 lety +103

    엄마 계실때 잘 해요.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후회하지말고요.전 22살에 엄마 돌아가시고 후회합니다.잘하세요.딸님들

    • @user-kg6ut3xp2o
      @user-kg6ut3xp2o Před 2 lety +18

      저도 26살에 돌아가셨는데 10년이지난지금도 후회되고 항상 그립네요..

    • @myongking6149
      @myongking6149 Před 2 lety +16

      저도 너무 일찍 엄마가 천국으로 가셨
      습니다😭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고
      보고픔은😭세월이 갈수록 더 커져간다
      싶네요🙏💛💛💛

    • @jiny6942
      @jiny6942 Před 2 lety +9

      그니깐요. 감사하고 소중한걸 몰라 저러는겁니다. 딸들이 속터지네요.

  • @user-on4uk9tg4c
    @user-on4uk9tg4c Před 2 lety +59

    자식한데 너무잘해주면 되려 빗나가요
    고생을 시켜야 인간이 되요

  • @user-fs7sr4pb5l
    @user-fs7sr4pb5l Před 2 lety +247

    어렸을때부터 교육을 시켜야지 이제는 늦었네요 딸들이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어머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 @user-gg5zi4ev3d
      @user-gg5zi4ev3d Před 2 lety +7

      어렸을 때 인사교육을 시키지 않았나?
      딸이랑 자랄 때부터 정서적 교류가 없었나?
      이해불가

    • @Kimwhagyung
      @Kimwhagyung Před 2 lety

      @@user-gg5zi4ev3d 어릴적에는 애니까~
      청소년기에는 바쁘니까~
      어른되서는 다 컸으니까~
      소통하고 합의점을 찾거나 그런 과정이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성인이된 현재도 없어보이네요 ㄹㅇ

    • @irresistiblyuknow
      @irresistiblyuknow Před 2 lety +2

      결혼을 해서 남편이랑 살면서 살림해봐야 알지요 애를 낳고서야 엄마마음 알구요

    • @user-yl2ql4uc2d
      @user-yl2ql4uc2d Před 2 lety +3

      어렸을때 인성 교육 중점 으로 시켰는데 사춘기 되니 망나니 되더이다 그것도 엄마 한테만

    • @user-sc1dz3gq5n
      @user-sc1dz3gq5n Před 2 lety +2

      인사 정도는 안가르쳐도
      저 정도 나가서 공부하고 사회생활 했으면
      교육 필요 없이도 해야 맞아요
      인성이 글러 먹은듯..

  • @lllllllll2067
    @lllllllll2067 Před 2 lety +80

    저정도면 독립시켜야되요.19살딸이야 어쩔수없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부모님집에 얹혀살면서29살에 저러는거 고운시선으로볼수없네요.

  • @user-nq3jh2oy5n
    @user-nq3jh2oy5n Před 2 lety +126

    내 나이도 낼모래면 반백살인데...
    어머님이 엄마,아빠 부르시면
    우실때 얼마나 눈물이 흐르던지...
    낼은 울엄마 꼭 보러 가야겠어요

  • @Sarangsarangoh
    @Sarangsarangoh Před 2 lety +127

    방청소를 아예 해주지 말고
    밥도 해주지 말고 각자 알아서 해먹어라
    다 컸구만 애들도 아니고

  • @jmdjfndie4200
    @jmdjfndie4200 Před 2 lety +78

    자식교육 잘 못 시켰다. 어려서 부터 부모와 자식이 대화나 친밀감이 없어서 저런 것 같다.애들도 엄마한테 냉정한데 사회생활은 잘 하고 있는 건지 궁금하다. 이런 분위기 집안 이해가 안간다.

    • @user-nj3xi1jz5z
      @user-nj3xi1jz5z Před 2 lety +9

      슬프다 나이가 먹는다는게...늙는다는게...이별이 .기다리고있다는게...

  • @hsh8093
    @hsh8093 Před 2 lety +42

    이건 엄마가 포기하고 자기 삶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관심을 덜 갖고 내 버려 두는 연습부터하세요.
    뭘 해 주려하세요? 본인만 상처 받아요.
    애들은 지들식으로 살게 두세요.

  • @user-xl7mx1dk7x
    @user-xl7mx1dk7x Před 2 lety +105

    딸들다컸으니
    어머니도텃밭그만하시고
    취미생활친구도만나고
    인생즐기며사세요
    자칫하면가정부취급 받아요~ㅋ

  • @milee1947
    @milee1947 Před 2 lety +139

    와 이딸들 너무하네 시집가서 자식을 나아야지 엄마 맘 조금이나마 알꺼에요 딸들 정신차리세요 ~~

  • @user-wz3fl1ln9q
    @user-wz3fl1ln9q Před 2 lety +77

    딸들이 남보다 못하네. 너무 네가지들이 없어.

  • @ms-gp1cc
    @ms-gp1cc Před 2 lety +249

    철좀들어라 이것들아 토요일날 6시에 KBS1에서하는 동행좀보고 깨달아라 좀 너희보다 어리고 환경 안좋아도 얼마나 어른스럽고 착한지 속깊고 애들이 몸만 크다고 어른이 아니다 그만큼 정신연령도 커야 그게 어른인거야 나이값 하면서 삽시다

    • @user-iu5pi8pu6h
      @user-iu5pi8pu6h Před 2 lety +2

      굿 넘 멋진글입니다~동행이라는 프로 꼭 볼께요~~

  • @user-ec6nt6xr3k
    @user-ec6nt6xr3k Před 2 lety +61

    19살이 사춘기신가요? 어른입
    니다. 도대체. 엄마에대한 예의
    가전혀없네요. 엄마가 고양이보
    다못하다니 ㅡ. 이제까지 키워
    주고 치다꺼리다해주셨는데 참
    이해가안되네요. 그러면서 왜 엄마집에살까요. 그곳은가족집
    이아니고 엄마집입니다. 그들
    관계로봐서는. 엄마를엄마로
    가족으로도인정하지않는태도
    를. 엄마가 그저받아주시네요
    전. 그리하지않았을텐데. 어쩌
    다자식이상전노릇을하게됬을
    까요? 참 어이가없는 딸들이네
    그리관심이없는데 왜그곳에살
    아요. 독립하세요. 함께살아도
    혼자사는것만못한사이면 혼자
    사시는게 맞습니다. 저런딸들
    이 가족인가요?

  • @user-kt5mv1wm4b
    @user-kt5mv1wm4b Před 2 lety +28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
    다녀오셨어요?
    이런 기본적인 것들....
    난 안하면 더이상하던데....
    ........하...답답하다

    • @user-lc7fh3sv9g
      @user-lc7fh3sv9g Před 2 lety

      나 중학교 다닐때 월요일 아침마다 교장선생님 조회시간에 훈화말씀이
      출필 곡하고 반필 면하라~~
      내 나이 59세지만 아직도 잊지않고 있네여~~
      학교 다닐때 아버지께서 7자식중에 막내인 저 만큼 인사 잘하는 자식이 없다고~~ㅎ

  • @skyblue2082
    @skyblue2082 Před 2 lety +123

    보고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ㅠㅠ
    엄마.. 엄마…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나도 나이가 드니 엄마가 늙어 가는 시간이 두배 세배는 빨리 흘러가는 듯해요..
    잘해 드리고 싶은데.. 잘해야 되는데..

    • @kimberlypark5986
      @kimberlypark5986 Před 2 lety +6

      저두요. 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 내리고 지금도 울고 있네요. 있을 때 잘해야 겠어요.

  • @miaborrelli8668
    @miaborrelli8668 Před 2 lety +66

    그냥 다 내보내지.
    나이가 들었으면 집을떠나든 엄마한태 잘하든지 .
    애들이 고마운지을모르네 .
    어머니 애들걱정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 @youngsooklee9298
    @youngsooklee9298 Před 2 lety +46

    엄마보다 짐승을 먼저생각하군요
    당연히 엄마한테 먼저 다녀왔다고
    인사를 드려야지요
    공부보다 직장보다 인성이 먼저입니다

  • @user-uf9bc2fn4t
    @user-uf9bc2fn4t Před 2 lety +46

    엄마의가출ㆍ잘봐읍니다
    가슴에ㆍ와닫는것ㆍ아버지ㅡ어머니ㅡ산소에가시고ㆍ경노당ㆍ고향
    어러신분들ㆍ한끼나마
    정성껏ㆍ식사대접하신
    정말로ㆍ잘ㆍ하셔읍니다ㅡㅡ눈물이났어요
    그리고ㆍ딸님들ㆍ어머님이계실때ㆍ잘하세요
    돌이가시면ㆍ하고싶어도ㆍ못합니다
    어머님ㆍ가정에ㆍ항상
    웃음꽃이활짝ㆍ피시길
    영원히ㅡ행복하세요

  • @user-iy3fu7nk1q
    @user-iy3fu7nk1q Před 2 lety +45

    29살이면 독립하라
    60을 향해가는 늙은 엄마가 29살의 늙어가는 딸을 부양하는 현실.
    엄마와 딸의 관계이전에 성인대 성인의 관계로 바라봤으면합니다

  • @user-ki5sv9bn8i
    @user-ki5sv9bn8i Před 2 lety +113

    나이들어가면서 자식은 의례이 알아서
    독립하고살고 친구들과 어울려서 놀러도
    가시고요 사촌을만드세요.친구가 있어야
    됩니다.차한잔 밥한그릇 산책등을 함께할
    친구랑 외식도하시고요 딸들이알아서 먹게
    해주세요.아쉬운게업는 귀한거 모르는딸
    한편으로는 속비우세요.나가서 독립하라고
    내놓으세요.

  • @user-ty2on4od8y
    @user-ty2on4od8y Před 2 lety +59

    따님 엄마 옆에 계실때 잘 하세요 본인들이 필요할때만 차지마시구 엄마는 딸들에게 특별한 사이인데 너무 냉담 하시네요

  • @user-gj7mo5ol5e
    @user-gj7mo5ol5e Před 2 lety +41

    딸들이 셋이나되는데 하나도 제대로 된 인간이 없네 보는내내 짜증난다. 엄마한테는 딸들이 최고라는데.. ...어머님 딸들 쫓아내세요.

  • @sharonlee4288
    @sharonlee4288 Před 3 lety +64

    한 엄마이기전에 한 남자의 아내이기전에
    결국 자신의 소중한 기억과 또 한 엄마에게 소중한 딸로 사랑받았던 기억을 찾아 그 힘으로 또 엄마와 추억을 같이 하셨던
    어른신들을 위해 의미있는 밥상을 차리면서 엄마는 스스로 위로하고 힐링하는... 결국 치유는 자신의 미해결 과제를 찾는것 자신이 되는것...
    딸들의 문제도 남편의 문제도 아닌...

  • @user-wm3td3di3r
    @user-wm3td3di3r Před 2 lety +68

    자식이 성인이 되면 독립시켜야 합니다

  • @violet-lx6jo
    @violet-lx6jo Před 2 lety +62

    남들은 딸이라고 하면 친구 같겠네요..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쌀쌀맞고, 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알아서 한다고 짜증 잔뜩 섞인 말로 말도 못 붙이게해요..어떨때는 차라리 남이면 이렇게 까지 안할텐데..라는 생각도 하고 남편이면 정말 이혼했을겁니다..자식을 키우고 공부시키고 하면 보람있을것 같지만, 희생하며 키워도 고마운지 모르고,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자들 이에요.
    나도 그랬나 반면교사 하게 되네요

    • @violet-lx6jo
      @violet-lx6jo Před 2 lety

      @신동띵 그렇게 느껴주니 제가 다 고맙네요~~

    • @user-hv6ov5oj6h
      @user-hv6ov5oj6h Před rokem

      우리친구 두명 딸들이 그렇더군요 친구가 하소연하는거 들어보면 쌀쌀맞고 인정머리 없다고 가슴앓이를 많이 하던데
      내가 들어봐도 어이없는행동들 많이 하데요 ~자식농사 어려워요

  • @user-vq6ef3jy8h
    @user-vq6ef3jy8h Před 2 lety +39

    막내는 정상아니죠? 아 나갔구나

  • @Elly88088
    @Elly88088 Před 2 lety +71

    엄마 너무 안쓰러우시다..
    보면서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An-bsb
      @An-bsb Před 2 lety

      청소도 시키고 하시지.난 울애들 초등때부터 일주일에 한번씩은 시킴.너무 안시키면 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던데...

    • @sungaeleeify
      @sungaeleeify Před 2 lety

      계속 눈물이 나요 ㅜㅜ

  • @user-fq4rf4kd8j
    @user-fq4rf4kd8j Před 2 lety +56

    딸들이 싸가지가 전부 없네

  • @user-sj7sw2hm6v
    @user-sj7sw2hm6v Před 2 lety +90

    저도 성장한 딸과 아들이 있지만 자식들 생각엔 편하다고 하는 말인데 부모는 그 말에 상처를 받는답니다.어머니는 강하지만 가슴은 여리답니다 특히 가족들에겐 더더..ㅜㅜ
    말 한마디라도 어른스럽게 따뜻하게 해주세요
    역할극으로 바꿔서 그대로 해보세요 얼마나 서운한지 아실겁니다.

  • @user-wo8pf3dy2b
    @user-wo8pf3dy2b Před 2 lety +7

    저는,큰놈은 34인데 개인사업한다고
    한달에2번정도,막내는 공기업이라 주말에만온답니다
    남편이 살아생전,항상하던말은
    우리집에 홍일점인 엄마를 우리남자들이 지겨줘야한다~
    13년이 지났지만,막내는 60살인 엄아가
    항상 걱정이되는지 갱년기 여자들이 섭취해야할 영양재는 떨어지기전에 꼭꼭알아서 챙겨주고있답니다
    방송을볼때 어머니가 불쌍해서 소리없이 눈물을훔쳤네요...
    애들은,부모님이 거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봐온것이 지금의저런태도로 나온것같네요
    어머니가 모든걸 해주려고한것또 잘못됐네요
    어머니,어머니가 바뀌셔야해요
    애들은 바꾸기가 힙듭니다
    힘내시고 자신을위해 사셔요
    이제부터라도요~~~

  • @khj2478
    @khj2478 Před 2 lety +42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엄마 마음이 느껴져서요
    엄마한테 더 잘해드려야지요

  • @th-uv2mf
    @th-uv2mf Před 2 lety +43

    아주 냉정하게 생각해봅니다
    자식들의 저런 배은망덕하고 예의없는 행동들은 어렸을적부터 어머니에게서 보고 익힌데로랍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은 아이들을 망치는 결과만 낳죠
    철이들시기에 독립적인 사고를 길러주셨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다는것 결과는 어머니의 몫. 나이들어 신세한탄은 당연한거고요 시집 장가 가서도 안정된 생활 영위하기 힘들겠죠.깨달음 뒤의 허무함에 슬퍼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개인시간 가지세요
    모여 앉아 가족회의 하시고 당당하게 의견 말씀하시고 그뒤의 분란에 연연치 마시고 즐기며 사세요
    혹, 오해하실것 같아서...전 어머니편입니다 ㅎ
    현명한 대처 하시길..;.

  • @user-ol2md1pg7d
    @user-ol2md1pg7d Před 2 lety +111

    지금이라도 엄마 살아계시면
    엄마손잡고 경치 좋은 찻집에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러 다닐텐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엄마는 항상 내옆에 계실줄 알았는데... 옆에 계실 때 좋은 시간 함께 하세요

  • @jinkim4242
    @jinkim4242 Před 2 lety +62

    😢저녁에 면을 먹으면 살도찌지만
    건강에 해롭죠
    멋진 엄마 슈퍼엄마
    참 고상하시고 다정하신 엄마네요 💗

  • @MoonLight-gz5fv
    @MoonLight-gz5fv Před 2 lety +19

    "아 나갔구나" 라니....엄마를 무슨 개고양이 취급하는 게 저 한문장에 보이네요

  • @user-zw2qf4xl7s
    @user-zw2qf4xl7s Před 2 lety +20

    ㅠㅠㅠㅠㅠ어머니 수목장에서 우실때 같이 오열했네..아휴
    대단한 효녀가 되겠다는 거창함보다는 늘 다정한 딸이 되고싶어요

  • @chelen3828
    @chelen3828 Před 2 lety +16

    뭐하러 자식을 셋이나 낳았나...엄마는 이런 생각 들것같다. 기쁨이 3배일줄 알았는데 책임만 3배인 딸들을 두셨단 생각들것같네

  • @momok2757
    @momok2757 Před 2 lety +15

    아들도 아니고 딸들이..
    쟤네들에 비하면 우리딸은 효녀네~
    나갔다오면 꼭꼭 껴안고 다녀왔다고 인사하고 친구들만나고 시내 나갔다오면 맛있는거 꼭 사오고
    일주일이나 열흘에 한번은 카페 여행가자고 인스타에서 유명한 핫한 카페,맛집 데리고 가고
    방학때 인턴해서 번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비싸진 않지만 필요한)선물해주고
    무엇보다 내가 해주는 음식을 가장 맛있게 먹어준다~
    내가 집에서 혼자 밥먹을 것 같으면 꼭 맛있는거 시켜먹으라고 잔소리하고 둘이 같이 나갈때마다 스티커사진 꼭 찍자고 한다
    그래서인지 친구도 지인도 많지만 우리딸과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좋고 행복함~
    요새는 이모티콘을 왕창 선물해 주면서 자기랑 카톡할때 쓰라고 알려줘서 쏠쏠한 재미도 느낀다
    돈을 많이 써서가 아니고 나를 위해주고 아껴준다는 느낌이 좋다
    보통 딸들이 내 딸처럼 행동하는것 같고
    이런맛에 딸 키우는데..
    저렇게 부지런하고 좋으신 엄마에게 딸 셋이 다 저러면 나 같음 우울증 올듯.

    • @user-gh8kw3nv3y
      @user-gh8kw3nv3y Před 2 lety +2

      정말 복많이 받으신 분이네요! 부럽습니다!

    • @user-ph6uj5bs4m
      @user-ph6uj5bs4m Před měsícem

      이글을 저 딸들이 읽고 좀 뉘우치길~~~

  • @user-fi2dh4bl5h
    @user-fi2dh4bl5h Před 2 lety +97

    딸들도 문제 있지만 부모님도 문제 있네요.
    아닌 거, 잘못된 것은 따끔하게 지적하고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안에서 하는 행동이 밖에서도 드러나기 마련인데,
    부모 욕 먹히기 딱 맞춤이죠.

    • @Kimwhagyung
      @Kimwhagyung Před 2 lety +10

      서운하지만 내색하지않는다 이거보고 ㅈㄴ 고구마 200개 처먹은 줄..
      왜 이야기를 안하지?
      화를 잘 다스리는 것은 화를 안 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느냐 인데. 무조건 참고 인내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정말 의문이 들음.

  • @emt122
    @emt122 Před 2 lety +23

    엄마 부르면서 우시는거 보니까 너무 맘아프다ㅠㅜ아마 당신은 어머니와 관계가 굉장히 돈독하고 매사 소중하셨던것 같은데 딸들은 그렇지 못하니 괴리감이 크실듯.그냥 본인의 삶에 집중하며 사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본디 참 정도 많으시고 마음씀씀이도 좋으신 분 같으신데 정작 그걸 몰라주네 딸들이...

  • @user-cf8vw1nl2v
    @user-cf8vw1nl2v Před 2 lety +22

    큰딸은 독립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

  • @user-lq3xu1mj9t
    @user-lq3xu1mj9t Před 2 lety +27

    즈그가 알아서 챙겨 먹는데..땡큐지~~난 밥하기 귀찮아서..ㅋㅋㅋ

  • @DrCYRisk
    @DrCYRisk Před 2 lety +19

    19살씩이나 돼서, "학교 다녀왔습니다" !!!! 인사 안 하니? 저러니, "너의 부모가 그렇게 가르쳤니?"란 말을 듣는거야. 그럴 때, 절대로 "저의 부모님을 건드리면 저도 못 참죠" 따위의 말은 하지 말도록!!!
    근데 하나같이 인사 따위는 밥 말아먹은 딸들이네요. 근본부터 글렀어요. 반성을 하더라도 지하 20층 뚫을만큼 반성을 해야겠어요.

  • @user-xj1mn7po6r
    @user-xj1mn7po6r Před 2 lety +21

    부모님께 한 없게 최선을다해 효도하세요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답니다

  • @coco-79j
    @coco-79j Před 2 lety +18

    저케 컸는데 무슨음식을 해주시나요
    걍 너무신경써줘도 자식들은 시러해요.
    뭐든 적당한거리가 필요한거같아요

  • @user-du4zf9gv1y
    @user-du4zf9gv1y Před 2 lety +31

    우리딸도 나름 성공한 대기업의 잘나가는
    딸이고. 아들도 공기업에 근무하지만.
    아들은.. 아예 남같고.
    딸은, 그래도 챙기기는 하는데.. 뭐랄까..
    그냥 복지사 같은 마인드예요. 다행이긴한데요.. 말도 안섞으려하고. 아무리 답답해도 위로는 못받아요.
    객관적이고도 쌀쌀맞아서..
    나름 없는살림부터 시작해서..
    딸은 내가 마련해준 아파트에서 16년째
    살고..아들도 마찬가지로 똑 같이 해줫어도.
    아들이나 딸네나.. 가서 밥한끼 푸근히
    먹어본적이 없어요. 그나마 딸네가 일주일에 한번씩 모두와서 밥해주면 놀다가고..아들은 반찬해서 문앞에놓고 와요. 퇴근시간에 맞춰서..
    그래도..전화한통 없답니다.
    그냥..그러려니.. 하지만..요즘은..
    누구위해 밥하기 싫어요.. 남같은 가족위해서.. ! 남편이나 좀 따듯함 낫겠는데.. 그냥..스꾸리찌 영감이라서
    남편과 싸운다는분들보면. 좀 부러울정도예요..
    싸움도 여지가 있어야 한답니다..
    아주..그냥..앞뒤가 없는 땡크..
    에휴.. 말함 머해요..
    * 인간 ~ 그 목에서 단내가 올라오는
    기이한 동물 *

    • @insookyang2780
      @insookyang2780 Před 2 lety +2

      자식과 부모의 차이 아닐까요...저도 87살의 친정엄마와 29살의 자식 속에서 아직도 걱정이 많으신 친정 어머니 와 아직도 걱정을 해야할 자식 앞에서 ... 그래도 행복이란 단어에 공감 합니다...우리의 윗세대가 그렇듯이 또 우리가 그런 세대같이 내 자녀가 결혼해서 자녀낳고 그 자녀에게 또 사랑으로 끼우고 ...내림 사랑 맞아요...
      그래도 행복이란 단어를 쓰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 @user-gh8kw3nv3y
      @user-gh8kw3nv3y Před 2 lety +1

      안타 깝습니다!!마음의 독립을 하세요!!

    • @user-os3po5jy1k
      @user-os3po5jy1k Před 2 lety

      능력있는 엄마네요. 자식들이 너무 하네요. 그냥 인연을 끊을수도 없고...

    • @user-kz5wn6uf4x
      @user-kz5wn6uf4x Před 2 lety

      우째 저하고 마니 마니 같네요

    • @yoonsunkim5510
      @yoonsunkim5510 Před 23 dny

      아들,딸한테 월세받으세요. 그 돈으로 맛있는 거 사드시고,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시고요!!
      고마운 줄 모르는 자식들에게 잘해줄 필요없어요. 호강하며 사니 요강에 똥사는 겁니다.😅

  • @goldmountain6704
    @goldmountain6704 Před 2 lety +39

    익숙함에 젖어 소중함과 감사함을 잃어버리죠. 지나고 되돌릴수도 없게되면 그땐 그저 미안함과 후회만 남더군요.

  • @user-dn3il3lv8z
    @user-dn3il3lv8z Před 2 lety +21

    엄마를 찾지는 마세요
    숨 좀 쉬게~~~

  • @user-cg9id9tw5m
    @user-cg9id9tw5m Před 2 lety +27

    저도 파주에서 타향살이 하면서 외롭게 지내고 있어요.친정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님 수목장앞에서 우시는데 같이 펑펑 울었네요.좋은 이웃사촌으로 지낼수있으면 좋겠네요^^

    • @user-ox3rg8nc5v
      @user-ox3rg8nc5v Před 2 lety +1

      에궁 저두요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자매들은 다 멀리 있어서 다들 바쁘니 보기가 힘들어요 신랑은 항상 바쁘고 들어오면 밥먹고 나가는 하숙생 친한 지인들은 다 멀리 있고 너무 쓸쓸하네요

  • @YejinIsland
    @YejinIsland Před 2 lety +18

    평생살면서 딸많은 집을 많이 부러워하면서 살았는데 아주 기본적인것도 안되어있네.처음으로 마음바꿉니다.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인사도 안하고 밥차리는데 아무도 안도와주다니...ㅠ 하다하다안되서 해주시겠지만 방은 쓰레기장이 되더라도 청소해주지마세요~!집에 카메라가 있는데도 저 정도인데 잘해주는 퍼센테이지는 너희딸들 생각이지.많이 창피해하고 미안해해라.

  • @user-ed7zd3kf2l
    @user-ed7zd3kf2l Před 2 lety +44

    딸들의 평소 모습이 참 어이가 없다 특히 막내는 망나니로 컸네

  • @user-nd8uo7og3v
    @user-nd8uo7og3v Před 2 lety +19

    딸이 셋인데 도와주는 사람 하나도 없네 우리집 큰애 18 살인데 저런 행동 안한다 엄마계신걸 행복한것인데 셋딸들 정신 차려라😡😡

  • @user-ne4ld8cu7x
    @user-ne4ld8cu7x Před 2 lety +16

    한심하다 저런애 며느리로올까 심히 걱정스럽구나
    지엄마한테저러는데 시엄니사람취급이나하겠냐 ㅡㅡ끔찍허다

  • @user-jv2ro4jx2o
    @user-jv2ro4jx2o Před 2 lety +42

    한 2년 햄이랑 라면만 해주세요 ㅎㅎ 김치만 봐도 환장하게 될 듯

  • @hi-zj3cg
    @hi-zj3cg Před 2 lety +40

    아이고 내마음이 다 아프다...미안하고 사랑해 엄마

  • @user-dg8yn3vc5z
    @user-dg8yn3vc5z Před 2 lety +49

    진심으로 엄마의 마음 이해되네요! 제 나이58, 그리고 딸셋~ 남들은 딸많아서 좋겠다고 하지만 무뚝뚝하고 살갑지않은 딸들은... 저도 같은 입장이라 내사연 같네요 우리딸들도 언제쯤 엄마 마음을 이해할수 있을지....🥺🥺🥺

    • @ekfhddl2014
      @ekfhddl2014 Před 2 lety +6

      안녕하세요
      이 댓글을 보고 따님들이 부러운 마음이예요~
      저희 엄마가 살아계셨더라면 50대의 비슷한 연세 이셨을텐데...
      돈을 벌수 있는 나이가 되고나서는
      엄마 생각이 더 난답니다
      엄마 계셨을 때도 엄마 껌딱지로 살았던 딸이라 떠나신지 몇년이 흘러도
      엄마라는 단어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ㅎ,,
      맛있는거 먹고 좋은것 보면
      우리 엄마도 좋아하셨겠지.. 해드리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이렇게 누릴수 있는게 많은 세상 다 누리게 해드릴수 있는데 많이 보고싶네요ㅠㅠ
      따님분들께서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 주시고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아지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항상 행복한 나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An-bsb
      @An-bsb Před 2 lety

      우리집도 딸이 무뚝뚝하고 아들이 오히려 살가움.ㅋㅋㅋ 아들은 기분좋음 나 학교 갔다 오겠소 하고 감.올때도 나 다녀왔소 하구ㅋㅋ애기때부터 아들이 살갑고 딸은 애기때도 무뚝뚝 했네요.그나마 우리딸은 무뚝뚝해도 화면속 딸들만큼 저렇게는 톡톡 쏘아부치는건 안함.우리딸한테 고마워 해야겠다.ㅋㅋ

  • @nana_castle941
    @nana_castle941 Před 2 lety +43

    엄마 너무 좋으신분이네요ㅜ 딸들이 엄마의 소중함을 좀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 @ssmy60
    @ssmy60 Před 2 lety +2

    엄마한테 잘 하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엄마밥 먹고 다닐때가 젤 좋을 때예요

  • @user-sh4lf5cv7i
    @user-sh4lf5cv7i Před 3 lety +111

    애정을 무관심으로 자식은 30세 되면 결혼관계없이 분리, 정도 끊고 훨훨 보내줘야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져야 집착하면 자식을 망쳐요.

  • @kkkh449
    @kkkh449 Před 2 lety +4

    딸들이 왜저래 엄마 완전 속상할듯 힘들게키워놨더니 3명다저러냐어찌된딸들이 엄마죽고나서후회말아라

  • @user-uo1xi9rg4r
    @user-uo1xi9rg4r Před 2 lety +10

    다들 독립시키고 쫓아내세요 ㅎㅎ
    저도 다 내 보냈더니 너무 좋아요

  • @utuber8501
    @utuber8501 Před 2 lety +32

    엄마라고 남편과 자식에게 사랑퍼주고, 희생하면 나중에 남는건 외로움과 서운함.
    남편고 자식도 받는 사랑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껴줄 사람은 바로 자신이에요.

  • @jcglobalsourcing896
    @jcglobalsourcing896 Před 2 lety +25

    아..정말..
    왜 눈물나게해..😭
    나도 엄마 보고싶어요.
    그땐 몰랐는데 너무 불효했어요.

    • @user-zm7xs8ou5v
      @user-zm7xs8ou5v Před 2 lety +2

      저는 너무어렸을때 돌아가셔서 효도라는것도 몰랐어요 엄마하면 가슴만 멍해지네요

  • @user-qd5ke8pe6p
    @user-qd5ke8pe6p Před 2 lety +8

    다른집 딸들 얘기 들어봐도 우리 딸을 봐도 정말 이집 딸들 쿨 한게 아니고 엄마의 대한 관심이 전혀 없어요 엄마 걱정은 커녕 마치 인심 써주듯 혼자있는시간을 주자고요~ 원래 딸들이 혼자 나간 엄마 걱정 많이 합니다 이집 딸들 오랜 만에 집에 오신 아빠한테도 인사도없고 앞으론 부모를 기쁘게 하는 딸들이 됐음 보는내내 안타깝네요

  • @user-ty9oc3qu5j
    @user-ty9oc3qu5j Před 2 lety +26

    엄마가 너무착하셔서그러던가남편이 잘하는모습을안보인거같음

  • @user-fi4bg7zd9i
    @user-fi4bg7zd9i Před 2 lety +14

    인사는 기본 아닙니까?

  • @mine1958
    @mine1958 Před 2 lety +17

    엄마우는데 셋째딸표정 보소 ㅎ
    서로 성향 않맞는 가족일수 있지
    걍 딸들은 내보내고 독립시켜야지
    서로를 위해서

  • @user-hk1xt7gl8p
    @user-hk1xt7gl8p Před 2 lety +15

    희생하지마...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

  • @user-ut7qf3be6w
    @user-ut7qf3be6w Před 2 lety +19

    아들 딸 문제가아니고 외쿡처럼 18 살은 아니더라도 27~8넘으면 대학 4년 유학등 학업이 끝나면 서로에게서 독립해야한다고봄
    부모도 독립 자식도 독립해야한다고봅니다.

  • @user-em9bv3uj6j
    @user-em9bv3uj6j Před 3 lety +47

    와 딸들 왜저러냐 참ᆢ
    험한말 하고싶어지네 ㅉㅉ
    나이도 어린것도 아닌데

  • @mh.3193
    @mh.3193 Před 2 lety +52

    서른 다 됐으면 독립해야 하는거 아닌가?
    성인 되면 무조건 분리 독립이 답임.

  • @user-ra6mwg4ft3u
    @user-ra6mwg4ft3u Před 2 lety +14

    딸들이 진짜 싸가지가 없다. 엄마 없어봐 나중에 피눈물 흘릴거다.

  • @user-pt8je6ob1g
    @user-pt8je6ob1g Před 2 lety +4

    홀로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33살이 되니 이제야 조금..아주 조금은 어머니의 마음을 알겠어요..죄송하고 감사해요..그리고 사랑해요 어머니!

  • @user-tm4ub2jd9w
    @user-tm4ub2jd9w Před 2 lety +3

    큰딸. 자유롭게 독립하세요. 29이니깐 자기인생은 스스로 책임질수 있는 나이.

  • @praha2814
    @praha2814 Před 3 lety +45

    아이들이 너무철딱서니가없다
    어린것도아닌데

  • @user-cb8lh3rl6p
    @user-cb8lh3rl6p Před 2 lety +16

    한국의 모든 어머니들 행복하시길,,,,바래요,,

  • @user-ly1ul5pj5m
    @user-ly1ul5pj5m Před 2 lety +19

    저런 세 딸들 결혼해 애 낳고 똑같이 당해봐야 뒤늦게 눈까리에서 피눈물 흘리며 후회를 하겠지~ㅋㅋㅋ

  • @aaaa6340
    @aaaa6340 Před 2 lety +6

    엄마아부지수목장하셧군요 ㅜㅜ
    저도얼마전 두분떠나보내고너무가슴이 아픈데 묘목 붙잡고우는거보니 저까지눈물이나네요

  • @user-bg1dv6dr9e
    @user-bg1dv6dr9e Před 2 lety +4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엄마한테 말이라도 따뜻하게 하세요.. 저도 아이낳아보고 키워보니 엄마의 따뜻함, 고마움, 같은 여자로써의 안쓰러움, 장신차리고 이젠 엄마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사춘기때야 이해하지만 더 큰 딸들은 조금더 엄마의 생각과 감정을 공감해주시길..

  • @user-fm8iz2kq6f
    @user-fm8iz2kq6f Před 2 lety +13

    딸들아 ! 엄마살아생전 잘하거라 언젠가 딸들도 엄마된다 나이그만큼먹고도 엄마 맘을 모르니 참딱두하내. 제발 엄마두 다큰딸 그만 뒷치닥 거리 해줘요 .

  • @Mk-xp9xt
    @Mk-xp9xt Před 2 lety +22

    ㅠㅠ 애들 왜저래 나이도 많은데

  • @user-po4cq7hx1q
    @user-po4cq7hx1q Před 2 lety +7

    난 엄마랑 친구처럼 너무 잘 지내고 내 나이 40될때까지 한번도 싸워본적이 없어서 보통 모녀지간은 다 우리같은줄 알았는데..너무 외로우시겠어요..ㅠㅠ

  • @user-jx1hh4wn9r
    @user-jx1hh4wn9r Před 3 lety +37

    엄마 힘내세요~

  • @user-xu9cj2jq9d
    @user-xu9cj2jq9d Před 2 lety +11

    사랑만 받을 줄 알지 사랑줄지 모르는 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