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빌리 아일리시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럴만함 01년생 22살 솔직히 유명해지기 전 본인 음악만 할때는 본인 세계에 갇혀서 막 몸매 드러내고 섹시한 옷 입고 섹스어필하는 영상들 보면 거부감 들고 오히려 이런 펑퍼짐한 옷을 입는 내가 쿨해보일거라 생각할 수 있음 사실 섹시한 옷을 입거나 펑퍼짐한 옷을 입거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선택의 문제임 잘못된건 없음 자랑스러운 내 건강한 몸을 드러내고싶은것 역시 당연한 욕구임 심지어 성인이되고 22살이면 솔직히 한~참 꾸미고 싶을 나이지 가치관도 확확 바뀔 나이때고 주변에 예쁜 사람들보면 따라해보고싶고 그리고 빌리 처럼 예술가들은 뭐 중이병이 늘 함께한다고도 하잖음ㅋㅋㅋ 난 오히려 더 건강해보였음 그냥 그럴때잖아 22살이면 애기고 이쁘게 꾸미고싶고 저런 그림도 나도 중이병 왔을때 많이 그림ㅋㅋㅋ 그냥 어리고 예술하는 애니까 그런갑다함 비판할 일도 아님
난 솔직히 저런건 상관없는데 인종차별 때문에 탈덕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차별하고 혐오하는거랑 다를 바 없잖ㅜㅜ 팬이라면 모든 면을 다 받아들이고 좋아해야한다지만, 정작 그 가수가 많은 사람 앞에서 나와 내사람, 국가 등을 포함한 종족자체를 비하하고 혐오한다면 진짜 상처고 기분 더러움.. 빌리 완전히 뜨기 전인 2018년 중반쯤부터 좋아했는데 인종차별건은 진짜;; 그 후로 외국 가수&배우는 완전히 좋아하진 못하겠더라 ㅎㅎ
이미 실수라고 말 했고 동양인의 대해 이런 발언을 했을 때 이렇게 제대로 문제를 인지하고 사과한 사람도 빌리 말고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 그 말이 비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거고 실수였다는 거죠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다 하니까요.. 저희가 흑형 흑형 니거 니거 예전에 이런 말들을 그냥 친구들 끼리 했던 것 처럼요 ^^
빌리가 팬을 잃게 된 중요한 요소는 옷 스타일이라고 생각됨. 다른 외국 가수들 보면 몸매 드러나는 옷에 섹시 컨셉인데 이거랑 차별화된 박시한 옷에 다른 컨셉이니깐 사람들이 그 차별화에 끌린 거임,, 근데 갑자기 그 차별화 버렸다고 생각해보셈 당연히 독특함이 사라졌으니깐 전보다 덜 끌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런 차별화를 더 건강하게 본 게 이해가 안 됨 미자 때 자기 신체에 집중되는 게 부담스럽고 신경 쓰여서 그런 생각 갖고 있다가 성인 되어서 해방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 당당해지는 게 훨씬 건강한 마인드 아님? 이런 걸로 맘이 식는 거라면 걍 꽁꽁 감싸고 자기 감추는 그런 통제적인 걸 좋아하는 거지
빌리가 어떻게 입든 본인 자유고, 패션스타일이 변했다면 욕먹을 건 없다고 보지만 팬을 잃는 건 당연하게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함. 좋아하던 패션 브랜드가 스포티한 옷이었는데 갑자기 그 브랜드가 정장계열 의상을 판매하면 당연히 디자인이 맘에 들어 소비하던 사람들은 떠나는 게 당연함. 그 브랜드의 옷감이나 로고, 모델이 좋았던 사람은 계속 남을 수도 잇겠지만. 연예인도 똑같다고 생각함. 그 연예인의 연기가 되었든 노래가 되었든 그 전문성이 좋아서 팬이던 사람은 그 사람이 스타일이 변했든 알고보니 인성이 별로였든 스타일이 확 바꼈든 계속 그 연예인의 팬으로 남겠지만, 외모나 스타일이 좋아서 팬이었던 사람은 그게 변하면 당연히 자기의 니즈에 맞는 다른 연예인을 소비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빌리 내한때부터 좋아하는 팬이라 빌리가 속상한건 보기 싫지만 그래도 빌리도 떠나는 팬 나쁘게 생각하진 않고 팬들도 변하는 빌리를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처음엔 자기가 싫다고 해서 팬들도 그걸 알고도 좋아해주고 그런 모습에 또 빠지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이렇게 변하니까 솔직히 팬들이 언팔 실망 하는 건 다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함... 카디비 같은 걍우도 그렇게 음 그러는데 사람들 다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요. 빌리가 예전과 달라쟈서 팬들이 실망 언팔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듯
@@sun51711 꼭 팬이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함? 무슨 부모님도 아니고... 모든 팬은 아티스트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함. 아무도 실질적인 관계를 맺지않음. 얼굴, 몸매, 아티스트의 곡, 가사, 인성, 목소리, 가치관, 패션, 이런걸 보고 좋아하는건데 아티스트의 좋아했던 부분이 변하면 팬들도 실망할 수 있고 변할 수 있지...
ㄹㅇ 이해 안 감 ㅋㅋ 빌리의 어렸을 때 사상도 미성년자인데 자신의 신체에 더 포커스 되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고(미국은 미성년자의 신체에 대한 언급이 한국보다 훨씬 엄격함)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관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바뀐 것 같아서 좋음. 물론 그 전이 건강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자기 스스로 몸을 가리는 것 자체에서 이제 자유의 몸이 된 것 처럼 자신을 더 이상 가리고 숨길 이유가 없다는 거에 팬으로서 만족함. 보통 외국에서도 이렇게 생각하던데 이거 가지고 팬심을 잃는 건 대체 빌리의 어느 부분에서 팬이 되신 건지,,? 어린 나이 감안하고 충분하고 또 너무 충분한 가치관 변화 아닌가? 오히려 더 건강한 마인드로 바뀐 것 같아서 좋은데 윗 댓 말대로 극페미들만 반응하는 것 같은데 ㅋㅋ
빌리를 비판 할 수는 없겠지만 빌리의 바뀌기 전에 매력을 느꼈던 사람들이 실망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내가 알고 사랑했던 모습이 아니라 180도 바뀐 모습이 나와버렸으니 그것대로 사랑할 수는 있겠으나 팬은 그저 겉보습만 보고 좋아하는게 대다수인 편이니 바뀐 모습을 사랑하지 못 하는 팬도 많겠지 그들도 비판 받을 이유가 없는 존재이고
그 차별성 마인드란 게 미자 때 자기 신체에 집중되는 게 싫어서 꽁꽁 감산 거 말하는 건가? ㅋㅋㅋ; ㄹㅇ 좀 웃긴 게 오히려 자기가 어떤 몸이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더 건강한 마인드 아닌가 진짜 팬이라면 오히려 지금 모습도 더 당당하고 건강하게 바뀐 것 같아서 좋은데 “차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eenrbossbish7584 이 사람 댓글 열심히 달고 다니네 어떤 몸이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거랑 노출하는 거랑 무슨 상관...? 그러면 남자들은 자기 몸 사랑하지 않아서 짧은 반바지랑 크롭티 안 입는 거임??? 여성들에게만 미의 기준이 노출과 직결되니까 그걸 거부하는듯한 빌리의 이미지가 차별성이 있어서 좋아한 거지, 실제로 미국 여성 십대들한테 기존 미디어에선 볼 수 없던 여성의 표상을 보여준 거니까. 근데 그랬던 사람이 결국 기존의 관습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이미지를 보여주니 이전 모습을 좋아했던 팬들은 실망스럽다고 할 수 밖에. 거기다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빌리 정도의 탑스타의 그런 행보가 미국 십대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너무 자명한데. 세상을 너무 일차원적으로 보지 마세요
@@sina8326 ㅋㅋ 세상을 일차원적으로만 본다는 건 본인 자기소개인 거죠? 빌리가 왜 자기 몸을 감춘지에 대해 생각이라도 해보셨나요? 빌리는 그때가 청소년 시기였고 알다시피 신체 특성상 가슴이 튀는 체형입니다. 빌리가 10대 때 탱크탑을 입고 거리를 나가니까 그날 검색어에 탱크탑에 대한 말만 도배되어서 미성년자인 빌리에게 자신의 음악성보다 신체에 더 집중되는 게 불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불편하다는 건 빌리 스스로도 그렇게 이목 되는 게 싫지만 자기 그대로를 감추는 것 자체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빌리는 성인이 됩니다. 예전부터 자기 자신을 감춰왔던 것들을 이제 놓아줄 때가 된 걸 스스로도 깨달은 거죠. 자기 신체에 집중되고 그런 시선들이 미성년자 시절 땐 더 스트레스로 다가왔겠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해 당당하다고 싶다면 오히려 팬으로서 더 건강한 마인드로 보여서 기쁩니다. 미성년자 때 몸을 가린 것에 대한 차별성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굳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꾸 자기 몸을 가리는 것에 대해 빌리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쪽을 더 응원할 것인지? 솔직히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든 상관은 없고 음악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만국 팬들의 특징 중 하나이고 역시나 미성년자 시절 몸에 대한 시선이 부담스럽다가 성인 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말한 빌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대다수인 것도 만국 공통인데요 좀 어떤 부류들이 유독 이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런 팬들은 없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ㅋㅋ 타격감도 없을 뿐더러 대부분이 건강해보인다고 응원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니까요. 자 이제 누가 더 세상을 단편적이고 편협적이고 미개하게 바라보는지 말해볼래요?
빌리가 예전부터 말해왔었는데 자기 옷 펑퍼짐하게 입는게 자녀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좋아하던 부모를 볼때마다 좀 불편하다고 했음 자기는 그냥 지금 미성년자고 또 이렇게 입고 싶어서 입는거지 섹시한 옷을 거부하는게 아니라고 자기도 입고싶으면 언제든지 입을거라고~~ 솔직히 지금도 넘 보기좋음ㅋㅋ 뭘입든 지 자유니까
음 종잡을 수 없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 자아도취에 마이웨이 경향이 저렇게 강한데 어떻게 연예인 활동을 하는지... 진짜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고 뭐 그랬으면 시아 처럼 했어야지.... 뭔가 너무 자기 멋대로에 뭐든 못마땅하다는 듯이 구는 태도가 이해가 안됌... 그럼에도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능력과 독창성이 부러움
기존의 빌리를 좋아하던 팬들은 새로운 빌리가 기호에 안 맞으면 떠나도 됨. 아마 벗은걸 좋아하는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겠지. 팬들은 가수의 음악만 사랑하는게 아님. 가수의 스타일, 가치관도 함께 좋아하는거임. 벌거벗는 할리우드에서 노출없이 음악만으로 승부하는 빌리를 좋아했지만 노출하는 순간 그 희소성과 매력의 값어치는 감가상각 될수밖에 없음. 벗는것도 값어치 안벗는것도 값어치. 그게 쇼비즈니스라는 거겠지
빌리가 예전에 성인되면 알아서 다 한다고 했는데 그러고 알맞게 미모가 아름다울때니 표출한건데 워낙 고수하던 스타일과 패션이 있다보니...어느정도 납득은 감 가는데 글쎄 참 이게 어렵네 뭐 스타니깐 보여지는것에 본래 사랑받던 이미지도 중요하고 반대로 엔터적인것이니 자신의 장기를 발산하고 지속적으로 다른 매력을 만들어 본래의 이미지에 계속 이쁘도록 업그레이드를 시키는건데 모든장단에 맞추기 힘든듯
하이틴 스타들이 겪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에이브릴 라빈이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그랬으니까요 ㅋㅋ 근데 한가지 컨셉만 쭉 밀고나가는거 가수들한테 엄청 치명적이에요 저는 빌리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제약적이지 않는 좀 더 다양한 아티스트로 나와줬으면 좋겠음
둘 다 이해감. 솔직히 살면서 취향이 안변하는거도 아니고 몇번이고 바뀔수도 있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사람 취향쯤이야… 근데 팬들도 빌리의 보이쉬한 매력이 취향인사람들이 많았을껄…? 그게 바뀌니까 취향에서 멀어지고 탈덕하는거지. 솔직히 주변 지인은 취향이 바뀌든 말든 깊은 감정을 교류한 친한 지인이지만, 연예인은 일방적으로 팬 스스로가 골라서 좋아하는거잖아…
뭐 원래 패션이란게 그런거자넘 보여주기 시러서 바지만 입거나 크게 입다가 갑자기 먼가 붙는거 입어보고싶어서 붙는거 입었다가 치마도 입어밨다가 힙한게 땡겨서 그것도 입고 갑자기 냅다 발레코어룩 유행하니까 또 리본달린 샤랄라 입어봤다가 원래 패션이 그런거임ㅋㅋㅎㅋㅋㅎㅋㅋ 빌리나이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봄
가수도 어째꺼나 사람이고 모두를 챙기고 대변할 수 없다 자기 사람만 챙기고 자신의 신념이나 스타일대로 노래하고 표현하는게 가수지 본인 줏대대로 맞추려는 악플러들이 비정상이지 (솔까 몸매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까는 인간들이 믿는 그 사상도 사전적 의미 외에 단 하나의 선례도 없는 잘못된 사상이고 여러번 사회적으로 폐기된 사상이자늠)
보디빌딩도 자기 몸 디자인해서 뽐내는거고 모델도 자기 몸에 옷을 어울리게 디자인한거고 그렇게 보면 예술의 한 장르이자 멋의 표현 방식일 뿐인데 그렇다면 자신의 줏대로 맞추려하는 자들이 잘못일까 안맞춰준 사람이 잘못일까? 그럴 시간에 니 생각이나 외모 따위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할 궁리를 하려무나
![[SUB] 빌리 아일리시가 갑자기 내 눈앞에 나타난다면? #빌리아일리시 #Billie_Eilish | 수고했어 오늘도 2024](http://i.ytimg.com/vi/7I5uVb4CphA/mqdefault.jpg)
사실 빌리 아일리시의 나이를 생각해보면 그럴만함 01년생 22살 솔직히 유명해지기 전 본인 음악만 할때는 본인 세계에 갇혀서 막 몸매 드러내고 섹시한 옷 입고 섹스어필하는 영상들 보면 거부감 들고 오히려 이런 펑퍼짐한 옷을 입는 내가 쿨해보일거라 생각할 수 있음 사실 섹시한 옷을 입거나 펑퍼짐한 옷을 입거나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선택의 문제임 잘못된건 없음 자랑스러운 내 건강한 몸을 드러내고싶은것 역시 당연한 욕구임 심지어 성인이되고 22살이면 솔직히 한~참 꾸미고 싶을 나이지 가치관도 확확 바뀔 나이때고 주변에 예쁜 사람들보면 따라해보고싶고 그리고 빌리 처럼 예술가들은 뭐 중이병이 늘 함께한다고도 하잖음ㅋㅋㅋ 난 오히려 더 건강해보였음 그냥 그럴때잖아 22살이면 애기고 이쁘게 꾸미고싶고 저런 그림도 나도 중이병 왔을때 많이 그림ㅋㅋㅋ 그냥 어리고 예술하는 애니까 그런갑다함 비판할 일도 아님
맞음 오히려 정신이 맑으니 유행도 따라가고싶고하는 생각이 드는겨 피폐해지면 저런생각도안듦
여성인권을 위해 성상품화를 멈추고 탈코르셋을 해야죠
@@sim2735 혹시 페미니즘을 비꼬려고 이러시나 본데 여성이 입고싶고 하고싶은 스타일을 자유롭게 입는게 페미니즘의 뜻에 더 맞아요
@@user-ct9sl1vm9k '성상품화'는 자유에 포함될 수 없어요
@@user-ct9sl1vm9k 공부 좀 하셔야할듯...
난 솔직히 저런건 상관없는데 인종차별 때문에 탈덕함...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차별하고 혐오하는거랑 다를 바 없잖ㅜㅜ 팬이라면 모든 면을 다 받아들이고 좋아해야한다지만, 정작 그 가수가 많은 사람 앞에서 나와 내사람, 국가 등을 포함한 종족자체를 비하하고 혐오한다면 진짜 상처고 기분 더러움.. 빌리 완전히 뜨기 전인 2018년 중반쯤부터 좋아했는데 인종차별건은 진짜;; 그 후로 외국 가수&배우는 완전히 좋아하진 못하겠더라 ㅎㅎ
이미 실수라고 말 했고 동양인의 대해 이런 발언을 했을 때 이렇게 제대로 문제를 인지하고 사과한 사람도 빌리 말고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정말 그 말이 비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을 몰랐던 거고 실수였다는 거죠 살면서 실수는 누구나 다 하니까요..
저희가 흑형 흑형 니거 니거 예전에 이런 말들을 그냥 친구들 끼리 했던 것 처럼요 ^^
그거 엄청 어렸을때한거라 맘에담아주지마새요 13살일꺼애요 ㅠㅠ
@@hoo4490 먹금하다가 계속 논란되니까 사과한 건데요 제대로된 피드백은 리한나, 하디드자매, 카밀라카베요죠 동양인 인종차별했지만 이번 아시안 혐오 범죄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서 목소리 내줬는데 빌리는 그 사건에서 또 먹금했죠 흑인 혐오 반대에만 목소리 내고
@@hoo4490 ? 누가그러는데요
근데 노래외 논란때문에 노래를 안듣는건 잘 이해가안되네... 원래 좋던사운드가 갑자기 논란터지고 나서는 안좋게들리는거임?
빌리가 팬을 잃게 된 중요한 요소는 옷 스타일이라고 생각됨. 다른 외국 가수들 보면 몸매 드러나는 옷에 섹시 컨셉인데 이거랑 차별화된 박시한 옷에 다른 컨셉이니깐 사람들이 그 차별화에 끌린 거임,,
근데 갑자기 그 차별화 버렸다고 생각해보셈 당연히 독특함이 사라졌으니깐 전보다 덜 끌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갠적으로 난 인종차별땜에 짜게 식음....,,,ㅜㅠ
그런 차별화를 더 건강하게 본 게 이해가 안 됨 미자 때 자기 신체에 집중되는 게 부담스럽고 신경 쓰여서 그런 생각 갖고 있다가 성인 되어서 해방을 느끼고 자기 스스로 당당해지는 게 훨씬 건강한 마인드 아님? 이런 걸로 맘이 식는 거라면 걍 꽁꽁 감싸고 자기 감추는 그런 통제적인 걸 좋아하는 거지
@@queenrbossbish7584 팬은 부모가 아니에요...그런 개인사정은 각자 생각해주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속 깊게 생각해줄 수는 없거든요
가볍게 첫 이미지만 생각하고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달라지면 이질감을 느끼게 되는거죠
@@queenrbossbish7584 빌리아일리시는 오직 음악때문에 떴던게 아님ㅋㅋ 음악성 좋은 아이돌이였음. 음악,스타일과 모든 에티튜드가 빌리라는 캐릭터를 만들었고.. 빌리가 옷을 벗든 뭘하든 자유지만 캐릭터의 아이덴티티가 변했으면 팬들의 대거 이탈도 당연한 수순임
@@eugene869 그러니까 님이 언급하신대로 가볍게 첫 이미지만 좋아한 사람들만 탈퇴한 거네요. 오히려 해외이든 국내이든 찐팬들은 응원하는 분위기입니다. 고작 스타일 하나 때문에 그러는 건 가당치도 않음 ㅋㅋ
빌리... bellyache 때부터 좋아했고 내가 구독할 시절엔 구독자 200만이었는데 결국 동양인혐오 때문에 완전히 손 뗌. 팝을 좋아하게 만든 가수였는데... 정말...... 옷 입는 건 자기 선택인거고 혐오와 차별은 안되지.
13살 때인데 혐오는커녕 자기의 가치관이 뭔지도 모를 때인데 무슨 반응 보면 다 큰 성인이 그러는 줄 어휴
저도 완전히 뗌요..
@@queenrbossbish7584 13살이어도 뭐가잘못됐는지는 알아요ㅋㅋ 지적받으면 반성하고 고쳐야지 그냥 당당한게 맞는건가
@@user-wx2hs2cc7z 어렸을 때 님은 한 번도 비하 발언 안 해봤음? 무슨 보살임? ㅋㅋ 빌리는 동양인 친구들도 있고 저 이후로 안 해왔을텐데 너무 억까임
@@queenrbossbish7584 근데 저기 나이로 13살이라는 거임? 그럼 한국 나이로 중2는 되잖아
빌리는 어리다 계속 변할수밖에없지
별로 안어림
@@마이야르이제 22이고 그때는 20인데요?? 어려요
빌리가 어떻게 입든 본인 자유고, 패션스타일이 변했다면 욕먹을 건 없다고 보지만 팬을 잃는 건 당연하게 감내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함. 좋아하던 패션 브랜드가 스포티한 옷이었는데 갑자기 그 브랜드가 정장계열 의상을 판매하면 당연히 디자인이 맘에 들어 소비하던 사람들은 떠나는 게 당연함. 그 브랜드의 옷감이나 로고, 모델이 좋았던 사람은 계속 남을 수도 잇겠지만. 연예인도 똑같다고 생각함. 그 연예인의 연기가 되었든 노래가 되었든 그 전문성이 좋아서 팬이던 사람은 그 사람이 스타일이 변했든 알고보니 인성이 별로였든 스타일이 확 바꼈든 계속 그 연예인의 팬으로 남겠지만, 외모나 스타일이 좋아서 팬이었던 사람은 그게 변하면 당연히 자기의 니즈에 맞는 다른 연예인을 소비할 수 있는거라 생각함. 빌리 내한때부터 좋아하는 팬이라 빌리가 속상한건 보기 싫지만 그래도 빌리도 떠나는 팬 나쁘게 생각하진 않고 팬들도 변하는 빌리를 나쁘게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ㅠㅠ
공감합니다~
저 영상대로면 패션스타일때메 팬을 잃은게아니고 코르셋보고 10만 메갈페미가 아군이 아니구나 하면서 지랄병한건데??
어떤 사람 자체를 좋아한다면, 스타일이나 가치관이 변한다고 흔들릴일은 없겠지만.
보통 아티스트를 좋아하는데는 애초에 그 스타일이나 가치관적인 영향이 크기때문에.. 떠나갈 사람 떠나가는건 자연스런 흐름이지..
ㅇㅈ😮
처음엔 자기가 싫다고 해서 팬들도 그걸 알고도 좋아해주고 그런 모습에 또 빠지는 사람도 많았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이렇게 변하니까 솔직히 팬들이 언팔 실망 하는 건 다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함... 카디비 같은 걍우도 그렇게 음 그러는데 사람들 다 좋아하고 저도 좋아해요. 빌리가 예전과 달라쟈서 팬들이 실망 언팔 하는 것들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건 좀 아닌듯
@@user-nx9jx6fi5o 그것보다 그냥 백래시하는게 싫은거임 ㅋㅋ… 자기 마음대로 아이콘 만들고 몸매평가 어쩌구 하면서 큰옷 입고 페미니즘적 말 해서 사랑 받았는데 갑자기 코르셋에 가슴 몸매 다드러내는 옷입고 sns 화보…?
@@sun51711 꼭 팬이 아티스트의 모든 것을 사랑해야함? 무슨 부모님도 아니고... 모든 팬은 아티스트의 겉모습만 보고 좋아함. 아무도 실질적인 관계를 맺지않음. 얼굴, 몸매, 아티스트의 곡, 가사, 인성, 목소리, 가치관, 패션, 이런걸 보고 좋아하는건데 아티스트의 좋아했던 부분이 변하면 팬들도 실망할 수 있고 변할 수 있지...
@@sun51711 저게 왜 말도 안되는건지 모르겠음. 빌리의 전 모습이 좋았나보지,. 저걸로 갑자기 안티가 된 것도 아니고
ㄹㅇ 이해 안 감 ㅋㅋ 빌리의 어렸을 때 사상도 미성년자인데 자신의 신체에 더 포커스 되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고(미국은 미성년자의 신체에 대한 언급이 한국보다 훨씬 엄격함) 성인이 되면서 자신의 가치관이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바뀐 것 같아서 좋음. 물론 그 전이 건강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 자기 스스로 몸을 가리는 것 자체에서 이제 자유의 몸이 된 것 처럼 자신을 더 이상 가리고 숨길 이유가 없다는 거에 팬으로서 만족함. 보통 외국에서도 이렇게 생각하던데 이거 가지고 팬심을 잃는 건 대체 빌리의 어느 부분에서 팬이 되신 건지,,? 어린 나이 감안하고 충분하고 또 너무 충분한 가치관 변화 아닌가? 오히려 더 건강한 마인드로 바뀐 것 같아서 좋은데 윗 댓 말대로 극페미들만 반응하는 것 같은데 ㅋㅋ
@@queenrbossbish7584 미국은 아동성애,미성년성범죄가 심하고 우리나라보다 성인만되도 미디어에서 노출영상,화보가 너무많아서 미성년은 보호하고자 그런거임. 너와 다른생각을하는사람이있을수있잖아 근데넌 뭐가 불만인지모르겠는데 니생각이랑 다르다고 꼴페미니뭐니공격하고비아냥대며몰고가는건 한심하다 그런단어가왜나오는지 니머리도 이상하고
아니 생각에 변화가 있을 수도 있지..
미자 때 몸매오 평가받는게 싫다가 성인 되고나서 이것도 나쁘지 않네! 드러내는것도 재밌어! 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
하지만 절대 해선 안될 인종차별에는 이중성 오지는 빌리☺️
13살 때 한 거 아님? 무슨 우리나라 사람들은 연예인들이 어렸을 때 부터 다 깨닫고 부처이길 바라나 봄 ㅋㅋㅋㅋㅋ 성인 되어서도 그러면 인정하는데 이건 너무하잖아
인종차별 논란있음?
@@queenrbossbish7584 미국나이로 13살이면 알거 다아는 나이인데?ㅋㅋ; 그렇게치면 팬들이야말로 부처임? 인종차별 당하면서도 노래듣고 지갑 채워주게ㅋ
진짜 팬은 어떤 모습이든 응원하고 지지해주는게 맞음...뭐 컨셉을 바꾸는 과정에서 몇몇 팬들은 떠나갈 수 있더라도 과감히 바꾸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뭐 종교냐?
진짜 팬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설명해주는거지ㅋㅋㅋㅋ 뭔종교도 아니고 광신자마냥 지지를 해ㅋㅋㅋㅋ
@@user-qp7jy4fk1o 그런팬 은근 많음 특히 아이돌ㅋㅋㅋ
승리팬들도 승리도 마약하고 잠깐 탈선한거니 팬으로서 지켜줘야겠노 ㅋㅋㅋㅋㅋㅋ
예외를 두어야죠 범죄했을땐
빌리를 비판 할 수는 없겠지만 빌리의 바뀌기 전에 매력을 느꼈던 사람들이 실망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임 내가 알고 사랑했던 모습이 아니라 180도 바뀐 모습이 나와버렸으니 그것대로 사랑할 수는 있겠으나 팬은 그저 겉보습만 보고 좋아하는게 대다수인 편이니 바뀐 모습을 사랑하지 못 하는 팬도 많겠지 그들도 비판 받을 이유가 없는 존재이고
뭐가바뀐거죠???
@@fiercehan6791 빌리 아일리시의 스타일이 완전 변했죠
@@fiercehan6791 영상 보면 나옴
이게 맞음 딱히 비판거리는 아니지만 팬들이 떠나가는것도 이해는 됨 인기를 끌었던 시절에서 스타일이 많이 바꼈으면 초반 스타일을 좋아했던 팬들은 마음이 바뀔수도 있는거지
뭔 가수를 논하는데 스타일 패션타령ㅋㅋㅋ미친자들10만 떨어져나간거니 빌리에게 축하해줘야할듯
진정한 팬이면 모든면을 사랑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 웃기네. .. . 당연히 자신이 좋아했던 면과 달라지면 실망할 수 있잖아 ㅋㅋ 연애나 친구간에서도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아닌가 왜 팬이면 다 품어줘야함?
팬이라고 모든면을 다 사랑해줄수는 없음, 떠나간 팬들은 빌리의 엣날의 그 매력을 좋아했는데 그 매력이 변하니깐 떠나가는거임
순수하게 옛날의 모습이 그리운 건지, 순수하지 못한 자격지심인지, 코르셋을 벗어야 한다고 강요하는 페미니스트들의 코르셋인지 모르겠으니까요. 첫번째의 이유라면 문제 없겠지만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거겠지요
@@dinggadingg ㅇㅈㄹ
빌리면 다 좋지만 요즘 약간 그때의 개성이나 특색을 잃은 것 같달까... 난 아직도 빌리 아일리쉬하면 그때 그 엄청 큰 옷 입고 머리에 초록 브릿지 놓은 빌리가 생각남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음
자기 흥하게 했던 셀링포인트를 버리면 누구나 팬들 우수수 떨어져나가는건 불변의 법칙임
그 과정에서 운 좋으면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는거고
어차피 몇대가 먹고살만큼 돈 벌어놓았을거라 딱히 불쌍하지도 고소하지도 않음
입고싶은 것 입는 거 - 정상
내가 원하는 방향과 달라서 탈덕 - 정상
악플 - 비정상
팬이면 다 사랑해야지 - 비정상
걍 맞으면 같이가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지 뭐
악플이 아니고서야 언팔에 의미둘 필요 있나
글쎄..
스타일을 바꿨다고 실망 스럽진 않은데..
나는 그저 빌리 의 노래를 좋아했나봐
우리가 빌리한테 반했던 이유는 남들과 차별성 있었던 마인드 때문이었는데 그 매력이 변질 되었으니 실망할만함.
그 차별성 마인드란 게 미자 때 자기 신체에 집중되는 게 싫어서 꽁꽁 감산 거 말하는 건가? ㅋㅋㅋ; ㄹㅇ 좀 웃긴 게 오히려 자기가 어떤 몸이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게 더 건강한 마인드 아닌가 진짜 팬이라면 오히려 지금 모습도 더 당당하고 건강하게 바뀐 것 같아서 좋은데 “차별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eenrbossbish7584 이 사람 댓글 열심히 달고 다니네 어떤 몸이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거랑 노출하는 거랑 무슨 상관...? 그러면 남자들은 자기 몸 사랑하지 않아서 짧은 반바지랑 크롭티 안 입는 거임??? 여성들에게만 미의 기준이 노출과 직결되니까 그걸 거부하는듯한 빌리의 이미지가 차별성이 있어서 좋아한 거지, 실제로 미국 여성 십대들한테 기존 미디어에선 볼 수 없던 여성의 표상을 보여준 거니까. 근데 그랬던 사람이 결국 기존의 관습을 그대로 따라가는 듯한 이미지를 보여주니 이전 모습을 좋아했던 팬들은 실망스럽다고 할 수 밖에. 거기다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빌리 정도의 탑스타의 그런 행보가 미국 십대들한테 어떤 영향을 끼칠지도 너무 자명한데. 세상을 너무 일차원적으로 보지 마세요
@@sina8326 ㅋㅋ 세상을 일차원적으로만 본다는 건 본인 자기소개인 거죠? 빌리가 왜 자기 몸을 감춘지에 대해 생각이라도 해보셨나요? 빌리는 그때가 청소년 시기였고 알다시피 신체 특성상 가슴이 튀는 체형입니다. 빌리가 10대 때 탱크탑을 입고 거리를 나가니까 그날 검색어에 탱크탑에 대한 말만 도배되어서 미성년자인 빌리에게 자신의 음악성보다 신체에 더 집중되는 게 불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 여기서 불편하다는 건 빌리 스스로도 그렇게 이목 되는 게 싫지만 자기 그대로를 감추는 것 자체에도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건 사실이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빌리는 성인이 됩니다. 예전부터 자기 자신을 감춰왔던 것들을 이제 놓아줄 때가 된 걸 스스로도 깨달은 거죠. 자기 신체에 집중되고 그런 시선들이 미성년자 시절 땐 더 스트레스로 다가왔겠지만 지금은 성인입니다. 자기 스스로에 대해 당당하다고 싶다면 오히려 팬으로서 더 건강한 마인드로 보여서 기쁩니다. 미성년자 때 몸을 가린 것에 대한 차별성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하지만 굳이 성인이 되어서도 자꾸 자기 몸을 가리는 것에 대해 빌리를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어떤 쪽을 더 응원할 것인지? 솔직히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든 상관은 없고 음악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만국 팬들의 특징 중 하나이고 역시나 미성년자 시절 몸에 대한 시선이 부담스럽다가 성인 후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말한 빌리를 응원하는 팬들이 대다수인 것도 만국 공통인데요 좀 어떤 부류들이 유독 이 부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서 다른 분들 말씀처럼 그런 팬들은 없는 게 나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ㅋㅋ 타격감도 없을 뿐더러 대부분이 건강해보인다고 응원하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니까요. 자 이제 누가 더 세상을 단편적이고 편협적이고 미개하게 바라보는지 말해볼래요?
우리라니? 누구말하는거? 난 첨부터 빨리 성인되서 드러나는 옷 입는거 보고싶었는데?
@@queenrbossbish7584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노 ㅋㅋ
잉 나는 오히려 밝아보이고 좋던데 빌리 아일리시 엄청 힘들었던 시절 있었잖아
자신을 더 사랑하는 연습 많이 해서 밝아진거 같은데
응원합니당ㅇㅠㅠㅠㅠㅠㅠㅠㅠ
빌리의 이전 사고방식이나 패션이 좋았던 팬은 떠날수도 있는거지 지금의 빌리도 좋아하는 팬이 있듯
취향이란 늘 바뀌는 거니까 그냥 입고싶은 거 원하는 거 다 입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쓸데없이 거창한 이유같은건 안 달았으면 좋겠네요. 그 이유 때문에 사랑하던 사람들이, 사랑할 이유가 사라지니까 떠나는건 당연한 거죠…
갑자기 변했네 왜 저러지ㅋㅋㅋ 컨셉이 너무 바뀐듯.. રલા 굳이 뭐가 더 잘 어울리냐를 말히자면 힙하게 오버사이즈로 입는 모습이 더 낫네요 얼굴이 중성적이어서 그런가
난 예전 빌리가 좋아.
예전 빌리를 그리워하는 팬분들이 많은듯
님은 헤링턴 좋아하시잖아요
도대체 뭐가 달라진지 ㅋㅋ
@@illiilot4425 페미질하다가 페미손절함 ㅋㅋㅋ
빌리의 옛날 마인드가 좋았던 사람들은 이 사진보고 충격받고 언팔할 수 있고 당연함. 하지만 거기서 더 욕하는건 아님; 그건 자신의 멋대로 빌리를 바꾸려고 하는거임. 빌리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자기 몸을 사랑한다는데 뭐가 문제임??
아리아나도 3435이렇지 않을때 있었음
그래도 성장하며 자기 스탈이 변하는거지
그리고 빌리 20살 넘음. 하고 싶은 거 해야지.
외국은 18살부터 성인임
@@티라미수케이크존맛탱 그게 논지가 아니잖아.....
빌리가 예전부터 말해왔었는데 자기 옷 펑퍼짐하게 입는게 자녀들한테 좋은 영향을 끼친다며 좋아하던 부모를 볼때마다 좀 불편하다고 했음 자기는 그냥 지금 미성년자고 또 이렇게 입고 싶어서 입는거지 섹시한 옷을 거부하는게 아니라고 자기도 입고싶으면 언제든지 입을거라고~~
솔직히 지금도 넘 보기좋음ㅋㅋ 뭘입든 지 자유니까
빌리는 어릴때부터 노출에 대한 확고한 생각이 있었음. 계속 언급흐기도했고. 언팔한 인간들은 그냥 빌리 잘모르는 인간들
빌리는 자기가 먼저 노출 싫어한다면서 박시한 스타일 입었던거 아닌가...? 그렇게 쭉 밀고가다가 저러면 당연히 팬들은 당황스럽겠지... 그런 모습이 좋아서 좋아했던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음 종잡을 수 없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가진 사람... 자아도취에 마이웨이 경향이 저렇게 강한데 어떻게 연예인 활동을 하는지... 진짜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고 뭐 그랬으면 시아 처럼 했어야지.... 뭔가 너무 자기 멋대로에 뭐든 못마땅하다는 듯이 구는 태도가 이해가 안됌... 그럼에도 인기를 누릴 수 있는 능력과 독창성이 부러움
그보다 뭔 젖그림 그린게 제일 이상한데 그거에대해선 아무도 말이없다?
남자연예인이 펑퍼짐한 옷입다가 갑자기 노출하고 대물 그리면서 난 큰 ㅈ을 사랑함ㅎㅎ이런다고 생각하면 떠난 팬들맘 이해안가는것도 아님
비유에 대해 다시 공부하는게 어떰? 심각한데 딱 9등급
오히려 더좋아 최근발매된 앨범이 이전 노래들보다 깊이감있더만
가슴이 문제가 아니라 동양인 발언에서 완전 손절함 음악도 안들음
엥 단순히 몸 들어내는게 싫은게 아니라 어리니까 아직 몸 드러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던거 아니였냐
이제 나이먹어서 걍 잊고싶은거 입는거고
아니 박시하거나 크게 입든 그게 무슨 상관 팬이라면 그런거 까지 사랑해줄수 있지 않ㄴ나?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패션이 달라지는거는 당연한거임
ㄹㅇㅋㅋㅋ 그저 아티스트를 지 입맛대로만볼려고함
꼴페미10만 손절한거지 뭐
ㄹㅇ 그리고 자신의 몸에 대해 몰라ㅛ으면 한다는 생각이 바뀐걸수도 있고 그럼 그 바뀐 마인드도 존중해줄수 있는거아닌가 자기자신에ㅜ대한건데
개인적인 생각인데 연예인좋아하는건 그사람 자체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꾸며진 겉모습만 좋아하는거죠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안함 실제로 만나본적도 없는데 뭘 안다고 변했니 뭐니 떠드는지 ㅋㅋ
@@Lol.dllllllllllllrioeh 그러게요 진짜 뭔 저런거가지고 변했다고 ㅇㅈㄹ
뭐 자기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남기는게 좋은것 같음 잘한 행동인듯 좀더 자유로워 지겠죠
어쩌면 그런 10만팔로워는 잃는 게 나을 수도...
요즘 빌리 인스타보면 저런 게시물 많아서 걱정되기도 하고..진짜 원해서 하는거면 괜찮지만 혹시 직업상 영향을 받은거라면 진짜..ㅠ (뎃글 ㅈㄴ 가관인게 한 둘이 아니더라고)
차라리 잘된거죠 그 10만 팔로워는 없느니만 못한..
하고싶은대로 하고 가끔 내마음대로 입고 보여주고 그게 연예인의 삶이고 연예인을 선호대로 소비하는 사람들의 삶이지 뭘 싸우고들 그러냐
나는 진짜 빌리가 너모 좋다
근데 자기가 저렇게 하겠다는데 왜 사람들이 그러지 ㅋㅋㅋㅋㅋㅋ
빌리는 예전 펑퍼짐한 옷을 입을때에도 이렇게 인터뷰를 함 ㅋㅋㅋㅋㅋ 자기는 지금 이런 모습에 편한함을 느끼고 좋기 때문에 이렇게 입는거고 언제라고 뭐 당장 내일이라도 다 까고 나오고 싶고 그게 끌린다면 그렇게 할 거라고
근뎅...난 미모에 기준을 잘 모르겠다..그냥 빌리면 다 좋음ㅋㅋ 너무 좋아 빌리!!!!!
좋으면 된거죠 ㅎㅎ
@@hollywoodkorea ㅎㅎ 감사합니당
@@hollywoodkorea 의견 존중 GOOD GOOD
의
초딩~중1 정도 본다
기존의 빌리를 좋아하던 팬들은 새로운 빌리가 기호에 안 맞으면 떠나도 됨. 아마 벗은걸 좋아하는 새로운 팬들이 유입되겠지. 팬들은 가수의 음악만 사랑하는게 아님. 가수의 스타일, 가치관도 함께 좋아하는거임. 벌거벗는 할리우드에서 노출없이 음악만으로 승부하는 빌리를 좋아했지만 노출하는 순간 그 희소성과 매력의 값어치는 감가상각 될수밖에 없음. 벗는것도 값어치 안벗는것도 값어치. 그게 쇼비즈니스라는 거겠지
가슴안드러내는건 지가 미자라서 펑퍼짐한거 입는다고 한거고 성인되면 지 입거싶은거 입는다고 한고 본거같은데 옛날에. 근데 얘이미지 별 생각없엇는데 인종차별땨문에 좀 안좋게 됨..ㅡ
세상에 가치관이 변치않고 꾸준한건 없음 그래서 경험이란게 쌓이는거고... 가순데 여러면보여주고싶어하는건 당연한거아냐....? 이런말 저런말 듣기싫다가도 그런걸 신경쓰는 나자신도 싫어질수도 있는거고 단순히 저옷 이쁘네 입어보고 싶어 당연하잖
빌리가 예전에 성인되면 알아서 다 한다고 했는데 그러고 알맞게 미모가 아름다울때니 표출한건데 워낙 고수하던 스타일과 패션이 있다보니...어느정도 납득은 감
가는데 글쎄 참 이게 어렵네
뭐 스타니깐 보여지는것에 본래 사랑받던 이미지도 중요하고 반대로 엔터적인것이니 자신의 장기를 발산하고 지속적으로 다른 매력을 만들어 본래의 이미지에 계속 이쁘도록 업그레이드를 시키는건데 모든장단에 맞추기 힘든듯
몸매 들어내면서 가수하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편하게 입으면서 재능도 있고 대중적으로 인기도 많은 가수는 처음봐서 눈길이 가긴했었음 문제의 인종차별로 사라졌지만
그 와중에 그림 잘 그렸는데?
재능있ㄷ다
하이틴 스타들이 겪는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에이브릴 라빈이나 브리트니 스피어스 또한 그랬으니까요 ㅋㅋ 근데 한가지 컨셉만 쭉 밀고나가는거 가수들한테 엄청 치명적이에요 저는 빌리가 현명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제약적이지 않는 좀 더 다양한 아티스트로 나와줬으면 좋겠음
팔로워가 1억인데 10만 빠진게 티가 난다고?ㅋㅋㅋㅋㅋ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해줄수 있지만 떨어져나간 팬들중에는 그녀의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오버사이즈 스타일만 고집해오던 그녀가 몸매를 드러내는것이 싫어서 떨어져나간것인데 그걸 단순히 가슴이 커서 라는 이유를 붙이는건 좀;;
뭐 본인이 변하는 만큼 팬들도 변하니까 당연한 결과지
10만을 잃고 20만을 얻었다
돈을 벌고 싶으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해야지.
돈 버는 것이 아닌 다른 것을 추구한다면 본인이 하고 싶은 행동으로 하는 것이고
독보적인 음악성과
특색있는 목소리
솔직하고 직설적인 가사
매력넘치는 반항아
근데... 좀 꼴통ㅋ
니 인생이 더 꼴통 ㅋㅋㅋㅋㅎ
둘 다 이해감. 솔직히 살면서 취향이 안변하는거도 아니고 몇번이고 바뀔수도 있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사람 취향쯤이야… 근데 팬들도 빌리의 보이쉬한 매력이 취향인사람들이 많았을껄…? 그게 바뀌니까 취향에서 멀어지고 탈덕하는거지. 솔직히 주변 지인은 취향이 바뀌든 말든 깊은 감정을 교류한 친한 지인이지만, 연예인은 일방적으로 팬 스스로가 골라서 좋아하는거잖아…
옷입는 스타일이 바꿜수 있지 않나?
바뀔 수 있죠
중2적인 모습으로 떴지만 순박한 소녀 같아보임.
빌리 아일리쉬는 변신을 하든 안하든 전 정말 빌리가 정말 좋아요..
난 행복해보여서 좋던데
셀럽이 사람들이 보여주고 싶은걸 안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트롤하면 인기 잃고 수입 줄어드는건 당연한거
나이가 드는데 변해야지 십대 의상 이십대 입나 ㅋ
사람은 변하듯 빌리도 변해버린거임 난 노래가 좋으니까 계속듣겠음...
그런말 할거면 프사내려라..
이러면 싫다 저러면 좋다
뭘자꾸 바라는거지ㅋㅋㅋ그냥 바뀌면 바뀌는대로 좋아해주고 응원하는게 팬아닌가
10만명 언팔하고 1000만명 팔로 늘었다는게 학계의 점심
왜 본인이 하기 싫은거 매번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 의도 변질 시키는 건지 의문이다
오히려 조아
사람이 스타일이 변할수있지
한 컨셉만 주구장창 이어 나가기엔
무리지 않은가싶은데
한창 빌리 나이때 생각해보면 저럴만함
뭐야 빌리 그림 잘그리네
스타일 바꿔서 고마울 따름이네요
진짜 저건 동양인에서는 0.0001% 확률의 미드가 아닐까? 체격 생각하면 더 엄청날 거 같은데?
공부 잘하면 공부 잘하는데 자부심을 느껴도 되죠. 노래를 잘하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건 물려받고/ 갈고닦음으로써 아름다워집니다. 가슴이나 몸매도 그러면 안되는걸까요?
빌리를 응원해요
아 노래 오늘 입덕해서 잘듣고있는대 빌리 아일리시야 이건 너무하지 ㅠㅠ
ㄹㅇ 선넘는 듯 ㅠㅠ
대채 뭘 너무하고 선을 넘는다는 건지;; 쟤 이제 20대 초반이에요
쌉소리 ㄴ
부럽냐
건전지 가슴 한녀 ㅎㅇ ㅋㅋㅋㅋㅋ
기존팬들은 실망했으면 떠나면 됨 팬이라고 스타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는거 자체가 웃김 누가보면 부모인줄😂
예술적으로 관심받다가 기분에따라
저급해 보일수있는 저런 사진올리면
많이 떠나긴할듯
ㅋㅋ 타협하고 자기합리화 했거나 원래 그렇게 생각했는데 아니척척 했거나 ㅋ 찐팬들은 실망할듯
아니 ㅋㅋㅋㅋㅋ 근데 잘그리네;;
확실히 빌리 아일리시는 이전의 그 폭력적인 스타일이 인상깊어서 그런지 바뀐 스타일이 살짝 어색하긴 한데
그래도 난 언팔은 안 했음.
중학교 때 처음 들었었는데 나이가 비슷한데도 진짜 충격이었지... 뭘 하든 응원한다!
까와 빠를 모두 미치게 만드는 슈퍼스타...
얘 좀 웃긴게 사람들보고는 릴랙스 하라고 하곤 자기는 우울증 걸려서 자살 얘기 하고 다닌거. 깨어있는척 하는 컨셉인지 보고 있으면 실망만 가득.
사람들한테 진정하라는게 깨있는척하는거임?
ㅋㅋ범주구분기준이 이해가 안되네
빌리 성인이 된 후엔 몸을 들어내고 싶었다라고 말했고 자신은 자신의 배가 싫었고 그래서 코르셋을 착용하고 화보를 찍었다 라고 했었음
자기가 좋다는데 왜그래..
그냥 빌리가 입겠다는데 뭐가 문제임? 대체 언제까지 사람을 상품화시키고 시장에 내보이는것만이 그 사람의 스타일이 되어야 하는건데ㅋㅋㅋ 그냥 한참 꾸미고 싶은 나이고 컨셉? 그냥 본인이 입고싶은 옷 입는게 언제부터 컨셉이였는진 모르겠다
뭐 원래 패션이란게 그런거자넘 보여주기 시러서 바지만 입거나 크게 입다가 갑자기 먼가 붙는거 입어보고싶어서 붙는거 입었다가 치마도 입어밨다가 힙한게 땡겨서 그것도 입고 갑자기 냅다 발레코어룩 유행하니까 또 리본달린 샤랄라 입어봤다가 원래 패션이 그런거임ㅋㅋㅎㅋㅋㅎㅋㅋ 빌리나이면 더 그럴 수 있다고 봄
근데 걍 빌리는 저건 모르겠고 아시아인 비하 때문에 흐린눈임
솔직히 코르셋은 왜 입는지 이해를 ㅁ못하겠음
몸 긍정은 섹시함 혹은 여성성을 강박적으로 억압하는게 아니고 건강과 자존감을 위한 것인데, 래디컬한 페미니스트들이나 심각한 비만인들이 셀럽에게 자기를 투영하고 있었던 것일 뿐
빌리 그림도 잘그리네 캬
입든 말든 빌리 맘이지
마냥 큐티베이비라고 생각했는데 진심 너무 글래머 섹시라서 의외였음
하지만 의외였을뿐 좋음
사회에서 이미 차고넘치게 대상화되고 조롱되는 걸 한때 타파했던 사람이 일조하고 있으면 당연히 실망할 수밖에... 어떤 모습이든 진정한 팬은 사랑하고 지지해야 한다는 말을 여기서 꺼내는 건 스타나 팬 모두에게 건강하지 않은 반응이다.
@취택어택 그게 이전 본인 스타일과 팬덤마저 전복시킬 정도면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썸내일보고 순간 옆동네 로드룰러 외치는 만화가 떠오름
빌리 완전 글래머였네.. 와.. 다가졌어.. 이건 살만 좀 빼면.. 장난 아니겠다.
빌리도 이해하고 떠난 사람도 이해함 각자 가치관이 다른거지 뭐
오히려 줘아 개조아
가수도 어째꺼나 사람이고 모두를 챙기고 대변할 수 없다 자기 사람만 챙기고 자신의 신념이나 스타일대로 노래하고 표현하는게 가수지 본인 줏대대로 맞추려는 악플러들이 비정상이지
(솔까 몸매 상업적으로 이용한다고 까는 인간들이 믿는 그 사상도 사전적 의미 외에 단 하나의 선례도 없는 잘못된 사상이고 여러번 사회적으로 폐기된 사상이자늠)
보디빌딩도 자기 몸 디자인해서 뽐내는거고 모델도 자기 몸에 옷을 어울리게 디자인한거고 그렇게 보면 예술의 한 장르이자 멋의 표현 방식일 뿐인데 그렇다면 자신의 줏대로 맞추려하는 자들이 잘못일까 안맞춰준 사람이 잘못일까?
그럴 시간에 니 생각이나 외모 따위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디자인할 궁리를 하려무나
오히려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아이리쉬 몸매가 정말 엄청나네 ㅎㅎㅎ
배경음악 때문에 좋은 목소리가 묻혀요 ㅠㅠㅠ
오히려 팔로워수 늘어날거같았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