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희망을 찾아서] 작가 김훈이 아버지의 글을 받아쓰던 훈련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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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7. 09. 2024

Komentáře • 27

  • @user-kw8pb3gt5i
    @user-kw8pb3gt5i Před 7 měsíci +6

    너무나 아름다운 이런 이야기를 우리말로 들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이고 특혜인지., 우리모두
    절을 하며 감사해야합니다.

  • @sangolnyangi
    @sangolnyangi Před rokem +6

    김훈작가님 좋아. 김혜자님은 자기 감정을 편안히 표현하니 참 사랑스럽다.

  • @martha3521
    @martha3521 Před rokem +5

    김혜자선생님은 늘 간절하셔요
    눈물을만들기도하는 배우지만 눈물이 절로 나올것같은 큰 눈 ,눈동자

  • @user-ft1zd1nh5y
    @user-ft1zd1nh5y Před rokem +5

    참 여유롭고 정겨운 대화들! 아름답습니다.

  • @powercib8320
    @powercib8320 Před 3 lety +8

    계속 듣고 싶은 읽고싶은 작가. 건강하시길

  • @yeaha560
    @yeaha560 Před 13 dny +1

    솔직하고 귀여우신 작가님.

  • @melonball1495
    @melonball1495 Před 4 měsíci +5

    아…좋다. 가식없이 그냥 담백하게 그냥 좋다.

  • @martha3521
    @martha3521 Před rokem +6

    작가님 아버지를 사랑하셨군요

  • @user-zo1li2pb9j
    @user-zo1li2pb9j Před 3 lety +4

    젊다

  • @user-pd8kk8wr9n
    @user-pd8kk8wr9n Před 3 lety +5

    작가정신 멋짐

  • @user-rj3rx3gw5d
    @user-rj3rx3gw5d Před 2 lety +5

    넥타이 있으시네요 ㅎㅎㅎ

  • @jameslee2919
    @jameslee2919 Před rokem +4

    군대에서 화장실에서 건빵먹던 나. 고참의 눈치때문에...

  • @showshow733
    @showshow733 Před 3 lety +6

    넥타이 있으시구나....^^

  • @link9399
    @link9399 Před rokem +2

    정말 눈물이넙니다

  • @user-kn4ii6cq3x
    @user-kn4ii6cq3x Před 3 lety +1

    나를두고아리랑 김훈

  • @user-vt9fw5ye7j
    @user-vt9fw5ye7j Před 2 lety +7

    무혖소설가 김광수ㅡ기자출신 소설가 김훈 ㅡ 오징어 게임 제작자 김지연 3대 만세

  • @user-mc5to9wi6h
    @user-mc5to9wi6h Před 4 lety +18

    김훈 작가가 웬일로 멀끔하게 나타나셨대

  • @plodding_bernard
    @plodding_bernard Před 2 lety

    1:29

  • @user-xt2dw7mj9y
    @user-xt2dw7mj9y Před 2 lety +2

    두사람이 지금 각자 얘기하는것 같은데...;;;의사소통은 안되는것 같아 보이는데 나만 그렇게 보이나..;;

  • @GentleWhisperMission
    @GentleWhisperMission Před 2 měsíci

    그래요, 밥은 개별적이며 동시에 보편적이에요
    밥은 철저히 자유의 밥이어야 하며 분배되어 주어져서는 안 되지요..
    김 일성의 약속의 밥이 되어서는 더 더욱 안 되 구요.
    이 팝의 고기국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지요 .아마?.
    밥을 먹는 동안만의 평화는 참 슬퍼 보여요
    밥은 밥을 마련하는 동안도
    밥을 먹는 동안도
    밥을 먹고 난 후에도
    두루 평화로워야 돼요
    [네가 먹는 바 그 것이 곧 너다.] 포이엘 바흐
    밥의 정의 가운데 가장 슬픈 정의 네요.
    계급의식이 반영되고 계급 타파의 열량이 되는 밥,
    혁명의 밥, 국가가 분배 하는 비 본래적인 밥을 지향하는 밥. 그래요.
    밥은 개별성과 보편성을 동시에 가질 때 만이 밥이 되요.
    밥이 우주 가운데 가장 정직해야 되는 소이연 에요.
    오늘 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 . . .[성경]
    뉴저지 00 요양원 목 이 철수목사

  • @ydkim1900
    @ydkim1900 Před 2 lety +3

    명사 초대석에서 잠간 보얐는데 1.4후퇴시 기차타고 피난하던 이야기중 고관 대작들을 비판 하는데 기차를 타고 피난가는자들 모두가 비판 받아야 하는데 왜 고관 대작들을 비판 하는가 ?

    • @user-xd4gt4xh1d
      @user-xd4gt4xh1d Před rokem +1

      저도 작가하려다가 이런 드러운현실 알고 그만뒀습니다.

  • @ydkim1900
    @ydkim1900 Před 2 lety +3

    작가로서는 성공 했는지 모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삐딱한것 같다.

    • @user-jf3fz9tw8m
      @user-jf3fz9tw8m Před 20 dny +1

      삐딱해야 작가가 됩니다. 남들처럼 세상을 바라보면 뭐하러 그 사람 책을 들여다 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