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진학을 포기하고 영혼을 살리기 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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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1. 09. 2024
  • 감리교신학대학교 24학번 최정구 인터뷰
    출연: 최정구
    제공: 감리교신학대학교
    제작: M+미디어센터
    기획: 이레 서동주 박예은

Komentáře • 7

  • @sunyounglim447
    @sunyounglim447 Před 4 měsíci +10

    삶이 계획대로만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나보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느껴지더라고요. 정구 학생도 동일하게 고백할 듯. 이미 멋져요.

  • @jamesjang1297
    @jamesjang1297 Před 4 měsíci +13

    최정구 학생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크게 쓰임받기를...

  • @grapejuice219
    @grapejuice219 Před 4 měsíci +12

    이렇게 멋있는 후배님이 있다니... 요새 중간고사 끝나고 나태해져 있었는데 자극받고 갑니다 서로 힘내요:)

  • @davidab8367
    @davidab8367 Před 4 měsíci +7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평신도이지만, 이 영상을 보며 제 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 @user-ow4ym4id3j
    @user-ow4ym4id3j Před 3 měsíci

    많은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동역자 되실줄 믿습니다. 그동안의 방황의 시간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실수 있을 거에요. 목신원 한 원우가 응원합니다!!

  • @chaelimpark
    @chaelimpark Před 4 měsíci +8

    이 영상이 감리교신학대학교 공식 채널에 올라왔다는게 참 아쉽네요. 이런 대단한 후배님이 계시다는 거 잘 알겠고, 학교 입장에서 알리고 자랑하고 싶을 수 있겠죠.
    그렇지만 이 영상이 공식 계정에 올라옴으로써 가슴 벅찬 믿음의 결단이 학교 홍보로 전락한 거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만약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면 제목이나 인터뷰의 방향성을 잘못 고르지 않았나 생각하는데, 현재로는 의대와 감신을 대척점에 놓고 선택한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이전부터 이 채널에 올라오는 브이로그 등에 외모가 뛰어난 학우분들이나 자랑할만한 배경을 가진 학우분들의 이야기가 올라온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 콘텐츠가 그 정점을 찍은 걸로 느껴지네요. 미디어 콘텐츠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더 고민하고 고찰하는 감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tu1887
      @mtu1887  Před 4 měsíci +6

      좋은 지적 해 주신 것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신에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학생들이 입학합니다. 특히 체육을 준비하던 중에 몸에 부상을 당해 진로를 포기하고 감신에 온 학생들도 5-10명 가량 됩니다. 원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좌절하던 중에 감신을 찾은 학생들에게는 이 영상이 동일한 실패를 경험한 입장에서 위로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상마다 시청자들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 특정한 기준에 맞추기는 어렵지만, 지적해 주신 내용과 (조회수가 생명인) 유튜브 생태계 내에서 지혜로운 조화를 계속해서 고민하며 영상 제작에 임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