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종합병원처럼!!~~ 몸이 아플때 자기와 맞는 과(병원)에 가서 자기에게 맞는 치료를 받듯이 사람들도 그렇게 종교를 대하면 좋겠다는 교무님 말씀이 뼈를 때리네요. 작은 관념 하나 안 맞는다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보다는 진짜 넓은 의미에서 종교와 진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날 한국에서 '종교는 죽었다. ' '종교가 제 기능을 못한다'고 생각하며 비판적으로 바라보던 저에게 너무 좋은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더 많은 종교지도자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 주실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신교는 분파가 문제인건지 부처님 오신날이나 다른날에 워낙 문제를 일으켜서 뉴스에서도 나왔었죠.. 천주교는 과거 종교개혁때 일이있어서 그런지 많이 자애로워지긴했고.. 불교는 확실히 신에게 초점이 아닌 자신에게 맞추어져 있는듯 하네요. 각 종교에서의 지옥관이 어떻게 생겼나고 적용되었는지 들어보고나서 서울역 애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인도와 아프리카 여행 중에 현지인들이 국적 다음으로 종교가 뭐냐고 자주 물어보는데 난 종교가 없다고하니까 자기들이 아는 틀을 깨니 엄청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고요 ㅎㅎㅎ 대한민국 같은 종교의 자유, 다양성과 존중을 실천하는 사회 정말 드물고 보존할 가치가 크고 드라마 영화 한류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해야 종교전쟁에 핍박과 희생되는 무고한 인생들에 도움이 됩니다.
@@TV-fz2ru 네가지 은혜의 사은, 평등 윤리로서의 사요, 세가지 수행인 삼학, 진행4조와 삼학수행을 합쳐 팔조군요. 그래서 4438.. 종교철학도로서 원불교는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공부할 기회가 생기니 즐겁습니다. 덕분에 원불교에 대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우님 :)
전 중학교때 친구따라 교회를 갔는데 조그만한 교회였어요 궁중암투도 아니고 저를 전도한 친구엄마랑 또 그교회에서 알게된 친구 엄마분 두분이서 무슨날만 되면 서로 나서서 난리도 그런 난리도 없었거든요 결국 서로 목사님한테 잘보일려고 목사님 차사주고 현질에 어이가 없었어요 너무 기가 차서 교회는 두번다시 다닐때가 아니구나했답니다 2008년에 철학관에 갔었는데 ~~저희아빠가 제가 두살때 돌아가셨고 형편히 어려워서 천도재를 지내지 못했었나봐요 철학관서 조그만한 암자를 소개해주신 다면서 ~ 스님하고 만나서 비용부분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고 ~ 백칠만원이라고 하셔서 전 현금으로 준비했었고 막상 절에서 하잖아요 전 백칠만원만 주면 땡이겠지 했는데 기도중에 계속 돈을 요구하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저보고 그스님이 애기보살 애기보살 그렇게 부르셨고 처음으로 맞는 부처님 오신날 애기보살도 꼭 오셔야된다면서 ~~ 주위에 있는 언니들한테 물어보니 오만원짜리 등하나만 켜도 된다고 해서 그런줄알고 부처가 오는날에 갔는데요 가서 비빔밥을 엄청 써빙하고 설겆이도 다하고 스님이 부르시더라고요 애기보살 함씨롱 ~ 저한테는 어떠한 등을 달아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애기보살은 아버지등 삼십이고 죽은 사람들까지 또 삼십 별의별 핑계를 대시면서 그래서 얼마냐고요 했더니 그때가 참고로 2008년입니다 저한테 백십만원입니다 기가차서 ~~ 느닷없이 조그만한 상밑에서 카드체크기를 꺼내서 애기보살 카드도 됩니다 하는순간 솔직히 저한테 처음부터 등 달기전에 말을 해줬으면 제가 등을 그만큼의 백십만원을 낼 필요도 없었겠죠 너무 열받아서 10개월로 해주세요
종교적입장에서 참 어려운게 다른 종교인과 무신론자들을 당연히 존중과 배려를 해야하지만 다른종교도 구원이 있다 혹은 착하게 살면 구원받는다 하면 누가 그 종교를 믿을까요? 종교가 있을 이유도 없죠. 그래서 그점이 참 어렵고 아직까지 종교적갈등과 비난이 있는 이유중 하나이겠죠
![[#유퀴즈] 종교인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길거리 전도당한 스님께 대신 사과드리는 목사님과 신부님😂 | #샾잉](http://i.ytimg.com/vi/FG_FFBCA75M/mqdefault.jpg)
![우린 6500권! 양이 좀 많은 게 아닌데요? 베스트셀러지만 완독한 사람은 없다는 성경과 불경을 쉽게 읽는 꿀팁 [마음읽어드립니다-님과함께 EP.16] | 홍창진 신부&성진 스님](http://i.ytimg.com/vi/ZhKFqDuOLsY/mqdefault.jpg)
서로의 종교를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네 모두의 종교가 소중합니다.
사랑과 자비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
종교도 종합병원처럼!!~~ 몸이 아플때 자기와 맞는 과(병원)에 가서 자기에게
맞는 치료를 받듯이 사람들도
그렇게 종교를 대하면 좋겠다는 교무님 말씀이 뼈를 때리네요.
작은 관념 하나 안 맞는다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기보다는 진짜 넓은 의미에서 종교와 진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네 사랑과 자비 안에서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
종교도 정치세력 싸움이라서
@@user-zm6bv2wt8b 종교활동에서 금전적인 이득을 찾을 때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나오신분들이 일반인이 이해하기쉽게 비유를 너무 잘해주시고 본인들도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종교에 대해 이해해주셔서 진짜 좋은거같아요
맞아요 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동네엔 같은 건물에 성당과 선원(절)이 있어요.
부처님 오신 날엔 성당에서 성탄절엔 선원에서 축하 플래카드를 걸어 줍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것도 신기한데 그렇게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도 보기가 좋습니다.
성당은 건물안에 들어가지 않아요..
@@user-jy9th9ls5f 부산 화명 대천성당 검색해서 들어가 보면 본당소개글이 있습니다.
클릭 해서 아래로 내려 보면 성당 특징에 건물 소개가 있고 그 아래에 사진이 있습니다.
매일 보면서 지나는 곳입니다.
@@user-jy9th9ls5f 피치못할 사정일 경우 들어갑니다 저희 본당도 공사때 건물 안에 있었습니다
@@user-hs4gv9pd3b 네 그렇군요..전혀 생각지도 못했어요 감사합니다
도시에선 상가에 있는 성당들도 꽤 있습니다
저도 가장 존경하는 성자 중 한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사랑과 희생의 반만이라도 늘 닮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밑에 나팔수목사 댓글 읽고 어이가 없었는데 님 댓글 읽으니 그나마 맘이 편안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sdfox635 네 마음이 편해지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연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멋있으십니다 ㅎㅎ 짱
@@user-th1cw2wh4n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갈등없는 종교인들의
많은 가르침 배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에 감사드리며...
🙏
크리스마스 법회 참 좋네요 모든 종교가 이렇게 이해와 화합이 된다면 정말 지상낙원이 따로 없겠죠
이런거 영화로 만들면 진짜 감동적일듯. 나라에 종교전쟁없고 서로 평화를 지키려는 모습. 이런건 다른 나라가 보고 배워야 할듯 .
종교간에 유머있는 토크로 풀어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네요 ㅎㅎ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나이를 먹으니까 모든 종교가 다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은 불교가면 절을 하고 교회나 천주교가면 기도하고 그러는데 자꾸 주변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길래 웬지 좀 맘이 쓰였는데 교무님의 말씀듣고 한결 편해지고 좋습니다 .
저도 공부를 할 수록 모든 종교와 성인들의 가르침이 참 좋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절도 좋고 성당도 좋고 교회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원불교 교당에도 한번 놀러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
예수님이던 부처님이던 하나님이던 전부 좋으신 분들이고 좋은 말씀하시는데 다른사람 시선 무시하시고 하시고 싶은신데로 하세요
왜 다른시선을 신경씁니까?ㅎㅎ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스님이실 정도로 깊은 불교 집안인데 어릴때 할아버지께서 손수 성당도 데려가시고 고등학교땐 교회에서 아이들도 가르쳐보곤 했어요 ㅋㅋ 종교란 사람들의 마음에 쉼을 준다는점으로 모두 같은데 저를 아니꼽게 보는 사람도 많았죠 ㅋㅋㅋ
종교가 싸우지 않고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이야기 들어주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모든종교인이 이분들만 같으면..진짜 말대로 평화가올텐데..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는 종교인 돼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밋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랑 규칙이더라도
사랑으로 살아야하는 사람인 것에 변함이 없어요
방송 너무 멋지게 잘봤습니다 👍🏻💜
오늘날 한국에서 '종교는 죽었다. ' '종교가 제 기능을 못한다'고 생각하며 비판적으로 바라보던 저에게 너무 좋은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더 많은 종교지도자 분들이 우리 사회에서 종교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 주실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학이 발달로 종교에서 갖고 있던 문제점들이 상세히 파헤쳐져서 오늘날에는 종교가 할 일이 없어졌다는 어느 고승의 발언!
불우이웃 돕기 등등을 해야 맞는 것인 듯/
우리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종교로 분열과 전쟁이 없는이유가
이번 프로에서 잘 나와서 보기좋네요.~^^
이 분들 다시 모셔서 2탄 해주세요! 😀
서로의 종교를 저렇게 존중하는게 좋네요 저렇게만되면 종교전쟁이란게 없겠지요 잘봤습니다
다수의수다 종교인들 ~오늘 재방을 봣는대 스님 목사님 신부님 원불교 4분이 입담을나누시고 거보니 보는저도 모르게 입꼬리 가 펴지고있더라구요 넘보기 좋아었요~~
모두 좋은 성직자분들 같아요~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
프로그램속에서만이라해도 참 보기좋았습니다.
진정한 종교의 존재의미이지않을까싶어요
네 세상 속에서도 그러한 존중과 포용을
살천하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교로 인해 일어난 전쟁이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종교인들만 있다면 세계가 평화로울거같네요 ㅠㅠ
개신교는 분파가 문제인건지 부처님 오신날이나 다른날에 워낙 문제를 일으켜서 뉴스에서도 나왔었죠..
천주교는 과거 종교개혁때 일이있어서 그런지 많이 자애로워지긴했고..
불교는 확실히 신에게 초점이 아닌 자신에게 맞추어져 있는듯 하네요.
각 종교에서의 지옥관이 어떻게 생겼나고 적용되었는지 들어보고나서 서울역 애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서로의 종교를 인정해주고 배려해주면 싸울일이 전혀 없을텐데
와이파이 잘 터지는게 원래는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말인데 스님께서 이야기 하시니 그냥 재밌네요 ㅎㅎㅎ
몰랐던걸많이배웠고끝까지잘봤네요~유용한시간이였어요~♡
기독교학교에서 일했었는데 크리스마스즈음~ 축제~졸업식~동지~연결되어서 매 해 팥죽을 잘 받아먹었습니다 ㅎㅎㅎ 되게 기분좋았어요
목사님의 마인드가 너무좋으시다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 너무 좋앙!.... 글구 이 아니라 입니다.
불교는 석가모니를 유일신으로 모시는것이아니라 깨달음을 얻은 참 성인들의 뜻과 그들이 얻은 깨달음이 무엇인지를 추구하기에 예수를 존경하고 모시는것이 오히려 불교에 더 맞는 일인듯 합니다.
각자 다른 종교인 성직자 네분께서 좋은 말씀에 귀담아 감사드립니다.
1:47
흐뭇하게 보다가......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ㅅㅋㅅㅋㅅㅋㅅㅅㅋ
법당에서 성가대가 가능한 이유는 불교라는 종교는 부처님을 믿는게 아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깨달음을 얻는 철학에 가깝기 때문이지
아마 교회나 성당안에서 목탁치고 염불외우고 법회하는건 불가능할거다
군대에서 본 바로는
크리스마스땐 절에서 축하한다고 교회에 떡도 몇박스씩 돌리고, 행사에도 같이 참석해서 즐겼었음
근데 정작 석가탄신일 행사땐 교회에서 선물은 커녕 아무도 얼굴비추는 사람이 없었음..
그건 기독교만이 아니라 전세게 모든 사람이 축하하는게 크리스마스인건 다 아는 사실인데요.불교는 한국에서나 공휴일이고 존재감도 없고 불교인도 별로 관심이 없는게 사실아닌가요
@@user-hj9ik9lx7v 불교인이 석가탄신일에 관심이 없다는건 어디서 나온 정보인가요?
석가탄신일에 한번이라도 절에 가보고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user-hsk1593 물어본건 전데요.잘아시는것처럼 말하더니 답변을 회피하시는군요
@@user-hj9ik9lx7v 답변을 드렸는데 그 속에서 답변을 못찾으신것같네요
질문을 질문답게 해야 답변을 답변답게 드리죠ㅎ
아니면 그저 저랑 말싸움이라도 하고싶으신건지?
@@user-hsk1593 저랑 같은 생각이시군요.뭐하나 물어봣더니 대답은 커녕 답변한줄 없엇음.그러곤 싸우자고 하더라구요
여기 계신 분들 다 너무 존경스러우시네요 포용스러운 그 마음 닮고싶습니다
역시 불교가 있어야해, 우리나라가 불교신자와 무교 비율이 적었으면 맨날 종교 때문에 속시끄러웠을거임
그래, 종교라는 이름으로 서로 싸우지 말고 서로 화합하며 서로를 인정하는 모습 얼마나 좋습니까.
종교는 이렇게 서로 부등켜안아줘야합니다~~^^ 그게 서로믿고가는 길이지요~~ 지나치게 빠지면 안되고요~~
존중을 하면 존종을 받습니다.
말씀하시는데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항상 불교나 천주교는 각 기념일마다 서로 성직자들을 초대하여 강론또는 법회를 가시곤 합니다.
목사님 멋져요
참 아름다운 종교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런 모습 아름답다 👍
천주교인이지만 크리스마스때만큼은 불교신자인 절친을 제가 다니는 성당에 데려갑니다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
친구분이 대단하시네요!
"천주교인이지만 부처님오신날만큼은 불교신자인 절친을 위해 절에 갑니다"라는 댓글이었다면 좋았을 것을
실제로 부산 삼** 절에 가면 부처님 오신날에 목사님들은 모르겠으나 신부님이나 수녀님들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보기좋더라구요
인도와 아프리카 여행 중에 현지인들이 국적 다음으로 종교가 뭐냐고 자주 물어보는데 난 종교가 없다고하니까 자기들이 아는 틀을 깨니 엄청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라고요 ㅎㅎㅎ 대한민국 같은 종교의 자유, 다양성과 존중을 실천하는 사회 정말 드물고 보존할 가치가 크고 드라마 영화 한류를 통해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해야 종교전쟁에 핍박과 희생되는 무고한 인생들에 도움이 됩니다.
존중과 포용만 있으면 종교갈등은 없을 것 같아요. 이기심을 없에고 이타적 배려를 하는것이 모든 종교의 가르침 속에 다 있는걸로 아는데 타종교를 배척하는 분들은 아직 자기종교의 가르침을 다 받아들이지 못한분들 같군요.
너무 보기좋았어요
어느 종교이든 가르치는 내용은
비슷할꺼라 생각해요,.아름답네요
이슬람도 이러면좋겠네요
예수님도 불교적 시선에서는 성불한 부처나 다름없어서 절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해도 문제 될 건 없겠네요 😄😄
불교에서는 중생을 위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존재를 보살이요 부처라고 부르지요
그런 면에서 사랑의 복음을 전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은 보살이나 부처라 부르기에
전혀 모자람이 없을 겁니다. ^^ 감사합니다. ()
@@TV-fz2ru 감사합니다~^^
@@TV-fz2ru 아니 유사불교 원불교가 불교인척하네 무슨 뻐꾹이인가 탁란을 하게
@@user-uf8uh5ig6h 아 불교인 척 하는 것은 아니고 불교와 같은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 감사합니다. ()
@@user-uf8uh5ig6h 원불교도 불교처럼 딱딱 치는 그 나무써요 수행도비슷하고
불교는 타종교를 존중하며 성탄절도 축하하지만 개신교는 부처님 오신 날 뭐하나요?
절 앞에서 불교 욕하면서 소리 지르고, 절에 불 지르고, 기물파손하고, 대소변 누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저는 불자이지만
우리네 세상에 존재하는 종교는 모두 같은 길로 귀결이 되는것이고, 가는 길이 조금 다른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참 공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런분들이 종교에 계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사람은 서로의 존중이 제일 중요하지
아름다운종교인들입니다
자기종교주장하는
분들이야말로 미신이고
사이비입니다
훌륭하신분들이십니다
잘들었습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게 함이니라
개신교에서 많이 쓰는 번호는 9182가 있죠. 구원빨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기하네요 저희는 원불교 교리에서 따온
4438을 비번으로 거의 다 씁니다. ^^ 기밀입니다 ㅎㅎ
0691도 있죠ㅎ 영육구원..
@@TV-fz2ru 반갑습니다 교우님~ 어떤 교리에서인지 궁금한데, 혹시 설명 가능하실지요?
@@chaelimpark 원불교의 핵심교리를 축약하여 사은 사요 삼학 팔조라고 하는데
앞에 숫자만 따서 4438 혹은 3844라고 부릅니다. ^^
@@TV-fz2ru 네가지 은혜의 사은, 평등 윤리로서의 사요, 세가지 수행인 삼학, 진행4조와 삼학수행을 합쳐 팔조군요. 그래서 4438.. 종교철학도로서 원불교는 늘 궁금했는데 이렇게 공부할 기회가 생기니 즐겁습니다. 덕분에 원불교에 대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우님 :)
늘 나오시는 세분 너무 웃김
아직까지 한국인의종교관이 문제가 없지만. . 언젠가는..그렇지만 전세계에 이렇게 큰문제 없이 공존하는 종교국가는 한국뿐! 이곳에서 안식과 평안과 평화가 울려펴지기를기대.
종합병원의 이말씀이 정말 감사합니다
전 중학교때 친구따라 교회를 갔는데 조그만한 교회였어요 궁중암투도 아니고 저를 전도한 친구엄마랑 또 그교회에서 알게된 친구 엄마분 두분이서 무슨날만 되면 서로 나서서 난리도 그런 난리도 없었거든요 결국 서로 목사님한테 잘보일려고 목사님 차사주고 현질에 어이가 없었어요 너무 기가 차서 교회는 두번다시 다닐때가 아니구나했답니다 2008년에 철학관에 갔었는데 ~~저희아빠가 제가 두살때 돌아가셨고 형편히 어려워서 천도재를 지내지 못했었나봐요 철학관서 조그만한 암자를 소개해주신 다면서 ~ 스님하고 만나서 비용부분에 대해서 얘기도 나누고 ~ 백칠만원이라고 하셔서 전 현금으로 준비했었고 막상 절에서 하잖아요 전 백칠만원만 주면 땡이겠지 했는데 기도중에 계속 돈을 요구하더라고요 그런가보다 했는데요 저보고 그스님이 애기보살 애기보살 그렇게 부르셨고 처음으로 맞는 부처님 오신날 애기보살도 꼭 오셔야된다면서 ~~ 주위에 있는 언니들한테 물어보니 오만원짜리 등하나만 켜도 된다고 해서 그런줄알고 부처가 오는날에 갔는데요 가서 비빔밥을 엄청 써빙하고 설겆이도 다하고 스님이 부르시더라고요 애기보살 함씨롱 ~ 저한테는 어떠한 등을 달아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애기보살은 아버지등 삼십이고 죽은 사람들까지 또 삼십 별의별 핑계를 대시면서 그래서 얼마냐고요 했더니 그때가 참고로 2008년입니다 저한테 백십만원입니다 기가차서 ~~ 느닷없이 조그만한 상밑에서 카드체크기를 꺼내서 애기보살 카드도 됩니다 하는순간 솔직히 저한테 처음부터 등 달기전에 말을 해줬으면 제가 등을 그만큼의 백십만원을 낼 필요도 없었겠죠 너무 열받아서 10개월로 해주세요
다른데 가세요
진짜 불교에는 애기보살 그런거없어요
@@user-tv9ch1zf3s 지금은 무교입니다 제자신만 믿습니다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 너무좋앙ᆢ
댓글에 개신교 이상한 인간들 많은데
저 사람들 말대로면
개신교의 신은 사상 최강의 밴댕이소갈딱지 쫌팽이 그자체
고작 지가 하라는데로 안한다고 믿는다고 벌주고 고통주고 죽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개 무슨 신이야? 그렇개 구원 받으니 안받고 말지
천주교와 불교는 상대방 종교에 대한 배려를 많이 합니다. 문제는 개신교죠. 목사.전도사.집사.권사.일반신도 모두 타종교에대한 이해와 배려심을 높이세요. 목사님은 본인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제사는 물론 추모의식? 도 안하는데..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진짜 졸잼 유퀴즈나왔으면ㅜㅜ
절에서 크리스마스 법회라닠ㅋㅋㅋㅋ
진짜 보기드문 훌륭한 목사님이시네
인정
또한 개신교 안에 있으면서 하나님말씀대로 안 사는 분들도 회개하고 참되게 살기 바래요.
저도 목사님같은분만있으면 교회갈수있을꺼같네요
지금에 테레비에 나오는 목사들이 다그런사람들이라 ㅡㅡㅡ쫌
역시..불교의 받아들이는 마음이 남다르다...
성당은 좀 나은데
개신교..기독교분들은 너무 자기들꺼 최고. 자기들꺼밖에 모름...
종교적입장에서 참 어려운게 다른 종교인과 무신론자들을 당연히 존중과 배려를 해야하지만 다른종교도 구원이 있다 혹은 착하게 살면 구원받는다 하면 누가 그 종교를 믿을까요? 종교가 있을 이유도 없죠. 그래서 그점이 참 어렵고 아직까지 종교적갈등과 비난이 있는 이유중 하나이겠죠
좋다.. ^^
신념은 있으나 다른 분들에게 강요하지 않아서 좋다. 이런 분들만 계시면 종교를 안 떠날텐데..
불교는 진짜 인자 그 자체다
개신교 교회는 그런거 본적이 없음 다른 종교를 이해하는
모든 분들이 저분들만 같았으면 좋았을텐대요 ㅎ
아이고~우리절 도어락 비밀번호 다털리네~(농담)
불교는 다른 종교와 융합이 가능하지 기본 교리가 자기 수양의 종교니까. 배타성이 없다 교회에서 가능할까 기본 교리가..... 목사들의 가르침이 참 중요한 종교더라 예수의 사랑을 말하고 배타성은 줄이길.
종교 대통합이란 이런것임
나도 내가 믿는 종교에는 타종교
일절 말 안꺼내지만 나름
방법의 차이일뿐 욕망의 절제.
그리고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건
공통된 사항이라고 봄.
진짜 찐 종교인을 본것같았다
크리스천은 스님을 욕하는게
당연한것으로 여겼다
알고보니 그런교인들은 사이비 교인임을 알았다.
타종교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종교인이 진짜 종교인이다
그게 신앙의 자유이니까
다 좋은데 근데 왜 반대로는 안함? 부처님오신날 깽판치던데
마지막 삐처리 뭘까 ㅜㅜㅜㅜ 5로 시작하는것같은데 ㅜㅜㅜ ! !
오병이어..?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처럼 지냅시다
아쉽네,,,, 왜 짧게 끊어서 올릴까 ?
Full time 으로 보고 싶은데,,,
개신교 와이파이 비번이 뭐길래 삐처리 된거예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혼자서 수행하는 스님입니다 인도도 자주가서 많이 배우고 옵니다
종교은 사실 타락을 많이 합니다
돈에 노예가 되는거죠 사실 종교인들도
사람인지라 돈을 싫어 하겠습니까?
근데 타락한곳에는 가지 마십시오?
다 좋은 곳만 있는건 아닙니다
이런 종교인이 대부분이어야 하는데.. 아시듯... 저런분들은 많지가 않아요.. 하하..
사람이 살아온 삶과 현재의 생각이 얼굴에 반영된다...는 말이 맞는 듯... 영상에 나오신 종교인분들... 전부 웃상에 인자한 이미지이심... 탐욕스런 종교인들 얼굴과는 전혀 다름
종교가 서로를 이단으로 규정하는순간 십자군전쟁이 일어나는겁니다.
3:37 이거 뭐에요?? 겁나 궁금하네
종교로 전쟁하지 않는 유일한 나라가 한국
목사님은 스님 얘기하실 때마다 말 자르고 가로채고 본인 할말 하기에만 바쁘시네요. 대화내내 타인의 대화는 집중 못하고 본인 할말만 하시는게 참.. 안타까워요. 타 종교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주셨다면 더 좋았을듯합니다.
석가탄신일에 사찰가서 행패 부렸던
모든 종교의 시작과 변화는
인간의 마음이다
이런 종교 지도자들이 있는 반면, 소싯적 출신 중학교가 기독 계열이었는데, 일요일날 교회 가서 도장 안 받아 오면 교목시간에 줄서서 싸대기 맞던 기억도 있으니, 세상 참..
저는 기독교인인데 그런 중학교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 ! 앞으로는 좀 더 사랑으로 받아주는 그런 기독교인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도 평안하세요 :)
예수천국불신지옥을 외치는 인간들이 이 방송을 좀 봤으면
예배는 원래 불교 용어인데....
마 고마 하이소 ㅎㅎ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성탄법회. 공격적 마케팅 ㅋㅋㅋㅋㅋ
3:37 나 교회다니는데 교회 와이파이 비번 왜 모르지?? 5로 시작하는 교회 비밀번호 뭐가 있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