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kyte (폴카이트) - Hollow Wood(할로우드) | Love Revolution 연애혁명 OST
Vložit
- čas přidán 8. 09. 2024
-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OST (공주영 테마) 공개!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의 공주영 테마 ‘할로우드 (Hollow Wood)’가 공개 된다.
마이너한 Lofi 분위기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이번 곡은,
폴카이트 특유의 감성을 담아 극중 공주영의 쓸쓸하고 고독한 마음을 더욱더 아프게 담아냈다.
망가져, 모래성, The Memory 등 연애혁명의 수 많은 OST들을 프로듀싱한 최선이 작곡을,
웹툰 [찬란하지 않아도 괜찮아]의 원작자 까마중 작가가 작사를 맡았다.
#네이버 #웹툰 #연애혁명 #OST #공주영
#폴카이트 #paullkyte
[LYRICS]
대체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또 나만 초라해
너는 이제 내가 어린애 같은지
보채봐도 달래주지 않아
사실은 나 메말라가고 있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그늘 속에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어주길
가려진 기대만 늘어가는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사실은 더 매달리기도 싫어
아무도 붙잡을 수 없는 메마른 손으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려 할 땐
바래진 기억만 남아있을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나를 봐 비어버린 날
너에게 주고 남은 난 없어
흩어져 가 애틋했었던 너와 나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어디까지 너를 참아줄까
너는 이제 내가 들리지 않는지
맴돌고 있어 메아리처럼
맴돌고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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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밝아보였던 공주영의 ost가 이렇게 어둡고 슬플지 누가 알았을까...
마자여..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옷따스히 든든히 입으세요
댓글달아주시는 한분한분께 기도드립니다
Fighting
마자요...
작가님은 알죠ㅎ
ㅠㅠㅠㅠㅠ
주영이 최근 모습보면 넘 불안함.. ㅠㅠ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밝고 귀여웠던 주영이가 어둡고 무뚝뚝해진 주영이가 됐어... 주변에 대한 사람들에게 이미 너무 상처받고 외면하려고 하는듯... 슬프다 주영아 행복해라
진짜 이경우 테마곡보다도 어둡네....참고있었을 주영이 생각하니까 너무 슬프다....ㅠ
연애혁명 진짜 3부 들어오고 올타임 레전드네.. 망가져 모래성 the memory hollow wood 까지 내는 ost마다 대박나고 스토리도 역대급이고.. 갈등 최고조에다가 떡밥 회수도 철저하고 극사실주의적 구성에 입체적 인물 구성까지.. 솔직히 급식물이라고 무시된 경향도 없지않아 있는데 진짜 제대로 작품 보면 웬만한 웹툰 씹어먹는 수작인거 같음. 재미 + 작품성 + 작화 3박자 다 갖춘 흔하지 않은 웹툰임.
@@user-dongnehyuk 앗 그건 2부여서..!
2부:김우리,오아람 테마
3부:공주영 양민지 이경우 자림,민지 테마 까지
주연 포텐 터지네 ㄹㅇ 3부 ㅠㅠㅠ 거기에다가 주연 4인방 다 나옴 ㅠㅠ
(작가님이 병훈이한테는 미안하댔음 ㅋㅋㅋㅋ
그래도 아낀다 병훈아!!
)
왕자림 양민지, 양민지 테마는 있는데
왕자림 테마는 없는듯.. 처봐도
없음 언젠가 나오려나
@@Asi630.x. 왕자림 단독은 안 나왔는데 양민지랑 같이 섞인 테마는 있더라구요...
@@lml.writer_ 더 메모리 말하시는 건가요?
양민지는 따로 나왔는데 왕자림도 따로 혼자 안나와서..ㅜㅜ
원래 착한 애들이 화나면 고무줄처럼 조금씩 늘어지기 시작함. 그리고 한계에 도달했을땐 고무질이 튕 하고 날라가는거지.
한번 늘어진 고무질은 다시의 원래 모습을 찾기 어렵듯이, 공주영도 친구들에게 믿음가 신뢰가 생기려면 좀 걸릴 듯
비유 너무 좋다
그러게요..
나중엔 자림이 처럼 처음에는 남들에겐 쉽게 마음 못열거 같아서 더 슬픔
고무줄이 늘어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나요?
@@user-rq5sp1eo9i 그것도 일정 수준까지만...
한계까지 가면 그냥 끊어지죠...
진짜 ost 아직 몆개 안들었지만 들은 테마곡중에 제일 우울하고 슬픈듯하네요..
제일 행복하고 제일 환하게 웃던 주영이가 이런테마나 전개가 될수도 있겠군 짐작했지만 이걸 현실로 마주하니... 되게 기분이 이상하네요...
재결합을 하든 안하든 주영이가 행복하면 난 좋을것같다. 재결합을해서 자림이가 깨닫고 더 표현하고 잘해주면 찬성, 계속 그런식이면 주영이 속만 더 썩을듯
그러게요
누가 생각했을까,,
매일 밝은 주영이가 이렇게 어두운 모습 보일줄,,
매일 밝은 애들이 상처가 더 많음
주영이 테마가 모든 밤 너에게랑 이거 할로우드 두 갠데 진짜 노래가 다 주영이 자체같음. 혼자 속으로는 이렇게 곪으면서도 다른 사람들에겐 따뜻한 온정주는 거. 이젠 주영이도 사랑받는 거 누렸음 좋겠다
그 누가 주영이가 이렇게 자림이한테 멀어질거라고 생각했을까...
이번껀 자림이가 좀 잘못하긴 함
@@msj3924 네
그러게...
@@user-mb2ns3km6z 본인등판 ㄷㄷ
@@user-mb2ns3km6z ?!
그냥.. 난 주영이만 행복했음 해...
가장 밝고 행복한 사람이 사실은 가장 어둡고 슬픈 사람이였다는게 감정이입 너무 돼서 슬픔...
가사가 너무 맴이 찢어진다... 우리 공주... 오구오구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즐거우시고 요즘 이 코로나시기때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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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ing
진짜 주영이가 최대 피해자 같아요ㅠㅠ
행복하자 주영이... 싸웠을 때마다 항상 주영이가 먼저 다가왔으니까.. 그것도 다 참고 그랬던 거였던 거니까ㅠㅠ 맴이 아프네요 아 진짜 행복해라
맞습니다. 제일 좋아하고 사랑하는 존재한테 나는 믿음을 못받고. 기대어 달라는 한마디에도 용기를 못내는 자림이가 답답한 마당입니다.
ㅠㅠ
@@HoNeY07o 자림이도 많이 답답할거 같아요 ..ㅠ 톡으로 주영이가 정색하면서 그러기도 해서 자림이 입장에선 주영이와 더 멀어질거 같아 싫지않을까요ㅠㅠ
진짜 주영이 테마는 샤랄라 팡팡 터질줄 알았는데. 이리 슬플줄 누가 알았겠어
ㅠㅠ
ㅇㅈ
연혁에서 가장 상큼발랄하고 신나는 ost는 운동회 때의 Disco, shy girl-벚꽃팝콘 인듯
샤랄라 팡팡...과는 정 반대...
헐 개존버 했는데 드디어 나왔다 울 주영이ㅠㅠㅠ 앞으로 꽃길만 걷자 공주영
아 ㅅㅂ 이번 유료분 봤는데 좀 충격이였음 근데 내 최애나와서 기분 좋았음 몬데
석호 사랑해
아 진짜 주영이 테마곡 나오길 기다렸어요ㅠㅠ 노래 너무 좋고 주영이한테 이입이 잘 돼서 너무 슬픕니당...😭
울지마데여 ㅠ
헉 수깡님이다.🤭
@김민지 앗 아뇨! 그 분은 7수연님 입니당
웹툰 보면서 브금이 더 신경쓰일 정도로 노래가 좋았음.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갑니다
윙? 나왔어요?
작가님 말이 맞으시다..연혁엔 완벽한 캐릭터는 없다는거 각자마다 조금씩 흠이 있다는거
양민지는 흠이 아니라 거의 싱크홀 수준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user-dk9dj3yx4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싱크홀 미친ㅋㅋㅋㅋㅋㅋ
@예원 예원님 말 완전 공감..
@@user-dk9dj3yx4h 제가 볼땐 양민지땜시 심연의하늘에서 구멍뚫린거 라니까요
@@user-dk9dj3yx4h 사실 현실에는 양민지처럼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훨 많죠,,,, 오히려 많은 사람이 표출만 안하지 자기방어적으로 생각하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ㅜㅜ 2020 연혁은 볼때마다 현실세계보는 것같이 소름이 돋네요
그와중에 가수님 목소리에 진짜 좋다
“Hollow Wood”
=“속이 빈나무”
이샊기 번역기썼노ㅋㅋㅋㅋㄹ
ㅋㅋㅋㅋㅋ 근데 ㄹㅇ 공주영이랑 어울리긴 하넼ㅋㅋㅋㅋㅋ
머리 빈 암나무
@Black_Ares
번역이 > 번역기
않 > 안
꺼 > 것
위 > 의
@@user-tv9yr1pt4c 기초단어에 번역기까지 쓸 일이 있음?
대체 언제까지 널 기다려야 해
언제까지 또 나만 초라해
너는 이제 내가 어린애 같은지
보채봐도 달래주지 않아
사실은 나 메말라가고 있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이 그늘 속에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어주길
가려진 기대만 늘어가는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사실은 더 매달리기도 싫어
아무도 붙잡을 수 없는 메마른 손으로
언젠가 네가 다가와 내게 기대려 할 땐
바래진 기억만 남아있을 걸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나를 봐 비어버린 날
너에게 주고 남은 난 없어
흩어져 가 애틋했었던 너와 나
한때는 찬란히
빛이 나던 잎들도 결국엔 시들어가고
한때는 영원할 것 같았던
내 마음도 결국 지지 않을까
내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어디까지 너를 참아줄까
너는 이제 내가 들리지 않는지
맴돌고 있어 메아리처럼
맴돌고만 있어
ㄱㅅ
진짜 진짜 너무 무서운건 경우가 자림이를 좋아하는걸 아직 주영이가 모른다는 겁니다.
알게 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하게 될지.... 이렇게 되면 그냥 차라리 경우가 빨리 마음접는게 답인데 이미 마음은 너무 커졌고 점점 막지를 못할 건데... 이번 Hollowwood 화를 보면서 친구로서의 경우와의 관계가 흔들리고 있는데 경우 입에서나 다른 사람 입에서 '야, 이경우가 왕자림 좋아한데' 이런식으로 말이 나오면 진짜 주영이 다 그만 두고 싶을 듯..
@@user-ov5bh5kz8h 2번째가 가능성이 90퍼임 솔직히1번째는 작가님이 경우는 우정사랑중 사랑이라니까.. 아니고 3번째도 아닌거 같고..
@@user-ov5bh5kz8h 걍 어떤 행동을 하든 주영이 행복하길 바래야죠
상대방을이해하려 최대한 노력했지만 돌아온건 찬밥 호구신세,겉은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론 벌레가 파먹어 결국 말라죽은 나무
네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알았어요...
공주영 이야기에 너무 잘맞는 곡인거같음 들으면 굉장히 씁쓸해지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았을지 듣는거만으로도 잘 느껴지는 테마곡이다..
꾸겨진 종이는 다시 펴도 주름생긴다
먼가 개머시따
@@user-xj5ko4ef6k ㄹㅇ 있어보임
@레드킹 찢 ...
@레드킹 헷
@레드킹 했 지적하신것같은데 .. 헷이 맞는 맞춤법 ..
아직 3부 초반인데 주영이 우는 모습이 진짜 많이 나옴ㅠㅠ 쭈영아 행복하자ㅠ♥
주영일 믿지않고 왕자림이 주영이가 지칠대로 지쳤을때 그제서야 붙잡고 직접만나서 사과하는게 아니라 메신저로 사과하는것부터.. 왕자림 좋아하는 아주 위태로운 이경우까지..작가님 진짜 천재같다. 이런 회차들을 통해서 이건 '학생'들의 서투른 연애서사를 다루는 작품이라는걸 강조함.성숙한 어른이었다면 자림이는 주영이가 힘든걸 알고 놓아주었겠지. 이경우는 맘을 이미 접었을거고..
솔직히 말하면 주영이가 너무아까움.. 사람 잘 안변한다.. 재결합 한다고해도 다시 저런 똑같은일이 여러번 일어날거같음. 물론 나도 주영자림커플을 응원하지만 지금으로선 자림이 회생불가..
그냥 어른되었을때 주영인 요리사, 자림인 모델.. 마치 라라랜드처럼 서로의 커리어를 이룸으로서 행복했음좋겠다.
그러게요 저도 그냥 재결합하라고 강요하긴 싫네요
335화가 답입니당 결제ㄱ
여주가 바람폈나보네?회생불가라느내 보니 그런데 둘이 이어지는 결말이라니 바람핀거 용서하고 만나준건가? 스토리 ㄱ같네
@@user-uo9xl9ge7s뭐라노 스토리 모르면 아가리 싸무셈
@@user-uo9xl9ge7s그딴거 아니니까 웹툰 정주행 하고와라
가사 봤는데 딱 주영이 시점 그 자체.. 전구가 고장나서 다 어두운데 딱 한 전구만 조금 멀쩡해서 희미한 빛이 나오는 듯한 느낌.. 그 희미한 빛이 나오는 전구가 희망이기를... 그 희망이 주영이의 행복이기를...
이 노래 나왔을때 한참 연애혁명 좋아했을때라 엄청 많이 들었었는데..오랜만에 들으니까 너무 울컥함..공주영 내 최애였었지..ㅋㅋ 연애혁명은 진짜 몇년이 지나고 다시봐도 띵작이다..
하.. 진짜연애혁명 내 인생작..
ㄹㅇ 이거 없음못산다
뭐여? 그럼 완결하면 뒤짐?
다른 웹툰중에 재밌는거 많음
@@namsin3240 저 되게 많이 보는데 한 50개? ㅋㅋ 네이버만ㅋㄱ 근데 연혁이 진짜 스토리도 다 짱이여서 그런거에요ㅋㅋ
@@user-lz4ey5wb3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왜캐 웃가짖ㅋㅋㅋㅋㅋㅋㅋㅋ
왕공 커플 깨지고부터 주영이와 자림이의 웃는 모습을 볼수 없게 되고 음악도 어두워짐.. 솔까 왕자가 자존심을 부린다고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함 자림이가 자존심 부린거였더라면 그렇게 장문으로 길게 톡을 보낼리가 없고 쿠키사서 미리보면 자림이가 어떻게 하는지 볼 수 있을거임 나는 주영이가 더 자존심 부린다고 밖에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서로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왕공커플 응원합니당ㅎㅎ
왕자림은 항상 우울해있고 울고있고 공주영도 웃음을 잃고...
주영이의 공식 테마가 이렇게 어두운 느낌으로
나올지 누가 알았겠냐.......
1:11 이부분 진짜 취저
공주영 진짜ㅠㅠㅠ 너무 슬퍼 아직 초반이랑 끝부분만 봐서 잘은 모르는데 주영이가 진짜 너무 맘아픈게 모든게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게되는 상황에 치이고있어.. 너무 불쌍해ㅠ
진짜 엔딩은 주영이만 행복하면 되요...ㅠㅠ 제발 여친이 있든 없든 행복해야해ㅠㅠ 진짜루ㅠㅠ
실수로 집안사를 누설해 경우에게 상처줬단 죄책감과, 자림이랑 헤어지기 싫어서 주영인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최대한 노력했지만 돌아온 건 찬밥 호구신세. 겉은 멀정해 보이지만 속으론 벌레가 파 먹어 결국 말라죽은 나무처럼 주영인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남보다 못한 자괴감에 큰 상처 받고 우정 사랑 포기하려는 상태. 결국 경우와 자림인 주영이 수준을 따라가지 못했고, 애교많던 주영이 성격을 완전히 베려버린 장본인 되버렸음. 여기에 자림이 좋아하는 경우 속맘까지 알게 된다면, 주영인 모든 인간관계 손절하며 말 없이 학교 관둘 듯. 민지와 자림이, 공주와 이갱의 우정과 왕공의 사랑 다 깨져버린 현재 상황에선 전부 헤어져 각자의 길을 가는 게(솔로엔딩) 모두에게 이롭다고 생각한다. 작가님도 최대한 납득할 수 있지만 그닥 해피엔딩 아니라 하셨음.
안돼........공주❤왕자커플 좋은데......ㅠㅠ
그러게요 어쩌면 전 헤어지는 게 더 주영이가 행복할 꺼 같기도 하네요...
주영아 헤어지든 다시 재결합하든 네 맘이야 행복하자!
하.. 어쩔 수 없는 것인가요..
경택아 니 연갤에 박제됐다 ㅋㅋㅋㅋ
@@user-ki1hu8cd5l 박경택 여론 씹창남 ㅋㅋ
헐 이거 반주만 들었는데.....
목소리 너무 좋네...
주영이랑 성격이 비슷해서 주영이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하는 독자입니다...... 진짜 주영이는 앞으로 하고 싶은 말은하고 솔직해졌으면 좋겠네요.....
나부터 바꿔야되는데....
주영이한테 하는말인가 자신한테 하는말인건가
@@hertz4773 둘다요
3년이나 지난 댓글에 답글을 써봅니다 연애혁명은 누구나 상처가 있고 부족한 점이 있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것 같아요.
공주는 스스로를 떳떳하게 바라보고, 왕자는 남을 사랑할줄 알고, 경우는 사과를 할 수 있게 됐죠.
당신도 분명 나아가고 있을 겁니다. 바뀌어온 당신에게, 바뀌어 갈 당신에게
주영이를 볼 때마다 나를 보는 것 같아서 그래서 그런지 더욱 애틋해지고 공감도 가고 주영이 ost 들으면서 웹툰을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나도 이럴 때가 있었는데 지금 또 그때와 장면이 겹쳐서 더 감정이입하게 되고. ..하..주영이는 그냥 상처 안 받았으면 좋겠어..
우리 이젠 그만해도 되지 않을까..
많이 노력했으니깐 괜찮지 않을까..?
근데 난 왜 또 불안해야 되는 건데..
왜 항상 나만..나만 너흴 생각하는 것만 같은데..
너희에겐 나는 착하고 밝고 좋은 친구, 연인으로 남고 싶어서 참고, 기다리고..노력하고..근데도 왜 아무도 내 맘을 몰라줄까..내가 노력하면 너희도 언젠간 내 맘을 알아주고 같이 노력해줄 줄 알았는데..ㅋㅋㅋ 그게 아니었나 보네
다 내 착각이었던걸까.. 그럼 너흰 날 단 한 번도 친구나 애인으로 생각한 적이 없던 거야?
왜 우리 관계에선 항상 갑을 관계가 존재했던 거야?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근데 더 웃긴 건 나도 받아들이고 있었나 봐
항상 나는 을이고 너흰 갑이었으니깐 이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나 봐..
근데 이젠..모르겠어 왜 우리 사이에서 갑을 관계가 생긴 건지도 내가 더 참고 노력해야 되는 건지도..
더 이상 나는 어쩌면 좋을까..무슨 선택을 해야 올은 걸까..
근데 나 솔직히 할 만큼 했잖아..그만해도 되지 않아..?
그래. 근데 어떤 선택을 하던..또 나만 힘들겠지..
와 앞에 트럼펫 취적 ㅠㅜ
이경우 때리면서 울 때 이 음악 나오는데 진짜 와,,
공감
공주영이 너무하다고 생각했어
너무 집착한다고 생각했어 ..
근데 말이야 계속보니까 공주영이 너무한것도 집착한것도 아니었어
그냥 기다렸어 근데 기다리면 뭐해
아무도 안오는데 ..그래서 공주영도 지친거였어 ..그래서 공주영도 아픈거였어 공주영 입장으로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
공주영 왕자림 깨질때 내 맨탈도 같이깨졌음
연애혁명 웹드로만 보는데 처음엔 호른? 같은 악기소리가 너무 좋아서 이거 들으러왔다가 노래가 너무 좋아져서 1일3영상...
주영이는 충분히 노력한것같은데ㅠ 그래도 솔직한게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주영이와 자림이한테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주영이랑 자림이가 우는 모습을 보니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하지만 제 생각에는 둘이 이렇게 끝날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둘의 해피엔딩을 응원합니다.
공주영:나은놈이지만 자기중심성
왕자림:심각성 인지를 못하는듯
이경우:우정보다 사랑
암민지:(부적절한 텍스트가 포함되어 검열되었습니다.)
오아람: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람좌는 아람좌
다들 흠이 있네 역시 갓삼이...
좀 억까인것같은데 공주하고 아람이는
@@Jarilo_VI 아니요 공주영도 최근 행동 땜에 그렇지 자기중심성 충분히 있고요 아람좌도 없는건 아닙니다.
누구에게는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상처가 될수도 있지요
@초아 어 오타가
쉬발 암민지 멘트 왜저러는데욬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적절한 텍스트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ㅎㅋㅋㅋㅋㅋㅌㄹ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울히 대장암민지ㅘㄴㅌ한테 오ㅐ그래요 잘했어요
이경우+다혈질 인성쓰레기 추가 해야지 이경우도 검열 ㄱ
가사에서의 '너'는 자림이일까 경우일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말일까
사실 자림이가 더 가까운듯
둘다 포함입니다
지금 둘한테 크게 지친상태에요
@@user-yg9ss7im8s 맞아요 까마중작가님이 둘다 표현하려고 가사짜는데 신경을 엄청 쓰셨다네여
둘다 인거같은데 자림이한테 더 가까운거 같아요
@@user-ft5vk8wf3t 둘다인것같음 우정사랑 다놓친게 현 상황이니까...
한없이 밝던 사람이 쌓이고 쌓이다 이렇게 한순간에 어두워져 버린다는게 뭔가 안타깝다....
안타깝기도 하지만 저는 좀 무섭네요.. 이제는 행복해졌지만 이 일로 인해 상처되게 많이 받았을것 같아요ㅠㅠ
가사 하나하나가 되게 주영이 마음에 대해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제일 밝은 주영이의 테마곡이 제일 어둡다 맨날 웃고다니고 착해빠져서 상처도 얼마나 많이 받았을까
혼자 상처받고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밝은 주영이의 어두운 내면을 자림이가 알고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주영이가 그랬던 것처럼
이노래는 진짜 들어도들어도 공주랑 찰떡임ㅠㅠ 주영아 행복해라ㅠ
내생각엔 재결헙 하는데 좀 걸릴듯 공주는 아직 마음이 있는데
자림이도 마음 있는데 그리고 제목 보면 일시정지니까 잠깐 멈췄다고 볼수 있어 아직 엔딩까지 많이 남아서 그새 화해 할수도 있고 328화 작가말 보면 주영아 학교가자라고 써있어서 학교에서
자림이랑 만나고 화해 할수 있음
This is so sad for Ja Rim and Ju Yeong
The music that Made me always remember gong ju yong break jarim up
Hahaha true
Thats make me cry, when that's scene hahaha
True ... 😭😭
만약 주영이랑 자림이랑 재결합 하면 이제는 성격이 좀 반대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자림이가 다른 이성한테 기댄다면 쓰레긴거죠 기다려봅시다... ㅜㅜ
진짜 들을 때마다 슬픔... 🥲 전주만 들어도 글썽거리기 시작함... 주영아...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미치겠ㄷ다 주영아 예전에 경우 가정사 말한건 잘못 한 건 맞는데 일부로 그런거도 아닌ㄷ데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 주영아 제발 행복해져
1.25 배속 ㄹㅇ 겁나 좋은데ㄷㄷ
주영이의 어두운 마음을 너무나도 잘 담아낸 곡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주변 친구들에 대한 서운함, 자림이에 대한 서운함과 분노, 경우에 대한 원망과 증오, 이중적인 자신에 대한 경멸, 이 모든 감정을 항상 호구처럼 웃으면서 견뎌왔던 주영이만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분 목소리 개꿀 이시다....완전 주영이 시점
Assalamualaikum
I just want to say i love this song !!
노래 너무 좋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 너무 기다렸습니다 ..
지금 이노래 듣는 사람들 손을 들어!
발
드디어! 노래 진짜 좋다 ㅠㅠ ❤
Ang ganda ng boses mo👍 sana naiintindihan ko
Salamat
들으면 들을수록 읽는 느낌이 더 강해집니다.
나는 나의 기준으로 많은 명작을 봐왔는데 ost 까지 명곡인 웹툰은 처음이다
주영이 웃는모습 귀여웠는데
워터파크 편 여운 너무 남네
이 노래 들으면서 보니까 더 꿀잼ㅋㅋ
웹툰에서 볼때도 슬픔
지금도 슬픔.....ㅠ
다정했던 사람이 차가워진다니...
우리 주영이ㅠㅠ
노래 분위기 완전 내스탈 개살벌하다
주영이도 참을만큼 참았지 ... 왕자림 빨리 제대로 사과했으면
사과할...타이밍을 못잡겠단 말이야!
@@user-mb2ns3km6z 본인등판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3부오니까 약간 노래 분위기가
매우 처지고 슬픈 분위기네 ㅠㅠㅠㅠㅠ
이제 우리 자림이가 다시 그 텅 빈속을 채워줄꺼야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밝고 항상 해맑게 웃던 주영이였는데.. 누구보다도 주영이 진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거 노래방에 안나온게 한이다 정말
Semoga semua kelukaan yang menimpa gong juyeong berubah menjadi akhir yang manis...aku tak sanggup lihat gongju sedih
Betul
Aku padamu Hyung ... 🥺 Sedih bgt ga sih dia ngeberaniin diri buat speak up, walaupun ujung"nya hubungan dia am wangja dan kaeng jdi renggang ..
:") bener banget, susah banget pasti jadi dia
Semoga yaa
DIos este tema me revolvió emociones creía concluidas.
주영아 행복하자
최고예요 😭화이팅 폴카이트님! ❤️
제일 소름돋는건 공주영은 이경우를 시기하는 자신을 미워했음. 좋아할거라 확신하지 않았고 본인한테 학폭까지 했던 친구한테 또 다시 배신을 당함.
양민지랑 같이 아싸행 열차 드가자~
이 노래 너무 좋음
Love thiss 😍 its give me nostalgic feeling 😢❤
Please Come back gongju wangJa😢
솔직히 공주영 테마곡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의 테마곡 나올 줄 알았는데 이번 공주영 예기 나오면서 음 그런 생각 무너졌죠..하핳ㅅ
나만 주영이가 젤 불쌍해?ㅠ
ㅁㅌ
@@peperoniiiy 미투
원래슬픈데 이거들으니까 더 슬프네
주영이가 행복했으면 :(
연혁에서 가장 밝았던 주영이지만 속으론 그 누구보다도 엄청 힘들고 아팠찌 않을까
노래 너무 좋아요. 주영이 ㅠㅠ
주영이꺼 무조건 밝은건줄 알았는데...제일 슬플줄 누가 알았을까
미리보기 보신분은 아실텐데 주영이가 그렇게 했다가 왜 더 일이 커질 것 같은 느낌이 나죠....? 이번에 먼가 씨게 하나 터질듯.....ㅠ
ㅇㅈ하는 부분
ㅇㅈ..
@@user-md2mv7ge8b 그 전편에 왕자 공주 책상에 적힌 이름 갈라진 장면 있어서 새드엔딩으로 끝날듯.....
그러게요 자림아..제발..
ㅇㅈ이여..ㅠㅠ물론 재결합을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벌써 '그걸'하는건 좀 빠른것같다..물론 주영이는 벌써 맘을 접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지먄...으아ㅏㅏㅏㅠㅠㅠ
알콩달콩 공주왕자가 보고싶습니다 232작가님..
제일 슬픈 건 18년 인생 살면서 연애 한 번 못한 경민이겠죠
앜ㅋㅋㅋ진지하다가 터졌닼ㅎㅋㅎㅋㅎㅋㅋㅎㅋ
안생경민ㅋㅋㅋㅋ
경민이한테 왜그래요
ㅎ....위로글 속 작은 웃음이네요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
동화같은 삶을 살았었다.
끝도없는 행복이란 가식속에 갇혀서.
주영아 사랑하고 테마곡도 너무 좋다 항상 애낀다 너 행복해지는 길만 걸어!!!
Adakah yang mencari lagu ini gara-gara webtoon?
wkwkw iya
가사가 좋단말야
이거 드디어 나왔드아ㅏㅏㅏㅏㅏ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바뀌는 게 아니라서 어찌저찌 재결합 하더라도 주영이는 똑같은 걸로 상처 받고 자림이는 똑같은 걸로 상처 줄 듯... 물론 조심이야 하겠지만 시간 흐르면 그것도 느슨해 질테고 그럼 또 똑같은 걸로 싸우겠지 ㅠㅠ
솔직히 주영이가 얼마나 참고 또 참았을지 알것같다.. 겉은 밝지만 속으론 항상 힘들었을 우리주영이... 주영이도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림이와 멀어졌을까 그렇게 좋아하던 아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