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이 처음부터 조건 하날 더 못 박아뒀으면 안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 무조건 1/N로 나누되. 누군가가 죽는다면 그 사람의 몫은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원하는 사람 앞으로 보낼 것.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죽인사람이 있다면 그 몫을 반으로 줄일 것. 그리고 잠수함을 움직이기 위해선 9명이 아니라. 최소한 11명이 필요하다고 했어야 함. 그리고 좁은 협곡을 고집할 게 아니라. 좀 돌아서라도 안전한 길을 찾아야 했고 배신자에게는 화를 낼게 아니라. 회유를 했어야 함. 이걸 모두 비밀로 묻어라. 대신 우리가 성공하면 너도 부자다. 그리고 나서. 회사가 우리 몫을 뺏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는 터키로 간다. 대신 너무 모험을 할 필요는 없고 만일 협곡 외에 다른 길이 없었다면. 적당히 위로 올라와서 좌표가 명확한 곳에 어뢰투입구를 통해서 금괴를 다 버려놓고 위로 올라가. 잠수함을 못 찾았다고 발뺌. 회사를 고소하면서 법정 싸움을 한 다음. 언론을 이용해서 최대한 회사를 궁지로 몰고 퇴직금 겸으로 위자료로 돈을 뜯어내든. 아니면 최대한 대출을 땡기든 돈을 모은 다음. 다시 그 동료들 모아서 금괴 버려두었던 좌표로 가서 금괴를 회수해온 다음. 원래 계획이었던 터키 쪽 조용한 만으로 이동. 미리 섭외해두었던 배나 헬기로 도주 했었다면.
@@tkekrnehqkf4348 저런 조건이 있다면 누구나 다 죽이고 혼자 독차지하겠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12명 중에 본인이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 다 죽여야만' 본인의 몫이 늘어나는데, 사람들이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죽어도 N빵 조건을 걸었다면 욕심에 눈이 멀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쓸데없는 사설이나 조잡한 개인 의견을 붙이지 않고 깔끔해서 좋네요
구독 박고 담것도 기다릴께요
비디오키드는 그 맛이죠
주드로의 묵직하고 원숙한 연기가 자신을 믿으라는듯 극도의 불안한 스토리를 끌고갑니다 이제 주드로는 멋있어 졌네요 결말이 그만 슬퍼지네요 그저 평범하고 싶을 뿐인데
감사합니다 ❤
불쌍해요ㅠㅠㅠㅠ 금괴는 필요없어요. 그냥 지금에 만족하며 소소하게 건강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블… 같은거 말고
이런 영화가 필요합니다!!!
믿고 보는 키드님 잘 볼게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가 너무 듣기 좋고 편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탐욕은 끝이 없다.
죽어야 끝이난다. 남겨진 자들은 고통에...,미련한 인간들.
되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조연들도 아는 얼굴도 보이고 연기도 되게 좋았지만 주드로 외모와 풍체가 정말... 진짜 상남자 냄시가 풀풀 나는게 존멋이네요 ㅎㅎㅎ
가슴이 먹먹해져오네잉.....
재밌다.
재미있네요 처음보는데..
보면서 저는 금괴를 무사히 갇고나가 다들 잘먹구 잘살기를 바랬슴니다
탐욕을 이길수 없었는듯ㅠ
진짜어푸 숨 막어푸 히네어푸
정말 재밌게 본 영화
저 정도면 다들 열심히 해서 N빵 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해피엔딩으로 좀 해주지.
볼만했던 작품
선장이 처음부터 조건 하날 더 못 박아뒀으면 안 일어날 수도 있었던 일
무조건 1/N로 나누되.
누군가가 죽는다면 그 사람의 몫은 죽은 사람의 가족이나 원하는 사람 앞으로 보낼 것.
누군가를 의도적으로 죽인사람이 있다면 그 몫을 반으로 줄일 것.
그리고 잠수함을 움직이기 위해선 9명이 아니라. 최소한 11명이 필요하다고 했어야 함.
그리고 좁은 협곡을 고집할 게 아니라. 좀 돌아서라도 안전한 길을 찾아야 했고
배신자에게는 화를 낼게 아니라. 회유를 했어야 함.
이걸 모두 비밀로 묻어라. 대신 우리가 성공하면 너도 부자다.
그리고 나서. 회사가 우리 몫을 뺏으려고 기다리고 있으니. 우리는 터키로 간다.
대신 너무 모험을 할 필요는 없고
만일 협곡 외에 다른 길이 없었다면.
적당히 위로 올라와서 좌표가 명확한 곳에 어뢰투입구를 통해서 금괴를 다 버려놓고 위로 올라가.
잠수함을 못 찾았다고 발뺌.
회사를 고소하면서 법정 싸움을 한 다음.
언론을 이용해서 최대한 회사를 궁지로 몰고 퇴직금 겸으로 위자료로 돈을 뜯어내든.
아니면 최대한 대출을 땡기든 돈을 모은 다음. 다시 그 동료들 모아서
금괴 버려두었던 좌표로 가서 금괴를 회수해온 다음.
원래 계획이었던 터키 쪽 조용한 만으로 이동.
미리 섭외해두었던 배나 헬기로 도주 했었다면.
다죽이고 혼자 독자치하면 그런 조건 아무 의미가 없는데 ㅋㅋㅋ
@@tkekrnehqkf4348 저런 조건이 있다면 누구나 다 죽이고 혼자 독차지하겠다고 생각하겠죠. 그런데 12명 중에 본인이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모두 다 죽여야만' 본인의 몫이 늘어나는데, 사람들이 그런 리스크를 감당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애초에 죽어도 N빵 조건을 걸었다면 욕심에 눈이 멀지 않았을 거라는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너무 인간미 있게 접근해도 저 상황에 처한 인간들에게는 별 소용 없었을껄 어차피 인생 막장인 상황들이라
저도 이 생각. 누가 죽어도 누구 몫도 안 늘어나는 것으로 했어야. 오히려 누가 죽으면 내가 살아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을 확실히 인지시켰어야.
그럴생각까지할 지능이었으면 회사에서 짤리지도 않음
꿀잼
와 간만에 개쩌는 스릴러였다
이게 스릴러지
저 금괴 발견한 것만으로도 독일정부에서 어마어마한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영화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현실은 섞여 있죠
한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지 알게 됐네요 정직원 제도에, 제조업도 강하고, 말도 안되는 퇴직금 강제급여 제도까지 있으니
저렇게 하루아침에 짤리는게 서구권이고 선진국인데 말이죠
화끈하게 터져버리네 ㅋ
재밌네..
마지막부분은 오징어게임 막화 본 느낌이네요
보는 내내 심장이 쫄깃했지만 재미있었다
저도 꽤 스릴있게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잠수함 영화들이 제한된 공간때문인지 굉장히 쫄깃하죠 ^^
개명작이네 ㄷㄷ
새드 앤딩이네 ㅠ
자막에 오타가 많이 보이군..
트리니티와 아이스맨인가..
이란게 영화지
베우들 촬영하느라 고생 했겠네 물 많이 마셨겠다...
괴물 안나와서 좋다.
저 병자애는 왜 대려온겨?ㅋㅋㅋㅋㅋ
아니 탈출복에 금괴 10키로 씩만 넣어서 같이나오면 되는거 아닌가?....
목숨이 달린일인데 만에하나 금괴 한덩리가 많아서 제대로 떠오르지 못하거나 천천히 올라가면 목숨이 위태로워지니깐 맨몸으로 탈출복 입고 올라가야지
아니 이사람아,.,.마지막에 발사해줄 사람이 없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남은 탈출복에 금넣고 주드로가 올려보낸거고
나가보기라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 바로 이름묻고 투자 얼마냐고 묻다니 너무 무례한 ㅎㅎ
마지막 뭔데 ㅠㅠㅠㅠㅠㅠ 탈출구는 없지만 그래도 뾰로롱 올라올줄 알았다고..
10년전인데 주드로 왜 일케 삭아보여....
저는 심지어 주드로 닮은 사람인줄로 알았오요 😂
니눈이 삭은거야요
배역이고생한사람이어서아닐까요
매일 이마가 후퇴하는 사람... 주드로... 진짜 애너미 앳더 게이트에서는 스무살 청년같았는데 그 이후 등장은 전부 서른 후반 아조씨 ㅠㅠㅠ
탈모 있는 배우들만 캐스팅했나 다 기본적으로 엠탈모 탑재했어
2500억이아니라 250조…
어우 답답한 영화다.. 그리고 뭔놈에 광고가 이리 많지 원래 이랬나
웨인루니 머리스타일 따라하네
1/n에서 n=12로 고정
끝까지 이간질하던 기생충 같은 놈 하나와 사람도 막 죽이는 정신나간 미친놈 하나만 없었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었다. 영화속 설정에 불과하지만, 저렇게 위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남자들이라면 성공하고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