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3] 동생의 절친과 7년 연애 후 생긴 일 [연애의 참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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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21. 08. 2024
- #연참드라마 EP.23 - 이제는 어떻게 사랑을 하나요
동생이 갑자기 남자로 보이는 순간♡
''꿈에 누나가 나왔어요''
▶ 배우 : 신나리, 윤도건, 이정찬, 이가은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3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KBS Joy 방송
출연 : 서장훈, 김숙, 한혜진, 주우재, 곽정은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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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저 남주가 연참 최애임. 연기 너무 잘해서 감정 이입도 잘 되고 외모도 매력 있는 배우임.
ㅇㅈㅇㅈ
강하늘+김영광 느낌
와 저도ㅠㅜ
+ 여자는 주혜지님,,♥
맞아요ㅠㅠㅠ너무 조음
잘생겼어요ㅠㅠ
남주 연참 남자 배우들 중 제일 잘생긴거 같음
어쩜 저렇게 설레게 생겼지 ㅠㅠ 웃는모습도 너무 이뻐요 ㅠㅠ
궁까여 ㅠㅠ 웃을때 진짜 제가 다 흐뭇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때 강하늘 닮았어용 넘 잘생기심
그니까요ㅠㅠㅠㅠㅠㅠ너뮤 설레게 생기심... 인스타 팔로우도 하고왔어요ㅋㅋㅋㅋㅋ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ㅇㅈㅇㅈㅇㅈㅇ ㅆㅇㅈ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보면 환상적일듯 ㅋㅋ
저건 이성적으로 흔들린게 아니라 심적으로 의지가 됐던게 아닌가.. 남자분은 어렸을 때부터 한 여자만 계속 만나왔으니 무슨 감정인지 헷갈렸을 수 있죠.. 가뜩이나 취업 준비하면서 잘 안풀릴 때.. 전 주변 사람이 실망하는 모습 보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서로 힘든 상황인거 알지만 서로에게 따뜻한 말 좀 많이 해주세요..
남자는 그냥 편이 필요해보인다,,
알바가 여자라서 그렇지 사람으로써 직장 동료로써 선 지켜 응원해준 것 같은데
이말이 맞는듯요
여자가 좀 더 보듬어주고 이해해주면 안될까요? 여자분도 아닌척하지만
어쩌면 어린애같은 저 남자분한테 조금 지친거 아닐까요?
근데 여자분 성향상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기보다 맞는길 옳은길로 가기위해 채찍하는 스타일같은데 계속 만나면 남자는 숨막히고 여자는 남자가 한심해보이는 악순환이 될 듯
@@user-dr2eq1yr8m 그냥 남자는 여자가 엄마같이 느껴지고 여자는 남자가 아직까지도 나밖에 없는 어린 애라고 생각 하니까 그냥 끝내는 게 답인듯 이건 가족이지 이게 뭔 연인이야
사람그 그냥 여자가 나이부심 부리는걸로밖에안보임 ㅉㅉ
맞아요... 그런데... 뒷부분은 그냥 안봐도 알겠더라고요...그런 말 안하길 바라지만... 결국 하네요... 참...
누가봐도 흔들린게 아닌거같은데.. 근데 저 남자도 힘든만큼 여자도 저남자 안만났으면 더 즐겁게 잘살았을거같네요
제가 봐도 남자는 이성으로 하나도 흔들린거 같지 않은데 말이에요
음매 남자가 자기 마음을 제대로 자각하고 있지 않다는 전제하에 말씀하신 거죵
하나뿐이었던 가족인 할머니랑 헤어지고.. 내가 어떻든 무조건 내 편이었으면 좋겠는 사람인 여자친구가 알게모르게 내 자존심을 계속 밟는데 알바생은 말 한마디여도 나의 자존심을 높여주니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나를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소중한 감정이었다고 느껴지고 그런 사람을 앞으로 아예 볼 수 없을거라는 심정에 그럼 나는 자존감 높여주는 소중한 말 듣게해주는 사람(조금 다르게 보면 할머니같은 존재)을 못 볼 수도 있다는 마음에 답답하다고 느꼈지만 그걸 여자친구한테 사실대로 얘기하면 그 알바생이 좋아진거냐고 오해할까봐 마음을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생각 정리하고 온거같아요.. 남자의 마음은 변한거 없는거같고.. 대신 여자친구분은 남자친구에게 너무 꽉 막히게 굴지않고 그러기는 힘들겠지만 연애초반에 사소한거로도 행복했을 때를 기억해서 그때로 돌아가서 남자친구가 무엇을 하든지 뭐든지 다 응원해주고 힘나는 예쁜말 해주면 관계 잘 회복될거같아요
진짜 이게 정답!!
팩트 세게 때리시네 말 잘하신다 저 사연 보내준 분이 이거 제발 읽었으면 ㅎ ㅎ
제대로 딱 정리해주심 ㅋㅋㅋ속 시원
알바생 때문에 7년사귄여친한테 전화한통하구 사라진거부터가 너무한데... 내 여친한테 없는걸 다른여자한테 좋다구 느낀거 자체가 흔들린거... 연락끊고 생각해보니 자긴 백수에 가족도 없고 여친말고는 자기 만나줄 여자도 없으니까 다시 돌아온거지 취직해서 능력생기구 돈도 좀 모으면 직장이고 어디 가서고 또 딴여자한테 흔들릴거에요 지금 여자분이 노력해도 딴년 마음에 들면 또 다른 핑계 대면서 이런이런게 마음에 안들었어하고 떠나갈놈
여자친구는 얼마나 다양한역할을 해야하는건지...엄마도 할머니도 여자친구도 자존감높여주는,알바생처럼도 되어야하다니... 너무 고생이 많네요... 그냥 일하면서 자기인생을 찾는게 나을듯. 남자친구 이것저것 다봐주다가는 인생 허무하게 다 갈거같네요 .
제작진도 대단한게 어찌 누나라는 느낌이 강한 여주를 딱 데려오냐ㅋㅋ
어떤면에서?
+연하라는 느낌이 강한 남주
@@카톡왓숑 얼굴이랑 분위기에서 느껴짐ㅋㅋ
Fkapwiwiahsnxnc S 구래용? 저는 걍 친구같아보엿는데 듣고보니 그런거같기도
생기신것도 둘이 배역에 찰떡이고 연기도 잘하심ㅋㅋㅋㅋ
흔들린건아닌것같고 유일하게 자기편이 되준사람이 떠난다니까 힘들었던듯
진짜 정답 이성이여서 그런게아니라 그냥 자기편이야서 그런거같음
이거 ㄹㅇ
그말도 맞지만 그게 사랑이 되기도 하죠.
부부였을 경우 남자가 바람을 필확률이 높죠
보기만해도 자기편이 되주는사람떠나서 힘들어하는것같네요
돼
연참 드라마 나올때마다 매번 새로운 썰이 나오는게 더 놀랍다,, 세상 참 사는게 다양해 아주..
주작이라고 생각하고 쓰신 글 같은데 사람들은 다 생각이 다르고 상황이 다양해지는건 당연하죠.. 시청자들이 사연보내시는건데 사연보내시는분들이 지어내서 보내는거면 어쩔수 없지 않나요. 그리구 똑같은 내용을 방송에 내보낼 순 없으니까요.. 다른 사연들을 골라서 보여주시겠져? 그리구 각색이 있다고는 했어여~
쓰다보니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네요. 세상참 다양하다 그대로의 뜻일수도 있는데. 아니라면 죄송해요 ~
너이쁘다 주작이라고 생각했다기 보단 그냥 세상 사는 사람들 일이 다 다르구나 싶어서 새삼 놀라워서 그랬던겁니다,, 오해하셨다면 죄송해요ㅠㅠ
@@user-oh7hb7cb6q ?? 이 댓을 어찌봐야 주작 얘기같다는건가.. 본인이 꼬아서 들으시는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에 사람이 몇명인데 당연히 세상사는 얘기들 너무 제각각 다르겠죠.. 그런 뉘앙스로 원댓글님이 쓰신것 같아보이는데..
세상에 똑같은 연애는 없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다 자기연애는 특별하게 느끼는거같기도 하구여
@@user-gk4rn5md5u 그러셨구낭. 저한테 죄송할건없지요. 제가 유설님 뉘앙스를 잘 이해하지 못한건데요. 연참댓글에 주작 댓글을 많이 봐서 이것도 그런 의도인가? 생각해보았어요. 써놓고 다시보니 아닌것도 같아서. 제 댓글도 누가보면 삐딱하게 말하는것처럼 들리겠죠? 글이라 말투나 억양이나 높낮이 이런걸 모르니 어떤 뉘앙스로 얘기하는건지 헷갈릴때가 있네요. 댓글 지우고 싶지만 답변 남겨주셨으니 그냥 놔둘께요. 당황하셔서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
근데 이건 둘 다 조금 마음 있었어서 다행이지 여자가 진짜 마음 1도없었으면.. 저렇게 말도 없이 막 키스하면 안 돼요..
진짜 여태까지 사연 중에 고백 방법은 최악인 것 같아요... 드라마여도 안 설레긴 처음;;
맞아요 ㅋㅋㅋ 비현실적..ㅠㅠ
가나다가나다 ...?드라마랑 현실을 구분 못하시는 듯 진ㅋ짜 본인이 그런거 맞음?? 진짜 했으면 강냉이 날아가서 말할때마다 발음 샐 거 같은뎈ㅋㅋㅋ
@@rlaxogml7619 ㅇㅇ 님은 못해볼만한 비쥬얼이신듯 ㅎㅎ
@@user-yk5ri4du1g 데이트폭력인거 알고 말하는건가 으;
확실히 오래전부터 동생친구로 봐와서 어린느낌이 많이 드는것같음... 여친분은 남친분 대할때 상하관계로 느껴지게 말하는경향이있는듯.. 근데진짜 저렇게 선물준비해왔는데 저런식으로 말하면 너무 무안할듯..ㅠㅠ 허무함도들고 21:45 저런멘트가 왜 짜증나유... 충분히 위로되는 말 해준건뎁...ㅠ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ㄹㅇ 인정 저런멘트 왜 짜증인지 모르겟음..그럼 면접에서 탈락하니 또 서류지원부터 해야겠네~ 이럴까..
여자가 끼부리는 멘트라서 짜증난다는거 아닐까 싶어용
따로 위로는 해줄수 있어도 여자 앞에선 좀 아니징
왜 짜증나냐면 여주는 본인이 갖고있는 부담감, 경제적 어려움, 책임감의 무게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실망감을 표하고 남자친구한테 힘이 되어주지 못했는데, 제3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가벼운 말(여주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바로 호감을 주고 응원해줄 수 있잖아요. 그것도 여자친구가 그렇게 실망감을 표하고 나서 바로 그렇게 말해버리면 얼마나 비교가 되겠음... 사실 이렇게 평면적으로 봐서 그렇지 한두해도 아니고 몇년동안 가장 노릇을 하는 여친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같은 여자 입장이지만 난 여자분이 더 이해가 안가는거같아요 여자분이 너무 사는 힘들고 이리저리 금전적으로 신경쓸것더 많고 사업도 하시는거같은데 그러다보니 정작 내옆에 소중한것들을 잊고있는 느낌? 선물사주면서 기뻐하고 웃는 모습보고싶어서 선물주는 남친 무안주고 타박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고 면접보고 힘들어하고 기죽어 있는 모습일때는 힘내라고 등도 토닥여주고 했다면 남자분이 이렇게까지는 하지않았을거같은데.. 여친이 해줘야하는걸 다른여자가 해주는데... 물론 흔들린건 남자분도 잘못이지만 여자분도 잘못이 적진않아보임
아직 어려서 그런거임.. 다들 겪을 수 있는거.. 너무 나무라지 마시길
왜 선물 사왔는지 조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그렇게까지 말 못했을텐데ㅜㅜ현실에 너무 치여사니까 그런거라 생각해요....
둘다 이해되는데 저는 저 여자분 입장도 이해돼요...저도 지금 신랑이 프로포즈를 했는데 돈을 엄청 썼더라고요..친구들 불러서 (한 100명정도) 그 중 멀리 사는 친구들 호텔비랑 다 대주고 장소 빌리고 음료 식비 다 내고 결혼해야 하는데 돈도 없는데 프로포즈받고 그날 저녁에 엄청 화 냈어요...미안하기도 하지만 지금 생각해도 서프라이즈도 상황에 맞게 해야한다고 생각해요..지금도 그 돈 아까워 죽겠어요 ㅠㅠ
ㅇㅈㅠㅠㅠ
에휴.. 현실 때문에 돈돈거리면서 여유없다보면... 사랑도 주변도 돌아볼 여유가 없어지니까 그런듯해요.
겪어보지않았으면 여자가 이상하녜 할순없어요~ 나중에 20대 후반에 20살 남친 만나보세요..ㅎㅎㅎ 군대.. 대학생..취준생 다 돈 대주면서 사랑사랑거리긴 힘들어요...ㅎㅎㅎㅎ
이래서 남녀가 사귈때 서로를 가르치려고 하면 안되는거야 그러니까 싸우는거지
ㅇㅈ 서로 대등한관계 여야 함. 결혼생활은 말할 필요도 없고
공감 그런순간 연인이아닌 상하관계가됨
누가 알바생 탓할까봐 노파심에 말하는데 알바생은 흑심 없어보인다 ........ 그냥 활달하고 착한 친구였을거야 ............ 그냥 저 관계가 너무 오래돼서 곪아버린거임 그 관계를 개선할지 끊어버릴지는 본인들 선택이고
솔직히 알바생이 남자였음 괜찮다고할건데 여자니까 계속 의심하는거같음.. 연인이 숨막히게할 때, 이성 대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사람 대 사람으로써 응원해주면 누구든지 좋아하지.. 내가 어려서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갠적으로 이번편 여자는 너무 상대방을 숨막히게 지내게한듯
+ 패널들이 알바생 싫다는 듯한 말도 했던거 같은데, 난 사람 대 사람 이 아니라, 이성 대 이성으로만 봐서 그런 생각이 드는거같음. 가끔 연인이 못하는 말을 다른사람이 해줄때 얼마나 좋아.. 예를 들어서 친한친구한테 선물 줬더니 짜증내면서 아.. 왜 이걸 줘? 이거 살 시간에 공부나 잘하고, 돈이나 아껴! 이럴 돈이 있어? 이러면 잘못했나싶고 서운할텐데, 별로 친하지도 않은 친구가 그런 선물을 주려고했어? 야, 짱이다!! 분명 좋아할걸? 이런 식으로 칭찬해주면 그 친구한테 기대는 일이 많아지는 것처럼 그런 상황인거같음. 물론 상황의 깊이가 다르지만, 대충 저런 느낌. 난 여자 분이 저렇게까지 반응할 필요 없었다고생각함ㅠ 이날 응? 왜 저런 반응임? 싶어서 유튭에 올라온 영상에 댓보려고 한참을 헤맸다.. 여자 분이 무작정 화내고 이해하려고안하니까 답답하기도하고 좀 그랬었는데.. 역시 나만 이 생각이 아니였어
저도 공감이 되네요.
아무래도 예전부터 보살펴는 주는 입장에서 만난 사이라 연애기간동안 쭉 그런관계로 발전하게 된것 같아요. 남자분한테 더 오픈된 마인드로 관계을 잘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어요.
알바생을 이성으로 좋아한 게 아니라
자신을 괜찮은 사람으로 느끼게 해주니 여자사람으로서 좋았던 것임.
여자분도 이제부터 남자친구를 많이 지지해주고 격려해주셔야 결혼생활도 행복할 것입니다.
진짜 패널들 표정이랑 자막 보고 나만 이상한 사람인줄.... 저도 동감합니다..! 남자분이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에 연애자체가 숨막히는 연애였던 것 같아요..ㅠ
저도요...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ㅠㅠ 난 내가 성인이 아니라그런지 세상물정 모르고 여자 분이 너무 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ㅠㅠ
여자도 남자도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다 보니 한계가 온듯.. 알바생은 남이니까 그렇게 말해줄수있는거임.. 알바생도 자기 가족 또는 결혼까지 생각하는 남친이였음 저렇게 마냥 해맑게 못함
인정. 근데 정말 가까운 사람일수록 말한마디는 중요함
ㅇㄱㄹㅇ..... 첨엔 여친도 면접 떨어질때마다 맛있는 밥 사주면서 다독여줬을거임. 근데 이젠 자기 가게도 잘 안되고 나혼자 건사하기도 벅찬데 남친은 나한테 기대고........ 둘다 경제적 문제만 어느 정도 해결이 됐더라면 이렇게까진 안됐을듯ㅠ
맞어 진짜가족이거나 남친이면 취업안되면 사실 힘든 고민이지 ㅠ
ㅇㅈㅇㅈ
ㅇㅈㅇㅈ
아니 저건 흔들린 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너무 철없게 보고 마냥 어린애로 보니까 계속 다그치게 되고 가르치려 하니까 남자의 마음은 여전하지만 계속 자기가 작아지고 위축되다 보니까 자기를 응원해줄 자기편이 필요했던 거고 그런 사람이 간다고 하니까 답답했던 거 너무 이해가는데 여자는 계속 그걸 보고 또 마음이 변했다 그냥 마음이 떠난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자기가 너무 다그치고 사람을 초라하게 만든 건 생각 안하는 거 같아서 좀 남자를 좀만 이해해주고 서로 많이 좀 터놓고 얘기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 텐데 서로 마음을 안말하고 계속 속에만 두고 있는 거 같아서 참 안타깝다
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시네
인졍
알바생이 여자로써가아닌 나를 응원해주는 인간사람친구가 떠나는거에 대한 아쉬움인거같아요
인정. 그거임.
패널들이 일부러 사연자 편을 들어주는 건가? 평소에는 날카로운 분들이 왜 남자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시지 혹은 이해 못하는 척을 하시지.. 솔직히 취준생이나 사회 초년생 입장에서는 남자가 느끼는 가슴이 턱 막히고, 결과와 상관 없이 나를 위로해줬으면 좋겠고, 일단은 나를 지지해줄 사람이 너무 필요하고 중요한데... 저 남자분이 현실 감각이 없거나 철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착실하게 자기 진로 준비하시는 것 같은데. 왜 산전수전 다 겪었을 패널들이 남자 이해 못하는지 노이해
맨날 여자편에 서서 얘기하니 그런 거 여자가 이상해도 여자편
@@user-kh9ii2hk3u ㄴㄴ여자라 편드는게 아니라
사연보낸분 편들음.몇 번 명백히 사연 보낸 사람이 이상한 편들이 있었는데 무조건 사연 보낸 사람 편들음.다만 호응이 조금 더 적을뿐임.
사연 보낸 사람은 본방사수할거고 상대방은 볼지 안 볼지도 모르니까 그런듯.
둘 다 충분히 이해가 감 ... 그치만 잠수 타는건 좀 아닌 것 같음 ㄷㄷ
엥 이해 못하진않던데 그냥 사연자가 여자분이니깐 저분한테 맞춰서 얘기해주는거지 본방보면 그냥 둘다 안타까워해요
아니 다른 뜻도 아니고 여자친구 기쁘게 해주려고 틈틈이 일해서 번 돈으로 반지 사줬는데 저렇게 반응하면.... 상황 때문이라 이해는 된다만,, 나 같았음 정 떨어질 듯
ㅇㅈ 만약 저딴 반응 보이면 반지 으깨버릴듯 개빡쳐서
저거 하나로 흔들릴 사람이면 애초에 가벼운 사람인거지.물론 기분나쁜건 당연한 거지만 저 사건 하나로 7년의 의리를 져버리는게 정당화 된다면 세상 모든 불륜은 정당화 시키는게 가능하다.사귀면서 한번이라도 실수 실언 안한 사람 있냐??
@@chajoo6539 저거 하나가 아니라 저거 하나만 봐도 여태까지의 연애가 어떻게 흘러왔는지가 보이는건데, 그리고 갑자기 불륜은 무슨 불륜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ajoo6539 불륜..? 이라고 할것까진 아닌데, 솔직히 남자였으면 좋은친구다! 할거같은 것을 여자니까 흔들렸지? 흔들렸잖아!! 이런 식으로 몰아가서 그렇게 보이는거지.. 사람 대 사람으로써 좋은 대상을 여자니까 무작정 의심하는건 아닌거같음
여자인 내가봐도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라는 말이 나오면 게임 끝..ㅠ
ㅇㅈ 생각은 혼자하면 되지 그냥 혼자있고싶단뜻
이 사연을 여자분이 보낸걸텐데,,, 본인 이야기라서 필터링이 된걸 감안해도 여자분이 잘못한거 같아요,,,,
남자는 가족도 없고 의지할 사람은 여자밖에 없고 버림받으면 혼자가 된다는 느낌때문에 잡는 것 같음 그리고 여자는 동생친구에다가 고아인 남친때문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것같음 둘다 어느정도 마음의 여유가 필요해보임 둘이하는 모든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감사함을 느끼면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될것같은데 사람마음이란게 간사해서 노력하지 않는이상 좋아지기힘들어보임.. 둘이 선지키면서 툭터놓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서 다 털고 지내다가 또 언젠가 미래에 이와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것같음
남친이 왜 고아임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랑 둘이사는데 왜 고아냐
으논으논 10:03
@@user-bq3rk8pv6h 할머니죽엇자나 영상제대로안봅니까~~~
ho hi 돌아가셨다잖아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남친을 설명할 때 [엄마를 졸졸 쫓는 아이처럼 ] 라고 할 때부터 망했어요. 남친을 만나는데 왜 엄마가 되어야하는지... 연애는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지탱하는 건데 한쪽이 부모가 된다면 그건 이미 어긋난 바퀴라고 봅니다.
남자분 안타까워요
같이 일한 알바생을 이성으로 좋아했다기보단 한없이 작아지는 본인을 멋지다 칭찬해주는 유일한 사람이라 떠나는게 아쉬웠을 뿐인거 같은데..
여자친구분이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줬으면 했어요
본일 후 힘들게 알바해서 번 돈으로 마련한 반지인데 말이라도 너무 고맙다 하지만 우리 미래를 생각해서 조금만 더 절약하자 했으면 좋았을텐데...
연하와 오래 연애하다보면 잔소리가 많아질 수 있겠죠 그치만 남친은 숨쉬기 힘들었을겁니다
서로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참 중요한 거 같아요
근데 저런 경우도 종종 있음 상대방이 위로, 칭찬을 바라고 무언가를 했는데 그만큼의 반응이 오지 않는다면 작아질 수밖에 없음...
엥 이건 아닌듯, 남성분은 사연자분이 기뻐했으면 하는 마음에 서프라이즈를 한거 같은데, 연인사이에 위로, 칭찬 등 무언가를 바라서는 안되지 물론 위로, 칭찬 해주는 연인은 최고로 고마운 사람인건 맞지만
하얀거북 무언가를 선물 받았을 때 최소한 고맙다는 표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저는 사연자분이 좀 더 그 선물을 해줘서 고맙다고 표현하시는게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으로 적은 댓글입니다 !
하얀거북 무언가를 했을때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기를 바라고 이벤트를 했는데 상대가 반응을 해주지 않는다면 내가 이벤트를 잘 못한건가 이런 생각이 반복되고 이 생각이 반복되면 작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쓴 댓글입니다.
@@user-jn7bx6bp2j 바라는게 나쁜거임?ㅠㅠ 시비는 아니고 진짜 궁금함ㅠㅠ.. 기뻐했으면 좋아하겠단 마음으로 사줬는데 막상 뭐라고 여러소리 들으면 내가 잘못한건가? 잘못한거구나.. 싶으면서 자신이 한 없이 작아질거같음ㅠ 연인 사이에 심적으로 기댈 수 있는 연인이 좋고, 칭찬 많이 해주고 힘들땐 기대게도해주는 연인이 좋은거아닌가..? 오히려 위로나 칭찬 없이 뭐라고 몇소리하면 내가 지금까지 뭐한거지.. 싶을거같어ㅠㅠ 아님말구..
콜라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ㅠㅠ!
돈 없으면 여유도 없어지는 거야.
사랑을 의무나 연민으로 포장하기엔 둘다 어리지 않나?
휴식이 될 수 없는 관계가 무슨 사랑이야?
연상과 연하는 단점은 상대를 가르칠려하듯이 말하면 정뚝떨이야 한두번 겪다가 심적으로도 지치기마련이지
내가 이런 것까지 알려 줘야 하냐는 대사가 진짜 최악이다 여자 친구지 엄마 아니에요 뭘 가르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구요 보통 다른 사연들은 남자가 너무 답답했는데 이번 사연은 여자가 너무 답답함 남자 숨 좀 쉬게 해 줘요 그렇게 가르치려고 들고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하고 아무리 어릴 때부터 봐서 애 같아도 연인 사이가 됐으면 애가 아니라 남자로 봐야죠 남자로 안 보이시는 거면 헤어지시구요 알바생한테 반한 게 아니라 여자 친구한테는 느낄 수 없었던 나를 존중해 주로 배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그런 말들과 행동 때문에 기댈 곳이 필요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사연자분만 변해도 관계는 평온해질 것 같음
ㅇㅈ 내가 이런거까지 알랴줘야돼? 이 말 갠적으로 개극혐;;;;; 알바 같이하는 꼰대년이 저 ㅈㄹ했던거 생각나네 훠우
진짜 댓글 공감해요. 상대를 존중해주고 응원해주지 않고 가르치려들고 자책감만 자극하는 사람 앞에서 누가 숨이 안 막힐까요.
마지막 대사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에 대한 답인거같아요...조금만 숨통 틔여주시고 남자친구 조금만 더 기운 돋게해주세요...ㅠㅠ
이게맞네
정답
하.....남주 개잘생겼어...,,,,옷핏봐라....자주 나와주세요 제발....
난 여잔데 남자 마음 뭔지 알거같은데..여자가 기죽게 만드는 말들을 너무 한다..
서로 뭐가 문제인지 이해하고 있을 듯. 근데 아는 거랑 해결할 수 있는 거랑 다르니까.
여주 동생분 뭔가 억울한 여진구같아..
ㅁㅊㅋㅋㅋㅋ억울한 여진궄ㅋㅋㅋ
알바생은 젊고 아직 사회인이 아니니까 돈 모은 걸 다 써 버려도 되겠지만.. 사연녀분은 이제 사회인으로서 자신을 책임져야하니까 돈에 대한 생각이 다르죠.. 사연녀분도 당연히 처음에는 남친분이 면접 떨어졌을땐 알바생과 비슷한 행동을 했었겠죠. 근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무덤덤해지고 빨리 자리를 잡고 미래을 그려 나가려고 생각했을 거 같아요..
반지 같은 경우엔 고민녀하고 남친 간 경제적 이유가 있었으니까 저렇게 나온 거지.. 알바생?은 그 상황을 모르니까 해맑게 좋아할거다 라고 말한거고
그래도 고민녀의 행동은 별로임.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기분 좋게 받아주고 돈 모으는데 집중하자고 좋게 얘기할 수도 있었음.
경제적인 이유로 여유가 없는건 알겠으나, 그렇다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남친에게 풀면 안되지..
@@naru7518 맞아요...ㅜㅜㅜㅜㅜㅜㅜ 제 생각에는 너무 상황적 여유가 안되니까 말이 세게 나오는것 같아요.. 사연자도 쉬어가는 타이밍이 필요한것 같아요.. 원래 사람이 좋을때는 좋은데 나쁠때는 성격이 이상해지고 말도 이상하게 나가잖아요. 그래도 남친이 저렇게 말했을때 아 내마음이 지금 지옥이구나, 여유가 전혀 없구나 받아들이고나서 냉철하게 언행을 바꿔나갈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남친한테도 솔직하게 남친탓 하지 말고 말하고요.
나도 동의만약 남친이 가게 수익으로 샀으면 몰라도 지가 따로 알바해서 사준건데 그것까지 뭐라고 하느건 좀 아닌 듯
이건그냥 저건데? 여자친구가 숨막히게하니까 대화잘통하는 여자애가나타나서 맘이좀풀리니까 갠찬았던거지 좋아한건아닌데딱봐도 고민녀님 너무 걱정하지말구 본인이 못해주겟으면 다른말상대라도 만들어주세요 다른사람하고 대화해서 푸는게 샘나고 답답하면 본인이 잘해주던가여 여유가없다고 다른사람한태까지 여유가없으면안되는거에여 물론그게쉽지는않겟지만 일은 일할때만 하는걸로.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ㅋ
인정인정 이게 맞아요
남주 진짜 볼때마다 심쿵 ㅋ
사건사고 없이 오래오래 배우해주세요ㅜ
21:45 뭐가 짜증난다는거야 ㅋㅋㅋ?? 사람이 실망해서오면 저런위로 해줄 수 있는거지
ㅎㅎㅈ ㄷㄹㅇ인줄
맞아요 저도 왜 짜증나지 했어요 ㅋㅋㅋㅋㅋ
ㅋㅋㅋ 본방보면 완전 극혐하더라고요... 다른 앰씨들도 그렇게까지 그러냐고 .. ㅋㅋㅋㅋ
한혜진 원래 객관적이지 않고 코에걸면코걸이 귀에걸면귀걸이 식으로 항상 여자편에서 이야기함. 같은상황에서도.
저게 알바생이 흘린것도 아니고 저정도 응원은 남녀떠나 직장동료로 할수 있는거 아닌가.,?
모델일만 하다가 연예계로 나와서 현실감각이 없는듯..
남친 이해간다
저정도로 힘들어하는데
맨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고 말하는 사람이 연인이면 당연히 숨통 트이게 해주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지
근데 연다는게 사랑 애정 이런게 아니라
우정으로 그냥 지인으로써 열린다는 거임
저 남자가 상대가 여자라서 흔들린게 아니라
정말 사람으로써 동아줄이 사라질 것 같아서 그런거잖아..
여자분이 잘해야됨 이건 세상에 저 정도로 착한 남자 찾기도 어렵고 여자분 진짜로 사랑하는데 여자분이 너무 어른같은 부분만 가지고 계셔서 남자분이 더 힘들어하는 듯
가끔은 기대고 그래야 될 듯..
여자가 엄마처럼 누나처럼 그러지 말고 약간 칭찬해주는 여자애처럼 해주면 괜찮아 질 것 같은데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엄마아빠와의 커넥션은 하나도 없었으며 그러다 친구누나에게 반해 7년간 친구누나와 가족, 여자친구 그 이상의 관계로 지내며 살았겠죠. 아마도 여자분은 그 남자분에게 단순 여자친구를 떠나 가족, 친누나, 엄마같은 존재였겠죠. 군대휴가나와서 하고싶은일도 많을텐데 여자분만 찾는것도 그렇고 제가 궁예해보다면 상황상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여자분이랑만 보냈을거에요. 친구보단 항상 여자분이랑 20대의 시간을 썼을거라 생각합니다.
여자분은 남자친구분을 어릴때 동생과 같이 밥먹여서 보냈던때처럼 연인관계로만 발전했지 어느순간부터 다시 어떤 경제적인 책임감부터 시작해서 둘사이는 내가 이끌어간다는 식으로 연애를 해왔을거에요. 자기가 더 철들었단 식으로 생각하며 남자친구분을 손아래사람으로 생각했겠죠. 그래서 응원과 당근보다는 항상 현실적인 조언이나 채찍을 다 들었을 것 같구요.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도 이게 첫연애다보니 그렇게 둘만의 세상에 갇혀 서로에게 익숙해져갔겠죠. 그런데 남자친구의 세상에 알바생이 들어오게 되죠. 알바생은 밝고 돈돈거리지 않으며 현실보단 이상을 추구하는 사람이고 (돈번걸 3달만에 다 욜로하려는거 보면) 무엇보다 남자친구의 나이나 상황을 어리게 보지 않고 응원해주며 아무런 의심도 꾸밈도 없이 순수하게 봐준 사람이었죠.
그 알바생도 저 남자랑 사겼으면 안그랬다라는 분들 있던데 제가보기엔 알바생은 저남자분이랑 사겼어도 다른문제로 구속했을순 있으나 이 사연 여자처럼 현실적인 문제로 이렇게 닥달하거나 구속하진 않았을거에요.
항상 시야가 어쩌면 여자친구의 세상과 말이 전부였던 남자는 알바생의 세계가 신기했고 위안이 되었죠. 그런데 알바생이 여행을 간데요. 언제 돌아올지도 몰라요. 아마도 남자는 자기에게 위안을 주고 새로운 시야를 주고 다정하고 긍정적이었던 알바생을 못본다 생각하니 너무 서운하고 아쉬운 감정이 드는데 이게 사랑의 감정인지 동경의 감정인지 우정인지 헷갈렸겠죠. 그래서 잠수를 탄 것 같네요.
여자분 저도 남자친구 군대 기다려보고 뒷바라지하고 님만큼 연하와의 긴 연애를 했지만... 님같으면 님에게 잔소리하고 항상 자기 행동을 철없게 바라보고 행복해야할 연애나 방식까지 (선물주는 행동) 잔소리를 하는 남자와 사귀고 싶나요? 남자분은 남자분의 나이에 맞게 실행착오도 거치고 그리고 나이를 떠나 성격이 다를수도 있는데 왜 동생으로만 생각하며 자꾸 가르치려 하나요.
좋은말도 10번 하면 질리는 법입니다. 동생의 친구인데다 남자친구와 그렇게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서 연애스타일이 그렇게 굳어진건 이해하는데... 남 라이프스타일에 가르치는거나 훈계하는건 나중에 본인 자식들에게 하시고 남자분이랑 진정 결혼한다면 남자친구의 지위를 인정해주시고 평등하고 같이 걸어가는 존재라는걸 명확히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뭐 이거보고 여자분이 반성하셔서 잠깐 잘하다가 또 참견과 구속 꾸지람만 한다면 남자분은 아마 지쳐서 나가 떨어질거에요.
그리고 여자분도 고생하셨습니다. 남자 군대 기다리고 그렇게 뒤치닥거리하고 연애라는 배를 선장처럼 혼자 리드하고 항상 짐 한보따리 혼자 메고 있는 기분 저도 압니다. 하지만 연애는 혼자 이끄는게 아니라 두분이 같이 이끌어가는겁니다. 사랑하신다면 남자분을 존중해주시고 이제그만 사명감을 내려 놓으세요. 사랑보단 책임감과 익숙함이 크다면 과감하게 다른 듬직하고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착한남자를 찾아보세요. 네발자전거가 익숙하다고 그걸 7년탔다고 두발자전거 타고 싶은데 도전도 안해보고 익숙한 네발자전거만 탄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남일같지 않아 처음으로 이렇게 길게 답변합니다.
여자분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게 이 영상에는 짧게 간추려서 상황을 설명해서 그렇지,, 몇 년간 자기 혼자서 금전적인 문제를 다 떠안고 있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까 여자도 지칠 대로 지친 거고 남자친구는 내 마음을 몰라주고 나만 동동거린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러워서 저렇게 말한 듯,, 여자분 입장은 직접 겪어본 사람만 알지 않을까요 ,, 알바도 제3자니까 좋은 말만 해줄 수 있는 겁니다,,
남자가 이해는 가는데.. 그여자도 어쩌면 내남친 아니니까 잠시 위로해줄수 있는걸수도 있어. 막상 내남친한텐 못그럴수도 있단거.
인정..여자친구니까 쓴말도 좋은말도하는건데 남자분이 외롭게커서그런지 그런말을 잘 못받아들이는것같아요
취준생입장에서 면접보고 왔는데 저 여자같이 말하면 정털려서 바로 헤어질듯...
한마을에 살던 사자와 양이 서로 사랑을 했다
둘은 서로를 너무 너무 아끼는 마음에 좋은것은
전부 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사랑했다
사자는 방금 사냥한 사슴의 피가
질질 흐르는 심장을 양에게 선물하였고
양은 물기를 촉촉하게 머금은 싱싱한 풀을 뜯어
사자에게 선물하였다
서로는 각자의 입에 맞지않는 심장과 들풀을
사랑하는 자 앞에서 맛있게 먹고는 뒤돌아서서 토해내기를 반복하였다
둘은 각자의 위치에서 할수있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여주며
사랑하기를 매일같이 반복하였다
사자와 양은 날이 갈수록 여위어 가고
굶주림의 한계에 다다르기에 이르렀다
더이상의 관계지속이 어렵다고 생각한 둘은
사랑해서 헤어진다는 말을
남기고 돌아서며 똑같은 말을 중얼거렸다
" 난 최선을 다했는데..."
걍 이거임.
여자가 생활이 힘들었기때문에 제일 필요한게 돈이었고.
남자는 여자가 웃는모습을 보기위해 자신의 생각으로 선물을 최선을다해서 준비함.
여자는 차라리 알바해서 생활비보태는데 쓰라고줬더라면하면서 그걸 또 이해못하는거고..
남자는실망하고..
여자만 너무뭐라하지마셈ㅠㅠ
남자 뭐야.. 대존잘이잖아... 완전 섹시하게 생김...
취준 여러번 해보면서 느낀건 위로 하는 말 나랑 하등 상관 없는 사람일 수록 더 쉽게 위로의말을 해주더라고요 대신 그 말 듣는 당시에는 더 힘이 되고 모난 말 하는 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한데 결국에 끝에 남는건 진짜 내 사람들 뿐이더라고요 저 사연 속 남자 분도 저와 같을까 추측 해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서로 알게 될거 같아요 후회없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진짜 공감되네
어차피 이둘은 해어질수가 없음 너무나 오래 사겼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면서 착한말 하면 좋갰다
헤어질수없는 관계는 없습니다
그관계가 지금처럼 또 반복될경우 남자의 저런 행동이 또 일어날것이고 나중에는 잠수이별도 할것같내요
서로 진정 사랑한다면 관계를 개선했으면 좋겠내요
그냥 여자가 평소에 말을 이쁘게 안했어 그리고 반지 선물해줬을때 ㄹㅇ 정뚝떨... 서로에게 그냥 상처만 주고 있어 남자도 흔들린건 잘못이긴 하지만 여자가 봐도 말을 이쁘게 안했어
나 여잔데...여자분이 말투가 쫌 셌다...
나여도 좀 자존심 상했을듯...
붙잡은 남자가 너무 여자분을 사랑하네... 근데 남자분 자기 자신감 올려주는 여자 만나는게 맞을듯...
둘 사랑 응원합니다!
19:15 서장훈 신난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몰입함 ㅠㅠㅜㅠ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이 잘못한것 같아요.
이건 여자친구가 아니라 엄마에요.
그리고 남자분이 마음을 담아서반지를 선물했은데 뭐라고 하고
그냥 잘했어 하고 다음에는 이런거 사지마 친절하게 말하면 될걸 그렇게 말하고 ...,...
여기서 한혜진님이 여자알바생 같은 사람들 너무 싫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이해안돼요ㅠ남의 연인이라고 해서 저정도의 말도 못한다면 너무 척박한 사회가 될 것 같아요...그것도 누구를 띄워주기 위해 꾸민 말도 아니고 진짜 현실이 그래서 한 이야기인걸요
가르칠려고 하는행동,모든 자기위주로 생각하고 이런성격을 가지고 있는사람이 싫다고 하신거 아닐까요?
ㅇㅈ 한혜진도 좀 자격지심있음. 난 이분 방송 볼때마다 느꼈음
한혜진이나 미우새 엄마들이나 노사연이나 질투나 구속이 장난 아닌 듯. 특히 늙어가지고 무슨 깻잎 하나 가지고 남편을 잡아먹으려하고 에휴. 자격지심 때문인지 진짜 이무송이 불쌍함. 게다가 방송 보니 노사연 요리도 안하는거 같던데 지금 나이 60 넘은거 같던데 아직도 언니한테 음식 받아먹고 자기는 그런거 못한대 ㅡㅡ 누구는 날때부터 했나. 그렇다고 이쁘길하나 성격이 좋나. 대체 이무송 왜 결혼한건지 이혼 안한게 신기할 정도
그러게요 여알바생은 그냥 동료로써 선지켜서 응원해준거같은데
그러니까 저나이먹도록 혼자살지ㅋㅋ
현무봐라 바로 젊고 예쁜여자만난다이가
내가 다 숨이 막힘ㅠㅠ 여자분 입장에서 쓴 사연인데도 숨막혀,,,
이번사연은 진짜 서로 노력하면 충분히 극복가능하다
마냥 둘 다 비난할 수는 없는...
여자든 남자든 자존감 낮은 말을 계속하면 당연히 상황이 악화된다는걸 알아야함.
긍정적인게 좋은 효과를 불러오는거지.
현실이니 뭐니 해봤자 현상태를 바로바꿀순없지.
남녀는 잘만나야한다.
말한마디라도 왜 가 붙은거랑 아 그래서 그랬었구나랑 사소한것이지만 긴 시간동안 사람 변하게 만드는 약들이다.
ㅋ 우리누난 내가 학교를 가든 말든
굶어 디지든 말든 신경도 안쓰던데
저 누난 밥도 차려주네ㅋㅋ
전 두 분 다 이해 가네요... 여자분 입장도 이해 가지만, 남자분이 좋은 의도로 한 행동에 대해서 너무 이성적으로 반응을 해오신 게 상처가 컸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가르치거나, 꾸짖기 보다는 보듬어주고 상대 말을 충분히 듣고 이해하는 것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니까 너무 돈이없고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연애를 하면 안돼..
서로를 위해서..
아니면 돈많고 괜찮은 남자.만나서
돈 걱정안하는 편한 연애결혼하며 살든지
저 남주는 흔들린게 아닌거같은데.. 그냥 자기편의 친구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슬픈거지 설레서 흔들린게 아니잖아..
와.. 남자배우 연참 남자 배우중에 탑이다,,
보고싶어 계속 계~속,, 돌려봄,, ఇ ఇ
21:45 ㅋㅋㅋㅋㅋㅋ 한혜진 뭐냐 ㅋㅋ 저게 왜 짜증나는 멘트야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탈락이면 걍 접고 배달해야겠네요 라고 아니꼽게 말해야하냐 ㅋㅋ
숙제해야하는데 이거 보고있음...20분짜리..
나도 ..ㅎㅎ
연참이 재밌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작도 있을거라고 생각도 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에피소드는 연참 평균보다 진실된 거 같아요 여러모로
사연자 자신이 남친의 마음을 상하게 한 장면들도 나오고
남친이 붙잡는답시고 하는 말이 서툴러서 동생이라는 점과 맞아떨어지고
흔들린건지 아닌지 시청자 의견이 갈릴 정도로 다른 회차에 비해 알바생과는 별일이 없었고
연참은 고민이 아니라 답정너라고들 하는데 이번에는 고민다운 고민같네요
인정요 보면서 이야 대본 진짜 제대로 썼다고 느꼈던 사연인데 정확하게 분석하셨네요 ㅎㅎㅎ
나는 여자 인데....
남주의 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내가 20대 였다면...
절대적으로 여자 편을 들었겠지만...
40 중반이 넘어 가게 인생을 살아보니...
남자의 마음이 어떤 건지 조금은(?) 이해가 갑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 여성분 마음 너무 이해가 간다...
나이를 떠나서 삶의 가치관도 너무 다르고
헤어지거나 결혼하거나 결정해야할 시기가 온듯
근데 결혼하지 않는게 더 좋을듯.
서로를 위해서
남주 연참배우 진짜 최고 ㅠㅠ
남주 보느라 내용이 잘 안들어옴...;;;
저도욬ㅋㅋㅋㅋㅋㅋ 군복이 저렇게 잘어울리나..
현실이 중요한건 맞습니다만, 오히려 현실 생각에 인간미를 잃고 계시네요. 남성분이 알바를 더해서 반지 서프라이즈 한 것과 면접보고 온 순간에 남성분이 실질적으로 잘못한 것은 사실 없습니다. 잘못된 건 여유가 없는 본인의 마음과 상황이겠죠. 결국 잠수타고 남성분이 성숙하지 못한게 문제의 핵심인건 맞지만, 서로의 마음을 차분하게 소통하고 관계를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사연자분 지금 마음은 조금 위험하네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데'의 개념이 조금 더 올바르지 않을까요, 사랑은 알아주기식으로 보상심리를 가지면 악화되게 되어있습니다.
에구.. 둘 다 너무 힘들었나보다 서로 토닥여줄 수 없을 정도로 마음 여유도 없고...
사랑하는 감정은 상대방이 주는게 아니에요.
그 사랑을 키운 것도 내 마음, 내 결정이고
그 사랑을 지우는 것도 내 마음, 내 책임이죠.
설사 상대방이 그런 결정을 내려도 내가 준 사랑을 배신했다고 생각말고 그 결정 존중해줘야죠.
사랑하는 김정은 이라고 쓴줄알고 개깜놀
Jinny 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는 자존심에 살고, 자존심에 죽는 동물입니다...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여자앞에서 자존감이 무너진 남자는 숨을 쉴 지언정, 제대로 살아있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는 말처럼, 남자주인공은 나름 착실한 사람으로 조금만 기를 살려주면 '파이팅'할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21:45 저 멘트가 왜 짜증나는 거임...?
여자분이 너무 현실적으로 세상 너무 불편하게 사시는것 같아요.남자분이 흔들린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진않아요.마지막 가족을 잃고 옆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지금 자신보다 돈이 더 우선적으로 보는것밖에 보이지않아요.잘 아실거아니에요.남자친구분 옆에 여자분밖에 없다는거.그런 사람이 여자분 웃는모습 보고싶다고 피빠지게 알바해서 선물사왔는데 이해가 좀 안될 수 있어도 '고맙다'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20대 때 돈 열심히 모아놓고 나중을 위해 적금하는거 좋아요,좋은데
왜 지금 나의사랑의 소중함을 잊은지는 이해가 안되네요.단순히 흔들린 남자분만 나쁜새끼라 생각하면 여자분 진짜 이기적인 분이에요.저도 여자분 이해가는데 남자분 표정이 여자분을 사랑하는데 왜 행복하지않을까,왜 옆에있는데 이렇게 불편할까 이런 표정이에요.그러니 지금에서 변화할 자신없으시면 그냥 그만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그대신 남자분은 정말 혼자가되고 의지할 사람따윈 없어지겠죠.여자분을 이렇게 나무랄 자격은 없지만 나무 세상 각박하게 사셔서 제가 너무 답답했네요 순간.남자분은 정신 차리세요.당신 가족 잃었을 때 당신 옆을 지켜주고 꼭 안아주던 유일한 사람이에요.여자분이 남자분한테 소홀히 행동한건 맞아요 근데 왜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고민해요."나는 이래서 섭섭했고 너의 말에 자존심이 내려간다 뭐 이래서 좀 마음이 아프다"말을 해주면 되잖아요.물론 여자분이 저 심리였으면 이해를 또 못했을 수도 있어요.근데 그래도 7년넘게 같이 있었으면 말은 할 수 있잖아요.어쩌면 좀 더 나아질 수도 있었을거고.남자분은 지금 잠시 흔들린게 맞긴한데 흔들린게 또 이해가 안가진않아요.근데 저분 잃기싫으시면 손 꽉잡고 놓아주지말고 좀 같이 버텨보세요.세상사는게 다 비슷하잖아요.힘든거 누구나 다 힘들어요.두분 다
각자의 상황이아닌 내 옆사람의 심리를 생각해보시고 연애하면 좋을거같아요.두분 다 너무 지쳐있어요.여자분 이럴 때 돈을 쓰는거에요.가게 잠시 쉬고 휴가 좀 다녀오고 맛있는거 먹고 같이 놀고...그거 한번 쓴다고 안죽잖아요....다른사람도 아니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좀 쓰는건데 좀만 힘내시고
다시 20대초반의 사랑으로 돌아가시길 바래요...
댓들 보니 다들 생각 비슷해서 다행,,난 아, 이성으로서가 아닌 나를 응원해주던 사람인 유일한 숨통이 사라지니까 답답했구나 이랬는데 패널들이 남자쪽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이길래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했음
내가봐도 이번엔 여자쪽이 좀 생각이 짧았던 듯
다들 반지에만 초첨을 맞추네...ㅎㅎㅎㅎ군대기다리고 가족에 취준생 남친에... 내가 다 어깨에 짐을 지고 간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이미 그동안에 여자분은 많이 지치고 변한듯....두사람은 그냥.. 엄마와 아들같은관계....
그래서 여자 잘못이라는 거임 남자 잘못이라는거임?
@@no-bi5ng현실이 버거운거지
둘 다 이해가 되고 마음이 아파요. 여자도 이제 엄마 노릇 그만하고 기댈수 있는 남자를 만나는게 더 행복해지는 길이고. 남자는 능력을 키울수밖에, 그래서 자기가 원하는 인정이나 숭배를 받으면서 연애하는게 더 행복해지는길이에요. 계속 같이 가봤자, 사랑이라는 이름아래 서로 상처만 주게 될거에요.
나도 여자인데 서로 그 맘을 알꺼같다....
현재 나 또한 저 누나 역할중(실제로 연상)이고 내 남친이 자꾸 빚은 늘고 시험에 자꾸 떨어진다.
힘든 상황에 기다리고 기운내라고 해도 좋은말도 하루이틀이다
제 3자가 아니기에 현실에 자꾸 부딪혀 지쳐서 자꾸 모진말로 상처를 주고 받았고
나도 이제 지쳐간다 연애 4년동안 서로 힘든 길을 가고 있다
우린 어린나이가 아니기에 사랑하지만 다른길을 가야하는지 넘 슬프고 맘이 아프다.
울컥 ㅜㅜ 내 스토리가 더 슬프다....
힘내셔요ㅠㅡㅠ진심으루요...잘되시길바랍니다
여자친구 옆에서는 내가 늘 부족한사람 모자란 사람이 되었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원하는대로 성장하지 않는다면 난 가치없는 사람이됐구나 싶을무렵 알바생은 할머니처럼 날 있는 그대로 봐주면서 지지해주는 사람이라 느꼈는데 그런 존재가 또한번 사라진다니 절망적이었겠죠. 놔주세요 여자분 성향상 본인 뜻대로 조종당해줄 남자가 어울릴 듯 합니다. 남자도 가은이가 아니었어도 누군가에겐 난 쓸모있는 사람이구나를 느껴봤다면 돌아온다해도 숨막힐 거에요. 당장은 "그런거아니야"라고 하지만 다시 너에게 난 성이 안 차는 사람이구나.. 라고 느끼는건 시간문제고 그걸 느낀다면 돌아온걸 후회할거에요. 잠시 힘들더라도 서로 미래를 위해 헤어지세요.
저게 돈이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 사랑에도 여유가 필요하다는게 참 싫다..
같은 남자지만 정말 연기를 잘하시는군요.
사랑합니다.
임마 남자 아인데
이야 이런거사람들왜보지싶었는디 셤끝나고 보니깐 마약이네요 마약
둘이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관계회복하면 될거같아요
좀더 서로를 소중하게여기고
자존감도높여주고하세요
연인관계에서 대화가 가장중요하죠
이쁜사랑하세요♡
무엇때문에 힘들었는지, 내가 너한테 이런기분을 느끼고있다, 나도 내 자존감을 키워주는 사람이 있어서 단지 그 기분이 좋았다. 라고 얘기하는데 여자분은 끝까지 자기 힘들었다만 얘기하시네요
소통이 잘 안되는 커플은 아닐까요? 남자분이 고민끝에 얘기하신 것 같은데 들어주실 생각이나 반성은 전혀 없으신 듯 하네요..
연참에 진짜 잘생긴남자 최고남자♥♥
동생 착하다..♥
헤어지는게맞는것같아요 저도 전남자친구가 다른여자한테 흔들려서 여러가지일 있어서 헤어지고 어쩌다보니 다시 재결합을 했는데 그사람에게 집착병 아니 의처증같이 나타났어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아니 두분을 위해서 끝내세요 다시 맺지마세요 헤어지면 그립지만 그시간이 그리운걸뿐, 그사람이 나중엔 그립지않아요 좋은사람은 많아요
여친이 얼마나 보잘것없는 남자로 만들었을지
눈에선하다 남자든 여자든 빛이나게
해주는사람을 만나야한다
원래 말한마디가 힘이되고 슈퍼맨을 만든다
헤어지세요 드리고 여자분 좀 칭찬좀 해주고 사세요. 힘든거 아시는데요 제발 긍정적으로 사시고요 남자분은 좀 자신감을 가지고 사세요 여자분 제가 남자분이 느끼는 감정 많이 느껴봐서 아는데 정말 초라하고 매일 매일 자존감이 떨어지거든요 매일 이렇게 싸우고 엄마 같고 솔직히 시간 낭비에요
솔직히 남자 마음 이해감
이건 헤어지는것보단 좀 더 깊은대화로 풀어나가면 관계회복이 가능할거같기도한데....??
남자는 확실히 닥달하거나 애다루듯이 가르치려 들면 달아나는거 같아요
제 주변에 연상연하 커플만봐도 거의 그랬거든요,,,, 남자는 존중받고 자기 위치에 대해 대우받는걸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자길 대우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준 사람한테 이성으로건 친구로건 고마웠던거 같구요,,,, 자존감을 깎는 순간 관계가 틀어지는건 어쩔 수 없단 생각이 들긴 하네요
+ 그리고 참고로 반지를 받았을때 타박하기전에 선물해준 사람에 대한 감사함을 먼저 표현해주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선물은 받는 사람보다 전달하기까지 주는 사람의 기쁨이 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자분 입장에서도 이입이 됐던거 같아요
그냥 남자분은 남자 여자를 떠나서 그냥 자기편이 필요한거같은데
고민녀가 나올게아니라 남자가 고민남으로 나오면 내용이 저러지는 않겠네...
남자는 기댈사람 필요한데 여친이라는 사람이 남자 못놓칠만큼 오래 기다린만큼 자존감 높여주고 이랬으면 안됐나...
그럼 남자는 누구한테 기대야되는거지
이벤트해줘도 여친은 돈돈 오직 그 걱정만..
괜히 남들 다해주는 이벤트 정작 안해주면 서운할거면서
돈있을때 하면 어떠고 없을때하면 어때
마음이 중요한거지...준비한 남자는 개서운할듯.
사연자분 남자입장좀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여자분 혼자 마지막에 드라마찍는줄...무슨 맘이 변했고 알바생을 좋아해요..사연자가 안해주는걸 다른사람이 해주니까 그게 남자든 여자든 너무 고맙고 위로되고 안심될말 아닌가;;
위로해주는사람 없으니까 없으면 사연자도 안해주는 위로 누구한테 들어요;; 물어봐주지도 않고 공감능력도 없고 상대배려라곤 없는기분
여주분 가발 너무 신경쓰여요 ㅠㅠ
안경미남입니다만 가발이에요....??
@@user-pd3vx9pm1q 가발임
김혜지 ㅇㅇ
@@user-pd3vx9pm1q ㅇ
단발이 가발?
오래만나는건 웃을일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서 그래요.. 어릴적엔 설렘이 다인거같다가도 시간이 흐르면서 현실이 현실처럼 느껴지는것뿐.
그치만 그럴수록 말한마디가 중요해요. 본인도 마음고생했겠지만 본인만 힘든게 아니에요. 말 못하는 강아지도 보호자가 우울한거 느끼는데 같이 연애하며 좋아하는 여자의 기분을 남친이 못느낀다는게 이상하죠. 그게 7년이든 70년이든.
저도 11년 연애했지만 사연자분처럼 말도, 행동도 해봤지만 제가 잘못한게 맞더라구요. 잘해주는걸 받는게 익숙해져서.. 타인들이랑 비교하는 제 모습 때문이었는지, 돈이 있어야 행복하지라는 막연한.
그치만 한날 저보다도 어린 시한부인생 얘기를 봤어요
소원이 별거 없더라구요. 돈도 아니고 다시 살고 싶다도 아니고 지금은 사이가 좋지않은 가족이 행복하게 잘 지내기를.
그저 웃으며 편히 대화하며 지내기를.
그걸 보고나니 슬프기도 했지만 반성이 되더라구요.
남들처럼 이정도만 바랬을 뿐인데 그게 제몸, 제 주위사람을 피곤하게 힘들게 만드는 행동이었다는걸.
돈이고 시간이고 안 치이는 사람 없어요. 그렇지만 각각 다른이유는 받아들이는 차이일 뿐이에요. 지금 본인이 가게를 한다면 돈이야 모으면 되고 시간은 흘러가게 두세요. 스트레스 받는것만큼 나쁜게없어요. 안받을순 없지만 내릴수 있는 만큼 내려보세요. 나이가 30대 넘어오면서 체력도 낮아지고 병도 점점 늘어가니까 아픈것만큼 억울한 일이없더라구요. 건강챙기며 행복을 추구하세요 ㅎㅎ 돈으로 가지는 행복도 있지만 옆에서 나를 웃게해주려는 남친이 주는 행복은 다르잖아요ㅎㅎ 같이 템포 맞춰가며 웃을 일을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두분의 행복은 남들의 기준처럼 이정도는 돼야지. 이렇게는 해야지가 아니라 마주보며 웃을수 있게만 해보세요 ㅎㅎ 그럼 오랜 연애라도 즐거워져요^.^♡
자존감을 저렇게 계속 건드리고 떨어뜨리면... 서로 헤어지는게 맞지 않을까
사람들이 다 여친 편인것 같은데 난 왜 남친이 더 불쌍하다ㅜㅠ
여친이 애초에 좀 잘해줬어야지!
음 남자는 그 알바를 이성으로 좋아한게 아닌데...
그냥 자기편, 소위 자기팬(?)이 없어지는 허무함을 느끼는것일뿐...
성별을 떠나서 ㅂㄹ친구 없어진 느낌일거임...
ㅂㄹ친구는 아니지만 쨋든 그런 감정임...
나같아도 면접 보고 왔는데 저따구로 나오면 정내미 호도독 떨어져서 헤어지고싶을듯ㅋㅋㅋㅋㅋ
그냥 자기편이라는것에 안심되고 그거자체로도 좋아했을듯 맨날 구박하고 뭐라하는대신 하나를할때 더 힘내라 응원해주고 하는게 더 힘이 됬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