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두 - 아기쥐를 사랑한 그림자 / 아무도 몰랐던 숨겨진 진짜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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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3. 09. 2024
- 아기쥐야 너의 죽음은 헛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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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이다…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를 듣던 초딩은 아기쥐를 사랑한 그림자를 듣는 고딩이 되었습니다
헉... 저도...ㅠㅠ
헐 저도요.. 고3이네요 이제..
고딩이 성인이 되었습니다...ㅋㅋ
그때듣던 고딩은 30대가 되었습니다
그때 중학생이 20대 후반을 향해 가고있…
팻두님 불면증 듣고 소름돋아서 혼자 못잤던게 10몇년전 초딩땐데 어느새 군대전역한지도 꽤된 어엿한 성인입니다ㅎㅎ 근황이 궁금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꾸준히 활동중이셨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래된 팬으로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오신것처럼 꾸준히 더 큰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추억이담긴노래에 후속작이나오다니..
우리는 팻두시대에 살고있다는것을 다시느낀다.
헐 이게모야 아직도 듣는 노래에요 ㅠㅠ
관련된 이야기라 더 의미있는 노래인데
10년 전에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펫두는 진짜 천재인 것 같다고 신선한 충격에 엄청 좋아했는데 ,, 너무 기대되용 펫두 화이팅💪🏻
아까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흥얼거렸는데 어떻게 후속곡이 이렇게 만들어졌냐 진짜 소름쫙돋네;;
진짜 소름 눈물이 났어요 역시 스토리텔링은 팻두.. 예전에 만드셨던거 전부 2만들어주심 너무 좋겠당 ㅜ 기억을지워주는 병원 처럼
옜날에 팻두형 노래들으면 엄마한테 혼났는데 이제는 엄마, 동생까지 팻두형노래 듣습니다ㅎㅎ
나의 어린시절을 함께보낸 팻두
나의 앞으로역시 함께보낼 팻두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는 밝고 후속작은 어두운면을 가진다는게 너무좋다..ㅠㅠ
역시 두환행님 ㅠㅠ 오래된노래를 새롭게 이어가는 멋진 래퍼!
와 내가 젤 좋아하는 아기쥐가 후속곡이 나온다고??
여전히 좋은노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생때부터 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
와...ㅈ...진짜..소름 돋는 스토리에다가
정말 최고의 보컬들..
진짜 여자 보컬분 발성 듣고 너무 좋아서 놀랐고..
마지막에 아기쥐가 죽는 걸 보고...진짜 소름이 돋았습니다..ㅠㅠ
뭐야뭐야 팻두님 항상 열일하셔서좋아욥
초딩때 듣던 노래를 21살이 되어 다시 찾게되네요
요즘 팻두노래 다 듣고있는데...방갑네요ㅠ
역시 어른이들의 동화책,,, 적절한 파괴랑 적절한 따듯함…💜
미친거 아냐? 이 노래가 이제와서 후속곡이 나온다고? 미쳤다 미쳤어... 팻두 횽아 나죽어...헤으응...
너의 볼을 만질 수 없어
꿈에서 만난 사이처럼
꼬리잡고 어루만지고 싶어
하지만 난 여기 없는 걸
오래전부터 나는 생명이 없는 존재였었다
그저 태양의 반대편으로 널 따라 행동했다
신이 왜 우릴 만들었는지 난 알 수 없죠
바보처럼 광대처럼 그대만 따라했죠
그림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게 그리
나쁘다 생각한 적 없어 편했으니까 나 굳이
그러던 어느 날 따스한 눈물이 볼에 떨어져
두근거리는 소리와 함께 숨이 쉬어져
(자 치즈 먹어)
손을 뻗고 싶었다
(내 친구 해바라기라고 해)
인사하고 싶었다
난 분명 자각하고 있었고 숨 쉬고 느끼고 있었다
존재하지도 않던 내게 눌러진 생명의 버튼
숨이 확 들어오는 순간 거세게 호흡을 뱉어
그리고 마주친 너의 눈 꿈과 같은 현실뿐
쥐라는 동물은 진짜 귀여운 신의 선물 피조물
널 안고 싶어서 만지고 싶어서
매일 밤 달빛 아래서
하나의 생명체가 되기 위해서 매일 애썼다
이 간절함은 하늘에 닿았고 어쩌면
널 만질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꿈을 가졌다
밤이 오면 사라지고
함께 할 수 없는 것처럼
너와 나 높은 벽에
부딪혀 닿질 않아
점점 감정이 짙어지고 촉감도 생기네 미쳤어
아기 쥐의 따스한 손길이 내 볼을 살짝 스쳤어
거짓말인 것 같지? 하지만 분명히 스쳤다
온 몸에 힘을 주고 나 그림자 따위가 바들바들 꿈틀댔다
며칠이 지났을까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새끼손가락 꼬리와 발가락 분명히 꿈틀댔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그림자에 불과했던 내가
아기 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까?
(너 나랑 친구할래?)
응 너랑 친구할래
(야 아기 쥐야 너 요즘 행복해 보인다? 사랑? 와 멋진대)
(근데 걔는 살아있는게 아니야)
(에휴 이거 큰일났구만)
증명할꺼야 보여줄꺼야 에잇
부엉이다 나 무섭지 않아 그녀가 나타낼 때까지 나 여기 서있을 거...
[안돼... 안돼!!] (어... 너 혹시 방금 말을...)
밤이 오면 사라지고
함께 할 수 없는 것처럼
너와 나 높은 벽에
부딪혀 닿질 않아
그림자로 살아온 나날들
답을 찾아 헤맸어
이젠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다가왔는데
늦었어 미안해
팻두님 제가 팻두님 스토리와 타 장르캐릭터를 통해 콜라보 팬픽을 만들어도 될까요?
오 좋아요 :)
그럼 그 마지막에 안돼라고 한애가 다른 동물이 아니라 그림자였어•••
그림자도 아기쥐를 사랑했구나.....
보리콘다가 천국에 가서 만난 친칠라가 이 아기쥐였어도 재밌었을 거 같네용
팬이에요 늘 행복하세요
또다른 레전드의 시작 ...
내 동심과 귀여운 작은쥐의 진실이 기대기대되요!ㅜ
부엉이 남매 후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
ㅇㅈ
부엉이 남매 후속곡 인기가 아직 없어서 안만든데요
팻두형 제발 곡 많이 내주세요 ㅠㅠㅠ 아기쥐 그림자 미쳐따 ㅠㅠ
뭐가 숨겨졌을까 41살이랑 사귀는것도 충격인데
어훟 형님 ㅠㅠㅠ ㅠ 감사합니다
와......아기쥐 옛날에 좋아했던 곡인데ㅜㅜㅜ눈물
팻두 그는
살아있어
ㄹㅇ예전에 학교 컴터실에서
듣던 추억의노래였는데 후속작이나오네
이걸 이제 보다니ㅠㅠㅠ
믿고 듣는 팻두 노래
뱀탕을 좋아한 엄마 언제나오나요?
오 굳아이디어
그림자를 사랑한 아기쥐 스핀오프 정도 되겠네요 ㅎㅎ
대답이 없었대 ㅠ
요즘도 가끔 이 노래 커버하곤 합니다 ㅎㅎ,
이 노래도 INST 있으면 좋겠다~
이런거 만들어줄때마다 팻두형에게 감동
어른용 동화책이란 말이 여기서 나온걸수도..
헐 펫두 추억의 그때로~!
스토리 이어지는거 쉽지 않은데 짝짝^^
퇴근하고 듣는 팻두 신곡 ㅎㅎ
진짜눈물난다 ..
이걸 이제야 알았다니... ㅠ
그림자버전이있다니
ㅠㅠ..
헐그림자야...
헐 이게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
그림자=영혼
제발 동심파괴만 없기를ㄷㄷ
당연한 상식을 논하며 바보라고 놀려댔지만 아기쥐는 사실 알고 보고 느끼고 있었던거구나.. 이상하답시고 함부로 얘기하면 안되겠다
정신차리고 살아... 넌 능력도 있고... 엄청나잖아... 쓰러지지마라 이 새끼야... 난 니 음악이 너무 좋아... 마이너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니 노래가 안식이야...
이게머선129
아나 조랑말 딱밤 딱 대 ㅡㅡ
부엉이 딱밤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