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왔는데 난 김소현 배우 황금별이 너무 좋음...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 모차르트 옆으로 별빛 조명을 쏘는데 황금빛 실크 같은 보드라운 품으로 싸악 안아주는 느낌? 내가 주안이가 된줄 알았다ㅋㅋㅋㅋ 젊고 위태롭고 자유를 갈망하는 모차르트를 따스하게 안아주는 느낌이었음 모성애가 뭔지 느끼게 해주는 넘버 소화력이어서 김소현 배우 캐슷으로 또 보러갈 예정ㅠㅠ
김소현 배우님은 모차르트의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꿈 속에 나타나 말씀해주시는 것 같고 신영숙 배우님은 모차르트의 정신적 지주로써 조언해주시는 것 같음...모차르트를 보고 와서 확실히 느낌...황금별 넘버를 부르시는 걸 두 분 다 봤는데 확실히 음색이나 부를 때 몸짓 같은 걸 보면 두 분이 해석하신 발텐슈테텐 남작부인이 확연히 다르다는 게 보임.. 김소현 배우님은 어렸을 때 부터 모차르트를 봐온 남작부인이 돌아가신 어머니 대신에 모차르트를 보듬어주며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고, 신영숙 배우님은 모차르트가 집안 때문에 날개를 못 펴는 것 같은 느낌에 누구보다 더 큰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어머니의 시선이 아닌 자신이 만든 보물은 아니지만 발견해낸 보물을 가꾸는 것 처럼 소중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심
이틀전에 모차르트 보고 왔는데요. 정말 기대했던 넘버였습니다. 근데 기대했던 것보다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계속 몸에 소름이 쫙 들더라고요. 우와 하는 감탄이 안나왔어요. 근데 황금별 끝날 때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계속 소름이 돋더라고요. 결국 머리가 감각을 못따라갔단 얘기입니다.
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늘 왕자 걱정에 잠들 수가 없었지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 온 그리움 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 황금별을 찾길 원하면 그 별을 찾아 떠나야 해 널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 왕은 말하곤 했지 이 세상은 좌절로 가득 찼다 넌 여기 남아 있어야 해 널 사랑하기에 지키겠다 하셨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뛰는 가슴 멈추지 않아 왕잔 성벽 너머 세상 꿈꾸었네 자 여길 떠나 저 성벽 너머 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 해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 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 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 주는 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 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 봐 날아올라
영상으로 보면서 한창때 목 다친 이후부턴 바이브레이션이 개인적으론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현장 가서 들으니 확실히 성악하신 분이라 그런가 공연장 전체를 꽈악 메우는 그 느낌이..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카랑카랑 쨍한 신영숙님 노래도 넘 좋지만 소현님도 온몸에 털 쭈뼛 서게 만드는 그 울림이... 여튼 두 분은 비교불가이고 각각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대배우들이세요👍👍👍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캐스팅도 뮤지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엘리자벳 때도 쏘엘리, 신엘리 두 분 다 2번씩 봤고 이번 모차르트도 두 분 다 예매 해놨습니다. 다른 점을 찾으라면 너무 쉽게 찾을만큼 다른 감동을 주는 두 분이기에 이건 둘 다 봐야해요. 이게 젤 중요한 얘기입니다. 아셨죠? 모차르트를 안 보면 안 봤지 보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쏘금별이랑 황금별 여사님 버젼 둘 다 보셔야해요!! 다양한 사정으로 한번 밖에 볼 수 없다면,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는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쏘금별을 일어나! 할수 있어! 하고 기운을 복 돋아주는 기운찬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은 마마님 입니다. 단순히 유명한걸로 따지면.. 배우 개인의 인지도를 떠나 한국에서 황금별로 제일 유명한건 역시 마마님이긴 해요.. 초연부터 쭉 해오고 계시고, 오죽하면 별명이 황금별 여사님이겠어요. 이건 Think of me 하면 김크리 김소현인거랑 같은 이치죠.. 소현 배우님 한동안 목 컨디션이 좋지 못하신 것 같아서 걱정 했었는데 컨디션 좋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소현 배우님 무대 위에서 비주얼도 노래도 정말 요정 같은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데....ㅠ 무대에서 처음 봤을때 얼마나 놀랐다고요.. 도저히 애 엄마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요정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스페셜] 풍부한 감성， 김소현(Kim So－hyun)의 뮤지컬 〈모차르트〉 중 ′황금별′♪ Full ver. 차이나는 클라스 98회](http://i.ytimg.com/vi/vzigEB3iqqw/mqdefault.jpg)
![[스페셜] 풍부한 감성， 김소현(Kim So－hyun)의 뮤지컬 〈모차르트〉 중 ′황금별′♪ Full ver. 차이나는 클라스 98회](/img/tr.png)
![해나 - 난 예술가의 아내라 (뮤지컬 모차르트 中)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524](http://i.ytimg.com/vi/5XfyB4wbiys/mqdefault.jpg)
![왁스 - 황혼의 문턱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524](http://i.ytimg.com/vi/_WKQSkpZQy8/mqdefault.jpg)
![안소명&김소현 - 황금별(뮤지컬＜모차르트!＞) [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Immortal Songs 2] 20200321](/img/n.gif)
신영숙: 번쩍번쩍삐까뽀짝 멋지고 화려하고 우렁찬 황금별
김소현: 황금별안이 다 보일정도로 투명하고 그 안에 오로라가 있는것같은 황금별
색으로 표현하자면 신영숙은 안이 꽉꽉 채워진 단단한색
김소현은 반투명한 젤리같은 느낌
그니깐 선명한거vs부드러운거 이거란말이네
번쩍번쩍삐까뽀짝 이 말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 삐까뻔쩍도 아니고 삐까뽀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써먹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력... 대박이세여
대공감... 두분 느낌이 정말 다름 근데 둘다 좋음
차지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차지연님이 부르신게 가장 감정표현이 잘 되었다고 생각해서용
김소현 배우님의 장점은 엘리자벳때도 그랬지만 실제 자녀를 가진 엄마로서의 모정을 담아 표현하기 때문에 더 따뜻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헐 완전 맞아요!! 모성애가 뭔지 경험해보신 분이어서 그런가 이런 노래를 부르실 때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내가 다 위로받고 응석부리는 주안이가 된 기분ㅋㅋㅋㅋ
어 맞아요ㅜㅠㅜㅜ마리앙투아네트때도 더 몰입이 돼서 더더 슬펐던ㅜㅠㅠㅠㅠ
또 이 얘긴 김무전 음악감독님과 엘리자벳때인가 마리 앙뚜아넷 연출님의 의견이기두 하구요
직접 보고 왔는데 난 김소현 배우 황금별이 너무 좋음... 이 노래가 나오는 장면에 모차르트 옆으로 별빛 조명을 쏘는데 황금빛 실크 같은 보드라운 품으로 싸악 안아주는 느낌? 내가 주안이가 된줄 알았다ㅋㅋㅋㅋ
젊고 위태롭고 자유를 갈망하는 모차르트를 따스하게 안아주는 느낌이었음 모성애가 뭔지 느끼게 해주는 넘버 소화력이어서 김소현 배우 캐슷으로 또 보러갈 예정ㅠㅠ
진랑유 별빛조명 나올때 완전 소름 돋았었어요 ㅠㅠ
저는 이 넘버 부르신 분중에서
김소현님 표현방법이 제일 좋아요...
인자한 어머니가 아들이 바른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느낌이랄까요....
항상 좋은 음악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영숙배우님:가라!!!!!!가자!!!!!!!!!!!!
김소현배우님:가면 많은걸 배울거야~
옼ㅋㅋㄱㅋㄱ 그런 느낌이네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듣고 왔는데 진짜 유튜브로 보는거랑 실제로 듣는 거랑 완전히 달라요 그냥 와....두피까지 소름 쫙쫙 끼치고 무슨 꿈 속에 온거같고 환상속에 있는거 같고 모차르트 다 보고나면 내가 지금까지 뭘 본거지..싶고 ㅠㅠㅠㅠㅠ
완전 공감요 저도 꿈꾸는 거 같았어요 황금별 밖에 생각안남요
저도 진짜 황홀했어요. 위로받고 상처받은 부분이 쓰다듬어 지는 기분.
그래서 뮤지컬 보러다님...ㅠㅠ......ㅋ
이 코로나 세상에 저걸 보고왔다구요?
@@user-hb9ui5bg5s ㅋㅋ
영숙배우님은 막 없던 용기도 생기는 느낌인 반면,
소현배우님은 뭔가 막 상처받던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에요ㅜㅜ
두분다 스타일이 다르고 너무 좋아서 두분회차 한번씩 다 예매했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와 이게 정답임
ㄹㅇ...두 분 노선이 완전 다른데 다 좋아요ㅠㅠㅠ
김소현배우님 황금별 진짜 내 취향ㅠㅠ
인정ㅋㅎ
ㅇㅈ요
소현님 황금별은 뭔가 디즈니에서 엄마가 공주나 왕자에게 노래하면서 다정하게 얘기해주는 느낌이에요
김소현님이 황금별 부르신 프로그램들 다 보고 왔는데 열림음악회가 마이크 최적화인듯 아름다운 목소리를 잘 전달해쥼
오 맞아요 목소리 자체에 에코 풍부하신데 여기 마이크가 제일 깔끔하게 잘 세팅해준듯
빈 관객석을 향해 노래를 부르는 김소현님 모습 왤케 동화같고 영화같고 아름답죠
다른영상 댓글에 있던말인데 돌아가신 어머니가 세상살기 힘들어하는 아들이나 딸 꿈에 나와서 토닥이면서 힘내라고 응원해주는 느낌.. 너무 힐링되고 힘든게 다 치유되는느낌
너무 좋다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느낌
마지막 고음은 몇번을들어도 소름이 쫘ㅡㅡㅡㅡㅡ악..이번 모챠 황금별 연출도 최고여서 진짜 현장 기립박수나오는ㅜㅜ
다른분들은 이렇게 다 올리지는 않더라구요 ㅎ돌고래소리가 이런건가...나이드는게 아쉽네요ㅠㅠ오래오래 보고싶은데
얼마전에 쏘금별 영접하고 온 한 학생입니다 가슴으로 , 마음으로 노래해주시는 배우님 덕분에 황금별 듣는 내내 펑펑 울며 들었습니다 .. 저에게 희망을 심어주셔 감사합니다
오늘 뮤지컬 보고 왔는데 진짜 내가 다 힐링 되는 느낌에 노래가 너무 성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거의 없는 모차르트의 조력자로 나와서ㅠㅠ
사뿐사뿐 나오셔서 인자하게 노래 부르고 들어가시는데 요정 같으셧음 ㅠㅠㅠㅠㅠ
이 영상 음향도 표정도 너무 좋다.. 영상 여러 개 봐도 자꾸 여기로 돌아오게 됨
뮤지컬배우를 왜자꾸 공연장에서보라하냐면.. 배우들마다의 특유의 감정선과 표현법, 성량이 '단 하나도' 유튭 영상에 담기지않음. 예를들어 '너혼자여행 떠나야만해~' 이영상에선 마지막을 그냥 아름답게처리하는데 공연장에서보면 김소현님은 항상 벅차오르는부분 직전에 소리를 날린다해야되나? 끝음을 강하게 감정에벅차는소리로 처리함. 이런 소소한포인트가 한두개가아니라 굉장히 많구 이영상같은 공중파같은경우엔 음정보정을 좀과하게해서 예쁜소리 맑은소리가 남. 근데 뮤지컬은 스토리를끌고가는거다보니 단순히 예쁜소리보다도 감정이 멜로디에 팍팍꽂힌 굵은소리가 와닿는데 공연장에직접가보면 알수있음.
뮤지컬 안나카레니나 '죽음같은사랑' 이라고 유튭치면나오는데 영상으로만 봐도 진짜 지리는데 실제로보면 그냥 천국떠다니는느낌.. 뮤지컬은 15만원으로 비싸지만 분명히그이상의 가치가있음 그래서뒤늦게뮤지컬빠져서 못나가는중..돈도없는 20대초반인데 용돈아끼고아껴서 대극장보러다닙니다ㅠ
2:02 3:10
배우님 깊고 강한 진성으로 부르는 모먼트 진짜 멋있어서 치인다ㅠㅠㅠ맑고 부드러운 가성 vs 박력 갭차이..
김소현 배우 이번 마리퀴리 잘 봤습니다. 뮤지컬은 넘 별로였지만 배역에 넘 잘 어울렸음. 단아하고 참 한데 목소리고 그러함~
김소현 배우님은 모차르트의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꿈 속에 나타나 말씀해주시는 것 같고 신영숙 배우님은 모차르트의 정신적 지주로써 조언해주시는 것 같음...모차르트를 보고 와서 확실히 느낌...황금별 넘버를 부르시는 걸 두 분 다 봤는데 확실히 음색이나 부를 때 몸짓 같은 걸 보면 두 분이 해석하신 발텐슈테텐 남작부인이 확연히 다르다는 게 보임.. 김소현 배우님은 어렸을 때 부터 모차르트를 봐온 남작부인이 돌아가신 어머니 대신에 모차르트를 보듬어주며 세상에 대해 알려주는 것 같고, 신영숙 배우님은 모차르트가 집안 때문에 날개를 못 펴는 것 같은 느낌에 누구보다 더 큰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고, 어머니의 시선이 아닌 자신이 만든 보물은 아니지만 발견해낸 보물을 가꾸는 것 처럼 소중하고 부드럽게 대해주심
황금별 부르신 갓벽한 배우님들 정말 많은데 저는 소현왕비님의 황금별이 가장 좋아요.진짜 왕비님처럼 우아한 김소현 배우님의 황금별은 유독 더 마음을 다독여주고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넘나 이쁜 김소햔 배우님 늘 잘 되고 잘되길 바랄께요❤❤❤
개인적으론 김소현배우님의 황금별이 젤 좋네요~
저는 모짜르트에서 김소현 님의 이 넘버를 듣는순간 흐르는 눈물을 참을수가 없었어요.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표현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이틀전에 모차르트 보고 왔는데요. 정말 기대했던 넘버였습니다. 근데 기대했던 것보다 뭔가 묘한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계속 몸에 소름이 쫙 들더라고요. 우와 하는 감탄이 안나왔어요. 근데 황금별 끝날 때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계속 소름이 돋더라고요. 결국 머리가 감각을 못따라갔단 얘기입니다.
황금별의 아이콘은 이제 김소현 배우님인듯하네요 ㅜ 너무 기품있고, 진짜 마음에 진심이 와닿아요. 떠나야만 해에서 해가 햐로 들리는거 빼고 모든게 완벽합니다
공황장애가 치료되는것같다 쏘금별 꼭 볼수있기를
이 노래는 이분이 제일 잘맞는듯
지난 주에 실제로 듣고 옴. 눈물이 그냥 흐름. 역시 김소현
김소현님 이야말로 뮤지컬에 최적화된 목소리 인것같다 목소리가 너무 듣기좋고 너무 아름답다 는....
요즘 소현배우님 황금별 매일 들어요~~! 듣기만 해도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배우님마다 매력이 다르셔서 음악을 듣는 관객 입장에서는 너무 행복합니다.
누군가에게 감동을 주기위해 완벽해질때까지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텐데 대단하세요
이번 실공연 보고 난 후
완전 반했어요
진짜 실제로 봐야 느낄수 있는 이 감동
마지막 고음부터 황금별 조명까지
환상적이었어요
❤❤❤
목소리가 어쩜이렇게 곱나.....
볼수록 매력적인배우
미성도 좋고 표현방식이 넘 알흠다움~^^
목소리 뭐야...김소현 배우님 반칙이에요 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셔요ㅠㅠㅠㅠㅠ
쏘금별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아니 레알 이번에 신영숙 배우님이랑 김소현 배우님이라니... 누굴 봐야하는거죠 ㅠㅠ
둘다 봐야죠 ㅋㅋㅋㅋ
진짜ㅋㅋ 이거듣고나서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급
유리같은 목소리 여성스럽고 우아한 목소리
대한외국인에서 들은후 지금까지 이노래만 무한반복이에요 아무리들어도 정말 너무 잘부르시고 목소리도 비단결같고 정말 좋아요~~♡♡♡♡♡♡♡♡♡♡♡
황금같은 배우 별 같은 배우 ㅠㅠ
뮤지컬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도록 공연해주십시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3:13 하.. 성벽하면서 찡그리는거에 내 심장도 사정없이 찡그러졌다... 숨못쉬겧어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위로받는 기분이에요 ㅠ
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늘 왕자 걱정에 잠들 수가 없었지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 온 그리움
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
황금별을 찾길 원하면
그 별을 찾아 떠나야 해
널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
왕은 말하곤 했지
이 세상은 좌절로 가득 찼다
넌 여기 남아 있어야 해
널 사랑하기에 지키겠다 하셨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뛰는 가슴 멈추지 않아
왕잔 성벽 너머 세상 꿈꾸었네
자 여길 떠나 저 성벽 너머
그 별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야 해
험한 세상 너 사는 이유
이 모든 걸 알고 싶다면
너 혼자 여행 떠나야만 해
사랑이란 구속하지 않는 것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 주는 것
때로는 아픔도 감수해야 해
사랑은 눈물 그것이 사랑
황금별이 떨어질 때면
세상을 향해서
여행을 떠나야 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저 높은 성벽을 넘어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저 세상을 향해서 날아 봐
날아올라
너뮤좋다 갠적으로 김소현배우님 황금별 완젼 내 취향 ㅠㅠㅠㅠㅠ
신영숙 배우님은 하늘 높이 떠있는 찬란한 태양 같은 느낌이라면 김소현 배우님은 검은 밤 하늘을 수놓은 별들 뒤로 은은하게 빛나는 오로라 느낌...?? 특히 마지막 날아올’라’에서는 그 수많은 별들이 동시에 별똥별이 되어 떨어지는 느낌...
진짜 김소현은 세계로 나가도 국보급일 듯. 옥주현이랑 김소현은 색깔이 달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사상 최강의 배우들인 듯
맨날 들으면서 울어요ㅠㅠㅠㅠㅠ 들을때마다 슬프고 용기도 얻고 뭔가 감정이 복잡해져요,, 힘들었던 때에 모차보러 갔었는데 황금별 들으면서 저만 엄청 오열했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큐ㅠㅠㅠ 리더킴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신영숙 : 든든하고 위로되는 인생얘기 해주는엄마
김소현 : 아기한테 동화읽어주며 이뻐해주는 엄마
기회가 된다면 꼭 공연장가서 보고싶네요..
영상으로 보면서 한창때 목 다친 이후부턴 바이브레이션이 개인적으론 좀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현장 가서 들으니 확실히 성악하신 분이라 그런가 공연장 전체를 꽈악 메우는 그 느낌이.. 말로 설명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어요. 카랑카랑 쨍한 신영숙님 노래도 넘 좋지만 소현님도 온몸에 털 쭈뼛 서게 만드는 그 울림이... 여튼 두 분은 비교불가이고 각각 다른 매력이 철철 넘치는 대배우들이세요👍👍👍
뮤지컬 노래 중 마음의 위로 받은 유일한 곡
이세상 목소리가 아님 진짜
천사의 음성이 있다면 이소리 일듯
마지막 돌고래 초고음 캬~~! 고음 좋아~
사랑합니다.
어제 공연서듣고 반했읍니다..이리 예쁘신데 노래도 진짜ㅎㄷㄷ ..은태성님보러가서 다른배우분들한테 다 반해왔읍니다...와우진짜무대,조명,소현누님노래 ..정말인상깊었어요..최고ㅜㅜ
하ㅠㅠ오늘 쏘금별 보고왔는데..듣자마자 눈물이 진짜 그냥 빵 하고 터지더라구요ㅠㅠㅠㅜ사랑해요 언니,,,
아 이렇게 들어도 너무 좋다 ㅠㅠ 처음엔 영상 보면서 듣다가 점점 눈을 감고 편안하게 듣는 나를 발견...... ㅠㅠ 멋져
ㅠㅜ영상에서는 다 안담김 ... 한소절 한음한음 기교가 들어있음 ... 개섬세하고 감동 주르륵
고음 올라가는 소리가 시원하다
나 왜 울죠ㅜㅜㅜㅜ뭔가 위로 받는 기분임
김소현배우님 황금별도 진짜좋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김소현 배우님 황금별 진짜 최고... ㅠㅠ
엄훠. 세상에 실력발휘 제대로임. 컨디션 완전 좋아보여요. 넘나 아름다움 ^ㅡ^
신영숙 배우님, 김소현 배우님 두분의 황금별 정말 우열을 가릴수 없을정도로 좋아요..ㅠㅠ 모차르트 공연은 끝났지만 유튜브를 배회하며 두분 황금별만 찾아듣는 저 좀 구해주세요..ㅠㅠ
노래하는 중간중간 쨍한? 정말 별이 반짝거리는 소리가 있어서 정말 황금별이란 제목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은 느낌
딱 기다리세요 이번 예매를 못했으니 다음에 할 때 공연 표 쓸어담으러 갑니다
황금별은 신영숙배우님 김소현배우님 투탑이야 진짜 ㅠㅠ
둘이 너무 다른 결이라 둘 다 탑💙💙💙💙💙
소현배우님 태어나기를 공주로 태어났나바... 눈에 사랑넘쳐..
노래 내용 너무 좋고 희망찬 노래인데 마지막에 모차르트 결말 보고 들으니까 왤케 소름이 돋냐...
신탁을 받은 무녀가 백성들에게 축복을 내리는거 같아...
쏘금별.... 보고왔는데요.... 그냥 광광울다왔습니다.....사랑해요❤️❤️❤️❤️❤️❤️❤️❤️
세상에서 북두칠성 발음이 제일 찰지고 부드러운 신 그자체
주안이는 자장가를 이 목소리로 듣겠죠 ...? 너무 부럽다😭😭 하루 끝에 늘 듣는 소현배우님 황금별 ♥️
마지막 대박....
진짜 너무 좋다...
황금별 내 딸에게 주고싶다. 빛나는 아름다운 황금별을~~
김소현 옥주현 송소희 개인적으로 국악가수 허윤주 등 정말 노래해줘서 고마운 사람들
정말 골든 케이팝이네요. 얼마전 모차르트에서 직접 뵜는데 실제로 듣는게 더 대단해요 ㅎㅎ
봐도 봐도 소름이 돋아서 너무 추워요 지금 ㅜㅠㅜㅜ
신영숙:마!! 가즈아~!!!!!!
김소현:이리 오렴..^^
와~우~
역시 쏘금별 최고입니다~
학교에서 체험학습으로 수요일날 세종문화관?가서 뮤지컬 봤는데 진짜ㅠ눈물나요ㅠ실제로 들으니까 감동..ㅠ
황금별 XIA준수 버전만 듣다가
김소현님버전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16년도인가 그때 했을때보다 훨씬 더 잘부르는것 같네요
맞아요.그때 성대가 많이 안좋으셨던거 같아요ㅜㅜ지금 끝내주시네요.
당신의 노래와 가족을 사랑할수 밖에.. 별나라 세계에서 온 음성
아 우리 쏘금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증말..쏘금별 내사랑
취향에 따라 골라 볼 수 있는 다양한 캐스팅도 뮤지컬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엘리자벳 때도 쏘엘리, 신엘리 두 분 다 2번씩 봤고 이번 모차르트도 두 분 다 예매 해놨습니다. 다른 점을 찾으라면 너무 쉽게 찾을만큼 다른 감동을 주는 두 분이기에 이건 둘 다 봐야해요. 이게 젤 중요한 얘기입니다. 아셨죠? 모차르트를 안 보면 안 봤지 보기로 마음 먹으셨다면 쏘금별이랑 황금별 여사님 버젼 둘 다 보셔야해요!! 다양한 사정으로 한번 밖에 볼 수 없다면, 따뜻하게 꼬옥 안아주는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쏘금별을 일어나! 할수 있어! 하고 기운을 복 돋아주는 기운찬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은 마마님 입니다.
단순히 유명한걸로 따지면.. 배우 개인의 인지도를 떠나 한국에서 황금별로 제일 유명한건 역시 마마님이긴 해요.. 초연부터 쭉 해오고 계시고, 오죽하면 별명이 황금별 여사님이겠어요. 이건 Think of me 하면 김크리 김소현인거랑 같은 이치죠..
소현 배우님 한동안 목 컨디션이 좋지 못하신 것 같아서 걱정 했었는데 컨디션 좋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소현 배우님 무대 위에서 비주얼도 노래도 정말 요정 같은거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하는데....ㅠ 무대에서 처음 봤을때 얼마나 놀랐다고요.. 도저히 애 엄마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요정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우와.. 더 좋아지셨따
모자르트 에세계는 다양하내
황금별은 아름다운 노래다
아니 저 음역대가... 와...와...와...
ㅠㅠㅠㅠㅠ너무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왜케 좋지 ㅠㅠㅠㅠㅠ
뭔가 어머니가 들려주는 느낌이다...
이번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쏘금별 하나 보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역시나 소현배우님 황금별 듣고 나서 전신에 전율을 느꼈어요 ㅠㅠ 커튼콜 황금별도 감동적이어서 눈물나왔고 ... 아마 황금별은 영원히 제 뮤지컬 넘버 원픽일 것 같아요
너어어어어무 좋다
눈물나요
아름다운 노래를 아름답게 노래하기 만하면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복용량.
🥰